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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기후 인공지능(AI) 글로벌 테크포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79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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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브라이트, 투자자 콘퍼런스 참가 일정 발표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및 이스라엘 페타티크바,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AI 기반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셀레브라이트(Celebrite)(나스닥: CLBT)가 오늘 5월과 6월에 개최되는 아래 투자자 콘퍼런스에 연이어 참가할 계획이라고 5월 8일 발표했다. 일자: 2026년 5월 18일 콘퍼런스: J.P. Morgan 2026 글로벌 기술, 미디어 및 통신 콘퍼런스(J.P. Morgan 2026 Global Technology, Media and Communications Conference_ 발표 시각: 오후 3시 30분 (미국 동부 표준시) 형식: 대담 셀레브라이트 임원: 토마스 호건(Thomas Hogan) 최고경영자데이비드 바터(David Barter) 최고재무책임자로니 피알코프(Roni Fialkov) 글로벌 재무 담당 수석 부사장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jp-morgan-2026-global-technology-media-and-communications-conference 웹캐스트 URL: https://jpmorgan.metameetings.net/events/tmc26/sessions/318713-cellebrite-di-ltd/webcast/public 일자: 2026년 5월 27일 콘퍼런스: TD 코웬 52차 연례 기술, 미디어 및 통신 콘퍼런스(TD Cowen 52nd Annual Technology, Media & Telecom Conference) 발표 시각: 오전 11시 25분 (미국 동부 표준시) 형식: 대담 셀레브라이트 임원: 데이비드 바터 최고재무책임자앤드류 크레이머(Andrew Kramer) 투자자 관계 부사장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td-cowen-annual-tmt-conference 웹캐스트 URL: https://event.summitcast.com/view/GSXkFLqLwmvLB7AnnUj3ti/guest_book?session_id=jr2gGDQmKRcqW3U3DaXeCT 일자: 2026년 5월 28일 콘퍼런스: 크레이그-할럼 기관 투자자 콘퍼런스(Craig-Hallum Institutional Investor Conference) 형식: 1:1 미팅만 가능 셀레브라이트 임원: 데이비드 바터, 최고재무책임자앤드류 크레이머 투자자 관계 부사장 일자: 2026년 6월 3일 콘퍼런스: 윌리엄 블레어 46차 연례 성장 콘퍼런스(William Blair 46th Annual Growth Conference) 발표 시각: 오전 11시 40분 (미국 동부 표준시) 형식: 대담 행사 URL: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event-details/william-blair-46th-annual-growth-conference 웹캐스트 URL: https://event.summitcast.com/view/DTqswnj6gGSWZ7ywFcvpAo/guest_book?session_id=BXndAorr67BsBSqKdDpCQP 셀레브라이트 임원: 데이비드 바터, 최고재무책임자앤드류 크레이머, 투자자 관계 부사장 일시: 2026년 6월 10일 콘퍼런스: 미즈호 테크놀로지 콘퍼런스 2026(Mizuho Technology Conference 2026) 발표 시각: 오전 10시 50분 (미국 동부 표준시) 형식: 1:1 미팅만 가능 셀레브라이트 임원: 데이비드 바터 최고재무책임자앤드류 크레이머 투자자 관계 부사장 일자: 2026년 6월 11일 콘퍼런스: D.A. 데이비슨 2026 기술 및 소비자 콘퍼런스 형식: 1:1 미팅만 가능 셀레브라이트 임원: 데이비드 바터, 최고재무책임자앤드류 크레이머, 투자자 관계 부사장 대담과 경영진 프레젠테이션 웹캐스트는 https://investors.cellebrite.com/events-presentations 내 셀레브라이트투자자 관계 마이크로사이트의 이벤트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레브라이트 소개셀레브라이트(Nasdaq: CLBT)는 글로벌 디지털 수사 및 정보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 국가 및 기업을 보호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전 세계 7,000여 법 집행 기관, 국방 및 정보 기관, 기업들이 셀레브라이트의 AI 기반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신뢰하며, 이를 통해 법의학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데이터에 더 쉽게 접근하고 이를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고객들은 셀레브라이트의 기술 덕분에 매년 약 300만 건의 법적 수사의 속도를 높이고 국가 안보를 강화하며, 운영 효율성과 효과성을 제고하고, 첨단 모바일 조사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실현하고 있다.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및 하이브리드 배포 방식으로 제공되는 셀레브라이트의 기술은 전 세계 고객이 임무를 수행하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www.cellebrite.com 및 https://investors.cellebrite.com/investors, 소셜 미디어(@Cellebrite)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자자 관계앤드류 크레이머투자자 관계 부사장investors@cellebrite.com+1 973.206.7760 미디어 빅터 쿠퍼(Victor Cooper)기업 커뮤니케이션 및 콘텐츠 운영 담당 수석 이사Victor.cooper@cellebrite.com+1 404.804.591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855183/Cellebrite_Logo.jpg?p=medium600

2026.05.08 22:10글로벌뉴스

GAC, 4월 홍콩 전기차 판매 1위 달성하며 고품질 글로벌 확장 전략 추진

홍콩,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홍콩 교통국(Hong Kong Transport Department)에서 발표한 2026년 4월 개인차량 첫 등록 통계에 따르면, GAC가 4월 홍콩 특별행정구에서 총 1646대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현지 개인차량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 중 배터리 전기차의 판매량은 1596대에 달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50대를 차지했다. GAC의 2026년 첫 4개월 누적 판매 시장 점유율은 12%에 달했다. 올해 초부터 GAC는 홍콩 특별행정구에서 강력한 성장력을 유지해 왔다. 1월부터 2월까지 GAC의 전기차 판매량은 중국 브랜드 중 상위 2위, 전체 브랜드 중 상위 3위를 차지했다. 3월에는 월간 도매 판매량이 2000대에 근접하며 역사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GAC는 4월 판매 순위 정상에 올랐다. 이러한 구체적인 성과는 GAC의 '중국 스마트 제조(Chinese Smart Manufacturing)'의 막강한 경쟁력과 홍콩 시장 소비자들 사이에서의 깊은 신뢰를 입증한다. 2025년 '홍콩 액션(Hong Kong ACTION)' 계획을 발표한 이후 GAC는 홍콩 시장을 우측 핸들 시장의 핵심 중심지이자 해외 쇼케이스로 차별화해 왔다. GAC는 제품, 공급, 서비스 및 브랜드를 아우르는 포인원(four-in-one) 역량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했다. 홍콩에서 GAC의 선도적 지위는 단독 사례가 아닌, 가속화되고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축소판이다. 2026년 첫 4개월 동안 GAC의 총 해외 수출량은 7만 474대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33.9% 급증하며 업계 성장을 선도하고 국제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지난 1년간 GAC는 태국 전기 택시 부문 최고 점유율, 사우디아라비아 내 중국 브랜드 1위, 아랍에미리트 내 M8 부문 챔피언 등 여러 핵심 시장에서 강력한 선도적 지위를 확립했다. 기타 핵심 시장들도 모두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홍콩 시장 판매 1위 달성부터 글로벌 시장에서의 번영까지, GAC는 해외에서 '자동차 판매'를 넘어 '뿌리 내리기'로 나아가며 제품을 현지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에 깊이 통합하고 있다. 앞으로 GAC는 전 세계의 더 넓은 시장에서 '중국 스마트 제조'를 위한 고품질 글로벌 확장이라는 새로운 장을 계속 써 내려갈 것이다. GA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gacgroup.com/en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2026.05.08 20: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XR10 공개: 프로젝터의 정점, 모든 가정에 영화관을 가져오다

