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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이크로, 융합형 HPC, AI 인프라용 네이티브 FP64 성능의 NVIDIA Vera Rubin NVL4 엔드투엔드 DCBBS 블루프린트 공급

액체 냉각 랙에 NVIDIA Rubin GPU 최대 1152개, NVIDIA Vera CPU 최대 576개가 들어가는 토털 솔루션 — 3.2MW 스케일러블 유닛이 AI 워크로드와 FP64 시뮬레이션에 필요한 차세대 성능을 제공하며, 규모 무관 모든 연구 클러스터로 확장 가능 DLC-2 직접 액체 냉각이 스케일러블 유닛당 인로우 CDU 3개와 콜드 플레이트, 매니폴드 및 SMC PG25-A 초고전기 임피던스 냉각수를 통해 랙당 362kW 지원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프로젝트 기획과 현장 조사부터 제조 및 테스트, 현장 배포에 이르기까지 과학 연구를 위한 AI 및 HPC 인프라 구축 가속화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및 독일 함부르크,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AI,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5G/엣지 토털 솔루션 전문기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SMCI)가 ISC 2026에서 발표된 NVIDIA Vera Rubin NVL4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HPC용Data Center Building Block Solutions®(DCBBS) 블루프린트를 선보인다. 컴퓨텍스(Computex)에서 소개된 NVIDIA Vera Rubin NVL72 및 NVIDIA HGX Rubin NVL8용 슈퍼마이크로 DCBBS 블루프린트에 이은 제품으로 동일한 엔드투엔드 방법론을 과학 컴퓨팅에 적용한 것이다. 이 블루프린트는 슈퍼마이크로의 DCBBS를 기반으로 하며, 연구기관과 슈퍼컴퓨팅 센터의 가동 개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슈퍼마이크로 DCBBS 전문가팀이 제공하는 필수 컴퓨팅, 네트워킹, 첨단 액체 냉각, 전력 배분 및 현장 인프라도 함께 제공한다. NVIDIA Vera Rubin NVL4 찰스 량(Charles Liang)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는 "과학적 발견은 언제나 연구자가 이용할 수 있는 도구가 그 원동력이었고 AI는 연구 과정에 필수 요소가 됐다"며 "인프라 배포를 앞당기는 기관이 차세대 혁신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연구기관에서는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NVIDIA Vera Rubin NVL4용 DCBBS 블루프린트를 통해 HPC와 AI 인프라를 확신을 갖고 배포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규모급 액체 냉각 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슈퍼마이크로의 검증된 경험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DCBBS에 관한 더 자세한 사항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연구자들은 전통적인 FP64 배정밀도 시뮬레이션과 가속 컴퓨팅 및 AI 방법을 결합하는 융합형 컴퓨팅 접근 방식에 점점 더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그 결과 기후 연구, 신약 개발, 재료 과학 및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발견까지 걸리는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있다. NVIDIA Vera Rubin NVL4 플랫폼은 이 같은 융합을 위해 구축된 것으로, HPC용 DCBBS 블루프린트는 10만 개가 넘는 GPU를 갖춘 세계 최대 액체 냉각 슈퍼컴퓨팅 클러스터를 구축해 온 슈퍼마이크로의 검증된 실적을 바탕으로 융합을 성공적으로 배포하는 단계를 제시하는 제품이다. 이 블루프린트는 슈퍼마이크로가 대규모 액체 냉각 프로젝트를 기록적인 속도로 완료하는 데 사용해 온 엔드투엔드 절차 전체를 포괄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전문가가 수행하는 현장 시설 조사는 하역장 접근성, 데이터 홀 측정값 및 여유 공간, 바닥 하중 등급, 기존 전력 및 냉각 인프라를 평가해 각 프로젝트에 맞춤화된 설계 제안 수립에 반영된다. 솔루션 통합은 납품 훨씬 전에 시작되며, 슈퍼마이크로의 글로벌 제조 시설에서 랙 장착, 적층, 케이블링, 시스템 레벨(L10) 및 클러스터 레벨(L11) 테스트가 실시된다. 화이트글러브 배송과 현장 통합에서는 랙 배치, 전력 및 냉각 연결, 네트워크 케이블링, 시운전, 현장 솔루션 검증이 실시되며, 미션 크리티컬한 가동 시간 확보를 위해 4시간 이내 현장 대응을 약속하는 지속 지원 옵션도 포함된다. 과학 연구용 컴퓨팅 인프라 현대화를 위한 확장 가능한 AI 및 HPC 솔루션 NVIDIA Vera Rubin NVL4 스케일러블 유닛 기반 슈퍼마이크로 DCBBS HPC 및 AI 블루프린트의 구성은 다음과 같으며, 3.2MW부터 1GW까지 어떤 규모의 클러스터 배포에도 확대 적용할 수 있다. 맞춤형 52U, 폭 750mm 인클로저의 액체 냉각 컴퓨팅 랙 8개. 각 랙은 362kW 전력 범위 내에서 NVIDIA Vera Rubin NVL4 노드 36개를 수용하며, 스케일러블 유닛당 노드 총 288개, NVIDIA Rubin GPU 최대 1152개, NVIDIA Vera CPU 576개 제공 첨단 직접 액체 냉각 기술 스택(DLC-2). 스케일러블 유닛당 2+1 이중화 구성의 인로우 냉각분배장치 3개(각 최대 1.8MW), 다이렉트 투 칩 구리 콜드 플레이트, 수직 장착 냉각분배 매니폴드를 포함하며, 슈퍼마이크로 SMC PG25-A 냉각수 탑재로 화학적, 열적 안정성 우수 전용 네트워킹 스위치 랙 전반에 NVIDIA Quantum-X800 InfiniBand 컴퓨트 패브릭. 완전 액체 냉각 옵션이 제공돼, 분산형 과학 및 AI 워크로드에 적합한 고대역폭 스케일아웃 상호연결 실현 랙 전력 및 관리: 컴퓨팅 랙당 8개에 달하는 72kW 파워 셸프가 362kW 랙 전력 범위를 위한 버스바 전력을 제공하며, ToR 관리 스위치 랙당 2개가 포진해 대역외 제어 지원 NVIDIA GB200 NVL4 기반 HPC 및 AI 구성도 즉시 배포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 DCBBS는 검증된 구성요소와 하위 시스템으로 구축된 완전한 모듈형 AI 인프라를 제공해, 개별 서버와 네트워킹부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포함된 풀 랙 규모, 데이터 센터 수준 솔루션에 이르기까지 유연한 배포가 가능하다. 슈퍼마이크로는 포괄적인 AI 인프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통해 업계를 계속 선도하고 있으며, 전 세계 조직이 확장 가능하고 효율적이며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AI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ISC 2026 홀 H, B10에서 HPC와 AI 인프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www.supermicr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소개 슈퍼마이크로(NASDAQ: SMCI)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토털 IT 솔루션(Application-Optimized Total IT Solutions)의 글로벌 리더다.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 설립되어 운영 중으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AI 및 5G 통신/엣지 IT 인프라를 위한 최초 출시 혁신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는 서버, AI, 스토리지, IoT, 스위치 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지원 서비스를 갖춘 토털 IT 솔루션 제공업체다. 슈퍼마이크로의 마더보드, 전력 및 섀시 설계 전문성은 개발과 생산 역량을 더욱 강화하며, 전 세계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우드부터 엣지까지 차세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 제품은 사내에서 설계 및 제조되며(미국, 아시아, 네덜란드), 규모와 효율성을 위해 글로벌 운영을 활용하고 총소유비용(TCO)을 개선하며 환경 영향을 줄이도록 최적화돼 있다(Green Computing). 고객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포트폴리오를 통해 유연하고 재사용 가능한 빌딩 블록을 토대로 구축된 여러 시스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포괄적인 폼팩터, 프로세서, 메모리, GPU, 스토리지, 네트워킹, 전력 및 냉각 솔루션(공조, 프리 에어 냉각 또는 액체 냉각)을 조합해 원하는 워크로드와 애플리케이션에 맞게 최적화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 Server Building Block Solutions, We Keep IT Green은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주식회사의 상표 및/또는 등록상표다. 그 외 브랜드와 명칭, 상표는 모두 각 소유자의 자산이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7969/Super_Micro_Computer_Inc__Introduces_DCBB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443241/Supermicro_Logo.jpg?p=medium600

