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인공지능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기념'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BTS 광화문 공연 간다면…'이것' 꼭 확인하세요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BTS) 컴백 기념 공연을 앞두고 행사 규모와 교통편, 부대행사에 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만2000석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무료로 열리며, 행사와 함께 서울 시내 전역에서 환영 행사가 병행된다. 또 20만명이 넘는 인파를 대비하기 위해 광화문 공연장 근처 건물과 도로 등은 일부 통제될 예정이다. 수많은 팬들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1만명이 넘은 인력이 들어가 '스타디움식' 관리 체계를 적용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은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약 4년 만에 완전체 컴백 기념 라이브 공연을 연다. 오후 8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신곡과 히트곡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공연에는 광화문 삼거리를 시작으로 시청역 인근까지 약 1km에 달하는 대규모 관람 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해당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단독 생중계된다. BTS는 행사 전날 새 앨범 '아리랑'을 발매할 예정이다. 2만2000명 운집…韓 전통 미·현대적 퍼포먼스 결합 이번 공연 공식 좌석은 2만2000석이다. 당초 1만5000석으로 계획됐으나, 관람 구역을 넓히면서 수용 인원이 늘어났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추가 좌석은 세종대로 사거리 남쪽, 5호선 광화문역에서 1호선 시청역 인근까지 전 구역 스탠딩으로 마련된다. 이들은 현장에 설치되는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BTS는 공연 오프닝으로 경복궁 내 근정문에서 흥례문, 광화문까지 이어지는 이른바 '왕의 길'을 걸어 나와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BTS는 댄서 50인, 아리랑 국악단 13인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한국의 전통 미와 현대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형태가 유력하다. 공연날 광화문 담장은 미디어 파사드를 활용해 한국의 전통문화 콘텐츠로 조성된다. 대응 인력만 1.5만명…광화문·시청역 등 일부 구간 무정차 통과 티켓을 소지한 관람객을 제외하고도 최대 26만 명의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보고, 행사 당일 현장에는 총 1만4700명의 대응 인력이 투입된다. 경찰관 6500여 명, 서울시와 인근 구청, 서울소방재난본부에서 3400명, 하이브에서 4800명을 파견한다. 이밖에도 안전장비 5400여 점이 현장에 배치된다. 혼잡도를 고려해 인근 서울시와 경찰은 광화문광장 일대 건물 총 31곳의 출입을 통제한다. 이 중 7곳은 옥상 출입이 전면 제한되고, 24곳은 상층부 출입이 제한된다. 행사장에 인접한 일부 지하철역은 무정차 통과한다. 5호선 광화문역은 공연 당일 오후 2시~10시,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10시까지다. 지하철역 출입구도 모두 폐쇄되며, 귀가 인파가 몰릴 확률이 높은 을지로입구와 종각역, 안국역 등도 인파 혼잡 정도에 따라 필요시 무정차 통과한다. 행사장 주변 교통의 경우 세종대로는 광화문 교차로에서 시청 교차로 구간이 행사 전날 오후 9시부터 행사 다음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통제된다. 광화문 광장 북쪽을 가로지르는 사직로와 율곡로는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새문안로와 종로 구간은 오후 7시~11시까지 이용 불가능하다. 드론쇼부터 분수쇼까지…총 3개 도보 관광코스도 조성 공연 외에도 서울 곳곳에서는 다양한 환영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공연 전날과 당일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세빛섬, 청계천, 서울식물원,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 랜드마크 15곳이 붉은색 조명을 연출한다. 공연 전날 뚝섬 한강공원 인근에서는 오후 8시부터 약 15분간 드론쇼가 진행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에서는 음악과 조명이 결합된 분수쇼가 연출된다. BTS 뮤직비디오 촬영지와 하이브 사옥 등을 잇는 '케이팝 도보 관광코스'도 조성된다. 한강의 위로, 청계의 노래, 광장의 아리랑 등 3개 코스로 운영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는 해설 프로그램도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두 번 시행된다. 내달 6일부터 19일까지 청계청 오수간교~버들다리 약 500m 구간은 BTS 상징을 활용한 '아리랑 라이트워크'로 꾸며질 방침이다.

