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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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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SK하이닉스 부스 깜짝 방문…"HBM4E 더 만들어달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 전시장에 마련된 SK하이닉스 부스를 방문해 "(HBM4E를) 더 만들어달라"는 문구를 남겼다. 황 CEO는 2일 오후 SK하이닉스 부스를 찾아 최태원 SK그룹 회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주선 AI인프라 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과 만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SK하이닉스가 SK그룹 창사 83년만에 시가총액 1조 달러(약 1500조원)를 돌파했다"며 최태원 회장에게 축하를 건넸다. 황 CEO는 이들과 함께 전시된 SK하이닉스의 차세대 메모리 제품군을 차례로 둘러보고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황 CEO는 차세대 제품인 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E' 웨이퍼 위에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Please Make More)"라는 위트 있는 문구와 함께 친필 사인을 남겼다. 또한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겨냥한 차세대 메모리 제품인 192GB 소캠2(SOCAMM2) 모듈에는 "소캠 사랑해(LOVE SOCAMM)"라는 글귀를 썼다. 현재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HBM4 제품과 고성능 저전력 메모리인 LPDDR5X 등을 공급하고 있다. 황 CEO는 전날(1일) 대만 타이베이 뮤직센터에서 'GTC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올 3분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AI GPU 가속기 '베라 루빈(Vera Rubin)'의 본격적인 생산을 공식화한 바 있다. 황 CEO는 당시 "현재 베라 루빈은 완전히 생산 중"이라며 해당 제품에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삼성전자, 마이크론 메모리가 탑재된다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작년 이후 2년 연속으로 SK하이닉스 부스를 방문했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해 양사 경영진은 전날(1일) 오후 대만 타이베이에서 HBM 등 AI 인프라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양사 회동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SK하이닉스 부스 방문 등은 협력 강화를 위한 일련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2026.06.02 19:06진운용 기자

"'자율 AI 시대' 드론·로봇 보안 설계도 그린다"

사이버보안신기술융합학회와 한국인공지능산업법학회가 인공지능(AI) 보안의 미래 설계를 위한 폭넓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AI가 로봇과 드론 등 산업 생태계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내고 공격 코드까지 작성하는 등 우리 일상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양 학회는 오는 13일 동국대 문화관 초허당 세미나실에서 '인공지능과 사이버보안'을 주제로 2026년 하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AI 거버넌스, 치안 체계, 법적 프레임워크, 로봇과 드론 생태계 변화, 그리고 신기술 융합 보안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거버넌스의 진화와 디지털 입헌주의의 국가 사이버 보안까지'를 주제로, ▲AI 인공지능 거버넌스와 설명가능한 인공지능 이해 ▲미래 인공지능 치안 거버넌스 설계 ▲디지털 입헌주의와 국가 사이버보안의 대전환 등을 중심으로 발표 및 토론이 예정돼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AI 융합드론, 로봇 보안 산업의 생태계를 전반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해당 세션은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이 AI융합드론·로봇 보안전공 석사과정을 국내 최초로 개설한 만큼,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들의 발표가 핵심으로 구성됐다. 세부 세션을 보면 ▲내재형 윤리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Embedded EthiCS Cyber Security FRAMEwork) ▲AI 자율성의 결합 지점에서 본 드론 보안 ▲소부대 방호용 대드론 시나리오 ▲적 드론 무력화 '사이버로직밤' 기술과 군 적용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내재형 윤리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는 국내 보안 분야에서는 최초로 시도된 프레임워크 연구다. AI와 드론 로봇과 같은 최신 기술의 자율적 판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간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킬 수 있도록 윤리적·철학적 토대와 공학적 실천 방안을 내재화해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사이버보안신기술융합학회 신진연구자의 논문 발표가 예정돼 있다.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연구자들이 국가 망보안 체계(N2SF), AI 학습 데이터 등을 중심으로 발표한다. 한편 사이버보안신기술융합학회는 이재우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석좌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인공지능산업법학회는 손형섭 경성대 법학과 교수가 회장 직을 역임 중이다. 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은 "이번 학술대회는 AI가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시대에 맞춰 드론 및 로봇 보안,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등을 융합한 '대한민국 AI 보안의 미래 설계도'를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시대적 흐름에 맞춰 국내 정보보호 및 법학계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AI 보안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2 18:20김기찬 기자

