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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0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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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24, '알리바바닷컴 소싱' 출시..."상품 검색부터 상세 페이지 제작까지 한 번에"

카페24는 알리바바닷컴과 연동해 상품 검색부터 상세 페이지 제작까지 관리자 페이지에서 한 번에 할 수 있는 '알리바바닷컴 소싱'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카페24 쇼핑몰 운영자는 관리자 페이지에서 알리바바닷컴의 상품을 검색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해 자신의 쇼핑몰에 바로 등록할 수 있다. 상품 소싱부터 판매 준비까지의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보다 간편하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리바바닷컴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5000만 명 이상의 바이어가 이용하는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서비스 핵심은 상품 발굴 이후 단계에 자리한다. 기존에는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찾더라도 이를 쇼핑몰에서 판매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기 위해 여러 작업을 직접 진행해야 했다. 국내 소비자 환경에 맞게 상품 정보를 정리하고 상세페이지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다. 카페24는 이런 과정을 인공지능(AI) 기반 상품화 기능으로 지원한다. 상품 이미지 속 중국어를 자동 감지해 제거하고 이미지를 보정하며, 상품 설명과 상세페이지도 자동 생성한다. 디자인 프로그램이나 외주 제작 없이도 판매 가능한 상태로 전환할 수 있다. 판매 방식은 직접 소싱과 드랍쉬핑 중 선택할 수 있다. 직접 소싱은 상품을 직접 수령한 뒤 검수, 재포장, 브랜딩하는 방식이다. 드랍쉬핑은 고객 주문이 발생한 뒤 공급업체에 발주하는 구조로, 재고를 미리 확보하지 않아도 된다. 새로운 상품군을 테스트하려는 판매자나 창업 초기 사업자에게 특히 유효하다. 이재석 카페24 대표는 "알리바바닷컴 소싱 서비스는 쇼핑몰 운영자들이 좋은 상품을 찾고도 판매 준비 과정에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다"면서 "상품을 찾는 것에서 나아가 실제 판매 가능한 상품으로 만드는 과정까지 지원함으로써 운영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새로운 판매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10:17박서린 기자

오픈AI도 자체 칩 승부수…'할라페뇨'로 엔비디아 의존 줄인다

오픈AI가 인공지능(AI) 추론 전용 반도체를 직접 설계하며 칩부터 모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전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픈AI는 24일(현지시간)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AI 추론 가속기 '할라페뇨'를 공개했다. 올해 말부터 데이터센터에 배치할 예정인 이 칩은 두 회사가 함께 구축하는 다세대 컴퓨팅 플랫폼의 첫 제품이다. 오픈AI는 할라페뇨 초기 테스트에서 와트당 성능이 현존 최고 수준을 크게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최종 성능은 측정 중이며 세부 기술 보고서는 수개월 내 공개할 예정이다. 혹 탄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로이터 통신에 "할라페뇨는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이나 구글의 텐서처리장치(TPU)와 대등한 성능을 갖췄다"고 말했다. 할라페뇨는 기존 AI 가속기를 개조한 범용 칩이 아니라 최신 거대언어모델(LLM) 추론을 겨냥해 처음부터 새로 설계됐다. 챗GPT·코덱스·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매일 운영하며 쌓은 데이터가 반영됐다. 초기 설계부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공장에 넘기는 '테이프아웃' 단계까지는 9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양사는 고성능 첨단 반도체 분야에서 가장 빠른 주문형 반도체(ASIC) 개발 주기라고 강조했다. 할라페뇨는 대만 TSMC가 양산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브로드컴에 메모리 칩을 공급한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두 회사는 차기 칩을 2028년에 내놓고 이후 매년 새 칩을 선보일 계획이다. 최근 AI 모델 시장을 이끄는 기업들은 자체 칩을 확보해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TPU를 앞세운 구글에 이어 오픈AI도 할라페뇨를 통해 자체 추론 칩을 선보였고 앤트로픽 역시 자체 칩 개발을 타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모두 핵심 연산 인프라의 내재화에 나서면서 엔비디아 중심의 AI 가속기 주도권 경쟁이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그렉 브록먼 오픈AI 사장은 "세계는 연산 기반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할라페뇨는 연산 자원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 개인과 기업에 빠르고 안정적이며 저렴한 AI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6.25 09:59이나연 기자

[유미's 픽] 월가가 찍은 AI 수혜주…시스코 목표가 줄상향에 주가 '들썩'

시스코가 월가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수혜주로 재평가받고 있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내부 트래픽이 급증하면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하는 네트워크·광학 기술 중요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최근 시스코 목표주가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지난 8일 시스코 목표주가를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BofA는 5월 26일에도 목표주가를 114달러에서 135달러로 올렸다. 씨티는 시스코 목표주가를 90달러에서 112달러로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건스탠리도 목표주가를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UBS는 95달러에서 132달러로 각각 상향했다. 이는 전통 네트워크 장비 사업보다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수요에 시장이 집중한 영향이다.이에 시스코 주가는 최근 월가의 목표주가 상향과 AI 인프라 수혜 기대 속에 고점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난 24일 뉴욕증시에서 시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1.24% 하락한 119.7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122.87달러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권 흐름을 이어갔다. 시스코가 제시한 AI 인프라 주문 증가도 투자자 기대를 키웠다. 시스코는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하이퍼스케일러 대상 AI 인프라 주문이 회계연도 누적으로 53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연간 목표였던 50억 달러를 넘어선 규모로, 시스코가 제시한 올해 AI 인프라 주문 전망은 90억 달러로 높아졌다. BofA는 시스코의 광학 네트워크 사업을 주목했다. 시스코가 인수한 아카시아의 광학 주문 증가와 800G 옵틱스 시장 확대를 목표주가 상향 근거로 제시했다. AI 데이터센터가 대형화될수록 GPU와 서버 사이 데이터를 고속으로 주고받는 광학 장비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아카시아는 고속 광 전송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시스코가 2021년 인수를 마무리했다. 인수 당시에는 광학 포트폴리오 확대 성격이 강했지만, AI 데이터센터 확산 이후 전략적 가치가 커졌다는 평가가 붙고 있다. 시스코가 자체 네트워킹 칩 '실리콘 원'과 아카시아 광학 기술을 함께 보유한 점도 차별화 요소로 거론된다.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수많은 GPU와 서버가 대규모로 연결돼 작동한다. 데이터 전송 지연이나 손실이 생기면 학습·추론 효율이 낮아질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성능 스위치, 라우터, 광학 모듈 등 네트워크 장비 수요도 GPU 투자와 함께 커지는 흐름이다. 이 과정에서 AI 데이터센터 내 시스코의 네트워크 인프라 역할은 커지고 있다. GPU 수요 증가가 서버 투자에 그치지 않고, 이를 연결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네트워크 수요로 이어지고 있다. 시스코 관계자는 "AI 수요가 폭발하면서 데이터센터 트래픽을 지탱하는 네트워크 인프라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실리콘 원과 광학 기술이 맞물리면서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인프라 주문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UBS도 시스코의 실리콘·옵틱스 경쟁력과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기반을 목표주가 상향 요인으로 봤다. 모건스탠리는 AI 인프라 주문 규모가 시스코 주가 재평가의 핵심 지표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씨티는 AI 주문잔고 확대를 반영해 2026~2028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 전망을 상향했다. 엔비디아와의 관계도 시스코 주가 재평가 요인으로 꼽힌다. 엔비디아가 GPU와 인피니밴드 생태계를 중심으로 AI 인프라 시장에서 입지를 넓혔다면, 시스코는 이더넷 기반 네트워크와 보안·운영 기술을 앞세우고 있다. 양사는 일부 영역에서 경쟁하면서도 AI 인프라 구축 시장에서는 협력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시스코의 포트폴리오 확장도 투자자 관심을 키우는 요인이다. 시스코는 네트워크 장비뿐 아니라 보안, 옵저버빌리티,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해 왔다. 특히 스플렁크 인수 이후 AI 인프라 운영과 보안 관제 영역으로 사업을 넓힐 수 있다는 기대도 커졌다. 국내 시장에서도 관련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통신사, 클라우드 사업자, 대기업, 공공 부문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 논의가 이어지고 있어서다. 지금까지 AI 인프라 투자는 GPU 확보와 전력·냉각 이슈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실제 운영 단계에서는 네트워크 병목과 보안, 관제 역량이 주요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 업계에선 AI 데이터센터 투자 논의가 서버 중심에서 네트워크·보안·운영 영역으로 넓어질 가능성을 보고 있다. GPU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데이터 흐름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기술이 전체 인프라 효율을 좌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본격화될수록 GPU만으로는 인프라 경쟁력을 설명하기 어렵다"며 "시스코처럼 네트워크와 광학 기술, 보안 운영 역량을 함께 갖춘 기업들이 다음 수혜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말했다.