2026.06.24 04:10글로벌뉴스

혁신과 산업 전환을 추진하는 다롄 , 제 9 회 하계 다보스 포럼 개최

중국 다롄,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6 월 23 일부터 25 일까지 다롄은 세계경제포럼 (World Economic Forum) 이 주최하는 제 17 차 뉴 챔피언 연차총회를 개최한다 . 이는 흔히 ' 하계 다보스 (Summer Davos)' 로 불리는 이 행사를 다롄이 개최하는 아홉 번째 사례이다 . 90 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1,700 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며 , 이는 행사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 "Innovation at Scale" 을 주제로 ,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 속에서 기술 혁신이 새로운 성장 모델과 경제적 회복력을 어떻게 뒷받침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 Main Venue 17th AMNC, World Economic Forum (Dalian Summer Davos Forum 2026) 이번 행사는 다롄이 전통적인 산업 중심지에서 과학기술과 첨단 제조업의 중심지로 발전을 이어가는 가운데 개최된다 . 잉거스 과학도시 (Yinggeshi Science City) 에서는 촉매 기술부터 고성능 베어링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 다롄 하이테크 산업단지의 기업들은 새로운 산업 응용을 통해 연구 성과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 이러한 노력은 수소 기술 , 산업용 소프트웨어 , 첨단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다 . 다롄의 발전은 산업 현대화와 글로벌 에너지 전환에 관한 보다 폭넓은 논의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 중국의 주요 석유화학 산업 중심지 중 하나인 다롄은 디지털화 , 효율성 향상 , 저탄소 기술 도입을 통해 에너지 및 화학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 다롄화학물리연구소 (Dalian Institute of Chemical Physics) 와 같은 연구기관들은 촉매 에너지 전환과 첨단 화학 소재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며 , 다롄의 산업 기반 다각화와 현대화를 지원하고 있다 . 국제회의 개최를 위해 교통 , 통신 인프라 및 회의 서비스 분야의 개선이 이루어졌다 . 국가 저탄소 시범도시인 다롄은 행사 참가자 수송을 위해 주로 신에너지차로 구성된 차량을 운영할 예정이다 . 또한 5G-A 네트워크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행사장의 통신 환경도 향상되었다 . 회의 프로그램 외에도 참가자들은 다롄의 해안 환경과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 체리 페스티벌과 비치 페스티벌 등 계절 행사와 함께 , 다롄의 해안가 지역과 공공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중국 동북지역의 대표 도시 중 하나인 다롄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세계 각국의 지도자 , 기업 경영진 , 기업가 , 연구자들이 다롄에 모이는 가운데 , 다롄은 다시 한 번 혁신 , 산업 전환 , 국제 협력을 논의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된다 . 경제적 불확실성과 기술 변화가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 이번 회의는 혁신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발전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Guests entering the venue for the Annual Meeting of the New Champions 2026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9102/pr_dalian_pic1.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9103/pr_dalian_pic2.jpg?p=medium600심벌 마크 - https://mma.prnasia.com/media2/2998904/6011655/AMNC_Dalian_Logo.jpg?p=medium600

2026.06.24 03:10글로벌뉴스

트라이넷엑스 라이브 네트워크, 글로벌 헬스케어 전반의 의사결정 등급 근거를 확장하며 환자 수 3억 명 돌파

이번 이정표는 가속화되는 국제적 성장을 반영하며 제약 회사, 학술 연구자, 의료 제공자, 헬스테크 혁신가들에게 신뢰할 수 있고 임상적으로 풍부하며 세계적 대표성을 가진 최신 실세계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한다. 케임브리지, 메사추세츠, 2026년 6월 23일 /PRNewswire/ -- 세계 선도 연합 건강 데이터 네트워크 트라이넷엑스(TriNetX)가 6월 23일, 트라이넷엑스 라이브(TriNetX LIVE™) 네트워크가 전 세계 240개 이상의 의료 기관과 1만 3000개 이상의 사이트에 걸친 EHR 네이티브 실세계 데이터의 단일 연합 소스로 3억 명 환자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정표는 환자 치료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조직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의사결정 등급의 근거를 확장한다. 실세계 데이터는 역사적으로 파편화된 상태였다. 발견 팀이 하나의 소스를 사용하고, 임상 시험 설계 팀이 다른 소스를, 시판 후 안전성 팀이 또 다른 소스를 사용함으로써 각 인계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되고 불일치가 발생한다. 조화롭게 통일된 단일 3억 명 환자의 네트워크는 초기 발견에서 가설 생성 및 표적 식별부터 출시 후 모집, 비교 효과성, 라벨 확장, 약물 감시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한다. 트라이넷엑스 글로벌 헬스케어 파트너십 부문의 스티브 레스브리지(Steve Lethbridge) 수석부사장은 "3억 명은 이정표일 뿐 목적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3억 명의 환자가 무엇을 가능하게 하는지가 숫자 자체보다 더 중요하다. 헬스케어 생태계 전반에서 누군가가 환자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을 내릴 때, 정당화할 수 있는 결정과 추측의 차이는 데이터가 신뢰할 수 있고, 최신이며, 임상적으로 풍부하고, 글로벌한지에 달려 있다. 그것이 바로 이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네트워크의 가장 빠른 성장은 미국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다. 2025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추가된 약 5200만 명의 환자 중 대부분이 국제 시장에서 유입됐다. 네트워크는 현재 미국에서 1억 8600만 명, EMEA 전반에서 7200만 명, 라틴 아메리카에서 2300만 명, 아시아 태평양에서 2100만 명의 환자를 포함한다. 이러한 국제적 폭은 우연이 아니다. 이는 네트워크가 운영되는 방식에 내재되어 있다. 트라이넷엑스 라이브 네트워크는 중개자가 재포장한 집계 추출물이 아닌, 실시간으로 양방향 작동하는 것이다. 데이터는 참여 의료 기관의 EHR 시스템에서 지속적으로 흐르며, 거의 실시간으로 갱신되며 완전한 임상 컨텍스트가 유지된다. 데모를 요청하여 트라이넷엑스 라이브 네트워크가 회사의 실세계 데이터를 의사결정 등급 근거로 전환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트라이넷엑스 소개 트라이넷엑스는 더 나은 인류 건강을 위한 글로벌 진실 엔진™(The Global Truth Engine for Better Human Health™)으로, 조직들이 환자 치료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당사는 전 세계의 의료 시스템, 연구원 및 기업들을 실세계 환자 데이터와 연결하여 가정이 아닌 현실에 기반한, 더 나은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한다. 데이터는 20개국 이상의 1만 3000개 이상의 의료 제공자 사이트에서 직접 수집되며 정확성, 프라이버시, 신뢰를 보호하기 위해 해당 기관 내에 보관된다. 트라이넷엑스는 이 데이터를 과학적 전문성 및 기술과 결합하여 고객들이 더 나은 질문을 하고, 결과를 해석하며, 자신 있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www.trinetx.com을 방문하거나 링크드인에서 트라이넷엑스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트라이넷엑스카렌 턴크스(Karen Tunks)이메일: Karen.Tunks@TriNetX.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542641/TriNetX_Logo.jpg?p=medium600

2026.06.23 23:10글로벌뉴스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IREN에 3.2조 원 투자…5GW AI 인프라 함께 깐다

엔비디아(NVIDIA)가 데이터센터 기업 IRE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대규모 AI 인프라를 함께 구축한다고 5월 7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IREN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파이프라인 전반에 걸쳐 엔비디아 DSX 기반 AI 인프라를 최대 5기가와트(GW)까지 배치할 계획이다. 칩 공급을 넘어 데이터센터 용량 자체를 선제적으로 확보하려는 행보다. 투자 구조도 함께 공개됐다. IREN은 엔비디아에 5년간 보통주 최대 3,000만 주를 주당 70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이 권리를 모두 행사하면 엔비디아의 투자 규모는 최대 21억 달러(약 3조 2천억 원)에 이른다. 단순 지분 투자가 아니라 인프라 협력과 묶인 전략적 투자다. 여기에 더해 엔비디아는 IREN과 5년간 34억 달러(약 5조 2천억 원) 규모의 AI 클라우드 계약도 체결했다. 자본 투자와 장기 클라우드 계약을 한데 묶어, 핵심 인프라 파트너를 자기 진영에 단단히 결속시키는 방식이다. IREN은 그 대가로 안정적인 수요와 자금을 확보한다. 이런 구조가 등장한 배경에는 AI 가속기 수요의 폭증이 있다. GPU 자체 못지않게, 전력과 부지를 갖춘 데이터센터 용량이 새로운 병목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칩을 파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칩이 돌아갈 전력과 공간까지 미리 확보해 공급망 전체를 관리하려 한다. IREN처럼 전력과 부지를 쥔 데이터센터 사업자는 AI 인프라 경쟁의 새로운 핵심 축으로 떠올랐다. 엔비디아의 잇따른 인프라 투자는 AI 붐의 무게중심이 모델·칩에서 전력·데이터센터로 확장되고 있음을 확인해 준다. 누가 더 빨리, 더 싸게 가동 가능한 용량을 확보하느냐가 다음 경쟁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다. 엔비디아는 IREN 외에도 코어위브(CoreWeave), 람다(Lambda) 같은 신흥 데이터센터·클라우드 사업자에 잇따라 투자하며 'AI 인프라 생태계'를 자기 중심으로 묶고 있다. 칩을 팔아 번 막대한 현금을, 그 칩을 사 줄 고객에게 되투자하는 순환 구조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런 전략은 단기적으로 수요를 보장하지만, AI 투자 열기가 식으면 위험이 한곳에 쏠릴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따라온다. 그럼에도 당장은 데이터센터 용량 확보가 더 급한 과제로 꼽힌다. AI 인프라를 둘러싼 합종연횡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전력·부지·자본·칩이 한꺼번에 필요한 산업 특성상, 어느 한 기업이 모든 것을 홀로 갖추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그 빈자리를 자본과 장기 계약으로 메우며 생태계의 중심에 서려 한다. IREN과의 이번 파트너십도 그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비디아(NVI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6.23 21:47AI 에디터

