•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국감2026
인공지능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기술특례상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AI는 지금] 코스닥 간다…AI산업 주역들 IPO 출격

인공지능(AI) 산업의 각 축을 맡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잇따라 한국 증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거대언어모델(LLM)부터 AI 인프라, 기업용 AI 전환(AX), 제조·비전 AI, AI 신뢰성까지 사업 영역도 다양하다. AI 기술 고도화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자금 조달 창구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제논은 전날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지난 7월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일반상장 방식의 코스닥 입성을 추진한다. 제논은 자체 개발한 기업용 AI 플랫폼 '제노스(GenOS)'를 기반으로 AI 전략 수립부터 개발·도입·운영까지 지원한다. 제논은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함께 끌어올렸다. 제논의 올해 상반기 별도 기준 매출은 117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배 증가해 6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 117억 4000만 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2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7억 원의 3.1배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6%에서 18.7%로 상승했다. AI 인프라 분야에서는 래블업이 상장 절차를 가장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예심을 청구해 7월 승인을 받은 데 이어 8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 핵심 솔루션은 그래픽처리장치(GPU)·신경망처리장치(NPU) 등을 통합 관리하는 '백엔드닷에이아이(Backend.AI)'다. 이는 AI 가속기를 논리적으로 분할해 여러 작업이 동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래블업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는 업스테이지 컨소시엄의 인프라 파트너로 참여해 대규모 GPU 클러스터 운영을 지원했다. 제조 AI 업계에서는 원프레딕트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한다. 지난 14일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연내 예심 청구에 나선다. 이 기업은 산업 설비의 이상과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보전(PdM)에서 출발해 생산·품질·정비 등 공장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로 사업 영역을 넓혔다. 산업 AI 플랫폼 'pdx'와 제조 데이터 플랫폼 '사이클론'을 중심으로 제품 중심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비전 AI 시장에서는 슈퍼브에이아이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7월 기술성평가를 통과했으며 상장예비심사를 준비 중이다. AI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슈퍼브 플랫폼'과 자체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를 개발했다. 제로는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대 학회 CVPR 2026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종합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최근 로봇·자율주행 등에 필요한 데이터를 공급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AI 데이터와 신뢰성 부문에서는 셀렉트스타가 출격한다. 셀렉트스타는 AI 신뢰성 평가를 핵심 사업으로 하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기술특례상장 기술성평가를 통과했다. 지난 8월 평가 통과 후 연내 예심 신청을 추진하고 있다. 학습 데이터 구축부터 AI 모델의 성능·안전성 평가, 레드티밍과 취약점 분석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 '다투모'가 회사의 대표 솔루션이다. 독파모 사업에서는 SK텔레콤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데이터 구축과 모델 신뢰성 평가를 담당하고 있다. 국산 LLM 개발 분야에서는 업스테이지가 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체 개발 LLM '솔라'와 문서 AI '다큐먼트 파스'를 앞세운 업스테이지는 지난 4월 1800억 원 규모 시리즈C 1차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의 유니콘에 올랐다. 이후 첨단전략산업기금과 민간·국민기금으로 구성된 국민성장펀드의 직접투자 2호 기업으로 선정돼 차세대 AI 모델 개발 등을 위한 5600억 원 규모 투자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코스닥을 우선 고려하고 연내 예심을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다만 업스테이지는 코스피와 코스닥을 놓고 검토하는 상황으로 상장 시장과 시기도 확정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AI 기업들의 상장은 특정 모델이나 서비스에 국한되지 않고 컴퓨팅 인프라부터 데이터, 모델, 기업·제조 현장 적용과 신뢰성까지 AI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라며 "IPO로 확보한 자금을 연구 개발과 인프라 확충, 해외 시장 진출 등에 투입해 각자의 영역에서 경쟁력을 키우려는 움직임이 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22 16:57이나연 기자

원프레딕트, 기술성 평가 통과…연내 코스닥 예심

원프레딕트가 제조 인공지능(AI) 기술 경쟁력과 사업화 역량을 인정받으며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절차에 속도를 낸다. 원프레딕트는 기술성 평가 통과를 바탕으로 연내 상장예비심사 청구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평가기관이 기술 완성도와 경쟁력,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살펴보는 절차다. 원프레딕트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제조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평가받았다. 원프레딕트는 2016년 설립 이후 산업 설비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설비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사전에 예측하는 예지보전(PdM) 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했다. 최근에는 개별 설비 진단을 넘어 생산·품질·정비 등 제조 운영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핵심 제품인 산업 AI 플랫폼 'pdx'는 제조 현장의 설비 데이터와 운영 시스템을 연결해 이상 진단과 고장 예측, 공정 최적화 등 AI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제조 데이터를 AI에 맞게 연결·관리하는 데이터 플랫폼 '사이클론'도 제공하며 제품 중심 사업 모델을 강화하고 있다. 솔루션 적용 산업군도 기존 정유·석유화학에서 제약·바이오, 항공, 디스플레이, 로봇, 연구시설 등으로 확대됐다. 지난 7월부터는 국내 주요 제약사 5곳과 AI 네이티브 팩토리 실증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성과 또한 확대됐다. 원프레딕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지난해 연간 매출의 약 1.6배를 기록했으며 신규 수주는 전년 동기 대비 5.6배 증가했다. 기존 고객사의 추가 프로젝트 발주도 이어지면서 일회성 실증을 넘어 반복 도입과 적용 범위를 넓히는 사례도 늘었다. 원프레딕트는 현재까지 누적 518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재무적 투자자(FI)뿐 아니라 LG에너지솔루션, S-오일, GS파워 등 주요 기업이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했다. 윤병동 원프레딕트 대표는 "지난 10년간 제조 현장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고객 환경에 적용해 제조 AI 사업화 경험을 축적해왔다"며 "제품 경쟁력과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지속 확대해 AI가 제조 현장의 운영과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팩토리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2026.09.14 14:03이나연 기자

