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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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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자동차 기름 부족 사태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자동차를 가진 분들이라면 한 번쯤 느끼셨을 텐데요, 엔진오일 값이 정말 많이 올랐죠? 실제로 엔진오일 가격이 28.4%나 급등했어요. 마치 평소에 사던 아이스크림 값이 갑자기 두 배가 된 것처럼 느껴질 정도예요. 이렇게 된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먼저 석유 값 자체가 113달러까지 치솟았고, 배로 운반하는 비용도 42%나 올랐어요. 게다가 국가 간 갈등까지 겹치면서 상황이 더 어려워진 거죠. 이런 가격 상승은 우리 일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차를 정비하는 비용이 15~20% 정도 올랐고, 정비소에 맡기면 7일 이상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생겼거든요.단순히 엔진오일이 품절된 게 아니라 비용 폭탄으로 돌아온 셈이에요. 하지만 해결책도 준비 중이에요. 재활용 기름을 만들거나, 다른 나라에서 수입하거나, 미리 비축해두는 방법들을 계획하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2027년 상반기쯤이면 상황이 조금씩 나아질 거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부터 약 1년 정도는 기다려야 하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전기차로 바꾸는 것도 한 번 고려해보고, 꼭 필요할 때만 차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겠어요. 대중교통을 활용하거나 평소 차량 관리를 꼼꼼히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거예요. 이번 엔진오일 위기는 언젠가 지나갈 테니, 똑똑하게 준비하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거예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b65b363.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4.07 18:27AMEET

[카드뉴스] 손바닥만 한 고등어와 비싸진 가격의 비밀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마트에서 고등어를 사다 보면 '어? 예전보다 작은 것 같은데?' 하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실제로 지금 마트에서 팔리는 고등어는 300g 정도밖에 안 되는데요. 예전엔 500g 넘는 큰 고등어를 쉽게 살 수 있었거든요. 지금은 10마리 중 7마리가 작은 사이즈고, 큰 고등어는 겨우 5%만 남았다고 해요.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요? 바로 지구 온난화 때문이에요. 바닷물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고등어가 자라기 힘든 환경이 된 거죠. 마치 더운 여름에 식물이 잘 안 자라는 것처럼요. 문제는 크기만 작아진 게 아니라는 거예요. 작은 고등어인데도 가격은 오히려 40%나 올랐거든요. 포장하고 운반하는 비용이 더 들기 때문이래요. 하지만 다행히 작아졌다고 해서 영양까지 줄어든 건 아니에요! 그래서 마트와 가게들도 작은 고등어를 중심으로 판매하면서, 방어나 연어 같은 다른 생선도 함께 준비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어요. 작지만 여전히 영양 가득한 우리 고등어, 앞으로도 우리 식탁을 지켜줄 거라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작은 변화지만 기후위기가 우리 밥상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는 요즘이네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dcfd1378.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25 20:12AMEET

유가 급등에 전기차 전환 본격화…"아시아 확산 속도↑"

