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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05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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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전담국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 출범

산업부에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장급 전담조직인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이 출범했다. 또 인도의 전략적 중요성 확대에 따라 '인도통상협력과'가 신설됐다. 산업통상부와 행정안전부는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이행을 전담하는 국장급 조직인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과 한-인도 경제협력을 전담하는 '인도통상협력과' 신설 등을 담은 '산업통상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13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편된 직제는 20일 시행한다. 산업부는 반도체특별법 시행으로 새로 생긴 법정사무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지난 4월 한-인도 정상외교 이후 늘어난 협력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직제 개정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12월 산업자원안보실과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에 이어 반도체산업 초격차 유지와 인도와의 경제협력 고도화에 필요한 조직과 인력을 집중 보강하는 조치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반도체는 AI·자동차·가전 등 모든 산업에 필수 공급망이며, 대한민국 수출의 약 50%를 차지하는 국가 경제 핵심산업”이라며 “반도체 패권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반도체혁신성장지원단을 통해 메가프로젝트 등 기업 투자와 기술혁신을 뒷받침하고, 우리 반도체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인도통상협력과를 중심으로 정상회담에서 마련된 협력의 모멘텀을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10.13 23:12주문정 기자

로크웰 오토메이션,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로 Integrated Architecture 포트폴리오 강화

장비 제조 업체가 변화하는 운영 및 규제 요구사항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향상된 성능, 통합 안전 및 사이버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신형 컨트롤러 출시 밀워키,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세계 최대의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오늘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를 출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통합 Integrated Architecture® 컨트롤러 제품군의 최신 혁신으로, 장비 제조 업체와 일반 제조기업이 현대적 자동화 환경에서 성능, 보안, 안전, 데이터, 유연성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advances Integrated Architecture portfolio with CompactLogix 5390 controller 산업 운영이 점점 더 연결되고 데이터 집약적으로 변함에 따라 제어 시스템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OEM(장비 제조 업체)과 엔드 유저는 더 높은 용량의 애플리케이션, 통합 안전 기능, 사이버보안, 그리고 운영 가시성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더 지능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종종 추가적인 복잡성과 엔지니어링 노력을 수반합니다. 검증된 Logix 플랫폼을 확장한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내장형 사이버 보안, 통합 안전 기능, 향상된 성능을 하나의 제어 플랫폼에 결합합니다. IEC 62443-4-2 표준에 부합하는 보안 역량과 EU 사이버 복원력 법안(Cyber Resilience Act) 대응 준비 태세를 갖춘 이 컨트롤러는 장비 제조 업체가 변화하는 글로벌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장비 설계를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로컬 PointMax™ I/O 지원으로 모듈형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으며, 이전 CompactLogix 5380 컨트롤러보다 43% 작은 설치 면적을 통해 판넬 공간 요구를 줄이고 장비 제품군 전반에 걸쳐 설계를 표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들은 함께 고객이 점점 더 복잡해지는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적은 복잡성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조기업과 기계 제작 업체는 단순히 성능을 제공하는 것 이상의 역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또한 점차 확장되고 연결성이 높아지는 운영 환경을 관리하는 동시에, 더욱 엄격해지는 사이버보안 및 안전 요건에 대응해야 합니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시바 이얌페루말(Siva Iyyamperumal) 수석 제품 관리자는 말했습니다.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이러한 기능들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하여, 고객이 기계 설계를 단순화하고 규제 준수를 지원하며 첨단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자신 있게 확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내장된 보안 및 안전 기능은 기계 제작 업체가 위험을 줄이고, 규정 준수 노력을 간소화하며, 기계 아키텍처의 복잡성을 추가하지 않고도 변화하는 글로벌 규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Integrated Architecture 생태계 내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제어, I/O, 비주얼라이제이션, 모션, 안전, 정보 기술을 하나의 간소화된 아키텍처로 통합해 기계 제작 업체와 OEM을 위한 컴팩트 성능 제품군을 확장합니다. 이 컨트롤러는 PointMax™ I/O, Kinetix® 모션 솔루션, PowerFlex® 드라이브, Stratix® 네트워킹 기술, FactoryTalk® Design Studio™ 소프트웨어 및 기타 비주얼라이제이션 솔루션과 통합됩니다. 이러한 통합 접근 방식은 엔지니어링 작업 흐름을 단순화하고, 시운전 위험을 줄이며, 독립형 장비에서 복잡한 생산 시스템으로 확장 가능한 경로를 제공합니다.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Rockwell 웹 사이트를 방문하거나 대리점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FAQ 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어떻게 컴팩트 성능을 지원합니까?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컴팩트 성능 제품군을 확장하여 장비 제조 업체와 OEM에게 통합 제어, I/O, 비주얼라이제이션, 모션, 안전, 정보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더 높은 성능, 더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데이터 기반의 장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 솔루션의 대상은 누구인가요?이 솔루션은 고성능의 확장 가능한 제어 및 정보 플랫폼이 필요한 OEM(장비 제조 업체), SI(시스템 통합업체), 그리고 최종 사용자들을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복잡한 기계, 프로세스 스키드 및 생산 시스템을 지원하고, 향후 운영 수요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이 솔루션이 제조업체에 어떤 도움이 될까요?CompactLogix 5390 컨트롤러는 향상된 처리 성능, 확장된 확장성, 최신 연결성을 통해 제조업체가 생산성, 유연성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들은 더 빠른 기계 성능을 가능하게 하고,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요구 사항을 지원하며, 운영 전반에 걸쳐 데이터, 진단 및 첨단 기술을 통합할 수 있는 원활한 경로를 제공합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25년 회계연도 말 기준으로 2만 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산업 기업 전반에 걸쳐 어떻게 커넥티드 엔터프라이즈를 구현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2026.10.13 23:10글로벌뉴스

HCL테크, 33억 달러 수주 신기록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 달성

EBIT 마진 18.2%로 확대, 연간 첨단 AI 매출 미화 8억 7600만 달러 기록 인도 노이다 및 뉴욕,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 (BSE: HCLTECH) 가 2026년 9월 30일 마감된 2분기 재무 실적을 10월 12일 발표했다. 미화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7억달러를 기록했으며, 불변 통화(CC)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성장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전무이사는 "신규 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33억 달러로 분기 호실적을 달성하며 상반기 수주액을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EBIT 마진은 전분기 대비 131bps 오른 18.2%를 기록했다. 서비스 부문은 여러 산업 및 지역에 걸친 성장을 바탕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했으며, 전체 매출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했다. 첨단 AI 매출은 불변 통화 기준으로 전분기 대비 28.4%,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다. 회사의 AI 제안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성장 궤도에 자신감이 높다"고 말했다. 서비스 매출 성장은 불변 통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4% 성장한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의 꾸준한 모멘텀이 주도했으며, 엔지니어링 및 R&D 서비스가 불변 통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하며 그 뒤를 이었다.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의 연간 반복 매출은 미화 11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인당 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미화 6만 5400 달러였다. 이번 분기 첨단 AI 매출은 미화 2억 1900만 달러였으며, 연간 첨단 AI 매출은 미화 8억 7600만 달러에 달했다. 산업 부문별 성장은 유통 및 소비재가 불변 통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4% 성장하며 주도했고, 금융 서비스(7.1%), 기술 및 서비스(5.9%)가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미국이 불변 통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3.5% 성장했다. 인도가 21.8%로 가장 빠르게 성장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11.4% 성장했다. HCL테크는 2027 회계연도(FY27) 불변 통화 기준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전년 동기 대비 2.5%~4%로, 서비스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3%~4%로 수정했다. EBIT 마진은 17.5%에서 18.5%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이번 분기에 주당 12루피 배당금을 발표했다. 시브 왈리아(Shiv Walia) HCL테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HCL테크는 2027 회계연도 2분기에 전분기 대비 3%,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3562억 루피의 매출을 달성했다. 수익성 개선을 동반한 우수한 매출 성장에 힘입어 분기별 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한 513억 2000만 루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회사는 2027 회계연도 2분기에 신입 사원 6136명을 포함해 6450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번 분기 성별 다양성 비율은 30%에 달했다. 또한 HCL테크는 안전, 사이버 보안 및 거버넌스에 중점을 두고 기업의 에이전틱 AI(Agentic AI)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해 앤트로픽(Anthropic)과의 글로벌 프리미어 파트너십(Global Premier Partnership)을 발표했다. HCL테크 서비스 팀은 Claude, Cowork, Claude Code를 기반으로 산업용 솔루션과 오퍼링을 구축하고, 앤트로픽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파트너인 HCL소프트웨어는 이를 일부 기업용 제품에 내장할 예정이다. 주요 첨단 AI 계약 수주 현황 한 미국계 AI 네이티브 회사가 AI 팩토리(AI Factory)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HCL테크를 선정했다. 미국계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가 하이퍼스케일러와 기업이 대규모로 AI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아키텍처 및 인프라 역량을 구축하고 확장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유럽계 제조 기업이 AI 기반 시각 검사 플랫폼인 비전X(VisionX)를 통해 품질 보증을 대규모로 혁신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기타 주요 계약 수주 현황 한 유럽계 포춘 글로벌 50(Fortune Global 50) 기업이 글로벌 디지털 업무 공간 및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를 혁신하고 관리하기 위한 AI 기반 운영 모델을 확립하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유럽계 메이저 일용소비재(FMCG) 기업이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및 네트워크, 디지털 업무 공간, 사이버 보안을 포괄하는 통합된 AI 주도 운영 모델을 통해 글로벌 IT 운영을 혁신하고자 HCL테크를 선정했다. 글로벌 항공우주 및 방위 산업의 선도 기업이 ERP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제공, 지원, 유지보수를 포함해 자사의 SAP S/4HANA 환경에 대한 전체 수명 주기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HCL테크를 선정했다. HCL테크는 타임(TIME)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기업(World's Best Companies) 명단에 3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포브스(Forbes)의 세계 최고의 고용주(World's Best Employers)와 세계 최고의 경영 컨설팅 회사(World's Best Management Consulting Firms)에도 선정됐으며, 뉴스위크(Newsweek)로부터는 미국 최고의 리더십 직장(America's Greatest Workplaces for Leadership)과 미국 최고의 복리후생 직장(America's Greatest Workplaces for Perks & Benefits)으로 인정받았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여개국에 23만 명이 넘는 직원을 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자랑한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소매 및 소비재(CPG),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 등 주요 산업 전반의 고객과 협력하며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년 9월 말까지 12개월간 연결 매출은 미화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 HCL테크가 고객의 발전을 앞당기는 방식은 hcl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meredith-bucaro@hcltech.com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중동/아프리카elka.ghudial@hcltech.com제임스 갤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james.galvin@hcltech.com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nitin-shukla@hcltech.com

