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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13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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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장브리핑] 다우지수 48000 첫 돌파…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 1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68% 상승한 48254.82.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6% 상승한 6850.92.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6% 하락한 23406.46. ▲다우 지수 48000 돌파하며 전 거래일에 이어 사상 최고치 기록. 투자자들은 미국 정부의 셧다운 종료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투자 심리 회복. ▲미국 루이지애나주 공화당 소속 스티브 스칼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동부시간 오후 7시경에 하원이 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해. ▲다우 지수의 상승세는 골드만삭스, JP모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이끌어. 세 종목 모두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 S&P 500 금융 섹터를 추종하는 파이낸셜 셀렉트 SPDR 펀드(XLF)는 거의 1% 상승.

2025.11.13 08:26손희연 기자

스테이블코인 규제, 소통한다는 금융위…한은은 협의체 필요 주장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법 제도 정비가 미뤄지고 있는 이유가 연관된 관계부처 끼리 주도권을 갖기 위한 갈등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왔다.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최근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리스크 보고서를 내는 등 의견 충돌이 좁혀지지 않는 것 같다는 질의에 "새로운 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에 다양한 시각이 있을 수 있다"며 "한은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사이가) 벌어지는게 아니고 준비와 협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그렇지만 한은의 입장은 다르다. 지난 10일 열린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토론회에서 한은 박준홍 금융결제국 팀장은 "한은이 보고서를 낸 이유는 혁신을 위해 노력을 하되 리스크 요인도 고려해 함께 조화로운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그렇다면 한은도 정책 협의기구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발언한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만들기 위한 협의체가 있진 않다. 다만, 금융위가 2024년 출범한 '가상자산위원회'가 다양한 논제를 가지고 관계부처와 학계와 논의하고 있다. 최근까지 4차까지 가상자산위원회 회의가 진행됐지만 한은 관계자는 참석한 바 없다. 이 때문에 기획재정부·금융위가 한을 제외하고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를 만들고, 소외된 한은이 법제화에 제동을 걸고 있는 것 같다는 업계 해석이 난무하고 있다. 한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7가지 리스크 요인의 보고서 발표는 이 해석에 더욱 힘을 싣기도 했다. 더 나아가 은행연합회가 맥킨지를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은행이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컨설팅을 맡긴 것으로 알려져, 한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기관에서만큼은 주도권을 뺏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 업계는 추측하고 있다. 한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규제에 있어서 패싱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출범한 '디지털자산TF'에서는 9월 25일과 10월 17일 두 차례 한은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법을 찾기 위해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한은 관계자는 "금융위와 소통을 하고 있는 것 맞다"고 부연하면서 "협의체 이야기는 법 규정이 만들어지기 전에 아니라 금융위 관련 법령이어도 한은이 관련돼 있으니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법이 만들어 진 후의 협의체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2 14:52손희연 기자

LG CNS,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과기정통부 장관상 수상

LG CNS가 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선도하며 국내 IT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G CNS는 '2025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기술혁신 부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은 한국IT서비스학회와 IT서비스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내 IT 서비스 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았거나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LG CNS는 기술혁신 부문에서 ▲정부 AI 시스템 구축 ▲다수의 금융 AX 사업 수행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 참여 성과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에이전틱 AI 플랫폼·서비스인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를 통해 국내 산업에 에이전틱 AI 생태계 기반을 마련한 점도 주목받았다. LG CNS는 올해 상반기에 380억원 규모 경기도교육청 'AI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과 300억원 규모 외교부 '지능형 AI 외교안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수주했다. 이는 올해 공공 AI 사업 중 가장 큰 규모로, LG CNS는 정부의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보안과 산업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융 분야에서도 맞춤형 AI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금융 AX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NH농협은행 생성형 AI 플랫폼과 미래에셋생명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해 진행 중이며 신한카드 생성형 AI 플랫폼, KB금융그룹 미래형고객센터 AI 컨택센터 구축을 완료했다. 또 LG CNS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의 핵심 참여 기업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축적해 온 AI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데이터 학습과 AI 모델 성능 개선·평가 등을 진행하고 있다. LG CNS 최고기술책임자(CTO) 박상엽 상무는 "이번 수상은 기업 고객의 AI 혁신을 실행해 온 우리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에이전틱 AI 및 피지컬 AI 기술 등을 통해 더 많은 산업 분야에서 AX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13:56한정호 기자