2026.03.17 08:31박서린 기자

지미봉·백약이오름...제주도 오름 기념우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지미봉', '백약이오름' 등 제주도 오름 2곳에 대한 기념우표 48만장을 오는 27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우표는 두 오름의 모습을 하늘에서 드론으로 촬영해 전체 이미지를 담아냈다. 제주도 오름 기념우표는 영원 우표로 발행된다. 영원 우표는 우편요금이 변경되더라도 5g 초과 25g 이하의 우편물은 언제든지 추가 요금 지급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우표에 담긴 '지미봉'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있는 오름으로, 말굽형 분화구가 특징이다. 해발 약 165.8m로 정상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종달항을 비롯해 종달리 앞바다까지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백약이오름'은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하며 중앙에 넓고 깊은 원형 분화구가 있는 게 특징이다. 해발고도는 356.9m로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경사가 완만해 가족 단위 탐방객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2026.02.19 12:00홍지후 기자

새해 티니핑·KBO 10개 구단 기념우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어린이에게 인기 있는 캐릭터 등을 활용해 내년 기념우표 총 16종을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오는 5월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기념우표가, 6월엔 K팝 아티스트 소재 기념우표가 나온다. 오는 7월엔 KBO 리그 10개 구단의 이미지를 넣은 'KBO 리그' 기념우표가 출시된다. 이밖에 오는 1월엔 '아기 동물' 이미지 우표가, 2월엔 '제주도 오름' 시리즈가, 8월엔 '백범 김구'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기념우표는 온오프라인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장 직무대리는 “앞으로도 기념우표를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6 13:37홍지후 기자

"시스템반도체 강국 도약"...K-팹리스 한자리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계 강화를 위해 K-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테크포럼 및 '2025년 팹리스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주최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개최됐다. 산업부는 기념식에 참석해 올해 팹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팹리스인의 날 행사는 2022년 9월, 산업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팹리스협회가 출범한 이래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K-팹리스, 시스템반도체 강국으로 도약!'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넥스트칩, 어보브반도체, 텔레칩스, 세미파이브, 가온칩스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팹리스·디자인하우스와 산업부, 과기정통부, 성남시 등 관련 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K-팹리스 테크포럼에서는 반도체 설계분야 글로벌 IP(설계블록)·EDA(설계 프로그램) 기업과 국내 기업간 기술교류회가 진행됐다. 이어 팹리스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산업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게 된 램쉽, 세미파이브를 포함해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1명, 중기부장관 표창 3명, 팹리스협회장상 5명 등 국내 팹리스 산업 생태계의 혁신에 공로가 있는 우수 팹리스 기업에게 16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최우혁 산업부 첨단산업정책관은 축사를 통해 “미국, 대만, EU가 주도하는 시스템반도체 시장에서 대한민국이 진정한 반도체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팹리스의 경쟁력이 뒷받침되어야만 가능하다”고 밝히며, “조속한 시일 내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26 15:02전화평 기자

우리나라 전통 무예 '택견' 기념우표 나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리나라 전통 무예인 '택견'을 소재로 한 기념우표 40만 장을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공격과 방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택견의 주요 동작이 담겨있다. 택견은 다른 무술에 비해 섬세하다. 부드러운 곡선의 몸놀림으로 공격과 방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조선 시대 주로 서민층을 중심으로 명절이나 잔칫날에 즐겨 행해졌다. 신윤복과 유숙의 '대쾌도'에서 그 생생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사람들의 삶에 얼마나 깊이 스며들었는지는 우리말에서도 드러난다. 오늘날 대결 상황에서 자주 쓰이는 '본때를 보이다', '딴죽걸다' 같은 표현은 모두 택견의 기술에서 유래한 것이다. 단순한 무예를 넘어 일상에까지 영향을 준 친숙한 문화였음을 알 수 있다. 택견은 이러한 역사·문화적 가치와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전 세계 무예 중 최초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인류가 함께 보존해야 할 살아있는 전통이자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는 독창적인 무예임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았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기념우표는 가까운 총괄 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5.11.20 15:30진성우 기자

"최고급 호텔 경영자들의 고객 감동 방법은 '사소한 것'에 있다"