2026.10.13 23:10글로벌뉴스

오르비우스, 자사 스타엣지 플랫폼 통해 어디서나 AI를 활용할 수 있는 새 엣지 클라우드 솔루션 공개

오르비우스 고객은 처음으로 스타엣지 플랫폼을 통해 아르마다의 모듈형 데이터 센터와 결합된 다중 저궤도 위성 연결이라는 완전 통합 단일 스택을 배포해 전 세계 원격 운영에 엣지 컴퓨팅 및 인공지능을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포트로더데일, 플로리다,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위성, 지상파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단일 아키텍처로 결합해 주는 세계적 다중 저궤도(Multi-LEO) 운영업체 오르비우스 커뮤니케이션스(Orbius Communications)가 자사의 스타엣지(StarEDGE) 플랫폼과 아르마다(Armada)의 강력한 엣지 컴퓨팅 인프라를 통합한 새로운 엣지 클라우드 솔루션을 발표했다. 그 결과 네트워크 링크부터 엣지에서 실행되는 AI 워크로드에 이르기까지 단일 시스템으로 배포 및 관리되고, 다중 위성 콘스텔레이션을 통한 연결부터 컴퓨팅까지 엔드투엔드로 포괄하는 첫 완전 통합형 솔루션이 탄생했다. 기업과 정부에게는 인공지능이 더 이상 중앙집중식 클라우드 인프라에 국한되지 않게 됐음을 의미한다. 오르비우스는 이제 아르마다 생태계의 공식 파트너로서 기업들이 어떤 단계에서든 데이터 주권을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처리하고, 임무 속도에 맞춰 의사 결정을 내리며, 단일 원격 사이트에서 상호 연결된 AI 노드의 전체 글로벌 풋프린트로 확장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여기서 주권의 기반은 LEO 위성 콘스텔레이션 활용 글로벌 사설망인오르비우스의 사설망 상호연결(Private Network Interconnect, PNI) 풋프린트다. 이 망이 고객 트래픽을 공용 인터넷이 아닌 지역 데이터 센터에서 종단되는 레이어 2(Layer 2) 경로로 전송해 위성 링크부터 엣지 워크로드까지 데이터를 안전한 인프라 안에 유지해 준다. 초기 연구[1]에 따르면 조직들이 인공지능 및 실시간 처리를 중앙집중식 데이터 센터에서 현장으로 밀어내면서, 글로벌 지출이 2031년까지 3170억 달러 이상으로 거의 세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엣지 컴퓨팅은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 손꼽히게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해양, 통신, 에너지, 광업 등 원격 또는 규제 환경에서 운영되는 산업의 경우, 그 컴퓨팅을 6시그마(Six Sigma) 가동 시간 확보 목적으로 설계된 통신사급 다중 저궤도 연결과 함께 배포해야 운영 부문 전역에서 AI의 모든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핵심적인 전략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할도르 시구르드손(Halldor Sigurdsson) 오르비우스 CEO는 "선박 운항 유지, 전력망 온라인 유지, 원격 자산 연중무휴 감독 등 중요한 여러 원격 워크로드가 너무 오랫동안 연결성과 실시간 컴퓨팅 부족으로 인해 지연됐다. 그 시대는 끝나 가고 있다"며 "오르비우스의 스타엣지 다중 저궤도 플랫폼을 아르마다의 솔루션과 결합하면 원격도 이제는 한계가 아니다. 이제는 육지든 바다든 고객이 운영하는 곳 어디에서나 엣지에서 고속 연결과 엣지 AI의 풀파워를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댄 라이트(Dan Wright) 아르마다 공동 창립자 겸 CEO는 "아르마다는 오르비우스와 함께 위성 공급업체와 컴퓨팅 공급업체 사이의 오랜 부담을 해소할 역사적인 기회를 맞이했다"며 "고객은 양사의 솔루션을 함께 이용해 원양부터 분쟁 지역, 재난 구호 배포에 이르기까지 솔루션들을 직접 연결하지 않고 한 파트너를 통해 신호에서 의사 결정까지 체인 전체를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르비우스-아르마다 풀스택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얻을 수 있는 편익은 다음과 같다. 운영 가치 실현 시간 단축: 수년씩 걸리던 기존 데이터 센터와 달리 수주 만에 AI 지원 운영이 배포되므로 거의 즉시 가치를 창출하기 시작한다. 엣지를 위해 구축된 솔루션: 원격 현장 조건에 맞춰 특수 제작된 글로벌 다중 저궤도, 5G/LTE 및 HTS 연결과 결합된 견고한 모듈식 이동 가능 인프라다. 설계 시점부터 주권 확보: 데이터 및 의사 결정이 현장, 조직 내 또는 국경 내에 유지돼 규제 대상 산업의 규정 준수 및 통제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임무에 맞춘 확장: 기업은 한 곳에서 시작해 운영이 성장함에 따라 프로세스에서 연결 또는 컴퓨팅 아키텍처를 재설계하지 않고도 전체 글로벌 플릿(fleet)으로 확장할 수 있다. 한 파트너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 한 관계가 표준화된 통합, 안전한 API, 사전 예방적 NOC 모니터링 및 계약상 SLA(서비스 수준 계약)를 통해 네트워크와 컴퓨팅을 관할하므로 통합에 따른 위험과 공급업체 조정에 따른 복잡성이 없다. 이 솔루션은 현재 해양, 에너지, 정부, 통신 및 엔터프라이즈 시장의 고객에게 제공 중이며 미국, 아이슬란드, 브라질,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노르웨이, 아랍에미리트 등에 있는 오르비우스 사무소에서 지원을 맡는다. 자세한 내용은 Orbi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르비우스 소개오르비우스는 신디지털 경제와 저궤도 위성 혁명을 기반으로 구축돼 위성과 지상 네트워크를 최첨단 서비스형 네트워크(NaaS) 플랫폼 하나로 통합해 기업 연결성을 최적화해 주는 세계적인 다중 저궤도 운영사다. 오르비우스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세계에서 손꼽히게 외딴곳을 포함해 어디서든 AI를 활성화할 수 있는 위성 솔루션과 엣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이자 관리형 서비스 파트너로서 기업이 위성, 지상 및 클라우드 네트워크를 엣지 컴퓨팅 플랫폼과 통합해 비할 데 없는 효율과 탄력성, 제어력을 갖추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Orbius.com 또는 StarED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르마다 소개아르마다는 엣지용 하이퍼스케일러로, 첫 배포부터 AI 팩토리까지 모듈형 AI 인프라를 속도, 규모 및 주권을 갖춰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armada.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 문의처오르비우스: 페르난도 바르가스(Fernando Vargas), 미디어 및 홍보 이사 - Fernando.vargas@orbius.com아르마다: Press@armada.ai 1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edge-computing-market-133384090.html