Waters, Cyclic IMS P20 전격 공개하며 구조 및 공간 오믹스 연구의 새로운 기준 제시

10배 이상 향상된 MS/MS 감도와 멀티패스 Cyclic™ 이온 이동도 분광법(IMS)의 결합을 통해 미세한 생물학적 차이를 규명하여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초기 질병 신호 포착 지원1 50% 확장된 상한 질량 범위와 포괄적인 구조 분석 툴킷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 가속화 지원2 고해상도 이온 이동도 기술과 MALDI XS 및 DESI XS 이미징 기술을 통합하여 조직 내 분자의 직접적인 시각화를 통해 세포 수준에서의 질병 발생 기전 이해 제고3 미국 매사추세츠주 밀퍼드,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제74회 ASMS 질량 분석 및 관련 주제 학술대회 — Waters Corporation(NYSE: WAT)은 과학자들이 생물학적 현상을 더욱 정밀하게 파악하고 이를 더욱 빠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고해상도 구조 및 공간 오믹스 플랫폼인 Waters Cyclic IMS P20 질량분석기의 출시를 발표했다. 이 독보적이고 강력한 기기는 멀티패스 Cyclic 이온 이동도 분광법과 향상된 단편화, 프로빙 및 이미징 기능을 결합하여, 단백질 미스폴딩 현상에서 번역 후 변형에 이르는 질병 신호를 조기에 신뢰성 있게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시스템의 전체 스펙트럼 분자 이미징 기술은 단일 실험만으로도 탁월한 수준의 시각화를 구현해1, 발견 및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고 복잡한 생물학적 현상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Combining multipass Cyclic Ion Mobility Spectrometry with an enhanced suite of fragmentation, probing, and imaging capabilities, the Waters Cyclic IMS P20 Mass Spectrometer reveals subtle biological differences for earlier, previously unattainable detection of disease signals. James Hallam, Waters Corporation 산하 Waters Analytical Sciences의 액체 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는 "Waters는 구조 및 공간 오믹스를 위한 첨단 분석 도구가 치료 분야의 혁신적인 성과를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라며 "강력한 기능들이 융합된 Cyclic IMS P20 MS는 이전에는 포착하기 어려웠던 미세한 분자적 차이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함으로써 질병을 유발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차세대 신약 발굴을 고도화한다"라고 덧붙였다. 연구자들이 규모가 더 크고 이질성이 높은 치료 표적에 대한 연구를 추구함에 따라, 분석 워크플로 역시 더 높은 감도와 구조적 분해능, 보다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분석법을 필요로 하고 있다. Cyclic IMS P20 질량분석기는 이전 모델 대비 10배 이상의 MS/MS 감도 향상2, 100 kDa 이상으로 50% 넘게 확장된 상한 질량 범위3, 탠덤 이온 이동도 분광법(IMSn), 전자포획 분해법(ECD), 표면-유도 해리(SID), 충돌-유도 전개(CIU)를 포함한 상호보완적 구조 프로빙 기법을 제공함으로써, 단일 플랫폼에서 가장 포괄적인 공간 및 구조 분자 분석 환경을 제공한다. University College London 산하 구조 및 분자생물학 연구소의 질량분석학 교수이자 학술 책임자인 Kostas Thalassinos 박사는 "우리 연구실에서는 인간의 질병을 유발하지만 분석하기 까다로운 단백질 미스폴딩을 연구하고 있다"라며, "제2형 당뇨병의 발병 기전에 관여하는 핵심 분자 중 저농도로 존재하는 형태에 대해 복잡한 탠덤 이온 모빌리티 실험을 수행하고자 Cyclic IMS P20 MS의 첨단 기능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활용하여 복잡한 탠덤 이온 이동도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Kostas Thalassinos 박사는 "새로운 기능이 선사하는 감도 향상은 참으로 놀랑ㅜㄴ 수준"이라며, "이는 잠재적으로 분석 속도를 10배가량 크게 단축시켜 줄 뿐만 아니라, 극소량만 존재하는 중요한 핵심 분자종들을 훨씬 더 세부적으로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처럼 희귀 분자군을 명확히 파악하는 것은 인간의 질병을 유발하는 매커니즘 규명에 있어 매우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Cyclic IMS P20 질량분석기는 매트릭스 보조 레이저 탈착/이온화(MALDI) 기술과 탈착 전기 분무 이온화(DESI) 이미징 소스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했으며, 이를 첨단 멀티패스 Cyclic 이온 이동도 및 IMS 분리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연구자들이 샘플에서 더 많은 정보를 더욱 정밀하고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차별화된 방식은 저분자, 지질, 펩타이드, 단백질 전반에 걸쳐 폭넓은 분석 범위를 제공하며, 동시에 동중량 화합물과 입체이성질체 화합물의 분리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분자 조성과 조직 미세환경 간의 연관성을 밝혀주는 다차원적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조직 기반의 직접적인 바이오마커를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처럼 풍부하고 해석이 용이한 분자 맵은 지질체학, 약물 및 대사체의 국소화 분석, 중개 연구 등 시각화가 중요한 다양한 실험에서 분석 신뢰성을 향상시킨다. Waters Cyclic IMS P20 질량분석기는 2026 ASMS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2026년 9월부터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나 데모 요청은 제품 페이지www.Water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리소스 제품 페이지 Waters 및 Cyclic은 Waters Corporation 또는 그 계열사의 상표이다. 기타 모든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입니다. Cyclic IMS P20에서 P는 Waters의 최상위 성능 등급인 Premium을 의미하며, 20은 Waters의 새로운 제품 명명 체계에 따라 SELECT SERIES 계열에서 이어져 온 플랫폼의 발전을 나타냅니다. Waters Corporation 소개 Waters Corporation(NYSE: WAT)은 생명과학 및 진단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서, 분석 기술, 인포매틱스, 서비스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과학의 가치를 가속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는 규제가 적용되는 고처리량 시험 환경에 중점을 두고, 화학, 물리학, 생물학 전반에 걸친 깊은 과학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Waters는 전 세계의 고객과 협력하여 효과적이며 품질 높은 의약품의 출시를 앞당기고, 식품과 식수의 안전을 보장하며, 질병을 보다 조기에 발견하고 일상적인 감염을 관리하며 항생제 내성을 극복함으로써 환자의 치료 결과를 개선합니다. Waters의 팀은 약 16,000명의 열정적인 동료들로 구성되어, 끊임없는 혁신이라는 공동의 문화 속에서 과학적 도전을 전 세계의 삶을 개선하는 혁신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waters.com/about에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문헌(임시 표기) 조직 내 이미징 모달리티 성능 및 이온 모빌리티 분리 예시; 워터스 내부 시험에 근거하며, 프로토콜 및 샘플 세부 사항은 사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MS/MS 감도 비교 최대 10배 (Cyclic IMS P20 vs. 이전 세대 장비); 워터스 내부 시험에 근거하며, 프로토콜 및 샘플 세부 사항은 사내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상위 질량 범위 사양 및 대표 분석물; 워터스 내부 시험에 근거하며, 자세한 내용은 Cyclic IMS P20 사양서를 참조하십시오. 담당자: Molly Gluck  외부 커뮤니케이션 책임자 Waters Corporation   508.498.9732 molly_gluck@waters.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1658/Waters_Cyclic_IMS_P20.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071755/Waters_Corporation_Logo.jpg?p=medium600

2026.06.02 18:10글로벌뉴스

'K-온디바이스' 키울 국책사업 다음달 착수…예산 8000억원 규모

국내 온디바이스 AI 생태계 육성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이 다음달 본격화된다. 자동차·가전·로봇·방산 등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국내 팹리스와 수요기업들이 다양한 첨단 AI 반도체 및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 산업통상부는 'K-온디바이스 AI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이 총 사업비 8002억3000만원(국비 약 5111억원, 2026~2030년)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초기 논의된 규모(1조원) 대비로는 2000억원 가량 줄었다. 해당 사업은 자동차와 IoT·가전, 기계·로봇, 방산 등 4대 주력업종별로 첨단 AI제품 생산에 필요한 ▲맞춤형 AI반도체, ▲반도체가 탑재될 모듈, ▲구동 AI 소프트웨어 등 전체 주기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디바이스 AI반도체는 서버향 AI반도체(GPU 등)와 달리 지배적 강자가 없고, 탑재될 수요기업 제품과의 호환이 중요해 유망 팹리스 기업과 주력산업 글로벌 수요기업을 모두 보유한 한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산업부는 온디바이스AI 시장 선점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이번 대규모 국책사업을 6월 중 공고해, 7월 내 착수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온디바이스 AI반도체는 AI시대의 패권을 결정짓는 핵심 전략자산”이라며 “개발된 칩이 자동차 등 주력 업종의 완제품에 실제로 탑재될 수 있도록 R&D 외에도, 실증·양산, 금융 지원, 제도 개선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6.02 18:00장경윤 기자

AI가 전장 읽고 최적 무기 고른다…펀진, 합동화력훈련 첫 시연

인공지능(AI)이 실시간 전장 분석과 무기 추천을 수행하는 미래 전장 기술이 실제 군 훈련에서 공개됐다. 이번 훈련은 합동화력훈련 최초로 AI가 전장 분석과 무기 추천 과정에 활용된 사례다. 펀진은 경기도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실시된 2026 합동화력훈련에서 AI 지휘결심지원체계 기술 'KWM(Kill-Web Matching)'을 적용해 실시간 표적 식별과 최적 무기 추천 과정을 시연했다고 2일 밝혔다. KWM은 전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휘관의 결심을 지원하는 AI 지휘결심지원체계 기술이다. 이번 훈련에서는 화력체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타격 수단을 추천하는 제품 'KWM-파이어', AI 기반 전자기 신호 및 주파수를 탐지·분석하는 'KWM-오셀롯', 다수의 무인체계를 통합 운용하는 독립형 임무통제체계 'KWM-stA'가 함께 적용됐다. 훈련에서는 EO/IR, 전파탐지, 다분광 촬영 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한 정찰드론 11종과 다족형 로봇 3종, 공격드론 8종이 KWM-파이어에 연동됐다. AI는 각 무인체계로부터 수신되는 정보를 토대로 실시간 전장상황을 분석해 정찰부터 타격까지 전 과정을 지원했다. 이날 시연은 ▲정찰 및 표적 확인 ▲표적 식별 및 타격 수단 추천 ▲재타격 추천 ▲공격 기동로 추천의 4단계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정찰드론들은 EO/IR/SA가 탑재돼 전장 지역에서 영상과 전파 정보를 수집했다. KWM-오셀롯은 적 무전기와 드론 등에서 발생하는 RF 신호를 탐지·분석했으며 KWM-stA는 새롭게 탐지된 신호를 기반으로 추가 정찰이 필요한 지역을 판단해 새로운 정찰 임무와 비행 경로를 생성했다. 이후 KWM-파이어에서 전자기 정보와 영상 정보, 기존 전장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적의 위치와 위협 수준을 평가했다. AI는 확인된 표적에 대해 현재 가용한 공격 자산과 무장 상태, 전장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효과적인 무기 체계를 추천했다. 표적 제거 이후에는 추가 위협 여부를 분석해 재타격 필요성을 판단하고 후속 공격이 필요한 경우 최적의 공격 기동로까지 제안했다. 김득화 펀진 대표는 "이번 합동화력훈련은 AI가 실제 전장 환경에서 표적을 분석하고 최적의 무기를 추천하는 과정을 국민에게 공개한 첫 사례"라며 "펀진은 KWM을 중심으로 화력, 방공, 전자기전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지휘결심지원체계를 발전시켜 미래 전장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2 17:56이나연 기자

중국산 인조 다이아몬드, 반도체 시장서 각광…왜?