“프리미엄 호텔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결정하는 것은 디테일이다. 아무리 시설이 좋고 외관이 화려해도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얻지 못 하면 고객의 만족도는 낮아질 수밖에 없다. 최고급 호텔 경영자들은 사소한 것을 통해 고객을 감동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다.” 조정욱 엠베서더서울풀만 사장은 지난 13일 자신의 저서인 '디테일리즘'(세이코리아 펴냄) 출간기념회에서 프리미엄호텔의 핵심 경영 비법은 디테일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신라호텔 서울과 제주의 총지배인을 거쳐 2022년부터 앰배서더서울풀만 호텔 대표를 맡고 있다. 조 사장이 호텔을 이끌면서 엠베서더서울풀만호텔은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수록된 중식당 '호빈', 조식 맛집에 등극한 '더 킹스', 이색 디저트로 화제가 된 '아라비안 나이트'와 '카이막 빙수'를 내놓아 호텔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디테일리즘은 조 사장의 24년 호텔리어 경험과 이를 통해 체득한 호텔경영 인사이트를 담고 있다. 조 사장은 이 책에서 “호텔은 세상의 거의 모든 기능이 한자리에 모인 복합 비즈니스 생태계로 살아 있는 경영의 실험실”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호텔 경영의 본질은 디테일이었고 지금까지 호텔을 이끄는 모든 순간이 디테일의 연속이었다고 회고한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디테일리즘은 그의 이런 경영 철학을 압축한 표현이다. 출간기념회에 참석한 한 호텔 관계자는 디테일리즘에 대해 “호텔이 지향할 품격과 리더십의 기준을 제시해 호텔 경영의 교과서라 해도 손색이 없다”면서 “호텔 취업을 꿈꾸는 학생에게는 미래 현장의 생생한 감각을, 호텔업 종사자들에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지혜를 선물한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호텔 경영에서도 사람이 최대 관심사는 점을 확인하게 됐다”면서 “이 책에는어떻게 호텔의 호텔의 임직원과 고객을 대해야 하는지를 실감나게 묘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을 출판한 세이코리아 박진희 출판본부장은 “호텔경영에 관한 책이 거의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호텔경영의 지침서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호텔에 입문하거나 호텔사업을 영위하는 호텔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4 10:12백봉삼 기자

배민B마트, 빼빼로데이 맞아 한정판 기획세트 단독 판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배민B마트에서 롯데웰푸드와 함께 빼빼로데이를 맞아 한정판 'B마트X빼빼로 열빼로 10입' 기획세트를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한정판 세트는 오리지널 3개, 아몬드 4개, 초코필드 3개로 구성됐으며,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민트색 포장과 '내 마음 열빼로 드려요'라는 문구로 선물용 감성을 더했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보석반지' 사탕이 증정되며, 포장 상자에는 '검은머리 빼빼로 될 때까지'라는 문구를 넣어 유쾌한 콘셉트를 완성했다. 가격은 1만4천990원(정가 1만7천900원)이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민B마트 2천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한정판 빼빼로 기획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전년 행사에서는 한정판 상품 4종이 전체 빼빼로 판매액의 70%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배민B마트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간식과 디저트 상품군을 확대하고, 브랜드와의 협업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김지현 간식MD팀장은 “지난해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롯데웰푸드와 협업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배민B마트만의 색깔을 살린 다양한 디저트 상품과 협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07 10:33류승현 기자

롯데웰푸드, '빼빼로데이' 세계로 확산···"역대 최대 매출 기대"

롯데웰푸드는 올해 '빼빼로' 브랜드가 국내외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6일 회사에 따르면 빼빼로 브랜드의 올해 연간 매출은 약 2천415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 가운데 수출액은 지난해 701억원에서 약 30% 증가한 900억원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시장의 꾸준한 수요와 브랜드 충성도, 그리고 '빼빼로데이' 문화의 해외 확산이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롯데웰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한국의 독특한 기념일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인기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해 국내외에서 대규모 통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TV 광고와 대형 옥외 광고, 지하철 이벤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팬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스트레이 키즈가 숨긴 빼빼로를 찾아줘!' 열차 이벤트를 운영하며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시즌 한정 기념 제품들도 높은 인기를 얻었으며, 스트레이 키즈 협업 패키지는 출시 직후 주요 판매처에서 품절 사태를 빚었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는 진열 직후 매진됐다. 해외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 '빼빼로 에이전트 피(Agent:P)'도 성과를 냈다. 지난 5월부터 107개국에서 2천306명이 지원했으며, 5개월간 콘텐츠 미션을 수행한 최종 선발자 11명은 이달 초 한국을 방문해 경복궁, 롯데월드타워 등에서 '나눔'의 브랜드 메시지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한편, 빼빼로는 지난해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한·일 롯데 식품사 통합 전략회의'에서 롯데그룹의 첫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웰푸드는 해외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 7월 인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 라인을 신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매출 1조 원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데이가 이제는 세계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는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0:48류승현 기자