칭다오, 중국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가정용 기기 분야의 선도 브랜드인 하이센스(Hisense)가 5월 8일, 가정에서 진정한 영화관의 몰입감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프리미엄 레이저 프로젝터인 XR10을 공개했다. XR10은 강력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하여 영화, 게임 및 가족과의 공유 순간 등 일상생활에 대형 스크린 경험을 가져온다. 6000 ANSI 루멘을 갖춘 XR10은 밝은 공간에서도 밝고 생생한 영상을 보장하여 사용자는 방을 어둡게 할 필요 없이 아침 뉴스부터 심야 영화까지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업계 최대인 0.84~2.0:1 광학 줌과 4K 무손실 렌즈 시프트(수직 ±130%, 수평 ±46%)로 설치가 간편하며, 최대 300인치까지 완벽하게 정렬된 이미지를 투사하여 어떤 벽이든 다양한 방 레이아웃에 자연스럽게 적응하는 진정한 영화관 캔버스로 변화시킨다. 첨단 아이리스 렌즈(Iris Lens)는 시청 대비를 최대 6만 대 1까지 향상해 각 장면에 자동으로 적응해, 그림자의 미묘한 디테일을 드러내고 모든 하이라이트에 깊이와 강도를 더해 블록버스터나 조용한 드라마 등 시청하는 스토리가 더 몰입감 있고 감정적으로 매력 있게 느껴지도록 한다. 드비알레(Devialet) | 파리 오페라(Opéra de Paris)와 공동 설계한 사운드를 통해 경험은 더 향상되며, 풍부하고 공간을 가득 채우는 오디오를 만들어내 시청자를 액션에 더 가깝게 만든다. 쿼드캠(QuadCam)과 ToF 스마트 센스(ToF Smart Sense)와 함께 오토 매직 AI 어드저스팅 3.0(Auto Magic AI Adjusting 3.0)으로 구동되는 XR10은 실시간으로 화질과 정렬을 지능적으로 최적화하여 진정으로 간편한 플러그 앤 플레이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고급 액체 냉각 시스템은 장시간 시청 세션 중에도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능을 보장하여 시간이 지나도 밝기와 화질을 유지한다. 광범위한 디스플레이 혁신 전략을 바탕으로 하이센스는 홈 시네마와 거실 환경 모두에서 대형 스크린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XR10으로 하이센스는 영화관을 더 가깝고, 더 몰입감 있으며 일상생활에 완벽하게 통합시켜 사람들이 집에서 콘텐츠를 경험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하이센스 소개 1969년 설립된 하이센스는 160개국 이상에서 운영되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분야의 선도업체로,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및 지능형 IT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한다.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2023~2025). 하이센스는 RGB 미니 LED의 기원(The 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차세대 RGB 미니 LED 혁신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 있다. 2026 FIFA 월드컵™(FIFA World Cup 2026™)의 공식 스폰서로서 하이센스는 전 세계 관객들과 연결하는 방법으로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에 전념하고 있다.

2026.05.08 19:10글로벌뉴스

비아이매트릭스,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산업 AX 성과 인정

비아이매트릭스가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업무 효율과 부가가치를 높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인공지능 엑설런스 어워즈 2026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혁신상'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인공지능 엑설런스 어워즈는 국내 인공지능 산업 발전과 디지털 전환 확산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혁신성, 시장성, 실효성, 산업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기술 구현력과 디지털 혁신 기여도가 핵심 평가 기준으로 반영됐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수상을 통해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반 업무 혁신 역량과 데이터 중심 디지털 전환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회사는 최근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빠르게 연결해 즉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플러그 앤 플레이 인공지능' 전략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 방향은 현업 사용자가 자연어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 업무까지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있다. 단순한 질의응답이나 분석 지원을 넘어, 인공지능이 실무 과정 안에서 바로 실행 가능한 도구로 작동하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주요 제품도 이 같은 전략과 맞닿아 있다. 비아이매트릭스의 온톨로지 기반 인공지능 에이전트 개발 플랫폼 '트리니티'는 기업 데이터와 업무 구조를 이해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에이전틱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소개된다. 새롭게 공개한 '트리니티 프리즘'은 데이터베이스 연결만으로 시맨틱 모델링부터 분석, 시각화까지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환경을 제공해 기업의 데이터 활용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아이매트릭스는 이번 평가에서 기존 산업 공정과 업무 체계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디지털 전환을 실질적으로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 수집, 분석, 활용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적용 구조를 제시하고, 실제 기업 환경에서 생산성 향상과 의사결정 고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실효성과 확장 가능성을 확보한 점도 경쟁력으로 꼽혔다. 비아이매트릭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단순한 기술력을 넘어 기업이 실제 업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혁신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복잡한 구축 과정 없이 데이터를 연결하는 즉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전틱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혁신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5.08 18:44남혁우 기자

ADGM, 맨 그룹 아부다비 진출 추진 발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총 운용자산(AUM)만 약 2287억 달러에 달하는 런던 상장 대체투자 운용사 맨 그룹(Man Group plc)이 아부다비 내 거점 설립 추진을 확정하고 카테고리 3A(Category 3A) 라이선스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아부다비 국제금융센터 ADGM이 5월 7일 발표했다. 이번 행보는 중동 지역 내 사업 확장을 지속하고 있는 맨 그룹이 규제 승인 절차를 거쳐 아부다비 토후국 내 전략적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예정된 거점은 향후 설립될 것으로 예상되며, 맨 그룹은 이를 통해 지역 투자자들과의 협력과 글로벌 운영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발표는 세계 주요 자산운용사와 대체투자 기업들을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ADGM의 성장 모멘텀 속에서 나왔다. 최근 몇 달 사이 Bain Capital, Barings, Hillhouse Investment를 포함해 여러 글로벌 기관이 아부다비에 사무소를 설립하면서, 글로벌 자본 흐름의 중심지로서 아부다비의 역할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아메드 자심 알 자비(Ahmed Jasim Al Zaabi) ADGM 회장은 "맨 그룹이 아부다비에 거점을 설립하기로 한 결정은 UAE 자본시장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와 시장의 강점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사례다. 아부다비가 '자본의 수도(Capital of Capital)'라는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ADGM은 신뢰할 수 있는 규제 환경,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 장기 자본에 대한 접근성을 기반으로 글로벌 선도 기관들이 아부다비에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ADGM을 통해 맨 그룹의 중동 지역 확장 거점을 맞이하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롭인 그루(Robyn Grew) 맨 그룹 최고경영자는 "맨 그룹은 오랫동안 아부다비를 세계에서 손에 손꼽힐 만큼 역동적인 금융 중심지로 인식해 왔으며, 이번 카테고리 3A 라이선스 신청은 중동 지역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 맨 그룹과 아부다비의 관계는 10여 년 전 ADGM 초창기 전문가 자문 패널 참여에서부터 투자, 리서치, 지식 공유 분야에서 구축한 장기적인 현지 기관 투자자들과의 협력 관계에 이르기까지 깊게 이어져 있다. 향후 유통, 투자, 트레이딩 기능을 포괄하는 허브를 구축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맨 그룹의 아부다비 진출은 자산운용 및 투자 기업에 적합한 선도적 국제금융 중심지라는 아부다비의 위상이 다시 한번 강화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ADGM은 2025년 운용자산이 36% 증가했으며 활성 라이선스 수가 1만 2000개를 넘어서는 등 강력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생태계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신뢰가 그만큼 꾸준하다는 증거다. ADGM은 헤지펀드, 프라이빗 캐피털, 퀀트 전략 분야로 생태계를 확대하면서 아시아•유럽•중동을 연결하는 글로벌 자본 흐름의 핵심 관문이자 '자본의 수도'로서 아부다비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550581/5072851/ADGM_Logo.jpg?p=medium600