중국산 인조 다이아몬드가 첨단 반도체 제조의 핵심 소재로 떠오르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장신구에 주로 사용되던 합성 다이아몬드는 최근 반도체 칩의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냉각 소재로 주목 받으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로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 제조업체들이 인조 다이아몬드의 우수한 방열 성능을 높이 평가해 상용 출하를 시작하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관련 기업들의 주가도 급등했다. 중국 저장후이펑 다이아몬드 테크놀로지와 SF다이아몬드는 지난주 각각 51%, 40% 상승한 데 이어 이번 주에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같은 기간 중국 대형주 핵심 주가지수인 CSI300 지수 상승률인 1%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블룸버그는 이러한 움직임이 투자자들이 새로운 AI 수혜주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최근 인쇄회로기판(PCB)과 광학 모듈 등 AI 하드웨어 관련 분야로 투자 자금이 몰리면서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또한 이번 상승세는 차세대 냉각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시장 분석가들은 다이아몬드가 뛰어난 열전도 특성을 바탕으로 구리와 알루미늄 등 기존 방열 소재를 대체할 유력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화위안증권 분석가들은 1일 보고서에서 "다이아몬드 냉각 기술이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으며, 향후 AI와 데이터센터 전반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의 중국 기술·통신 담당 분석가 두안 빙은 "많은 투자 펀드가 지난 2~3년 동안 핵심 AI 분야에 집중 투자해 왔지만, 최근에는 펀더멘털이 견고하고 공급이 부족하며 가격 결정력이 높은 세부 분야로 빠르게 투자 대상을 옮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공급망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6.02 17:2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하이얼, 베트남서 Horizon 냉장고 출시… 신선도와 가전 디자인의 새 기준 제시

호찌민시, 베트남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하이얼(Haier)이 다양한 환경에서 신선도를 유지하기를 원하는 베트남 소비자들의 수요에 맞춰 위해 5월 29일 베트남에서 프리미엄 Horizon Collection 냉장고 시리즈를 공개했다. 동남아 시장에서는 첫 공개였다. 영국 그리니치 왕립천문대(Royal Observatory, Greenwich)에서 있었던 첫 공개를 시작으로 유럽 전역 출시를 거쳐 이번 베트남 출시까지, Horizon 시리즈는 글로벌 시장 확대를 촉진하는 한편 더 많은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식품 신선도 유지라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Haier Launches Horizon Refrigerator in Vietnam, Setting New Standards for Freshness and Home Appliance Design 열대 기후의 신선도 수요를 충족하는 네 가지 라이프스타일 솔루션 동남아시아에서는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차가운 음료와 다양하면서도 신선한 식재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하이얼의 Horizon 시리즈는 혁신적인 신선도 유지 기술을 적용해 일상생활에 맞춘 네 가지 시나리오로 이에 대응한다. 이 제품은 하이얼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HCS 습도 제어 기술과 자기장 제어 신선도 유지 기술을 결합해 과일과 채소를 최대 7일간 신선하게 보관하고, 신선육 본연의 맛을 최대 10일간 유지한다. 이 자기장 기술은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Geneva International Invention Exhibition)에서 금상을 받았으며, 육류 단백질의 95% 이상을 유지하는 성능으로 독일 VDE의 인증도 받았다. 또 업계 최초 도어 장착형 제빙 시스템을 적용해 식품 보관 공간과 완전히 분리, 냄새 오염을 막고 깨끗한 얼음을 빠르게 만들어 준다. Horizon 시리즈는 최대 716리터 용량과 조절 가능한 선반, 깊은 도어 포켓을 갖춘 세워서 보관하는 1.5리터 병을 포함해 가족 전체가 일주일 동안 사용할 식재료를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일부 모델은 AI Vision 기술이 탑재돼 식재료의 종류와 수량이 자동으로 인식•기록돼 식품 관리의 편의성도 높다. 한편 하이얼은 Horizon 시리즈 출시 행사에서 Space Fit 시리즈 가전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하이얼의 독자적인 AI 기반 전 공간 신선도 유지 기술을 적용해 온도 변동 폭을 1°C 이하로 유지한다. 스테이크를 한 달간 냉동 보관한 후 해동하더라도 부드러운 식감과 붉은 색상, 풍부한 육즙을 유지하며 영양 손실도 발생하지 않는다. Haier Launches Horizon Refrigerator in Vietnam, Setting New Standards for Freshness and Home Appliance Design 하이얼 프리미엄 전략의 동남아 확장을 위한 핵심 거점, 베트남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최대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으로, 지역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26년 1월 기준 하이얼 냉장고의 베트남 판매량은 전월 대비 두 배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성장해 지역 시장 선도 기업이라는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소비자들이 하이얼의 식품 보존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비교 시연이 진행되고 있다. Space Fit 시리즈는 경쟁사가 8개월 동안 기록한 매장 전시 실적을 단 5주 만에 달성했으며, 판매량은 경쟁사 대비 5배를 기록해 베트남 스마트 홈 업그레이드를 주도하고 있다. 이미 베트남 시장에서 점유율과 성장률 모두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얼은 글로벌 플래그십 Horizon 시리즈를 통해 식품 신선도 유지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하이얼 스마트 홈(Haier Smart Home)은 2025년 베트남에서 하이얼 브랜드를 공식 출시했으며, 현지 최대 가전 유통업체인 DMX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하이얼 산하 AQUA 세탁기는 이미 베트남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6년 4월 기준 하이얼은 동남아시아 전체 브랜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40%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다. 베트남 출시 이후 Horizon 시리즈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 프리미엄 가전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Horizon 시리즈 출시는 동남아시아 냉장고 시장에서 하이얼이 규모 중심의 선도 기업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는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의미다. 하이얼은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 전략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혁신과 브랜드 고도화를 지속해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속적인 프리미엄 혁신과 시나리오 기반 사용자 경험 향상을 통해 우수한 식품 보존 성능과 주방 공간의 미적 가치, 파트너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www.haier.com/global/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2 17:10글로벌뉴스