2026.06.25 09:56장유미 기자

[AI는 지금] "AI 개발도 AI가"…앤트로픽 출신 미렌딜, 몸값 10억 달러 찍었다

인공지능(AI) 업계의 경쟁 축이 모델 성능을 넘어 연구·개발 자동화로 넓어지고 있다. 대형 AI 연구소들이 내부에서 AI를 활용해 모델 개발 속도를 높이는 가운데 이를 외부 과학자와 기업 연구소에 제공하려는 신생 기업에도 투자금이 몰리는 분위기다. 2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앤트로픽 출신 연구자들이 세운 AI 스타트업 미렌딜은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클라이너 퍼킨스, 엔비디아 등으로부터 2억 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서 인정받은 기업가치는 10억 달러다. 최근 신생 AI 기업의 시드 투자로는 이례적인 규모로 꼽힌다. 미렌딜은 베남 네이샤부르 최고경영자와 하시 메타가 공동 창업한 회사다. 두 사람은 2019년 구글에서 만나 AI를 활용한 과학 연구 자동화 가능성에 관심을 보여 왔다. 이후 2024년 말 앤트로픽으로 옮겼고, 클로드 오퍼스 4.5 출시 직후인 지난해 12월 회사를 떠났다. 미렌딜이 내세우는 사업은 AI 모델 개발을 돕는 AI다. 이를 통해 대형 AI 연구소 내부에서 쓰이는 연구·개발 자동화 도구를 외부 개발자와 과학자에게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고객층으로는 의료·소재 등 특정 분야에 맞는 자체 AI 모델을 만들려는 연구기관과 기업 연구소가 거론된다. 미렌딜은 이 AI를 '과학을 위한 AI'보다 한 단계 앞선 개념으로 내세우고 있다. 과학자가 특정 문제를 풀기 위해 AI 모델을 직접 설계·개선하는 과정을 AI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베남 네이샤부르 미렌딜 최고경영자는 개인의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을 예측하는 모델 개발을 활용 사례로 제시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일은 과학을 위한 AI가 아니다"며 "과학 연구에 쓰이는 AI를 개발하도록 돕는 AI"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 유치는 주요 AI 연구소의 폐쇄적 운영 방식과도 연결된다. 현재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프런티어 AI 기업들은 내부적으로 AI를 활용해 코드 작성과 모델 개발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앤트로픽은 지난 5월 기준 자사 코드의 80% 이상을 클로드가 작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외부 개발자가 같은 방식으로 상용 모델을 활용하는 데는 제약이 따른다. 앤트로픽은 자사 서비스와 경쟁하는 제품·서비스 개발에 클로드를 사용하는 것을 약관상 금지하고 있다. 또 이 같은 정책이 주요 모델 제공업체 사이에서 일반적으로, 해외 경쟁 세력이 미국의 프런티어 AI 우위를 약화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투자사들은 대형 AI 연구소의 사용 제한이 독립 AI 개발 도구 기업의 성장 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다. 또 프런티어 AI 기업들이 고객의 자체 모델 고도화를 적극 지원하기 어려운 만큼, 중립적 도구 기업에 대한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맷 본스타인 앤드리슨 호로위츠 투자자는 "선도 연구소들은 고객이 자체 모델을 대폭 강화할 수 있는 능력을 막는 점에서 합리적인 경제 주체로 움직이고 있다"며 "구조적으로 독립 기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미렌딜이 겨냥하는 영역은 AI 안전 논쟁에서도 민감한 주제로 평가된다. AI가 더 나은 AI를 만드는 '재귀적 자기 개선'은 일부 연구자들이 위험 요인으로 지목해 온 분야다. 모델이 인간 감독 없이 스스로 코드를 고치고 성능을 높일 경우 AI 역량이 빠르게 커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미렌딜 창업자들은 이 접근이 과학 연구 속도를 높이는 핵심 경로가 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안전성 논란을 기술 설계와 감독 체계로 관리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미렌딜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도심 사무실에서 약 20명의 기술 인력을 두고 있는 상태로, 창업팀에는 xAI 초기 멤버였던 샤얀 살레히안과 MIT 출신 타라 레자에이도 포함됐다. 미렌딜은 향후 몇 달 안에 사용자 피드백을 받기 위한 모델과 제품을 공개할 계획이다. 네이샤부르 CEO는 "전 세계에 수천 개의 연구소가 존재하고, 각자 우리 시대의 중요한 문제를 공략하는 미래를 원한다"며 "우리는 다른 이들이 그 문제를 풀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026.06.25 09:55장유미 기자

피지컬 AI 경쟁력, 단일 지능서 '로봇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동

피지컬 AI 기술이 급부상하면서 로봇 도입 핵심 경쟁력이 개별 로봇의 하드웨어 성능에서 다중 로봇 간 유기적 협업을 위한 '로봇 커뮤니케이션'으로 이동하고 있다. 최근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가 공개한 휴머노이드 로봇 'G1' 영상은 누적 조회수 1100만 회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G1은 사전에 입력된 동작을 반복하는 기존 로봇과 달리, 사용자의 음성 명령을 실시간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행동을 생성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이는 로봇 산업의 초점이 단순 운동 성능에서 인간과 상호작용 단계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그러나 학계와 산업계에서는 실제 물류센터, 공장, 병원 등 산업 현장에 로봇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단일 로봇의 지능을 넘어선 다음 단계 기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다수의 로봇과 작업자가 복잡하게 얽혀 움직이는 현장 특성상 사람과 로봇, 로봇과 로봇, 관제 시스템이 동일한 정보를 실시간 공유하는 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대형 물류센터에서 특정 로봇에 물품 운반 명령을 내릴 경우, 해당 로봇의 음성 인식 성능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른 로봇들이 이 작업 상황과 동선을 실시간으로 파악해야 충돌이나 병목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학계에서도 이런 다중 로봇 시스템의 통신 기술에 주목하고 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 연구팀은 학술지 '커런트 로보틱스 리포트(Current Robotics Reports)'에 게재한 논문을 통해 "초기 로봇 시스템이 개별 로봇과 클라우드 간의 연결에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로봇 간 직접적인 정보 공유와 현장 인프라 연동이 중요하다"며 로봇 알고리즘과 네트워크를 함께 설계하는 통합적 접근을 강조했다. 특히 산업 현장은 철골 구조물, 벽체, 소음 등 무선 신호를 방해하는 변수가 많아 통신 속도보다 연결의 안정성이 더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동 중 발생하는 순간적인 연결 끊김이나 핸드오버(통신 전환) 지연은 로봇의 AI 성능과 무관하게 전체 공정의 차질이나 안전사고로 직결될 수 있어서다. 정진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는 "피지컬 AI가 실제 산업 현장에 들어오기 위해서는 로봇 한 대 지능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여러 대의 로봇과 작업자가 지시 및 상태 정보를 끊김 없이 안정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동반 구축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 교수는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는 통신 속도보다 연결의 안정성과 예측 가능성이 더 중요하다"면서 "앞으로의 로봇 도입 경쟁력은 개별 로봇의 스펙을 넘어, 하나의 협업 체계 안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가에 따라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6.25 09:43백봉삼 기자