'2025 금융 AI 챌린지' 성료…AI로 소상공인 돕는 서비스 '대상'

금융보안원은 12일 '2025 금융 AI 챌린지'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249명이 참가하는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가 후원하고 금융보안원이 ▲하나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미래에셋증권 ▲신한카드 등 5개 금융사와 공동 개최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총상금 3천300만원을 놓고 ▲맞춤형 AI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금융보안 AI 모델 경쟁 등 2개 부문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등 총 7개 팀이 선정됐다. 대상(금융위원회 위원장상)은 ▲공모전 부문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위기관리 금융 솔루션(SIGNAL)을 기획하고, AI 기술이 접목된 시범서비스를 구현한 우리은행 직원 4명으로 구성된 'AIgency'팀이 수상했다. SIGNAL은 매출, 순이익 등의 흩어진 데이터를 AI로 수집·분석 후 필요한 조치 사항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사람이 일일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접 조사하고 관리해야 했던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기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위기관리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AI가 제안해주는 기능을 제공, 기술력과 기획력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국내 개발 모델인 KT 'Mi:dm'을 활용해 외산 모델을 제치고 가장 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증명해 낸 인하대학교 `뛰어'팀이 수상했다. 풍부한 한국어 기반의 전문 지식과 RAG를 활용하여 연관성 높은 문서를 선별하고, 신뢰도 낮은 답변을 배제하는 방식을 활용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금융 AI 챌린지 시상식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2025)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든 입상자는 금융보안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AI 기술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뛰어난 역량을 체감했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업무 고도화, 안전한 AI 활용 지원 등을 통해 금융회사의 AI 혁신을 선도하고, AI 혁신의 성과가 국민들에게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13:48김기찬 기자

[미장브리핑] 다우 사상 최고치…소프트뱅크, 엔비디아 지분 전량 매각

◇ 11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8% 상승한 47927.96.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1% 상승한 6846.6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23468.30. ▲다우 지수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경신. 나스닥 지수는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자 매도가 이어지면서 하락 마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인프라 업체 코어위브 실적 부진에 주가 16% 이상 하락. 엔비디아(Nvidia) 주가는 약 3% 하락. ▲소프트뱅크가 엔비디아 지분 전량을 58억3천만달러에 매각했다고 밝혀. 보유 주식 3천210만주. 소프트뱅크 고토 요시미츠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투자자들에게 많은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분 매각은 회사의 "자산 수익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해. 일각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오픈AI의 투자 자금 조달에 사용될 것이라고 관측. 소프트뱅크의 비전 펀드는 엔비디아의 초기 투자자였으며, 2017년 4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입한 후 2019년 1월 지분을 모두 매각한 것으로 알려져. 로건캐피털 매니지먼트 빌 피츠패트릭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CNBC에 "기술 기업은 현금 흐름이 빠른 기업"이라며 "엔비디아 아가치를 고려하면 부정적인 뉴스가 조금만 나와도 분위기가 반전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해. ▲AI 기업들에 대한 밸류에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나스닥 지수는 이번 달 들어 약 1%의 하락세. ▲미국 ADP 민간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10월 25일까지 4주 동안 민간 부문 일자리 창출은 주당 평균 1만1천개 이상 감소. ▲미국 상원은 이날 저녁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법안을 통과시켜 하원으로 보내. 협상된 합의안에는 모든 재정 법안에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보조금 연장을 포함해야 한다는 민주당의 요구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대신 12월에 세액 공제에 대한 표결을 실시할 것을 요구.

