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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44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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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숙 중기부 장관, K-뷰티 스마트공장 현장 방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난 26일 '스마트제조혁신 업종별 현장투어'의 첫 번째 일정으로 'K-뷰티' 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방문했다. 한 장관은 스마트공장 현장에서 디지털 전환(DX) 성과를 확인하고, 뷰티산업 생태계에 속한 제조·기술기업 및 전문가들과 제조혁신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부가 추진 중인 '스마트제조혁신' 정책 중 대표적인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모든 제조업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뷰티·식품·패션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중소기업 수출 전략 품목은 관련 부처 및 지자체 등과 연계해 집중 육성하고 있다. 특히 K-뷰티 분야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중기부가 협업해 뷰티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과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인증 컨설팅을 패키지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지정한 충북 제조AI센터를 통해 화장품 등 융합 바이오 분야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실증, 재직자 교육도 추진하고 있다. 뷰티 분야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다. 중기부와 식약처는 18개 화장품 제조기업을 선정해 약 32억 원을 지원했으며, 선정 기업에는 DX 멘토단과 선진 화장품기업 전문가가 매칭돼 AI 도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이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해 패키지 지원에 대한 수요도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장관은 이날 인천 소재 화장품 ODM 전문 제조 기업 예그리나를 방문했다. 예그리나는 생산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하고, 화장품 충전 자동화 시스템을 완비해 생산성 극대화와 불량률 제로화를 동시에 실현한 스마트 공장을 구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는 화장품 제조기업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용기, 마이크로니들 등 연관 기술을 보유한 제조기업도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뷰티산업 공급망 전반의 스마트제조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제안을 공유했다. 한편 중기부는 K-뷰티의 사례 처럼 중소기업 주력 수출품목의 스마트제조혁신 확산을 위해 업종별 현장투어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K-푸드, K-패션 등 분야의 스마트제조혁신 현장도 방문이 예정돼 있다. 한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 수출품목 1위인 화장품이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며 "K-뷰티의 글로벌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기초체력인 제조현장의 스마트화, AI 도입, 기술개발 투자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중기부는 뷰티 산업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위해 공정·품질 최적화를 위한 뷰티 분야 멀티 AI 에이전트 기술 개발을 신규 지원하고, 뷰티 업종 맞춤형 AI 전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K-뷰티 성장 기반 확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7 18:14김기찬 기자

정부 GPU 지원에 업계 '호응'…배경훈 "더 많은 기업에 지원 확대"

정부가 국가 인공지능(AI)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첨단 그래픽처리장치(GPU) 활용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정식 공모에 앞선 사전 베타테스트만으로도 스타트업이 엔비디아 최신 블랙웰(B200) GPU를 활용해 대규모 모델 학습을 경험하는 등 고성능 연산 자원 접근성 확대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 GPU 지원 서비스에 선정돼 블랙웰 32장을 쓰게 됐습니다. 비록 14일이지만 감개무량합니다. 저희 같은 스타트업에 큰 도움이 됩니다"라는 한 스타트업 대표의 메시지를 전하며, 더 많은 기업이 고성능 GPU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는 첨단 GPU 활용 지원 사업의 사전 베타테스트로, 현재 정식 공모를 진행 중이며 곧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배 부총리는 "GPU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한번이라도 더 좋은 아이디어를 실험해 볼 수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며 현장 체감도를 강조했다.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엔비디아 H100과 B200 등 최신 고성능 GPU를 대규모로 확보해 국내 스타트업과 연구기관에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책적으로는 'AI 고속도로' 구축의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이번 사전 베타테스트에서는 블랙웰 GPU를 단기간 집중 지원하는 방식이 적용됐다. 스타트업이 자체적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고가·고성능 자원을 단기간이라도 병렬 클러스터 환경에서 운용해보며 대규모언어모델(LLM) 학습과 스케일링을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했다. 이같은 정부 지원에 대한 현장 수요도 폭발적이다.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에 공공·민간을 합쳐 4만 장이 넘는 GPU 사용 신청이 접수돼 올해 공급 예정 물량의 4배를 웃도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올해 공공 6000장, 민간·산학연 4000장 등 총 1만 장의 GPU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GPU는 지난해 정부가 추경 예산을 통해 확보한 물량을 기반으로 하며 네이버·카카오·NHN 등 클라우드 사업자의 국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형 방식으로 제공된다. 기업과 기관이 별도 장비 구매 없이 고성능 연산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부는 추가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2조 1000억원을 투입해 GPU 1만 5000장을 추가 확보할 계획으로, 향후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기반을 갖춘다는 목표다. '첨단 AI반도체 서버확충 및 통합운영환경 구축'이라는 공고로 다음 달 초 사업이 공개될 예정이다. 배 부총리는 "AI는 말로 강해지지 않고 실제로 학습이 돌아갈 때 만들어진다"며 "본 공모 지원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더 많은 팀이 도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계속 함께 뛰겠다"고 강조했다.

2026.02.27 17:42한정호 기자

[기고] AI 모델은 과연 잊을 수 있는가

챗GPT 등장 이후 인공지능(AI)과 신기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해하지 않으면서도 이용자의 권리와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 지에 대한 논의가 최근 활발해진 분위기다. 급변하는 정보사회에서 AI와 개인정보 보호에 있어 우리 사회가 취해야 할 균형 잡힌 자세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법무법인 태평양 AI팀에서 [AI 컨택]을 통해 2주 마다 다뤄보고자 한다. [편집자주] 학습이 완료된 AI 모델은 과연 특정 개인의 정보를 '잊을' 수 있는가. 우리나라 개인정보 보호법은 개인정보를 파기할 경우 이를 '복원 또는 재생되지 아니하도록' 조치할 것을 요구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시인 표준 개인정보 보호지침은 이를 '현재의 기술 수준에서 사회 통념상 적정한 비용으로 복원이 불가능하도록 조치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한다. 즉, 우리 법제는 단순 삭제가 아니라 실질적 복원 불가능성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전통적인 정보처리 환경에선 이 기준이 비교적 명확했다. 데이터베이스에서 해당 정보를 삭제하고 백업 장치에서 제거하며 저장매체를 완전 파기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면 된다. AI 모델은 이러한 전제를 뒤흔든다. AI 모델은 학습 데이터를 그대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파라미터에 통계적으로 반영한다. 특정 개인 정보가 학습에 사용됐다 하더라도 이는 원형 데이터가 아닌 확률적 패턴의 일부로 모델 내부에 흡수된다. 그렇다면 학습 이후 모델에서 특정 개인의 정보는 저장돼 있다고 봐야 할까. 이를 어떻게 복원할 수 없는 방법으로 삭제했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 학습된 데이터의 삭제를 위한 기술적 대응으로 머신 언러닝이 논의되고 있다. 특정 데이터의 영향을 모델에서 제거하는 기법이다. 지난 2023년엔 뉴립스(NeurIPS) 경진대회 부문 일환으로 머신 언러닝 챌린지가 개최되기도 했다. 구글 연구진이 학계·산업계 연구자들과 공동 조직한 이 대회는 이미 학습이 완료된 모델과 포겟 셋(Forget set)이라 불리는 삭제 대상 데이터 집합을 제공하고, 재학습 없이 해당 데이터의 영향을 제거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도록 했다. 참가자는 삭제 품질과 모델의 유용성을 기준으로 평가받았다. 재학습 대비 일정 비율 이상으로 느린 알고리즘은 배제되는 등 효율성 또한 중요한 평가 요소로 설정됐다. 해당 챌린지에선 데이터베이스에서 원본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학습된 모델에 미친 영향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최근엔 멤버십 추론 공격을 통해 특정 데이터가 모델 학습에 사용됐는지를 추론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된다. 이는 데이터 원본이 삭제됐더라도 해당 데이터가 모델 학습에 사용됐는지 추론할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현 단계에서 완전한 언러닝은 상당한 비용과 기술적 제약을 수반한다. 특히 대규모 모델의 경우 사실상 전면 재학습에 가까운 조치를 요구하기도 한다. ICML 등 주요 AI 학회에선 머신 언러닝 연구와 워크숍이 이어지며 관련 기술의 실효성과 한계를 검증하려는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AI 모델과 관련해 개인정보의 파기 의무를 어떻게 해석할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우리 법이 요구하는 '복원 또는 재생되지 아니하도록' 하는 조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단순히 원본 데이터의 재현 가능성만을 문제 삼는 것인가, 아니면 모델의 통계적 구조 속에 잔존할 영향까지 제거할 것을 요구하는 것인가. 만약 후자까지 포함된다고 본다면 현 기술 수준에서 그 실현 가능성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반대로 원본 데이터와 저장매체 차원의 삭제로 충분하다고 볼 때 모델 내부에 남아 있을 수 있는 학습 효과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의 문제가 남는다. 삭제권은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의 핵심이다. 다만 이를 기술 현실과 분리해 해석하면 선언적 권리에 머물거나 기업에 과도한 부담으로 작용할 위험이 있다. 동시에 지나치게 완화된 해석은 이용자의 신뢰를 약화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예측 가능성과 투명성이다. 기업은 학습 데이터 관리 체계, 로그 보관 방식, 모델 업데이트 및 재학습 절차를 정비하고 삭제 요청에 대해 어떤 조치가 가능한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규제기관 역시 AI의 구조적 특성을 반영한 해석 기준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불확실성을 줄일 필요가 있다. AI 모델이 과연 잊을 수 있느냐는 질문은 단순한 기술 논쟁이 아니다. 복원 불가능성이란 전통적 법 개념이 확률적 학습 구조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지에 관한 문제다. 삭제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면서도 혁신 동력이 위축되지 않는 균형점을 찾는 일이 AI 시대 개인정보 보호의 또 다른 과제다.