2026.05.08 18:10글로벌뉴스

오케스트로,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키운다…112억원 R&D 사업 수행

오케스트로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W) 시장 확대에 나선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 AI 인프라 구조를 넘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지능형 메모리 반도체(PIM) 생태계를 확대해 AI 인프라 자립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오케스트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AI 반도체 특화 클라우드 네이티브 SW 스택 및 모델 허브 기술 개발' 과제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112억 5000만원 규모 연구개발(R&D) 과제로, 오는 2029년까지 4년간 진행된다. 국산 NPU와 PIM 등 차세대 AI 가속기가 범용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운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오케스트로는 이번 과제를 통해 AI 반도체 전용 클라우드 네이티브 SW 스택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주요 개발 항목은 ▲컨테이너 런타임 인터페이스(CRI) 호환 기술 ▲가속기 자원 직접 접근을 지원하는 패스스루 기술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프레임워크 등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기존 GPU 중심 클라우드 인프라 한계를 극복하고 국산 NPU 기반 AI 가속기를 보다 유연하게 할당·운영할 수 있는 표준 운영 체계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AI 모델 생태계 확장도 함께 추진한다. 오케스트로는 국산 AI 반도체 기반 학습·추론 모델을 손쉽게 등록·배포할 수 있는 'AI 모델 허브'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모델 컨테이너화 자동화 기술과 메타데이터 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과제 종료 시점까지 1000개 이상의 최적화 모델 확보를 목표로 한다. 초거대언어모델(LLM) 실증 사례 확보에도 나선다. 국산 AI 반도체 기반 서비스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해 국내 중소·벤처기업이 고가 외산 GPU 의존도를 낮추고 AI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개발·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정부가 추진 중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와 국가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연계 적용될 예정이다. 오케스트로는 커널 레벨 정밀 모니터링과 분산 추적 기술을 결합해 AI 워크로드 예측 정확도를 99% 수준까지 높이고 대규모 AI 서비스 운영 안정성을 검증할 방침이다. 김범재 오케스트로 대표는 "이번 과제는 국산 AI 반도체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핵심 SW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하드웨어(HW)와 SW가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AI 컴퓨팅 환경을 구현해 국내 AI 인프라 자립도를 높이고 국산 AI 반도체 생태계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7:48한정호 기자

KOSA, 지란지교소프트 손잡고 회원사 보안·AX 지원 강화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와 지란지교소프트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기업 보안 강화와 AI 전환(AX)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보안 솔루션과 생성형 AI 서비스를 연계해 회원사 업무 생산성과 정보보호 역량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목표다. KOSA는 지란지교소프트와 회원사 AX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임직원 정보유출 방지 솔루션 '오피스키퍼', 기업용 메신저 '오피스챗', 회사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 '오피스에이전트'를 보유 중이다. 최근엔 협업과 AI 기반 업무 생산성 강화 영역까지 사업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OSA 회원사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보안·협업 AI 솔루션을 우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오피스키퍼와 오피스챗, 오피스에이전트 체험 기회와 함께 도입 부담을 낮추는 우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양사는 온·오프라인 보안 실무 교육도 함께 운영한다.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보안 대응 역량과 AI 활용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OSA는 이번 협력이 AI·SW 기업 보안 수준 향상과 업무 효율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생성형 AI 확산과 함께 정보보호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회원사 지원 범위를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성일 KOSA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회원사들이 보안과 AI 도입에 필요한 솔루션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회원사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승애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KOSA와의 협약을 계기로 국내 AI·SW 산업 생태계 보안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회원사 AX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5.08 17:39한정호 기자

국가AI전략위, 임문영 공백에 앤트로픽 면담 최종 '불발'

'미토스 쇼크'를 촉발한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 고위 관계자가 내주 방한해 정부와 AI 보안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이와 별도로 추진되던 국가AI전략위원회와의 면담은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다음 달 3일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전략공천된 데 따른 리더십 공백 여파로 풀이된다. 8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전략위원회는 애초 마이클 셀리토 앤트로픽 글로벌 정책 총괄과의 면담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다 앞서 추진해 왔다. 셀리토 총괄은 앤트로픽 글로벌 정책과 대외협력을 총괄하고 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서 사이버보안 정책을 담당했으며 스탠퍼드대 인간중심AI연구소(HAI) 부소장을 지낸 바 있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앤트로픽 측 요청에 따라 임 부위원장이 직접 셀리토 총괄을 만날 예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임 부위원장이 전략공천되면서 면담 자체가 최종 불발됐다. 내부 관계자 중 대리참석 검토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AI전략위원회 관계자는 "앤트로픽과의 공식 면담은 취소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국가AI전략위원회 리더십 공백에 따른 영향이 현실화됐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가AI전략위원회는 대통령 직속 AI 컨트롤타워로서 과기정통부,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과 함께 AI 정책 '삼각편대' 핵심 축을 맡아왔다. 이 구도에서 임 부위원장은 범정부 AI 정책인 'AI액션플랜' 추진을 비롯해 국가 AI 전략의 실행 구조를 조율해 온 실무 중심 인물이다.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하정우 전 AI수석에 이어 임 부위원장까지 선거 전면에 배치되면서 AI 정책 삼각편대의 두 축이 동시에 사라진 상황이다. 앤트로픽과 과기정통부 면담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셀리토 총괄은 오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만나 AI 관련 주요 현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핵심 의제는 미토스 접근권을 둘러싼 '프로젝트 글래스윙' 참여 방안이 될 전망이다. 앤트로픽이 지난달 공개한 미토스는 자율형 보안 지능을 갖춘 범용 AI 모델이다. 별도 보안 훈련 없이도 에이전틱 추론 능력을 기반으로 복잡한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탐지하고 침투 경로까지 설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인간 해커 기준 수개월이 걸리던 사이버 공격을 수시간 단위로 감행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앤트로픽은 이러한 위험성을 고려해 미토스를 일반에 공개하지 않고 일부 글로벌 기업·기관에만 제한적 접근을 허용하는 '프로젝트 글래스윙'을 운영 중이다. 국내 기업은 아직 참여하지 못한 상황으로, 정부는 국내 산학계의 글래스윙 참여를 적극 타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임 부위원장 공백으로 앤트로픽과의 면담 자체가 전면 취소됐다는 건 그만큼 상근 부위원장의 역할이 컸다는 방증"이라며 "정부 회동과 별개로 국가AI전략위원회 차원의 독자적인 소통 채널을 확대할 기회였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2026.05.08 17:36이나연 기자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통과에 업계 환영…"규제 숨통 트였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산업 진흥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으면서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업계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그동안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발목을 잡아온 인허가·전력·시설 규제가 대폭 완화되면서 정부 'AI 고속도로'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기대다. 특히 글로벌 AI 패권 경쟁이 인프라 중심으로 재편되는 상황에서 이번 특별법이 국내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지방 분산형 데이터센터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발표했다. 정동영·한민수·황정아·조인철·김장겸·이해민 의원이 발의한 6개 법안을 병합한 이번 특별법은 ▲인허가 일괄처리 및 타임아웃제 도입 ▲비수도권 전력계통영향평가 면제 ▲시설 설치 기준 완화 등을 골자로 한다. 국무회의 의결과 공포를 거쳐 9개월 유예기간 이후 내년 2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업계에선 이번 특별법 통과를 두고 AI 데이터센터를 국가 전략 인프라로 공식 인정한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그동안 데이터센터 업계는 AI 인프라 특성과 맞지 않는 규제 체계로 인해 투자 부담이 크다고 지적해왔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중심 시설임에도 일반 상업시설과 동일하게 주차장·승강기·미술작품 설치 기준 등을 적용받아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해왔다는 것이다. 데이터센터 업계 관계자는 "AI 데이터센터는 일반 오피스 건물과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며 "이번 특별법을 통해 서버 중심 인프라 특성에 맞는 현실적 기준이 마련될 수 있는 기반이 생겼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특히 업계는 인허가 일괄처리와 타임아웃제 도입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지금까지 데이터센터 사업자는 전력·환경·건축·통신 등 다양한 부처와 기관의 개별 인허가를 받아야 했고 이 과정에서 수년이 소요되는 사례도 적지 않았다. 이번 특별법은 과기정통부 중심의 통합 창구를 통해 인허가를 일괄 처리하고 일정 기간 내 결론이 나지 않으면 자동 승인으로 간주하는 타임아웃제를 도입해 투자 속도를 높이도록 했다. 최근 글로벌 AI 경쟁이 속도전 양상으로 전개되는 만큼 이번 조치는 국내 AI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비수도권 데이터센터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특별법에는 비수도권에서 일정 규모 이하 AI 데이터센터를 신축·증축하거나 기존 데이터센터를 AI 전용 시설로 전환할 경우 전력계통영향평가를 면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수도권 전력망 포화와 부지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지방 분산 전략과 맞닿아 있다. 현재 국내 데이터센터 60~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정부는 지방 전력 인프라 확충과 세제 혜택, 특화 클러스터 조성 등을 통해 데이터센터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특별법은 정부가 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추진하는 AI 고속도로 전략과도 맞물려 국내 AI 인프라 확충 속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AI 데이터센터를 단순 전력 다소비 시설이 아닌 국가 전략 인프라로 보고 세제 혜택 확대와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 등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기획재정부는 세제 개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를 국가전략기술 사업화 시설로 지정하고 대기업 최대 15%, 중소기업 최대 25% 수준의 세액공제 혜택 적용을 발표한 바 있다. 클라우드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AI 데이터센터를 반도체 공장 수준의 전략 인프라로 보고 지원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동안 수도권 전력 포화와 인허가 지연 때문에 투자 결정 자체가 쉽지 않은 경향이 컸는데 이번 특별법으로 정책 방향성이 명확해졌다"며 "향후 시행령과 후속 지원책까지 구체화되면 글로벌 빅테크와 국내 기업 투자도 활발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다만 일각에선 법안 논의 과정에서 핵심 쟁점으로 거론됐던 전력구매계약(PPA) 특례 범위가 축소된 점은 아쉽다는 반응도 나온다. 당초엔 액화천연가스(LNG)를 포함한 직접 전력거래 허용 방안을 추진했지만 최종 법안에는 재생에너지 기반 PPA만 일부 반영됐다. AI 데이터센터 특성상 안정적인 대규모 전력 공급이 핵심인 만큼 향후 추가적인 전력 조달 체계 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특히 대형 AI 데이터센터 입지 선정 시 전력 확보 안정성이 최우선 요소로 고려되기에 후속 제도 보완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조속한 AI 인프라 확충을 이끌 AI 데이터센터 특별법 국회 통과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AI를 둘러싼 치열한 속도전 속에서 이번 특별법을 통해 기업 투자 확대와 함께 대규모 해외 투자를 유치하는 등 AI 고속도로 구축을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기반이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2026.05.08 17:33한정호 기자