2025.11.12 08:12손희연 기자

우리금융, 그룹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완성

우리금융그룹이 공동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젝트를 마무리짓고, 전 계열사가 활용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공등 클라우드 플랫폼 우리은행이 주관해 2019년부터 6년 간 단계별로 추진해왔다. 설계된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구조다. 클라우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클라우드 포털과 퍼블릭 클라우드에 맞는 그룹 표준 보안 정책 기반의 운영 체계가 구축됐다. 정보보호·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와 국제 정보보호 관리체계도 적용했다. 금융감독기관의 안정성 요건을 충족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배포 과정을 자동화하는 체제도 도입했다. 우리금융은 서비스형 뱅킹과 우리은행의 디지털 월렛 서비스를 클라우드 플랫폼선상서 구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클라우드 플랫폼 완성을 계기로 계열사 간 기술 표준화와 디지털 역량을 한층 강화해 인공지능 대전환 전략을 단계적으로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1 15:35손희연 기자

금융硏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1.0%, 내년은 2.1%"

한국금융연구원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0%, 2026년은 2.1% 증가로 전망했다. 이는 한국은행의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 0.9%, 2026년 1.6%보다 높은 수준이다. 11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년 경제 및 금융 전망 세미나'에서 한국금융연구원은 이 같이 밝혔다. 한국금융연구원 김현태 거시경제연구실장은 "2025년 실질 GDP는 건설투자 위축 등으로 1.0%에 그쳐 잠재성장률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내년 우리 경제는 완화적 금융 여건 및 정부의 재정 확대 등을 바탕으로 내수가 점진적으로 회복되면서 2.1%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금융연구원은 올해 민간소비 증가율을 1.3%, 내년은 1.6%로 내다봤다. 올해 2·3분기 민간소비는 전기 대비 0.5%, 1.3% 증가하면서 회복세를 보였고, 여기에 내년에 예정된 소비부양책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까지 견조한 흐름을 나타낸다는 부연이다. 2026년 중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이 확대되고 소상공인·아동·청년·농어촌 대상 현금성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부진을 면치 못했던 건설투자는 기저효과로 내년 2.6% 성장, 설비투자는 미국 관세율 등의 영향을 받아 올해 2.4% 성장서 내년 2.0% 증가로 관측됐다. 총수출의 경우에는 올해 4.0% 증가에서 내년 0.8%로 크게 급감할 것으로 예측했다. 총수입은 2025년 4.0% 증가서 2026년 1.1%로 추정됐다. 김현태 실장은 "총수출 증가율은 관세에 따른 글로벌 교역 증가세 둔화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국제통화기금(IMF)은 미국 관세의 부정적 영향 등을 반영해 전 세계 교역 성장률이 2025년 3.6%에서 2026년 2.3% 수준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025년 2.0%, 2026년 1.8%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실장은 "2026년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 및 2025년 성장둔화의 기저효과로 2.1% 수준의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지만 2025년의 경기둔 화에 따른 기저를 감안할 때 회복 속도는 과거에 비해 미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통화정책은 거시경제 환경 전반에 초점을 맞추어 운용하되, 자산시장 과열 시 정부의 미시적 대응책과의 조화를 고려한 속도 조절을 검토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후 이어진 금융시장 및 디지털 환경 전망에서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규제 수요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금융연구원 이보미 자본연구실장은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은 금융 혁신 지원과 함께 이용자 보호와 금융시스템 안정성 확보 등 규제 수요도 중요하게 고려돼야 한다"며 "스테이블코인의 경우 기존 금융 법제의 포괄적 정비에 대한 논의가 함께 진행돼야 하며, 디지털 자산의 사회적·실물경제적 효용을 입증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모델 개발도 지속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밖에 인공지능(AI)과 관련해 최근 공개된 AI 기본법과 하위법령이 규제 리스크를 높일 수 있다는 제언도 나왔다. 이 실장은 "금융회사들은 AI 기술 발달에 따라 적극적으로 업무에서 활용 중"이라면서 "기본법과 하위법령 시행은 대출 심사 등 고영향 AI 활용 사업자에 대한 책무 규정이 구체화되어 규제 리스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2025.11.11 14:00손희연 기자