2026.10.13 23:10글로벌뉴스

KES 2026 | 파이보콤 LE270-KR, KC 인증과 KT 망 연동 승인 획득하며 스마트 미터링 및 기타 IoT 배포 지원

서울, 한국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파이보콤(Fibocom)이 2026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KES 2026)에서 자사의 LE270-KR LTE Cat.1 bis 무선 통신 모듈을 선보이며 스마트 미터링과 기타 IoT 적용 목적의 저전력 셀룰러 연결 솔루션을 제시했다. Fibocom LE270-KR Secures KC Certification and KT Network Approval LE270-KR은 한국의 필수 제품 인증인 KC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 통신사 KT로부터 망 연동 승인을 받았다. 이 모듈은 현재 양산 중으로 한국 내 스마트 미터 프로젝트에 성공적으로 채택돼 글로벌 IoT 연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파이보콤의 행보에 또 한 번의 큰 진전이 됐다. LE270-KR은 아이젠콤(Eigencomm) EC718P_M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구축된 솔루션으로 중저속 데이터 전송 속도가 필요한 IoT 분야가 타겟이다. 이 모듈의 저전력 소비와 콤팩트한 디자인, LTE Cat.1 bis 성능은 스마트 미터를 비롯해 장기 운영 목적으로 설계된 장치의 안정적인 연결 요건에도 부합한다. 장기 운영용 스마트 미터링 연결성 향상 스마트 그리드와 디지털 인프라가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스마트 미터 및 기타 연결된 기기에도 안정적인 연결, 낮은 전력 소비, 지속적인 운영을 약속하는 통신 솔루션이 필요하다. LTE Cat.1 bis는 성능과 비용, 소비 전력 간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중간 수준의 데이터 속도 요구 사항을 충족하므로 스마트 미터링, 자산 추적, 산업용 IoT, 기타 연결된 용도에 적합하다. 파이보콤 LE270-KR은 IoT 용도에 맞춰 특별히 설계돼 불과 17.7mm × 15.8mm × 2.4mm 크기의 LCC+LGA 패키지를 통해 소형 기기 설계를 지원한다. 연결 모드와 불연속 수신(DRX) 대기 모드일 때 전력 소비가 최적화돼 장기 운영을 목표로 설계된 스마트 미터와 기타 기기의 저전력 연결 요건에 더욱 충실히 부합한다. 한국 내 IoT 배포를 위한 현지 시장 지원 강화 LE270-KR은 한국에서 사용되는 LTE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KC 인증 및 KT 망 연동 승인을 획득해 한국 시장에 진출하는 기기 제조업체에 신뢰할 수 있는 연결 기반이 된다. 이 모듈이 한국 스마트 미터 프로젝트에 채택된 것은 글로벌 IoT 연결 역량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고 있는 파이보콤의 또 다른 행보이기도 하다. 파이보콤은 무선 통신 R&D 전문성, 글로벌 인증 경험 및 산업 분야 지식을 바탕으로 시장별 업계 요구에 맞춘 셀룰러 통신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기 개발을 앞당겨 주는 유연한 인터페이스 LE270-KR은 여러 범용 인터페이스를 통합하고 윈도우(Windows), 리눅스(Linux) 등 주요 운영 체제를 지원한다. 고객은 이를 통해 통합을 단순화하고 기기 개발을 앞당길 수 있다. 파이보콤은 스마트 미터링과 산업용 IoT, 기타 산업의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해결하며 글로벌 IoT 시장 전반에서 LTE Cat.1 bis 및 기타 셀룰러 연결 기술 도입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파이보콤 소개 파이보콤은 1999년에 설립된 무선 통신 모듈 및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 선도 기업이다. 회사의 포트폴리오는 셀룰러, AI, 자동차 및 GNSS 모듈과 AI 툴체인, 글로벌 연결 및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며, 전 세계적으로 연결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6.10.13 23:10글로벌뉴스

플라우드 출신이 창업한 AI 비서 앰비, 347억 원 투자 유치

AI 스타트업 앰비(Ambi)가 여러 차례 투자 라운드를 거쳐 총 2,600만 달러(약 347억 원)를 유치했다고 현지 시각 10월 12일 발표했다. 앰비는 AI 기기 기업 플라우드(Plaud) 임원 출신 피터 모(Peter Mo)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투자는 메이퇀과 유니트리 로보틱스에 투자한 루미너스 벤처스가 주도했고, 위탁생산 기업 화친(Huaqin)도 참여했다. 앰비는 아이폰, 맥, 애플워치용 앱을 제공한다. 앱은 회의 내용을 기록하는 AI 노트 테이커처럼 작동하며, 이용자가 동의하면 하루 동안 주변 대화를 듣는 '앰비언트 캡처'로 맥락을 수집한다. 회의 중에는 일정, 회의 기록, 지식 베이스, 웹 데이터를 바탕으로 AI가 먼저 제안을 제시한다. 한 기기에서 시작한 작업을 다른 기기에서 이어서 진행할 수도 있다. 앰비는 이용자의 업무 화면을 관찰해 핵심 정보를 저장하는 데스크톱 앱을 준비하고 있다. 화면, 스피커, 카메라, 마이크를 갖춘 하드웨어 기기도 개발 중이다. 직원은 샌프란시스코, 베이징, 상하이, 선전에 50명 이상이며, 영업 인력과 음성 인식 모델을 개발할 AI 엔지니어를 채용하고 있다. 앰비언트 캡처는 기본 설정에서 꺼져 있고 언제든 끌 수 있다. 앰비는 녹음 파일을 저장하지 않고 데이터를 암호화한다고 밝혔지만 암호화 방식은 공개하지 않았다. 녹음 사실을 주변 사람에게 알리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다. 피터 모 CEO는 주변 사람에게 앰비언트 캡처 사실을 알리도록 이용자에게 안내하고 있다며, 녹음 고지 문제는 업계 전체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과제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테크크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앰비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10.13 22:02AI 에디터

원월드, 글로벌 네트워크 전역에서 다중 항공사 디지털 체크인 경험 개선

고객이 선호하는 디지털 채널에서 여권 스캔과 디지털 지갑 탑승권 발급 지원 리스본, 포르투갈,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원월드(oneworld)®가 글로벌 네트워크에서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의 온라인 여행 경험을 간소화하는 조치를 한 단계 더 강화하고 나섰다. 이 기술은 현재 동맹의 모든 회원 항공사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여권을 스캔하고 탑승권을 발급받아 디지털 지갑에 바로 저장할 수 있도록 체크인 절차를 간소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개선 사항은 여정의 첫 항공편을 운항하는 항공사와 관계없이 고객의 여정에 포함된 원월드 회원 항공사 운항편에 적용된다. 이번에 개선된 체크인 기능은 원월드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한 것으로 이로써 각 회원사의 시스템은 공통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수 있다. 올레 오르베르(Ole Orver) 원월드 항공동맹 CEO는 "고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항공사의 체크인 시스템에서 일관되고 편리한 서비스를 기대하며, 이는 동맹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할 때에도 마찬가지"라며 "회원사들은 고객이 손쉽게 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간소화된 환경을 마련해 주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원월드는 이 다층적 기술을 모든 회원 항공사에 제공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체크인 간소화와 관련해 다음 단계에서는 공동운항 여정의 체크인 기능과 최신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탑승권을 제공할 예정이다.리스본에서 열린 제2회 원월드 혁신 서밋(oneworld Innovation Summit)에서 귀도 판 틸(Guido van Til)씨는 "원월드의 디지털 기술은 강력한 데이터 기반 위에서 고객에게 항공편 관리에 필요한 도구를 제공해 여러 항공사를 이용하는 여행 방식을 바꿔 놓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원월드가 모든 회원 항공사에서 디지털 체크인을 제공하는 첫 항공동맹으로서 전 세계 고객에게 더욱 직관적인 여행 경험을 고품질로 제공하려는 의지가 투영된 것이다. 고객은 자신이 선호하는 항공사 앱을 통해 탑승 준비를 마친 상태로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아메리칸항공(American Airlines) 고객이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레이시아항공(Malaysia Airlines)을 타고 도쿄를 경유한 뒤 아메리칸항공으로 환승해 댈러스-포트워스로 이동하는 경우를 예로 든 것이다. • 고객은 아메리칸항공 앱에서 여권 스캔을 포함한 체크인을 한 번에 완료한다.• 각 항공편에 대해 운항 항공사인 말레이시아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의 브랜드가 표시된 탑승권을 발급받아 디지털 지갑에 저장한다.• 고객은 공항 체크인 직원을 거치지 않고 수하물 위탁 장소나 보안 검색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브라이언 푸옹(Bryan Foong) 말레이시아 항공 그룹(Malaysia Aviation Group) 항공사업 부문 최고경영자는 "말레이시아항공은 자랑스럽게도 이 기술을 도입한 첫 항공사로, 이를 통해 여행을 더욱 간편하고 원활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화하고 있다"며 "국제선 고객은 이번에 개선된 디지털 체크인 기능을 통해 더욱 편리하고 또 번거롭지 않게 원월드 파트너 항공사로 환승할 수 있고 본인이 선호하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여정에서 더 많은 부분을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안몰 바르가바(Anmol Bhargava) 아메리칸항공 글로벌 항공동맹 담당 수석부사장은 "원월드 창립 회원사로서 동맹 파트너들과 함께 더욱 간편하고 직관적인 여행 경험을 서비스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원월드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여행의 불편을 해소하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이는 원월드 네트워크 전역에서 더욱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공동의 약속을 향한 또 하나의 진전"이라고 말했다. 원월드 소개원월드는 알래스카항공(Alaska Airlines)/하와이안항공(Hawaiian Airlines), 아메리칸항공, 영국항공(British Airways), 캐세이퍼시픽(Cathay Pacific), 피지항공(Fiji Airways), 핀에어(Finnair), 이베리아항공(Iberia), 일본항공(Japan Airlines), 말레이시아항공, 오만항공(Oman Air), 콴타스항공(Qantas), 카타르항공(Qatar Airways), 로열에어모로코(Royal Air Maroc), 로열요르단항공(Royal Jordanian), 스리랑카항공(SriLankan Airlines) 등 세계적 수준의 항공사 15개를 연결해 목적지 약 1000곳으로 운항한다. 원월드 회원 항공사들은 우수하고 일관된 여행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며, 상용 고객에게 동맹 전체 네트워크 내 마일리지·포인트 적립 및 사용, 공항 라운지 이용, 우선 체크인 및 탑승, 추가 수하물 허용량 등 특별한 보상과 혜택을 제공한다. 원월드 항공동맹에 관해 자세한 내용은 on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X, 링크트인(LinkedIn)에서 원월드를 팔로우할 수 있다. press@oneworld.com

