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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9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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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얼마나 기울어진 사람일까'..."편향성 자가진단으로 알아보세요"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식하고 좀 더 포용하며 살아가요.” “남녀, 세대, 종교, 지역 갈등을 이용하는 정치인과 언론에 휘둘리지 않겠습니다.” 포용성 회복을 위한 '나·너·우리' 캠페인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속으로 담을 쌓았던 마음의 벽을 허물어 상대를 이해하고 포용하겠다는 다짐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지디넷코리아가 주최한 포용성 회복 캠페인은 AI 알고리즘 시대에 강화되는 확증편향을 자각하고, 다름을 이해하려는 태도를 되살리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은 정치, 젠더, 종교, 세대 등 4가지 축에서 자신의 편향성을 자가 진단하고, 그 결과를 통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사회 전반에 '나만 우선'이라는 분위기가 강해진 것 같다”며 “제 자신의 포용성을 반성해보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내가 보고 듣는 정보, 정말 객관적일까"…알고리즘에 갇힌 사회 포용성 회복 캠페인의 배경에는 기술이 초래한 정보 편식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다. 댄 애리얼리 듀크대학교 교수는 “알고리즘은 당신이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준다”며, 그 결과 “우리는 점점 더 좁은 세계에 갇히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유발 하라리 역시 2023 다보스포럼에서 “AI는 인간의 분노와 공포를 조작할 수 있으며,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사회 곳곳에서는 AI가 추천한 뉴스, 영상, 글로 인해 정치적·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포용성 회복 캠페인은 이런 시대에 '나는 얼마나 편향되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자기 성찰과 타인에 대한 이해를 유도한다. 캠페인은 온라인 자가 테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4개 영역(정치·젠더·종교·세대)의 20개 문항에 점수를 매기며 자신의 성향을 진단할 수 있다. 점수가 낮을수록 포용성이 높고, 높을수록 편향이 크다는 결과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테스트 결과를 캡처해 공유하고, 댓글로 '알고리즘 주체성 회복을 위한 한 줄 실천'을 남기면 캠페인 참여가 완료된다. 아이패드 미니, 에어팟 프로2, 애플워치 10 등 풍성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SNS 공유 시 에어팟4 등 추가 경품 당첨 기회도 주어진다. 네이버·카카오·쿠팡 등 테크 플랫폼 기업 동참..."다시 하나 되는 여정 필요" 이번 캠페인은 기술과 사회의 균형을 고민하는 다수의 테크기업과 정부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공존의 기술'을 고민하는 실천적 움직임으로 확산되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쿠팡, 무신사, 캐럿, 우아한형제들, 틱톡코리아 등 주요 기업과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등 공공기관이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지디넷코리아 관계자는 “이제는 '누가 옳은가'가 아니라 '어떻게 다름을 이해할 것인가'를 질문할 시점”이라며 “다시 연결되고, 다시 이해하고, 다시 하나 되는 여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캠페인은 이달 30일까지 계속되며 당첨자는 다음달 15일,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공지사항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참여는 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상단 '포용캠페인' 메뉴 또는 전용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포용성 회복 캠페인 '나·너·우리'▲기간: 2025년 6월4일~6월30일▲참여 방법-성향 자가 진단 테스트(☞캠페인 페이지 바로가기)-진단 결과(캡처 이미지)와 실천 다짐 댓글 등록 → 경품 자동 응모-캠페인 URL + 해시태그로 SNS 공유 → 경품 자동 응모▲경품-아이패드 미니 1명-애플워치10 1명-에어팟 프로2 1명-에어팟4(ANC 모델) 2명-스타벅스 1만원권 쿠폰 20명▲당첨자 발표-7월15일(지디넷코리아 공지사항 게시판)

2025.06.28 12:58백봉삼 기자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올해의 모멘텀 파트너'로 DXC 네트워킹 선정

애슈번, 버지니아주, 2025년 6월 27일 /PRNewswire/ -- 포춘 500대 글로벌 기업인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NYSE: DXC)가 글로벌 네트워킹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및 AI 분야 선도기업인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 이하 'HPE')의 '2025년 HPE 네트워킹 모멘텀 파트너(HPE Networking Momentum Partner of the Year 2025)'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DXC와 HPE의 탄탄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양사는 깊이 있는 기술 전문성과 고객 성공을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성과 제공이란 공통된 목표 아래 협력해왔다. 사이먼 유잉턴 (Simon Ewington) HPE 전 세계 채널•파트너 생태계 담당 수석 부사장은 "2025년 HPE 파트너 어워즈는 파트너들이 고객을 위해 뛰어난 비즈니스 성과를 이루기 위해 보여준 헌신적 노력을 축하한다"면서 "이러한 파트너들이 HPE의 혁신에 기울인 헌신과 노력을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고객을 위해 함께 이뤄낸 뛰어난 성과에 주목하고, 파트너에 대한 우리의 약속을 재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HPE 올해의 파트너 어워즈는 디지털 전환 여정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데 뛰어난 헌신과 성과를 보여준 HPE 파트너를 기리는 상이다. 이 상은 재무 성과, 혁신적인 솔루션,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 면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HPE 파트너에게 수여된다. 크리스 드럼굴 (Chris Drumgoole) DXC 테크놀로지 글로벌 인프라 서비스 부문 사장은 "HPE 로부터 '올해의 네트워킹 모멘텀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이라며 "이 상은 우리가 해온 협력의 강점과 고객의 변화와 성장을 돕는 혁신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면서 확장 가능한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공동 노력의 결실이다. HPE와 함께 현대 기업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계속 확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PE는 DXC의 강점에 꾸준히 주목해 왔으며, 특히 펜산도(Pensando) 및 아루바(Arub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방식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네트워크 솔루션인 'DXC 시큐어 네트워크 패브릭(DXC Secure Network Fabric)'을 공동 개발했다. 2024년 DXC는 '올해의 HPE 아루바 네트워킹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HPE Aruba Networking Global System Integrator of the Year)'로도 선정됐다. DXC는 전 세계 기업들의 신뢰받는 네트워크 파트너로서, 수백 개 고객사를 대신해 그들의 핵심 네트워크 운영을 관리하며 고객사가 핵심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게 지원한다. DXC는 비즈니스 사례와 개념 검증(PoC) 등을 포함한 전략과 로드맵 수립에 대한 자문부터 소프트웨어 정의 및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기업 네트워크 혁신까지 고객의 네트워크 여정 전반을 지원한다. DXC는 또한 자동화, 분석,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신뢰할 수 있는 지능형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여기를 클릭하면 DXC의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DXC 테크놀로지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이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는 동시에 IT를 현대화하고 데이터 아키텍처를 최적화하며 퍼블릭, 프라이빗,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보안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계 최대 기업과 공공 기관이 DXC를 통해 IT 자산 전반에 걸쳐 새로운 수준의 성과, 경쟁력, 고객 경험을 촉진하는 서비스를 배포하고 있다. DXC.com을 방문하면 고객과 동료들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 소개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NYSE: HPE)는 고객이 데이터를 원활하게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기술 선도기업이다. 네트워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AI 분야에서 이룬 혁신을 통해 고객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www.hpe.com를 방문하면 회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젤레나 아바테(Angelena Abate),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 선임 이사, +1.646.234.8060, angelena.abate@dxc.com; 로저 삭스(Roger Sachs), CFA, IR 담당, +1-201 259-0801, roger.sachs@dxc.com