울티마 마켓, 산 시로에서의 독점 VIP 투어로 창립 10주년 및 인테르의 더블 우승 기념

경기장에서의 챔피언급 성과, 시장 내 10년간의 신뢰 에벤 사이버시티, 모리셔스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울티마 마켓(Ultima Markets)이 최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FC Internazionale Milano)의 역사적인 더블 우승과 울티마 마켓의 창립 10주년이라는 독특한 이정표의 수렴을 기념하며 밀라노에서 고객 및 기관 파트너들을 위한 독점 VIP 기업 환대 투어를 개최했다. 인테르가 공식적으로 21번째 스쿠데토와 10번째 이탈리아 컵을 확보함에 따라, 이 행사는 상징적인 산 시로(San Siro)에서 게스트들에게 최고 수준의 경기 당일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10년간의 신뢰, 내일에 집중하다(10 Years of Trust. Focused on Tomorrow.)'라는 주제로 울티마 마켓의 10년 성장을 기념했다. 몰입형 일정은 최고 수준 축구의 열정과 위신을 기념했다. 게스트들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즐기고, 에너지가 넘치는 경기장 분위기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와 고성과 트레이딩이 만나는 환경에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이러한 수준의 독점적 접근을 제공하는 것은 고객 신뢰에 보답하고 파트너들에게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려는 울티마 마켓의 약속을 반영한다. 챔피언십 마인드셋, 이제 글로벌 무대에서 두 번의 우승은 압박 속에서도 인테르의 전략과 일관성을 강조하며, 이는 울티마 마켓이 자체 트레이딩 환경에서 반영하는 가치이다. 지난 10년간 울티마 마켓은 초고속 기술과 규제 준수를 통해 기관급 성장을 이끌며 50개 이상의 업계 상을 수상하고, 유엔 글로벌 콤팩트(UN Global Compact)에 가입하며, 강화된 펀드 보호를 위해 윌리스 타워스 왓슨(Willis Towers Watson)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이 중요한 행사는 또한 울티마 마켓의 확장하는 전 세계적 존재감을 강조한다. 회사의 영국 법인 울티마 마켓 UK(Ultima Markets UK Limited)는 최근 금융행위감독청(Financial Conduct Authority, FCA)으로부터 인가를 획득해, 글로벌 확장에서 중요한 단계를 기록했다. 울티마 마켓은 금융행위감독청(FCA), 금융부문행위감독청(Financial Sector Conduct Authority, FSCA), 금융서비스위원회(Financial Services Commission, FSC)의 규제를 받는 법인들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며, 모든 관할권에서 규제 준수와 기관 신뢰에 대한 엄격한 준수를 유지한다. 울티마 마켓 소개 울티마 마켓은 안전하고 규제된 CFD 트레이딩 경험을 제공하는 궁극적인 트레이딩 게이트웨이이다.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의 공식 지역 파트너로서 울티마 마켓은 축구에 대한 열정과 트레이딩 지식을 결합한다. 2016년 이후 울티마 마켓은 170개국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1000개 이상의 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당사는 글로벌 최우수 CFD 브로커(Best CFD Broker Global)를 포함하여 50개 이상의 글로벌 어워드를 수상했다. 유엔 글로벌 콤팩트의 자랑스러운 지지자로서 당사는 지속가능성, 교육, 책임 있는 성장에 대한 장기적인 약속을 반영해 당사의 관행을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일치시킨다. 미디어 문의처:branding@ultimamarkets.com브랜딩 부서

2026.06.02 17:10글로벌뉴스

중국, 세계 최초 '침투형 뇌-컴퓨터 칩' 상용 승인…뉴라셀 NEO가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앞섰다

중국이 세계 최초로 임상시험을 넘어 상용 단계로 풀린 침투형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을 보유한 나라가 됐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가 6월 1일 보도한 심층 기사에 따르면 상하이 소재 뉴라셀 메디컬 테크놀로지(Neuracle Medical Technology)의 'NEO(니오)' 칩은 지난 3월 중국 국가의약품관리국(NMPA) 승인을 받아 척수 손상으로 사지가 마비된 환자에게 공식 보급되기 시작했다. 구체적인 사례도 존재한다. 6년 전 자동차 사고로 척수가 손상돼 사지를 못 쓰던 39세 환자 동후이(Dong Hui)는 NEO 칩 이식 후 11개월 재활을 거쳐 본인 이름과 "고맙다"는 메시지를 직접 손으로 적었다. 뉴라셀 NEO는 그가 다시 손을 움직이게 된 결정적 계기로 작용했다. 동후이의 사례 영상이 공개되면서 NEO는 중국 내에서 'BCI가 임상의 영역에서 환자 일상의 영역으로 넘어온 첫 시점'을 상징하는 사례로 회자되고 있다. 글로벌 경쟁 구도가 흔들리는 대목은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뉴럴링크(Neuralink)와의 격차다. 뉴럴링크는 2024년 첫 인체 이식을 시작한 뒤 현재까지 6명의 환자가 등록된 상태고, 여전히 임상시험 단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중국 NEO는 임상시험을 졸업해 정식 의료기기로 등재됐다. 사이언티픽 아메리칸(Scientific American)은 "중국이 BCI 분야에서 처음으로 미국을 앞지른 사례"라고 정리했다. 기술적 차이도 있다. 뉴럴링크의 N1 칩이 뇌피질에 1,024개 전극을 직접 박는 고밀도 설계라면, NEO는 두개골 안쪽 경막외(epidural) 공간에 얇은 전극 어레이를 두는 '반(半)침투형' 설계에 가깝다. 침습성을 한 단계 낮춰 합병증·감염 위험을 줄이는 대신 전극당 신호 해상도는 다소 낮아진다. 중국 보건당국이 상용 승인을 빠르게 내준 배경에는 이런 안전성 트레이드오프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 지원이 결정적이었다. 네이처(Nature)에 따르면 중국 과학기술부는 2025년 'BCI 산업 발전 행동 계획'을 내고 핵심 부품 국산화, 임상 인프라 확대, 보험 수가 적용을 묶어 패키지로 밀었다. 결과적으로 NEO는 칩 설계·이식 수술·재활 프로토콜·보험 적용을 모두 한 사이클 안에서 검증할 수 있었다. 미국이 FDA 단일 트랙으로 임상 데이터를 쌓아가는 동안 중국은 정책·시장·임상 3축을 한꺼번에 묶어 속도전을 펼친 셈이다. 다음 단계는 적응증 확대다. 사지마비 외에 시각·청각 보조, 뇌 자극 기반 우울증 치료, 알츠하이머 인지 보조 등으로 응용이 넓어지는 게 향후 18~24개월의 시나리오다. 중국 보건당국은 이미 50개 이상의 BCI 임상시험을 동시 진행 중이다. 국내 영향도 두 갈래다. 첫째, BCI 부품 공급망에서 한국 부품사(전극 미세 가공, 신경자극기 ASIC, 의료용 무선전력 모듈)가 새 수요처를 얻을 가능성이 열린다. 둘째, 국내 BCI 임상 진입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점에서 보건복지부·식약처의 의료기기 인허가 정책 재정비 요구가 한층 거세질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MIT 테크놀로지 리뷰(MIT Technology Review)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 이 기사는 AI 전문 매체 'AI 매터스'와 제휴를 통해 제공됩니다. 기사는 클로드 3.5 소네트와 챗GPT를 활용해 작성되었습니다. (☞ 기사 원문 바로가기)

2026.06.02 16:31AI 에디터

EBS, 국내 방송사 최초 'AI콘텐츠 자문위원회' 출범

EBS가 국내 방송사 최초로 AI콘텐츠 자문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봄 개편을 통해 AI 제작 콘텐츠를 선보인 데 이어 신뢰성과 교육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외부 전문가 상설 검증 체계를 국내 방송업계 처음으로 가동한 것이다. AI콘텐츠 자문위원회는 단순한 내부 감수 체계가 아니라 각 분야 최고 권위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 검증 기구로 설계했다. 공영방송으로서 먼저 공공성과 실험성이 조화된 AI 활용 모델을 정착시키고, 그 결과를 방송 생태계 전반에 공유하는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것이 EBS의 구상이다. 위원회는 위원장 1인과 위원 4인 등 총 5인으로 구성된다. 위원장은 서울대 철학과 교수이자 AI연구원 인공지능 디지털인문학센터장인 이은수 교수가 맡았다. 또 위원으로 맹성현 KAIST 전산학부 명예교수, 이교구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인공지능예술연구센터장), 법무법인 린의 구태언 변호사, 김경화 미디어인류학자(도쿄대 학제정보학 박사) 등이 참여한다. 위원회는 내년 4월30일까지 1년간 운영된다. 이 기간에 각 위원은 분기별로 자신의 전문 분야 관점에서 2~3페이지 분량의 개별 리포트를 작성해 제출한다. 리포트에는 해당 기간 방영된 AI 콘텐츠에 대한 학술적 기술적 검토 의견과 구체적인 개선 제안이 담긴다. 이어 반기별 전체 회의에서는 5인의 위원이 한자리에 모여 개별 리포트 내용을 종합하고, 프로그램 전반의 개선 방향을 심층 논의한다. 자문 범위는 콘텐츠 결과물에 대한 학술적 기술적 리뷰, 학술적 엄정성 확보 방안, 신기술 추천에 그치지 않는다. 저작권 이슈, 딥페이크 및 미디어 리터러시 이슈 등 AI 콘텐츠 제작 전반에서 공영방송이 마주하는 윤리적 사회적 과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룬다. 김유열 EBS 사장은 “AI 기술이 화려할수록 그 바탕이 되는 내용의 정확성과 신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자문위원회 출범을 통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엄격한 검증 위에서, 시청자가 믿고 볼 수 있는 AI 콘텐츠의 새로운 표준을 세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EBS의 기술 혁신은 결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함이 아니다”며 “인간의 창의성과 교육적 책임을 확장하는 공영방송다운 AI 활용의 표준을 향해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6.06.02 16:15박수형 기자