13일 수능날, 은행 오전 10시에 연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오는 13일 시행됨에 따라 은행 영업시간 변경이 된다. 은행연합회는 11일 은행 영업시간을 수능 당일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변경, 현행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보다 한 시간 뒤로 미뤄진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 측은 "시험일 아침 수험생, 감독관, 학부모 등의 이동으로 인해 교통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해 영업시간을 변경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공항·공단지역·시장·기관입점 등 점포 입지나 고객의 특성에 따라 영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점포에 대해서는 해당 은행에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2025.11.11 10:29손희연 기자

상장 '삼수생' 케이뱅크, 예비심사 청구

케이뱅크가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다. 케이뱅크는 예심 통과 후 내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2016년 1월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설립돼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했다. 올 상반기 말 기준 총자산은 29조5천319억원, 자기자본은 2조1천823억원이다. 케이뱅크는 2021년 첫 연간 흑자 225억원을 달성한 뒤 2024년에는 역대 최대 당기순이익 1천281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42억원, 2분기 당기순이익은 분기 기준 최대인 682억원으로 성장 폭을 키웠다. 케이뱅크는 2020년 8월 국내 최초의 100% 비대면 아파트담보대출을 시작으로, 2022년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2024년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연이어 선보였다. 올해는 후순위 및 상호금융권 대환대출로 상품 영역을 확대하며 비대면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기준 고객 수는 1천5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올 3분기 말 기준 수신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5% 증가한 30조4천억원, 여신 잔액은 10.3% 늘어난 17조9천억원이다. 케이뱅크의 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09%, 연체율은 0.59%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상장을 통해 영업 기반을 강화함으로써 ▲소상공인(SME) 시장 진출 등 생산적 금융 확대 ▲ 인공지능 전환 ▲ 디지털 자산 리더십 강화 ▲포용 금융 실천에 힘쓸 계획”이라며 “철저한 준비로 상장을 통해 올바른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11 10:23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美 셧다운 종료 기대감…미란 연준 이사 "금리 인하 필요"

◇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1% 상승한 47368.63.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54% 상승한 6832.4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2.27% 상승한 23527.17. ▲9일 밤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들과 민주당 일부 중도파 의원들은 셧다운 종결을 위한 절차 투표에 합의. 상원은 필리버스터 종결 투표를 찬성 60대 반대 40으로 가결. 공화당이 53석을 차지한 상원에서 민주당의 중도파 의원 8명이 찬성표를 던져. ▲이번 합의안은 2026년 1월 30일까지 연방정부 예산 제공을 주요 골자로 하며, 농무부·보훈부·의회 운영 예산 등에 대해서는 2026년 회계연도 전체 예산을 반영하는 내용을 담아 민주당의 협조를 유도. ▲가장 큰 쟁점이었던 건강보험개혁법(오바마 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문제는 합의안에 미포함. 공화당은 관려 법안을 12월 상원 표결에 부치겠다고 약속. 민주당은 이에 대한 대가로 셧다운 기간 트럼프 대통령이 단행한 연방 공무원 해고를 철회하고 모든 공무원의 밀린 급여를 보장받는 성과를 얻었고, 저소득층을 위한 식량보조프로그램 예산도 복구될 예정. 이번 합의안에 다수의 민주당 의원들은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공화당은 대부분의 의원이 동의했으나 1명의 의원이 반대. 상원 절차 투표 를 통과할 합의안은 앞으로 본회의 투표에 부쳐지며 통과할 경우 하원 가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을 통해 정식 발효. ▲스티브 미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이사는 현재의 금리 인하 속도로 경기 둔화 대응이 어렵기에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0.50%p의 인하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 총재는 수요 감소 속에서 인플레이션이 억제돼 있기에 금리를 장기간 동안 지나치게 높은 수준에서 유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발언.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방은행 총재는 내년 초 경기 강화가 예상되며, 이를 고려할 경우 금리 인하에 신중한 대응이 요구된다는 의견 피력.