2026.10.13 20:10글로벌뉴스

지리자동차그룹, 지리자동차, 링크앤코, 지커와 함께 파리 모터쇼 데뷔

지리자동차그룹,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참가, 지리 몬자로 EM-i, 링크앤코 07GT, 지커 9X 공개 하이브리드 패밀리 SUV부터 럭셔리 슈퍼 하이브리드 플래그십까지 메인스트림, 프리미엄, 럭셔리 부문에 걸친 그룹의 확장 입증 3개 브랜드의 유럽 합산 판매량 2026년 9월 1만 대 돌파, 현지 소매, 서비스, 제품 개발 운영도 지속 확대 파리,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지리자동차그룹(Geely Auto Group)이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에서 처음으로 그룹 차원으로 참가하며,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 지리자동차(Geely Auto), 링크앤코(Lynk & Co), 지커(Zeekr)를 한자리에 모았다. 지리 몬자로 EM-i(Geely Monjaro EM-i), 링크앤코 07GT(Lynk & Co 07GT), 지커 9X(Zeekr 9X)를 앞세운 이번 데뷔 무대는 메인스트림, 프리미엄, 럭셔리 부문에 걸친 그룹의 다재다능하고 차별화된 제품군을 선보인다. Geely Booth at Paris Auto Show 지리자동차는 D세그먼트 플래그십 하이브리드 SUV인 지리 몬자로 EM-i를 유럽에서 출시한다. 강력한 동력, 넉넉한 편안함, 뛰어난 효율, 첨단 지능을 결합한 몬자로 EM-i는 전 세계 가족에게 세련된 하이브리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링크앤코는 링크앤코 07GT를 유럽에서 최초 공개하며,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 투어링 모델로 현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한다. 이 모델은 슈팅 브레이크의 우아함과 성능 지향 패스트백의 역동적인 개성을 결합한 브랜드의 '더 넥스트 데이(The Next Day)' 디자인 철학으로 형상화됐다. 지커는 유럽 럭셔리 SUV 시장 진출의 플래그십인 지커 9X의 유럽 모터쇼 데뷔 무대를 선보인다. 예테보리에서 디자인된 6인승 SUV는 브랜드의 '새로운 차원의 럭셔리(A New Class of Luxury)' 비전을 구현한다. 이 모델은 현재 주문할 수 있으며, 인도는 2027년 1월 시작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완전히 새로운 지커 7X(Zeekr 7X)도 함께 전시된다. 지커의 유럽 성장을 이끄는 핵심 동력인 지커 7X는 이 지역에서 브랜드 최고 인기 모델 중 하나이다. 신형 버전은 운전자 보조, 실내, 외관 스타일링, 주행 가능 거리 및 성능 전반의 개선을 도입했으며, 첫 고객 인도는 2027년 1분기에 예정돼 있다. 2026년 9월은 3개 브랜드의 월간 합산 판매량이 유럽에서 처음으로 1만 대 기준선을 넘어선 이정표가 된 달이었다. 또한 지리자동차그룹은 2026년 1~9월 전 세계에서 223만 5481대를 판매했으며, 7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및 전월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 중국 본토 외 지역의 누적 판매량은 79만 7670대로, 전년 대비 169% 증가했다.

2026.10.13 20:10글로벌뉴스

'HBM 대부' 김정호 KAIST 교수, 과학기술혁신대상 수상

김정호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석좌교수가 HBM(고대역폭메모리) 개발과 상용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 '과학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된다. 'HBM 대부'로 불리는 김 석좌교수는 D램 칩을 수직으로 쌓아 만든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인 HBM 분야(설계 및 공정 등) 석학이다. 대전시 개발위원회 측은 김 교수 시상 배경에 대해 "지난 30년 동안 HBM·HBF(고대역폭 플래시)·HBS(고대역폭 S램) 등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연구와 기술 개발을 이어오며 우리나라가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석좌교수는 HBM 핵심 개념과 기본 구조를 처음 제안했다. 2009년 HBM 개발 과정에서 핵심 설계와 기술 검증에 직접 참여하며 SK하이닉스가 2013년 12월, 세계 최초로 HBM을 상용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는 김 석좌교수가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HBM 아버지'로 불리는 배경이 됐다. 김 석좌교수는 실리콘관통전극(TSV), 3차원(3D) 반도체 적층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과 실리콘 인터포저 기술, 신호·전원 무결성(SI·PI) 설계 등 HBM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지속 연구하며 HBM의 기술적·학문적 초석을 놨다. HBM은 최근 에이전틱 AI와 고성능 컴퓨팅(HPC)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AI 반도체의 핵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대규모 AI 모델의 학습과 추론 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서는 높은 대역폭의 메모리가 필수다. 이건선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장은 “김 석좌교수는 과학연구도시 대전을 세계적인 도시로 인식 전환하는데 기여한 과학자이자 대전의 소중한 보배"라며 "150만 대전 시민의 뜻을 모아 시상하게 됐다. 대전이 세계적인 혁신도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 개발위원회는 1973년 대전 지역 기업인과 전문가 등이 설립했다. 대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발전을 위한 정책 연구 등 민관협력을 주도하는 비영리 단체다. 김정호 석좌교수는 “HBM은 AI 시대를 움직이는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메모리와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차세대 기술개발과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석좌교수는 '특이점이 온다'의 저자인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등과 나란히 EBS AI석학특강 '넥스트 비전' 주요 연사를 맡았다. 강연은 오는 23일과 26일 각각 15분씩 두 차례 진행한다.

2026.10.13 18:51박희범 기자

펀진, 美 방산 전시회서 국방 AI 기술 공개…해외 공략 시동

펀진이 한국 육군과 실증한 인공지능(AI) 지휘결심체계와 전파 신호 기반 위협 탐지 기술을 앞세워 미국 방산시장 공략에 나섰다. 펀진은 12일부터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 육군협회 연례 전시회(AUSA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국방 AI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AUSA는 미 육군협회가 매년 개최하는 육군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약 100개국 750여 개 기업과 4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펀진은 이번 행사에서 AI 지휘결심체계 'KWM-onP'와 무선주파수(RF) 스펙트럼 분석 시스템 'KWM-오셀롯', 무인체계 임무통제 솔루션 'KWM-stA', AI 학습용 합성데이터 플랫폼 '이글아이' 등을 전시한다. 핵심 제품인 KWM-onP는 한국 육군과 전투실험 및 부대 실증을 수행한 지휘소형 AI 지휘결심체계다. 전술 현장에서 수집한 정보를 분석해 지휘관의 상황 판단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상위 지휘소와 네트워크가 단절된 환경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국군과 실증시험을 진행한 KWM-오셀롯은 주변 전파 신호를 탐지·분석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는 솔루션이다. 적의 위치나 활동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파 신호를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에 따르면 전시 첫날 현지 방산 관계자들은 해당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KWM-stA는 여러 종류의 무인체계가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임무통제 솔루션이다. 이글아이는 실제 국방 환경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AI 학습데이터를 합성데이터로 생성·관리하는 플랫폼이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방위사업청 DQ마크 인증을 획득해 한국 육군에 납품돼 있다. 펀진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미국 및 글로벌 방산기업과 기술 협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다. 현지 정부·군 관계자들과 사업 수요를 파악하고 공동 사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등 구체적인 협력 성과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중동과 아시아를 비롯한 주요 해외 시장에서 현지 기업 및 관계 기관들과 다양한 협력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의 교류를 더해 MOU 체결 등 구체적인 협력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10.13 17:54이나연 기자

배경훈 부총리 "피지컬 AI, 세계 시장 제패할 만큼 준비해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국내 피지컬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국산 AI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피지컬 AI 얼라이언스 간담회'에서 "피지컬 AI 분야에서만큼은 세계 시장을 제패할 수 있을 만큼 준비해야 한다"며 "3년 뒤, 5년 뒤에 조금 더 투자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후회를 하지 않을 정도로 목표를 설정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의 기술 개발과 산업 실증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 부총리와 조준희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회장 등 얼라이언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배 부총리는 그동안 국내 피지컬 AI 사업의 목표와 개발 속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기에 충분한지 고민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기술 성과에 대해서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국산 AI 모델·소프트웨어 개발 속도 확인 배 부총리는 국내 AI 모델과 소프트웨어의 자체 개발 상황도 언급했다. 그는 "해외 솔루션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인 AI 모델과 소프트웨어 역량을 먼저 갖춰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시간이 좀 걸릴 것으로 생각했는데 예상보다 빨리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지컬 AI는 로봇이나 제조 장비뿐 아니라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작업을 판단하는 AI 모델, 이를 실제 움직임으로 연결하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작동해야 한다. 배 부총리는 국내 기업들이 이러한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데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북과 경남에서 추진 중인 피지컬 AI 실증 사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해 1월 실증랩을 확인했을 때와 비교해 기술 개발이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을 산업 현장에 도입하고 작업 데이터를 축적하는 움직임도 언급했다. 글로벌 AI 기술이 지난해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한국 역시 현재의 개발 목표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했다. 개별 기업이 확보한 기술을 연결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협력도 주문했다. 국내에서 개발한 AI 모델과 소프트웨어를 로봇·제조 장비에 적용하고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자고 주장했다. 피지컬 AI에 3조 1000억원 편성…얼라이언스 참여 437개로 확대 배 부총리는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정부 투자 현황과 향후 지원 방향도 설명했다. 그는 내년도 피지컬 AI 예산안에 반영된 3조 1000억원이 범부처 AI 예산의 16% 이상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피지컬 AI 관련 예산이 전체 AI 예산의 5% 수준에 불과하다는 일각의 지적과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정부 투자는 기술 개발과 산업 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배 부총리는 향후 실제 시장이 형성되고 산업 규모가 커지면 투자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추가 투자 규모나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다. 간담회에서는 피지컬 AI 얼라이언스의 활동 성과도 공개됐다. 정수진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본부장은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이 지난해 출범 당시 120개에서 올해 10월 437개로 늘었다고 밝혔다. 얼라이언스는 기술 풀스택, 산업 브릿지, 거버넌스 등 3개 분과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핵심기술 개발과 산업 현장 실증, 표준화, 해외 협력 등 분야에서 기업들이 공동으로 추진할 과제를 발굴하고 있다. 기술 풀스택 분과는 AI 모델부터 데이터와 반도체, 소프트웨어까지 피지컬 AI 개발에 필요한 기술을 분석해 지원이 부족한 분야를 찾아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550억원 규모 피지컬 AI 핵심기술 개발 사업에 반영할 연구 과제를 제안했다. 산업 브릿지 분과에서는 제조·국방·의료 등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증·확산 과제 26개를 발굴했다. 연말까지 현장 수요와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해 추진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거버넌스 분과는 중소 제조기업의 공장 자동화 설계를 돕는 국산 AI 솔루션의 베타 버전을 개발했다. 기업이 공장 데이터를 입력하면 AI가 자동화 설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KT와 협력해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조준희 KOSA 회장은 "피지컬 AI 산업에는 AI 모델부터 로봇 장비, 보안까지 수많은 공급망이 연결돼 있다"며 "기업들이 연대하고 협력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산업을 만들기 어렵다"고 말했다. 배 부총리는 "정부가 모든 것을 지원할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노력하겠다"며 "기업들도 각자 노력하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목표를 한번 설정해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6.10.13 17:50김동원 기자