AI 데이터센터도 '친환경 경쟁'…디지털리얼티, 재생에너지 93% 달성

디지털리얼티가 재생에너지 확대와 데이터센터 효율 개선을 앞세워 지속가능 경영 강화에 나섰다. 인공지능(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에너지와 수자원 사용을 줄이면서도 인프라 확장을 지속하는 친환경 운영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디지털리얼티는 기후 대응과 자원 관리, 지속가능한 사업 운영 성과를 담은 '2025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디지털리얼티는 올해 글로벌 재생에너지 적용률 9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 회사는 총 1.7기가와트(GW) 규모 재생에너지 발전 용량 계약을 체결했으며 전 세계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 중이다. 데이터센터 운영 효율성 개선도 이어졌다. 디지털리얼티의 글로벌 평균 전력사용효율지수(PUE)는 1.38을 기록했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지역 평균 PUE는 1.31로 집계됐다. 미국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의 53%는 에너지스타 인증 기준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수자원 관리 성과도 개선됐다. 회사는 2023년 대비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규모가 34% 확대됐음에도 전체 물 사용량 증가율은 3% 수준으로 유지했다. 글로벌 평균 물사용효율지수(WUE)는 0.59를 기록해 전년 대비 15.7% 개선됐으며 전체 용수의 45%를 비음용수로 공급받고 있다. 지속가능한 설계와 건설 부문에서도 성과를 냈다. 디지털리얼티는 올해 총 180만 제곱피트 규모, 196메가와트(MW) IT 용량의 데이터센터 6곳에 대해 친환경 건축 인증을 획득했다. 해당 시설 평균 설계 전력사용효율지수(dPUE)는 1.20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확보한 지속가능 건축 인증 규모는 총 1780만 제곱피트, 1.5GW IT 용량에 달한다. 회사는 지속가능 경영 노력을 인정받아 IDC 마켓스케이프 '2025~2026 글로벌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공급업체 평가'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AI와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면서도 친환경 운영 체계를 강화한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전력과 수자원 사용량 증가가 글로벌 이슈로 떠오르면서 데이터센터 업계에서도 지속가능성이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는 재생에너지 확보와 냉각 효율 개선, 폐열 재활용 등을 통해 AI 인프라 확대와 탄소 감축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애런 빙클리 디지털리얼티 지속가능성 부문 부사장은 "AI와 디지털 경제 성장에 따라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에너지와 수자원을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성장을 위한 혁신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앤디 파워 디지털리얼티 최고경영자(CEO)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며 현재 205개 사이트에서 100% 재생에너지 및 무탄소 에너지를 적용하고 있다"며 "전체 사이트의 75%는 증발식 냉각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있고 이런 노력은 5500개 이상 고객이 신뢰하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운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02 16:09한정호 기자

'AI로 투자 지원'…한국투자證, MTS 고도화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인공지능(AI)을 통해 투자자의 투자 지원을 도울 수 있는 방향으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고도화한다. 2일 한국투자증권은 MTS서 기존 단순 시세 조회를 넘어 투자자 판단 과정 전반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투자 인사이트 서비스를 추가한 MT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이 특정 종목을 검토할 때 다른 투자자 관심도와 투자 흐름을 참고할 수 있도록 돕는 '한투 트렌드' 등을 선보인다. AI 기반 심층 종목 분석 서비스 '지금 종목은'도 도입했다. AI가 개별 종목별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핵심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개별 종목 단위의 이슈와 수급·가격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투자자는 별도의 복잡한 화면 이동 없이 모바일 종목 상세 화면에서 주요 이슈와 리스크 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 주문 관리 기능도 개선했다. 고객은 거래 결과와 주문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상세 화면에서 정정·취소 등 주문 관리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 개편된 화면은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 장내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에 통합 적용돼 고객의 자산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AI 시황 콘텐츠가 투자자의 일상에 자리 잡은 만큼, 자산관리 전반에서 고객이 가치 있는 정보를 새롭게 얻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분석에서 종목 분석으로, 나아가 AI와의 대화형 자산관리로 이어지는 통합 AI 경험을 지속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02 16:08손희연 기자

AI 모델 경쟁, 국방으로 번진다…네이버·NC AI 가세

정부가 주도하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경쟁에서 한발 물러선 국산 AI 기업들이 국방을 새 전장으로 택했다. 정부 프로젝트에서 검증대에 올랐던 자체 모델 역량을 보안과 데이터 주권 수요가 뚜렷한 군으로 옮긴 모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클라우드는 지난 1일부로 국방 인공지능 전환(AX)을 전담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렸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직속으로 신설된 이 TF는 사업 개발과 전략, 기술 지원, 개발 인력을 묶은 프로젝트형 조직이다. 군 현장에 맞춤형 AI 시스템 구축을 돕는 현장 밀착형 엔지니어(FDE)도 이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업계는 이번 조직 신설을 단순한 군 전용 AI 모델 개발에서 나아가 국방 AX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전방위적인 사업 포석으로 본다. 국방 AI가 모델 단독 공급보다 폐쇄망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보안 체계를 함께 요구하는 시장이라는 이유에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체 거대언어모델(LLM) 하이퍼클로바X 시리즈와 텍스트·이미지·음성을 동시에 이해하는 옴니모달에 자체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역량까지 갖췄다. AI 모델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묶어 제안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엔씨 자회사 NC AI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발주한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연구개발 과제에서 현대로템과 함께 최종 사업자로 최근 선정됐다. 이 사업은 미래 전장에서 다종·다중 무인 로봇을 통제하고 현실과 가상의 격차를 줄이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시뮬레이터를 구축하는 것이 골자다. NC AI는 이 과제에서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의 핵심인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한다. 월드모델은 가상 환경에서 학습한 무인 로봇이 실제 전장에 나왔을 때 생기는 '시뮬레이션-현실 격차'를 줄이는 기술이다. 회사는 지난 3월 글로벌 최고 성능 모델의 4분의 1 수준 그래픽처리장치(GPU)만 쓰고도 핵심 18개 태스크에서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근접한 성공률을 낸 경량화 월드모델을 공개했다. 두 회사에는 또 다른 공통분모가 있다. 지난 1월 독파모 1차 단계평가에서 나란히 2차 진출 정예팀에 들지 못했다는 점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벤치마크·전문가·사용자 평가를 합산해 LG AI연구원과 SK텔레콤, 업스테이지를 2단계에 올렸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종합 점수로는 상위 4개팀에 들었지만 독자성 기준을 넘지 못했다. 추론을 담당하는 핵심부는 자체 기술이었음에도 시각 정보를 처리하는 비전 인코더 일부에 외부 오픈소스를 쓴 점이 발목을 잡았다. 회사는 탈락 이후에도 연구 개발을 이어가 자체 비전 인코더 개발을 마쳤다. 이렇게 확보한 기술 자립성과 보안성은 국방이 요구하는 조건과 맞닿아 있다. 이번 국방 AX 조직 신설도 그 연장선으로 읽힌다. NC AI의 경우는 결이 다르다. 독파모 정예팀 시절부터 게임과 제조, 국방을 아우르는 산업 특화 모델을 전략으로 내세웠다. 회사는 현대로템과의 국책과제 수주를 방위산업에서 거둔 첫 대형 성과로 강조했다. 국방은 군사 기밀과 안보 데이터를 다루는 특성상 외산 AI 의존을 줄이고 데이터 주권을 확보해야 하는 대표적인 소버린(주권) AI 시장으로 꼽힌다. 자체 모델과 인프라를 보유한 사업자의 경쟁력이 중요하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국방 AI는 펀진과 코난테크놀로지, 마키나락스 등 여러 AI 기업이 일찌감치 주목한 영역"이라며 "자체 모델로 정부 검증을 거친 기업들이 가세하면서 국방이 국산 AI의 새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2026.06.02 16:06이나연 기자