2025.06.27 23:10글로벌뉴스

HBO 맥스, 프라이드 먼스를 기념해 트릭시 마텔의 신곡 '게이 HBO 맥스 송' 발표

런던, 2025년 6월 27일 /PRNewswire/ -- HBO 맥스(HBO Max)가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를 기념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드래그 슈퍼스타이자 팝 문화 아이콘, DJ인 트릭시 마텔(Trixie Mattel)과 함께 만든 신곡 '게이 HBO 맥스 송(GAY HBO MAX SONG)'을 공개했다. 특히 HBO 맥스의 가장 상징적인 대사들을 사용한 이 곡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으며 지금 유튜브(YouTube)를 통해 볼 수 있다. '게이 HBO 맥스 송'의 발표는 HBO 맥스를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만들어 준 커뮤니티와 팬덤에게 감사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HBO 맥스의 성공은 팬들 덕분이며, 팬들의 참여와 창의적인 표현을 통해 HBO 맥스는 꾸준히 성장해 왔다. 이 이니셔티브는 HBO 맥스 콘텐츠에 보여준 팬들의 창의성, 열정, 변함없는 지지에 대한 헌사이기도 하다. 글로벌 프라이드 축하의 일환으로, HBO 맥스는 이번 주말부터 LATAM(라틴 아메리카) 및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각 지역의 DJ들이 협업하여 '게이 HBO 맥스 송'을 현지 팬들의 정서에 맞게 리믹스하여 이 프라이드 찬가에 글로벌한 리듬과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게이로서 우리는 팝 문화를 통해 살고 숨 쉬죠. 그래서 TV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장면들을 활용해 이곡을 만든 건 프라이드를 축하하는 완벽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건 HBO 맥스 속 '게이의 뇌' 그 자체에요. 이제 금발 가발을 쓰고, 재생 버튼을 누르고, 춤을 추세요!" - 트릭시 마텔 트릭시 마텔의 게이 HBO 맥스 송 뮤직비디오는 지금 유튜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HBO 맥스(HBO Max) 소개HBO 맥스는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Warner Bros. Discovery)가 제공하는 프리미어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스크립트 프로그램, 영화, 다큐멘터리, 실화 범죄물, 성인 애니메이션, 라이브 스포츠 및 뉴스(이용 가능한 지역에 한함)에 이르기까지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제공한다. 맥스는 HBO,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 맥스 오리지널(Max Originals), DC, 해리 포터(Harry Potter) 등 권위 있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뿐만 아니라 '프렌즈(Friends), '빅뱅이론(The Big Bang Theory)'과 같은 상징적인 인기 프로그램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대표 플랫폼이다. 미디어 문의: Marissa@chasencreative.com Gay HBO Max Song by Trixie Mattel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720478/HBO_MAX_Logo.jpg?p=medium600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720479/Gay_HBO_Max_Song_by_Trixie_Mattel.jpg?p=medium600

2025.06.27 23:10글로벌뉴스

'AI 혁신 vs 지구 멸망' 기로에 선 인류...5년 뒤 전력 소비 10배 증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추어(Accenture)가 발표한 새로운 리포트에 따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2030년까지 현재보다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AI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2030년 AI 전력 소비 612TWh, 캐나다 한 나라 전체 전력량과 동일 리포트에 따르면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사용량은 2030년까지 연간 612테라와트시(TWh)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2022년 캐나다 전체 연간 전력 소비량과 동일한 수준이다. AI가 전 세계 전력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0.2%에서 2030년 1.9%로 급증할 예정이다. 이는 연평균 48%의 증가율로, 전체 전력 수요 증가율인 1.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AI 데이터센터의 냉각을 위해 소비되는 물의 양도 연간 30.2억 입방미터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노르웨이나 스웨덴 전체의 연간 담수 사용량보다 많은 수준이다. 탄소 배출량 측면에서는 AI가 전 세계 배출량의 3.4%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0년 전보다 11배 증가한 수치다. 액센추어가 제안한 새로운 측정법 'SAIQ': 토큰당 비용·전력·탄소 통합 지표 액센추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조정 지능 지수(Sustainable AI Quotient, SAIQ)라는 새로운 지표를 제안했다. SAIQ는 AI 시스템이 비용, 전력, 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을 실제 성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하는지를 측정하는 복합 지표다. 이 지표는 토큰당 달러($), 토큰당 메가와트시(MWh), 토큰당 이산화탄소 톤(tCO2e), 토큰당 물 사용량(m³)의 가중합으로 계산된다. 기업들은 전략적 우선순위에 따라 각 요소의 가중치를 조정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용에 민감한 기업은 토큰당 달러 비용에 더 높은 가중치를 둘 수 있고, 지속가능성에 중점을 둔 기업은 탄소 배출량에 더 큰 비중을 둘 수 있다. 지속가능한 AI 구현을 위한 네 가지 핵심 방안 리포트는 지속가능한 AI 구현을 위한 네 가지 핵심 방안을 제시했다. 첫 번째는 스마트 실리콘 기술의 활용이다. GPU 전력 효율성 최적화와 데이터센터 활용도 개선을 통해 AI의 2030년 예상 에너지 소비량을 121TWh까지 절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노르웨이의 연간 전력 사용량과 맞먹는 수준이다. 메모리 내 컴퓨팅(CIM)과 메모리 내 처리(PIM) 기술을 활용하면 데이터가 저장된 곳에서 직접 처리함으로써 에너지 사용량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실제로 미식(Mythic) 같은 CIM 선도 기업은 엣지 디바이스에서 AI 추론 전력 사용량을 20배까지 절약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도 AI 전용 반도체를 고대역폭 메모리에 통합한 PIM 기술을 개발해 데이터 이동 에너지 사용량을 85% 절약했다. 두 번째 방안은 데이터센터의 탈탄소화다. 메타(Meta)는 에너지 비례성을 고려한 AI 인프라 설계를 통해 AI 워크로드에 따른 전력 사용을 최적화하고 있다. 구글(Google)은 적응형 스케줄링을 활용해 전력이 가장 저렴하고 청정한 시간대로 AI 처리를 이동시켜 피크 에너지 수요를 줄이고 있다. 세 번째는 AI의 신중한 사용이다. 많은 기업들이 대규모 언어모델(LLM) 같은 범용 AI 모델을 기본으로 사용하지만, 작업별 특화 모델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한 GPT-4 기반 AI 어시스턴트를 도입해 98% 이상의 자산관리 어드바이저가 활용하고 있으며, 콘텐츠 정확도는 80%에 달한다. 네 번째는 AI 거버넌스를 코드화하는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는 배출량 영향 대시보드를 통해 AI 워크로드의 탄소 발자국을 측정하고 모니터링하는 자동화된 정책 준수 메커니즘을 개발했다. 구글은 텐서 처리 장치(TPU)의 전체 생명주기 평가를 실시하고 컴퓨팅 탄소 강도(CCI) 지표를 개발해 계산 단위당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고 있다. FAQ Q: SAIQ(지속가능성 조정 지능 지수)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요? A: SAIQ는 AI 시스템이 비용, 에너지, 탄소 배출량, 물 사용량을 실제 성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전환하는지 측정하는 새로운 지표입니다. 기존의 정확도나 지연시간 같은 전통적 지표로는 AI의 전체 비용을 파악하기 어려워 개발되었으며,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AI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Q: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가 급증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AI 모델의 복잡성과 크기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대규모 언어모델과 생성형 AI의 확산으로 인해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막대한 연산 능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많은 AI 모델이 오늘날의 메모리 집약적 컴퓨팅 요구사항에 맞지 않는 기존 하드웨어에서 실행되고 있어 상당한 에너지 낭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Q: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AI를 구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 A: AI 생명주기 전반에 걸쳐 세밀한 실시간 텔레메트리 데이터를 수집하고, 모델 복잡성, 하드웨어 구성, 배포 지역의 맥락에서 이 데이터를 해석하는 강력한 측정 기반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탄소 강도(SCI) 같은 추가 지표로 기준선을 강화하고 물 사용량 같은 다른 환경 지표까지 범위를 확대해야 합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27 20:46AI 에디터