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 추진…최대 22조 원 조달

SK하이닉스가 미국 나스닥(Nasdaq)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추진한다. 로이터(Reuters)는 6월 10일 SK하이닉스가 이번 상장에서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5%를 공모해 최대 140억 달러(약 22조 원)를 조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상장 시점은 이르면 7월 말에서 8월 초로 점쳐진다. 준비는 상당히 진척된 상태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로 상장 신청 서류를 제출하고 주관사 선정을 마쳤다. 주관사로는 시티그룹, JP모건,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ADR은 한국 원주를 미국 예탁기관에 맡기고 그 위에 발행하는 증권으로, 미국 투자자가 달러로 SK하이닉스에 투자하도록 길을 열어 준다. 상장 추진의 배경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를 앞세운 AI 메모리 수요 폭증이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NVIDIA)·AMD 등의 AI 가속기에 들어가는 HBM의 핵심 공급사다. 기술·반도체주가 모이는 나스닥에서 'AI 공급사'라는 정체성을 더 효과적으로 평가받을 무대가 열린 셈이다. 곽노정 CEO는 지난 3월 "글로벌 빅테크가 상장된 미국 시장에서 대형 기관투자가들에게 기업가치를 제대로 재평가받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HBM 증설과 첨단 패키징,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AI 메모리 슈퍼사이클에 대응할 실탄을 미리 확보하려는 포석이다. 다만 SK하이닉스는 "확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SEC 승인 절차는 특정 날짜를 못 박는 구조가 아니어서, 공모 규모와 주당 가격은 상장 직전에 확정될 전망이다. 성사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메모리 기업이 미국 자본시장에서 AI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첫 사례가 된다. 상장이 성사되면 한국 반도체 기업의 자금 조달 창구가 미국 자본시장으로 넓어진다. 글로벌 기관투자가의 자금을 직접 끌어와 HBM 증설 경쟁에서 앞서 나갈 발판이 된다.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마이크론(Micron)도 HBM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누가 먼저 대규모 자본을 확보하느냐가 AI 메모리 주도권을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환율과 미국 증시 변동성, 국내 주주와의 이해관계 조정은 풀어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SK하이닉스의 미국 상장은 한국 기업의 해외 자본 조달 방식에도 변화를 예고한다. 그동안 국내 증시에 머물던 대형 제조 기업이 미국 투자자와 직접 만나는 통로를 여는 셈이다. ADR 상장이 안착하면 다른 국내 기업의 미국행에도 참고 사례가 된다. AI 메모리 호황을 등에 업은 만큼, 시장은 이번 상장을 올해 반도체 업계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로 주목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로이터(Reuter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6.23 21:09AI 에디터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이노베이션 클럽 서울 트립' 교류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서울, 대한민국 2026년 6월 23일 /PRNewswire/ -- 디지털 경제, 도시 재생, 생태적 시너지 분야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간 교류와 협력을 심화하기 위해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이노베이션 클럽(Global Business Districts Innovation Club, 'GBD 이노베이션 클럽')과 베이징 중앙 비즈니스 지구(Beijing Central Business District, '베이징 CBD')가 공동 주최한 '이노베이션 서울(Innovation Seoul)' —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서울 교류 행사가 6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GBD 이노베이션 클럽, 베이징 CBD, 강남구 대표들이 우호적이고 건설적인 교류를 나눴다. 교류 세션에서 GBD 이노베이션 클럽의 마이클 에드워즈(Michael Edwards) 수석 고문, 김인희 서울 강남구 도시계획국장, 베이징 CBD 대표들이 연설을 진행했다. 또한 줄리아 솔로도바(Julia Solodova) GBD 이노베이션 클럽 파리 사무국 비서관이 주제별 살롱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스마트 시티, 글로벌 혁신, 생태적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2026년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대한민국 수교 34주년이 되는 해로, 양국 관계는 안정적이고 건강한 방식으로 계속 발전하고 있다. 1993년 자매 도시 관계를 수립한 이후 베이징과 서울은 무역, 문화, 과학기술, 환경 보호 분야에서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협력을 유지해 왔다. 양국의 핵심 비즈니스 지구로서 베이징 CBD와 강남구는 매우 일치하는 기능적 입지를 가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협력을 발전시키고 양자 관계를 심화했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비영리 국제기구인 GBD 이노베이션 클럽은 전 세계 비즈니스 지구 간의 조화로운 발전을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클럽의 의장 기관으로서 베이징 CBD는 회원들 간의 자원 공유와 산업 협력을 촉진하고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상호적으로 이익이 되는 글로벌 비즈니스 지구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플랫폼 장점을 계속 활용할 예정이다. 올해 베이징 CBD 포럼은 '세계와의 대화, 공동 발전 형성(Dialogue with the World, Jointly Shaping Development)'을 주제로 대한민국 서울에서 첫 번째 시리즈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 공동 건설의 새로운 모델을 탐구하고, 다양한 관점을 모으며, 집단적 지혜를 육성하여 효율적이고 개방적인 글로벌 혁신 환경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후에는 대표단이 ASEM 타워와 주변 비즈니스 지구, 조선 팰리스 센터필드(Josun Palace Centerfield)를 방문하고 테헤란로를 따라 강남의 경제 회랑을 탐방했다. 다음 날에는 넥스트라이즈 2026(NextRise 2026)에 참석하고 서울 퐁피두센터 한화(Centre Pompidou Hanwha Seoul) 미술관을 방문하여 한국의 혁신 생태계와 문화적 통합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다.

2026.06.23 20:10글로벌뉴스

GSMA MWC26 상하이, 글로벌 모바일 커뮤니티 집결 예정… 모바일, 2030년까지 중국 경제에 2조 달러 이상 기여할 것으로 예측

로봇 축구 선수부터 업계 선도 연사들, 포뮬러 E 및 몰입형 존에 이르기까지 MWC26 상하이, 6월 24일 개막하여 글로벌 연결성의 미래를 형성하는 혁신과 아이디어 선보여 상하이, 2026년 6월 23일 /PRNewswire/ -- 글로벌 연결성 커뮤니티가 MWC26 상하이(MWC26 Shanghai)에서 만날 준비를 하는 가운데, GSMA가 중국이 전 세계 5G 연결의 40% 이상을 차지한다는 새로운 연구를 발표했다. 행사에 앞서 GSMA는 모바일 이코노미 차이나 2026(Mobile Economy China 2026) 보고서를 출시하고, 참석자들이 기대할 수 있는 혁신과 라이브 경험을 미리 공개했다. 하이라이트에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 챌린지(Humanoid Robot Football Penalties Challenge)와 아시아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s Asia) 출시가 포함된다. GSMA의 시한 보 천(Sihan Bo Chen) 그레이터 차이나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이제 전 세계 5G 연결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모바일 기술은 2025년 1조 50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 이 수치들은 연결성을 훨씬 넘어 생산성, AI 기반 서비스,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훨씬 더 보편적인 무언가로 발전한 산업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를 직접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을 통해 직접 생생하게 보는 것이 MWC 상하이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다. 내일이 빨리 오기를 기대한다." 아지봇(AgiBot), 아너(Honor), 화웨이(Huawei), 지멘스 차이나(Siemens China), 보다폰 아시아(Vodafone Asia), ZTE를 포함한 기술 리더들이 AI, 로보틱스 및 연결된 산업의 미래를 탐구하는 가득 찬 연사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GSMA 파운드리(GSMA Foundry) 이니셔티브인 서킷엑스(CircuitX)가 MWC에 포뮬러 E(Formula E)를 선보일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10개의 포뮬러 E 시뮬레이터를 통해 레이스의 스릴을 경험할 수 있다. MWC26 상하이는 생태계의 야망과 흥미로운 기술 발전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모바일 AI 이노베이션 프런티어(Mobile AI Innovation Frontiers), 6G 존(6G Zone) 데뷔, 우주-지상 통합의 성장하는 역할을 강조하는 미래의 성좌(Constellations of the Future)가 포함된다. 모바일 이코노미 차이나 2026 주요 조사 결과 중국은 이제 전 세계 5G 연결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5G 어드밴스드(5G-Advanced)가 중국 본토 330개 이상의 도시에서 상용화되어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돌파했다. 모바일 기술과 서비스는 2025년 1조 5000억 달러의 경제적 가치(GDP의 7.2%)를 창출했으며, 2030년까지 2조 1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터넷 연결률 91%에도 불구하고 8%의 사용 격차가 남아 있으며, 이는 중국 디지털 경제의 혜택을 아직 완전히 받지 못하는 수백만 명을 나타낸다. 모바일 생태계는 2025년 790만 개의 일자리를 지원했다. 통신사 수익은 2025년 1910억 달러에서 2030년까지 222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당 기간 동안 1941억 달러의 자본 지출이 계획되어 있다. MWC26 상하이 등록