2026.02.27 17:41오세인 컬럼니스트

소테리아, 대표이사 지분 무상출연으로 550억원 주식보상

인터베스트, 하나벤처스, SBVA(구 소프트뱅크벤처스) 등 국내 대형 VC가 주목한 국내 팹리스(반도체 설계) 유망기업 소테리아(SOTERIA)가 파격적인 임직원 보상 정책을 내놓으며 인재 확보 경쟁에 불을 지폈다. 24일 소테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는 도약과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550억원 상당의 대표이사 주식을 회사에 무상 출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보상 대상은 재직 중인 전 임직원이다. 성과에 따라 최소 1억 원 상당의 주식이 배정되며, 핵심 인재에게는 상한 없는 보상이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보상은 회사 가치 상승에 따라 주식 가치도 함께 커질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현금 보상을 넘어선 장기 인센티브로 주목받고 있다. 앞서 소테리아는 산은캐피탈, 인터베스트, 하나벤처스, SBVA 등으로부터 시리즈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관심을 받아왔다. 투자사들은 소테리아가 ▲고성능 연산 ▲AI 가속 솔루션 ▲설계 및 자체검증 플랫폼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갖췄다는 점에 주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내재화한 구조를 통해 기존 팹리스와 차별화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이다. 이번 보상안은 소테리아가 원하는 인재상을 분명히 드러낸다. 단순 실행자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 구조를 설계하는 '아키텍트(Architect)'급 인재를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외부 투자금을 기술 고도화(R&D)와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고, 인재 보상은 창업자 본인이 감수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이를 투자사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동시에, 경영진의 성장 자신감을 드러낸 상징적 결정으로 보고 있다. 이번 보상안은 인적 역량 의존도가 절대적인 팹리스 산업 특성상, 핵심 인재 보상 강화와 톱티어 신규 인재 영입을 동시에 겨냥한 전략적 승부수라는 평가다. 소테리아는 "우리가 찾는 인재는 정해진 답을 수행하는 사람이 아니라, 길을 만들어가는 개척자"라며 "회사의 주인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성과를 지분으로 공유하는 실리콘밸리식 파트너십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소테리아의 기술력은 삼성전자 파운드리 4나노(nm) 공정을 통해 입증됐다는 평가다. 핵심 제품인 HPC용 AI 가속기(NPU) '아르테미스(Artemis)'와 '아폴론(Apollon)'는 통상 4나노 공정에서 활용되는 0.75V 수준보다 크게 낮은 0.3V 초저전압 구동을 구현했다. 소테리아는 이를 위해 ARM, 시놉시스 등 외부 벤더의 상용 라이브러리 의존보다는, 0.3V 구동에 최적화한 라이브러리를 독자 개발해 적용했다. 전력 효율 극대화를 위해 설계 단계부터 자체 최적화를 밀어붙인 셈이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초저전력 칩이 액침냉각 기반 데이터센터 시장과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부담이 급증하는 가운데, 냉각 효율을 높이는 액침냉각 시스템과 초저전력 칩이 결합하면 전체 에너지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는 게 업계 시각이다. 또한 AI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추론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AI 가속 솔루션 'ARES(AI Revolutionary Ecosystem for Sustainability)'가 글로벌 시장에 공식 공개됐다. 소테리아는 '24년 4분기부터 GPU 기반 AI 시장의 핵심 문제점인 LLM 대형화, 높은 GPU 비용, 메모리 부족, 데이터 병목 현상을 집중 분석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Decode 연산과 KV 캐시 오프로딩을 중심으로 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EDA(반도체 설계 자동화) 플랫폼 'DEF 지니(DEF Genie)'까지 더해지면서, 소테리아는 칩 설계부터 검증 최적화까지 아우르는 통합 체계를 갖췄다. 회사 측은 자사 칩 구조에 맞춘 DEF 지니를 통해 설계 및 검증 속도를 앞당기고 제품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27 17:24장경윤 기자

티빙,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18일 독점 공개

티빙은 이달 28일 공개되는 JTBC 새 토일 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이하 미혼남녀)'을 국내외 OTT에서 독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미혼남녀는 사랑을 결심한 여성이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남자를 만나게 되면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한지민, 박성훈, 이기택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드라마는 일본 디즈니+와 아시아태평양 17개 국가와 지역 내 HBO Max의 티빙 브랜드관에서도 공개된다. 티빙은 글로벌 브랜드관을 통해 자사 오리지널뿐 아니라 국내 방송사의 경쟁력 있는 콘텐츠도 해외 시장과 연결하는 K-콘텐츠 허브 역할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 장르가 세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혼남녀도 해외 시청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티빙 관계자는 "브랜드관을 통해 소개된 드라마들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티빙만의 K-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티빙 오리지널부터 TV 드라마까지 글로벌 공개 라인업을 확대해 K-콘텐츠 허브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17:11홍지후 기자

