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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플랫폼'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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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릭스 "금융AI 황금기 왔다…韓 시장 폭발적 성장 전망"

"인공지능(AI) 발전으로 5년간 금융 서비스 업계는 황금기를 맞이할 것입니다. 우리는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규모 큰 한국 금융 시장을 공략할 것입니다. 주요 전략은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와 글로벌 협업을 통해 솔루션 신뢰성·활용성을 높이는 것입니다." 데이터브릭스 준타 나카이 금융 서비스 부문 글로벌 총괄 부사장은 지디넷코리아 인터뷰에서 한국 금융 시장 확보 전략을 이같이 밝혔다. 나카이 부사장은 데이터브릭스에서 금융AI 서비스 전략 수립과 파트너십, 사업 개발을 총괄하고 있다. 데이터브릭스는 AI 기반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솔루션은 '데이터브릭스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IQ' 등이다. 올해 금융권을 주요 사업 목표로 설정했다. 현재 1천500개 넘는 금융 고객사를 확보한 상태다. "AI로 생산성 10%만 올려도 수백억 달러 수익" 나카이 부사장은 앞으로 5년간 AI로 인해 금융 서비스 업계에 황금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금융업계에서 데이터 기반 사용자 경험이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금융업 종사자는 매우 흥미로운 광경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결국 모든 은행과 보험사, 금융 서비스 기업은 데이터·AI 기업으로 탈바꿈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와 AI 기술은 고객 이익과 주가뿐 아니라 국가 경제 성장까지 견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나카이 부사장은 AI 에이전트 시대가 본격화하면 금융업계도 사람 대신 AI를 통해 수백억 달러를 벌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금융AI이 생산성을 10%만 높여도 약 110억 달러(약 15조3천900억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며 "AI 에이전트는 단순히 사람만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 산업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AI 에이전트는 모든 금융 조직에 걸쳐 확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터브릭스는 금융권의 AI 에이전트 확산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근 SAP와 팔란티어, 앤트로픽 등 글로벌 기업과 손잡았다. 데이터브릭스 플랫폼과 외부 솔루션, AI 모델을 매끄럽게 통합해 금융 에이전트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이라 설명이다. 나카이 부사장은 SAP의 핵심 데이터 기반으로 에이전틱 AI 시스템을 구축하거나 팔란티어의 고급 데이터 분석을 이용하기 위해 협업했다고 설명했다. 앤트로픽 등 최신 AI 모델을 플랫폼에 통합해 고객에게 자유로운 모델 이용 환경도 조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어떤 AI 모델이 금융 산업에서 주도권 잡을지는 알 수 없다"며 "향후 다양한 선택지 제공을 위해 추가 협업을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韓, 세 번째로 큰 시장…높은 금융 규제벽 넘겠다" 나카이 부사장은 한국 금융 산업 규제가 상대적으로 까다롭지만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데이터를 안전하게 다루는 체계인 '데이터 거버넌스'를 중점으로 한국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데이터 거버넌스는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어디서 왔고, 어디에 쓰이고 있는지, 어디로 가는지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돕는다"며 "데이터 흐름 추적부터 관리, 모니터링 기능을 통합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방식은 전 세계 1천500개 이상 금융 고객을 통해 이미 효과가 입증됐다"고 덧붙였다. 나카이 부사장은 지난해 획득한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CSP) 안전성 평가 인증으로 신뢰성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해당 인증은 전자금융거래법 감독 규정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들이 상업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할 때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 절차다. 데이터 보호와 접근 통제, 비즈니스 연속성, 사고 대응 등 주요 분야에서 CSP의 철저한 평가를 통해 강력한 리스크 관리, 민감 정보 보호, 중단 없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보장한다. 나카이 부사장은 "한국 기업이 민감한 개인식별정보(PII)를 포함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 강력한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지원하겠다"며 "CSP 인증까지 받아 한국 고객사에게 신뢰 확보 이정표를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한국 금융 산업은 전 세계 세 번째로 큰 시장"이라며 "은행과 보험, 핀테크 분야 모두 강력한 생태계를 갖췄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한국 내 인력 규모를 늘려 금융 부문 성장률을 지속적으로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한국 금융 고객만을 위한 맞춤형 금융AI 기술 설계도와 실행법, 금융 사기 방지 분야에 특화된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노력이 실제 성과로 이어져 최근 BC카드를 새 고객사로 맞이했다"며 "BC카드처럼 앞서가는 좋은 고객사가 생기면, 그 뒤를 따르는 기업들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5.05.12 11:22김미정 기자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NH올원뱅크, 데일리 금융플랫폼으로"