2026.06.23 20:10글로벌뉴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 "AI로 제작비 90% 절감…STO로 콘텐츠 펀딩 혁명 이끌 것"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콘텐츠 제작비를 최대 90% 절감하고, 필요한 제작비는 토큰증권STO)으로 조달하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 방식을 제언했다. 김광집 스튜디오메타케이 대표는 23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블록체인 웹3 게임 컨퍼런스'에서 '생성형 AI기반 프로덕션 시대의 IP 창출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는 고비용 구조와 투자 가뭄에 시달리는 국내외 미디어·콘텐츠 업계의 돌파구로 AI와 STO의 결합을 제시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넷플릭스 드라마 '월간 남친'을 비롯해 MBC 예능 '신임감독 김연경', 인스파이어 호텔 내 미디어 아트 등 대규모 상업용 프로젝트를 100개 이상 수행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AI 콘텐츠 전문 기업이다. 현재는 가상 인간(버추얼 아티스트) 개발, AI 기반 영상 제작, 레거시 드라마·영화 제작비 효율화 등 3대 핵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그는 할리우드 배우 및 제작사와의 협업 가능성도 밝혔다. 현재 다양한 작품을 놓고 긴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여기에는 약 90분 분량의 라이브 액션 영화 제작과 웹툰 IP 기반의 애니메이션화 작업 등이 포함됐다. 김 대표는 "국내에 많은 AI 기업이 있지만 실제로 상업용 프로젝트를 하는 곳은 몇 곳 없다"며 "넷플릭스 드라마나 대형 호텔 미디어 아트 등 100개 이상의 상업용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한 역량을 바탕으로 실제 수익이 나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AI 도입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기존에 20억원의 비용과 8개월의 기간이 소요되던 고품질 영상을 단 1~2주 만에 3000만 원 수준으로 제작해냈다. 기존 제작비의 약 2~3% 가격으로 동등한 퀄리티를 구현한 셈이다. 드론 촬영 허가가 나지 않은 일본 로케이션 분량을 AI로 대체하거나, 대규모 군중이 필요한 야구장씬을 AI로 구현해 인건비와 제작비를 대폭 아낀 실증 사례도 소개됐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튜디오메타케이는 글로벌 메이저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뉴욕 드론 실사 장면을 AI로 다시 제작하는 프로젝트의 초안을 최근 전달했으며, 거장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 '서편제'를 AI 애니메이션으로 재탄생시켜 2027년 상반기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 중이다. 김 대표는 "지난해만 해도 미국 메이저 제작사들이 AI 도입에 보수적이었지만, 최근 분위기는 '안 쓰면 안 된다'로 급변해 다들 AI를 쓰고 있다"며 "연말에는 영상 제작 전 과정을 효율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솔루션의 베타 버전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또 다른 축은 STO를 통한 펀딩 구조의 혁신이다. 김 대표는 "현재 국내 콘텐츠 투자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면서 통상 50억~100억원이 소요되는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이 자금 조달에 난항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AI 기술을 적용해 편당 제작비를 5억원 수준으로 낮추고, 10편의 애니메이션을 동시에 제작하는 리스크 분산 체계를 제시했다. 10편 중 단 한 편만 극장에서 100만 관객을 돌파해도 전체 제작비를 회수할 수 있는 구조다. 김 대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제작비를 STO로 조달하는 전략도 소개했다. 그는 "기존 투자사가 아닌 STO를 통해 자금을 모으면 제작사 입장에서는 리스크가 확연히 줄어들고, 조각 투자자들 역시 해당 IP에 대한 권리를 직접 확보해 윈윈(Win-Win)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튜디오메타케이는 실리콘밸리 지사에 이어 싱가포르, 미국, 일본 등지에 글로벌 지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올 하반기에는 대규모 투자 유치와 기업공개(IPO)를 준비에 나선다. 김 대표는 창작자들을 향해 AI 기술을 적극 수용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결국 AI를 잘 쓰는 창작자가 못 쓰는 창작자를 대체하는 시장이 될 것"이라며 "지금이야말로 무조건 AI를 배워 제작 워크플로우의 혁신을 이뤄내야 할 때"라고 단언했다.

2026.06.23 19:15진성우 기자

젠듀어, 인터솔라 2026에서 ZEN+ HOME AI 에너지 생태계 공개

뮌헨, 2026년 6월 23일 /PRNewswire/ -- 플러그인 HEMS의 글로벌 개척자와 같은 기업인 젠듀어(Zendure)가 뮌헨 인터솔라 2026(Intersolar 2026)에서 최신 홈 에너지 비전 ZEN+ HOME을 선보이고 있다(부스 C1.280). '내일의 전력, 가정에서 시작하다(Power Tomorrow, Start at Home)'라는 전시 주제 하에 젠듀어는 AI, 지능형 에너지 오케스트레이션 및 유연한 저장 솔루션이 어떻게 가정을 수동적인 에너지 소비자에서 능동적이고 에너지 독립적인 참여자로 변혁시키고 있는지를 선보인다. 플러그인 HEMS의 지능화 ZEN+ HOME의 핵심은 독점 젠펄스(ZenPulse) 시계열 모델로 구동되는 젠듀어의 AI 에너지 에이전트 젠키™(ZENKI™)이다. 젠키™는 태양광 발전, 가정 소비, 동적 전기 요금을 분석하여 젠키는 24시간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고 자동으로 최적의 전략을 수립한다. 지능형 충전 및 배터리 스케줄링부터 자동 백업 보호까지 젠키는 실시간으로 에너지 흐름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여 주택 소유자가 비용을 더 절감하고, 회복력을 강화하며, 손쉽게 에너지 독립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하나의 가정, 하나의 에너지 심장 생태계의 중심이자 ZEN+ HOME의 심장은 태양광 발전, 배터리 저장, 그리드 전력, EV 충전기, 히트펌프, 스마트홈 기기를 연결하는 통합 에너지 조정 플랫폼 파워허브(PowerHub)이다. 솔라플로우 시리즈(SolarFlow Series)와 함께 파워허브는 전체 가정 에너지 관리와 지능형 에너지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솔라플로우 4000 믹스 시리즈(SolarFlow 4000 Mix Series) – 파워허브와 통합된 4000W 양방향 AI 기반 올인원 플러그인 홈 에너지 저장 플랫폼으로, 고급 발코니, 루프탑 AC 결합, 모바일 전원 솔루션을 하나의 확장 가능한 생태계로 통합한다. 솔라플로우 3000 믹스 AC+(SolarFlow 3000 Mix AC+) – 복잡한 설치 없이 유연한 배포를 실현하는, AC 결합 루프탑 태양광 및 에너지 저장에 최적화된 플러그 앤 플레이 솔루션이다. 솔라플로우 2400 시리즈(SolarFlow 2400 Series) – 파워허브 연결 및 플러그 앤 플레이 구성을 모두 갖춘 2400W 양방향 AI 기반 하이브리드 저장 플랫폼으로, 발코니와 루프탑 태양광 솔루션을 하나의 생태계로 통합한다. 항상 최적의 요금을 적용하는 유연성 젠웨이브™(ZenWave™) 동적 요금과 에너지 제공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ZEN+ HOME은 실시간 시장 가격에 적응하여 가정이 전기 비용을 절감하고 모든 킬로와트시에서 가치를 창출하도록 돕는다. 신뢰성, 개방성, 투명성 HEMS 2.0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구축된 ZEN+ HOME은 클라우드 인텔리전스와 로컬 제어를 결합한다. 인터넷 중단 중에도 필수 에너지 기능이 로컬에서 작동하며, 파워허브는 에너지 보안을 위한 원활한 10ms UPS 수준 백업과 블랙 스타트(Black Start) 기능을 보장한다. ZEN+ HOME은 쉘리(Shelly) 센서 및 컨트롤러와 통합되어 릴레이를 통해 히트펌프를 연결하고 잉여 태양광 또는 저비용 그리드 전력으로 물과 생활 공간을 예열하기 위해 SG 레디(SG Ready) 인터페이스를 사용한다. 이는 5000개 이상의 히트펌프 모델을 지원한다. ZEN+ HOME은 히트펌프와 EV를 보유한 가정을 위한 지능형 스케줄링을 조정하여 난방 및 충전을 위한 태양광 잉여 또는 저렴한 요금 시간대를 우선시한다.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젠듀어는 명확한 24시간 에너지 계획을 통해 AI 의사결정을 시각화하는 재설계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여 AI를 '블랙박스'에서 사용자가 이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어시스턴트로 전환한다. 가정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젠듀어는 또한 e-카고 모빌리티 솔루션인 젠듀어 카고(Zendure Cargo)와, HEMS 2.0과 통합된 EVFlow AC와 같은 EV 충전 제품을 통해 ZEN+ 생태계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 확장하고 있다. 가정에서의 청정에너지 발전과 전기 교통을 연결함으로써 더 지속 가능한 생활 방식을 실현한다. 인터솔라 유럽 2026에서는 젠듀어의 브라이언 류(Bryan Liu) 최고경영자 겸 창립자가 6월 23일 오후 12시 10분에 열리는 IBESA 데이 @ ees 포럼(IBESA Day @ ees Forum) 부대 행사에서 '플러그인 HEMS의 재정의: 경쟁력 있고 AI 주도적인 주거용 솔루션에 대한 젠듀어의 접근법(Redefining Plug-in HEMS: Zendure's Approach to Competitive, AI-Driven Residential Solutions)'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젠듀어 소개 2017년에 설립된 젠듀어는 미국 실리콘밸리, 중국 웨강아오 대만구, 일본, 독일의 기술 중심지에 본사를 둔 플러그인 HEMS의 글로벌 개척자이다. 젠듀어의 사명은 최신 에너지 기술을 발전시켜 가정에 신뢰할 수 있고 저렴한 청정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혁신적인 솔라플로우 발코니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햇빛을 일상생활을 위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회복력 있는 에너지원으로 변환한다.