시스원, 퓨리오사AI와 공공 총판 계약…2세대 NPU '레니게이드' 공급 본격화

시스원이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 계약을 맺고 2세대 신경망처리장치(NPU) '레니게이드(RNGD)' 기반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섰다. 시스원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퓨리오사AI와 공공부문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협정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시스원은 퓨리오사AI의 공공시장 진출을 이끄는 첫 총판 파트너가 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AI 추론 인프라 공급을 본격화한다. 시스원은 퓨리오사AI의 2세대 NPU 레니게이드' 카드와 'NXT 레니게이드' 서버 제품군을 공공기관에 공급할 계획이다. AI 추론 서버 도입을 준비 중인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공기업 등을 주요 타깃으로 삼는다. 퓨리오사AI는 대규모 AI 추론 환경에 최적화한 독자 아키텍처 '텐서 축약 프로세서(TCP)'를 기반으로 칩과 소프트웨어 스택을 고도화해 왔다. 2025년 7월에는 LG AI연구원과 레니게이드 실증을 진행해 대규모 언어모델 '엑사원(EXAONE)' 적용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GPU 대안 추론 솔루션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설명이다. 시스원은 1982년 설립 이후 44년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SI), IT 인프라 운영,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약 3백50명의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시스템 구축부터 운영, 컨설팅까지 수행하는 중견 IT 기업이다. 인천국제공항 출입국 심사 자동화 시스템 '이 게이트(e-Gate)' 구축 등 국가 기반 보안 프로젝트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공동 사업 기회 발굴, 기술 세미나 개최, 레퍼런스 확보 등 다방면 협력을 추진한다. 공공부문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 공급망을 함께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영주 시스원 대표는 "이번 총판 계약은 공공부문에서 요구하는 인공지능 전환의 핵심 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퓨리오사AI와 함께 국내 AI 반도체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성공적인 AX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는 "시스원의 공공시장 전문성과 사업 수행 역량은 자사 기술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품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6:50남혁우 기자

예스퓨처, 충청북도 유학생 취업·정주 플랫폼 구축 사업 수주

예스퓨처(대표 이현재)가 건국대학교 글로컬 캠퍼스 RISE사업단이 추진하는 '충청북도 유학생 취업·정주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 지역 6개 대학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유학생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의 학업, 비자, 취업, 정주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며, 1차년도에는 핵심 기능 개발과 시범 운영이 진행된다 플랫폼에는 ▲유학생 정보 등록 및 학사·비자 통합 관리 기능을 비롯해 ▲대학 공지사항 AI 자동 다국어 번역(9개 국어 이상) ▲학교–유학생 간 메시지 발송 및 수신 확인 시스템 ▲유학생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AI 기반 일자리 추천 및 지역 기업 매칭 ▲취업·정주 현황을 관리하는 대시보드 등이 포함된다 . 정부는 'K-유학생 30만 명 시대'를 선언하며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역 정착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다만 유학생의 86.5%가 국내 취업을 희망하는 데 비해 실제 취업률은 7% 수준에 머무르는 등 미스매치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사업으로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으로 추진된다. 예스퓨처는 자사의 B2C 서비스 '비비자(VIVISA) 앱'과 대학·기업·지자체 대상 B2B SaaS '비비자유니(VIVISA Uni)'를 통해 축적한 외국인 데이터 관리 및 AI 매칭 기술을 이번 사업에 적용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가 민간에서 검증된 비비자 플랫폼의 기술력과 확장성을 공공 영역에서 인정받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현재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구축이 아니라, 유학생 유치부터 교육, 취업,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프로세스를 구현하는 모델”이라며 “충북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뒤 타 지역 RISE 사업으로 확산 가능한 표준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예스퓨처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국 단위 RISE 사업과 연계한 외국인 인재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글로벌 유학생 유입부터 취업·정주까지 연결되는 디지털 생태계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6.02.27 16:42백봉삼 기자

한컴이노스트림, 국립공주대학교와 AI 전문인재 양성 '맞손'

한컴이노스트림이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앞장선다. 한컴이노스트림은 국립공주대학교와 AI 분야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 확산과 산업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교육·연구·산업을 잇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AI·소프트웨어(SW) 분야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산학 연계 프로젝트와 현장 중심 교육 확대, 취·창업 지원, AI 기술 및 교육 분야 공동 연구와 정보 교류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엔비디아 기반 AI 교육, 온디바이스 AI, 로보틱스, 데이터·생성형 AI 등 실무 중심 교육 역량을 토대로 대학 전공 교육과 연계한 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AI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국립공주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 현장 중심의 AI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컴이노스트림 관계자는 "AI 인재 양성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교육·산업·취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지속가능한 인재 양성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6:40한정호 기자

구윤철 부총리, 뉴로메카 방문…피지컬 AI 로봇 살펴

국내 대표 AI·로봇 자동화 전문기업 뉴로메카는 27일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현장 방문을 맞아 자사의 차세대 로봇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뉴로메카는 행사에 앞서 전날 서울 성동구 본사 2층에 '뉴로메카 휴머노이드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마련했다. 센터는 뉴로메카 피지컬 AI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연구와 더불어, 다양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고도화하는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혁신조달 AI 기업 제품 전시도 이곳에서 이뤄졌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이날 뉴로메카를 방문해 피지컬 AI 제품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별도 사전 학습 없이도 물체를 인식하고 조작하는 '제로샷 픽앤플레이스' 기술이 적용된 휴머노이드 로봇 '에이르'와, 1mm 미만 오차로 정밀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 AI기반 양팔 소형 납땜 로봇 시연에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부총리는 로봇 제어기, 액추에이터 등 로봇의 핵심 부품 기술을 내재화한 연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뉴로메카의 독보적인 기술 자립도를 확인했다. 이는 외산 부품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로봇 산업의 제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뉴로메카의 저력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또한 뉴로메카의 대표 협동로봇 '인디'를 활용한 '인디 아트' 데모를 직접 참관했다. 이는 '페블러스'의 데이터아트랩(DAL)과 협업한 프로젝트로, 알고리즘으로 생성된 복잡한 패턴을 로봇팔과 붓을 통해 실제 종이 위에 구현한 아트워크이다. 로봇 정밀 제어 능력과 AI의 창의성이 결합된 피지컬 AI의 대표적 사례로 주목받았다. 뉴로메카는 국내 유일의 협동로봇 혁신제품 등록 기업으로서, 이어진 간담회에서 현장의 애로사항과 함께 혁신제품 지원 조달 정책에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의 특성이 반영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는 "뉴로메카가 보유한 피지컬 AI 기술의 공공시장 확산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현장 정책 건의가 반영된다면 국내 로봇 기업들이 공공 영역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27 16:31신영빈 기자