NH농협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전 계열사 디지털 부문 최고 책임자가 참여하는 '농협금융 DT추진최고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서 네이버페이 조재박 부사장이 '핀테크와 금융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경쟁사의 뛰어난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내·외부 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실시간 마케팅 전개 ▲킬러서비스 발굴 등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한 전략을 도출했다. 이찬우 회장은 “이제 플랫폼은 단순한 서비스 통로를 넘어 고객의 경험과 삶의 질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금융기관의 근본적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이라며 “한계를 극복하는 유연한 사고와 도전정신으로, 미래 금융생활의 중심이 되는 데일리 금융 플랫폼 구현에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농협금융은 금융의 경계를 넘어, 경제지주·농축협·공공기관·외부 혁신기업과의 다각적 협업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적극 확장하는 등 고객 중심의 플랫폼 혁신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2025.04.27 09:10손희연 기자

'금리 0.1%p가 아쉬워'…금융당국 '갈아타기' 플랫폼으로 경쟁 유도

대출 비교·갈아타기 플랫폼에 이어 예금 비교·추천 플랫폼으로 금리 인하에 금융당국이 은행들의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23일 금융업계에서는 오는 5월부터 '수시입출금식 통장'의 금리도 한 번에 비교하고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가 예고됨에 따라, 파킹통장으로 활용되는 수시입출금식 통장 금리 경쟁력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온라인 9개 은행·9개 저축은행이 총 4개의 플랫폼사(네이버파이낸셜·신한은행·카카오페이·토스)와 각각 제휴를 맺어 플랫폼을 통해 예·적금 상품을 판매하는 혁신금융서비스(규제 특례)를 운영했는데, 이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예금성 상품 판매중개업으로 정식 인가해 제도화한다는 방침이다. 예금성 상품판매중개업이 정식으로 도입되면, 온라인뿐만 아니라 은행대리업을 하는 대면 채널에서도 예금 상품에 대한 비교·추천 및 가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현재는 대출상품에 대한 비교·추천 서비스만 대면·비대면 채널에서 이뤄지고 있다. 금융위는 "예금상품 비교가 활성화되고 금융회사 참여 확대로 이어지는 경우 유리한 예금상품에 대한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수시 입출식 상품 등 다양한 예금상품을 간편하게 비교, 가입함으로써 자산관리 편의성도 제고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다만, 유통 채널이 하나 더 생기는 만큼 중개업자에 관한 수수료가 소비자에게 전가되진 않는지가 관건이다.

2025.04.23 16:01손희연 기자

카카오페이, 신용대출 갈아타면 최대 30만원 지원

카카오페이가 신용대출 갈아타기를 카카오페이에서 진행할 경우 중도상환수수료 지원 명목으로 1인당 최대 30만원을 카카오페이포인트로 돌려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용자가 카카오페이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해 신용대출을 이전하면 된다. 대출 상품이 여러 개여도 지원받는데 1인당 최대 지원액은 30만원이다. 카카오페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신용대출 기준으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을 포함한 총 12개 은행과 28개 금융사가 입점해 있다. 카카오페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금융당국의 정책 방향과 맞물려 이용자의 대출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플랫폼 차원의 노력”이라고 말했다.

2025.03.10 10:25손희연 기자

부동산·음원 등 조각투자, 제도권 금융으로

부동산이나 음원과 같은 지적재산권 등을 조각으로 사고 파는 조각투자가 금융권 제도안으로 들어온다. 3일 금융위원회는 조각투자 발행 플랫폼을 제도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법 개정안 입법예고했으며 6월 16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운영되는 조각투자사들은 규제 특례(샌드박스)로 사업을 영위해왔다. 부동산을 조각으로 나눠 파는 '카사'나 '루센트블록', 음원 조각투자 '뮤직카우', 항공기 엔진 등을 조각투자하는 '갤럭시아머니트리' 등이 그 사례다. 이번 법령 개정을 통해 조각투자사들은 신설된 투자중개업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한다. 자기자본 요건은 10억원이며 건전성 규제와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광고·설명 의무 등 투자자 보호 관련 규제는 증권사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밖에 금융위는 신탁재산과 관련한 정기 및 수시 공시, 기초자산 가치 평가 등에 대한 감독도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조각투자 관련 회사들은 신설되는 인가를 취득해야 하며, 샌드박스를 통해 발행업무와 유통업무를 겸영을 허용했으나 발행과 유통 중 어떤 업무에 주력할 지 결정해야 한다. 조각투자는 부동산, 지적재산권 등의 기초자산을 유동화하고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행위를 뜻한다. 기초자산을 신탁한 후 비금전신탁의 수익증권을 발행하는 경우와 기초자산의 공유지분을 투자자에게 양도한 후 투자계약 증권을 발행하는 경우로 나뉜다.

2025.02.03 14:04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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