루위안 그룹, '모든 시나리오에 맞는 액티브 모빌리티 솔루션' 확대 위해 국제 브랜드 전략 업그레이드

홍콩 2025년 6월 27일 /PRNewswire/ -- 이륜차 산업의 선도기업 루위안 그룹(LUYUAN Group) (02451.HK)이 사용자 중심과 기술 혁신에 초점을 맞춰 브랜드 전략을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회사는 2025년까지 루위안(LUYUAN)과 리바(LYVA) 브랜드를 해외 시장, 특히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에는 유럽과 북미 전기자전거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스마트 디자인과 친환경 콘셉트를 접목한 제품 개발도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전 세계에 고품질 제조와 혁신을 제공하는 미션을 실현하는 걸 목표로 한다. The brand value of LUYUAN exceeded 11 billion RMB. 이륜차 분야에서 28년 동안 경험을 쌓아온 루위안의 제품은 현재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판매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략적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제품 라인 확장이 아니다. 루위안은 현대 사용자들 사이에서 요구가 커지고 있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제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모든 시나리오에 맞는 액티브 모빌리티 솔루션(Active Mobility Solutions for All Scenarios)'을 새롭게 선보였다. 루위안은 통합된 제품 포트폴리오 및 생태계 서비스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에게 종합적이고 다차원적인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루위안과 리바 브랜드 루위안: 일상의 모빌리티 파트너로 포지셔닝한 루위안에는 액체 냉각 파워 시스템, 배터리 디지털 관리 시스템, 지능형 연결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핵심 모델인 S95에는 이러한 혁신 기술이 모두 구현되어 있다. 리바: 하이엔드 지능형 시리즈를 표방하는 리바에는 액체 냉각 미드드라이브 모터와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탑재됐다. 니 보유완(Ni Boyuan) 루위안 그룹 부사장은 "우리는 미래의 경쟁이 시나리오 커버리지 능력, 기술 침투율, 서비스 생태계의 완결성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루위안은 전기 이륜차를 '소모품(consumables)'에서 '내구재(durables)'로 재정의하고 있다. 회사는 항공 등급 절연 기술을 적용해 냉각 온도를 38°C 낮춰 모터 수명을 유의미하게 늘린 액체 냉각 모터를 개발했다. 2022년 루위안의 액체 냉각 모터는 624시간 연속 작동에 성공해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을 수립했다. 또한 IPX8 방수 밀봉 기술로 습기 유입을 차단해 녹을 방지하고, 소비자에게 10년 보증을 제공한다. 기술 혁신 루위안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전기 시스템의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모터: 그래핀 열 방산 코팅(graphene heat-dissipating coating)과 3중 냉각 기술(tri-cooling technology)로 액체 냉각 시스템을 한층 더 개선해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배터리: 스마트 온도 제어 칩을 탑재한 '배터리 디지털 케어 시스템(Battery Digital Care System)'을 도입하여 충전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배터리 팽창을 방지했다. 전기시스템: 루위안은 6-in-1 고체(solid-state) 캡슐화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보호 기능을 통합해 전기 부품의 수명을 연장했다. 루위안은 2024년 350만 대 이상의 전기 이륜차를 판매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또한 106억 3500만 위안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중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0대 브랜드(China's 500 Most Valuable Brands)'에 선정됐다. 회사는 유럽에 운영 센터를 설립하기 위해 준비 중이며, 고위 경영진이 7월에 유럽 전기자전거 시장을 평가할 예정이다. 루위안은 내구성 기술의 선구자로서 '기술 주도, 가치 중심(technology-led, value-driven)'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가는 액티브 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https://www.luyuangroup.com/를 방문하면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연락처: media@luyuan.cn

2025.06.27 18:10글로벌뉴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2025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부문 리더로 선정

--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분야에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 산호세, 캘리포니아주 , 2025년 6월 27일 /PRNewswire/ -- 연합뉴스/ --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gentic Process Automation, 이하 'APA') 분야 선도기업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는 2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가트너(Gartner®)가 6월 발표한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Magic Quadrant for Robotic Process Automation)' 보고서에서 7년 연속 '자동화 부문 리더(Leader in Automation)'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속적인 혁신, 기업급 기능,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가치 덕분이다. 가트너 보고서의 무료 사본은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2019년부터 매직 쿼드런트 RPA 부문에서 지속적으로 리더로 인정받아 왔다. 회사는 기업급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지속적인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로 꼽고 있다. 이 플랫폼은 최근 포함된 지능형 AI 에이전트를 비롯해 팀, 봇, 시스템 전반에 걸쳐 안전한 자동화 확장을 지원한다. 또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규칙 기반(rule-based)' 자동화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에 대한 집중적 투자가 APA 분야의 리더십을 유지할 수 있는 강력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믿는다. 검증된 RPA의 핵심 기술로 구축된 이 기반은 더 스마트한 대규모 자동화 실현을 지원하여 기업이 작업 기반 봇에서 벗어나 추론•학습 •행동이 가능한 AI 에이전트로 진화할 수 있게 돕는다. 아디 쿠루간티(Adi Kuruganti)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최고제품책임자(CPO)는 "가트너로부터 7년 연속 리더로 인정받았다는 건 우리가 혁신과 고객 성공을 위해 흔들림 없이 헌신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면서 이렇게 덧붙였다. "이번 선정은 우리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RPA 기반의 강점을 반영한 결정이며, 이로써 기업이 '자율 기업(Autonomous Enterprise)'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돕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확신한다. 우리 플랫폼은 기존 RPA와 AI 에이전트를 통합함으로써 추론•학습•행동이 가능한 자동화를 제공하여 조직이 새로운 수준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지원한다." RPA가 기업 혁신의 핵심 동력으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지능형 에이전트뿐 아니라 프로세스 추론 엔진(Process Reasoning Engine•PRE)과 기업용 UI 에이전트(UI Agents) 등 강력한 신규 기능을 통해 RPA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은 기업이 작업 기반 자동화에서 지능적 오케스트레이션(intelligent orchestration)으로 전환해 복잡한 워크플로를 빠르고 대규모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시범 단계부터 대규모 플랫폼 도입 단계까지 7개 글로벌 센터를 통해 24/7 다국어 지원, 강력한 서비스 생태계, 활기찬 패스파인더(Pathfinder) 개발자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고객의 자동화 여정 전 단계를 지원한다. 단 한 분기 만에 개발자들은 6만 5000건 이상의 실습형 APA 교육 과정을 완료하며, 기술 역량 강화와 실제 적용에 속도를 높였다. 고객은 기존 방식 대비 개발 속도가 3배 빨라지고 회복력도 60% 향상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PRE, 기업용 UI 에이전트, 추론 AI 에이전트뿐 아니라 신규 출시된 에이전틱 솔루션(Agentic Solutions) 및 에이전틱 솔루션 워크스페이스 등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최신 솔루션은 대규모 기업급 자동화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회복력을 강화하고, 배포 속도를 높이고, 지능적 오케스트레이션을 추진하기 위해 설계된 이러한 혁신들은 고객이 빠른 시간 안에 결과를 창출하고, 자율 기업을 향한 여정을 진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에이전틱 솔루션 워크스페이스는 기업 사용자가 자연어로 AI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하여, 기술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이 없어도 자동화를 손쉽게 시작•관리•확장할 수 있게 지원한다. 가트너 면책 조항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아서 빌라(Arthur Villa) | 사친 조시(Sachin Joshi) | 사이캣 레이(Saikat Ray) | 멜라니 알렉산더(Melanie Alexander), 2025년 6월 23일. GARTNER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 및 서비스 마크이며, MAGIC QUADRANT는 Gartner, Inc. 및/또는 그 계열사의 등록 상표로서 허가를 받아 여기에 사용됐다. 모든 권리 보유(All rights reserved). 가트너는 자사 연구 보고서에 언급된 특정 공급업체나 제품 또는 서비스를 보증하지 않으며, 기술 사용자가 최고 등급을 받은 공급업체나 기타 지정을 받은 업체만 선택하도록 권하지 않는다. 가트너의 연구 보고서는 가트너 연구 조직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며, 이를 객관적인 사실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또한 가트너는 해당 연구와 관련하여 상품성 또는 특정 목적에의 적합성에 대한 보증을 포함하여 모든 명시적 또는 묵시적 보증을 부인한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소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에이전틱 프로세스 자동화(APA)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자동화를 통해 인간의 잠재력을 발휘하여 미래의 업무를 혁신하겠다는 비전을 지향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automationanywhe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Automation Anywhere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Automation Anywhere, Inc.의 등록 상표/서비스 마크다. 언급된 다른 마크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383572/5235337/Automation_Anywhere_Logo.jpg?p=medium600