2025.11.11 08:56손희연 기자

스테이블코인 정부 법안 이달 중 가닥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정부 법안이 대략적으로 만들어진 가운데 이달 중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업계의 복수 관계자들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 2단계 법안은 70%가량 완성됐으며 이달 중 발표할 수 있다. 해당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의원들이 내놓은 법안 내용들이 적절히 고루 섞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이 내놓은 스테이블코인 법안이 유럽연합(EU)의 미카(MicA)와 미국의 지니어스법을 절충한 만큼 많이 차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의 큰 관심이었던 스테이블코인 발행기관 허용에 관해서는 은행뿐만 아니라 비은행에도 허용하는 것으로 가닥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한국은행이 은행 중심으로 발행을 허용하자는 입장을 고수했기 때문에 이에 관한 조율은 수반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에서는 이보다는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어떻게 규제하는지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상태다. 유통 쪽(거래소)에서 이를 규제할지 아니면 다른 방향으로 할지 아직 미정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2025.11.10 17:40손희연 기자

스테이블코인은 우리나라 통화량을 늘릴까

스테이블코인이 발행되면 유동성이 확대돼 통화정책의 유효성이 약화될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주장에 일부 학계와 연구계가 한은 주장과 다르게 통화량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특히 한은이 은행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해야 한다는 견해에 대해서도 은행의 혁신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도 나왔다.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미래 방향성과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 진단' 토론회에서 자본시장연구원 장보성 연구위원은 "현 통화정책은 금리 중심의 운영 체계이므로 통화량 자체에 대한 논의는 부차적인 것"이라며 "신용·금리 경로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 완화를 위해 초기에는 예금 보유 비중을 높게 설정하고 향후 단기 국채 등 인프라가 정비된 이후 준비 자산 내 예금 비중을 조정하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대 강형구 교수는 "스테이블코인은 현금이 미래의 자산으로 가는 것"이라며 "채권 충전하고(사고) 돈받는 구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한은 노진영 통화정책국 팀장은 "통화량 측면은 논란이 많는데 내생적으로 결정되기 때문에 통화량을 늘리냐에 대한 해답을 할 순 없다"며 "한은에서는 중앙은행이 잘 모르는 비금융부분에서 통화가 늘 수 있고 모니터링했던 통화량은 줄어들 수 있다는 양면적인 면을 주의깊게 보고 있다"고 답변했다. 노 팀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원화에 페깅(고정)되는 스테이블코인이기 때문에 원화 자체가 흔들리는 부분에 대해 리스크를 생각해야 한다"며 "은행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을 하자는게 한은의 의견"이라고 설명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채권이 팔리고 그로 인한 재원을 활용하자는 지적에 대해 노진영 팀장은 "국채 시장의 수급 문제와 고민을 같이 해보는게 중요하다"고 답했다. 한은 박준홍 금융결제국 팀장은 "중앙은행에서 하려면 스테이블코인 발행사를 환매조건부채권(RP) 대상기관으로 선정해야 하는데 이후 중앙은행에서 이 부분서 손실이 나는 것을 국민들이 합의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즉, 한은이 유동성 조절을 위해 RP 대상기관을 정하는데 이 기관서 문제가 생길 경우 한은이 손실을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정유신 디지털경제금융연구원장은 "시장에 모든 가격이 포함되어 있는데 왜 자꾸 한은이 리스크만을 이야기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또 정 원장은 "스테이블코인을 은행만이 발행할 수 있는데 은행이 열심히 할까, 혁신을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며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초기에도 인터넷전문은행을 은행보고 하라고 했는데 결국 그렇지 않아 지금 많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 삼정KPMG 최연택 상무는 "관리를 어디서 한다고 한들 디페깅 위험이 없어지는게 아니다"며 "이보다는 누가 어떤 것을 하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보고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한 것들을 빨리 세워야 한다"고 진단했다.