2026.06.23 19:10글로벌뉴스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울트라 출시... "100kg 하중도 견딘다"

"소비자가 노트북 선택시 높은 성능을 원하면 무거워지며 휴대성을 포기하기 쉽다.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의 실용도나 내구성은 떨어진다. 엑스퍼트북은 기업 소비자가 요구하는 성능과 디자인, 휴대성과 이용자 경험, 성능을 모두 만족하도록 설계됐다."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엑스퍼트북 울트라' 출시 행사에서 카이 람 에이수스코리아 커머셜 PC 총괄이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에이수스는 인텔 코어 울트라 시리즈3(팬서레이크) 기반 고성능 업무용 노트북 '엑스퍼트북 울트라'를 공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경량 알루미늄 합금과 코닝 고릴라글래스 빅투스 등을 적용해 화면 휨, 찍힘, 눌림, 낙하 등 손상을 방지하도록 설계됐다. 미국 국방부 기준인 MIL-STD-810H에 더해 에이수스 자체 테스트 절차 157개를 더해 내구성을 강화했다. 무게 990g, 두께 10.9mm... 항공 등급 마그네슘 합금 적용 엑스퍼트북 울트라는 무게 990g, 두께 10.9mm 등 휴대성을 강조한 폼팩터에 항공기나 F1 경주용 자동차에 주로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인 'AZ31B'를 적용했다.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했을 때 대비 무게를 34%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설명이다. 상판이나 하판, 키보드 프레임에는 나노세라믹 표면처리를 이용해 지문이나 긁힘, 얼룩이나 이염 현상을 최소화했다. 화면 테두리는 화면 상단 6.7mm, 화면 좌/우 각각 3.1mm에 불과하다.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울트라 X9까지 선택 가능하며 CPU와 GPU, NPU를 합쳐 최대 180 TOPS(1초당 1조 번 연산) AI 처리 성능을 확보했다. 냉각 시스템은 화면을 닫았을 때도 냉각이 유지되도록 공기 흐름 통로를 설계했다. 100kg 무게추 노트북 위에 올리는 강도 시연 디스플레이는 POLED와 탠덤 OLED 중 선택 가능하다. 탠덤 OLED 패널의 최대 밝기는 1400니트이며 HDR 영상 재생을 지원한다. 행사 현장에 배치된 POLED/탠덤 OLED 디스플레이 비교시 배터리 작동시에도 최대 밝기에 큰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었다. 이날 에이수스가 가장 강조한 것은 내구성이었다. 카이 람 매니저는 제품 발표 도중 10kg 무게추 10개(100kg)를 제품 상판에 쌓았다 내린 다음 노트북이 정상작동하는 시연을 보였다. 디스플레이에는 햇빛이나 실내 조명 반사를 최소화하는 코닝 고릴라 매트 코팅, 내구성을 강화한 코닝 고릴라글래스 빅투스 커버 유리를 적용했다. 화면 모서리를 한 손으로 잡고 휘어진 상태에서도 쉽게 제품이 파손되지 않는다. 기업 고객용 MDM 서비스 지원... 가격 269.9만원부터 에이수스는 기업 고객 환경에 맞는 모바일기기관리(MDM)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업 환경에 맞는 펌웨어 주문제작, 새 기기 배포와 관리를 위한 웹 인터페이스, 기업 내 소프트웨어 사전 설치를 위한 운영체제 이미지 설치 도구를 지원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별도 계약에 따라 최대 5년간 지원하며 제품 현장 수리, 롯데하이마트 등 전국 거점을 활용한 수리도 지원한다. 엑스퍼트북 울트라 가격은 인텔 코어 울트라5 325 프로세서와 LPDDR5X 16GB 메모리, 512GB SSD와 3K 120Hz POLED 디스플레이 탑재 제품 기준 269만 9000원으로 책정됐다. 코어 울트라7 358X 프로세서와 LPDDR5X 64GB 메모리, 2TB SSD와 3K 탠덤 OLED 적용 모델 가격은 599만 9000원이다.

2026.06.23 18:07권봉석 기자

[AI는 지금] 오픈AI 키운 MS의 변심?…나델라 CEO, 'AI 독점론' 때린 이유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인공지능(AI) 경쟁의 판을 다시 짜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코파일럿이 기대만큼 빠르게 기업 시장을 장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오픈AI·앤트로픽 등 소수 프런티어 모델 기업 중심의 성능 경쟁 대신, 가격과 선택권을 앞세운 플랫폼 전략에 힘을 싣는 모습이다. 사티아 나델라 MS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인터뷰에서 AI 권력 집중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일부 AI 기업이 일자리 감소와 안전 위협을 강조하면서도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와 자원 집중을 요구하는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나델라 CEO는 "모든 화이트칼라 일자리가 사라지고 이것이 무기가 될 수 있으니 모든 역량을 데이터센터 구축에 쓰겠다고 말할 수는 없다"며 "대중은 소수 모델과 기업이 전 세계의 모든 학습을 담당하는 상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픈AI·앤트로픽·구글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이 발언은 최첨단 독점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들 중심으로 AI 미래가 좌우되는 구도에서 벗어나려는 MS의 전략을 보여준 것으로 분석됐다. 업계에선 MS의 달라진 AI 전략과 이번 발언이 연결돼 있다고 봤다. MS는 오픈AI 초기 주요 후원자로 생성형 AI 확산을 이끈 대표 기업이다. 수십억 달러를 투자해 오픈AI를 세계 최대 AI 기업 중 하나로 키웠다. 또 오픈AI 모델을 애저와 오피스 제품군에 결합해 코파일럿 사업을 확대했다. 그러나 MS는 자체 프런티어 모델 경쟁에선 뚜렷한 우위를 확보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GPT, 제미나이, 클로드처럼 시장을 대표하는 모델 브랜드를 직접 보유하지 못한 상황에서 오픈AI 의존도가 커졌다는 지적도 제기돼 왔다. WSJ는 지난해 하반기 코파일럿 가입자들이 구글 제미나이 등 다른 선택지를 더 선호하는 흐름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코파일럿 사업도 MS의 기대만큼 빠르게 기업 시장을 장악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MS는 오피스, 팀즈, 아웃룩, 윈도 등 막강한 배포망을 앞세워 코파일럿 확산에 나섰지만, 기업 고객 사이에선 가격 부담과 실제 생산성 효과를 둘러싼 검증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는 고성능 단일 모델을 비싼 가격에 제공하는 방식만으로 기업 AI 수요를 넓히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MS가 최근 저비용 모델과 멀티모델 전략을 강화하는 것도 같은 흐름으로 해석된다. 이 회사는 고객의 AI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저가형 모델 제품군을 내놓은 상태로, 자율형 AI 에이전트인 '코파일럿 코워크'에서 사용자가 여러 AI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업무 성격과 비용 수준에 따라 고성능 모델과 저비용 모델을 골라 쓰는 구조다. 여기에 중국 AI 기업 딥시크 모델을 코파일럿 플랫폼에 올리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딥시크는 초저가 AI 모델로 시장에 충격을 준 업체로, 오픈AI와 앤트로픽은 딥시크가 자사 고성능 모델을 증류 또는 복제했다고 비판해 왔다. 이 같은 상황에서 MS가 딥시크를 코파일럿 선택지로 받아들일 경우 프런티어 모델 기업들의 가격 주도권이 약해질 수 있다. 이 전략은 AI 모델을 독점 자산이 아니라 교체 가능한 범용 인프라로 바꾸려는 시도로 읽힌다. 최고 성능 모델 경쟁에서는 모델 개발사가 주도권을 갖지만, 여러 모델을 기업 업무에 연결하고 보안·데이터·비용을 관리하는 시장에선 MS가 가진 애저와 오피스 생태계가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MS는 오픈AI·앤트로픽과의 협력 관계가 약화되는 구도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또 오픈AI와 앤트로픽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계속 키울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선 나델라 CEO의 이번 발언을 두고 MS가 더 이상 프런티어 모델 기업의 기술력에만 기대지 않겠다는 신호로 해석했다. 오픈AI가 다른 대형 기술 기업과 협력 폭을 넓히는 가운데 MS는 코파일럿을 특정 모델의 유통 창구가 아닌 기업 AI 플랫폼으로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모델 선택권과 비용 경쟁력을 앞세워 기업 고객 접점을 넓히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또 나델라 CEO는 AI 기업들이 감원과 비용 절감 논리에 머무르기보다 업무 재설계의 방법론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기업이 자체 AI 역량인 '토큰 자본'과 인적 자본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봤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일을 재조직하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어떻겠느냐"며 "많은 변화 관리와 인력 이동이 필요하겠지만, 길은 있다"고 말했다.