2025.06.27 18:10글로벌뉴스

산이중공업, 포브스 선정 '2025 글로벌 2000대 기업' 순위서 중국 최고 건설장비 기업에 올라

창사, 중국 2025년 6월 27일 /PRNewswire/ -- 산이중공업(SANY Heavy Industry, 이하 '산이')(600031.SS)이 '포브스(Forbes)' 선정 '2025 글로벌 2000대 기업(2025 Global 2000)' 순위에서 세계 956위를 기록하며 중국 최고의 건설 기계 제조업체로 선정됐다. 이 권위 있는 순위는 매출, 순익, 자산 가치, 시가총액 등 4개 핵심 지표를 기반으로 기업을 평가해 매겨진다. 평가 데이터는 2025년 4월 25일 기준 최근 12개월간의 재무 실적을 활용한다. 이번 성과로 산이는 '글로벌화(Globalizat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탈탄소화(Decarbonization)'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향적 전략의 성과를 입증하고 혁신 중심의 고품질 성장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를 재차 확인함으로써 글로벌 중장비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확인시켜줬다. Strategic Innovations Fuel High-Quality Development 괄목할 만한 재무 성과, 선도기업 입지 강화 '포브스'가 순위 산정을 위해 조사하는 기간 동안 산이는 108억 3000 달러의 매출과 8억 3000만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는 강력한 실적을 달성했다. 산이의 자산 가치는 210억 8000만 달러로 평가되었고, 시가총액은 220억 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산이의 2024년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굴삭기, 콘크리트 기계, 크레인이 매출 창출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특히 영업활동으로 창출된 순현금 흐름은 전년 대비 무려 159.53% 급증한 2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운영 효율성이 개선된 영향이 컸다. 산이는 주주 가치 증대와 투명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며, 2024 회계연도 동안 주주에게 귀속되는 순이익이 약 8억 3566만 달러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산이는 재무적 회복력과 전략적 실행력을 더욱 강화했다. 전략적 혁신이 고품질 성장 촉진 산이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탈탄소화를 중점으로 한 혁신 주도 전략으로 업계 선도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 회계연도에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약 67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회사 전체 주요 사업 매출의 약 64%를 차지했다. 산이는 인도네시아의 Phase II Lighthouse 공장에서 디지털 트윈과 공정 시뮬레이션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생산 능력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5억 6300만 달러를 넘는 신에너지 제품 판매를 달성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회사의 친환경적이고 자원 효율적인 운영 전략의 결실이다. 샹원보(Xiang Wenbo) 산이 중공업 회장은 "이번 순위는 산이의 종합적인 역량이 국제적 차원에서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산이는 글로벌화, 디지털화, 탈탄소화라는 세 가지 핵심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 세계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며 친환경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www.sanyglobal.com를 방문하면 산이 그룹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5.06.27 18:10글로벌뉴스

"초거대 AI, 산업현장에 투입된다"…포티투마루, 에이전틱 AI 활용사례 공개

포티투마루가 인간 고유 업무로 여겨졌던 설계·개발·디자인 영역까지 인공지능(AI)이 대체해나가는 산업 전환 흐름과 그 적응 전략을 짚었다. 에이전트 AI의 확산으로 글로벌 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의 역할 구조가 재편된다고 진단했다. 포티투마루는 27일 한동대학교가 주최한 '제5회 BK21 인공지능 워크샵'에서 '에이전트 AI의 시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산업혁신을 위한 AI 고급 인재 교육연구단'이 주관하며 온라인으로 열렸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알파고, 에이전틱 AI,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AI 흐름을 정리하고 산업 도메인 특화형 생성형 인공지능(GenAX)의 활용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전자, 통신, 금융, 엔지니어링, 법률, 교육, 헬스케어, 국방, 공공행정 등 주요 산업군에서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강연에서 김 대표는 "에이전틱 AI는 단순히 도구로서의 AI를 넘어서 사용자 대신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까지 수행하는 '능동형 AI'로 진화하고 있다"며 "현재 산업 현장에서 거대언어모델(LLM)이 요약, 분류, 초안 작성 등 반복 업무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코드 생성, 설계 자동화 등 실질적인 개발 업무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등 글로벌 기업들이 산업용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고객 응대, 업무 자동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또 초심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코딩·디자인 AI 툴이 늘어나면서 산업 전반에서 AI의 활용 범위가 '보조자'를 넘어 '행위자'로 재편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워크샵에는 저우 유인 미국 UC 산타크루즈 교수와 한동대의 홍참길, 남재창, 최희열, 안민규, 김인중 교수 등 국내외 AI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의료와 모빌리티 중심의 인간 중심 AI,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의료 영상 및 텍스트 분석, 번역 모델 학습,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대규모 언어모델의 강화학습 등 다층적 주제가 다뤄졌다. 포티투마루는 자체 개발한 검색증강생성(RAG42), 인공지능 독해(MRC42), 경량화 언어모델(LLM42)을 통해 환각 문제를 완화하고 산업별 특화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업 내부 데이터 보안을 고려한 프라이빗 모드 제공으로 민감 정보 유출 우려 없이 초거대 AI 도입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 AI 솔루션 구축·학습·서빙에 들어가는 비용 또한 기존 대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업 실무자 입장에서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 현장의 실질적 AI 전환 수요에 기술적으로 대응하는 구조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AI는 도구의 단계를 넘어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틱 AI'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샵은 학계 연구와 산업계 응용을 함께 조망하는 자리로, 민간과 공공 분야 모두에서 생성형 AI 기반 트랜스포메이션의 비전을 공유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2025.06.27 17:58조이환 기자

[현장] '한국형 AI' 양성 본격화…"주인공은 민간, 정부는 핵심 조력자"

정부가 국내 인공지능(AI)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민간 자율성을 확대하고 경쟁형 지원 방식을 채택해 실질적인 국내 AI 생태계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역삼 포스코타워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기업과 기관이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할 수 있도록 정부가 그래픽처리장치(GPU)·데이터·인재 등의 자원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 내용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했으며 이번 사업을 지원하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공동 주관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카이스트·NC AI·코난테크놀로지·아마존웹서비스(AWS)·래블업·아하앤컴퍼니 등 다양한 기업·대학·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했다. 과기정통부 장기철 과장은 "AI는 이제 기업뿐 아니라 국가 간 경쟁의 핵심"이라며 "정부는 기술 주권 확보와 AI 생태계 확산을 위해 GPU 구매, 데이터 확보, 인재 양성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최대 5개 정예팀을 선정하고 각 팀에 대해 3년간의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모는 지난 20일부터 시작됐으며 접수 마감은 7월 21일 오후 4시다. 정예팀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지원할 수 있고 GPU·데이터·인재 중 1개 이상 분야에 대한 지원을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한 과기정통부 이현우 사무관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모델 개발에 그치지 않고 오픈소스를 지향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모델 성능 95% 이상을 달성하고 민간 주도로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방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개발 목표 성능은 최신 글로벌 모델과의 비교 기준으로 정해지며 세부 모델 종류와 전략 수립은 전적으로 민간에 맡겨진다. 정부는 6개월 단위로 정예팀의 성과를 평가할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대국민 사용 평가, 오프라인 콘테스트, 전문가 활용 평가 등이 도입된다. 12월 말에 1차 단계 평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부는 모델 성능과 활용성 외에도 오픈소스 공개 수준, 국민 AI 접근성 제고 방안, 공공·경제·사회 분야 기여도 등을 주요 평가 요소로 삼을 계획이다. 향후 선발된 정예팀 모델들은 'K-AI 모델' 인증 명칭을 활용할 수 있어 글로벌 진출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지원 세부 내용에 따르면 GPU는 최대 H100 1천장, B200 500장까지 지원 가능하며 1·2차 연도는 임차 방식, 3·4차 연도는 구매 방식으로 NIPA가 주도해 진행된다. 다만 GPU 자원은 신청 물량에 따라 조정되며 일부 팀은 자원이 미배정될 수 있다. GPU 매칭 자부담률은 오픈소스 공개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기업 규모에 따른 현금·현물 부담 기준도 함께 적용된다. 데이터 부문은 NIA가 맡는다. 팀당 최대 28억 원 규모의 개별 데이터 구축 비용과 함께 100억 원 규모의 공동 구매 데이터가 제공될 예정이다. 구축된 데이터는 NIA가 지정하는 품질 검증 기관을 통해 검토받아야 하며 전체 구축량의 50% 이상은 개방이 의무화된다. 데이터 활용에 대한 학습 이력 증빙도 요구된다. 인재 부문은 IITP가 담당하며 해외 우수 연구자 유치가 주된 목적이다. 유치한 인력은 근로계약이 필수이며 국내외 어느 지역에서든 근무가 가능하다. IITP 정재훈 팀장은 "총 사업비는 3년간 250억 원 규모로, 과제당 연간 10~20억 원씩 지원한다"며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분류되며 사업 공고일 이후 채용한 인력만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사업 평가는 세 단계로 구성된다. ▲서류 적합성 검토 후 서면 평가 ▲발표 평가 ▲사업비 심의 및 협약 조정을 거쳐 최종 팀이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발표 평가는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진행하며 참여 기업은 영어 요약 사업계획서와 모델 시연 영상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모델 오픈소스 공개 수준에 따른 평가 반영 방식 ▲컨소시엄 내 기관 간 역할 비중 ▲GPU 자원 배분 기준 ▲데이터 라이선스 범위 ▲합성 데이터 활용 여부 등이 주요 질문으로 제기됐다. 과기정통부 측은 "사업계획서에 제시된 전략에 따라 GPU와 자부담 구조는 유동적으로 조정된다"며 "합성 데이터도 활용 가능하고 품질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으로 개발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필요시 향후 공공·산업 분야로의 도입이 추진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이현우 사무관은 "민간이 혁신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AI 전략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정부는 자원을 제공하며 뒷받침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6.27 17:12한정호 기자

