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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지상파 무료 VOD 서비스 종료..."유료화 전환"

케이블TV 업계가 그동안 무료로 제공해왔던 지상파의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를 유료화한다. 콘텐츠 이용료가 증가하는 반면 무료 VOD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과 HCN은 다음달 3일 부터 지상파 VOD를 서비스를 전면 유료화한다. 또한 KCTV광주방송, 푸른방송, 남인천방송, JCN울산중앙방송, 씨씨에스 충북방송 등 지상파 무료 VOD 서비스를 중단할 예정이다. 그동안 케이블TV와 IPTV 업체들은 지상파에서 방영된 지 3주가량 지난 방송 영상을 무료로 제공해왔다. 케이블TV사가 지상파 콘텐츠를 구매하고 광고를 붙여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식이다. 최근 OTT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지상파 VOD를 즐기는 이용자가 대폭 줄었다. 지상파 무료 VOD 이용건수 2013년 1억 3천993만건에서, 2023년 1천418만건으로 약 90% 급감했다. 이에 케이블TV 업체들은 무료VOD 구입 비용에 부담을 느끼고, 지난 7월부터 지상파와 무료 VOD 관련 협상을 진행했다. 홀드백 기간, 무료 제공 기간, 콘텐츠 분량 조정 등 다양한 방안을 고려했지만 결국 불발됐다. 케이블TV 업계 한 관계자는 "OTT 진출과 넷플릭스와 같은 구독형 서비스인 SVOD의 빠른 성장으로 유료방송의 VOD 시장 전체 매출액 감소하는 상황"이라며 "수익 감소로 이어질 지상파 주문형 VOD 구매거절에 대한 지상파와의 입장차 존재했다"고 설명했다.

2024.08.13 11:22최지연

韓, 지난해 중국 반도체 수출 22% 감소

지난해 중국의 한국 반도체 수입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제재로 중국의 미국 반도체 수입도 줄긴 했지만 감소액은 한국이 훨씬 컸다. 14일 중국 언론 지웨이왕이 인용한 중국 해관총서(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한국 반도체 수입액은 전년 보다 22.4% 줄어든 656억4천만 달러(약 87조 6620억 원)였다. 중국의 반도체 수입량은 대만과 한국이 가장 많았으며 말레이시아, 일본, 베트남, 미국,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중 대만(38.5%)과 한국(18.7%)이 중국 수입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중국의 미국 반도체 수입액은 지난해 31.8% 줄어 가장 큰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미국의 비중은 2.4%(지난해 83억1천만 달러)에 불과해 절대액은 한국에 크게 못 미친다. 지난해 주요 국가로부터의 수입액이 줄어든 중국의 반도체 수입 수량은 전년 대비 10.9% 줄어든 4796억 개였으며, 반도체 수입액도 전년 대비 15.7% 줄어든 3502억 달러(약 467조 7000억 원)였다. 한국과 미국뿐 아니라 대만(-15.2%), 말레이시아(-23.5%), 베트남(-6.9%), 필리핀(-22.2%), 태국(-21.8%), 싱가포르(-21.2%)으로부터의 수입액도 모두 줄었으며, 상위 10개 국가 중 늘어난 곳은 일본(3.3%)뿐이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한국향 반도체 수출도 23.1% 줄었으며, 미국향 반도체 수출은 오히려 1.6% 늘었다. 중국 언론 지웨이왕은 "대만과 한국은 여전히 중국의 주요 반도체 공급원이며, 미국의 중국에 대한 고급 반도체 제재 영향으로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액이 2년 연속 가장 많이 감소했다"며 "수입 구조를 보면 대만에서 주로 프로세서를 수입하며, 한국에서는 메모리를 위주로 수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중국의 메모리 수입액은 789억 달러(약 105조 3709억 원)로 전년 대비 22.1% 줄었다.

2024.02.15 07:26유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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