2025.11.10 16:44손희연 기자

웹케시-싸이버로지텍, 베트남 시장 디지털 전환 '맞손'

웹케시글로벌이 베트남 기업의 재무·물류·운영 업무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다. 웹케시글로벌은 싸이버로지텍 베트남 법인과 현지 시장 내 B2B 핀테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웹케시글로벌의 기업 금융 솔루션과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의 해운·물류·항만·제조 전사적자원관리(ERP) 전문 솔루션을 연계해 통합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금흐름·재고·운송·세금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핵심 업무를 실시간으로 연동하고 현지 기업들이 단일 플랫폼에서 재무와 물류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웹케시글로벌은 ▲중견·대기업 대상 자금관리 플랫폼 '위CMS' ▲전자세금계산서 및 세무신고 솔루션 '위택스' ▲QR 기반 청구·수납 자동화 서비스 '위빌365'를 중심으로 솔루션 연계를 추진해 기업 금융 업무 효율성과 자동화 수준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싸이버로지텍베트남은 해운·터미널·포워딩·창고 등 공급망 전반에 특화된 솔루션 '오푸스'와 '알레그로' 시리즈를 비롯해 제조 ERP와 글로벌개발센터(GDC) 서비스 제공 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운영 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수작업 중심이었던 현지 기업의 회계·세무 업무를 디지털화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강화한다는 목표다. 기업 금융 및 운영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제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문영 싸이버로지텍베트남 법인장은 "웹케시글로벌의 핀테크 솔루션과 우리의 물류 및 ERP 기술이 결합되면 고객사들이 기업 재무와 운영을 동시에 최적화할 수 있는 새로운 수준의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베트남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혁신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실권 웹케시글로벌 대표는 "물류·ERP 분야 선도 기업인 싸이버로지텍베트남과의 협력을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자금관리와 세무·물류를 통합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시스템 연동을 넘어 베트남 B2B 핀테크 시장의 혁신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6:13한정호 기자

민병덕 "스테이블코인 글로벌화…우리는 한은 괴담 논쟁에 에너지 낭비"

최근 한국은행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무분별한 발행은 통화정책의 신뢰성을 잃게 하는 등 문제가 있다는 요지를 담은 보고서를 반박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10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민병덕 의원 주최,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주관으로 열린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약을 넘어 디지털 금융 혁신으로' 토론회에서 민병덕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기술은 이미 준비됐고 시장은 요구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한은이 7대 괴담 논쟁에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어 안타깝다"도 지적했다. 한은은 지난 10월 27일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우려 사항을 밝혔다. 보고서에서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해 ▲불안정성 ▲코인런 ▲소비자보호 공백 ▲금산분리 원칙 훼손 ▲규제 우회와 자본 유출 위험 ▲통화정책 효과 약화 ▲금융중개 기능 약화에 대한 한은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한은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으로 단기 금리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기존 통화·금융시스템 밖의 유동성 확대 등으로 통화정책 유효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 의원은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1:1로 원화 준비금이나 안전자산으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새로운 화폐 공급이 아니라 기존 원화의 디지털 표현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한양대 강형구 교수 역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100억원 발행할 때 화폐유통량이 얼마나 될지 물어본다면, 한은은 예금이 스테이블코인으로 빠지면 대출이 줄어들어 1천250억원 줄어들거나 스테이블코인 발행사가 통화량을 조절해 100억원 늘어난다고 답한다"며 "스테이블코인 100억원의 발행은 100억원의 단기채가 담보로 잠기기 때문에 상쇄된다고 0원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첨언했다. 또 민병두 의원은 "기술적 리스크는 모든 디지털 금융 서비스가 직면한 공통 과제"라면서 "기술 발전과 보안 강화로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영역이며, 이를 이유로 혁신 자체를 막아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강 교수는 해외 자본 유출과 금산분리에 대한 한은 우려에 대해 "금산분리는 '은행'이라는 업에 대한 잘못된 용어 사용의 오해이고 만약에 대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고 유통해 불공정행위가 의심된다면 이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해야할 일이고 한은이 걱정할게 아니다"며 "은행이 스테이블코인을 만들고 기업이 유통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는데 다른나라서 이런 것들이 성공한 사례가 거의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강형구 교수는 "한은은 외화보유액으로 외화 유출을 막아야 하는데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금지하는 게 대안일 수 없다"며 "예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 아들이 만든 원 스테이블코인을 우리나라서 막을 수 있나"고 반문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스테이블코인은 플랫폼으로서 성격을 지니기 때문에 다른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을 선점할수록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질 수밖에 없다"며 "기술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여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안정적으로 통화·금융 체계 안으로 편입할 수 있는 제도 설계가 필요하다. 금융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2025.11.10 15:33손희연 기자