2026.06.23 17:57장유미 기자

삼성SDS·LG CNS·카카오 등 총출동…공공 행정도 '에이전틱 AI' 시대

삼성SDS, LG CNS, 카카오, NHN두레이 등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이 공공 인공지능(AI) 시장을 둘러싼 경쟁에 주도권 경쟁에 본격 나섰다 생성형 AI 도입을 넘어 행정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에이전틱 AI와 공공 특화 인프라 구축이 새로운 경쟁력으로 떠오르면서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23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및 2026 공공 AI 박람회'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했다. 공공 분야 AI 우수사례 확산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삼성SDS, LG CNS, 카카오, NHN두레이, 사이냅소프트 등 주요 기업을 포함해 총 56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올해 박람회의 화두는 단연 에이전틱 AI였다. 기업들은 민원 처리와 문서 분석, 정보 검색, 협업 지원, 공공 서비스 제공까지 스스로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GPU 인프라, 보안 체계까지 공개하며 공공 AI 시장 선점 경쟁에 나섰다. "민원도 AI가 처리"…삼성SDS, AI 풀스택 역량 전면 배치 삼성SDS는 생성형 AI 에이전트 플랫폼 '패브릭스(FabriX)'와 협업 솔루션 '브리티웍스(Brity Works)',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공공 맞춤형 AI 풀스택 전략을 공개했다. 전시관에서는 국민 민원을 자동으로 요약하고 담당 부서에 분류하는 'AI 민원서포터'와 AI 기반 조달법령 해석 서비스, 정부24 대국민 AI 검색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관람객들은 패브릭스를 활용한 정부24 AI 검색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공공 행정 서비스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 모바일 협업 공간에서는 브리티웍스를 활용해 이동 중에도 데일리 브리핑을 받고 문서를 공유하며 실시간 회의를 진행하는 업무 환경이 구현됐다. 퍼플렉시티 기반 AI 검색 기능도 함께 시연됐다. 인프라 경쟁력도 강조했다. 삼성SDS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PPP(민관협력형 클라우드) 사업자로서 공공기관 운영 경험을 소개하고, 대구 PPP 센터와 동탄 데이터센터, 해남 국가 AI컴퓨팅센터를 연계한 AI 인프라 운영 전략과 재해복구(DR) 체계를 공개했다. 특히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엔비디아 B300(Blackwell Ultra) GPU 기반 GPUaaS(GPU 구독형 서비스)의 실제 장비를 전시장에 배치해 눈길을 끌었다. LG CNS "생성형 AI 넘어 업무 실행형 AI로" LG CNS는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AgenticWorks)'와 LG AI연구원의 초거대 AI 모델 '엑사원(EXAONE)'을 결합한 공공 AX 전략을 소개했다. 에이전틱웍스는 AI가 업무 절차를 이해하고 필요한 데이터와 시스템을 활용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플랫폼이다. 전시 부스에서는 상담과 민원 응대 등 공공 서비스를 수행하는 AI 콜센터 체험 환경이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AI 에이전트가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해외 공공기관 적용 예정 사례도 함께 소개됐다. LG CNS는 공공기관의 AI 활용 과정에서 필수 요소로 꼽히는 보안 기능도 강조했다. '에이전틱웍스 가드레일'을 통해 데이터 보호와 응답 통제, 보안 리스크 대응 체계를 선보였으며, 실제 대응 시나리오를 대시보드와 영상으로 시연했다. 초거대 AI 영역에서는 국내 최초 멀티모달 모델인 '엑사원 4.5', 개발 중인 'K-엑사원', 대화형 생성형 AI 서비스 '챗엑사원(ChatEXAONE)'이 공개됐다. 특히 AI가 초안을 작성하고 사용자가 이를 수정·보완해 최종 업무 산출물을 완성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에이전트 활용 사례가 주목을 받았다. NHN두레이·카카오, "AI 비서를 공무원과 국민 곁으로" NHN두레이와 카카오는 각각 공공기관 업무 혁신과 대국민 서비스 혁신이라는 서로 다른 방향에서 AI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NHN두레이는 프로젝트, 메일, 메신저, 캘린더, 드라이브, 위키를 통합한 협업 플랫폼 '두레이(Dooray!)'를 중심으로 공공기관용 AI 협업 환경을 선보였다. 메일 요약과 초안 작성 기능을 지원하는 'Dooray! AI', 업무를 자동 수행하는 'Dooray! AI Agent'가 시연됐으며, 챗GPT와 제미나이, 클로드 등 다양한 LLM을 활용할 수 있는 멀티 LLM 환경도 공개됐다. 특히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PPP 행정망존 개방에 맞춰 하반기 중 NHN클라우드 기반 두레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는 통합 AI 브랜드 '카나나(Kanana)'를 앞세워 국민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 기반 공공 서비스를 공개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개발한 'AI 국민비서'였다. 이용자는 카카오톡 안에서 공공시설 예약과 전자증명서 발급, 기관 제출까지 처리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음성 기반 서비스도 추가됐다. 또한 대화 맥락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대화·통화 요약 기능, 한국어 특화 AI 안전성 모델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함께 소개됐다. 이 밖에도 사이냅소프트는 공공기관이 보유한 방대한 문서를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으로 전환하는 문서 AI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대표 솔루션인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온프레미스 환경을 지원하며 생성형 AI의 환각 현상을 줄이는 기능을 제공한다. 보안과 정확성이 중요한 공공 환경에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HWP와 PDF 등 복잡한 공공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하며, '사이냅 OCR IX'는 시각언어모델(VLM)을 기반으로 비정형 문서를 자동 인식한다. 이와 함께 실시간 RAG 기반 업무 지원 솔루션 '아이넥스(Ainex)'와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플랫폼 'AI 데이터 파운더리'도 공개했다. 삼성SDS 전략마케팅실장인 이정헌 부사장은 "공공 분야에서도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 혁신이 본격화되고 있다"며 "삼성SDS는 국내 AI 인프라 사업 수행 역량과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AX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부와 공공기관의 AI 혁신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3 17:48남혁우 기자

[ZD SW 투데이] 와이즈넛, 고용정보원 AI 서비스 개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와이즈넛, 'AX 기반 국민체감 AI 고용서비스' 구축 착수 와이즈넛이 한국고용정보원의 'AI 전환(AX) 기반 국민체감 AI 고용서비스 구축' 사업 주관사업자로 선정돼 이달 착수에 들어갔다. 총 사업비는 28억원 규모다. 컨소시엄은 와이즈넛·지엔소프트·소프트아이텍으로 구성됐으며 사업기간은 2027년 6월까지 12개월이다. 와이즈넛은 자연어 질의 기반 AI 일자리 검색, AI 메뉴 찾기, AI 검색 요약 등 검색 서비스와 자기소개서 자동작성, 이력서 작성지원, 취업가이드, 잡케어·직업심리검사 결과 요약 리포트 등 AI 서비스 9종을 신규 개발한다. 온·오프라인 채용채널 전반의 구인공고를 AI로 자동 수집·분석해 허위·거짓 의심 공고를 탐지·등급화하는 점검 플랫폼도 새로 구축한다. ◆사이냅소프트, '제9회 전자정부의 날 및 공공 AI 산업박람회' 참가 사이냅소프트가 23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식 및 공공 AI 산업박람회'에 참가해 공공 행정 업무 혁신을 위한 문서 AI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자정부 성과를 확산하고 공공 AI 우수사례를 공유해 새로운 국정운영 패러다임인 'AI 민주정부'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이냅소프트 현장 부스에서는 문서 AI 솔루션 5종이 시연된다. 사이냅 어시스턴트는 정보 보안이 필수적인 공공 환경을 고려해 온프레미스 구축을 지원한다. 사이냅 도큐애널라이저는 HWP, PDF 등 복잡한 형태의 공공 문서를 구조화된 데이터로 변환해 AI 학습의 기반을 제공한다. 시각언어모델(VLM) 기술을 적용해 비정형 서식 문서를 자동 인식하는 AI 에이전틱 광학문자인식(OCR) 솔루션 사이냅 OCR IX와 실시간 검색증강생성(RAG)으로 행정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아이넥스, 데이터 전처리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 AI 데이터 파운드리 등도 소개한다. ◆SAS코리아, 새싹(SeSAC)과 AI 데이터분석 취업 과정 운영·참가자 모집 SAS코리아가 서울특별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SeSAC)과 함께 'SAS AI 데이터분석 취업 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SAS코리아가 기획·운영하는 이 과정은 기업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되는 분석 플랫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취업 대비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7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수강생은 데이터 기초 리터러시, SQL·파이썬 활용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분석 도구 SAS 엔터프라이즈 가이드 및 시각화 분석 도구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실무, 예측 모델링 등 AI·데이터 분석 기초부터 실무 활용까지 배운다. 수료 후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 지원과 SAS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SAS 해커톤' 참가 기회, SAS코리아 협력사를 통한 취업 연계 지원이 이뤄진다. 참가 신청은 7월 5일까지다. ◆제논, '제5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 개최 제논이 7월 3일 양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제5회 AI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논이 반기마다 개최하는 대표 행사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관계자들과 생성형 AI의 활용 성과와 미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생성형 AI가 단순 정보 생성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는 흐름과 AI가 스스로 판단·행동하며 물리적 환경까지 연결되는 시대의 생산성 향상 및 비즈니스 가치 창출 해법을 총 6개 세션으로 다룬다. 고석태 대표는 '생성형 AI 2.0: 차세대 생성형 AI가 여는 새로운 세계'를 주제로 AI 에이전트가 재편할 차세대 업무 환경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강산 제논 소프트웨어개발그룹 이사는 AX 플랫폼 '제노스(GenOS) 2.0'과 액셔너블 AI 기반 원에이전트를 중심으로 기업 간 거래(B2B) AX 진화를 소개한다. 이어 박기돈 제논 에이전트개발그룹 수석이 통합 에이전트 포털 '제나(GenA)'를, 명대우 제논 부사장이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한 AI 에이전트의 현실 세계 확장을 발표한다. ◆몬드리안에이아이, '런 유어 클라우드'로 기업용 AI 수요 견인 몬드리안에이아이가 기업용 AI 인프라 및 머신러닝 운영체계(MLOps) 역량을 모은 '런 유어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런 유어 클라우드는 자사 MLOps 플랫폼 '예니퍼' 기반 AI 인프라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엔비디아 B300을 포함한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자원을 활용해 대규모 AI 추론 및 파인튜닝 환경을 제공한다. 보안이 엄격한 엔터프라이즈 기업과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딥테크 기업들이 런 유어 클라우드 인프라를 도입해 실서비스를 구동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4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공식 입점한 이후 도입 문의가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2026.06.23 17:40이나연 기자