셀렉트스타, AI 신뢰성 평가 분야 최초 코스닥 상장 도전

셀렉트스타가 인공지능(AI) 신뢰성 평가 기술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셀렉트스타는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상장 준비에 돌입하고, 연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평가 대상이 된 셀렉트스타의 핵심 기술은 'AI 신뢰성 확보를 위한 데이터 및 평가 기술'이다. 이는 AI 성능 향상에 필요한 데이터를 생성·검증하고, 모델 성능과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기업의 AI 도입에 가장 큰 걸림돌인 신뢰성 문제를 해결한다. 셀렉트스타는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AI 개발 및 도입 목적에 맞춰 학습·평가 데이터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다투모 서비스'와 평가 데이터 생성부터 성능·안전성 평가까지 하나의 환경에서 가능한 '다투모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투모 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다양한 산업 현 데이터와 평가 경험을 플랫폼 기능에 반영하고, 다투모 플랫폼을 활용해 서비스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구조다. 또 셀렉트스타가 기술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연구 성과는 ICLR·ICML·ACL·EMNLP 등 세계적인 AI 국제학회에 지속적으로 채택됐다.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내 SK텔레콤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고품질 데이터 구축과 모델 신뢰성 평가도 담당하고 있다. 셀렉트스타는 시장과 AI 기술 변화에 맞춰 멀티모달, 에이전틱 AI, 피지컬 AI 등 새로운 형태의 AI를 평가할 수 있도록 기술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나아가 국내에서 축적한 기술과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한다.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는 우리가 축적해 온 AI 데이터 및 신뢰성 평가 기술력과 사업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기업공개(IPO)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AI 전 주기에 필요한 데이터와 평가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AI 신뢰성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03 09:46이나연 기자

슈퍼브에이아이, 코스닥 기술성 평가 통과…상장예심 나선다

슈퍼브에이아이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를 기점으로 상장예비심사 신청 준비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상장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의 핵심 기술은 노코드 인공지능(AI) 구축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과 자체 개발 비전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로 구성된다. 슈퍼브 플랫폼은 코딩이나 머신러닝 지식 없이도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배포·운영까지 지원한다. 제로는 별도 데이터 라벨링 없이도 새로운 객체를 즉시 인식한다. 회사는 이 모델을 통해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대 학회 'CVPR 2026'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들 기술을 기반으로 로봇과 자율주행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대량 공급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에서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 내 비 LG 계열사 중 유일하게 피지컬 AI 기반 기술과 데이터 구축 등을 맡았다. 최근 제조·물류를 넘어 국방 등 보안 산업으로도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결과는 AI 개발 자동화 기술과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도 적용을 확장하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8 11:33이나연 기자

엔라이튼, 기술특례상장 예비 기술성평가서 'A등급' 받아

엔라이튼(대표 이영호)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예비 기술성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본평가에 앞서, 기업의 기술력과 사업성을 객관적으로 사전 점검하는 절차다. 이번 예비평가는 전문 평가기관 서울평가정보(SCI)가 참여한 가운데 본평가에 준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엔라이튼은 전국 3만여 개 태양광 발전소를 통합 관리하는 자산관리 플랫폼 '발전왕'의 고도화된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AI 기반 예측·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 거래를 최적화하여 계통 안정화에 기여하고, 발전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가상발전소(VPP) 역량이 혁신성 부분에서 인정받았다. 엔라이튼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 실질적인 사업 성과까지 증명하고 있다. 현재 지붕형·주차장형·육상형 발전소를 포함해 총 96MW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건설했다. 지붕형 태양광의 경우 총 74MW 규모, 290여 개소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올해 초에는 지붕형 태양광 사업 확대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장 동력을 추가 확보했다. 아울러 발전소 모니터링, 전문 관리운영(O&M), 기술 검토 및 자문, RE100 이행·정산 관리 등을 포괄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시장 내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대규모 기업 간 거래(B2B) 실적도 돋보인다. 현대자동차, KT&G와 각각 20MW, 5MW 규모의 직접PPA(전력구매계약)를 체결했다. 네이버와는 제3자 PPA를 통해 제2사옥 전력 수요의 15%를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있다. 탄탄한 사업 실적은 재무 성과로도 이어졌다. 엔라이튼은 지난해 연결 매출 485억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기록해 재무 건전성까지 증명하고 있다. 최근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지정감사 적정 의견을 받는 등 상장을 위한 필수 재무 거버넌스를 구축했다. 이영호 엔라이튼 대표는 “이번 예비 기술성평가 A등급 획득은 엔라이튼이 꾸준히 축적해 온 에너지 데이터와 IT 기술력의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다가올 기술성 본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2027년에 성공적인 상장을 이뤄내겠다”고 자신했다.