눈치까지 배우는 카카오 AI '선톡'…가상 카톡서 대화 훈련

카카오가 인공지능(AI)이 이용자에게 먼저 말을 거는 '선톡' 기능을 고도화한다. 대화 흐름과 맞지 않는 제안을 하거나 불필요하게 개입하는 문제를 줄이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순간을 판단하도록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제 카카오톡과 유사한 가상 환경에서 AI끼리 대화하며 다양한 상황을 학습하는 '클론'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윤소원 카나나 인 카카오톡 프로덕트 매니저는 13일 경기도 용인시에서 열린 개발자 컨퍼런스 '이프카카오(if(kakao)26)'에서 가상 환경 '클론'을 활용한 카나나 인 카카오톡(카인카) 개발 과정과 향후 고도화 방향을 소개했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은 이용자의 대화 내용을 기기 안에서 분석해 일정 관리와 예약, 구매, 검색 등을 먼저 제안하는 AI 서비스다. 지난해 열린 이프카카오에서 핵심 기능이 처음 공개됐으며,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올해 3월 정식 출시됐다. 카카오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먼저 연락하는 '선톡' 체계를 생성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모델과 서버 모델이 협력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구현했다. 사용자가 카나나 가입 시 단말기에 설치되는 작은 온디바이스 모델과 반대편의 카카오 서버에 자리한 큰 서버 모델이 협력하는 구조에서 선톡이 만들어진다. 이때 개입 판단과 그 근거가 되는 대화 맥락의 요약을 작은 온디바이스 모델이 맡게 된다. 1.3B 규모의 초경량 사이즈의 온디바이스 AI 모델이 원하는 판단과 구체적인 답을 내놓도록 개발하기 위해 카카오는 '데이터 엔지니어링'에 집중했다. 윤 매니저는 “카카오톡 대화를 똑똑하게 처리하는 모델을 만들기 위해 학습 데이터 구축부터 시작했다”며 “프로젝트 초기에는 대화와 같은 학습 데이터를 구하기 어려워 공개된 SNS 대화 데이터로 학습 데이터의 기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서비스의 실제 추론 환경과 똑같은 클라이언트 입력 처리 방식을 적용하고,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주제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를 뽑아 초거대언어모델(LLM) 증강으로 미흡한 점을 보완했다. 카카오는 서비스 출시 이후 맞닥뜨린 '뜬금없는 선톡', '맥락 오류'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온디바이스 모델이 설치된 카카오톡과 유사한 가상의 환경인 '클론'을 개발했다. 클론은 AI가 서로 대화하며 제보받은 상황을 재연 가능한 방식으로 무한히 생성하고, 파악되지 않은 상황은 대화를 보며 미리 발견할 수 있는 도구다. 클론은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그 안에 등장하는 페르소나를 만든 뒤 대화를 생성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LLM 프롬프팅을 통해 만든 대화와 클론이 생성한 대화를 비교해 본 결과, 클론을 활용했을 때 단어 겹침이 35% 감소한 반면 표현의 다양성은 13%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클론 기반 자동 개선 파이프라인이 도입되며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개발 기능과 모델 성능이 개선되는 결과를 가져왔다. 한두 달 가량 걸리던 모델 배포 기간도 약 2주로 줄어들었다. 향후 카카오는 클론을 가상 카카오톡에서 스스로 발전하는 프로액티브 AI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개발을 거듭한다는 방침이다. 실제 카카오톡과 유사한 데이터를 만든다는 방향성은 그대로 가져가되 대화 원문을 보지 않고도 대화의 분포를 따라가는 구조로 기능을 개선한다는 것이다. 또 이 과정에서 페르소나를 입은 에이전트들이 서로 대화하고 선톡을 받아보면서 반응하고, 선톡이 가치 있는지를 판단하도록 학습시킬 예정이다. 지나친 선톡으로 유발될 수 있는 이용자 피로감과 주요 정보 누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이전트의 선톡 시뮬레이션 과정을 통해 적절한 개입 정도를 찾아낸다는 포부다.

2026.10.13 17:38박서린 기자

[ZD SW 투데이]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 개최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베스핀글로벌,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 개최 베스핀글로벌은 오는 28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후원으로 '제조 기업 CxO 초청 AX 조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제조 기업이 AI PoC를 전사 성과로 확산하지 못하는 원인을 기술보다 손익 연계, 현업·IT 역할, 데이터 준비, 거버넌스의 부재에서 찾고 AX를 도입이 아닌 정렬의 문제로 바라보는 실행 방안을 공유한다. ◆ 자이오넥스, 미국 '체인지 2026'서 AI 기반 공급망 계획 기술 선보여 자이오넥스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공급망관리 협회 ASCM 주최 행사 '체인지(CHAINge)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공급망 계획 솔루션 '플란넬(PlanNEL)'을 선보였다. 자이오넥스는 시장 변화와 판매·재고·수요계획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급망 영향을 반영한 복수의 개선 시나리오를 제안해 담당자가 주요 지표와 예상 결과를 비교하고 최종 계획을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플란넬의 기능을 시연했다. ◆여의시스템, 신코즈 방산 특화 러기드 컴퓨터 제시 여의시스템이 신코드의 방산 특화 러기드 컴퓨터를 앞세워 '미션 레디 컴퓨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Cincoze 제품은 MIL-STD-810H 기반 충격·진동 시험, 광온도 설계, 확장형 I/O와 CAN 버스 등을 지원해 진동·극한 온도·불안정한 전원 환경에 대응한다. 신코드 러기드 컴퓨터는 대드론 탐지·무력화 체계에 'DI-1200', 무인기 지상통제소(GCS)에 'DS 시리즈(DS-1302)'가 적용되는 등 실제 방산 체계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경기도교육청 '신나는공유학교'와 AX창의캠프 개최 CJ올리브네트웍스는 경기도교육청 '신나는공유학교'와 연계해 부천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AX창의캠프'를 운영했다. 임직원이 기술 멘토로 참여하는 체험형 사회공헌 교육으로, 자율주행 원리 학습부터 블록코딩, 모형차 주행까지 단계별 실습으로 구성됐다. 회사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AI 이해도와 논리적 사고력, 문제 해결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관련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래기술교육연, '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에너지플러스 2026'에서 AI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인프라 최적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GI-DC, 집단에너지 기반 구축 모델, 고밀도 AI 랙 대응 전력·냉각 연계 운전 등을 살펴보고 기존 데이터센터를 AI 인프라로 전환하는 리트로핏 방안도 논의한다.

2026.10.13 17:29남혁우 기자

씨메스로보틱스, 美 '팩 엑스포'서 AI 랜덤 팔레타이저 공개

국내 로봇 기업 씨메스로보틱스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포장·물류 전시회 '팩 엑스포 인터내셔널(PACK EXPO International) 2026'에 참가해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씨메스로보틱스는 이번 전시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랜덤 팔레타이징 시스템인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저(Mixed Case Palletizer)'를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한다. 이 제품은 크기와 형태가 제각각인 박스를 사전 분류나 정해진 순서 없이 투입해도, AI가 박스 상태를 실시간으로 인식해 적재한다. 회사는 전시 현장에서 사전 영업을 전개하는 동시에 '얼리 억세스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을 운영해 북미 시장을 공략한다. 참여 기업에는 우선 견적 및 도입 검토, 제품 투입 시 투자수익률(ROI) 분석과 엔지니어 기술 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성호 씨메스로보틱스 대표는 "믹스드 케이스 팔레타이저는 실제 물류 현장의 변동성을 이해하고 스스로 적재 작업을 판단하는 피지컬 AI 제품"이라며 "이번 전시를 기점으로 북미 고객 접점을 넓히고, 2027년 정식 출시에 맞춰 시장성을 입증하겠다"고 밝혔다.