삼성전자 창립 56주년...전영현 "AI 드리븐 컴퍼니 되자"

삼성전자가 31일 수원 디지털시티에서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근속상 및 모범상 시상, 축하공연, 창립기념사, 기념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전영현 부회장은 이날 창립기념사를 통해 근원적 경쟁력 회복 및 AI 시대 선도 의지를 강조하며 이를 위한 협업과 도전을 당부했다. 전 부회장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지금 중대한 변곡점에 서 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기술의 본질과 품질의 완성도에 집중해 근원적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이미 산업의 경계를 허물어 세상을 새롭게 만들어가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그 변화를 뒤따르는 기업이 아니라 AI 혁신을 이끌어가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삼성전자 고유의 기술력과 AI 역량을 본격 융합할 것"이라며, "AI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니즈와 관련 생태계를 혁신하는 'AI 드리븐 컴퍼니(Driven Company)'로 도약하자"고 덧붙였다. 또한 "지금 회사는 더 큰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함께라는 저력으로 새롭고 담대한 도전을 함께하자"고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 부회장은 끝으로 "모든 업무 과정에서 준법 문화를 확립하고 사회와 상생을 실현하며 '최고의 기술로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당부하며 기념사를 마무리했다.

2025.10.31 10:12전화평 기자

쇼핑·문화·놀이 더했다…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 개점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New Wave)'를 업그레이드한 '뉴웨이브플러스' 모델 '뉴웨이브명동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뉴웨이브명동점은 오감형 체험 콘텐츠를 더한 뉴웨이브 강화형 모델이다. 명동역 8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약 110평(363.63㎡) 규모로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등의 콘텐츠 외에도 새로운 참여형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글로벌 케이팝(K-POP) 팬덤존 '후즈팬(Whosfan)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세븐틴, NCT WISH 등과 콜라보하며 최근 아이돌 굿즈 맛집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K-POP 팬덤존을 점포 총 면적의 10% 이상인 15평 규모로 가장 크게 선보인다. '너구리의 라면가게' 코너에서는 각종 농심 라면 조형물과 너구리 캐릭터로 장식된 즉석라면 제조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농심의 대표 상품인 신라면, 짜파게티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면도 전시됐다. 최근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뽑파민(뽑기+도파민)' 소비의 중심인 가챠를 테마로 한 '가챠존'도 별도 공간으로 기획됐다. 가챠로 획득한 피규어나 아이템을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는 D.I.Y(Do It Yourself, 개인이 스스로 하는 것) 공간도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 방문 비중이 70% 가량인 상권의 특성을 고려해 각종 기념품과 체험 코너도 준비됐다. 'K-기념품존'에서는 홍삼팩 등 각종 건강식품과 외국인들이 특히 많이 찾는 과자, 믹스커피, 라면, 떡볶이 등의 상품이 준비됐고 한국의 정서가 담긴 키링, 기념품들도 있다. 'K-이벤트존'에서는 직접 찍은 사진이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교통카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나마네 교통카드'와 무인프린터기, 사진인화기 등이 완비됐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명동점 신규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그랜드 오픈행사를 선보인다. 여행객이 많은 상권인 만큼 입점 고객에게 1인 1회에 한해 여행용 티슈를 증정하며 도시락 구매 시 '내몸애70%' 생수를, 치킨 또는 피자 구매 시 '펩시콜라' 캔 상품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 모델을 공격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뉴웨이브명동점 외에도 이달 말 '뉴웨이브명동대로점(서울 명동 소재)'과 '뉴웨이브대전롯데점(대전 괴정동 소재)'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연내 비수도권 거점 지역에도 추가 오픈을 추진 중이다. 고상봉 세븐일레븐 운영전략실장은 “이번 뉴웨이브플러스 모델인 뉴웨이브명동점은 차세대 쇼핑 모델이자 세븐일레븐의 대표 플래그십 스토어로 내세울 수 있을 만큼 핵심 강점들이 집약된 모델”이라며 “뉴웨이브를 전략 자산화해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며, 내외국인을 아우르는 근거리 생활밀착형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6 09:20김민아 기자