글로벌 보안기업 F5, 설립 30년..."ADSP로 한국 시장 공략 강화"

앱 및 API 전송·보안 글로벌 기업 F5가 인공지능(AI) 도입 확대·멀티 클라우드 운영 환경 속에서도 모든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일관되게 전송·보호·운영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 비전을 공개한다. F5는 24일 개최하는 고객 초청 행사 'F5 앱월드 서울 2026'에 앞서 23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F5는 취재진에 AI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시대의 새로운 복잡성 대응 전략, F5 애플리케이션 전송 및 보안 플랫폼(ADSP) 로드맵 등을 중심으로 설명했다. 이형욱 F5 한국지사장은 "AI 가속화에 따른 보안 위협 증폭은 한 지점에서만 막아낼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며 "반면 이같은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과거에 있던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보안운영자, 개발자 등 모든 구성원이 하나의 콘솔에서 동일한 내용을 볼 수 있고 보안·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진화해야 함은 분명하다"고 밝혔다. 그는 "F5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보안 벤더사들과 함께 보안 위협에 어떻게 효과적으로 대응해야하는지 '앱월드 서울 2026'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 F5는 한국 기업들이 일관된 보안, 성능, 복원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환경에서 기업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F5에 따르면 지난해 대비 웹 공격은 77%, 봇 활동은 150%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공격자들이 AI를 활용하면서 공격을 자동화하고 공격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F5는 기업들은 더 이상 알려진 보안 위협에 대응하도록 설계된 기존 방어 체계 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이같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아키텍처를 AI 기반 기능 중심으로 새롭게 설계했다는 것이 F5의 설명이다. 이를 통해 최신 애플리케이션 환경 전반에서 발생하는 행위를 실시간으로 검사하고 더욱 빠르고 정확한 보안 판단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쿠나 날라판(Kunaciilan Nallappan) F5 아시아태평양·중국·일본(APCJ) 지역 마케팅 부사장은 지난해 AI 보안 기업 칼립소AI를 F5가 인수하면서 AI 레드팀(F5 AI Red Team)과 F5 AI 가드레일(F5 AI Guardrails)을 통해 기업 AI 오케스트레이션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 전략도 소개했다. F5 AI 레드팀은 정교한 취약점을 식별하도록 설계됐으며, F5 AI 가드레일은 민감한 데이터나 안전하지 않은 데이터 출력이 유출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역량은 매월 생성되는 1만 개의 신규 AI 시그니처와 오픈소스 및 클로즈드소스 모델 전반의 행위 분석을 포함한 F5의 AI 공격 인텔리전스로 뒷받침된다. F5 AI 가드레일은 퍼블릭 클라우드, 레지던시 제어 기능을 갖춘 퍼블릭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 에어갭(air-gapped) 솔루션 전반에서 유연한 배포 옵션을 제공해 조직들이 AI 보안을 규제 및 운영 요구사항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 F5는 이와 함께 AI 기반 보안 역량이 기업의 신종 위협 대응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도 소개했다. F5 분산 클라우드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F5 Distributed Cloud Web application Firewall)은 시그니처 업데이트 없이 10개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탐지했으며, 신규 탐지 시그니처의 오탐률을 약 28%에서 1%로 낮추고, 별도의 설정 없이 탐지 정확도를 64%에서 98%로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쿠나 날라판 부사장은 " 23일 오전 F5는 통제 밖 AI인 '섀도우 AI'를 감지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인 슈어패스AI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다"며 "애플리케이션이 모델과 AI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API, 사용자 경험과 연결되면서 기업들은 더욱 분산되는 환경 전반에서 일관된 제어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6.06.23 17:08김기찬 기자

센드버드, GS네오텍 손잡고 AI 컨시어지 확대

센드버드가 GS네오텍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고객 경험 혁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센드버드는 GS네오텍과 파트너십을 맺고 AI 컨시어지 플랫폼 '딜라이트닷에이아이(delight.ai)' 사업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GS네오텍이 딜라이트닷에이아이의 국내 구축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골자다. 양사는 센드버드의 AI 에이전트 기술력과 GS네오텍의 고객 네트워크 및 AI 컨택센터(AICC) 구축·운영 역량을 결합해 기업 고객의 AI 전환과 고객 경험 혁신을 지원할 예정이다. 딜라이트닷에이아이는 자주 묻는 질문(FAQ) 챗봇을 넘어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틱 AI 플랫폼이다. 고객 대화 맥락을 이해하고 기억하며 필요한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고객센터 상담 자동화, AI 챗봇·콜봇 구축, 맞춤형 상품 추천, 다국어 고객 응대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양사는 고객 접점이 복잡하고 실시간 응대 수요가 높은 산업군을 중심으로 AI 컨시어지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리테일·이커머스, 여행·숙박, 금융, 배달·모빌리티·홈서비스 플랫폼 등이 향후 진출 분야로 지목된다. 이상희 센드버드 코리아 대표는 "기업 AI 전환은 실제 고객 경험 개선과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져야 의미 있다"며 "GS네오텍과 협력해 다양한 산업군 고객사가 개인화된 AI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빠르게 구축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16:35이나연 기자

월드컵 한국경기 열린 날, 모바일 트래픽 20% 올랐다

북중미 월드컵이 시작되면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했다. 스마트폰으로 월드컵 경기 시청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열린 12일과 19일의 모바일 트래픽이 평균적으로 10~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신사 한 관계자는 “월드컵 중계 시점에 전국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했다”고 했다. 한국 경기가 열리는 날 네이버 치지직 서비스이 동시 접속자 수가 400만을 훌쩍 넘으면서 경기 생중계 영상 스트리밍에 데이터 쏠림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응원 명소에도 인파가 몰리고 있다. 서울시 실시간 도시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팀의 첫 경기가 열린 12일 광화문 광장에 1만 4000명의 시민이 모였다. 모바일 트래픽 증가와 함께 일부 지역에 군중이 모이면서 통신 3사는 AI 기반의 트래픽 관리에 나섰다. SK텔레콤은 AI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을 운영해 과거 이벤트 데이터 기반 트래픽 예측으로 최적화된 통신 환경을 설계하고, AI 기반 통합 관제 시스템 '스파이더'를 활용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KT는 AI가 작업 전 검증, 실행, 분석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킨 자체 네트워크 관리 자동화 기술 WSDN을 적용해 트래픽 급증에 대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AI 기반 자율 네트워크를 활용해 트래픽 증가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과부하 발생 시 실시간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2026.06.23 16:30홍지후 기자

"휴머노이드, 수직 통합이 답"…테슬라 따라가는 로보티즈·마음AI

휴머노이드 시장 선점을 위해 인공지능(AI) 모델인 '뇌'와 하드웨어인 '몸체', 그리고 이를 고도화할 '데이터'를 동시에 개발(수직 통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범용 AI 모델을 개별 로봇에 단순히 이식하는 방식으로는 한계가 존재한다고 보기 때문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로보티즈, 마음AI 등 국내 휴머노이드 기업이 독자 생태계를 구축하며 수직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로보티즈·마음AI, 수직통합 속도 로보티즈는 자사 액추에이터를 활용해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개발했다. 로보티즈는 액추에이터 기술 95%를 내재화해 사업 면에서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8.6%였다. 로봇 기업 중 흑자 전환한 곳은 소수에 그친다. 로보티즈는 자사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데이터 팩토리 사업도 추진 중이다. 로보티즈는 우즈베키스탄 공장에 1000대 이상 휴머노이드를 투입해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마음AI도 피지컬 AI와 하드웨어 동시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마음 AI는 그간 기초 AI 알고리즘 개발과 AI 콜센터 등 소프트웨어 사업에 집중해 왔다. 현재 4족 보행 로봇을 제조 중이지만, 궁극적으로는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가 목표다. 다만 마음AI는 하드웨어를 100% 자체 제조하기보다 핵심 부품을 외주 구매해 자사 모델에 맞춤형으로 최적화하는 전략을 취한다. 마음AI 관계자는 "휴머노이드 분야에서 승기를 잡으려면 피지컬 AI에 가장 잘 맞는 하드웨어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부품과 설계 역량을 내재화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마음AI는 경기도 성남에 데이터 팩토리를 개소하고, 시뮬레이션 가상 데이터부터 로봇 실증 데이터까지 전방위 수집하고 있다. "로봇 뇌, 몸체와 따로 못 만든다" 수직 통합은 장점이 명확하다. 국내 휴머노이드 개발업체 관계자는 "로봇 두뇌는 몸체와 완전히 독립적으로 개발할 수 없다"며 "카메라가 어디에 달려 있는지, 팔의 길이와 관절 구조가 어떤지, 액추에이터 응답속도가 어떤지, 손에 어떤 촉각센서가 있는지에 따라 AI가 학습해야 할 데이터와 제어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그는 "AI 모델과 하드웨어는 동시에 개발해야 한다"며 "현재 전 세계 휴머노이드 개발에서 가장 앞선 피겨AI와 테슬라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자체 제작한다"고 강조했다. 테슬라는 자사 휴머노이드 '옵티머스' 생산을 위해 AI 모델과 반도체, 하드웨어 설계, 제조 공정까지 모두 내재화하고 있다. 피겨AI도 오픈AI와 협력을 끝내고 자체 AI 모델을 개발했다. 액추에이터와 배터리, 센서, 구조물, 전자장치 등 여러 핵심 모듈을 수직 통합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피겨AI는 지난해 10월 최신 휴머노이드 '피겨 03'을 소개하며 "피겨 03은 자체 비전언어행동(VLA) 모델 '헬릭스'를 구현하기 위해 설계한 새로운 센서와 핸즈(손) 시스템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범용 AI 모델 하나가 모든 하드웨어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AI 모델과 하드웨어가 서로에게 딱 맞게 설계됐다는 의미다. 데이터도 핵심 경쟁력이다. 고성능 휴머노이드 개발의 경쟁력은 '인간 행동 데이터'와 '로봇 실증 데이터'의 확보에 있다. 로봇이 투입될 환경에서 인간이 일하는 방식을 담은 시각·촉각 데이터가 필요하다. 여기에 로봇을 실제 현장에 투입해 얻은 시행착오 데이터가 더해져야 한다. 테슬라는 실제 데이터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 인력을 고용하고 있다. 고용된 인력은 모션 캡처 수트와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해 지정된 작업을 수행한다. 모션 캡처 수트는 장비를 입은 사람 행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테슬라는 전기차 공장을 직접 소유하고 있어, 휴머노이드를 곧바로 투입할 수 있는 수요처까지 갖췄다. 앞선 마음AI 관계자는 "수직 통합 없이는 시장 경쟁을 헤쳐 나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단기간에 부품까지 자체 제작할 계획은 없지만, 하드웨어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출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6.06.23 16:28진운용 기자