미국과 이스라엘, 이란 간 전쟁으로 중동 긴장이 고조되면서 유가가 급등하자, 아시아 전기차(EV) 시장 확대가 빨라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이란을 둘러싼 군사 충돌 여파로 국제 유가와 석유제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전기 이륜차 수요가 동시에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시아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는 지역으로 평가된다. 태국과 싱가포르는 전기차 비중이 약 50%에 달하며, 중국·인도네시아·한국·베트남도 보급률이 약 3분의 1 수준까지 올라왔다. 반면 미국과 일본은 여전히 10% 미만에 머물고 있다. 최근 유가 급등은 이러한 흐름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기준 호주에서는 디젤 가격이 리터당 약 3 호주달러(3134원)까지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일본 휘발유 가격도 약 18% 올랐다.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역시 전쟁 이후 약 42% 상승해 배럴당 100 달러(14만9830원)를 넘어섰다. 특히 싱가포르의 디젤 가격은 100% 이상 급등하는 등 실제 소비자 체감 가격 상승폭이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까지 커지면서 연료 부족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같은 상황은 내연기관 차량의 운영 비용을 급격히 끌어올리는 한편 전기차의 경제성을 상대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연료는 지속적으로 비용이 발생하지만 전기차는 초기 구매 이후 유지비 부담이 낮기 때문이다. 각국 정책 환경도 전기차 확산에 유리하게 바뀌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도심 내 가솔린 오토바이 운행 금지를 추진 중이며, 인도 델리 역시 유사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도심에서 내연기관 이륜차를 사실상 퇴출한 상태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인도 등은 연료 보조금 부담이 커지면서 재정 압박이 확대되고 있다.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들은 유가 상승 시 통화 약세와 자본 유출까지 겪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로이터는 "연료 가격 상승이 전기차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가솔린 가격 급등이 소비자 행동 변화를 유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또한 "유가 상승은 전기차 전환을 가속하는 경제적 유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중국 BYD와 지리자동차 등 전기차 업체가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베트남 빈패스트, 인도 타타·마힌드라, 현대자동차·기아 등도 시장 확대의 기회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토요타와 혼다 등 일본 완성차 업체들은 전동화 전환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전략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력 약화 우려가 제기된다. 인도에서는 이미 LPG 부족으로 충돌이 발생하는 등 에너지 위기의 사회적 파장도 나타나고 있다. 블룸버그는 "연료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을 서야 하는 상황 자체가 전기차의 가장 강력한 홍보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로이터는 과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이후 유럽에서 디젤차 비중이 2015년 52%에서 2025년 8%로 급감한 사례를 언급하며, 한 번 시작된 전환 흐름은 되돌리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번 중동발 에너지 위기는 아시아에서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며 시장을 전환점 이상으로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2026.03.25 16:36김재성 기자

13일부터 석유 최고가격제…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정부가 최근 중동상황으로 급등한 유가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에 들어갔다. 최고가격은 정유사의 주유소·대리점 공급가격을 기준으로 한다. 주유소 판매가격은 적용 대상에서 제외한다. 13일 0시부터 적용하는 1차 최고가격은 1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이는 11일 정유사가 제출한 평균 공급가격에 비해 각각 휘발유 109원, 경유 218원, 등유 408원이 저렴한 가격이다. 이 가격은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27일에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반영해 최고가격을 조정한다. 최고가격 조정 시에는 '제세금을 제외한 1차 최고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해 '직전 일정 기간 국제 제품가 상승률'을 곱한 값에 교통·에너지·환경세·개별소비세 등 제세금을 가산한다. 국제석유제품 가격 상승률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게시된 가격지표를 활용한다. 산업부는 관계 부처와 함께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의 조속한 안착을 위해 정유사 대상 사후정산 세부기준 마련, 주유소 대상 모니터링 및 관리체계 강화 등을 추진하는 한편, 자영업자·농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해 에너지바우처 등을 활용한 지원 방안도 관계 부처와 함께 지속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2026.03.13 01:08주문정 기자

정부, 과도하게 가격 올린 알뜰주유소 '엄정 조치'

정부가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 석유 가격을 전수조사해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를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 알뜰주유소가 전쟁 발발 닷새 만에 리터당 경유 가격을 850원 인상했다가 단속 분위기를 감지하고 다음날 600원 넘게 내렸다는 보도에 한국석유공사에 엄중히 경고하고, 사실 확인과 함께 엄정한 조치와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석유공사 395개, 도로공사 209개, NH 714개 등 총 1318개가 운영 중이다. 산업부는 이번 사안을 계기로 지난달 28일 이후 전국 모든 알뜰주유소 휘발유와 경유 일일 가격 변동을 전수 조사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조사 결과 해당기간 과도하게 가격을 인상한 주유소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석유공사·도로공사·NH 등 알뜰주유소 관리 기관에도 재발 방지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도록 요구하고, 이행 여부를 면밀히 점검할 예정이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근 국제 유가 급등으로 국민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데 대해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부당한 가격 인상과 시장 교란 행위에 대해서는 예외 없이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18:09주문정 기자