'2025 APEC 정상회의' 기념우표 나온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 기원을 담은 기념우표 1종 48만 장을 발행한다. 기념우표에는 우리 민족의 찬란한 문화유산인 다보탑과 석가탑을 좌우로, 가운데에는 'APEC 2025 KOREA' 엠블럼을 배치했다. 1천년 넘게 서로 마주한 두 탑의 모습은 마치 오늘날 APEC 회원국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나누며 협력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경제의 지속적 성장과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1989년 출범한 경제협력체이다. 우리나라는 창설 초기부터 회원으로 참여해 무역 자유화와 경제 협력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2005년 부산에서 제13차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20년이 지난 2025년 경주에서 다시 한번 APEC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주제로 무역투자 활성화와 교류를 통한 연결성 강화, 디지털 격차 해소와 혁신 촉진,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성장과 번영 달성 등 다양한 의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2025.10.23 12:00박수형 기자

국가유산청,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지정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오랫동안 마을을 보호해 온 전통 마을 숲인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을 국가지정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은 고창 성송면 하고리 삼태마을 앞 삼태천을 따라 형성된 800여 미터 길이의 마을 숲으로, 마을 주민들이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성했다. 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이자 하천 주변 농경지 등을 보호하기 위해 제방에 조성된 호안림 역할을 한 숲이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왕버들 군락지로, 나무 높이 10미터, 줄기 둘레 3미터가 훌쩍 넘는 왕버들 노거수 95주를 비롯하여 버드나무, 팽나무, 곰솔, 상수리나무, 벽오동 등 다양한 수종의 큰 나무 224주가 안정적으로 숲을 이루고 있다. 삼태마을 앞에는 삼태천이 흐르고 있어 풍수지리적으로 배 모양인 마을이 떠내려가지 않게 보호하기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삼태천 양 둑에 숲을 조성한 것이라 전하며, 이 숲이 훼손되면 마을에 큰 재앙이 온다고 믿어 신성시하며 보호해 왔다고 국가유산청 측은 설명했다. '전라도무장현도'에서 삼태마을숲을 찾아볼 수 있다. 이는 1830년대 훨씬 이전부터 이 숲이 존재하였음을 보여주며, 당시에도 이 숲이 무장현에서 유명하고 상징적인 숲이었음을 알 수 있다.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은 마을 공동체의 신앙과 정체성이 결합된 상징적 가치가 높은 자연유산으로, 주변 농경지 등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안정적으로 숲을 이루는 점 등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지녔다. 한편, 국가유산청은 오늘 오후 2시 삼태마을 회관 앞에서 숲을 보호해온 지역민들과 함께 천연기념물 지정을 축하하고 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고창농악보존회 공연팀의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고창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 소개영상, 지정 추진경과 보고, 관리단체 지정서 전달 및 유공자 표창 등으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고창군과 협력해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자연유산을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는 등의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9.25 10:10이도원 기자

현대백화점, 자체 기념품 매장 '더현대 프레젠트' 팝업스토어 연다

현대백화점이 자체 기념품 매장 '더현대 프레젠트'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2층 서울 에디션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더현대 프레젠트는 현대백화점의 자체 기념품 매장으로 지난 2023년 12월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첫선을 보인 뒤, 현대백화점 자체 지식재산권(IP) 상품은 물론 K굿즈, K팝 관련 상품 500여 종을 판매하고 있다.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자체 캐릭터인 '흰디'와 관련된 상품을 비롯해 역대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에서 수상한 상품 중 현대백화점 바이어가 큐레이션한 K굿즈 등 총 300여 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올해 진행된 '2025년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기념품 부문'의 홍보도 병행한다. 다음 달 중순부터 팝업 내부에서 숍인숍 형태로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공모전 수상작 중 하나인 단청 댕기스카프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와도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업계 유일한 자체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관광공모전인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팝업으로 기념품 업계와의 시너지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5.09.15 09:53김민아 기자