SKT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국방 이어 제조업에 첫 적용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철강, 자동차 부품 공장에 적용된다. SK텔레콤은 철강 제조 기업 KG스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코넥과 각각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기반 AI 에이전트 현장 실증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방 분야에 이어 SK텔레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제조업에 적용되는 첫 사례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부터 KG스틸과 코넥이 보유하고 있는 과거 공정 오류와 사고 분석 보고서, 장비 매뉴얼 및 로그 등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1 기반으로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 데모 버전을 개발했다. A.X K1은 5190억 개 매개변수를 갖춘 초거대 언어 모델이다.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능력이 뛰어나면서도, 추론할 때는 약 330억 개 매개변수만 활성화된다. 전체 모델은 크지만 필요한 부분만 활성화하는 구조로 산업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KG스틸, 코넥은 하반기에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 데모 버전을 도금 강판을 생산하는 KG스틸의 당진공장 냉간 압연 라인과 코넥의 주조·가공 공정에 각각 적용해 실증을 진행한다. KG스틸과 코넥은 SK텔레콤에 더 많은 양질의 제조 공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SK텔레콤은 이 데이터와 실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장 피드백을 기반으로 제조 특화 AI 에이전트 성능과 추론 속도를 개선하고 기능도 확장한다. 또한 실증 과정에서 확보된 제조 현장 데이터를 현재 개발 중인 A.X K2 모델 학습에 활용할 계획이다. 실증 완료 후에 '제조 특화 AI에이전트' 상용화 및 도입을 검토할 예정이며, 필요 시 SK텔레콤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후속 시리즈로 모델을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그간 제조업은 AI 도입이 어려운 분야로 꼽혀 왔다. 제조 현장 데이터의 디지털화가 더디고, 그나마 쌓인 데이터도 공정별, 부서별로 각각 생성, 관리되고 있어 AI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작업자의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업무 처리 방식이 달라지는 점도 한계로 꼽힌다. 핵심 노하우가 특정 숙련공에게만 머무는 '지식 고립' 현상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산재된 데이터와 숙련공의 경험 지식을 디지털 자산화하고, 이를 학습한 AI 에이전트를 제조 현장에 도입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에 빠르게 대응하여 조치 시간을 줄이고 공정 효율성을 높일 전망이다. 정석근 SK텔레콤 AI CIC장은 “보안이 중요한 제조 현장에는 데이터를 외부로 내보내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이 효과적인 해법”이라며 “KG스틸, 코넥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제조업의 AI 전환을 앞당기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의 적용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배선우 KG스틸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력으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도입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제조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이광표 코넥 대표이사는 “현장에서 반복되는 품질 관련 이슈에 대한 빠른 대응은 제조업의 오랜 과제였다”며 “AI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업무 효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5 09:02박수형 기자

마이크론, 메모리 장기계약 비중 확대...삼성·SK도 성장 구도 바뀐다

메모리 시장이 '장기공급계약(LTA)' 중심 사업 구조로 급변하고 있다. 마이크론이 데이터센터·컨슈머·자동차 등 산업 전반에서 16건의 LTA를 체결했다. LTA는 일정 수준 물량과 가격 하한선을 보장해, 메모리 업체의 안정적 수익 확보에 크게 기여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도 LTA에 따른 중장기 수혜를 입을 수 것으로 기대된다. 3분기 매출 63.9조원, 영업이익 51.9조원...영업이익률 81% 마이크론은 2026회계연도 3분기(3~5월) 매출 415억 달러(약 63조 9000억원), 영업이익 337억 달러(약 51조 9000억원)를 기록했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영업이익률이 81%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45.7%, 전 분기 대비 7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각각 1252.7%, 104.7% 증가했다.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증권가 컨센서스(매출 358억 달러)도 큰 폭으로 상회했다. 마이크론의 호실적은 예상보다 강력한 메모리 슈퍼사이클 효과로 풀이된다. 특히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탑재되는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크다. 해당 분기 관련 매출만 250억 달러를 초과했다. 내년에도 메모리 수급 상황 여유 없어...2028년께 점진적 공급 개선 기대 메모리 사업 구조가 단기 거래가 아닌 LTA 중심으로 변하는 점도 눈에 띈다. 마이크론은 이번 실적발표에서 "데이터센터·컨슈머·자동차 등 전체 시장에서 전략적 고객 계약(SCA)을 16건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마이크론의 전체 D램 물량의 20%, 낸드 물량의 33%가량을 차지하는 규모다. 전체 SCA 완료 시, 마이크론 매출의 절반 이상이 SCA에서 발생할 전망이다. 마이크론의 SCA는 일정한 물량 구매에 대한 구속력이 있다. 또한 4~6월 시장가를 상한선으로, 계약 기간 전체에 걸친 하한가를 동시에 설정했다. 그러면서도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DDR6·LPDDR6 등 신제품은 별도로 가격을 협상한다.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마이크론은 "현재 체결한 SCA 16건 중 14건을 기준으로, 계약상 최소 보장 매출은 기간을 통틀어 1000억 달러에 이른다"며 "가격 하한선이 과거 어떤 사이클의 분기 최고 마진보다도 높은 수준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이어 "2027년에도 메모리 수급 상황은 전반적으로 타이트할 것"이라며 "2028년은 점진적 공급 개선을 기대하나, AI·로봇 등 첨단 산업의 강한 성장 덕분에 수요를 따라잡는 시점을 예측하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마이크론의 HBM4(6세대 HBM) 누적 매출은 1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삼성전자가 HBM4 매출 10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마이크론 역시 HBM4 공급량 확대에 속도를 내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6.06.25 08:55장경윤 기자