넥슨 'NDC 26', 게임 개발 철학부터 AI 실전 노하우까지 다양한 세션 마련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지식공유 행사인 'NDC 26'이 인공지능(AI) 실전 도입 노하우와 전문가 패널 토론을 전면에 내세우며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은 오는 16일 개막하는 '넥슨 개발자 콘퍼런스(NDC)'를 통해 기획, 프로그래밍, 시각예술 등 개발 전반의 실무 지식과 게임 산업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교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기존의 일방향 지식 전달을 넘어선 8종의 전문가 대담 세션이 새롭게 진행된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의 다중 신작 프로젝트 리더십 강연을 비롯해, 김용하 넥슨게임즈 PD와 김지훈 프로젝트문 대표의 서브컬처 기획 노하우 공유 등 각기 다른 배경을 가진 전문가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친다. 인디게임 '림월드'의 타이난 실베스터 제작자와 유튜브 채널 G식백과를 운영하는 김성회 등 다양한 업계 인사들의 참여도 이어진다. 특히 크래프톤, 스노우플레이크 등 외부 기업 전문가들이 넥슨 실무진과 함께 AI 전환(AX) 여정과 데이터 인프라 고도화 사례를 심층적으로 토론하는 특화 패널 세션도 다수 마련됐다. 올해 전체 51개 세션 중 15개가 AI 관련 주제로 꾸려지며, 글로벌 흥행작 '더 파이널스'를 개발한 엠바크 스튜디오의 머신러닝 적용 과정과 내러티브 기획 영역의 생성형 AI 도입기도 집중 조명된다. 류은영 넥슨 인재전략실장은 "올해 NDC는 AI라는 거대한 흐름이 게임 개발 최전선에 어떻게 녹아드는지 실무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업계 전문가의 대담 세션을 통해 깊이 있는 통찰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26.06.02 16:00정진성 기자

엘리스그룹, 정부 주도 AI 인재 양성 맡는다…산학협력 생태계 강화

엘리스그룹이 정부 주도 생성형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사업을 맡아 국내 주요 대학들과 차세대 AI 인재 육성에 나선다.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전형 인재를 키워 국가 AI 생태계 구축에도 기여한다는 목표다. 엘리스그룹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2026년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생성AI 선도인재양성 사업은 국내 대학·대학원과 생성형 AI 기업이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글로벌 AI 시장을 선도할 석·박사급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간 진행된다. 엘리스그룹은 이번 사업에서 카이스트·서울대학교·포스텍·한국외국어대학교 등 4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각 대학 연구 역량과 기업의 AI 인프라를 결합해 산학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초개인화 적응형 학습 생태계 구축 ▲멀티모달 데이터 기반 역량 분석 시스템 개발 ▲AI 교육 분야 신뢰성 확보 기술 ▲경제·법률·문화 분야 도메인 특화 모델 및 온디바이스 거대언어모델(LLM) 기술 개발 등이다.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가 이뤄질 예정이다. 엘리스그룹은 참여 대학에 자체 AI 풀스택 인프라를 연구·실증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클라우드 보안인증(CSAP)을 획득한 모듈형 AI 데이터센터 '엘리스 AI PMDC'와 AI 교육 플랫폼 '엘리스LXP', 산업 특화 AI 모델 '헬피' 시리즈, 머신러닝 운영관리(MLOps) 파이프라인 등을 연구 환경에 지원할 계획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70명 이상의 석·박사급 대학원생이 데이터 수집과 전처리, 모델 개발, 배포, 운영까지 생성형 AI 개발 전 과정을 실무 중심으로 경험하게 된다. 내년부터는 우수 연구자들이 엘리스그룹에 직접 파견돼 공동 연구를 수행하며 연구 성과의 사업화 가능성도 높일 예정이다. 최근 AI 산업에선 모델 경쟁력을 넘어 이를 개발·운영할 수 있는 고급 인재 확보가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 중이다. 특히 도메인 특화 AI와 온디바이스 AI, 멀티모달 AI 등 차세대 기술 분야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업과 대학 간 공동 연구를 통한 인재 양성 중요성도 커지는 분위기다. 엘리스그룹은 국제 AI 학회 논문 게재와 핵심 기술 특허 출원도 지원해 연구 단계 AI와 실제 제품 개발 사이의 간극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가 AI 경쟁력을 이끌 실전형 고급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CRO)는 "이번 산학 공동연구 핵심은 도메인 특화 모델, 온디바이스 기술 등 산업계가 즉각적으로 필요로 하는 차세대 AI 기술을 개발할 인재를 확보하는 데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 인재들이 연구 단계에서 제품 단계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갖춰 향후 국가 AI 경쟁력을 선도할 핵심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6.02 15:58한정호 기자

Arm "AI 에이전트가 CPU 시장 키운다... 성장세 이례적"