[K백제유산] 백제세계유산센터,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행사 D-1

백제세계유산센터가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에 맞춰 기념식 및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제 문화유산의 가치를 다시 조명하고, 지난 10년간의 보존 성과와 활용 방향 등을 점검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백제세계유산센터에 따르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식 및 학술대회'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행사는 내일(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되며, 국가유산청, 충청남도, 전북특별자치도, 공주시·부여군·익산시가 함께한다. 행사는 박정주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세레모니와 국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슬로건 공모전 시상식, 백제가야금연주단의 '백제 오악사' 특별공연 등으로 꾸민다. 또 오후 학술대회는 노중국 계명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강연을 맡고 ▲연속유산 통합관리 제도와 운영체계(조두원 ICOMOS 한국위원회 부위원장) ▲고도 및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 성과와 과제(이수정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전략기획실장) ▲세계유산 가치 확장과 활용 전략(김순호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사업실장) ▲국가유산 활용과 백제 브랜딩(윤주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자연유산위원) ▲백제역사유적지구 10주년의 성과와 미래(전진성 한국유네스코연구소장) ▲세계유산의 고유성 강화와 지역관광 활성화(김형곤 세종대학교 교수) 등 발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강동진 경성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조재모 경북대학교 교수 ▲송인헌 국가유산청 세계유산정책과장 ▲류호철 안양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여한다. 학계·정책·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향후 보존·활용 전략을 다각도로 논의하고,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 속에서 빛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부여·익산에 걸친 8개 연속유적이다. 백제 후기의 왕도 체계와 불교 건축, 국제 교류의 흔적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인류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2015년 등재 당시 유네스코는 이 유적군이 백제의 건축·도시 계획·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연속유산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등재 이후 10년간의 성과는 보존과 활용 측면에서 두드러진다. 보존 정비 면에서 미륵사지 석탑은 20년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2019년 일반 공개됐고, 국립익산박물관은 2020년 문을 열어 세계유산 교육·홍보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탐방객 편의를 위해 '고도 한눈애(愛) 세계유산센터'가 운영되고, 안내 체계와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도 고도화됐다. 박정주 백제세계유산센터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의 보존과 미래 세대와의 공유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 속에서 빛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전했다.

2025.09.15 09:37정진성 기자

행안부 자치인재원 60주년…'AI 민주정부' 향한 비전 선언

정부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인공지능(AI) 민주정부' 구현을 목표로 지방 핵심 인재 양성에 나선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3일 자치인재원 대강당에서 '자치인재원 개원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전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장,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자치인재원의 지난 60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100년을 준비하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기념식은 60주년 기념영상 상영, 비전선포, 유공자 표창, 60년사 헌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자치인재원 60주년 사진전도 열렸다. 먼저 '지역의 변화를 선도한 60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100년'을 주제로 자치인재원의 개원부터 현재까지 교육과정 변천과 서울·경기, 전북혁신도시에 자리 잡는 과정과 미래상을 살펴볼 수 있는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비전선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목을 끌었다. 향후 100년간 자치인재원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이 담긴 영상을 생성형 AI가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변화를 선도하는 문제해결형 실용인재 양성'이라는 미래 비전을 완성했다. 이어 유공자 표창, 역대 원장 및 교육생 인터뷰 등 지방자치인재개발원 60년사 헌정식으로 기념식이 마무리됐다. 아울러 행안부는 이번 60주년 기념식 행사로 '로고디 글로벌포럼 2025'를 함께 개최해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분야 국제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 7회차를 맞은 포럼에는 필리핀 등 10개국 공무원교육훈련기관장과 국내 시·도 인재개발원장, 주한 외교사절 100여 명이 초청됐다. 참석자들은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체계: 공공 HRD의 리셋'을 주제로 디지털 전환과 성과중심 행정 강화로 급변하는 환경에서 미래 행정 혁신을 견인할 맞춤형 교육 전략과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외국 교육훈련 기관장들은 전북대학교와 공동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지역대학과의 네트워크를 넓히고 전주시가 선도하는 AI 활용 행정사례 현장방문을 통한 첨단 행정기술의 적용과 효과도 직접 확인했다. 이 외에도 '문제해결형 실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방안'을 주제로 지방인재개발포럼 학술대회도 개최된다. 미래공무원 교육 방향에 대한 발제와 토론을 통해 디지털·AI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훈련의 변화 방향도 논의된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인 해에 자치인재원 개원 60주년을 동시에 맞이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지방공무원 교육의 중심인 자치인재원이 탄탄한 공직가치를 바탕으로 AI 민주정부를 구현하는 지역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3 17:06한정호 기자