MZ 세대, AI로 여행 정보 찾아도 '클룩' 같은 여행 플랫폼 더 믿어

젊은 여행객들은 여행 전 AI로 여행 정보를 많이 탐색하지만,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여행 관련 커뮤니티와 플랫폼 내 정보를 더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룩이 25일 공개한 글로벌 여행 트렌드 조사 '트래블 펄스' 후속 설문에 따르면, 한국 MZ세대는 여행 계획 과정에서 AI 도구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개월간 한국 응답자가 AI를 활용한 방식(복수 응답)으로는 '여행 중 도움받기(번역·일정 변경·여행 조언 등)'가 32%로 가장 높았다. 이어 '교통 노선 및 이동 방법 계획'(30%), '가격 및 여행 옵션 비교'(27%), '여행 일정 작성'(26%), '새로운 여행지·액티비티 발견'(25%) 등이 뒤를 이었다. 아직 여행 계획에 AI를 활용해 본 적은 없지만 향후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4%였으며, AI 도구에 익숙하지 않다는 응답은 3%, 여행 계획에 AI를 활용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 응답은 4%에 그쳤다. AI 활용 방식에서는 세대별 차이도 나타났다. Z세대는 '여행 중 도움받기'(29%)와 '교통 노선 또는 이동 방법 계획'(26%) 등 여행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비중이 높았다. 반면 밀레니얼 세대는 '여행 중 도움받기'(34%)를 비롯해 '가격 및 여행 옵션 비교'(32%), '교통 노선 또는 이동 방법 계획'(32%), '여행 일정 작성'(29%), '새로운 여행지·액티비티 발견'(28%)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를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용 시점과 관계없이 AI를 통해 여행지, 관광 명소, 체험 상품 등을 발견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있다'고 답했다. 세대별로는 Z세대가 42%, 밀레니얼 세대가 50%를 기록해 밀레니얼 세대의 활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AI가 여행 계획을 돕는 도구를 넘어 새로운 여행지와 경험을 탐색하는 정보 채널로도 활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만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AI의 제안보다 검증된 정보를 중시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여행 상품 예약 시 신뢰하는 정보 출처(복수 응답)로는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가 42%로 가장 높았으며, 여행 플랫폼 리뷰(39%), 친구·가족 추천(38%)이 뒤를 이었다. 반면 AI가 생성한 추천 정보를 신뢰한다는 응답은 22%였다. 또 동일한 여행지에 대해 AI와 여행 플랫폼이 서로 다른 추천을 제시할 경우에는 '여행 플랫폼을 신뢰한다'는 응답이 38%로 가장 높았다. 여기에 '둘 다 확인하지만 여행 플랫폼을 더 신뢰한다'는 응답(30%)까지 더하면 전체 응답자의 68%가 플랫폼 기반 정보를 우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여행자들이 AI를 여행 탐색의 출발점으로 활용하더라도,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리뷰와 이용 후기 등 검증된 정보를 바탕으로 최종 의사결정을 내리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여행객들이 AI를 활용해 여행 정보를 탐색하더라도, 실제 예약 단계에서는 검증된 정보와 이용자 경험을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클룩은 여행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여행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플랫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최근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호텔 카테고리도 적극 확대해 여행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25 08:50백봉삼 기자

퀄컴·메타, 데이터센터 CPU 분야서 협력 체제 구축

퀄컴과 메타는 24일(현지시간) 데이터센터용 CPU 분야에서 향후 수 년간 여러 세대에 걸쳐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퀄컴이 같은 날 공개한 데이터센터 전용 CPU '드래곤플라이 C1000'이 메타 차세대 서버에 탑재된다. 드래곤플라이 C1000은 퀄컴이 공개한 데이터센터 전용 CPU다. 5GHz 이상으로 동작하는 오라이언 코어 250개 이상을 탑재하며 PCI 익스프레스 7.0, CXL, 2TB/s 이상의 입출력 대역폭을 지원한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대규모 데이터센터 환경을 위해 코어당 성능과 전력 효율 모두에서 혁신적인 CPU를 설계했다"며 "메타와의 다세대 계약은 이러한 접근 방식이 옳았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검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바일 기기 분야에서 이어온 메타와의 협력을 데이터센터까지 확대하게 됐다"며 "이번 계약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메타 역시 AI 시대의 인프라 경쟁력을 이번 협력의 핵심 배경으로 제시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퀄컴이 설계하는 차세대 CPU 개발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개인 초지능'을 제공하기 위한 인프라를 빠르게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퀄컴은 AI 추론에 최적화된 CPU와 AI 가속기, 고속 네트워크,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결합한 데이터센터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메타는 이러한 로드맵에 초기 단계부터 참여함으로써 차세대 AI 데이터센터 아키텍처 구축 과정에서 영향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드래곤플라이 C1000 CPU는 2028년 하반기부터 양산 예정이다. 메타는 차세대 서버에 이를 탑재해 각종 서비스 등에 활용 예정이다.

2026.06.25 08:25권봉석 기자

퀄컴, AI 데이터센터 청사진 공개..."전용 CPU 2028년 출시"

"퀄컴은 지난 몇 년 동안 마치 잠수함처럼 필요한 자산을 축적해 왔다. 그 결과 CPU, AI 가속기, 메모리, 네트워크,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춘 종합 포트폴리오가 완성됐다. 퀄컴의 새로운 장은 데이터센터 플랫폼 구축에서 시작될 것이다." 24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투자자 대상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가 이렇게 강조했다. 이날 퀄컴은 에이전틱 AI에 초점을 둔 새로운 서버용 프로세서 '드래곤플라이 C1000', 추론에 중점을 둔 차세대 AI 가속기 'AI250/300' 등을 공개했다. 이날 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AI 추론 규모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대에 맞춰 데이터센터 시장에 본격 진입하겠다. 진입 시점이 늦었다는 시각도 있지만 기술 리더십이 있다면 데이터센터 시장은 언제나 기회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기존 GPU 중심 구조, 에이전틱 AI에 부적합" 토니 피알리스 퀄컴 데이터센터 사업부 총괄은 에이전틱 AI가 기존 데이터센터 경제성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있다고 진단했다. AI 에이전트는 단일 질의에 대해서도 수십~수백 개의 추가 추론 요청을 생성하며, 향후 수백만 개 토큰을 처리해야 하는 환경이 도래한다. 이에 따라 훈련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GPU 인프라만으로는 경제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제 경쟁의 기준은 연산 속도가 아니라 토큰당 전력효율"이라며 "퀄컴은 AI 추론에 최적화된 분산형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퀄컴은 이를 위해 CPU, AI 가속기, 메모리, 네트워크를 각각 최적화한 뒤 이를 하나의 랙 스케일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C1000 프로세서 2028년 출시 퀄컴은 작년 10월 추론 가속기인 AI200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최초 고객사로 사우디아라비아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설립한 AI 스타트업 '휴메인(Humain)'이 참여했다. 내년에 출시할 제품인 AI250에는 퀄컴이 독자 개발한 근접 메모리 컴퓨팅 구조가 적용된다. 2028년에는 개방형 표준인 UA링크, ESON을 지원하는 AI300이 출시된다. 퀄컴은 2028년에 에이전틱 AI 특화 CPU인 '드래곤플라이 C1000'을 출시할 예정이다. 5GHz 이상으로 작동하는 오라이언 CPU 코어 250개 이상이 탑재되며 대역폭 확보를 위해 PCI 익스프레스 7.0, CXL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드래곤플라이 C1000의 주요 고객사로는 메타가 참여한다. 메타는 드래곤플라이 C1000 기반 AI 데이터센터 서버를 시작으로 향후 수 년간 여러 세대에 걸쳐 퀄컴과 협력 예정이다. 메모리 병목현상 해결 위한 '고대역폭 연산' 제시 퀄컴은 이날 메모리 대역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고대역폭 연산(HBC)' 구조도 공개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대비 상대적으로 전력 소모가 낮은 D램과 연산을 결합하겠다는 구상이다. 토니 피알리스 총괄은 "AI 모델 규모는 최근 2년간 240배 성장했지만 메모리 성능은 같은 기간 두 배 수준 증가에 그쳤다"며 "데이터센터의 진짜 병목은 연산 능력이 아니라 메모리"라고 말했다. HBC는 가속기 등 연산 유닛을 D램 바로 아래 배치하는 2.5차원 구조로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고 복잡한 배선과 발열, 전력소모 문제를 제거했다. 퀄컴에 따르면 AI250은 카드당 최대 133T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기존 AI200 대비 유효 메모리 대역폭이 18배 향상된다. 2028년 출시되는 AI300은 AI200 대비 최대 54배 수준의 메모리 성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퀄컴은 이를 통해 추론 워크로드에서 경쟁 플랫폼 대비 4~8배 수준의 성능·비용(TCO)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서버간 광통신 기술 제품군도 준비중" 퀄컴은 이날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역시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AI 클러스터 규모가 커질수록 네트워크 트래픽도 급증하는 만큼 칩렛 간 연결부터 랙 간 연결, 캠퍼스급 광통신까지 포괄하는 통신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퀄컴은 지난 해 인수한 알파웨이브를 통해 확보한 기술을 기반으로 현재 800G 전기·광 DSP 제품을 양산 중이며, 차세대 1.6T 네트워크 제품군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8년에는 448G 기반 차세대 인터커넥트와 코히런트 광통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AI 스타트업 '모듈러' 인수...개방형 플랫폼 지향 퀄컴은 이날 AI 인프라 스타트업 모듈러 인수도 공식화했다. 모듈러는 프로그래밍 언어 '모조(Mojo)'와 AI 추론 플랫폼 'MAX' 등을 개발한 기업으로,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개방형 AI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한다. 퀄컴은 모듈러 기술을 활용해 인텔·AMD CPU, 엔비디아·AMD GPU와 AI 가속기가 혼재된 이기종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퀄컴은 에이전틱 AI 시대에 대응하는 AI 인프라 시장 규모를 약 6800억 달러로 추산했다. 또한 서버 CPU 시장만 별도로 약 2000억 달러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2026.06.25 08:23권봉석 기자