2026.07.08 16:48백봉삼 기자

마키나락스, 코스닥 상장 앞두고 우리사주 완판

마키나락스가 오는 20일 코스닥 상장에 앞서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청약에서 배정 물량 전량을 소화했다. 마키나락스는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진행한 우리사주조합 청약 배정 물량 전량이 100% 완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우리사주 청약은 총 공모주식 263만 5000주 중 13.26%에 해당하는 34만 9300주(약 52억 3950만원 규모)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전량 소화됐다. 우리사주 청약분은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라 1년간 보호예수된다. 앞서 수요예측에선 국내외 2427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196.1대 1을 기록했고 전체 신청수량의 78.2%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하며 코스닥 기업공개(IPO) 역대 최고 의무보유 확약률을 달성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5000원으로 확정됐다. 일반청약에서는 경쟁률 2807.8대 1, 청약 건수 54만 6153건, 청약 증거금 약 13조 8722억원을 기록하며 2026년 최고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했다.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AI 운영체제(OS) '런웨이'를 핵심 제품으로 자동차·반도체·에너지·2차전지·국방 등 미션 크리티컬한 산업 현장에서 피지컬 AI를 구현해왔다. 지난 2018년부터 2025년까지 연평균 약 84%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6년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약 2.8배 성장했다. 확보된 공모자금은 AI OS 고도화와 일본을 거점으로 한 글로벌 시장 진출에 활용할 예정이다. 마키나락스는 "우리사주 완판은 AI 기술을 만들고 산업 최전선에서 가능성을 직접 목격하는 구성원들이 회사의 미래에 투자한 것이라 그 의미가 크다"며 "IPO를 새로운 도약의 발판 삼아 공장과 전장에서 대체불가한 피지컬 AI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6.05.14 11:20이나연 기자

김상철, '한국형 팔란티어' 노린다…한컴인스페이스,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한컴은 브랜드 파워, 글로벌화,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룹도 시너지 높은 회사들을 계속해서 찾고 있고 앞으로 (사업 영역을)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드론, 로봇, 우주로 가기 위한 핵심부품 분야까지도 확대하려고 합니다." 'CES 2022'에 참석해 이처럼 계획을 밝혔던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한컴인스페이스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한국형 팔란티어'를 목표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최근에는 기술성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내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기술평가기관으로부터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 받아 기술 등급을 확보하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핵심 관문을 통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 중 인공지능(AI) 기반 복합 데이터 융합 분석 기술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위성, 드론, 지상 카메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수집한 방대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통합, 분석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경보까지 가능하게 하는 통합 플랫폼 '인스테이션(InStation)'을 자체 개발했다. '인스테이션'의 핵심은 자체 개발한 작업 흐름 자동화 엔진 '야누스(Janus)'와 AI 모델 학습 및 배포를 자동화하는 엠엘옵스(MLOps) 기술이다. 이 기술들을 통해 지리공간정보(GEOINT), 영상정보(IMINT), 신호정보(SIGINT) 등 각종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재난 탐지, 농업 생산량 예측, 국방 감시, 산업안전 모니터링 등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100건 이상의 실제 사업에 사용되며 그 효용성을 입증했다. 이번 기술성 평가 통과로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청구에 돌입할 수 있게 됐다. 2026년 상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설명회(IR) 활동 및 기관 대상 설명회 등 상장 준비를 가속화할 계획이다. 또 한컴인스페이스는 오는 6월 22일(현지 시간 6월 21일)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을 통해 지구관측 위성 '세종 2호'를 발사할 예정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세종 2호를 시작으로 ▲2025년 11월 '세종 4호(누리호 4차)' ▲2026년 2월 '세종 3호(팰컨9)' ▲2026년 6월 '세종 5호(누리호 5차)'를 발사하며 독자적인 우주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K-미션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명진 한컴인스페이스 대표는 "이번 기술성 평가는 단순히 등급을 획득한 것을 넘어 독자적으로 구축한 다종 데이터 융합 기반 AI 플랫폼이 기술력과 시장성을 모두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데이터로 전략을 설계하는 K-인텔리전스 기업으로 확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6.19 09:51장유미 기자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출시 코앞' 아이폰 듀오, 닛토보 'T-글래스' 확보 변수 부상

조항목 NS홈쇼핑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신선식품 유통 새 기준 세울 것"

"우리 아이들은 실험용 쥐가 아니다"…AI 활용의 덫

중국 손잡는 유럽車…뒤집힌 자동차 기술 주도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