100달러 돌파한 유가, 한국 경제 어떤 파장 몰고올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요즘 주유소 가기가 무섭다는 말이 절로 나오시죠.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안정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결국 배럴당 100달러 선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특히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하루 만에 20% 넘게 폭등하며 111달러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기 이후 4년 만에 보는 기록적인 수치입니다. 단순히 기름값이 오르는 수준을 넘어, 우리 경제 전반에 거대한 파도가 덮치고 있는 형국입니다. 유가 폭등의 도화선, 호르무즈 해협은 지금 이번 유가 급등의 가장 큰 원인은 중동의 화약고라 불리는 이란 사태입니다. 세계 원유 수송량의 20% 이상이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 통행량이 최근 70%나 급감했습니다. 이란이 이 해협을 사실상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원유 공급망에 동맥경화가 발생한 것이죠.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의 95% 이상을 이 경로에 의존하고 있어 타격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다행히 우리 정부가 약 7개월 치의 원유 재고를 확보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 수급 불안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I 전문가들의 핵심 논점 분석: 유가와 환율의 충돌 이번 사태를 두고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치열한 논리가 오가고 있습니다. 논점의 핵심은 유가가 어디까지 오를 것인가, 그리고 우리 경제가 이를 견뎌낼 힘이 있느냐로 압축됩니다. 한쪽에서는 이란의 봉쇄 전략이 장기화될 경우 유가가 130달러를 넘어서는 고착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반면, 가격이 너무 오르면 오히려 소비가 줄어드는 수요 파괴 현상이 나타나 120달러 선에서 상단이 막힐 것이라는 반론도 팽팽합니다. 특히 우리 경제 전문가들은 고유가가 환율을 밀어올리고, 이것이 다시 수입 물가를 자극하는 악순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 엇갈리는 전망과 합의된 리스크 토론 과정에서 드러난 가장 흥미로운 지점은 '반도체'라는 변수였습니다. 전통적인 시각에서는 고유가가 경상수지를 악화시켜 우리 경제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보지만, 최근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수출 단가가 높아진 점이 예상치 못한 방어막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유가 때문에 돈이 많이 나가도, 반도체를 비싸게 팔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다는 논리죠. 하지만 에너지 비용 상승이 기업들의 이익을 갉아먹는다는 점에는 모든 전문가가 동의했습니다. 토론의 하이라이트: 무엇이 합의되었나 전문가들은 현재 상황이 일시적 충격이 아니라, 글로벌 물류 구조 변화를 동반한 구조적 위기라는 점에 합의했습니다. 유가가 110달러를 넘어서며 해상 보험료가 폭등하고 있는 현실이 이를 뒷받침합니다. 하지만 해결책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습니다. 미국의 군사적 호송 작전이 유가를 빠르게 안정시킬 것이라는 낙관론과, 이란의 게릴라식 방해가 계속되는 한 근본적인 해결은 어렵다는 신중론이 충돌했습니다. 유가 110달러와 환율 1,500원 시대가 가시화되면서 기업들의 제조 원가 부담이 한계치에 도달했습니다. 물가는 오르는데 성장은 정체되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내수 소비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이번 유가 쇼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외부 변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이 내놓은 수많은 시나리오 중 어느 것이 현실이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하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111달러라는 숫자가 우리 주머니 사정뿐만 아니라 나라 경제의 기초 체력까지 시험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유가가 안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겠지만, 그 결과에 대응하고 책임을 지는 것은 결국 우리들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 내일은 기름값이 조금이라도 내려가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8085ba7d.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3.09 14:11AMEET

유가 100달러 돌파 세계 경제 흔들…"빅테크가 안전자산"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격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직후였던 2022년 7월 이후 약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 급등과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은 이란 전쟁 가능성에 따른 위험을 시장 가격에 반영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야후 파이낸스는 8일(현지시간) 월가 분석가들이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일부 대형 기술주가 '안전자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고 보도했다. 롭 하워스 US뱅크 웰스 매니지먼트 수석 투자전략가는 인터뷰에서 “인공지능(AI) 투자에는 분명한 구조적 호재가 있으며, 하이퍼스케일 기업들이 2026년 한 해에만 투자를 30%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반적인 시장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AI 투자는 장기간 지속될 이야기이며 성장 잠재력이 크다”고 덧붙였다. 애플·MS·알파벳 안정적 투자처로 주목 길 루리아 DA 데이비슨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환경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이 핵심적인 방어주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두 기업을 “계속 연결돼 있어야 하는 필수 서비스(stay connected necessities)”라고 표현했다. 루리아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아이폰 구매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고, 기업 역시 윈도와 애저 등 핵심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계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댄 아이브스 웨드부시 증권 애널리스트 역시 MS의 6,250억 달러 규모 수주잔고와 애플의 막대한 현금 흐름이 시장 변동성에 대한 중요한 완충 장치가 될 수 있다며 이 같은 의견에 힘을 보탰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도 안정적인 사업 모델 덕분에 세 번째 방어적 투자처로 거론된다. 다만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메타처럼 경기 상황에 민감한 기업들에 대해서는 다소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메타 매출의 약 98%가 광고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MS와 알파벳이 기업용 클라우드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반면, 메타는 중소기업의 마케팅 예산 축소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 인프라·보안·방위 산업도 주목 월가의 다른 전문가들은 아마존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이들은 아마존의 소매 사업과 클라우드 서비스인 AWS가 향후 수익률 개선 여지가 크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마이클 세이어스 록랜드 트러스트 은행 부사장은 “아마존은 사업 부문별 가치를 합산해 평가할 경우 지금까지 그 어느 때보다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시각 차이는 전통적인 소매 시장의 변동성에 대비하는 헤지 수단으로 고수익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야후 파이낸스는 지적했다. 또한 이란 공습 격화로 유가 급등과 주요 증시 하락 등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해지면서 사이버 보안과 방위 산업 역시 핵심 투자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루리아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팔로알토네트웍스와 같은 기업들이 국가 단위 위협에 대응하는 디지털 방어 체계를 제공하며 공격적인 방어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2026.03.09 10:1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매일 마시는 커피값 '껑충'…美 소매가 역대 최고치