박민우 현대차·기아 본부장 "현실세계 데이터 잘 만들어야 피지컬AI 주인공"

박민우 현대차·기아 첨단플랫폼본부(AVP) 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는 24일 “사람과 같이 현실세계에서 작동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이 제대로 가려면 인터넷 세상에서만의 데이터가 아닌 현실이 반영된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 기조강연에서 “AI 모델과 연산 능력은 빠르게 범용화되고 있지만, 자율주행차와 로봇이 실제 환경에서 축적한 경험 데이터는 아직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본부장은 “올해 초에 등장한 에이전틱 AI로 AI가 더 강력해졌다”며 “일부 오류도 있지만 보완하는 기술도 발전하면서 우리의 생산성을 급속도로 높이면서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챗GPT나 제미나이 등 기존 AI가 질문을 읽고, 답하고 고민을 들어주고 설계해 주고 이미지 등을 만들어 냈다면 이제는 현실세계로 AI가 나와서 주변을 살피고 직접 상황을 파악하는 수준이 됐다”고 덧붙였다. 박 본부장은 “AI의 3가지 성장 축으로 새로운 계산 모델, 막대한 연산 자원,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를 들 수 있는데 모델과 연산은 빠르게 범용화되고 있다”며 “피지컬 AI에 필요한 현실세계의 경험데이터는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현실세계 데이터는 자동차가 빗길에서 느끼는 미끄러움, 로봇이 느끼는 마찰과 압력 등 리액션이 어떻게 나올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데이터를 말한다”고 설명했다. 박 본부장은 “얼어 있는 도로, 엉킨 불법주차 차량, 갑자기 튀어나오는 배달 오토바이 등 사람의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예외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본부장은 국토부가 추진 중인 자율주행차 실증사업의 중요성도 거론했다. 그는 “현재 미국과 중국이 자율차 데이터와 관련해 매우 앞서 나가고 있지만 한국과 현대차도 기회가 있다고 본다”며 “그 이유는 차량·도로·국민·제도가 뒷받침된 한국의 실증체계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본부장은 “테슬라가 지난 10년 동안 900만대의 차를 팔고 완전자율주행(FSD)을 탑재해 데이터를 축적했다고 하는데 현대차그룹은 매년 800만대의 차량을 양산하고 있다”며 “고성능컴퓨팅 프로그램과 첨단 산업체계를 표준화해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받아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룹 브랜드와 파트너사 등의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하는 데이터 연동을 구축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방대한 규모의 차량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측정되고 현실 세계에서 어쩌다 한 번 마주치는 예외사항들을 더 많이 수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국토부가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는 든든한 장을 만들어 줬다“며 ”올해 광주광역시 전역에 200대의 자율차가 투입되는 만큼 가치 있는 실증 데이터가 축적되는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센서·데이터 인프라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도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국토부의 선도적인 대규모 실증지원과 현대차 등의 탄탄한 양산체계가 결합될 때 도로 위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변수와 예외사항을 고려한 학습데이터가 축적되고 자율주행은 더욱 똑똑해지고 안전해지며 편안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6 국토교통기술대전'은 26일까지 '미래를 바꾸는 기술(Move For Tomorrow)'을 주제로 열린다. 국토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81개 기관이 참여해 모빌리티·스마트건설·AI시티·우주항공·혁신기업 등 5대 테마존과 주제관과 총 409개 부스를 운영한다. 개막 첫날 총 9217명의 관람객이 국토교통기술대전을 다녀갔다.

2026.06.25 08:21주문정 기자

퀄컴, AI 스타트업 '모듈러' 39억 달러에 인수

퀄컴이 24일(현지시간) AI 인프라 스타트업 모듈러(Modular)를 39억 달러(약 6조 196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토큰 생성·처리 비용을 낮추기 위한 이기종 컴퓨팅 강화 목적이다. 모듈러는 구글 출신 크리스 래트너와 팀 데이비스가 CPU와 GPU 제조사별로 파편화된 소프트웨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에 만든 스타트업이다. 파이썬 대비 실행 속도가 빠른 새 언어 '모조(mojo)' 등을 개발했다. 특정 가속기마다 별도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한 번 개발한 AI 모델을 여러 하드웨어 환경에 배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특정 벤더에 대한 종속성을 줄이고 인프라 구축 비용을 낮출 수 있다.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터 데이 행사에서 "에이전틱 AI 시대에는 데이터센터와 엣지 환경 전반에 걸쳐 AI가 확산될 것이며 여러 공급업체의 기술이 결합된 분산형 아키텍처로 이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래는 개발자 친화적이면서 다양한 컴퓨팅 환경에서 동작하는 수평적 플랫폼에 있다"며 "모듈러 인수를 통해 고객이 AI를 어디서 어떻게 배치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개방형 생태계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수는 퀄컴이 이날 공개한 데이터센터 전략의 핵심 축 가운데 하나다. 퀄컴은 서버용 CPU '드래곤플라이 C1000', AI 추론 가속기 'AI250·AI300', 고속 네트워크 기술과 함께 모듈러를 데이터센터 소프트웨어 계층의 중심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퀄컴이 모듈러를 선택한 이유는 AI 산업이 성능 경쟁에서 효율 경쟁으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규모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단순한 연산 성능보다 전력 효율과 운영 비용이 중요한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퀄컴은 이러한 환경에서 하드웨어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서로 다른 CPU와 GPU, AI 가속기를 효율적으로 연결하고 최적화하는 소프트웨어 계층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이다. 향후 데이터센터에는 인텔과 AMD의 CPU, 엔비디아와 AMD의 GPU, 각종 AI 가속기가 혼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특정 하드웨어가 아닌 다양한 플랫폼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토니 피알리스 퀄컴 데이터센터 부문 총괄은 이를 두고 "다른 기업들이 자사 하드웨어를 보호하기 위한 해자를 구축하는 동안 퀄컴은 업계를 연결하는 다리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 래트너 모듈러 CEO는 "AI에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배포 환경을 아우를 수 있는 개방적이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이 필요하다"며 "퀄컴과 함께 개발자의 접근성을 높이고 하드웨어 간 이식성을 강화해 보다 개방적인 AI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6.25 08:20권봉석 기자