퀄컴, 인텔 파운드리 임원 영입... AI 반도체 공급망 강화

퀄컴이 인텔 파운드리 핵심 임원을 공급망 책임자로 스카우트했다. 글로벌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경쟁 확대로 메모리·비메모리 분야 공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퀄컴은 26일(현지시간) 2024년 5월부터 인텔 파운드리 수석부사장으로 재직했던 케빈 오버클리를 글로벌 운영 및 공급망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며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CFO·COO에 직접 보고하게 된다. 케빈 오버클리 신임 수석부사장은 제조 엔지니어링, 파운드리 및 공급업체 파트너십, 공급망, 조달 등 퀄컴의 글로벌 반도체 운영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퀄컴 "케빈 오버클리, 운영 역량 강화할 것" 퀄컴은 "케빈 오버클리는 30년에 걸쳐 인텔을 비롯해 IBM, 글로벌파운드리, 마벨 등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리더십을 거쳤고 복잡한 엔지니어링 및 공급망 환경에서 변화를 이끌어 온 검증된 경영 역량과 기술 전문성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아카시 팔키왈라 COO는 "케빈 오버클리는 데이터센터와 엣지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맞춤형 실리콘 제품을 제공하고 복잡한 반도체 운영을 확장해 온 수십 년의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의 리더십은 고성능·저전력 컴퓨팅, 인공지능(AI), 연결성 분야에서 업계 선도 제품을 대규모로 제공하려는 퀄컴의 글로벌 운영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빈 오버클리, 2024년 5월 인텔 파운드리 합류 케빈 오버클리는 팻 겔싱어 전 인텔 CEO 재임 당시인 2024년 5월 파운드리 서비스 수석부사장으로 인텔에 합류했다. 인텔 파운드리를 활용할 외부 고객사 확보, 또 인텔 반도체 설계 자산을 활용할 맞춤형 반도체 생산 고객사 확보가 그의 주요 임무였던 것으로 추측된다. 그는 같은 해 8월 "그간 파운드리와 외주 반도체 조립·테스트(OSAT) 분야에서 공급망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보냈다. 좋은 제품을 만들어 고객사에 필요한 만큼 공급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문제는 AI 시대에 들어오며 반도체 수요가 커지며 더 심화됐고 반도체 업계는 여전히 필요한 만큼의 규모를 얻지 못했다. 인텔은 반도체 업계에서 이것이 가능한 유일한 회사이며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 합류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작년 9월 인사 이후 조직 내 역할 축소 현재 인텔 파운드리는 외부 고객사 확보나 맞춤형 반도체 생산 등 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2027년 이후 상용화 예정인 1.4나노급 인텔 14A(Intel 14A) 공정에서 일부 외부 고객사 확보가 예상되지만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지난 해 취임한 립부 탄 CEO의 의사결정 단순화 방침도 케빈 오버클리의 입지를 좁아지게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마이크론 출신으로 2024년 7월 파운드리 제조 및 공급망 부문 COO로 합류한 나가 찬드라세카란이 파운드리 서비스까지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는 조직 운영과 고객 대응을 일원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또 외부 고객사를 위한 맞춤형 반도체를 설계할 새로운 조직으로 '중앙 엔지니어링 그룹'을 만들고 초대 수장으로는 케이던스 출신 스리니바산 아이옌가 수석부사장(펠로우)를 임명했다. 이 같은 조직 개편 이후 케빈 오버클리의 역할은 점차 축소된 것으로 관측된다. 인텔 "파운드리는 여전히 최우선 전략 과제" 케빈 오버클리가 마지막으로 공식 석상에 나선 것은 지난 해 9월 말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진행된 '인텔 테크투어 US'였다. 이후 외부 공개 행사에 등장하는 빈도도 크게 줄었다. 케빈 오버클리는 퀄컴 이적에 대한 소감이나 포부를 아직까지 밝히지 않았다. 그가 운영하는 링크드인 계정의 경력 란에도 퀄컴 관련 언급이 없다. 인텔은 "그간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에 대한 케빈 오버클리의 기여에 감사하며 회사 밖에서 새로운 기회를 추구하는 그의 앞날에 행운을 빈다"고 밝혔다. 이어 "인텔 파운드리는 여전히 인텔의 최우선 전략 과제 가운데 하나이며, 나가 찬드라세카란 리더십 아래 고객사를 위한 성과 창출과 규율 있는 실행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2.27 16:26권봉석 기자

알리바바클라우드, '밀라노 올림픽' AI 성과 공개…"운영 효율 극대화"

알리바바클라우드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거대언어모델(LLM) '큐원'을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적용하며 팬 소통부터 운영 효율화, 지속가능성 성과를 거뒀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이번 대회 주요 기술 지원 성과를 27일 공개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은 큐원 기반 '올림픽 AI 어시스턴트'와 'NOC AI 어시스턴트' '스포츠 AI 플랫폼'을 통해 지능형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교통 관리 시스템(TMS)으론 8만명 이상의 안정적인 이동을 지원하며 광범위한 지리적 한계를 클라우드 기술로 극복했다. 지속가능성 측면에선 '에너지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전 경기장에 도입해 탄소 배출을 실시간 모니터링했다. 큐원 기반 지능형 챗봇은 운영 인력에게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수요 대응 시나리오를 제공했다. '에너지 이슈 트래킹 시스템'을 통해선 이상 상황 식별부터 해결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다. 대회의 전 생애주기 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플랫폼'도 공동 개발했다. 중계·경기 운영 혁신도 두드러졌다. 알리바바클라우드는 'OBS 라이브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42개 방송사에 442개의 라이브 피드를 전송하며 국제방송센터 규모를 베이징 2022 대비 25%, 평창 2018 대비 30% 축소했다. 프리스타일 스키와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종목엔 저지연 라이브 스트리밍 기반 '영상 판정 시스템'이 도입돼 판정 정확도를 높였다. '자동 미디어 설명 시스템(AMD)'은 391개 경기의 라이브스트림 신호를 처리했다. '압사라 비디오' 기술은 미디어가 기자회견 등 영상 콘텐츠에 실시간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선수촌에 도입된 '인텔리전스 핀 트레이딩 스테이션'은 8000건 이상의 AI 기반 핀 교환을 이끌었다. 이 밖에도 전자 바우처 시스템과 기상 서비스 포털 등이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프라 상에서 안정적으로 구동됐다. 페이페이 리 알리바바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그룹 글로벌 사업 총괄 겸 수석 부사장은 "LLM 기술의 성공적인 도입은 올림픽 생태계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2026.02.27 16:11이나연 기자

QCY, 신제품 Track S10 출시 예고… 모든 잠재력 발휘

둥관, 중국 2026년 2월 27일 /PRNewswire/ -- 스마트 웨어러블 분야의 선도 기업인 QCY가 정밀함, 파워, 내구성을 모두 갖춘 궁극의 스포츠 스마트워치 QCY Track으로 운동 성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이 혁신적인 디바이스는 훈련이나 경기 중일 때, 혹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때 등 어떤 상황에서도 운동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QCY Track S10 정밀한 퍼포먼스 트래킹으로 최상의 성과 구현 이 제품은 1.43인치 HD AMOLED 디스플레이와 466 × 466의 초고해상도, 1000니트의 최대 밝기를 갖춰 강한 직사광선 아래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사이클링 속도, 러닝 페이스, 수영 시 스트로크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실시간으로 높은 정확도의 지표를 제공해, 모든 훈련 세션을 수치화하고 이동 중에도 퍼포먼스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트라이애슬론 특화 기능으로 더 스마트한 훈련 지원 야외 스포츠 애호가를 위해 특별 설계된 이 워치는 체계적이고 데이터 기반의 훈련을 지원한다. 내장된 젖산 역치 모니터링 기능과 전용 훈련 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수영, 사이클, 러닝 전반에 걸친 심층 인사이트를 제공해, 각 운동을 최적 강도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부터 장거리 지구력 훈련까지 150개 이상의 스포츠 모드를 지원하며, 어떤 환경에서도 실시간 퍼포먼스 피드백을 제공해 지속적인 기록 향상을 가능하게 한다.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종합 건강 모니터링 운동 성과 지표를 넘어, 이 워치는 전반적인 건강 관리 기능도 제공한다. 심박 변이도(HRV), 수면 분석, 원터치 건강 체크 기능을 통해 회복 상태를 깊이 있게 파악하고 과훈련을 예방할 수 있다.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은 훈련 계획을 보다 자신 있게 조정해, 매 훈련과 레이스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초장시간 배터리로 문제없는 장거리 레이스 트라이애슬론은 선수뿐 아니라 장비에도 뛰어난 내구성을 요구한다. 이 제품은 최대 19일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해 장기간 훈련과 경기에서도 끊김 없는 사용을 지원한다. 또한 듀얼 밴드, 6위성 GNSS 및 오프라인 지도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연결 없이도 정밀한 위치 추적과 내비게이션을 제공하여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 하루 종일 깃털 같은 무게 강력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무게는 37그램에 불과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 5ATM 방수 설계를 적용해 수영장과 악천후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어떤 도전에도 대비할 수 있다. 엘리트급 하드웨어로 구현한 정밀 성능 듀얼 주파수 6위성 GNSS로 초정밀 위치 추적 멀티 채널 심박수 및 SpO₂ 센서로 전방위 건강 모니터링 고속 eMMC 스토리지로 빠르고 매끄러운 성능 구현 QCY TRACK S10은 3월 중 공식 판매처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며, 블랙과 티타늄 색상으로 제공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QCY의 전체 오디오 솔루션 라인업은 http://www.qc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QCY 소개2009년 설립된 QCY는 스마트 웨어러블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모든 사람을 위한 고품질의 합리적이고 혁신적인 오디오 제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창의적인 기술과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바탕으로, 일상 속 음악 감상과 커뮤니케이션, 연결 방식을 지속적으로 재정의하고 있다. 문의처:이름: QCY 홍보팀이메일: PR@qcyearphone.comQCY 공식 웹사이트: https://www.qcy.com/홍콩 헬레 전자(Hong Kong Hele Electronics Limited)