마키나락스 IPO에 30조 몰렸다…공모가 밴드 상단 '확정'

마키나락스가 기업공개(IPO) 수요예측에서 30조원의 주문금액을 모으며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5000원으로 확정했다. 마키나락스는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6일까지 5거래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2427개 기관이 참여해 119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전체 참여기관 중 약 99.96%가 공모가 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했으며 전체 수요예측 주문금액은 약 30조원에 달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도 코스닥 IPO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전체 신청수량 중 78.2%가 15일 이상 의무보유 확약을 제시했으며, 3개월 이상 확약 비율은 51.6%, 6개월 장기 확약은 20.5%로 집계됐다. 마키나락스는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AI) 운영체제(OS) '런웨이(Runway)'를 기반으로 피지컬 AI를 구현하는 기업이다. 폐쇄망 환경에서도 AI 개발·배포·운영 전 주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2018년 설립 이후 런웨이를 중심으로 2025년까지 연평균 84%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수주액은 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7억원 대비 약 2.8배 늘었다. 공모 자금은 런웨이 플랫폼 고도화·자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등 연구개발과 해외 진출에 활용된다. 일본 시장을 교두보로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으로, 작년 4월 일본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4건의 계약을 체결했다. 윤성호 마키나락스 대표는 "런웨이의 꾸준한 고도화를 통해 산업 현장을 혁신하고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7:12이나연 기자

제139회 캔톤페어 폐막… 대외무역에서 새 성장동력 창출, 개방 확대의 새 이정표 구축

광저우, 중국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중국 제15차 5개년 계획의 출범 첫해에 열린 제139회 캔톤페어(Canton Fair)가 5월 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제139회 캔톤페어는 복잡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바이어 참가 수, 핵심 바이어 참가 수, 혁신•친환경•지능형 전시품 수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중국 대외무역의 회복력과 활력을 입증했다. 또한 높은 수준으로 대외 개방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의지와 책임감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20개 국가와 지역에서 총 해외 바이어 31만 4000명이 참가해 제138회 행사 대비 1.1% 증가한 수치를 보여줬다. 특히 미국, 호주, 캐나다 시장의 참가 증가세가 두드러졌으며, 일대일로(BRI) 참여국 바이어 수는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행사에는 핵심 바이어 407곳과 해외 비즈니스 기관 154곳이 참가했다. 현장 계약 의향 규모는 총 257억 달러에 달했으며, 상당수 바이어들이 장기 협력 강화를 위해 후속 공장 실사를 조율했다. 전시품 총 465만 점 가운데 혁신•친환경•지능형 제품이 각각 20% 이상을 차지했다. 행사 기간에는 신제품 발표(New Collection) 행사 665건이 진행됐으며, 전체 전시품 중 60%를 넘는 수가 혁신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었다. CF 어워드 '디자인 브릴리언스'(CF Award 'Design Brilliance') 전시 구역에서는 역대 행사에서 금상(Gold Award)과 최고상(Best of the Best Award)을 수상한 프리미엄 제품들이 소개됐다. 또 드론, 스마트 웨어러블, 외골격 기술(exoskeleton technology) 등이 실용성과 첨단 엔지니어링의 결합을 보여줬다. 지속가능 소재와 '궈차오'(글자 그대로 '전국적인 트렌드') 미학은 주요 시장 동력으로 부상해 '중국의 지능형 제조(Intelligent Manufacturing in China)'와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일치하는 양상을 보였다. 디지털 지능 기술은 무역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55만 3000이 넘는 수가 캔톤페어 앱(APP)을 이용했으며, 31만 7000명이 부스 단위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했다. 원클릭 길찾기 및 AI 서비스 기능은 현장 비즈니스 매칭을 원활하게 지원했다. 무역 서비스 구역(Trade Services Zone)은 무역 전 주기에 주력했으며, 기관 210곳에 12만 건이 넘는 방문이 있었다. 참여 기업들은 매칭 행사와 주제 포럼을 통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했다. 중동 바이어 대상 현장 전시 투어는 305만 회가 넘는 조회 수와 29만 건에 달하는 상호작용을 기록했으며, 해외 소셜미디어와 뉴스 플랫폼에서는 총 1억 20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제140회 캔톤페어는 2026년 10월 15일부터 11월 4일까지 광저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행사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는 광저우가 한데 모여서 번영을 공유하고 포용적인 국제무역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기에 좋은 곳이 되고 있다. 사전 등록: https://buyer.cantonfair.org.cn/register/buyer/email?source_type=16