[현장] "AI는 왜 자꾸 엉뚱한 답을 할까"…콕스웨이브, 분석 툴 '얼라인'으로 승부수

"생성형 인공지능(AI)는 아직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거나 대화 흐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AI 분석 플랫폼 '얼라인'을 통해 이같은 문제를 정밀하게 진단하고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 우선순위를 제시해 초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더욱 정교하게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엽 콕스웨이브 제품총괄이사는 2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리더스시스템즈 인셉션 밋업데이'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얼라인'의 기술적 구조와 적용 사례를 발표한 이 이사는 '얼라인'이 단순 리스크 차단 도구를 넘어 실제 사용자 경험에 맞는 기준을 실무자가 직접 정의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설계된 분석 인프라라고 강조했다. 이 이사에 따르면 콕스웨이브는 지난 2021년 창업 초기부터 생성형 AI 기반 B2C 제품을 직접 운영하며 챗봇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다뤄온 경험을 갖고 있다. 이미지 생성 편집기 '하마'와 이미지 검색엔진 '엔터픽스'를 통해 130만 명 규모의 사용자를 확보한 뒤 두 제품을 산돌그룹에 매각했다. 이 회사는 이 당시 반복되는 오작동 사례와 기존 분석 도구의 한계를 체감한 이후 '얼라인'에 집중했다. 생성형 AI 특성상 사용자의 자유로운 입력에 따라 예측 불가능한 응답이 출력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다는 점이 문제의 본질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기존 분석 툴들은 클릭 수, 체류 시간 등 이벤트 기반의 정량 지표에 집중하면서 사용자 경험의 맥락을 파악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 인해 사용자가 실제로 어떤 부분에서 불만을 느꼈는지, 어떤 맥락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정확히 짚어내기 어려웠다. '얼라인'은 이같은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사용자와 AI 간의 상호작용 전체를 분석한다. 명시적인 피드백 없이도 대화 흐름 속에서 분노, 혼란 등 감정적 반응을 추론하고 이를 정량·정성 데이터로 변환해 불만족의 근거를 제시한다. 이 이사는 "우리는 단순 필터링을 넘어선 맥락 기반 분석 구조를 지향한다"며 "이를 통해 고도화된 문제 탐지가 가능해진 셈"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에이전트 기반 분석 시스템은 대화와 감정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류해 운영자에게 의미 있는 개선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프로덕트 기획자는 세션 전체를 검토하지 않아도 주요 불만족 사례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불필요한 이슈를 제외할 수 있어 분석 효율이 높다는 것이 이 이사의 설명이다. 그는 "개선은 실시간으로 반영되기보다 피드백의 우선순위를 바탕으로 선별 적용된다"며 "이 편이 사용자 피로도를 줄이는 데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 이사는 평가 기준 자체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는 같은 응답이라도 산업군, 브랜드 철학, 조직의 윤리 기준에 따라 '문제'인지 아닌지가 달라지는 현실을 반영한 것이다. 이에 기업은 내부 정책에 맞춰 금지·허용 기준을 정의하고 해당 기준을 실시간 분석 시스템에 내재화해 적용할 수 있다. 모호한 회색지대 응답에 대해서도 에이전트가 맥락과 데이터를 함께 보여주며 사용자가 직접 판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후 개선 조치의 효과는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추적 가능하다. 운영자는 개선 활동 전후의 이슈 발생률을 비교하며 유사 사례 반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관련 지표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이사는 "'얼라인'은 이런 피드백 루프 전체를 자동화한 분석 인프라"라며 "챗봇 운영자 입장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기술적 기반은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고도화됐다. 엔비디아의 '니모 큐레이터 프레임워크'와 사전학습 모델을 활용해 임베딩 모델의 성능을 고도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그래픽처리장치(GPU) 계산 시간은 85% 단축됐다. 운영 비용은 80% 감소했고 모델 응답 정확도는 12% 향상됐다. 이 사례는 엔비디아 같은 날 글로벌 블로그에도 소개돼 국내 스타트업의 생성형 AI 역량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기회가 됐다. 파트너십 확장도 이어지고 있다. 콕스웨이브는 앤트로픽, 구글, 아마존웹서비스(AWS), 삼성, 메리츠, 콘플루언트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중이다. 특히 앤트로픽과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코리아 빌더서밋'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 내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았다. 회사는 현재는 인도 시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현지에서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 레난과 중소기업 대상 사업을 전개 중이며 PwC 인도지사와는 대형 고객 공동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또 구글 초기 지원 기업 '펀더멘토'에는 API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해 금융 솔루션 자동화를 지원 중이다. 이엽 콕스웨이브 제품이사는 "AI가 어디서 오작동하고 있는지를 실무자가 자각하고 스스로 판단 기준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얼라인'의 핵심"이라며 "진정으로 안전한 AI란 단순 차단이 아니라 서비스와 사용자의 신뢰를 동시에 설계하는 체계"라고 밝혔다.

2025.06.27 17:03조이환 기자

HPE "복잡한 IT 인프라, AI 에이전트로 간소화"

휴렛팩커드엔터프라이즈(HPE)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로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을 간소화하는 솔루션을 발표했다. HPE는 26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연례 행사 'HPE 디스커버 2025'에서 '그린레이크 인텔리전스'를 발표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운영에 AI옵스를 전면 적용한 전략도 공개했다. 그린레이크 인텔리전스는 기존 그린레이크 클라우드를 실시간 분석하고 학습하는 AI옵스 프레임워크다. 에이전트형 운영을 모든 인프라에 통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발표는 기업이 AI-네이티브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를 통해 기존 레거시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운영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확보가 목표다. HPE는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클라우드 비용, 전력 사용량 등을 통합 관리하는 실시간 AI옵스 솔루션을 통해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인프라 활용도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HPE 아루바 네트워킹 센트럴'에는 AI 기반 메쉬 기능과 네트워크 코파일럿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보안 상태를 자율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HPE 옵스램프'는 대화형 대시보드와 AI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운영자 중심의 직관적인 IT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 X10000'에는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가 통합돼 AI 기반 스토리지 제어가 가능해졌다. 개발자는 자연어 인터페이스를 통해 데이터 흐름을 제어할 수 있다. 비정형 데이터까지 메타데이터 기반 인텔리전스로 변환 가능하다. HPE는 핀옵스와 전력 분석 기능도 강화했다고 밝혔다. 그린레이크 클라우드에는 지출 이상 알림, 가상머신 축소·폐기 제안 등 예산 관리 기능이 추가됐으며 HPE 지속가능성 인사이트 센터를 통해 탄소배출량 모니터링과 감축 지표도 제공한다. 이날 신규 클라우드옵스 소프트웨어 '모피어스 엔터프라이즈'도 공개됐다. 이 제품군은 옵스램프, 제르토와 함께 멀티벤더 환경에서 자동화, 거버넌스, 데이터 보호 등을 지원한다. 컨설팅·통합·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는 전문 서비스와도 연계된다. HPE는 하이브리드 IT 현대화를 위해 '클라우드피직스 플러스'도 소개됐다. 이 도구는 자산 활용도 분석, 인프라 현대화 자동 제안 등 멀티클라우드 분석 기능을 갖췄다. 온프레미스부터 클라우드 네이티브까지 다양한 환경을 지원한다. HPE는 'HPE 클라우드 커밋'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예측 가능한 장기 투자를 진행하고 비용 절감·소프트웨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매 모델을 유연하게 바꿨다. 'HPE 파이낸셜 서비스'는 새로운 무이자 금융 프로그램이 도입됐다. 고객은 최대 3년간 연간 분할 납부가 가능하며 스토리지 제품 구매 시 첫 2개월 무납입 혜택과 최대 10% 절감 효과를 제공받는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금융·IT 수명주기 서비스를 통해 하이브리드 현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안토니오 네리 HPE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에이전트 기반 AI옵스를 모든 인프라에 적용해 클라우드 운영의 새로운 시대로 이끌고 있다"며 "기업은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대담한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025.06.27 16:54김미정 기자