2026.02.27 16:10글로벌뉴스

"오픈AI·어도비와 달라"…구글, '나노 바나나'로 AI 생태계 차별화

밀키트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을 알맞게 담은 간편식입니다. 누구나 밀키트만 있으면 별도 과정 없이 편리하게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SW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매일 쏟아지는 소프트웨어(SW) 기사를 [SW키트]로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SW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공지능(AI), 보안, 클라우드 관련 이야기를 이해하기 쉽고 맛있게 보도하겠습니다. [편집자주] 구글이 인공지능(AI) 이미지 생성기 '나노 바나나 2'를 검색, 모바일, 클라우드 등에 연결해 멀티모달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 이에 경쟁사인 오픈AI와 바이트댄스, 어도비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구글은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나노 바나나 2를 발표했다. 이 모델은 '제미나이 3.1 플래시 이미지' 기반으로 기존 버전보다 더 빠른 속도와 향상된 사실성을 제공한다. 제미나이 앱의 '패스트' '싱킹' '프로' 모드에서 기본 모델로 사용된다. 나노 바나나 2는 기존 버전보다 제미나이 생태계에 더 긴밀히 연결된다. 우선 나노 바나나 2는 제미나이 앱과 영상 편집 도구 '플로우' 기본 이미지 생성 모델로 탑재된다. 또 구글 렌즈와 AI 모드에도 적용돼 141개국에서 구글 앱과 웹 환경을 통해 작동한다. 이번 모델은 제미나이 실시간 정보와도 연동된다. 이에 보다 정확한 이미지 렌더링을 지원한다. 구글은 "나노 바나나 2는 마케팅 목업이나 연하장 제작에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텍스트 표현 정확성 갖췄다"며 "빠른 생성과 이미지 검색 기반 연계 기능도 가능한 이유"라고 홈페이지에 밝혔다. 구글은 새 버전과 기존 버전을 모두 활용할 방침이다. 기존 버전은 일반 속도·결과물 생성에 활용된다. 나노 바나나 2는 정밀한 사실 정확성이 필요한 고충실도 작업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고급 요금제인 '구글 AI 프로'와 '울트라' 이용자는 나노 바나나 프로를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개발자도 나노 바나나 2를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나노 바나나 2는 제미나이 API와 제미나이 CLI, 버텍스 API에서 프리뷰 형태로 제공된다. AI 스튜디오와 개발 도구 '안티그래비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구글이 서비스 전반을 멀티모달 중심으로 재편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검색과 모바일, 클라우드에 기본 엔진처럼 멀티모달 서비스를 내장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평가다. 앞서 제미나이 모델이 검색과 구글 앱, 렌즈 등 핵심 서비스에 직접 연결된 바 있다. 현재 사용자는 별도 도구 없이 AI 기능을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있다. 외신들은 구글이 이미지 생성 경쟁에서도 한 보 앞섰다는 평을 내놓고 있다. CNBC는 "오픈AI를 비롯한 바이트댄스, 어도비는 이미지와 영상 생성 도구를 앞세워 시장을 넓히고 있지만, 구글은 검색과 모바일, 클라우드까지 멀티모달 기능을 연결했다"며 "제미나이와 나노 바나나를 결합해 멀티모달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2026.02.27 15:49김미정 기자

[현장] "전차 이미지부터 총소리까지"…국방 데이터랩, AI 데이터 갈증 해소 나서

철저한 보안이 요구되는 국방 분야의 '인공지능(AI) 데이터 부족' 해소 방안이 공개됐다. 군 데이터를 보안 통제 하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국방 데이터랩'을 통해 군 보안 장벽을 유지하면서도 산, 학, 연 전문성을 결집해 지속 가능한 국방 AI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성균관대학교는 27일 경기도 판교캠퍼스에서 국방 데이터랩 운용 및 발전 방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성균관대와 육군 교육사령부가 공동으로 운영 중인 국방 데이터랩 성과를 공유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방 AI 및 무인 체계 미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경무 성균관대 인공지능기업협력센터장은 "보안이 생명인 국방 분야는 AI 학습을 위한 '데이터 갈증'이 매우 심각한 영역"이라며,"이번에 마련된 데이터랩이 단순한 데이터 제공을 넘어 산·학·연·관·군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결실을 맺는 지속 가능한 '윈윈(Win-Win) 네트워크' 터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행사 포문을 열었다. "철저한 보안 속 군 데이터 개방"… 방산 AI 연구의 산실 된 '국방 데이터랩' 김병규 성균관대 미래국방융합연구센터장은 '국방 데이터랩 성과 및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2024년 4월 판교에 개소한 제2국방 데이터랩은 군사 보안이 강구된 영외 공간에서 민간 기업이 군 데이터를 활용해 AI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인프라다. 현재 데이터랩은 방첩사령부의 철저한 보안 통제하에, 원본 데이터 반출 없이 학습된 산출물만 반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내부에는 러시아 T80U 전차 이미지를 비롯한 군 장비 기동 영상, 밀리터리 이미지넷, 피아 소화기 음향 데이터 등 총 27종, 약 3테라바이트(TB) 분량 다급 보안 처리 데이터가 구비되어 있다.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코난테크놀로지 등 주요 방산 기업들이 데이터랩을 활용해 화력 운영 시스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동시 수용 인원은 약 10명 규모로 향후 공간 확대 및 GPU 서버급 장비 확충도 추진될 예정이다. 김 센터장은 "디지털 전장에서 승리하기 위한 AI 기술 강건화의 처음과 끝은 양질의 데이터 확보"라며, "각 과제별로 데이터를 알아서 구하는 방식을 넘어 국방부 차원의 독립적인 데이터 확보 예산 편성 및 전군 데이터 통합 허브 구축이 시급하다"고 제언했다. 피지컬 AI 실증랩 구상도 공개됐다. 다음 달 중 공개 예정인 실증랩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정의 로봇(SDR) 플랫폼을 중심으로 다종 로봇을 통합 관리하는 구조다. OTA 기반 원격 업데이트, 군 표준 DDS 통신 지원, 센서 데이터 보안 전송, VLA 기반 명령 생성 기능 등을 갖춘 플랫폼을 통해 로봇을 데이터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뮬레이션 환경에서 생성된 명령과 실제 물리 환경에서의 동작 데이터를 비교 및 학습해 고도화하는 체계도 포함된다. 美 국방부 '데이터 전략 자산화'…"국내도 국방 데이터 팩토리 절실" 이준호 크라우드데이터 대표는 'AI 학습 데이터 구축' 관점에서 국방 AI의 미래를 조망했다. 이 대표는 "미국 국방부는 전통 방산 업체에서 최근 팔란티어, 스케일 AI 등 데이터 및 신생 기술 스타트업 중심으로 조달 체계를 전환하고 있다"며, "국가 안보와 전투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자산을 '데이터'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실제 K1, K2 전차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주·야간으로 드론을 띄워 촬영하고, 기상 악화 시에는 디오라마와 3D 모델링을 활용해 데이터를 구축했던 실무 사례를 공유했다. 그는 "중국 등 해외에서는 원격조작을 통해 로봇 수천 대의 '피지컬 AI' 데이터를 쏟아내는 공장을 가동 중"이라며 "우리 군도 글로벌 경쟁력을 잃지 않기 위해 시뮬레이터와 실물 데이터를 결합한 군내 데이터 팩토리 인프라 구축과 전문 인력 양성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병규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방 데이터랩의 1차적인 데이터 개방 성과를 넘어, 무인 체계와 피지컬 AI로 나아가는 국방 혁신의 청사진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국방 데이터 생태계 확장을 위해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5:45남혁우 기자