2026.05.08 17:10글로벌뉴스

멀티 인베스트먼트, 4억 8000만 스위스 프랑 자금 조달 후 다각화 전략 가속화

제네바,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4억 8000만 스위스 프랑(CHF)의 대규모 자금 조달에 이어, 멀티 인베스트먼트(Multi Investment)가 국제 투자 분야의 역동적인 주체로서의 입지를 다진다. 이미 전 세계 여러 기업을 지원해 온 이 회사는 현재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전략적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30억 스위스 프랑 이상의 운용자산(Assets Under Management, AUM)을 관리하고 있다. 의도적으로 신중한 투자자로서,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파트너와의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선별적이고 기밀 유지적인 접근법을 채택한다. 이러한 신중함은 미디어 노출보다는 가치 창출에 집중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반영한다. 이러한 성장과 파트너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높은 잠재력과 혁신 중심의 부문으로 범위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목표 영역에는 핀테크, 딥테크, 헬스케어, 블록체인 및 웹3(Web3) 및 생명공학이 포함된다. 이러한 전략적 방향은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동시에 주요 글로벌 경제 및 기술 변화를 예측하려는 명확한 목표를 반영한다. 회사는 미래의 산업을 형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들을 후원함으로써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2026년 3분기 이전에 이러한 전략적 부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며, 2026년 3분기 말까지 2억 5000만 스위스 프랑 이상을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여러 거래가 검토 단계에 있으며,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이러한 빠르게 성장하는 생태계 전반에서 존재감을 신속히 강화하겠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다. 이번 새로운 단계를 통해 멀티 인베스트먼트는 재무적 성과와 장기적 비전을 결합해 선도적인 글로벌 투자회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한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974821/Multi_Investment_Logo.jpg?p=medium600

2026.05.08 17:10글로벌뉴스

AI 에이전트 띄운 네카오…하반기 '돈 버는 AI'로 간다

상반기 주력 서비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AI 에이전트 기업으로 발돋움을 시작한 네이버·카카오가 하반기에는 AI 수익화에 집중한다. 네이버는 AI 브리핑에 광고를 도입하고, 카카오는 AI 에이전트 내 커머스 생태계를 외부로 확장하면서다. 이미 선보인 AI 에이전트인 '카나나 인 카카오톡'과 'AI 탭'은 순항하고 있으며, 양사의 AI 검색 서비스는 자사의 다른 AI 서비스 구동에 바탕이 되는 만큼 고도화를 거듭한다. 광고·생태계 연결로 수익화…생태계 점점 넓혀간다 8일 플랫폼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올해 1분기 컨퍼런스콜에서 AI 수익화에 대한 각각의 비전을 밝혔다. 지난달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선물하기'를 연동해 상품 추천부터 결제까지 한 번에 이어지는 흐름을 실험하고 있는 카카오는 하반기 외부 커머스 플랫폼과도 연동 테스트를 진행해 생태계를 외부로 넓혀나갈 예정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앞으로 카톡 내 다양한 접점에서 이용자들과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인터랙션)이 높아지는 동시에 다양한 버티컬의 주요 사업자(플레이어)들이 카카오 에이전틱 AI에 합류하는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이용자들이 톡 내 대화에서 시작해 결제까지 완료되는 에이전트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게 되는 만큼 중요한 전환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네이버는 2분기부터 AI 브리핑에서 쇼핑 및 로컬과 결합된 생성형 AI 광고 실험을 시작한 뒤 3분기 수익화를 진행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이를 통해 AI 검색이 플랫폼 내 구매와 예약 전환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연말까지 의미 있는 수익원으로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쇼핑 에이전트·카인카, 이용자 관심↑…고도화로 서비스 완성도·수익성 '제고' 이용자와 AI 에이전트의 접점 확보를 위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자사 전략의 핵심 축으로 표방되는 서비스를 상반기 이미 출격시킨 바 있다. '쇼핑 AI 에이전트'와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그 주인공이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의 경우 지난 한 달 간 이용자 피드백을 확인한 결과 카나나 에이전트가 보내는 선톡에 대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한 이용자 비중이 70%로 나타났다. AI 품질에 대한 긍정 평가 비율은 약 80% 수준으로 집계됐다. 카카오는 카나나 인 카카오톡 모델 다운로드 가능 이용자 수가 연말까지 310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고도화를 지속하면서 서비스 완성도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올해 2월 공개된 네이버 쇼핑 AI 에이전트는 일반 검색 대비 높은 전환율과 출시 시점 대비 재방문자가 4배 이상 증가하는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최 대표는 “출시 초기이지만 사용자 추이 및 에이전트가 담당하는 검색 질의의 비중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는 쇼핑 AI 에이전트를 멤버십 혜택과 N배송 등 자사 커머스 핵심 자산과 결합해 향후 비즈니스 에이전트로 발전시킨다. 이는 단순한 쇼핑 가이드를 넘어 이용자 경험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검색 AI도 상반기 출격…“초기지만 재방문 이어져” 주력 AI 에이전트 외에도 양사 모두 올해 상반기 AI 검색 기능을 선보이기도 했다. 대화형 AI 검색 서비스 AI 탭은 지난달 27일 출시된 이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초기 사용자 반응과 함께 새로운 사용자 경험에 대한 관심과 재방문이 이어지는 흐름이 관측되고 있다. 해당 기능은 쇼핑과 식당 찾기 기능을 버티컬로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쇼핑과 플레이스 등의 거래량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난달 21일 카톡에 적용된 카나나 서치는 현재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버전을 실험하고 있다. 출시 3주차를 맞은 초기 단계이지만 이용자의 쿼리(요청) 기준 활동성이 기존 키워드 입력 중심의 샵 검색 대비 유의미하게 증가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정 대표는 “카나나 서치는 글로벌에서도 사례가 많지 않은 새로운 유형의 서비스로 향후 에이전틱 AI로 확장하기 위한 중요한 핵심 진입점”이라며 “메신저 환경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사용 경험을 확보하는 데 우선 집중하고 있고 활동성 지표와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단기적으로는 AI 검색에 적합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단계적으로 접목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5.08 17:00박서린 기자

[현장] "진도야" 부름에 '벌떡'…춤도 추는 마음AI 로봇 플랫폼

"진도야. 진도야, 뭐가 보이는지 설명해 줘." "파란색깔 뭔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안 보여. 가까이 와봐. 앗 파란색 옷 입은 분 저쪽에서 오시는 거 맞지? 나한테 오라고 손짓하시는 거 아니야?" 앉아 있던 마음AI의 4족 보행 로봇 플랫폼 '진도봇'이 마음AI 관계자의 요청에 벌떡 일어나더니 정면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한 후 이같이 답했다. 당시 마음AI 관계자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채 진도봇 앞에서 큐카드를 흔들고 있었다. 이 진도봇에는 전시를 위해 강아지 콘셉의 대화용 AI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놓았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년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에 참가한 마음AI 전시 부스에는 이 회사의 피지컬AI를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찼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사흘간 개최됐다. 진도봇이 귀여운 목소리로 대답하자, 전시 부스 현장 참관객들은 "어머, 귀여워", "깜짝 놀랐네", "되게 귀여운 목소리가 나오네. 애기 목소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마음AI 전시 부스에서는 공연 전문 휴머노이드 '우치봇(Woochi Bot)'이 최신 가요에 맞춰 춤을 췄다. 피지컬AI가 춤을 추는 모습에 관람객이 발 디딜 틈도 없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참관객 모두 하나같이 휴대폰을 들어 우치봇을 촬영하기 바빴다. 마음AI는 노래가 끝나자 곧바로 진도봇 시연을 시작했다. 진도봇은 차세대 피지컬AI 엔진 자율주행 모듈인 '메이드 박스(MAIED Box)'이 내장된 4족 보행 로봇 플랫폼이다. 메이드박스는 엣지 디바이스에 넣는 온디바이스 기술을 통해 로봇의 '두뇌'를 구현한다. 복잡한 상황을 인지토록 하며, 로봇이 자율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실시간 제어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처리할 수 있는 모듈이다. 마음AI 전시 현장 관계자는 진도봇과 관련해 "진도봇은 사용자가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서 동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디파인드 로봇이다. 진도봇은 카메라 영상 정보를 기반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며 "올해 안으로 총 4종의 진도봇을 출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마음AI는 이번 전시회에서 진도봇의 모든 제품 라인업과 메이드박스 등 외에도 ▲우치봇 ▲임무 지향형 로봇 운영체제 '펄스(PULSE) OS' ▲멀티 플랫폼 로봇 관제 시스템 '펄스 커맨드(Command)' 등 솔루션과 사람 권유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피지컬AI 등을 전시했다. 마음AI 전시 현장 관계자는 "마음AI는 세상을 이해하는 월드 모델을 개발하는 AI 기업으로, 실제 환경에서 유연하게 행동하도록 하는 기술을 연구 중"이라며 "최근 LG전자와 함께 340억 원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제인 피지컬 AI 모델 학습을 위한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 기술개발을 진행하며, 이를 반도체, 로봇, 로보시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6.05.08 16:57김기찬 기자