[타이베이(대만)=권봉석 기자] "AI 산업의 관심은 GPU에 집중돼 있지만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CPU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Arm이 자체 예상했던 것보다 더 빠른 속도로 치솟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전 대만 타이베이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진행된 기조연설에서 르네 하스 Arm CEO가 이렇게 설명했다. 르네 하스 CEO는 이날 데이터센터부터 AI PC까지 아우르는 차세대 전략을 공개했다. 행사 후반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직접 무대에 올라 1일 공개한 Arm 기반 윈도 PC인 'RTX 스파크'와 미래 AI PC의 비전을 소개하며 양사의 협력을 과시했다. "에이전틱 AI로 CPU 연산 요구량 증가중" Arm은 지난 3월 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Arm 에브리웨어' 행사를 진행하고 데이터센터용 IP(지적재산권) '네오버스'를 활용한 자체 개발 제품 'AGI CPU'를 공개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당시 Arm은 에이전틱 AI 확산으로 인해 동일한 전력 환경에서 과거보다 최대 4배 이상의 CPU 코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향후 5년 내 CPU 시장 규모(TAM)가 1천억~1천2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르네 하스 CEO는 "GPU와 AI 가속기가 토큰을 생성하는 역할을 한다면, 수많은 AI 에이전트를 관리하고 데이터를 분배하며 작업을 조율하는 것은 CPU의 역할"이라며 "지난 5월 기준으로 CPU 요구 전망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AGI CPU 파트너사로 오라클·바이트댄스 합류" Arm AGI CPU는 Arm이 35년 역사상 처음으로 직접 설계·공급하는 데이터센터용 CPU다. 에이전틱 AI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메타, 오픈AI, SAP, SK텔레콤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르네 하스 CEO는 "에이전트가 또 다른 에이전트를 생성하는 구조가 확산되면서 CPU 수요는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3월 이후 오라클과 바이트댄스가 추가 파트너사로 참여했으며 AGI CPU 2세대와 3세대 제품도 매년 개발해 장기적인 로드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Arm, 에이전틱 AI PC 위한 CSS 전략 공개 르네 하스 CEO는 에이전틱 AI와 로컬 AI 중요성이 커지는 현재 상황에서 PC 시장이 ▲ 긴 배터리 수명과 높은 이동성을 제공하는 초경량 생산성 PC ▲ AI 모델 실행과 개발 작업을 위한 고성능 AI 워크스테이션 등 두 가지 방향으로 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 두 영역을 모두 지원할 수 있는 아키텍처, 그리고 윈도와 맥OS, 리눅스, 크롬OS 등 전 영역에 걸쳐 채택된 유일한 플랫폼은 Arm 뿐"이라고 강조했다. Arm은 이날 에이전틱 AI PC를 위한 새로운 컴퓨트서브시스템(CSS) 전략도 공개했다. CPU와 GPU, 메모리 컨트롤러, 시스템 IP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한 설계자산을 매년 업데이트해 공개할 예정이다. 르네 하스 CEO는 "이를 통해 파트너들이 보다 빠르게 AI PC용 시스템반도체(SoC)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 "Arm CPU, 새 PC에 완벽한 선택" 르네 하스 CEO는 "엔비디아 RTX 스파크를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을 무대 위로 부르겠다"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초대했다. 젠슨 황 CEO는 "40년 동안 이어진 PC 아키텍처를 다시 설계해야 할 시점"이라며 "미래의 컴퓨터는 사용자를 대신해 지속적으로 일하는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작동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뛰어난 CPU 성능과 대용량 메모리, 강력한 GPU를 동시에 요구한다"며 "Arm CPU는 이러한 새로운 컴퓨팅 구조를 구현하기에 완벽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Arm 성장 배경에 대만 생태계... 오늘날 Arm 만들었다" 르네 하스 CEO는 기조연설 도입부와 말미에서 Arm 성장의 배경에 대만 생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rm 최초의 칩 설계와 생산, 패키징이 모두 대만에서 이뤄졌으며 지금까지 약 2500억 개 이상의 Arm 기반 칩이 대만에서 생산됐다"며 "대만의 엔지니어와 제조업체, 공급망 파트너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Arm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클라우드 AI, 스마트폰, AI PC, 로봇에 이르기까지 Arm 생태계의 중심에는 항상 대만이 있었다"며 대만 반도체 산업과 협력사들에 감사를 표했다.

2026.06.02 15:45권봉석 기자

디노티시아, 기업 맞춤형 AI 모델 'DNA 3.0' 공개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디노티시아가 기관·기업 맞춤형 AI 언어모델 'DNA(디엔에이) 3.0'을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2일 공개했다. 이번 신제품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대형언어모델 계열인 '큐원(Qwen) 3.5/3.6'을 기반으로 디노티시아의 자체 사후학습과 튜닝 기술을 적용했다. DNA 3.0은 공개 모델의 기본 성능을 활용하면서 기관과 기업이 각자의 데이터와 업무 목적에 맞춰 조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 DNA 모델은 디노티시아의 AI 데이터 플랫폼인 '씨홀스 클라우드'에 탑재돼 기업 데이터 기반 질의응답과 AI 에이전트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디노티시아는 "DNA 3.0을 통해 씨홀스 클라우드가 기업 데이터를 한층 더 정확하게 이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개된 DNA 3.0 모델군은 경량 모델부터 전문가혼합(MoE) 기반 중대형 모델까지 0.8B, 2B, 4B, 9B, 27B, 35B-A3B, 122B-A10B 등 다양한 규모로 구성돼 사용 환경과 비용 조건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디노티시아는 지난 2024년 12월 DNA 1.0을 시작으로 한국어 논리 추론 특화 모델 'DNA-R1', 에이전틱 AI 모델 'DNA 2.0'을 잇달아 선보인 바 있다. 정무경 디노티시아 대표는 "기관과 기업이 AI를 실제 업무에 활용하려면 조직의 데이터와 업무 맥락에 맞게 모델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며 "DNA 3.0을 씨홀스 클라우드와 연계해 기업 AI 에이전트의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02 15:35진운용 기자

체크포인트 "AI 기반 신제품 'AEV로 한국 시장 공략"

글로벌 보안기업 체크포인트가 인공지능(AI) 모델로 고객사의 취약점을 찾아내고, 취약점 패치 대응까지 인공지능 기반으로 자동화한 'AI 기반 선제 예방' 전략을 선보인다. 임현호 체크포인트 한국지사장은 1일 지디넷코리아와 인터뷰에서 체크포인트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AI 기반 선제 예방 솔루션 '에이전틱 노출 검증(AEV, Agentic Exposure Validation)'에 대해 소개했다. AEV는 자율적으로 목표를 수행하는 AI 에이전트가 고객사 시스템, 데이터, 외부 도구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과 위험을 실제 공격자 관점에서 시뮬레이션하고 검증·대응하는 보안 프로세스다. 임 지사장은 "AI가 취약점을 찾아내는 모델 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취약점 발견 이후 패치가 짧은 시간 내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이를 시스템에 반영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라며 "패치를 위해 시스템을 리부트(재시작)해야 하거나 시스템 및 설비가 멈추는 문제 등 회사 전체 레벨에 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새로운 취약점이 나왔다고 해서 패치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AI 모델이 취약점을 찾아내는 속도는 앤트로픽의 미토스(Mythos)가 발견된 이후부터는 상당히 빨라졌다"며 "취약점 발견 이후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까지 걸리는 시간(TTE, Time To Exploit)이 과거 수개월에서 수주의 시간이 필요했으나, 지금은 기본 하루 미만, 오히려 TTE가 '마이너스(-)'가 되기도 한다"고 강조했다. 공격자들이 AI를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CVE(Common Vulnerabilities and Exposures, 전 세계적으로 공개된 정보보안 취약점에 부여하는 표준 식별번호 체계) 공지 이전에 취약점을 확보하고 이를 즉시 공격에 악용하면서 TTE가 0보다 아래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그만큼 공격 속도가 빨라졌다는 얘기다. 공격속도는 빨라졌는데, AI가 찾아낸 취약점을 패치하는 것은 오랜 시간이 필요해지는 역설적인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임 지사장은 "체크포인트가 제시하는 AEV는 AI 에이전트가 실제 악용 가능한 취약점을 공격자의 관점에서 식별·추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후 가상 패치(소프트웨어 원본 코드 없이 취약점을 패치하는 기술)로 취약점을 대응하고, 이 뿐 아니라 CTEM(지속 위협 노출 관리) 기반으로 전체 외부 자산에 대한 위험을 지속 검증한다"고 설명했다. 취약점을 찾아내는 AI 에이전트의 성능과 관련해서는 "AI 모델, AI 에이전트 성능의 당락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는 데이터다. 체크포인트는 '최초의 보안 기업'으로서 30년이 넘는 백엔드단의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며 "주목할 대목은 취약점 탐지뿐 아니라 대응까지 전주기 대응 체계를 마련한 것은 최초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임 지사장에 따르면 체크포인트 AEV는 전 세계 수백개 기업과 이미 PoC를 마친 상태다. 국내에서도 일부 고객사를 대상으로 2주 전부터 공급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재 PoC 중인 기업에서 AEV 도입 전후 차이가 명백히 드러났다"며 "해당 고객사도 내외부로 ASM을 통해 위협을 어느 정도 탐지할 수 있는 수준이었는데, AEV를 통해 취약점을 탐지한 결과 6개 정도 취약점을 찾아냈고, 이 중 1개 취약점은 즉시 개인정보를 빼올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인 취약점이었다. 심지어 탐지 과정서 상시적으로 탐지한 것도 아니고, 단 1시간 만에 위협적인 취약점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한편 체크포인트는 최근 분야가 다른 4개 회사와 기업결합(M&A)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AI 보안 역량을 강화했다. 올해 1분기에는 ▲AI 에이전트 아이덴티티 관리 플랫폼 전문 기업 '시아타' ▲ASM 플랫폼 전문 기업 '사이클롭스'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친 중앙 집중식 보호 전문 기업 '로테이트' 등 기업이 체크포인트 품에 안겼다. 지난해 9월에도 엔드 투 엔드 AI 보안을 위해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중 하나인 라케라와 인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그는 한국 시장 공략 전략과 관련해 "AEV 출시를 기점으로 체크포인트는 국내 시장에서 마케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2주 전 전체 파트너 데이이를 개최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며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다. 10명 정도인 한국 지사를 100명 정도까지 키우라고 하는 등 조직 확대에 대한 오더도 떨어졌다. 이에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포지셔닝을 통해 한국 기업들이 AI 등 다양한 위협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지사장은 "AI 위협으로부터 고객사 플랫폼 자체를 안정화하고 고도화하는 방향으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 지사장은 지난해 9월 체크포인트 한국지사장으로 체크포인트에 합류했다. IT 및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26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테랑으로, 실무진부터 C레벨 경영진까지 아우르는 멀티 레벨 영업 경험도 갖췄다. 다음은 임 지사장 약력. 2025년~현재,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 코리아(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Korea) 지사장 (Country Manager) 2022년~2025년 3월, 트릴렉스 코리아(Trellix Korea) 지사장(Country Manager) 2019년~2021년, 파이어아이 코리아(FireEye Korea) 지역 세일즈 매니저(FireEye Regional Sales Manager) 2013년~2018년, 파이어아이 코리아(FireEye Korea) 시니어 테리토리 어카운트 매니저(Senior Territory Account Manager) 2008년~2013년, 블루코트 시스템즈 코리아(Blue Coat systems Korea) 시니어 라지 어카운트 매니저(Senior Large Account Manager) 및 액팅 컨트리 매니저(Acting Country Manager) 1999년~2008년, 시스템 엔지니어(systems Engineer)로 활동