2026.10.13 17:19진운용 기자

HCL테크와 앤트로픽, 전 세계 기업의 거버넌스 기반 에이전틱 AI 확산 위한 글로벌 프리미어 파트너십 체결

HCL테크, 기업 환경에서 Claude 도입을 앞당기기 위해 앤트로픽 전담 사업부와 전문역량센터(CoE) 설립 예정 HCL소프트웨어, 앤트로픽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파트너로 참여해 최첨단 안전 가드레일을 구비한 Claude와 Claude Code를 일부 기업용 제품에 내장 캘리포니아 산타클라라 및 인도 노이다, 2026년 10월 13일 /PRNewswire/ -- 글로벌 선도 기술 기업 HCL테크(HCLTech) (NSE: HCLTECH) (BSE: HCLTECH) 가 안전,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기업의 에이전틱 AI 도입을 가속하기 위해 앤트로픽(Anthropic)과 글로벌 프리미어 파트너십(Global Premier Partnership)을 체결했다고 10월 12일 발표했다. HCL테크의 서비스 부문은 Claude, Cowork, Claude Code를 기반으로 산업별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하며,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는 앤트로픽의 ISV 파트너로서 이를 일부 기업용 제품에 내장할 예정이다. HCL테크는 전문역량센터(Center of Excellence•CoE)를 겸비한 앤트로픽 전담 사업부를 설립해 에이전틱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배치 엔지니어(FDE)를 통해 기업의 Claude 도입을 위한 안전한 샌드박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사가 AI 네이티브 엔지니어링 방식을 도입하고 직원을 교육하며 에이전틱 AI를 대규모로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조직 역량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HCL소프트웨어(HCLSoftware)는 ISV로서 Claude의 기능을 내장하고 고도화된 모델을 활용해 사이버 보안, 자동화, 비즈니스 프로세스 애플리케이션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분야의 일부 기업용 제품에 통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HCL BigFix와 HCL AppScan이 포함되며, Actian AI analyst도 지원한다. 아울러 HCL테크는 에이전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플랫폼 AI Force에 Claude와 Claude Code를 통합해 IT 지원, 코드 수정, 디지털 직원 서비스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 워크플로에는 정책 가드레일, 예외 처리, 영향이 큰 변경 사항에 대한 사람의 감독이 적용된다. 다니엘라 아모데이(Daniela Amodei)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 겸 사장은 "AI의 유용성은 신뢰성에 달려 있으며, 앤트로픽은 기업이 가장 민감하고 가치 있는 업무에 Claude를 자신 있게 도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 HCL테크는 은행, 병원, 통신사,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이 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으며, Claude와 Claude Code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HCL테크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 이번 파트너십은 AI의 역량 및 안전성을 함께 발전시키겠다는 우리의 전폭적 의지와 맞물려 AI가 산업 전반의 운영 방식을 더 좋은 방향으로 개선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 비자야쿠마르(C Vijayakumar) HCL테크 CEO 겸 전무이사는 "글로벌 시스템 통합업체의 규모와 ISV의 깊이 있는 제품 역량을 동시에 갖춘 기술 기업은 드물다. 이는 에이전틱 AI를 대규모로 안전하게 설계 및 구축하고 도입해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강점이다. 앤트로픽과의 파트너십으로 이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당사의 역량이 더욱 강화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력은 엔지니어링, 데이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HCL테크의 폭넓은 AI 역량을 기반으로 한 것이다. HCL테크는 이 역량에 AI와 안전성을 함께 발전시키려는 앤트로픽의 의지를 결합해 고객사가 AI 실험 단계에서 기업 차원의 대규모 도입 단계로 안전하게 전환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HCL테크 소개 HCL테크는 60개국에 22만 3000명이 넘는 직원을 둔 글로벌 기술 기업으로, 광범위한 기술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AI, 디지털,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역량을 자랑한다. 금융 서비스, 제조,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반도체, 통신 및 미디어, 소매 및 소비재(CPG), 모빌리티, 공공 서비스 등 주요 산업 전반의 고객과 협력하며 산업별 솔루션을 제공한다. 2026년 6월 말까지 12개월간 연결 매출은 미화 148억 달러를 기록했다. HCL테크가 고객의 발전을 앞당기는 방식은 hcltec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 문의처메러디스 부카로(Meredith Bucaro), 미주 - meredith-bucaro@hcltech.com엘카 구디알(Elka Ghudial), 유럽 - elka.ghudial@hcltech.com제임스 갤빈(James Galvin), 아시아•태평양 - james.galvin@hcltech.com니틴 슈클라(Nitin Shukla), 인도•중동•아프리카 - nitin-shukla@hcltech.com

2026.10.13 17:10글로벌뉴스

마음AI, '피지컬AI 테크 위크'서 태국 실증 4족 로봇 지뢰탐지 시스템 공개

피지컬 AI 선도기업 마음AI(대표 유태준)가 13~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피지컬 AI 테크 위크(Tech Week)'에 참가해 태국 현지 실증을 위해 개발한 4족 보행 로봇 기반 지뢰 탐지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시스템은 마음AI가 2025년부터 태국 현지 실증을 목표로 개발해 POC(Proof of Concept, 개념검증) 장비로 납품한 것으로, 군용 탐지 기술과 민간 첨단 센서 기술을 융합해 단기간에 구현한 피지컬 AI 기반 특수 임무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군용 자기 탐지 기술과 민수용 GPR 융합…금속·비금속 복합 탐지 구현 이번 시스템의 핵심은 군용 지뢰탐지 장비인 PRS-17KM에 적용된 성능개량형 자기 탐지(MD, Metal Detector) 센서와 민수 분야에서 활용하는 지표투과레이더(GPR, Ground Penetrating Radar) 센서를 결합한 복합 탐지 기술이다. 'PRS-17KM'은 군에서 운용하는 기존 지뢰탐지 장비 성능을 개선한 모델로, 금속성 지뢰 및 매설물 탐지를 위한 고성능 자기 탐지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마음AI는 이러한 군용 탐지 기술에 민수 분야에서 발전해 온 GPR 기술을 접목, 금속성 물체에 대한 높은 탐지 성능과 비금속 매설물에 대한 영상 기반 분석 기능을 하나의 로봇 시스템에서 제공하도록 개발했다. 특히 GPR 센서를 통해 지하 매설물의 반사 신호를 2차원(2D) 영상으로 시각화하고 분석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자기 탐지 방식만으로는 탐지가 어려운 비금속성 매설물에 대해서도 탐지 및 분석 가능성을 확대했다. 이는 금속성 물체에 대한 자기 탐지 성능과 비금속성 물체에 대한 레이더 기반 분석 기능을 상호 보완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유형의 매설물이 존재하는 현장에서 탐지 정보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서로 다른 기술적 배경을 가진 군용 및 민수용 센서를 하나의 로봇 플랫폼에 신속하게 통합함으로써, 기존 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새로운 임무 수행 능력을 확보하는 개발 방식을 제시했다. 약 5개월 만에 시스템 개발…빠르게 진화하는 국방 무인체계 개발 방식 제시 마음AI는 약 5개월의 개발 기간을 통해 상용 4족 보행 로봇에 군용 MD 센서와 민수용 GPR 센서를 통합하고, 원격 운용 및 탐지 임무 수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번 개발은 단순한 로봇 플랫폼 개조를 넘어, 서로 다른 운용 환경과 목적에 맞춰 개발된 군용·민수용 기술을 하나의 임무 시스템으로 통합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근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무인체계 개발에서도 기존의 장기적인 개발 방식과 함께 신속한 기술 통합과 현장 검증을 통한 반복적 개발 방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마음AI는 상용 로봇 플랫폼을 기반으로 검증된 군용 기술과 발전 속도가 빠른 민간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동시에, 현장 요구사항과 최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무인체계 개발 역량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태국 POC 시스템은 군용 탐지 기술의 신뢰성과 민간 기술의 혁신성, 피지컬 AI 기반 로봇 플랫폼의 확장성을 결합한 신속 개발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해외 실증 경험 기반 2차 POC 개발…양산형 모델로 고도화 현재 마음AI는 태국 현지 실증을 위해 개발한 1차 POC 시스템을 기반으로, 운용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사항과 추가 요구사항을 반영한 2차 POC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2차 시스템은 단순한 기능 개선을 넘어 실제 제품화를 목표로 설계되고 있으며, 탐지 센서의 통합성, 로봇 운용 안정성, 현장 적용성 및 유지보수성 등을 고려해 양산 가능한 모델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모듈형 임무장비 구조를 기반으로 향후 지뢰 탐지뿐 아니라 감시·정찰, 위험물 탐지 등 다양한 국방·안전 분야 특수 임무로 활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뢰 탐지는 작업자의 안전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다. 특히 지뢰 매설이 의심되는 지역에서는 탐지 과정 자체에 위험이 따르는 만큼, 사람이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로봇을 활용하는 기술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마음AI는 4족 보행 로봇의 기동성과 원격 운용 기술을 활용해 위험지역에 대한 인력의 직접 접근을 최소화하고, 복합 탐지 센서와 AI 기술을 결합해 현장 임무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는 신속한 개발 역량이 미래 무인체계 경쟁력” 손병희 마음AI 국방AI&로보틱스 부문 대표는 “미래 무인체계 경쟁력은 단순히 우수한 기술을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얼마나 신속하게 통합하고 실제 운용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선보이는 시스템은 군용 PRS-17KM의 성능개량형 자기 탐지 기술과 민수용 GPR 기술을 결합해 금속성 매설물에 대한 고성능 탐지와 비금속 매설물에 대한 2D 영상 분석 기능을 구현한 사례”라며 “약 5개월 만에 시스템을 개발하고 해외 POC 장비로 납품함으로써 군용 기술과 민간 첨단 기술을 신속하게 융합하는 개발 방식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현장 실증 경험을 바탕으로 2차 POC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양산 가능한 제품으로 발전시켜 국방 및 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피지컬 AI 기반 무인체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음AI는 앞으로도 해외 실증과 현장 중심의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군용 기술과 민간 첨단 기술 융합을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피지컬 AI 기반 국방 무인체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6.10.13 17:07방은주 기자