AX 불 지핀 행정 8급 공무원 "혁신 가로막는 건 조직문화"

"인공지능(AI)를 잘 쓰기만 하면 오히려 일이 늘어납니다. AI로 성과를 내는 사람이 인정받고 보상을 받을 수 있어야 진짜 AI 확산도 가능할 겁니다.” 8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만난 류승인 주무관은 이와 같이 말하며 실질적인 AI 전환(AX)을 위해선 조직 문화가 우선 변해야 강조했다. 최근 류 주무관이 개발한 코닥 등 AI 기반 도구가 조직내 정체된 AX를 풀어낼 모범적인 혁신 사례로 꼽히며 이를 기반으로 한 AI혁신 프로젝트가 연달아 진행 중이다. 그는 자신의 사례가 단순히 비개발자도 AI로 개발할 수 있다는 성공담에 머무르지 않고 조직 내 AI 활용이 본격화되기 위해선 실무자의 성과를 인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공하는 조직 문화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복 업무의 피로가 만든 실무형 AI 도구 행정 8급 지방직 공무원인 류 주무관은 구청 소식지 '아차산 메아리' 발행 업무를 맡고 있다. 이 업무 역시 다른 행정 실무와 마찬가지로 반복적인 문서 처리 작업의 비중이 컸다. 각 팀에서 HWP 파일로 전달되는 원고만 200건이 넘었고 원고에 첨부된 별첨을 확인하기 위한 법령 검색도 일일이 수작업으로 처리해야 했다. 관행적인 문서 작업과 비효율적인 업무에 피로감을 느끼던 그는 지난해 10월부터 클로드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업무에 활용하기 시작했다. 류 주무관은 "이전부터 컴퓨터와 기술에 관심은 많았지만 직접적인 앱 개발 등은 진입장벽이 높아 쉽게 시도하지 못했다"며 "어느 날 우연히 챗GPT에 내가 하는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지 물었고, 직접 처리에는 한계가 있지만 클로드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AI 개발을 시도한 계기를 설명했다. 관심은 곧바로 실험으로 이어졌다. 류 주무관은 공개된 정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도구 개발에 나섰다. 개발은 대부분 퇴근 후 이뤄졌다. 낮에는 본업을 처리하고, 밤과 주말에는 새벽까지 코드를 다듬는 생활이 이어졌다. 수개월간 개발과 수정을 반복한 끝에 그는 한글(HWP) 및 PDF 문서를 마크다운 형식으로 일괄 변환해 주는 도구인 '코닥'과, 국가법령정보센터의 API를 연동해 AI가 법령의 '별표'나 '서식'을 정확히 읽고 가공할 수 있게 만든 한국법 MCP(korean-law-mcp)를 선보일 수 있었다. 그는 "예전에는 만들어보고 싶어도 구현까지 못 갔는데 AI를 다루면서 생각한 것을 앱이나 도구 형태로 옮길 수 있게 됐다"며 "여전히 코드를 깊이 이해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실무자가 필요한 걸 직접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는 도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아직 부족한 AI 인식 …"잘하면 일만 더 늘어나요" 수개월에 걸친 노력 끝에 AI 도구를 만들어 업무를 효율화했지만 류 주무관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치 않았다. 가장 큰 장벽은 보상과 인정의 부재였다. 그는 "AI를 써서 남들 5시간 걸릴 일을 1시간 만에 끝내면 일을 안한다는 평가가 나오거나 더 많은 업무가 주어진다"며 "이러면 누가 굳이 AI를 배우려 하겠느냐"고 꼬집었다. 특히 류 주무관은 조직의 경우 리더, 중간관리자가 직접 AI를 써보는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프로젝트를 이끌거나 승인하는 책임자가 AI로 만든 도구의 중요성과 필요성, 기술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실무자가 처리한 성과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류 주무관은 "코닥과 한국법 MCP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이유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길 바라는 것도 있었지만 조직 내부에선 이를 확산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실제로 오픈소스에 공개한 이후에야 여러 부처에서 연락을 하거나 지방자치단체서 협업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성과가 개인에게 보상으로 돌아오지 않는 구조도 지적했다. 그는 "지금 구조에서는 AI를 잘 사용한다는 게 알려지면 보상이 아닌 더 많은 업무만 주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많은 사람은 굳이 수고를 들여 아무런 보상도 없이 밤늦게까지 별도로 작업을 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 이어 "개인적으로는 컴퓨터를 좋아하고 AI를 활용해보고 싶고 공공영역의 다른 실무자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생각에 이런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라며 "AI를 잘 사용하고 그만큼 성과를 내는 직원에게 지원과 평가 등의 이점이 있어야 자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 도메인 전문가로서 조직 AI 혁신 지원하고파 류승인 주무관은 AI 전환이 모든 조직에 일률적으로 적용될 수는 없다고 지적했다. 조직마다 처한 여건이 다른 만큼, 무조건 도입을 확대하거나 활용을 강제하기보다 디지털 기초역량 격차부터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여전히 계정 생성과 비밀번호 관리,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자체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상황에서 모두에게 AI 학습과 활용을 주문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접근이라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중앙정부와 지자체 사이에도 AI 전환의 온도 차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에서는 공공 AI 전환 논의와 관련 프로젝트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지만 지자체는 상대적으로 도입 속도가 느리고 현장 체감도도 낮은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그는 조직별 여건에 맞춘 단계적 AI 전환과 도메인 전문가의 참여를 제시했다. 디지털 기초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실제 업무를 가장 잘 아는 실무자가 문제를 정의한 뒤 그에 맞는 AI 도구를 설계하고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류승인 주무관은 "외부 개발자나 업체가 기술적으로 뛰어나더라도, 행정 현장의 암묵지와 실제 업무 흐름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으면 실질적으로 쓰기 어려운 결과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며 "공무원이나 공공영역 불편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직접 AI를 활용해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는 만큼 제가 그 사이에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현장의 아이디어를 실제 도구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6.05.08 16:50남혁우 기자