이재명 대통령 기념우표...취임 100일째 나온다

이재명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가 발행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염원하는 국민의 기대를 담은 제21대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를 취임 100일을 맞아 오는 9월11일 발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우표는 전지 22만 장(낱장 328만 장), 소형시트 45만 장, 기념우표첩 5만 부다. 우표와 소형시트 가격은 430원, 기념우표첩은 2만7천원이다. 기념우표에는 회복과 성장을 향한 대통령의 결의와 함께 국민주권정부의 충직한 일꾼으로서 주어진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는 의지가 표현됐다. 한편 기념우표첩은 소형시트, 전지, 초일봉투와 함께 나만의 우표가 담겨있으며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꿈과 눈물로 소통하면서 더 나은 내일로 걸어가는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취임 기념우표는 9월11일부터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날부터 이틀간 한청수량을 인터넷우체국에서 사전예약 할 수 있다.

2025.08.18 12:00박수형 기자

독립운동가 5인 생전 모습과 목소리, AI로 되살렸다

SK텔레콤은 독립기념관과 광복 80주년을 맞아 AI 기술로 복원한 독립운동가들의 생생한 모습과 목소리를 담은 특별 영상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공개하는 '광복의 기쁨, 27년 만의 환국' 영상은 독립기념관 3·1문화마당의 LED 미디어큐브와 SK텔레콤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 콘텐츠는 독립기념관이 소장한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 환국 기념 서명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서명포에 글귀를 남긴 독립운동가 중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은 김구, 김규식, 신익희, 이시영, 조소앙 선생 등 5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SK텔레콤의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했다. SK텔레콤은 그동안 자사의 AI 미디어 개선 복원 솔루션인 '슈퍼노바'를 활용해 독립기념관이 소장 중인 자료를 복원하고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해 독립운동가들의 오래된 흑백사진의 손상과 왜곡을 제거하고, 자연스럽게 컬러를 입혀 생동감을 더했다. 또한 AI 딥러닝 기반의 음원분리 생성(Soundistill) 기술을 활용해 아날로그 매체의 노이즈와 에코 현상을 제거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육성을 또렷하게 되살렸다. 육성 자료가 없는 김규식, 이시영 선생의 경우 직계 손자의 음성을 활용하고 환국 당시 나이를 고려해 목소리를 복원했다. 양 기관은 방문객 편의 향상을 위해 다목적 체험형 휴게 공간 '스마트쉘터'를 늘리고 콘텐츠도 확충한다. 기존 '겨레의 집', '겨레의 탑' 인근에 이어 올해 '추모의 자리'와 '통일염원의 동산'에도 스마트쉘터를 설치해 총 4곳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쉘터는 냉난방 등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고, 체험 셔틀을 기다리는 방문객을 위해 ICT를 활용한 역사 콘텐츠 체험도 제공한다. 가령 '추모의 자리' 스마트쉘터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주요 역사 장면을 기록한 민족기록화 기반 미디어아트가 125인치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구현된다. 아울러 독립기념관 야외 전시물인 C-47 수송기와 연계된 증강현실(AR) 콘텐츠인 '광복의 하늘길'도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AR 망원경을 통해 임시정부 요인들의 환국 이야기를 비롯해 백련못, 태극기한마당 등 야외 주요 장소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친환경 확장현실(XR) 체험 셔틀도 확대 도입한다. 올 상반기 시범 운행을 거쳐 정규 운행을 시작한 '독립부릉이'에 이어, 2호차 '대한부릉이'를 하반기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체험 셔틀 내부에는 AR 글래스와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설치해 실제 야외 환경과 전시물을 연계한 몰입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십이지신을 형상화한 독립수호단 캐릭터들이 도슨트가 돼 방문객을 안내한다. 김경덕 SK텔레콤 엔터프라이즈사업부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나라의 독립과 주권뿐만 아니라 글로벌 AI 분야에서도 SKT의 독창적인 기술 우위로 AI 주권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14 10:13박수형 기자