코오롱베니트, AI 도입 넘어 성과 창출 위한 AX 실행 전략 공개

코오롱베니트가 인공지능(AI) 도입을 실제 비즈니스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기업 업무 혁신(AX) 전략을 공개했다. AI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재설계와 데이터 활용, 성과 측정까지 연결해 기업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오롱베니트는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코오롱베니트 AX 부스트 서밋 2026'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고객사와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다. '고객의 AX 여정'을 주제로 기업의 AX 추진 전략과 산업 현장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는 환영사에서 AI 도입 자체가 생산성 향상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기술을 익히고 효과를 검증하는 초기 단계를 지나 실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AI가 맡을 업무와 사람이 판단할 영역을 구분하고, 기존 업무 방식도 함께 바꿔야 한다는 설명이다. 강 대표는 이를 위해 산업과 고객 업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합한 기술을 선택하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가 축적한 산업별 경험과 글로벌 솔루션, 100여 개 AI 얼라이언스 참여사로 구성된 협력 생태계를 활용해 고객의 과제 발굴부터 성과 창출까지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장재용 코오롱베니트 DX본부장은 기조연설에서 기업의 AI 활용과 실제 성과 사이에 놓인 간극을 짚었다. 국내 기업의 AI 활용률은 58%지만 AI 전략을 갖춘 기업은 27%에 그치고, 47%는 투자 효과를 측정할 방법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제시했다. AI 시범사업이 늘어나더라도 개별 과제가 서로 연결되지 않고 현업에 안착하지 못하면 성과를 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장 본부장은 경영 목표와 동떨어진 과제 선정, 분산된 데이터,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 부족, 도입 이후 운영 체계 부재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우선 추진 과제 3~5개 선정부터 인프라 구축, 업무 재설계, 조직 변화, 성과 측정, 운영에 이르는 6단계 AX 방법론을 제시했다. 기업의 규모와 여건에 맞춰 작은 과제부터 시작하고 성과를 확인한 뒤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식도 강조했다. 고객사 사례 발표에서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AX 추진 경험이 소개됐다. 홍성화 코오롱인더스트리 AX Innovation 센터장은 석유화학·소재 산업이 원가 경쟁과 공급과잉, 공급망 위험 등으로 사업 환경의 변화를 겪고 있다며 AI 도입 규모보다 이를 통해 창출하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홍 센터장은 가치와 핵심성과지표(KPI), 데이터, 프로세스, 아키텍처, 인재, 조직 등 6개 관점의 AX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구체적인 적용 사례로는 선적서류 자동화 에이전트를 활용해 건당 처리시간을 4시간에서 5초로 단축한 사례와 비전 AI 판별 정확도 99.8%를 달성한 사례를 소개했다. 이 밖에 SK AX 신현우 위원, 서우산업 조성운 사장, 서우첨단소재 심한수 이사가 각 기업의 AX 추진 경험을 발표했다. KAIST 김대식 교수는 'AGI 시대 리터러시와 리더십'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데이터 분석과 활용, AX 추진, 기업용 서비스 등 3개 트랙에서 총 17개 세션이 열렸다. Data & Analytics 트랙에서는 자연어 기반 데이터 분석, 합성데이터를 활용한 국가통계 개방,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준비, 자율제조와 스마트홈 AI 에이전트 등을 다뤘다. AX 저니 트랙에서는 제조 AX 적용 사례와 AI 전문기업 매칭 및 정부지원사업 연계 플랫폼 '엑시드(AXeed)', 산업 현장의 비전 AI, 데이터 이동 없이 시작하는 AI 구축, 기업용 AI 에이전트 통합 관리 등을 소개했다.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트랙에서는 SAP 전사적자원관리(ERP)와 데이터 통합, SAP S/4HANA 전환, AI 기반 인사관리(HR), 재무·공시 데이터 통합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기업 핵심 업무의 AX 적용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장에는 3개 트랙과 연계한 테마 부스도 마련됐다. AX Journey 부스에서는 AX 진단과 AI 전문기업 매칭, 정부지원사업 검토 등을 지원하는 AXeed와 AI 얼라이언스 협력 모델을 선보였다. Data & Analytics 부스에서는 클라우데라, SAS와 함께 설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최적 운영 조건을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반영하는 자율형 제조 모델을 소개했다. 생산 수율과 품질 검사, 설비 예지보전, 에너지 관리, 안전 등 적용 분야도 제시했다. Enterprise Service 부스에서는 SAP 기반 ERP 전환과 데이터·AI 활용, AI 기반 HR 혁신, AIoT·AI Home, 재무·공시 데이터 자동화 등 기업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했다. 강 대표는 "AX의 성패는 어떤 기술을 도입했느냐가 아니라, 고객의 현장에서 어떤 일이 달라졌느냐로 판가름 난다"며 "이번 행사가 비즈니스에서 AI가 성과를 낼 수 있는 영역과 업무 방식의 변화, 필요한 기술과 파트너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10.13 17:02남혁우 기자

국립공원공단, AI로 야생동물 자동 종 판별 시스템 개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업무 인공지능(AI) 전환 사업의 하나로 국내 야생동물 AI 자동 종 판별 시스템 '반달렌즈 AI'를 개발하고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국립공원공단은 반달렌즈 AI 개발을 계기로 국립공원 내 무인센서카메라에 촬영된 반달가슴곰·산양·여우 등 포유류 17종을 AI가 자동으로 종을 판별해 그간 수작업에 의존해 온 공원자원 영상(이미지) 분석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전국 국립공원에는 1300여 대의 무인센서카메라가 설치돼 연간 평균 약 470만 건의 영상이 수집되고 있다. 국립공원 측은 이들 영상을 기존 인력으로 분석하면 10만 건당 208일이 소요됐으나 반달렌즈 AI를 활용하면 분석 시간이 99% 단축된 10만 건당 8시간에 불과해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앞으로 이 시스템을 고도화해 사용 편의성을 확대하고, AI 모델을 공개(Hugging Face, GitHub)해 포유류 영상 분석이 필요한 국내외 연구기관, 단체가 공동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반달렌즈 AI 도입으로 국립공원 자연 자원과 서식지 관리 업무자동화에 한층 더 다가섰다”며 “높아진 업무 효율성을 반영해 생물종과 서식지 보전업무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가며, 해당 시스템의 AI 모델을 공개해 유관기관과 연구기관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13 16:46주문정 기자