미국 소매 커피 가격이 이번 세기 들어 가장 큰 연간 상승 폭을 기록했다. 글로벌 공급난에 더해 브라질산 수입 커피에 대한 고율 관세가 겹치면서 가격 부담이 한층 커질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BLS)은 지난달 슈퍼마켓에서 판매된 분쇄 커피 가격이 파운드당 8.87 달러(약 1만2천원)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커피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1% 급등하며 1997년 이후 가장 빠른 상승세를 보였다. 글로벌 커피 시장은 이미 지난해 주요 산지에서 흉작이 이어지며 공급 차질이 발생했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월 브라질산 커피에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면서 가격 압력이 더욱 높아졌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아라비카 커피 생산국으로 미국 소비량의 3분의 1가량을 공급해왔다. 선적 데이터 서비스 비전에 따르면 올해 미국으로 들어온 브라질산 커피 수입량은 절반으로 줄었고 8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75% 이상 감소했다. 하지만 베트남과 콜롬비아 등 다른 주요 생산국의 수입 물량이 브라질산 커피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ING의 식품·농업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 타이스 헤이예르는 “재고가 단기 충격을 완화하고 있지만, 소비가 계속된다면 곧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며 “결국 추가 물량이 필요하지만 공급처 확보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기후 변화도 공급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다. 브라질과 베트남 모두 날씨 변동성이 심화되며 아라비카·로부스타 생산량이 줄었고, 이에 따라 커피 선물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유통업계는 국내 생산이 어려운 품목에 대해 관세 예외를 요청하고 있다. 백악관은 최근 교역 협정에 따라 관세율을 낮출 수 있는 품목 목록을 발표했으며, 여기에는 커피도 포함됐다. 다만 관세 인상분이 소비자 가격에 본격 반영되는 시점은 10~11월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커피협회(NCA) 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3명 중 2명은 매일 커피를 마신다. 미 최대 슈퍼마켓 체인 크로거의 론 사전트 임시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 “식료품 가격 상승을 최대한 흡수해왔지만, 관세가 일부 가격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2025.09.12 09:59김민아 기자

美 계란 가격 급등에... 법무부, 반독점 조사 개시

미국 전역에서 계란 가격이 급등하자 법무부가 반독점 혐의에 대해 예비 조사를 시작했다. 최근 블룸버그통신은 법무부의 민사 반독점 집행 부서가 캘메인 푸드스와 로즈 에이커 팜스 등 일부 기업이 가격 인상이나 공급 제한을 위해 공모했는지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기준으로 미국 중서부 지역의 계란 한 다스(12개) 도매 가격은 평균 8.41달러(약 1만2천184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상승한 사상 최고치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번 가격 급등은 소비자에게 큰 타격을 주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정치적 이슈로까지 부각돼 국회의원과 산업 감시 단체들이 조사를 요구했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잭 리드 미국 상원의원은 USDA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계란 한 다스 가격이 거의 2배로 올랐고, 행정부가 조류 독감 대응에 투입된 몇몇 직원을 해고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법무부 대변인과 미국 내 주요 계란 생산 업체 관계자들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2025.03.10 09:00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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