저커버그, 프라다 패션쇼 전면 착석…메타 AI 안경 명품 버전 나오나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메타(Meta) 최고경영자가 밀라노 패션 위크(Fashion Week) 프라다(Prada)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 최전방 좌석에 아내 프리실라(Priscilla)와 함께 앉은 모습이 포착되면서, 메타 AI 안경의 프라다 버전 출시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저커버그는 행사장에서 프라다의 수석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의 아들이자 최고 상품화 책임자(Chief Merchandising Officer)인 로렌초 베르텔리(Lorenzo Bertelli)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저커버그가 최근 몇 년간 이미지 개선에 공을 들여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밀라노 방문의 목적은 패션보다는 브랜드와의 협업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CNBC는 지난 여름 프라다 AI 안경이 개발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다만 메타는 아직 공식적인 협업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저커버그의 밀라노 방문과 관련한 언론의 질의에도 응하지 않은 상태다. 메타의 AI 안경 파트너인 에실로룩소티카(EssilorLuxottica)는 프랑스-이탈리아계 안경 브랜드로, 레이밴(Ray-Ban) 제조사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레이밴 스토리즈(Ray-Ban Stories) 브랜드로 처음 선보인 이후 메타와 함께 AI 안경을 개발해왔다. 에실로룩소티카는 이달 2025년 한 해 동안 레이밴 메타(Ray-Ban Meta)와 오클리 메타(Oakley Meta) 안경을 합산해 총 700만 개 이상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전년도 200만 개에서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다. 프라다 AI 안경 출시 가능성에 더욱 힘이 실리는 이유는 에실로룩소티카와 프라다가 이미 프라다(Prada) 및 미우 미우(Miu Miu) 브랜드 안경 라이선스 계약을 향후 10년간 연장했기 때문이다. 2025년 12월 31일 만료된 기존 계약은 2030년 12월 31일까지 연장됐으며, 2035년 12월 31일까지 재연장 조항도 포함됐다. 프라다 AI 안경이 현실화된다면 메타는 오클리나 레이밴으로는 채우지 못했던 하이패션(high-fashion) 시장에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안경을 럭셔리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메타 브랜드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다만 우려의 시각도 존재한다.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감시 기기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링(Ring) 초인종을 뜯어내거나 플록(Flock) 카메라를 파손하는 사례까지 등장했다.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최근 메타가 AI 안경에 안면 인식(facial-recognition) 기능 탑재 여부를 재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비교적 순조롭게 성장하던 AI 안경 제품에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한 개발자는 주변에 AI 안경을 착용한 사람이 있으면 경고해주는 앱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TechCrun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2.27 15:33AI 에디터

솔트룩스, 지난해 매출 422억원…파생상품 평가손실에 적자 폭 확대

솔트룩스가 지난해 매출 감소와 더불어 수익성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솔트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을 422억 4744만원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전년(459억 4442만원) 대비 8% 감소한 수치다. 수익성 지표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적자 폭이 커졌다. 영업손실은 약 78억 4130만원으로 전년(66억 3193만원) 대비 18.2% 증가했다. 특히 당기순손실은 103억 423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58억 5819만원) 대비 76.5%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무 상태를 살펴보면 작년 말 기준 자산총계는 1082억 9254만원, 자본총계는 754억 5292만원이다. 부채총계는 전년 205억 6528만원에서 328억 3962만원으로 늘어났다. 솔트룩스는 이번 실적 변동의 주요 원인에 대해 "종속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 및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포함된 파생상품의 공정가치 평가손익 변동에 따라 금융손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6.02.27 15:23이나연 기자

체인징텍 로보틱스, 세계 최초 적응형 'X2' 좌우 양손 전환형 덱스트러스 핸드 출시

쑤저우, 중국 2026년 2월 27일 /PRNewswire/ -- 로봇 엔드이펙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체인징텍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쑤저우)(Changingtek Robotics Technology (Suzhou) Co., Ltd.)가 세계 최초의 적응형 'X2', 즉 좌우 양손 전환형 덱스트러스 핸드를 공식 출시했다. 혁신적인 텐던 구동식 전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X2는 왼손과 오른손 구성 간 자율 재구성을 구현한다. 이번 혁신은 경량 설계, 운용 유연성, 기능적 자유도 측면에서 중대한 진전을 이루며 로봇 덱스트러스 핸드의 성능 기준을 새롭게 정의한다. X2는 다수의 핵심 성능 우위를 제공한다. 5개의 각 손가락은 독립적으로 제어되며, 복잡한 조작 작업을 정밀하게 협업 수행할 수 있다. 경량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손 전체 기준 최대 50N의 파지력과 손가락 끝 기준 최대 10N의 힘을 구현하며, ±0.1N의 힘 제어 정밀도를 달성해 고하중 작업과 정밀한 작업을 모두 균형 있게 수행한다. 풍부한 자유도를 바탕으로 협소하거나 복잡한 환경에서의 삽입, 인출, 조립 등 고난도 작업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독자적인 고정밀 비전 협업 시스템을 통합해 물체 인식, 위치 파악, 적응형 파지를 지원하며, 역동적인 작업 환경 전반에서 효율적인 배치와 유연한 운용을 보장한다. X2는 항공 우주, 지능형 제조, 실험실 자동화, 서비스 로봇 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적용 가능하다. 장비 활용도와 환경 적응성을 향상함으로써 산업 전반에 보다 유연하고 지능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한다. 체인징텍 로보틱스는 덱스트러스 핸드, 로봇 엔드 이펙터, 체화 지능 로봇 솔루션의 연구개발, 제조 및 통합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기계 지능, 인지 지능, 구동 제어 지능 등 3대 핵심 기술 플랫폼을 구축했다. '체인징텍 핸드(Changingtek Hand)' 제품 포트폴리오는 산업용 평행 핸드, 협동형 핸드, 덱스트러스 핸드, 중하중용 핸드 등으로 구성되며, 수 그램에서 수백 킬로그램에 이르는 가반 하중 범위를 지원해 정밀 조립부터 중량물 취급에 이르는 전체 시나리오 요구를 충족한다. 촉각과 비전의 융합 및 AI 기반 지능형 제어 기술을 활용해 체인징텍 로보틱스는 항공 우주, 자동차 제조, 스마트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지능형 파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높은 적용 비용, 제한된 유연성, 복잡한 구축 과정 등 업계 과제를 해결하며 로봇 엔드 이펙터 기술의 혁신과 대규모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https://youtu.be/Ay3KCk7ZuWE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체인징텍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쑤저우)전화: +86 512 5323 3370 / +86 158 7124 2390왓츠앱: +86 158 7124 2390이메일: support@ctek.ltd / hannah@ctek.ltd웹사이트: www.changingtek.com주소: 중국 장쑤성 타이창시 푸다로 99번지 즈후이구 과학기술혁신파크 18동