광복 80주년...기념우표로 되새긴다

우정사업본부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복절 노래'를 주제로 한 기념우표 52만5천장을 오는 14일 발행한다. 기념우표는 1종으로 '광복절 노래'의 가사를 담았다. 정부는 1949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노래 제작에 착수했다. 1950년 5월, 정인보·윤용하 선생의 작사·작곡으로 '광복절 노래'가 탄생하게 됐다. 이 곡은 광복의 환희와 슬픔, 그리고 결의를 오롯이 담고 있다. 우리에게 광복은 단순히 빼앗긴 나라를 되찾은 것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담겨있다. 본래의 이름과 언어, 땅의 회복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과정과 끝내 이뤄낸 그 찬란한 업적을 기리는 상징적 표현이다.

2025.08.07 15:01박수형 기자

국가유산청,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 천연기념물 지정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은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Rhyolitic Breccia Area of Mosewat, Hallasan Mountain)'를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로 지정한다고 15일 밝혔다.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는 크기가 제각각인 유문암질 암석 조각들이 서로 맞물려 넓게 분포하고 있다. 한라산 백록담 남서쪽 방향 외곽 지역에 약 2.3km 구간에 걸쳐 있고 최대 폭은 500~600m에 이른다. 약 2만 8천 년 전, 소규모 용암돔이 붕괴하면서 생긴 화산쇄설류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화산지질학적 가치가 높다는 게 국가유산청 측의 설명이다. 한라산 모세왓에서 발견되는 유문암질 암석은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두운 색을 띠는 현무암질 암석과는 달리 이산화규소(SiO₂) 함유량이 높아 밝은 색을 띠고 있어 쉽게 구별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방언으로 모래밭을 뜻하는 '모세왓'은 유문암질 각력암들이 널려 있는 광경이 마치 모래밭과 유사하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으로, 밝은색의 유문암질 암석의 지질학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화산의 마그마가 서서히 식으며 화학성분이 점차 변해 현무암질-안산암질-유문암질 순으로 암석화되어 가는데, 그동안 제주에는 현무암질 암석만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으나,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를 통해 유문암질 암석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알려졌다. 특히 생성연대가 명확히 밝혀진 유문암질 각력암의 파편들이 비교적 넓은 지표퇴적층에서 발견되고 밝은 색을 띠고 있어 퇴적층의 다른 암석과 쉽게 구별되는 특성으로 인해, 한라산 고지대의 화산 퇴적층이 쌓인 순서(층서)를 해석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어 높은 지질학적 가치를 지녔다고 한다. 국가유산청은 “과거 한라산 고지대 화산활동의 특징적인 단면을 보여주는 천연기념물 한라산 모세왓 유문암질 각력암 지대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한라산을 오르는 탐방객들이 제주의 다양한 지질학적 역사를 이해하고 그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7.15 10:50이도원 기자

SK家, 창업정신 계승 다짐…72주년 맞아 '메모리얼 데이' 개최

SK그룹이 창립 72주년(8일)을 맞아 창업정신을 되새겼다. 8일 재계에 따르면 SK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선혜원에서 고(故) 최종건 창업회장과 고 최종현 선대회장을 기리는 '메모리얼 데이'를 비공개로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1953년 4월 8일 선경직물 설립을 창립기념일로 삼고 있다. 2018년부터 이를 '메모리얼 데이'로 지정했다. 이 자리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SK그룹 오너 일가와 일부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에서 창업정신을 기린 것으로 전해졌다. 선혜원은 최종건 창업회장이 1968년 사저로 매입해 마지막까지 머물고, 최태원 회장이 유년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이후 직원 연수원으로 사용되다가, 2022년부터 'SKMS 연구소' 서울 분원으로 재단장 중이다. SKMS는 'SK 경영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SK 그룹 고유의 경영 철학을 의미한다.

2025.04.08 16:24류은주 기자

  Prev 1 2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K-엔비디아 육성에 50조 투자...배경훈 "GPU 독점 깬다"

AWS "AI 에이전트 시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기회 넓힌다"

BTS 광화문 공연 간다면…'이것' 꼭 확인하세요

KT 이사회 논란, 정기 주총 벽 넘을까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