기술은 도착, 시장은 지연…CXL 딜레마, 왜?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시장은 올해 하반기 열립니다. 제품도 준비가 다 됐습니다.” 지난해 7월 최장석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신사업기획팀장(상무)은 'CXL 기술과 삼성전자 CXL 솔루션' 브리핑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나 최 상무의 예상과 달리 1년 가까이 시간이 지난 현재 CXL 시장은 아직 열리지 않고 있다. 리더들이 멈추자, 시장도 멈췄다 27일 반도체 업계에서는 CXL 시장 지연 이유로 삼성전자와 인텔의 부진을 지목하고 있다.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최근에 CXL 관련된 이야기가 쏙 들어갔다”며 “기존 시장 리더였던 삼성전자와 인텔 부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인텔의 부진이 뼈아프다. 인텔은 CXL 컨소시엄 이사회 멤버로, CXL 지원 CPU를 양산한다. 인텔이 프로세서를 출시해야 메모리 역시 판매할 수 있다. 문제는 인텔의 차세대 서버용 CPU인 '다이아몬드 래피즈' 출시가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된다는 점이다. 이 프로세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됐으나, 인텔 내부 대규모 인력 구조조정 등으로 인해 일정이 밀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다이아몬드 래피즈는 CXL 3.0을 지원하는 최초의 프로세서다. CXL 2.0이 단순히 CPU와 메모리 각 하나씩만 연결됐다면, CXL 3.0부터는 여러 개의 프로세서가 동시에 단일 메모리 풀에 접근할 수 있다. 쉽게 말해 CXL 2.0은 한 사람이 메모리라는 창고 하나를 혼자서 쓴다면, CXL 3.0은 여러 사람이 동시에 거대한 메모리 창고를 나눠 쓰는 방식이다. 게다가 CXL 3.0은 연결 통로도 훨씬 더 넓고 빠르다. 삼성전자의 경우 CXL 시장 개화를 기다리는 입장이다. CXL은 시장 특성상 프로세서 출시와 함께 메모리 시장도 함께 열린다. CXL 지원 메모리를 개발하더라도, 프로세서가 없다면 CXL을 이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정명수 파네시아 대표는 “메모리가 CXL을 리드하기는 쉽지 않다”며 “시장을 열어줘야 메모리는 따라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인텔, CXL에 기회와 위기 공존 양사 입장에선 CXL 시장 개화에 따라 기회와 위기가 공존한다. CXL이 도입될 경우 프로세서와 메모리의 판매량이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CXL의 콘셉트는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다. 메모리와 프로세서를 더 많이 판매해야 하는 양사 입장에선 악재인 셈이다. 다만 CXL 지원 칩이 고부가인 만큼 실적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반도체 업계의 추세는 고부가 제품으로의 체질 개선이다. 업황을 덜 타며, 저가용 시장의 황소개구리인 중국 업체와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업계에서는 CXL의 본격적인 개화 시기를 내년 2026년으로 보고 있다. “CXL 시장, 하이퍼스케일러가 주도할 것” 일각에선 CXL 시장을 하이퍼스케일러(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기업)가 주도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수백만대 서버를 운영하는 하이퍼스케일러 입장에선 자원 활용 효율이 곧 비용 절감이기 때문이다. 반도체를 공급하는 칩 메이커보다, 고객사 입장에서 더욱 간절한 기술인 셈이다. 정 대표는 “CXL은 AI 인프라 입장에서 링크(연결) 기술로 봐야 한다”며 “이 링크를 사용하는 AI 인프라가 포인트다. AI 인프라 활성이 곧 메모리 활성화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5.06.27 16:50전화평 기자

AWS, 싱가포르에 '이노베이션 허브' 개소…"아태 AI·클라우드 지원"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인공지능(AI)·클라우드 체험존을 마련해 기술 지원을 확대한다. AWS는 싱가포르에 아태 지역 첫 'AWS 이노베이션 허브'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연면적 8천 제곱피트 규모며 수백만 달러를 투입해 조성됐다. 매년 1천 명 넘는 최고경영자와 200명의 고등교육기관 학생들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허브는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디지털 시민서비스 등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AWS와 글로벌 파트너 솔루션 기반 디지털 전환 로드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WS의 비전 빌더는 이런 로드맵 수립의 핵심 솔루션이며 차세대 AI 모델인 아마존 노바 기반으로 구동된다. 허브는 ▲목표수립 ▲가속화 ▲실행 존으로 나뉜다. 목표수립 존에서는 최신 기술이 아태 지역에 가져올 변화를 조망한다. 가속화 존에서는 AWS 칩셋 및 엣지 인프라 기술을 체험을 제공한다. 실행 존에서는 워킹 백워즈 방식으로 로드맵을 시각화하고 실제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시되는 기술 사례는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도시농업 기업 네타텍은 AI 기반 신선식품 공급망 기술을 소개한다. ST엔지니어링은 허위정보 대응 AI 솔루션을 시연한다. 이 외에도 E-바이크 스마트 팩토리, 프로젝트 카이퍼 위성 모델, 아마존 루퍼스 등 각종 데모가 제공된다. 딜로이트를 포함한 AWS의 주요 파트너들도 허브 개관에 참여했다. 금융, 헬스케어, 공공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선보이며 규제 대응과 디지털 혁신을 동시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브에 설치된 데모는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 업데이트된다. 이번 허브 개소는 AWS의 싱가포르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 AWS는 2028년까지 90억 달러(약 12조2천억원)를 싱가포르 클라우드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 시설은 별도로 수백만 달러가 추가 투입된 것이다. AWS 하이메 발레스 APJ 총괄 부사장은 "스마트 농업부터 디지털 공공 서비스까지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며 "우리는 아태 지역 디지털 혁신을 앞장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7 16:37김미정 기자

메타넷티플랫폼 세미나 개최…AI·클라우드로 업무 혁신

메타넷티플랫폼이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결합한 통합 생태계 확대에 본격 나섰다. 메타넷티플랫폼은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국IBM과 함께 '커넥티드 이노베이션: 기업 혁신을 위한 AI와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금융, 증권, 카드, 보험, 유통, 에너지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100여 명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디지털 혁신 기술의 실질적 적용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본 세미나에서는 ▲AI 시대의 개발 전략 ▲클라우드 인프라의 배포·운영·보안 자동화 전략 ▲디지털 전환을 가속하는 모던 가상화 전략 ▲메타넷티플랫폼의 IT 융합 서비스 전략 등이 발표됐다. 특히 산업별 맞춤형 사례를 중심으로 생성형 AI,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한 기업 혁신 모델이 집중 조명됐다. 메타넷티플랫폼은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AI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고객의 비즈니스 생산성과 운영 효율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디지털 전환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산업 현장에 특화된 '적용형 AI(Applied AI)'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형 디지털 혁신을 추진 중이다. 메타넷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인프라 자동화 등 핵심 기술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AI를 유기적으로 연결한 융합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업무 혁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27 16:36남혁우 기자