스위스서도 나타난 AI 충격파…첫 직장 사다리 흔든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업무 현장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신입 직원 채용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스위스에서는 AI 활용도가 높은 직군을 중심으로 신입 채용 공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24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더넥스트웹에 따르면 스위스 채용 플랫폼 잡스닷컴은 최근 발표한 'AI 리포트 2026'에서 지난해 신입·주니어 직군 채용 공고 수가 생성형 AI 등장 이전인 2019~2022년 평균 대비 약 30%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9년부터 2025년까지 잡스닷컴, 잡업닷컴, 잡스카우트에 게재된 730만 건 채용 공고를 분석한 결과다. 연구진은 생성형 AI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인 2019~2022년을 기준선으로 삼아 이후 변화를 비교했다. 감소 폭은 AI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군에서 두드러졌다. 보고서는 행정, 인사(HR), 금융, 마케팅, 구매, 영업, IT·통신 등 지식 기반 사무직을 'AI 노출 직군'으로 분류했다. 이들 분야에서는 신입 직군 비중이 AI 등장 이전보다 16% 감소한 반면 경력직 비중은 26% 증가했다. 기업들이 단순 문서 작성이나 데이터 입력, 기초 분석 등 기존에 신입사원이 담당하던 업무를 AI로 보완하거나 자동화하면서 채용 기준을 높이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다만 연구진은 AI가 채용 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았다. 경기 둔화와 기업들의 채용 보수화 등 다양한 요인이 함께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보고서는 "기업들이 과거 신입 직원이 담당하던 업무에 더 많은 경험을 요구하거나 해당 업무 자체를 AI 도구로 처리하고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연구 결과는 최근 유럽과 미국에서 관측되는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유럽 연구에 따르면 현재 유럽연합(EU) 근로자의 약 30%가 업무에 AI를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문서 작성과 번역 같은 텍스트 중심 업무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직무 구조를 재설계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문제는 AI가 가장 먼저 대체하는 업무가 신입 인력의 성장 과정과 직결된다는 점이다. 초안 작성, 자료 정리, 데이터 입력, 기초 분석 등은 사회초년생이 실무 감각과 판단력을 익히는 대표적인 업무로 꼽힌다. 보고서는 "신입 직무는 단순히 일자리가 아니라 직업적 판단력과 적응력을 배우는 과정"이라며 "그 역할이 AI로 대체될 경우 구직자들은 더 높은 수준의 역량을 갖춘 상태로 노동시장에 진입해야 하는 압박을 받게 된다"고 지적했다. 다만 모든 신입 직무가 감소하는 것은 아니다. 보고서는 AI의 영향을 많이 받는 직군에서 감소 현상이 집중적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새로운 형태의 초급 직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6.06.25 06:00안희정 기자

사우디 프로퍼티 포털, 외국인 부동산 소유 신청 접수 시작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부동산 부문을 담당하는 규제 기관인 부동산청(Real Estate General Authority, REGA)이 6월 23일, '사우디 프로퍼티(Saudi Properties)' 포털을 통한 외국인 부동산 소유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6년 1월 발효된 외국인 부동산 소유법(Foreign Real Estate Ownership Law)의 공식 포털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리적 범위 및 규제 프레임워크도 승인되었다. 이 포털은 왕국 내외의 잠재적 부동산 소유자들이 사용자가 모든 규제 절차를 전자적으로 완료할 수 있는 공식 디지털 채널을 통해 소유 여정을 시작할 수 있게 한다. 사우디 프로퍼티 서비스에는 이용 가능한 소유 경로, 승인된 부동산 기회, 자격 요건 확인, 신청서 제출 및 추적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 포함된다. 왕국에 거주하는 비사우디 국적의 개인은 거주 번호를 사용하여 '사우디 프로퍼티' 포털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완전히 디지털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자격 요건의 자동화된 검증과 절차 완료가 이루어진다. 비거주 외국인은 온라인 신청 프로세스를 완료하기 전에 해외 사우디 공관에서 디지털 신분증을 취득해 신청 프로세스를 시작해야 한다. 왕국 내에 기존 법인이 없는 외국 기업 및 단체는 '인베스트 사우디(Invest Saudi)' 플랫폼을 통해 투자부(Ministry of Investment)에 등록하고 국가 통합 번호를 취득한 후 전자적으로 소유 프로세스를 완료해야 한다. 이 시스템은 외국 개인, 기업 및 단체가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다양한 지역에서 부동산을 소유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메카와 메디나에서의 소유를 규제한다. 두 성지 내의 부동산 소유는 사우디 기업과 왕국 내외의 무슬림 개인으로 제한된다. 이는 부동산 기회를 구조화된 경로 및 공식 데이터 소스와 연결함으로써 소유 결정을 더욱 투명하게 만드는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통해 구현되어, 시장 신뢰성을 향상하고 고품질 도시 성장을 지원하며, 전반적인 수혜자 경험을 개선한다. REGA는 '사우디 프로퍼티' 포털이 외국인 부동산 소유 신청뿐만 아니라 왕국에서의 부동산 소유와 관련된 주요 정보에 접근하기 위한 공식 채널임을 강조했다. 당국은 잠재적 부동산 소유자들이 saudiproperties.rega.gov.sa에서 '사우디 프로퍼티' 포털을 방문할 것을 권장한다. 외국인 부동산 소유법의 업데이트 및 시행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도시 성장, 주요 프로젝트의 확장, 비즈니스, 관광, 호스피탈리티, 엔터테인먼트 및 삶의 질 부문의 발전에 힘입어 주도되는 부동산 시장 전반에 걸쳐 중요한 변혁을 목격하는 시기에 발효되어 거주, 업무 및 투자 목적지로서 왕국의 매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999281/REGA_Logo.jpg?p=medium600

2026.06.25 04:10글로벌뉴스

GSMA, 정책 입안자들의 미래 대비형 연결성 프레임워크 구축을 돕기 위한 글로벌 위성 규제 플레이북 출시

해당 신규 가이드는 사회적 필요, 소비자 보호 및 지속 가능한 투자를 우선시하는 조화롭고 기술 중립적인 위성 프레임워크를 만들고자 하는 규제 기관들을 위한 실용적인 권고사항 제공 런던,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GSMA가 6월 24일, 빠르게 진화하는 위성 연결성 부문을 위한 명확하고 일관되며 미래를 대비한 정책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실용적인 가이드인 위성 규제 플레이북(Satellite Regulatory Playbook)을 출시했다. 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위성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지상 모바일 및 광대역 네트워크를 보완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 플레이북은 사회적 필요를 지원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는 방식으로 위성 규제를 현대화할 수 있는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정부에 제공한다. 액세스 파트너십(Access Partnership)과의 협력으로 개발된 이 플레이북은 기존 규제 프레임워크에 종종 공백이 발생하는 이동통신사 파트너십 없이 최종 사용자에게 직접 제공되는 신흥 위성 광대역 및 직접 기기 연결(Direct-to-Device, D2D) 서비스에 집중한다. 이동통신사가 관여하는 경우 기존 규정은 일반적으로 충분한 보호 장치를 제공한다. 이 플레이북은 정책 입안자들이 국가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기술 중립적 규제를 지원하는 동시에 시장 전반에 걸쳐 규제 결과의 일관성을 높이도록 설계되었다. GSMA는 회복력 있고 포용적인 디지털 사회를 위해서는 모바일, 고정 및 위성 네트워크를 포함하여 여러 형태의 연결성이 함께 작동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규제 프레임워크는 모든 연결성 서비스를 일관되게 다루도록 발전하여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에 관계없이 사용자들이 비교 가능한 보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GSMA의 미카엘라 앙고니우스(Michaela Angonius) 정책 및 규제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성 연결성이 글로벌 통신 환경의 점점 더 중요한 부분이 됨에 따라 정책 입안자들은 미래에 적합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만들 기회를 맞이했다." "연결성은 지상 네트워크와 위성 네트워크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규제는 기술 중립적이어야 하며 서비스가 어떻게 제공되는지에 관계없이 소비자와 사회를 위한 일관된 결과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이 플레이북은 위성 서비스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거나 현대화할 때 정책 입안자들이 고려해야 할 8가지 핵심 규제의 축을 제시한다. 현지 설립 규정 국가 안보 소비자 보호 및 운영 조치 인프라 및 시설 요건 최종 사용자 단말기 배포 재정적 고려 사항 긴급 서비스 및 공공 안전 시행 이 지침은 GSMA의 원칙에 의해 뒷받침된다. 위성 서비스가 계속 발전하고 확장됨에 따라 GSMA는 미래 지향적이고 조화된 규제 접근법이 전 세계 소비자, 기업 및 사회를 위한 차세대 연결성의 완전한 혜택을 실현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믿는다. 전체 위성 규제 플레이북은 GSMA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5 04:10글로벌뉴스