통신대안평가∙카카오페이손해보험 휴대폰 보험 즉시지급 '맞손'

통신대안평가가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함께 인공지능(AI)་통신데이터 기반으로 보험료 지급을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통신대안평가가 제공하는 통신데이터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와 연계해 심사 시간을 단축하고 지급절차를 간소화한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통신대안평가와 협력해 휴대폰 보험에도 동일한 즉시 지급 서비스를 확대 적용한다. 해당 서비스는 우선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 중, 통신3사의 파손보험 또는 삼성케어플러스 등 중복 보장이 없는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우선 적용된다. 향후 이용자 반응과 데이터 축적 상황에 따라 적용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통신대안평가 관계자는 “통신정보는 전국민을 포괄하는 생활 밀착형 데이터로서, 신용평가는 물론 보험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고객의 실질적 리스크와 행동 특성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는 정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활용을 확대해 나가겠다” 말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도 “고객 중심의 디지털 보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신속하고 투명한 보험금 지급을 실현하고자 했다”며 “이퀄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11.10 13:45손희연 기자

농협금융, 시니어 특화브랜드 'NH올원더풀' 공식 출범

농협금융지주는 중장년층 및 시니어 고객을 위한 브랜드 'NH올원더풀(All Wonderful, All one + the full)'을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NH올원더풀은 '모든 순간, 원더풀하게 채워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생2막을 준비하는 고객의 금융을 포함한 인생 전반을 넘어 자녀세대까지 든든하고 따뜻한 동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할 예정이다. 1천200만여명의 시니어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현재 부동산증여신탁, 금전유언신탁, 치매·요양·간병 및 연금보험과 NH헬스케어앱, 100세 시대 아카데미, THE100 매거진 등 시니어 관련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 발전의 근간을 이루는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협금융의 시니어 사업은 도시와 농촌을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지향한다. 이를 위해 자산 유동화, 은퇴설계 등 혁신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니어의 재취업과 교육을 지원하는 등 시니어 고객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NH농협금융지주 이찬우 회장은 “범(凡)농협의 힘을 하나로 모아 농협만의 차별화된 시니어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0 13:41손희연 기자

PFCT, 제3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개최…30일까지 접수

PFCT(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가 10일부터 30일까지 약 3주간 '제3회 PFCT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AI 신용평가모델 개발의 핵심 원리부터 비식별 금융데이터 실습, 최신 AI 기술의 금융 현장 적용 사례, 그리고 최근 주목받는 AI 에이전트와 사내 AI OS 내재화 사례를 담은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이번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5일 간(2026년 1월 19~23일) 서울 서초구에 있는 PFCT 본사서 집중 교육으로 진행된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강사진은 30개 이상의 금융기관 프로젝트를 수행한 금융기술 전문가, ICLR·KDD 등 세계적 AI 학회에 금융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한 AI 엔지니어, 데이터분석가 등이 직접 강의를 맡는다. 아카데미 수료 후 우수 참가자에게는 6개월간의 상반기 인턴십 기회가 주어진다. 인턴으로 선발된 인재는 PFCT가 주요 금융기관들과 함께 수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재균 PFCT 금융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총괄(CBO)는 “PFCT는 금융 산업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인재를 성장시키는 데 가치를 두고 본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에 진행된 '제1회 AI 신용평가 아카데미' 수료생 중 1명은 인턴십을 거쳐 현재 PFCT의 AI 데이터 전략가(Data Strategist)로 정직 전환되어 근무 중이며, 2기 우수 수료생 또한 인턴십을 통해 국내 주요 카드사 및 저축은행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25.11.10 10:39손희연 기자

카카오페이증권, ISA 출시

카카오페이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좌 개설부터 절세에 유리한 상품 선택, 세금 절감 효과 확인까지 전 과정을 모바일 앱 안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향후 ISA와 연금저축 간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절세 효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콘텐츠 및 종목 안내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나아가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 기능을 ISA에 접목해 절세와 자산형성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활 속 자산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카카오페이증권은 “모바일 중심 금융환경에 익숙한 2040 세대에게 가장 손쉬운 ISA 계좌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ISA 출시로 연금저축에 이어 또 하나의 자산형성 축을 마련함으로써 사용자의 경제적 성장 여정에 '제대로 도움이 되는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0 10:16손희연 기자