2026.02.27 15:10글로벌뉴스

가이드, IWA 아웃도어클래식 현장에서 차세대 ApexVision 기술 공개 및 체험 기회 제공

뉘른베르크, 독일 2026년 2월 27일 /PRNewswire/ -- 열화상 기술의 선도기업 가이드(Guide)가 IWA 아웃도어클래식(IWA OutdoorClassics)에서 ApexVision 기반의 신규 아웃도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기술은 적외선 화질의 초고선명 혁신을 구현했으며, 현장 방문객들은 단순한 설명을 넘어 라이브 체험 세션을 통해 직접 기능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4A-511 부스를 방문하면 신형 경량 Orion C 시리즈 클립온 열화상 어태치먼트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Guide showcases Apexvision at IWA 2026 차세대 적외선 기술: ApexVision ApexVision은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전반에 걸친 20년 이상의 엔지니어링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가이드의 헌팅 라인업 전반에 광범위하게 적용됐다. 특히 플래그십 모델인 TU1260MS에 탑재돼 궁극의 초고선명 시야 경험을 제공한다. 신형 ApexCore S1 감지기를 기반으로 구축된 ApexVision은 15mK 미만의 초고감도 열 감지 성능을 제공해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정밀하게 구분할 수 있다. 여기에 Nexus 1.0 이미지 프로세싱 플랫폼과 Hyper-Light 2.0 AI 기반 시나리오 최적화 알고리즘이 더해져, 완전 암흑 및 저조도 환경에서도 디테일을 향상하고 윤곽선을 강화하며 노이즈를 억제한다. 이러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혁신은 줌 성능 개선, 디테일 유지, 동적 상황에서의 지연 및 블러 감소, 실시간 타깃 관측, 고대비 및 저노이즈 영상 구현 등 전천후 환경에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가이드는 ApexVision의 성능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IWA 체험 세션 IWA 아웃도어클래식 방문객은 4A-511 부스에서 신형 Orion C 시리즈 컴팩트 열화상 클립 온을 통해 ApexVisio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주간 조준경에 장착하는 액세서리로, 무게 285g의 초경량 설계와 견고한 내구성, 야간 지속 배터리 수명, 즉시 기동, 탁월한 화질을 갖췄다. 차세대 ApexVision 이미지 처리와 경량 구조를 결합한 Orion C 시리즈는 명확하고 안정적인 열 영상을 제공해 신뢰도 높은 표적 식별을 지원한다. 시장에서 가장 가벼운 열화상 클립 온 제품 중 하나로, 장착 시간을 단축하고 균형 잡힌 안정적인 사냥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한 디자인과 견고한 설계로 모든 기상 조건에서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 3초 이내의 빠른 부팅 속도를 통해 현장에서 돌발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으며, 26ms의 초저지연 성능으로 추적 및 조준 과정에서 지연이 거의 없는 실시간 영상을 제공한다. Orion C는 전천후, 전야간 및 전상황 대응을 위해 설계됐으며, IWA 현장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IWA 아웃도어클래식 참가자, 언론인, 헌터, 딜러 및 유통업체는 ApexVision 기반 Orion C 시리즈를 비롯한 다양한 가이드 제품의 라이브 체험 시연에 참여해 차세대 적외선 이미지 처리 기술의 도약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www.guideoutdoor.com에 방문하거나 enquiry@guideoutdoor.com으로 문의하여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6.02.27 15:10글로벌뉴스

