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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정보'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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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험 기상정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확대

기상청은 국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도로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기반 '도로위험 기상정보' 시험서비스를 2일부터 전국 5개 노선에 확대·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대되는 노선은 교통량이 많고 노선 길이가 긴 경부선과 중앙선, 호남선, 영동선, 통영대전·중부선으로, 기존에 서비스 중인 중부내륙선·서해안선과 함께 31개 재정고속도로 가운데 50% 이상의 구간(총 4천100km 중 2천109km)에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로위험 기상정보는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와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를 티맵·카카오내비·아틀란과 도로전광판(VMS)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도로살얼음 발생 가능 정보는 겨울철 제설대책기간(11월 15일~다음 해 3월 15일)에, 도로 가시거리 위험정보는 연중 제공된다. 기상청은 도로관리청인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고속도로 전원·통신·시설물 등 도로 기반시설을 공동 활용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도로기상 관측망을 구축하고 있다. 2026년까지 전국 31개 주요 고속도로에 도로기상관측망 구축을 완료하고,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도로위험 기상정보 서비스가 전국 주요 고속도로로 확대돼 운전자들에게 전방 도로 위험 상황을 사전에 제공해 국민 안전 운전을 지원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다.

2024.12.02 14:29주문정

국토부, 항공기 난기류 피해 최소화 대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난기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학연과 협력해 '난기류 사고예방대책'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난기류 대책의 핵심은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확대 ▲종사자역량 강화 ▲난기류 위험성 대국민 홍보 ▲국제기구와의 공조 등이다. 국토부는 우선 항공사의 난기류정보 공유확대를 위해 민간 기상정보서비스를 저비용항공사(LCC)도 사용 시 운수권 배분(안전점수 배정)에 반영해 사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현재 대한항공·아시아나·티웨이항공·진에어 등 4사는 유료 민간기상정보 서비스를 사용하지만, 그 외 LCC는 연간 5천만원에 이르는 비용과 운영 등의 문제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 현재 대한항공·진에어 등 2개사만 참여하는 국토부의 노선·위치·시간별 난기류 경향을 분석하는 위험기상공유체계를 오는 9월까지 11개 국적사로 확대하는 한편, 항공기상청과 항공기상 정보공유체계 구축도 추진한다. 또 조종사와 운항관리사의 기상정보 분석·회피·대응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기상전문가와 함께 세미나·워크숍을 개최하고 조종사-객실 승무원의 난기류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가이드를 마련하고 교육·훈련 실습도 강화한다. 비행 중 상시 좌석벨트 착용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내 안내방송 강화·SNS 활용 홍보·난기류 체험관 설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난기류 발생 지역 통과 시 기내서비스 중단 후 좌석벨트 착용 등 기내서비스 중단절차·공항접근 전 기내서비스 종료시간도 표준화한다. 항공분야 국제회의를 통해 난기류 정보공유 메커니즘을 구축하고 국가 간 정보공유를 활성화하도록 제안할 예정이다. 주종완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최근 난기류에 의한 부상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비행 중 상시 좌석벨트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난기류 사고는 완벽하게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비행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승무원의 안전 지시를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2024.08.16 01:18주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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