AI 구독료 계속 오른다...AI 지속 활용 환경도 고민해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를 논하면서 디지털 콘텐츠에 대한 부담을 분리해 살펴야 한다는 논의에서 AI 서비스 구독료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이목을 끈다. 국회입법조사처의 박소영 입법조사관은 8일 국회서 열린 토론회에서 “작년 4분기 가구당 월평균 정보통신 지출을 살펴보면 통신서비스 지출은 감소했으나 정보처리장치와 영상음향기기 지출은 증가했다”며 “AI 서비스가 포함된 기타 영상 정보 관련 서비스 지출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게임과 음원 스트리밍, 웹툰 등 디지털 콘텐츠 이용료는 이동통신 요금에 합산돼 부과되면서 대중들에 통신비로 인식됐으나 실제 국가 통계 조사에서 가계통신비와 별도의 항목에 포함된다는 문제를 해소해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다. 이를테면 가계디지털비 항목을 별도로 살피자는 것이다. 그런 가운데 OTT 구독료가 더해지면서 기존 단말 외에 통신비로 인식되는 항목의 부담이 더욱 커졌다. OTT 서비스 가격 인상으로 스트림플레이션이라는 신조어까지 나왔다. 이와 함께 AI 서비스 구독료까지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는 지적이다. 박 조사관은 “국내 신용카드 기준 AI 서비스 결제 건수는 2024년 초에 5만 2000건에서 2025년 말에는 166만 6000건으로 증가했다”며 “AI 서비스 구독료는 앞으로도 높아질 것인데 이 문제는 짚어야 한다”고 했다. 소비자단체에서도 이 문제에 대한 지적에 공감을 표했다.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통장은 “최근에는 통신비 부담이 각종 구독료와 결합되면서 더 커지고 있다”며 “이런 구조는 결국 어떤 요금제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소비자 간 격차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편적 서비스의 관점 역시 함께 고려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단말기와 통신이 결합돼 있는 현재의 구조를 궁극적으로는 분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다”면서 “지금의 복잡한 요금제 구조 역시 결국 단말기와 통신비가 결합되면서 발생하는 문제들이 핵심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오는 10월 시행을 앞둔 최적요금제의 효과에 대한 논의도 오갔다. 염수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통신정책팀장은 “최적요금제 고지 제도는 사업자 요금제 정보와 이용자의 이용행태에 기반한 최적요금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합리적인 통신 소비를 유도하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단순히 총 데이터 이용량만을 기준으로 최적요금제를 산정하면 가격 인상 요인이 될 수 있다”며 “현재 발생하는 요금보다 더 높은 요금제가 추천되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철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대외협력실장은 “최적요금 고지를 통해 이용자는 본인의 이용패턴을 고려한 합리적인 요금제 변경이 점차 확대될 것”이라며 “다만 최적요금제 산출 과정에서 고려 요소가 과도하면 제도 운영 복잡성과 비용 요인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합리적 실행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AI 시대에 통신의 가치를 다시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임형도 경희대 특임교수는 토론문에서 “통신서비스를 단순히 음성과 데이터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 AI를 활용하는 소비자 접점으로 이해해야 한다”며 “통신이 AI를 움직이는 기반 인프라이고 국가 경쟁력의 핵심 산업의 관점으로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임 교수는 또 “향후 AI 시대 경쟁력은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합리적 가격으로 AI 연산 인프라인 통신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며 “싸면 좋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AI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를 어떤 기준으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지 논의해야 한다”고 했다.

2026.05.08 16:41박수형 기자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엔피 '무아홈' 일반인 체험 눈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대표 백승업·최지훈)가 'HR테크 리더스 데이'에 참가해 조직 구성원의 감정을 생산성 관점에서 재조명하고, 자사의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을 기업 시장에 본격적으로 알렸다. HR테크 리더스 데이는 HR 실무자와 리더를 대상으로 조직 운영과 인재 관리에 대한 최신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올해는 '기술은 차갑게, 관계는 뜨겁게'를 주제로 AI 전환 시대의 사람 중심 경영을 주요 화두로 다뤘다. 엔피는 이번 행사에서 키노트 발표와 체험 부스를 통해, 구성원의 감정 관리는 단순 복지를 넘어 조직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경영 요소라는 메시지를 제시했다. 특히 기업 HR 의사결정자를 대상으로, 직원이 일상에서 스스로 감정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새로운 HR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라는 관점을 제시했다. 키노트 발표를 맡은 엔피 박창준 이사는 'Emotion is the Next Productivity(감정이 곧 생산성이다)'를 주제로, 기존 웰니스 프로그램이 일회성 행사에 머물러 온 한계를 짚었다. 이어 직원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감정을 살피고, 필요한 순간 바로 회복할 수 있는 흐름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엔피는 공간형 AI 마인드케어 솔루션 무아홈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무아홈은 기업 사무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포드(POD) 형태로 제작돼 성인 한 명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독립 공간을 제공한다. AI가 사용자의 감정 상태를 분석해 맞춤형 명상 콘텐츠를 제공하기 때문에, 감정 관리가 필요한 순간 바로 이용하고 즉각적인 회복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참석자들은 감정 상태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명상 경험과 공간형 솔루션의 운영 방식을 확인하며, 실제 조직 환경에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엔피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HR 테크 영역에서의 접점을 넓히고,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B2B 사업을 단계적으로 키워 나간다는 방침이다. 백승업 엔피 대표는 "무아홈은 직원이 일상에서 스스로 감정을 돌보고, 그 효과가 조직 성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솔루션"이라며 "기업 HR 시장에서 차별화된 위치를 확보해 B2B 비즈니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08 16:19백봉삼 기자

[현장] "피지컬AI, '데이터 팩토리'로 100년 경험 5일 만에 쌓아"

"기존 인공지능(AI)은 마치 자판기와 같습니다. 한 번 만들어서 설치하면 끝이고, 매년 똑같은 콜라가 나옵니다. 반면 피지컬AI는 농장입니다. 매일 데이터라는 거름을 주면 매년 더 좋은 작물이 나옵니다. 이것이 나중에 한국만의 큰 격차를 만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인공지능(AI) 시대의 진짜 공장은 '데이터팩토리'입니다." 손병희 마음AI 연구소장은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인공지능산업대전(2026 AI엑스포)'에서 이같이 밝혔다. 손 소장은 이날 로봇보다 중요한 것은 로봇이 배우는 환경, 즉 '데이터 팩토리'라며 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GPU 시뮬레이션을 통해 최근 피지컬AI는 100년 경험치를 단 5일 만에 학습할 수 있다"며 "로봇을 세게 밀어 넘어지는 상황에서 중심을 잡는 것을 적응력이라고 한다. 이 적응력을 키우기 위한 상황으로 예를 들면 한 대의 로봇이 넘어지거나 실수했다고 했을 때, GPU상에서 수천대의 로봇도 같은 학습을 한다. 인간이나 현실 로봇이 수백년에 걸쳐 겪어야 할 물리적 경험을 단 며칠만의 시뮬레이션으로 학습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소장은 "현실 환경에서 같은 실험을 한다고 했을 때 로봇이 넘어지면서 파손되거나 부품 교체 등 비용 손실이 일어날 수 있지만, GPU 시뮬레이션은 이럴 위험이 전혀 없다"며 "현실 학습의 한계를 가상설계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손 소장은 가상 설계, GPU 시뮬레이션 장점으로 ▲무한 반복, 제로 비용 ▲현실 없이도 대규모 학습 데이터 자동 생성 ▲극단적 시나리오도 가상에서 안전하게 테스트 ▲물리 시험 대비 압도적인 경제성 등을 제시했다. 그는 "마음AI는 현실과 가상이 공존하는 실증 공간인 '데이터 팩토리'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가상 공간과 실제 로봇이 데이터를 수집하는 공간이 함께 마련돼 있으며, 실제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로봇 테스트 및 체험 공간과 모든 학습 과정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관제 공간이 함께 구축돼 있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데이터를 대량으로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이 손 소장 발표의 핵심이다. 손 소장은 "사람도 평생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로봇도 마찬가지"라며 "AI, 로봇, 산업이 데이터 팩토리 안에서 서로 성장시키는 선순환 구조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여러 파트너사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손 소장은 마음AI의 자율 로봇 플랫폼 '진도봇'의 제품 라인업과 활용 사례, 미래 먹거리 사업인 돌봄 로봇에 대한 비전 등을 공유했다.