GSMA MWC26 상하이에서 시청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의 페널티킥 축구 경기

상하이,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MWC26 상하이 전시장에서 페널티킥 축구 경기를 펼치고 있다.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에서 개최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킥 챌린지(Humanoid Robot Football Penalties Challenge)는 휴머노이드 로봇공학의 최신 돌파구를 선보이는 라이브 페널티킥 슛 아웃 경기이다. 이 경기는 모션 제어, 환경 인식, 자율적 의사결정, 네트워크 역량의 발전을 강조하며, 모바일 AI가 실험에서 실세계 적용으로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역동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보조 영상 및 바이럴 영상 클립은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GSMA는 MWC26 상하이 전시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킥 챌린지를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있으며, 라이브 스트리밍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C26 상하이의 모바일 AI 이노베이션 프런티어(Mobile AI Innovation Frontiers) 존에서 개최되는 축구 챌린지는 선도적인 로봇공학 팀과 업계 참가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연결성, 컴퓨팅, 지능형 시스템이 라이브 환경에서 융합되는 방법을 시연한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글로벌 관객들에게 로봇들이 경쟁하고, 실시간 조건에 반응하며, 압박 속에서 성과를 발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청자들에게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킥 챌린지는 구현형 AI의 진화를 직접 엿볼 수 있는 창으로, 연결성과 컴퓨팅의 발전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자율 시스템을 뒷받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6월 24일 개막식과 6월 25일 준결승 및 결승을 포함한 경기의 주요 순간들을 다룰 예정이다. 이 경기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IQ 에라(IQ Era)'를 주제로 진행되는 MWC26 상하이의 일환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모바일 및 기술 생태계를 한자리에 모아 모바일 AI, 5G-어드밴스드, 신흥 기술의 발전을 선보이며, 업계, 정책 입안자 및 혁신가들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행사 전반에 걸쳐 MWC26 상하이는 200명의 소트 리더 및 연사와 400개 이상의 전시업체, 후원사 및 파트너를 선보이며 성장하는 규모와 국제적 도달 범위를 반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능이 연결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점진적으로 내재되고 있는 방식을 강조하며, 모바일 네트워크가 부문 전반에 걸친 AI 기반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06.25 02:10글로벌뉴스

GSMA MWC26 상하이 개막… AI, 로봇공학, 드론이 꽉 찬 어젠다 주도

200명의 연사가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새로운 몰입형 존,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 챌린지 및 첫 번째 GLOMO 어워즈 아시아 개최 상하이, 중국, 2026년 6월 23일 /PRNewswire/ -- 아시아 최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연결성 행사인 MWC26 상하이(MWC26 Shanghai)가 6월 24일,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에서 공식 개막해 글로벌 모바일 생태계가 기념비적인 13번째 에디션을 위해 중국에 모였다. GSMA의 존 호프만(John Hoffman) 최고경영자와 시한 보 천(Sihan Bo Chen) 그레이터 차이나 책임자가 MWC 상하이 개막식을 주최했으며, 아너(HONOR)가 개발한 두 휴머노이드 로봇 비타 보이(Vita Boy)와 플래시(Flash)가 깜짝 등장했다. 올해 4월 베이징 이좡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Beijing Yizhuang Humanoid Robot Half Marathon) 우승자이자 인간 하프 마라톤 기록을 경신한 플래시는 비타 보이와 함께 무대에 올라 행사를 개막했다. 개막 기조연설에서 GSMA의 비벡 바드리나스(Vivek Badrinath) 사무총장은 휴머노이드 로봇공학, 저고도 경제, 자율주행 차량을 아시아 모바일 생태계에서 부상하는 가장 흥미로운 세 가지 프런티어로 강조하며 대륙의 지능적이고 연결된 미래를 이끄는 통신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GSMA의 비벡 바드리나스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의 핵심적인 사명은 사람과 기기를 연결하는 것이었다. 여전히 이는 필수적이지만 더 이상 이야기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날 통신사들은 산업들과 파트너십을 맺어 경제 전반에 걸쳐 로봇, 드론, 연결된 차량 및 AI 솔루션을 구현하고 있다. 그들은 그 자체로 전략적 디지털 파트너가 되었다. 이번 주 MWC 상하이에서는 다음에 무엇이 올지, 아직 열리지 않은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역량,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진정한 흥분이 있다." MWC 상하이는 휴머노이드 로봇 축구 페널티킥 챌린지(Humanoid Robot Football Penalties Challenge)를 갖춘 모바일 AI 이노베이션 프런티어(Mobile AI Innovation Frontiers) 존을 새롭게 선보인다. 킥오프는 6월 24일 오후 1시 30분 개막식과 함께 시작되며, 준결승과 결승은 6월 25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된 후 로봇 축하 파티가 뒤따른다. 또한 미래의 성좌(Constellations of the Future), 포뮬러 E 쇼케이스(Formula E showcase), 첫 번째 GLOMO 어워즈 아시아(GLOMO Awards Asia)도 새롭게 마련됐다. 기존에 인기를 끌었던 4YFN과 GSMA 정책 리더스 포럼(GSMA Policy Leaders Forum)도 다시 돌아온다. GSMA의 존 호프만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이 지역 모바일 부문의 에너지와 혁신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하이 전시장에서 몰입감 넘치는 한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AI 기반 기기, 무인 시스템 중 어느 것도 그 아래 연결성 인프라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우리는 이제 막 시작했을 뿐이며, 앞으로 3일은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GSMA 모바일 이코노미 차이나 2026(Mobile Economy China 2026) 보고서 읽기

2026.06.25 01:10글로벌뉴스

그래비티 게임 허브,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전반에 걸쳐 독점 갓챠맨 컬래버레이션 출시