양자 스타트업 키우는 메가존클라우드…국내 생태계 조성 앞장

메가존클라우드가 국내 양자컴퓨팅 산업의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기술을 전시하거나 솔루션을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생기업의 기술을 함께 상용화하고 시장에 소개하며 양자 생태계 확산을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4일~2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퀀텀 코리아 2025' 행사에 참가해 양자컴퓨팅과 AI 인프라를 결합한 주요 사업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서울대학교 연구실에서 파생된 양자 신생기업 큐비스택과 공동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큐비스택은 설립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이지만, 이들이 개발한 양자 에뮬레이터 기술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 기술은 실제 양자컴퓨터 없이도 기존 컴퓨터 환경에서 양자회로의 작동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여러 개의 스토리지를 병렬로 연결해 큐비트 수를 확장함으로써 기존 시뮬레이터가 가진 메모리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큐비스택은 자사의 기술을 수냉식 하드웨어 서버로 구현해 실물 장비 형태로 선보였다. 복잡한 양자 연산이 실제로 구현되는 모습을 관람객이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메가존클라우드는 이 기술이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제품화와 클라우드 연동을 함께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김동호 양자 담당 부사장은 "스타트업이 좋은 기술을 갖고 있어도 제품화나 시장 진입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큐비스택처럼 실력 있는 국내 양자 스타트업이 실제 고객과 만나고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유통, 사업화 측면에서 전방위로 돕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이 기술이 온프레미스용 장비뿐만 아니라 아마존웹서비스(AWS)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작동할 수 있도록 인프라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병원, 연구소, 대학 등 다양한 기관에서 물리적 양자컴퓨터 없이도 복잡한 양자 알고리즘을 실험하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술은 특히 디지털 헬스, 신약 개발, 생명과학 등 정밀 계산이 중요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 김 부사장은 "양자 알고리즘을 다룬 논문 169편 중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실행된 사례는 단 16편에 불과했다"며 "대부분이 시뮬레이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에뮬레이터 기반 기술의 시장이 이미 존재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강조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처럼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이 더 넓은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과 양자 기술 관련 계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안으로 글로벌 상위 20위권 내 대기업 중 1~2곳과의 신규 계약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양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학교 등 학계와의 교류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양자컴퓨팅 동아리연합회와의 교류를 시작했으며, 이를 통해 양자 분야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우리는 스타트업을 단순한 공급업체가 아니라, 함께 생태계를 키워가는 전략적 파트너로 본다"며 "서울시나 정부기관과도 양자 관련 포럼, 해커톤, 세미나 등을 함께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기술과 인재, 비즈니스가 연결되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400명 이상의 학생들이 활동 중인 양자 커뮤니티와의 협력은, 산업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데 있어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5.06.27 16:08남혁우 기자

산업전반에 영향 주는 피지컬AI 주제 세미나 30일 열려

산업자동화와 국방 혁신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피지컬AI(Physical AI)'를 중심으로 한 정책 세미나가 오는 30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세미나 주제는 '산업 전반에 미치는 피지컬AI 영향과 AI 정책 방향'이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 전략기술' 중심의 산업·국방 혁신 전략과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행사는 권향엽·박민규·서양진·이해민·정진욱 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디지털병리학회, 의료메타버스학회, 첨단산업브릿지포럼, 한국드론협회, 한국로봇산업협회, 인천테크노파크, (사)한국피지컬AI협회 창립준비위원회가 주관한다. 산업계, 학계, 기술단체가 함께 참석해 디지털 전환과 첨단기술 융합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피지컬AI 개념을 국내에 제시한 기술 선도 기업 '마음AI'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사)한국피지컬AI협회의 초대 협회장사로 공식 출범한다. 단순 기술 소개를 넘어 정책 제안, 산업 표준화, 수요 생태계 구축을 민간 주도로 이끌겠다는 포부다. 이날 마음AI 손병희 연구소장은 'Physical AI와 산업'을 주제로 실제 공간에서 작동하는 AI가 제조, 물류, 의료, 건설 등 다양한 산업현장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사례 중심으로 발표한다. 마음AI는 STT-LLM-TTS 통합형 온디바이스 음성지능, 영상 기반 자율주행, 로봇 인터페이스 기술을 결합해 유무인 복합체계에 특화된 국방 AI 솔루션도 개발 중이다. 이는 스마트 국방과 무인전력 확산을 목표로 하는 정부 정책과 궤를 같이하며, 실제 기술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손 연구소장은 “AI는 이제 텍스트만 다루는 기술을 넘어, 현실 공간에서 움직이고 반응하는 지능, 즉 피지컬AI로 진화하고 있다”며 “산업과 국방이라는 국가 전략의 양 축을 이끄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마음AI 유태준 대표는 행사 마지막 세션에서 협회 설립 취지문을 낭독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민간이 먼저 나서겠다”며 정부-산업-학계가 함께하는 '실행력 있는 연합' 구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2025.06.27 16:06방은주 기자

직장인 AI 사용량 6개월 새 233% 폭증…밀레니얼이 Z세대보다 더 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의 전문서비스업 업체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슬랙 워크포스 인덱스(Slack Workforce Index)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데스크 워커들의 AI 도입과 활용 열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6개월 만에 직장인들의 일일 AI 사용량이 무려 2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 5천 명의 데스크 워커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는 AI 도구를 매일 사용하는 직장인들이 그렇지 않은 동료들보다 64% 더 생산적이고 81% 더 높은 업무 만족도를 보인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밀레니얼 30% vs Z세대 22%...AI 이해도에서 밀레니얼이 앞서 특히 주목할 점은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 내 AI 활용의 선도층으로 부상했다는 것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30%가 AI 에이전트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응답했으며, 이는 디지털 네이티브로 여겨지는 Z세대(22%)를 앞선 수치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68%가 초안 작성, 요약, 아이디어 도출 등 전략적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매일 AI 쓰는 직장인, 신뢰도 2배 높아...사용 경험이 핵심 2024년 11월 이후 AI 도입률이 50% 증가하며, 현재 전체 직장인의 60%가 AI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40%는 AI 에이전트와 협업 경험이 있으며, 23%는 업무를 AI 에이전트에게 완전히 위임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슬랙의 연구 담당 부사장 루카스 푸엔테(Lucas Puente)는 "직장인과 AI에 관해서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데이터가 나온다"며 "직장인들이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사용하고 실험해보면서 이 기술에 대한 신뢰와 열정이 커지고, 일상 업무에서 새로운 기술과 기회를 활용하는 데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AI 에이전트를 매일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데이터 보호, 정확성, 의사결정 등 영역에서 AI에 대한 높은 신뢰를 표현할 가능성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기술에 대한 신뢰가 사용 경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AI 사용자 96%가 "이전엔 못했던 일 해냈다"...자동화 넘어 창의적 업무로 이번 조사에서 가장 인상적인 발견은 직장인들이 AI를 단순한 업무 자동화 도구로만 활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AI 사용자의 96%가 이전에는 스스로 할 수 없었던 업무를 AI를 통해 수행했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인들은 단순히 업무를 자동화하기보다는 더 나은 성과와 창의적인 결과를 위해 AI 에이전트의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154% 더 높다. AI가 직장인의 생산성을 높이는 주요 방식으로는 광범위한 조사 작업의 필요성 제거가 1위를 차지했으며, 글쓰기 및 커뮤니케이션 지원, 창의적 장벽 극복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도움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들은 AI 에이전트가 브레인스토밍을 보완하거나 자동화해 주기를 72% 원하고, 거래 지원을 위한 조사 업무 지원을 80%, 프레젠테이션 제작을 82% 원한다고 답했다. AI가 팀워크 파괴? 오히려 동료 연결감 246% 증가 흥미롭게도 AI 도구 사용이 직장 내 인간관계를 약화시키기보다는 오히려 강화하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매일 AI를 사용하는 직장인들은 동료들과 더 많은 연결감을 느낄 가능성이 246% 높고, 직장에서의 소속감도 62% 더 높다고 보고했다. Z세대의 3분의 1(34%)이 AI가 직장에서 더 많은 연결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답했으며, Z세대 직장인의 50%는 AI가 팀원들과 질문하거나 협업하는 빈도를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답했다. 오히려 29%는 AI 사용이 업무 참여도를 실제로 증가시켰다고 응답했다. 세일즈포스의 슬랙 최고고객책임자 피터 둘란(Peter Doolan)은 "AI 도입이 급속히 가속화되고 있으며, 이는 세상이 일하는 방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며 "더 많은 직장인이 AI를 받아들이면서 기업들은 더 큰 생산성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고, 직원들이 실질적인 영향과 성장을 이끄는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FAQ Q: AI 도구를 매일 사용하는 직장인과 그렇지 않은 직장인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A: AI를 매일 사용하는 직장인은 그렇지 않은 동료보다 생산성이 64% 높고, 업무 만족도가 81% 더 높다. 또한 집중력은 58% 더 뛰어나며, 동료들과의 연결감은 246% 더 높고, 직장에서의 소속감도 62% 더 크다. Q: 직장에서 AI 에이전트를 가장 많이 활용하는 세대는 어디인가? A: 밀레니얼 세대가 직장 내 AI 파워유저로 부상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30%가 AI 에이전트를 완전히 이해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Z세대(22%)보다 높은 수치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68%가 전략적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다. Q: AI 도구 사용이 직장 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가? A: AI 사용이 인간관계를 약화시키지 않고 오히려 강화한다. Z세대의 34%가 AI로 인해 직장에서 더 연결감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Z세대 직장인의 29%는 AI 사용이 팀 참여도를 실제로 증가시켰다고 응답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5.06.27 15:19AI 에디터