2026.05.08 16:17김기찬 기자

사니, 전동화•자율주행•AI 기반 솔루션으로 글로벌 지능형 장비 포트폴리오 확대 나서

상하이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사니 그룹(SANY Group)이 1000번째 전기 굴착기를 출시하며 건설장비 산업의 전동화 전환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 자사 5G 원격 제어 굴착기는 현재 상용 배치됐으며, 무인 포장 롤러 차량군도 현장 운영에 돌입했다. 또한 항만 및 광산용 통합 스마트 솔루션 역시 실제 운영 단계에 들어섰다. 사니는 연간 60억 위안이 넘는 연구개발(R&D) 투자를 바탕으로 사니는 전통적인 제조기업에서 로봇 및 AI 중심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Meet SANY's 5G Remote-controlled Excavator 사니에게 장비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동력원 변경을 의미하지 않는다. 이는 전동화와 지능화의 진전을 뜻한다. 전동화는 배출가스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며 운영 비용을 절감한다. 원격 제어 기술을 포함한 지능화는 업계의 핵심 과제인 작업자 안전과 현장 장비의 물리적 한계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존 건설 작업은 현장 작업자에 크게 의존했으며, 그 때문에 작업자들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됐었다. 초기 원격 제어 솔루션은 사용자 경험이 미흡하고 연결 안정성이 떨어져 실제 현장 적용 확대에 한계가 있었다. 사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약 10년에 걸쳐 연구개발을 진행했으며, 낮은 지연 시간, 높은 정밀도, 지능형 안전 기능을 겸비한 상용화 가능한 5G 원격 제어 굴착기 SY550HD를 출시했다. 낮은 지연 시간 및 장거리 원격 제어: 일반적인 엔드투엔드 지연 시간이 120~180ms 수준인 반면, 사니는 5G 및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안정적인 120~140ms 지연 시간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최대 8500km 거리에서도 실시간 제어가 가능하며, 지연 및 명령 전달 시간도 최소한이다. SY550HD는 공용망, 전용망 또는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모두 작동하며, 서로 다른 네트워크 유형 간, 지역 간에도 원격 운영이 가능하다. 높은 정밀도: 사니의 독자적인 3D 모션 및 심도 인식 기술과 지능형 적재 보조 시스템은 현장 작업 환경을 재현하고 작업자 수준에서 상황 인지 능력을 실현한다. 작업자는 이 3D 공간 인식 기능을 통해 복잡한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하고 밀리미터 수준으로 정밀 작업을 수행할 수 있어 광산, 원격 현장 및 긴급 대응 상황 등에 적합하다. 지능형 안전 기능: 다차원 센서와 AI 알고리즘은 작업자 감지, 스마트 충돌 회피, 장비 상태 모니터링 등을 포함한 밀리초 단위 반응의 디지털 보호 시스템을 구현한다. 시스템 차원에서는 장비가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와 실시간 영상을 자율적으로 수집해 환경 인식, 위험 식별 및 작업 적응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기계가 인지 작업을 수행하고 인간은 제어를 유지하며 원격 시스템이 실행을 조율하는 새로운 운영 모델이 완성된다. 사니는 향후에 핵심 전동 파워트레인 부품, AI 보조 운영, 무인 건설, 디지털 플랫폼, 통합 광산 장비 등을 중심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능형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대규모 상용화를 확대한다는 목표다.

2026.05.08 16:10글로벌뉴스

베르다와 컴팔, AI 인프라 개발 및 확장 가속화를 위한 파트너십 발표

타이베이, 2026년 5월 8일 /PRNewswire/ -- 컴팔 일렉트로닉스(Compal Electronics, 이하 '컴팔', TWSE: 2324)와 프런티어 모델 훈련 및 에이전트 추론 수요에 특화된 헬싱키 본사의 유럽 AI 클라우드 제공업체 베르다(Verda)가 5월 7일, 컴팔이 차세대 GPU 서버 시스템을 공급해 유럽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차세대 AI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Alan Chang, Vice President of Infrastructure Solutions Business Group at Compal, and Jorge Santos, Chief Operating Officer at Verda, hold framed partnership agreements during a signing ceremony 이번 협력에 따라 컴팔은 고밀도 액체 냉각 AI 서버 플랫폼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들은 AI의 차세대 물결을 정의하는 워크로드, 즉 광범위한 콘텍스트를 처리하고 높은 동시성으로 작동하는 에이전트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면서도 베르다의 지속 가능한 클라우드 배포에 필요한 열효율을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베르다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견인력 증가와 함께 현지화된 AI 컴퓨팅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는 네오클라우드 운영업체들의 인프라 파트너로서 컴팰의 성장하는 역할을 강조한다. 기업과 정부가 데이터 거주성, 보안 및 규제 준수를 점점 더 우선시함에 따라 베르다와 같은 네오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소버린 AI(Sovereign AI) 전략의 핵심 조력자로 부상하고 있다. 컴팔 인프라 솔루션 사업부(Infrastructure Solutions Business Group, ISBG)의 앨런 창(Alan Chang) 부사장은 "베르다의 플랫폼은 AI 인프라 수요가 향하고 있는 방향인 지역적이고 성능이 높으며 에너지 효율적인 배포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협력은 차세대 AI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고객들을 위해 대규모로 고급 AI 시스템을 제공하는 우리의 능력을 입증한다"고 덧붙였다. 베르다의 조지 산토스(Jorge Santos) 최고 운영 책임자는 "우리의 사명은 AI를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전 세계의 선구적인 팀에게 역량을 부여하는 것이다. 컴팔과의 협력은 우리가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신뢰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우리의 존재감을 확장하려는 계획에서 중요한 단계이다.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컴팔은 가속 컴퓨팅, 고급 열 설계 및 시스템 통합 분야에서 깊은 엔지니어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전력 밀도와 운영 복잡성을 관리하면서 AI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글로벌 AI 배포를 지원하기 위해 컴팔은 대만, 베트남 및 미국 전반에 걸친 제조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공급망 복원력을 강화하고 지역 고객 요구사항에 맞춰 생산 능력을 조정하고 있다. 컴팔 소개1984년에 설립된 컴팔은 전 세계 최고 브랜드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컴퓨터 및 스마트 디바이스의 선도적인 글로벌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컴팔은 커먼웰스 매거진(CommonWealth Magazine)으로부터 대만 상위 7대 제조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았으며 포브스 글로벌 2000(Forbes Global 2000) 기업에 지속적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컴팔은 클라우드 서버, 자동차 전자기기, 스마트 의료 및 헬스케어, 고급 통신 솔루션 등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대만 타이베이에 본사를 둔 컴팔은 미국, 대만, 중국, 베트남, 멕시코, 브라질 및 폴란드에서 설계 및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comp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르다 소개 베르다(이전 명칭: 데이터크런치(DataCrunch))는 유럽 전역에서 고밀도 GPU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 유럽 AI 클라우드 제공업체로, 대규모 훈련 및 추론을 위한 온디맨드 컴퓨팅을 제공한다. 핀란드에 본사를 둔 베르다는 재생 에너지로 구동되는 인프라를 운영하며 차세대 모델을 구축하는 프런티어 AI 연구소, 연구팀 및 스타트업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https://ver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5.08 16: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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