챗GPT가 강박장애 환자 더 아프게 만든다…'안심 로봇'의 위험한 진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ChatGPT(챗GPT) 같은 AI에게 궁금한 것을 물어본다. 그런데 이 AI가 특정 환자들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연구원 그레이스 바크허프(Grace Barkhuff)는 강박장애(OCD) 환자들이 AI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분석했다. 그 결과, AI가 이들의 증상을 오히려 더 나쁘게 만드는 '안심 로봇(Reassurance Robots)'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강박장애란 무엇인가: 미국인 43명 중 1명이 앓는 병 강박장애는 머릿속에서 자꾸 떨쳐낼 수 없는 불안한 생각이 반복되고, 그 불안을 줄이기 위해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정신건강 문제다. 예를 들어 수업 시간에 교수가 "AI를 사용하면 부정행위"라고 말하는 순간, 강박장애가 있는 학생은 "내가 실수로 AI를 썼으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결국 집에 가서 제출한 과제를 몇 번이고 다시 확인하게 된다. 이처럼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불안한 생각을 '강박사고', 불안을 줄이기 위해 반복하는 행동을 '강박행동'이라고 부른다. 이 병은 생각보다 훨씬 흔하다. 강박장애는 보통 50명 중 1명이 앓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약 100만 명에 해당하는 수치다. 미국에서는 전체 인구의 약 2.3%가 강박장애를 앓고 있으며, 이 중 약 50%는 심각한 일상 장애를 겪는다. 국내에서는 강박장애로 실제 병원을 찾는 환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 2010년 약 2만 명에서 2014년 약 2만 3천 명으로 연평균 3.1%씩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실제로 증상이 있어도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본다. 미국의 경우 강박장애 환자의 최대 75%가 아직 진단조차 받지 못한 상태이며, 증상이 나타난 뒤 정식 진단을 받기까지 평균 10년이 넘게 걸린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강박장애인지도 모른 채 혼자 힘들게 버티고 있다는 뜻이다. 잠깐은 편해지지만 결국 더 나빠지는 이유 강박행동을 하면 그 순간만큼은 불안이 가라앉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건 착각이다. 시간이 지나면 같은 불안이 다시 찾아오고, 더 강하게 반복된다. 전문가들은 이 과정을 '강박장애 순환(OCD Cycle)'이라고 부른다. 강박장애 환자들은 혼자서만 이 행동을 반복하는 게 아니다. 가족이나 친구에게 "내가 잘못한 거 맞지?", "이거 괜찮은 거지?" 하고 반복해서 확인받으려 한다. 이렇게 다른 사람이 환자의 강박행동에 맞춰주는 것을 '강박 수용(OCD accommodation)'이라고 한다. 안타깝게도 이것도 결국 증상을 더 나쁘게 만든다. 그리고 이제 그 역할을 AI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레딧 게시물 100개로 밝혀진 세 가지 AI 강박 패턴 연구자는 강박장애 관련 레딧(Reddit) 커뮤니티에서 'AI' 또는 'ChatGPT'가 언급된 게시물 100개를 직접 모아 분석했다. 레딧은 다양한 주제로 사람들이 자유롭게 글을 올리는 온라인 커뮤니티다. 수집한 게시물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뉘었다. AI 때문에 생긴 새로운 불안한 생각을 털어놓는 글, AI를 이용해 강박행동을 하고 있다고 고백하는 글, 그리고 AI와 강박장애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글이었다. 세 종류의 글이 비교적 비슷한 비율로 나왔고, 비슷한 이야기가 계속 반복되어 100개로도 충분히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글은 AI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을 담고 있었다. "AI한테 안심 얻으려는 걸 어떻게 멈추죠? 진짜 못 참겠어요!!"처럼 절박한 표현이 많았다. 한편으로는 "AI한테 물어보면 강박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돼요"처럼 긍정적으로 보는 글도 일부 있었다. AI 가 만들어낸 새로운 공포들: 직업 걱정부터 표절 의심까지 AI 때문에 생긴 새로운 불안도 다양했다. 가장 많이 나온 것은 "AI가 내 직업을 빼앗아 가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이었다. 한 음악가는 "봇이 더 싸게 음악을 만들 수 있는데 누가 나한테 돈을 내겠어요? 굶어 죽을 것 같아요"라고 썼다. 학생들 사이에서는 '표절 강박'이라는 새로운 유형도 나타났다. 분명히 자기가 직접 썼는데도 AI가 쓴 글처럼 보일까봐 제출을 못 하거나, AI 탐지 프로그램에 걸릴까봐 계속 확인하는 경우다. 이 밖에도 "AI가 곧 인간의 감정까지 흉내 낼 텐데, 우리는 그냥 공식에 불과한 존재 아닐까요?"처럼 AI의 발전 자체가 실존적인 공포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다. 심지어 AI 챗봇의 감정을 상하게 했을까봐 걱정하는 글도 있었다. 연구자는 이 모든 새로운 불안들이 기존의 강박장애 유형 안에서 설명될 수 있다고 봤다. 이미 있는 치료법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신호다. ChatGPT 에게 하루에도 수십 번 묻는 사람들: AI는 왜 '안심 로봇'이 되었나 강박행동으로 AI를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세 가지였다. 첫째는 "나 나쁜 사람 맞지?", "이거 도덕적으로 괜찮은 거지?" 같은 질문을 AI에게 반복해서 물어보며 안심을 구하는 것이다. 둘째는 고민거리를 AI에게 털어놓으며 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고, 셋째는 "전공을 뭘 선택해야 할까?", "이 이메일 표현이 괜찮아?" 같은 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다. 왜 가족이나 친구 대신 AI를 선택할까? 한 게시물 작성자는 이렇게 설명했다. "가족한테 자꾸 물어보면 피해를 줄 것 같아서요. AI는 항상 대답해주니까요." AI는 24시간 언제든 쓸 수 있고, 판단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며, 바로 답을 준다. 그래서 더 끊기 어렵다. 한 작성자는 "구글 검색도 안심이 되긴 하는데, ChatGPT는 내 상황에 딱 맞게 답해줘서 끊기가 너무 힘들어요. 중독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웹 검색 결과에 AI가 자동으로 나타나면서, 원하지도 않았는데 AI의 답변을 보게 되고 새로운 강박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연구자는 이 모든 현상을 '안심 로봇'이라고 이름 붙이고, AI 개발자들이 이 문제를 설계 단계부터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답변을 제한하거나, 몇 시간이 넘는 대화는 중단시키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유하는 기능을 넣는 방식이다. AI 연구에서도 강박장애는 '투명 인간': 이제는 바뀌어야 할 때 놀랍게도 AI와 사람의 관계를 연구하는 분야인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Human-Computer Interaction)에서 강박장애는 거의 다뤄지지 않았다. 2025년 7월 기준으로 관련 학술 데이터베이스에서 '강박장애'를 제목에 포함한 논문은 단 9편뿐이었고, AI와 강박장애((OCD와 기술 사이의 긴장)의 관계를 제대로 파고든 논문은 단 한 편도 없었다. AI와 정신건강을 다룬 연구 대부분은 우울증이나 자살 충동에만 집중해왔다. 이 연구는 그 공백을 처음으로 채운 시도다. 연구자 본인도 강박장애를 직접 겪은 경험이 있어 환자의 시각으로 데이터를 바라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강박장애재단(International OCD Foundation)의 교육 과정을 이수해 의사나 연구자들이 강박장애를 어떻게 다루는지도 함께 공부했다. 다만 이 연구는 의학적 조언이나 치료 지침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 생성형 AI가 강박장애 환자에게 왜 위험한가요? A. AI는 언제든 바로 답을 주기 때문에 강박장애 환자가 끊임없이 안심을 구하는 도구로 쓰이기 쉽습니다. 그 순간은 마음이 편해지지만, 결국 같은 불안이 더 강하게 반복돼 증상이 나빠집니다. Q. 강박장애 환자들은 AI를 어떻게 강박행동에 사용하나요? A. 자신이 나쁜 사람인지 AI에게 반복해서 물어보거나, 전공 선택 같은 결정을 AI에게 맡기거나, 자기가 쓴 글이 AI 작성물로 오해받을까봐 계속 확인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Q. AI 개발자들은 강박장애 환자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요? A. 같은 질문이 반복되면 답변을 제한하거나, 대화가 너무 길어지면 잠시 멈추게 하거나, 전문가 상담을 권유하는 기능을 AI에 넣어야 한다고 연구자는 제안합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arXi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Reassurance Robots: OCD in the Age of Generative AI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2.27 15:08AI 에디터

한국SW저작권협회, 사업 구조 개편…'지능형 IP 보호' 앞장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SPC)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춰 사업 구조 개편에 나섰다. SPC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6년 제27회 정기총회'를 열고 'SPC 3.0' 시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SPC는 기존 소프트웨어(SW) 저작권 보호 중심 체계를 넘어 AI 학습 데이터를 포함한 지능형 IP 보호 핵심 전문단체로 역할을 확장할 방침이다. AI 기술이 문명 운영 방식을 재편하는 환경에서 공익적 기능과 산업 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핵심 사업은 'AI 시대 SW 저작권 패러다임 선도'다. 생성형 AI 등 신기술 등장에 따른 저작권 이슈에 대응하고 공공과 산업계 이해를 조율하는 전문단체 위상을 확립한다. 이를 위해 지능형 지식재산 보호 허브 확대, AI·SW 전문 인프라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기반 정책 리더십 확보라는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실행 과제로는 6월 중 'SW 포렌식 센터'를 설립한다. 한국소프트웨어감정평가학회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AI 코딩 저작권 침해, 알고리즘 법적 보호 등 고난도 영역에서 전문 포렌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인공지능저작권포럼 2기 운영도 이어간다. AI 학습 데이터 보상 체계와 법정 허락 간소화 등 글로벌 수준 정책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AI 지식재산 강국 도약을 지원할 계획이다. 회원사 지원 기능도 고도화한다. 주력 솔루션 '스위퍼'에 AI 챗봇, 리스크 관리, 정책 추천 모듈을 도입해 라이선스 관리 효율을 높인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과 연계해 AI·SW 융합 인재 양성도 추진한다. 유병한 SPC 회장은 "AI라는 거대한 파도는 위협인 동시에 우리가 더 높은 차원의 지성 문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며 "철저한 준비와 전략적 판단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27 14:56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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