카스퍼스키 "금융권, '디지털 취약점 뷔페' 됐다…대응 필요"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한국지사장 이효은)가 금융업을 '디지털 취약점의 뷔페'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 산업이 급격한 디지털 전환을 거치면서 보안 위협도 커졌다는 의미다. 카스퍼스키는 10일 금융 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트렌드와 보안 위협 증가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는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으로 API,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인텔리전스를 중심으로 초연결 생태계로 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고객 중심의 혁신, 신속한 운영 프로세스, 무한한 확장성을 약속하지만, 동시에 해커들에게는 새로운 공격 표면을 제공한다는 문제도 상존한다. 구체적으로 금융 산업은 디지털 전환으로 오픈 뱅킹 API, 서비스형 뱅킹(BaaS), 임베디드 파이낸스,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AI 등의 도입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 중심의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새로운 보안 취약점을 동반한다. 그러나 디지털 전환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금융권은 불충분한 보안 조치로 고위험 침해사고를 겪을 우려도 나온다. 카스퍼스키에 따르면 은행·금융·보험기관은 연간 평균 120만 달러를 사이버 보안에 지출하고 있다. 이는 적지 않은 금액처럼 보이지만, 대규모 보안 사고의 평균 피해액인 약 320만 달러와 비교하면 2.7배나 적은 수준이다. 카스퍼스키는 금융 기관에 보안 강화를 위해 ▲종합적인 준비 및 점검 ▲첨단 기술 도입 ▲지속적 학습과 인텔리전스 등 3가지 대응 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우선 종합적인 준비 및 점검 단계가 필요하다. 카스퍼스키는 금융사의 전체 인프라를 철저히 평가하고, 기존 프로세스를 검토하며 취약점을 공격자보다 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내부 팀 주도보다 외부 전문가의 참여로 새로운 관점에서의 위협을 포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안팀이 모든 공격 벡터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끝으로 위협이 계속 진화하는 만큼 최신 위협 환경에 대한 이해 유지가 중요하다고 카스퍼스키는 진단했다. 이에 고급 위협 인텔리전스와 분석을 활용하여 보안 전략을 선제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카스퍼스키 이효은 한국지사장은 “최첨단 기술, 지속적인 교육,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결합될 때, 금융기관은 회복 탄력적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을 통해 재정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규제 준수를 보장하며,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카스퍼스키는 28년 이상 전 세계 수천 개 금융기관을 보호해오며 은행·금융·보험 분야에서 깊은 전문성을 가진 사이버 보안 제공기업으로서, 보안 도전 과제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가장 엄격한 기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2025.11.10 10:07김기찬 기자

NH포인트, 네이버페이로 1:1 전환 가능

농협은행은 네이버페이(Npay)와 제휴해 NH포인트와 Npay포인트를 1대1 비율로 전환할 수 있는 '양방향 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11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NH멤버스 앱과 네이버페이 앱에서 자유롭게 포인트를 전환해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에서 전환된 NH포인트는 범농협 금융·유통 계열사 및 제휴가맹점에서, NH포인트에서 전환된 Npay포인트는 네이버쇼핑, 간편결제 가맹점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Npay포인트를 천 NH포인트 이상 전환한 고객 선착순 2천명에게 5천 NH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 전환 고객 중 총 2천6명을 추첨해 ▲골드바(6명) ▲1만 NH포인트(2천명)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NH농협은행, 주고 또 주고 더블 적립 이벤트 ▲NH올원뱅크, 캐시백 쿠폰몰 포인트 페스타 ▲농협몰, NH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NH손해보험, 헤아림 MBTI보험 포인트 페이백 이벤트 등의 다양한 제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즐겨 사용하는 네이버페이와 연계로 NH포인트의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 편의를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0:07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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