생성형 AI 앱 순위 공개, 챗GPT 2470만 명보다 놀라운 건 사용시간 64% 폭증

한국에서 생성형 AI 앱을 쓰는 사람은 1년 동안 19% 늘었는데, 그 앱을 붙잡고 있는 시간은 64%나 늘었다. 와이즈앱·리테일(WiseApp Retail)이 2026년 10월 13일 발표한 2026년 9월 생성형 AI 앱 순위 조사에 따르면 챗GPT(ChatGPT)가 월간 사용자 2,470만 명으로 1위를 지켰고,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와 클로드(Claude)까지 상위 3개 앱이 모두 역대 최대 사용자를 기록했다. 생성형 AI란 질문에 답하고 글이나 이미지를 새로 만들어 주는 대화형 인공지능을 말한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이 AI를 가끔 열어 보는 앱에서 오래 붙잡고 쓰는 앱으로 바꿔 가고 있다는 신호를 숫자로 보여준다. 생성형 AI 앱 순위 1위 챗GPT, 2위보다 2.5배 2026년 9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은 월간 사용자 2,470만 명을 기록한 챗GPT였다. 월간 사용자 수(MAU, Monthly Active Users)란 한 달 동안 그 앱을 한 번이라도 실행한 사람의 수를 뜻한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안드로이드(Android)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으로 조사해 이 숫자를 추정했다. 2위는 구글 제미나이로 987만 명, 3위는 클로드로 404만 명이었다. 세 앱 모두 역대 최대치다. 챗GPT는 2위 제미나이보다 약 2.5배 많은 사용자를 확보했다. 제미나이 사용자가 1,000만 명에 육박하는데도 챗GPT와의 거리는 약 1,480만 명이다. 제미나이 사용자를 두 번 더해도 챗GPT 한 앱의 사용자에 미치지 못하는 격차다. 그림1. 2026년 9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생성형 AI 앱 TOP10. 챗GPT, 구글 제미나이, 클로드가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자료: 와이즈앱·리테일) 4위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Microsoft Copilot) 196만 명, 그록 AI(Grok AI) 129만 명, 퍼플렉시티(Perplexity) 129만 명, 에이닷 110만 명이 이었다. 9월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긴 앱은 모두 7개다. 다만 이 숫자들을 모두 더하면 실제 사람 수보다 커진다. 메일을 쓸 때는 챗GPT를, 검색할 때는 퍼플렉시티를 여는 사람은 두 앱의 사용자 수에 한 번씩 집계되기 때문이다. 이 중복을 걸러낸 실제 사람 수는 뒤에서 살펴본다. 그록 AI 129만 명, 후발주자 3곳 10위권 진입 이번 생성형 AI 앱 순위에서 눈에 띄는 또 하나의 흐름은 늦게 출발한 앱들의 약진이다. 와이즈앱·리테일은 2025년 독립 모바일 앱을 출시한 그록 AI와 제미나이 노트북(Gemini Notebook), 젠스파크 AI 워크스페이스 등 후발주자들도 상위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록 AI는 129만 명으로 오랫동안 이름을 알려 온 퍼플렉시티와 공동 5위에 올랐다. 국내 통신사 SK텔레콤의 AI 서비스인 에이닷(110만 명)보다도 많다. 제미나이 노트북은 54만 명으로 8위, 국내 서비스 뤼튼은 38만 명으로 9위, 젠스파크 AI 워크스페이스는 32만 명으로 10위였다. 제미나이 노트북이 10위권에 들어간 점도 흥미롭다. 구글 앱이 2위 제미나이와 8위 제미나이 노트북으로 두 자리를 차지한 셈이다. 같은 회사가 대화형 AI와 별도의 전용 앱을 함께 순위에 올렸다는 것은, 사용자가 하나의 만능 앱만 쓰기보다 목적에 맞춰 앱을 골라 쓰기 시작했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대화는 한 앱에서 하고 자료 정리는 다른 앱에 맡기는 식으로 쓰임새를 나누는 사용자라면 이 흐름에 해당한다. 상위 10개 앱 사용자 3,075만 명, 사용시간 46억 분 2026년 9월 상위 10개 생성형 AI 앱의 중복 제거 사용자 수는 3,075만 명으로, 전년 같은 달 2,593만 명보다 19% 늘었다. 중복 제거 사용자 수란 여러 앱을 함께 쓰는 사람을 한 명으로만 세어 실제 사람 수를 따진 값이다. 같은 기간 총 사용시간은 28억 분에서 46억 분으로 64%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3,075만 명이라는 숫자의 크기를 가늠해 보면 이렇다. 와이즈앱·리테일이 조사 모집단으로 삼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는 안드로이드 3,670만 명과 iOS 1,469만 명을 더한 5,139만 명이다. 본지가 단순 계산하면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 10명 중 약 6명이 한 달에 한 번 이상 생성형 AI 앱을 열고 있다는 뜻이다. 46억 분도 실감하기 어려운 숫자다. 시간으로 바꾸면 약 7,667만 시간이고, 한 달 동안 한국인이 생성형 AI 앱 앞에서 보낸 시간을 모두 이어 붙이면 8,700년이 넘는다. 1년 전 28억 분과 비교하면 한 달에 18억 분, 약 3,000만 시간이 늘어난 것이다. 사용자 19% 대 사용시간 64%, 1인당 월 2시간 30분 이번 조사의 핵심은 사용자가 늘어난 속도보다 사용시간이 늘어난 속도가 세 배 이상 빠르다는 점이다. 사용자 증가율은 19%, 사용시간 증가율은 64%였다. 새로 들어온 사람보다 원래 쓰던 사람들이 훨씬 더 오래, 더 깊이 쓰게 됐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본지가 보도자료 수치로 1인당 사용시간을 계산하면 차이가 더 선명해진다. 46억 분을 3,075만 명으로 나누면 1인당 월평균 약 150분, 즉 2시간 30분이다. 1년 전에는 28억 분을 2,593만 명으로 나눈 약 108분, 1시간 48분이었다. 한 사람이 AI 앱에 쓰는 시간이 1년 만에 40분 넘게, 약 39% 늘어난 셈이다. 하루로 나누면 약 5분이지만, 질문 몇 개를 던지고 닫던 습관이 문서 초안을 함께 고치고 대화를 이어가는 습관으로 바뀌고 있다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 여러 앱을 함께 쓰는 병용 흐름도 숫자에 드러난다. 상위 10개 앱의 사용자를 단순히 더하면 4,549만 명이지만 중복을 뺀 실제 사람 수는 3,075만 명이다. 둘의 차이는 약 1,474만 명이고, 본지 계산으로 사용자 한 명이 평균 1.48개의 앱을 쓰는 꼴이다. 앞서 본 것처럼 두 개 이상의 앱을 오가며 쓰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 보도자료가 각 앱을 어떤 용도로 함께 쓰는지까지 밝히지는 않았다. 다만 보도자료는 사용시간이 늘어난 원인을 직접 분석하지 않았으므로, 깊이 있는 업무 활용이 늘었기 때문인지 여러 앱을 오가며 쓰는 시간이 늘었기 때문인지는 추가 자료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람 수 경쟁에서 시간 점유 경쟁으로 넘어가는 AI 앱 시장 이번 생성형 AI 앱 순위는 AI 앱 시장의 관심이 누가 가장 많은 사람을 모았느냐에서 누가 사람들의 시간을 더 오래 붙잡느냐로 옮겨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사용자 10명 중 6명이 이미 AI 앱을 쓰는 상황에서는 새 사용자를 늘릴 여지가 점점 줄어든다. 반면 사용시간은 1년 새 64% 늘었다. 앞으로 AI 앱 간 경쟁의 승부처는 다운로드 수보다 사용자의 하루 속에 얼마나 깊이 들어가느냐가 될 가능성이 있다. 독자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 지점이 있다. 지금 한 달에 AI 앱을 몇 시간 쓰는지, 한 앱만 쓰는지 여러 앱을 목적별로 나눠 쓰는지 따져 보면 평균 사용자보다 앞서 있는지 뒤처져 있는지 가늠할 수 있다. 1인당 월 2시간 30분이라는 평균은 출발선을 재는 하나의 기준이 될 수 있다. 다만 이번 수치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패널을 통해 통계적으로 추정한 값이며, 조사기관도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도 전용 모바일 앱이 있는 범용 대화형 AI 서비스로 한정했기 때문에, PC 웹 브라우저로만 AI를 쓰는 사람은 이 숫자에 잡히지 않는다. 회사 컴퓨터로 챗GPT를 하루 종일 쓰는 직장인의 시간은 이 46억 분 밖에 있다는 뜻이다. 실제 한국인의 AI 사용시간은 이보다 클 수도 있다는 점은 두고 볼 필요가 있다. FAQ( ※ 이 FAQ는 본지가 리포트를 참고해 자체 작성한 내용입니다.) Q1. 2026년 9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쓴 생성형 AI 앱은 무엇인가요? 와이즈앱·리테일 조사에 따르면 1위는 월간 사용자 2,470만 명의 챗GPT입니다. 2위는 구글 제미나이(987만 명), 3위는 클로드(404만 명)이며, 세 앱 모두 역대 최대 사용자를 기록했습니다. Q2. 생성형 AI 앱 사용시간은 얼마나 늘었나요? 상위 10개 생성형 AI 앱의 총 사용시간은 2026년 9월 46억 분으로, 전년 같은 달 28억 분보다 64%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사용자 수는 19% 늘어, 사람 수보다 사용시간이 훨씬 빠르게 증가했습니다. Q3. 이 순위에는 PC로 쓰는 AI도 포함되나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 조사이며, 전용 모바일 앱이 있는 생성형 AI 서비스만 집계했습니다. 수치는 추정값이라 실제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기사에 인용된 리포트 원문은 와이즈앱·리테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포트명: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성형 AI 앱은? (와이즈앱·리테일 보도자료, 2026년 10월 13일) 이미지 출처: AI 생성 콘텐츠, 와이즈앱·리테일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10.13 16:32AI 에디터

한·인니 기술·문화유산 교류의 장 '코리아 위크 2026' 개막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기업 및 연구기관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보존과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코리아 위크 2026(Korea Week 2026)'이 개막했다. 13일 인도네시아 반둥공과대학교(ITB)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개막한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이틀간 '기술과 문화유산(Technology and Cultural Heritage)'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는 ITB 과학기술협력단지(DKST)가 주최하고 DKST와 한국-인도네시아 혁신 파트너스(KIIP), K-헤리티지산업포럼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현대 기술을 활용해 양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공유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기업 및 기관, ITB 연구진과 스타트업이 참여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전시에는 K헤리티지산업포럼, 위프코, 브라이튼, 텍스트웨이, 온나무, 부스트온, 두드림인재개발원 등 한국 기업과 기관이 참가한다. 참가 기관들은 디지털 콘텐츠와 AI, 문화유산 보존, 크리에이티브 산업 등 기술과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메디아시, 치타 린타스, ATE 등 현지 협력 기업 3곳이 참여한다. 양국 기업은 연구 성과의 사업화와 실질적인 산업 협력 확대를 모색한다. ITB의 창업 지원 플랫폼인 이노바이브스와 협력한 전시도 마련됐다. ITB 연구진과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선보이며, 관람객들은 현지 혁신 기술을 확인하고 개발진과 교류할 수 있다. 행사 기간에는 AI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과 상영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박진호 카이스트 교수가 AI와 문화유산의 만남을 주제로 특별 강연에 나서며, 반둥 AI시네마에서는 'Vicente Van GoGH XR-Bus'와 'Gobisaurus AI movie' 등 AI 기반 콘텐츠를 선보인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인도네시아 기업 및 연구기관 간 공동 프로젝트와 연구 제휴, 신규 비즈니스 협력 등 실질적인 파트너십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헤리티지산업포럼 측은 "기술이 문화를 위해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자리에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언론 관계자, 학생, 업계 전문가, 일반 대중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10.13 16:30정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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