2026.06.02 15:12김기찬 기자

젠슨 황, 김택진 엔씨 대표 만난다…'아이온' 인연 '피지컬 AI'로 이을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김택진 엔씨 대표와 만난다. 2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두 대표는 오는 7일 서울에서 전격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기술 교류를 모색할 예정이다. 젠슨 황 CEO는 오는 4일 저녁 한국에 입국해 5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그룹 총수들과 만날 계획이다. 김 대표와의 만남은 이와 별개로 조율된 단독 일정으로, 두 회사의 오랜 파트너십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양사의 인연은 지난 2008년 11월 엔씨가 대표작 '아이온'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맞춰 '아이온 그래픽카드'를 출시하며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서울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는 엔씨가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참가하기도 했다. 당시 행사에서 엔씨는 신작 '아이온 2'와 '신더시티' 시연 부스를 운영하며 협력을 과시했다. 또한 지난해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25 게임스컴'과 11월 부산 '지스타 2025'에서도 엔비디아와 제휴해 부스를 운영하며 그래픽 기술 동맹을 입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의 핵심 의제로 '피지컬 AI'를 꼽고 있다. 엔비디아가 산업 전반에서 피지컬 AI를 핵심 사업으로 육성 중인 가운데, 엔씨 역시 자회사 NC AI를 주축으로 관련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NC AI는 최근 현대로템과 컨소시엄을 맺고 국방과학연구소(ADD)의 '피지컬 AI 기반 통합 시뮬레이터 및 모듈형 로봇 시스템' 국책 과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사업에서 로봇이 물리 법칙을 학습하는 '월드모델'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삼성SDS, 씨메스, 포스코DX 등과 로봇 지능화 기술을 공동 개발 중이다. 가상 세계 구현과 시뮬레이션 기술을 축적해 온 두 회사가 피지컬 AI 영역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넥슨, 크래프톤, 넷마블 등 타 게임사 대표와 젠슨 황 CEO의 미팅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향후 추가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은 남아있는 상태다.

2026.06.02 15:10정진성 기자

기가바이트, 차세대 AI 에이전트 시대 대비 AI TOP 생태계 확장

타이베이 2026년 6월 2일 /PRNewswire/ --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 기가바이트가 컴퓨텍스 2026(COMPUTEX 2026)에서 AI TOP 생태계를 확장하며 '책상 위 나만의 AI (Create Your Own AI on Your Own Desk)'라는 비전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다. AI TOP는 단일 제품을 넘어, 전용 하드웨어와 최적화된 시스템을 결합해 AI 개발을 간소화하는 목적 중심의 로컬 AI 생태계다. AI TOP는 AI 에이전트가 작업 실행, 워크플로 자동화, 자립적 운영 역량을 빠르게 키워가는 상황에서 AI를 로컬 환경에 배포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확장이 용이한 기반을 제공한다. 기가바이트, 차세대 AI 에이전트 시대 대비 AI TOP 생태계 확장 새로운 AI TOP 100 B850은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위해 설계돼 생태계를 더욱 확장해 준다. AMD Ryzen™ 9 9950X를 기반으로 하며 Radeon™ AI PRO R9700 그래픽으로 구성할 수 있고 최대 128GB DDR5-5600 메모리와 서버급 1600W 80 PLUS Platinum 전원공급장치를 지원한다. 2000억 개가 넘는 파라미터 모델을 대상으로 설계돼 고도화된 AI 개발에 필요한 지속적인 컴퓨팅 성능, 메모리 용량, 안정성을 제공한다. 모든 작업 환경은 로컬에서 실행돼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으며 동시에 민감한 데이터는 사용자 통제 하에 관리한다. AI TOP의 핵심에는 AI 연산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완벽한 하드웨어 생태계가 있다. AI TOP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SSD, PSU는 모두 새로운 AORUS P1600W 80 PLUS Titanium Modular PCIe 5.1 AI TOP PSU와 함께 지속적인 AI 컴퓨팅이 가능하도록 설계 및 검증됐다. AI TOP 라인업은 개인 및 엣지 AI 컴퓨팅용 AI TOP ATOM, 개발자 및 팀 단위 구축용 AI TOP 100 Z890과 AI TOP 100 B850, 기업 규모의 대형 AI 연구용 AI TOP 500 TRX50, 이렇게 세 개의 스케일로 분류된다. 이들은 개인 실험부터 대규모 모델 개발에 이르는 AI 연산을 함께 지원한다. AI TOP 시스템은 모두 신뢰성을 중심으로 구축돼 지속적인 AI 연산 환경에서 24시간 연중무휴 연속 운영이 가능하도록 엄격한 검증을 거친다. 또한, 배포가 더욱 간소해지도록 PyTorch, TensorFlow, OpenClaw를 포함해 100여 가지 AI 프레임워크 및 개발 환경 전반에서 호환성을 사전에 검증받았다. AI TOP은 전용 AI 하드웨어, 목적별 맞춤형 시스템, 확장 가능한 생태계 아키텍처의 시너지를 통해 사용자가 AI를 로컬 환경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완벽한 솔루션이 된다. AI TOP 생태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컴퓨텍스 2026 4층 부스 번호 M0520, 기가바이트 소비자 부스(Consumer Booth)에서 ENTER INFINITY를 방문하거나 GIGABYTE EVENT│ENTER INFINITY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02 15: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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