"AI 보안 목적, 망분리 규제 소외된 핀테크, 균형있게 규제 마련돼야"

금융위원회가 인공지능(AI) '미토스'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 목적의 AI활용을 위한 망분리 규제 완화에서 핀테크와 빅테크는 제외돼 규제 형평성이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미나실에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테크AI협의회·마이데이터AI포럼이 공동 주관한 'AI시대, 금융시스템을 다시 설계하다' 국회 포럼에 참석한 이혜민 핀테크AI협의회장은 "고객에게 동일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일한 수준의 책임을 지는 사업자라면 혁신을 위한 환경 또한 균형있게 마련돼야 한다"며 "중소형 핀테크는 물론이고 빅테크까지 망분리 완화와 관련된 제도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현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 역시 AI 시대가 상대적으로 소규모 핀테크 기업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회장은 "데이터 접근·보안, 인력과 비용 부담 등은 소규모 핀테크 기업에게 현실적인 장벽으로 다가온다"며 "핀테크가 충분한 기술력과 이이디어를 갖추고 있더라도, 제도와 시장환경이 뒷받침하지 못한다면 글로벌 경쟁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현제 핀테크산업협회는 망분리 규제 완화에서 핀테크가 소외되지 않도록 금융당국과 해당 내용을 논의하고 있다. 김 회장은 "금융위와 지속적으로 망분리 규제 완화에 핀테크가 순차적으로 빠른 시일 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정선인 금융위원회 디지털금융총괄과장은 "책임있는 혁신을 위해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다"며 "AI가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는 만큼 책임과 권한에 대한 분명히 돼야 한다"고 말했다. 정 과장은 이혜민 회장의 지적에 대해 "망분리 규제 완화는 디지털금융총괄과 소관이 아니지만 AI (보안) 성공사례를 축적한 후에 AI 역량을 갖춘 회사에 단계적으로 열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6.23 16:27손희연 기자

'나노코리아 2026' 다음달 8~10일 개막…첨단소재·부품·장비 전시

첨단의료·우주항공·로봇·반도체·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 기술과 제품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는 '나노코리아 2026(NANO KOREA: 국제 나노기술컨퍼런스 및 융합전시회)'을 다음달 8~10일 사흘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나노융합산업협회·나노기술연구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제 나노기술컨퍼런스 및 융합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산업전 ▲국제 레이저기술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전시회 ▲국제 스마트센서기술전시회 ▲국제 적층제조기술전시회 ▲국제 에너지 계측 및 제어전시회 ▲나노바이오특별전시회 등 8개 신기술을 아우르는 통합 전시회로 구성된다. 나노코리아 2026에는 국내외 20개국 400여 개 산·학·연 기관이 800개 부스에서 첨단 소재·부품·장비를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나노코리아 신규 전시회로 추가된 나노바이오, 적층제조, 계측기기 등 전시회는 산업 트렌드 변화에 따른 수요 확대로 전시 내용과 규모가 강화되면서 참관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의료기술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나노바이오 관련 15개 기업·기관이 부스를 구축해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체외진단 플랫폼 기업 에이치가드는 나노 소재와 전기화학 검출기술 등을 융합해 개발한 진단센서를 선보이며, 바이오 공정 시스템 기업 케이런은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유전 물질을 체내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약물전달 나노입자 제형 기기를 전시한다. '제2회 국제 적층제조기술전시회(AM 코리아)'에서는 적층제조 적용이 확대되고 있는 우주항공, 반도체, 로봇, 자동차 등 산업을 중심으로 적층제조 소재, 장비,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23개 기업 및 기관이 출품한다. 적층제조 기반 양산형 맞춤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링크솔루션은 우주항공, 로봇, 방산 등 산업에 필요한 고강도 부품을 제작하는 'LINK EP-500', 대형 부품을 양산하는 데 최적화된 'LINK SL-1500' 등 적층제조 장비와 적층제조 자동화 시스템을 선보인다. 국내 유일 에너지 계측 및 제어 분야 전시회 '제2회 국제 에너지 계측 및 제어전시회(E-MECO)'에서는 12개 기업이 계측기기와 제어기술,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솔루션까지 에너지 계측 산업 전반에 필요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에너지 계측 제품과 기술에 대한 참관객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업체 참가 문의가 전년비 늘었다. 수위계 및 레벨센서 제조기업 대한센서는 댐, 하천, 공장 등에서 물이나 액체의 높이를 정밀 측정할 수 있는 레이더 수위계 센서를 선보인다. 회사는 수위계 센서 국산화를 목표로 창업했다. 초음파 수위계, 초음파 진동 스위치 센서 등도 상용화했다. 나노코리아는 현재 무료 입장이 가능한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3 16:24장경윤 기자

오라클, 'AI 직격탄'에 2만 명 감원…다른 IT 업체는?

오라클이 최근 1년 새 인공지능(AI) 기술 도입 때문에 약 2만 1000개 일자리를 줄였다고 테크크런치 등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라클은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 전체 직원의 13%에 해당하는 약 2만 1000명을 감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오라클의 전 세계 정규직 직원 수는 14만 1000명 수준이다. 오라클은 보고서에서 "사업 전반에 걸쳐 AI 기술을 도입하고 활용함에 따라 인력 감축이 발생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례보고서에서 AI 도입이 인력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직접 언급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사례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최근 주요 기술 기업들은 사상 최대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면서도 인력을 줄이고 있다. 특히 많은 기업들은 AI를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감원 배경으로 제시하고 있다. 재취업 지원업체 챌린저, 그레이 앤드 크리스마스(Challenger, Gray & Christmas)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술 업계 해고 건수는 수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가장 많이 언급된 해고 사유는 역시 AI였다. 테크크런치는 올해 들어 AI 때문에 대규모 감원을 단행한 주요 기술 기업들을 모아서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기업 깃랩(GitLab)이 전체 직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350명을 해고했다. 해고 사유는 AI 인프라 투자와 AI 기반 업무 프로세스 확대로 급증한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자금 마련이었다. 구글 역시 클라우드 사업 호조에도 불구하고 인력을 계속 감축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 매출은 63% 증가하며 처음으로 2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수주 잔고도 약 두 배 늘어난 4600억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회사는 위협 인텔리전스 그룹과 사이버보안 조직을 포함한 클라우드 사업부 전반에서 인력을 줄여왔다. 특히 구글은 지난 1년 간 소규모 팀을 관리하는 관리자 직군의 3분의 1 이상을 감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전체 감원 규모를 공식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2026년까지 1500~3000명 이상의 엔지니어가 회사를 떠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메타도 지난 5월 전체 직원의 약 10%를 해고하는 한편 약 7000명을 AI 관련 신규 직무로 재배치했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AI 사업 성공이 보장되지 않는 만큼 구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시스코도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전체 인력의 5%에 해당하는 4000명을 감원한다고 통보했으며, 클라우드플레어도 전체 직원의 약 20%인 1100명을 줄이기로 했다. 이 밖에도 코인베이스는 전체 직원의 14%인 약 7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스냅 역시 AI 발전을 주요 배경으로 전체 인력의 약 16%에 해당하는 1000명의 정규직 직원을 줄이기로 했다. 델, 블록, 세일즈포스, 아마존 등도 조직 효율화와 AI 중심 경영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AI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인력 운영 방식에도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AI 도입에 따른 조직 재편과 인력 감축 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6.06.23 16:1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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