SK하이닉스, 노조에 성과급 지급률 1000% → 1700% 상향 제시

SK하이닉스가 최대 성과급 지급률 기준을 기존 1천%에서 1천700%로 상향하는 안을 노조에 제시했다. 성과급 지급 후 남는 재원을 구성원들에게 적금·연금 등으로 돌려주는 방안도 추진한다. 올해 초 관련 협상을 두고 발생했던 노사 간 이견을 좁히기 위한 으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청주캠퍼스에서 '2025년 8차 임금교섭'을 진행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성과급 지급률 기준 상향과 함께 1천700% 지급 뒤에도 남은 영업이익 10%의 재원 중 50%를 구성원들의 PS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나머지 절반은 미래 투자 등에 사용한다. PS는 연간 실적에 따라 매년 1회 연봉의 최대 50%(기본급의 1000%)까지 지급하는 인센티브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021년부터 전년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활용해 개인별 성과에 따라 PS를 지급해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난해 영업이익 23조4천673억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올해 초 기본급 1천500%의 PS와 격려금 차원의 자사주 30주를 지급했으나, 노조 및 구성원들은 이보다 높은 특별 성과급이 지급돼야 한다고 주장해 갈등을 빚은 바 있다.

2025.06.27 15:11장경윤 기자

AWS "양자컴 시대 오기 전 '미래 자물쇠' 준비 마칠 것"

"양자컴퓨터는 기존 암호 체계를 빠르게 해독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습니다. 양자컴퓨터 상용화 후 보안 시스템을 바꾸려 하면 한발 늦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전에 '미래 자물쇠'를 완성할 것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크 라이랜드 보안 총괄 책임은 최근 지디넷코리아를 만나 양자컴퓨터 시대 보안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라이랜드 책임은 "앞으로 5~10년 내 상업적으로 사용 가능한 수준의 강력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할 것이라는 예측에 동의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도 "수년 내 양자컴퓨터 시대가 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양자컴퓨터는 기존 암호 방식보다 훨씬 빠른 계산이 가능하다"며 "인터넷 보안 기술을 어려움 없이 뚫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특히 사이버 공격자가 암호화된 데이터를 훔쳐 저장해뒀다가 양자컴퓨터 상용화 뒤 이를 복호화하는 방식의 공격도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포스트 양자 암호(PQC)를 모든 IT 시스템에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PQC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하기 어려운 차세대 암호화 기술이다. 기존 '리베스트-샤미르-애들먼(RSA)'이나 '타원 곡선 기반 암호'가 양자 연산에 취약하지만 PQC는 이를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등에서 공식 표준으로 지정하기 위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AWS도 양자컴퓨터 시대 보안 강화에 시동 걸었다. 기존 암호 방식과 PQC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했다. 이 방식은 기존 방식 암호가 뚫리면 PQC가 데이터를 지킬 수 있도록 작동한다. 실제 AWS는 키 관리 서비스(KMS), 인증서 관리자(ACM), 시크릿 매니저 등 보안 서비스에 해당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AWS는 자체 개발한 PQC 기술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상태다. 인터넷 통신 보안(TLS)에도 새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있다. 수학적으로도 시스템을 철저히 검증해 오류 가능성을 줄이고 있다. 라일랜드 책임은 "앞으로 1년 내 다수 AWS의 API가 하이브리드 보안 방식을 지원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양자컴퓨터가 나타난 뒤 보안 체계를 바꾸려 하면 이미 늦는다"며 "앞으로 올 위험까지 생각해 지금부터 대비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2025.06.27 15:00김미정 기자

CJ올리브영, 산리오 캐릭터 품은 상품 출시

CJ올리브영은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러브 서머(Love Summer)'를 주제로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리브영 최초로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캐릭터 컬래버다. 전체 올리브 멤버스(올리브영 회원) 중 60%가 1030세대로, 개인의 취향을 나타내는 캐릭터 소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소비층인 점을 고려해 글로벌 MZ세대 인기 브랜드인 산리오캐릭터즈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이번 컬래버가 진행되는 7월 한 달 간 상품 진열대부터 쇼핑백, 직원 유니폼의 뱃지까지 올리브영 매장 곳곳이 산리오캐릭터즈의 '태닝(tanning)' 에디션 일러스트로 꾸며진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폼폼푸린 ▲시나모롤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 6종을 해변·피크닉·수박 등 여름 콘셉트의 올리브영 단독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산리오캐릭터즈'의 태닝 에디션이 국내에서 컬래버 상품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 올리브영 협업이 처음이다. 올리브영은 플랫폼 차원의 협업을 넘어서 입점 브랜드까지 컬래버 범위를 넓혔다. K뷰티·K웰니스 카테고리의 32개 브랜드가 올리브영과 함께 기획한 200여종의 상품을 출시한다. 글로벌 인기 브랜드의 여름을 겨냥한 상품군을 특가 및 기획상품으로 선보인다. 올리브영이 산리오와 계약을 체결해, 참여 브랜드의 캐릭터 라이선스 비용을 지원했다. 산리오캐릭터즈 태닝 에디션 상품은 ▲이너뷰티 ▲기초화장품·마스크팩·선케어 ▲헤어·바디케어 ▲색조화장품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출시되는 카테고리에서 출시된다. 슬리밍, 프로틴이나 트러블 진정 성분이 포함된 화장품처럼 날이 더워질수록 수요가 높아지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기획했다. 상품 패키지에 산리오 캐릭터를 입히거나 캐릭터 키링, 파우치 같은 굿즈를 함께 구성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관련 상품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국내 온라인몰과 글로벌몰에서도 판매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한정판 굿즈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하면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받을 수 있다. 7월 1일부터 총 3차례에 걸쳐 비치타월, 메쉬백, 워터보틀·참 세트를 각각 선착순 증정한다. 굿즈 디자인은 출시 당일 오전 8시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 및 앱 내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Z세대의 인기 상권인 성수와 홍대에서는 체험형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7월 1~31일 '올리브영N 성수', 7월 4~27일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 각각 진행된다. 트렌드팟 바이 올리브영홍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의 미니 부채를 기본 증정하고, 구매 금액에 따라 미니 타투, 포토부스 촬영권, 미니백 키링 등을 추가로 준다. 올리브영N 성수에서는 카테고리별로 마련된 미션을 완료하면 한정판 플레이키트인 'N's Paper'를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맞아 올리브영을 찾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새로움과 즐거움을 드리고자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력적인 구성의 기획 상품과 한정판 굿즈 등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입점 브랜드들이 IP를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다양하게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2025.06.27 14:18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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