싱가포르,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그래비티 게임 허브(Gravity Game Hub, GGH)가 모바일 방치형 RPG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Ragnarok Idle Adventure PLUS)와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갓챠맨(Gatchaman) 간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출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2026년 6월 24일부터 7월 9일까지 진행되는 이 기간 한정 크로스오버 이벤트는 갓챠맨의 상징적인 영웅들에서 영감을 받은 독점 테마 콘텐츠, 흥미로운 챌린지 및 독특한 보상을 제공한다. 그래비티 게임 허브의 해리 최(Harry Choi) 대표이사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갓챠맨을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의 세계로 가져오게 되어 기쁘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아시아와 그 너머에서 수십 년간 팬들에게 영감을 준 두 개의 사랑받는 세계를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독점 캐릭터, 이벤트 및 보상을 통해 라그나로크의 모험적인 정신과 갓챠맨의 영웅적인 유산을 모두 기념하는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기를 바란다.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지지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 특별한 여정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독점 인게임 콘텐츠 및 보상 이벤트 기간 동안 플레이어들은 일일 로그인 이벤트, 에어십 인터셉트(Airship Intercept), 워 테리토리(War Territory), 데일리 리워드 부스트(Daily Reward Boosts), 크로스 서버 도조(Cross-Server Dojo)를 포함한 다양한 특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완료함으로써 플레이어들은 이벤트 독점 화폐를 수집하고 다음을 포함한 프리미엄 컬래버레이션 보상과 교환할 수 있다. 독점 컬래버레이션 펫: 콘돌 죠(Joe the Condor)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레드 카드 독점 이벤트 타이틀 한정 아바타 프레임 2단계: 과학닌자대 이벤트 7월 2일부터 플레이어들은 테마 포털 탐험 미니 게임, 크로스 서버 리더보드 경쟁, 특별 룰렛 이벤트를 특징으로 하는 추가 컬래버레이션 챕터 과학닌자대(Science Ninja Team)를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인게임 보상과 함께 또 다른 독점 컬래버레이션 펫인 제비 진페이(Jinpei the Swallow)를 획득할 기회를 얻게 된다. 컬래버레이션 펫을 위한 전용 스킬 이해 이벤트도 제공되어, 플레이어들이 동반자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귀중한 업그레이드 재료, 펫 아이템 복사, GP, 제니(Zeny) 및 펫 경험치를 제공한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x 갓챠맨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는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전체 이벤트 세부 사항과 패치 노트를 확인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아이들 어드벤처 플러스 소개 장르: 방치형 RPG 플랫폼: 모바일(안드로이드 및 iOS) 웹사이트: https://roidle.gnjoy.asia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ROIdleAdventure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roidleadventureplus 디스코드: https://discord.gg/roidleadventureplus 그래비티 게임 허브 소개 2021년에 설립된 그래비티 게임 허브(GGH)는 동남아시아와 그 너머 전반에 걸쳐, 고품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번창하는 게임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전념하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겸 개발사이다. 타츠노코 프로덕션 소개 1962년에 설립된 타츠노코 프로덕션(Tatsunoko Production Co., Ltd.)은 과학닌자대 갓챠맨(Science Ninja Team Gatchaman), 캐산(Casshan), 허리케인 포리마(Hurricane Polymar), 테카맨(Tekkaman)과 같은 상징적인 프랜차이즈의 창시자인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이다. 이 회사는 애니메이션, 라이선싱 및 엔터테인먼트 파트너십을 통해 사랑받는 IP의 글로벌 도달 범위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2026.06.25 00:10글로벌뉴스

프론테라와 쿠파리, 멕시코 소노라주 공동 소유 피에드라스 베르데스 구리 광산 단지에 대한 전략적 매각 프로세스 개시 발표

멕시코시티,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프론테라 코퍼 코퍼레이션(Frontera Copper Corporation, S.A.P.I. de CV)과 쿠파리 인베스트먼츠(Kupari Investments Ltd., 이하 '쿠파리'), 총칭하여 '양사'가 6월 23일, 프론테라 코퍼 코퍼레이션(이하 '프론테라')과 쿠파리의 완전 자회사인 쿠파리 메탈스(Kupari Metals A.G.)가 피에드라스 베르데스(Piedras Verdes) 광산 단지에 대한 전략적 매각 프로세스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피에드라스 베르데스 광산 단지에 대한 언급은 프론테라와 쿠파리 메탈스 모두의 지분 100%를 의미한다. 양사는 이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BMO 캐피탈 마켓(BMO Capital Markets)을 재무 자문사로, 블레이크 캐설스 앤드 그레이든(Blake, Cassels & Graydon LLP)을 법률 자문사로 선임했다. 피에드라스 베르데스는 멕시코의 안정적이고 광업 친화적인 소노라주에 위치한 생산 중인 구리 광산으로, 지원 인프라와 숙련된 인력에 대한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지속적인 구리 수요 강세, 장기적인 전력화 트렌드 및 장기 개발 프로세스로 인한 구리 공급 부족의 결과로, 경영진은 현재 매각이 상당한 수익을 창출할 잠재력이 있는 동시에 인수자들은 즉각적인 상업적 생산 및 확장 기회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BMO 캐피탈 마켓은 다수의 잠재적 인수자와 논의를 시작했으며, 양사는 만족스러운 기밀 유지 협약을 체결한 잠재적 인수자들에게 기밀 정보가 담긴 데이터 룸을 개방할 예정이다. 프론테라 코퍼 코퍼레이션 소개 프론테라 코퍼 코퍼레이션은 황화물 및 산화물 광석을 채굴하고 가공하며, 런던 금속 거래소 A등급 구리 음극재를 생산하고, 주로 심성 광석을 쿠파리 메탈스에 판매하는 구리 채굴 기업이다. 쿠파리 메탈스 소개 쿠파리 메탈스는 구리 함유 소재를 구리 농축물로 처리하여 판매하는 비철금속 위탁 가공 회사이다. 쿠파리 메탈스는 피에드라스 베르데스 운영에서 나오는 심성 황화물 광석을 처리한다. 자문사 및 법률 자문 양사는 이 프로세스와 관련하여 BMO 캐피탈 마켓을 재무 자문사로, 블레이크 캐설스 앤드 그레이든을 법률 자문사로 선임했다. 추가 정보 필요시 문의처:BMO 캐피탈 마켓이메일: ProjectFaradaySaleProcess@bmo.com

2026.06.25 00:10글로벌뉴스

DXC, 획기적인 지식재산권 도용 사건에서 TCS로부터 2억 1356만 494.98달러 회수

연방대법원, TCS의 DXC 영업 비밀 고의적 도용을 확인한 판결 유지하며 IP 보호 및 고객 신뢰의 중요성 강화 애슈번, 버지니아, 2026년 6월 24일 /PRNewswire/ --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 DXC 테크놀로지(DXC Technology, NYSE: DXC)가 6월 23일, DXC 자회사 컴퓨터 사이언스 코퍼레이션(Computer Sciences Corporation, CSC)이 연루된 주요 영업 비밀 소송에서 타타 컨설팅 서비스(Tata Consultancy Services, TCS)로부터 2억 1356만 494.98달러를 회수했다고 발표했다. 연방대법원은 DXC에 유리하게 판결된 1억 6800만 달러의 손해배상 판결을 포함한 하급심 판결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이자가 누적되어 DXC가 2억 1356만 494.98달러를 회수하게 되었다. 미국 연방 제5순회 연방항소법원(U.S. Court of Appeals for the Fifth Circuit)은 이전에 TCS가 CSC의 영업 비밀을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 도용했다는 판결을 지지하며, TCS의 행위가 의도적이었고 CSC의 권리를 의식적으로 무시한 것이라는 기록상의 충분한 증거를 확인했다. 이번 결과는 DXC의 지식재산권 시행 약속을 반영하며 공정한 경쟁, 법치주의, 혁신을 보호할 권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식재산권 보호는 고객 솔루션을 보호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이끄는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보장하는 데 중요하다. DXC의 라울 페르난데스(Raul Fernandez)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신뢰는 모든 비즈니스 관계의 기반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AI 혁신의 시대에 신뢰는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TCS와 같은 글로벌 기업이 미국 기업의 영업 비밀을 고의적으로 도용하는 도중 적발되는 것을 보는 것은 매우 실망스러운 일이다. 기술 혁신가들의 권리를 지지해 준 미국 법률 시스템에도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DXC 소개 DXC 테크놀로지(NYSE: DXC)는 글로벌 기업과 공공 부문 조직에 소프트웨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 기술 및 혁신 파트너이다. DXC는 기하급수적인 변화의 시대에 고객들이 AI를 활용하여 성과를 달성하도록 돕는다. 관리형 인프라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산업별 소프트웨어 솔루션 분야의 깊은 전문성으로 DXC는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조직들을 구동하는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을 운영하고, 현대화하며, 보호한다. 자세한 내용은 dx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 문의처: 애슐리 후크-템플(Ashley Houk-Temple), 미디어 관계, DXC 테크놀로지, 이메일: ashley.houktemple@dxc.com

2026.06.25 00: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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