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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9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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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담대 금리 4.48%로 상승…2년 8개월만에 최고치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을 받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2년 8개월 만에 최고치로 집계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7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신규 취급액 기준 가계대출금리는 4.64%로 전월 대비 0.14%p 올랐으며, 이는 2023년 11월 4.48%를 기록한 이후 2년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서 한은은 7월 금융통화위원회서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상향 조정한 2.75%로 결정했다. 주담대 금리 중 고정금리형 상품 금리가 제일 높았다. 고정형은 0.23%p 오른 4.76%, 변동형 상품은 0.08%p오른 4.35%이다. 보증대출금리는 전월(4.11%)보다 0.15%p 오른 4.26%다. 전세자금대출은 0.12%p 상승한 4.19%다. 신용대출 금리는 5.72%에서 5.97%로 0.25%p 올랐다. 저축성 수신금리는 전월보다 0.13%포인트 상승한 3.21%, 순수 저축성 예금금리는 0.14%p 높아진 3.16%로 나타났다.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는 3.48%로 0.12%포p 올랐다. 7월 신규 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06%p로 전월 대비 0.17%p 하락했다.

2026.08.26 16:13손희연 기자

"GA 보안 역량 강화"…'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 발족

금융보안원이 보험업계와 정보보호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 금융보안원은 지난 25일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법인보험대리점(GA), 보험·GA협회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사-GA 정보보안 협의체'를 여의도에서 발족했다고 밝혔다. 최근 미토스 등 공성능 AI를 통한 사이버 침해 위협이 고도화되는 반면 개인(신용) 정보가 고집적된 GA의 경우는 대형화·집중화되며 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는 추세다. 특히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제3자를 우회해 금융회사로 침투하는 공격도 늘어나는 추세로, 보험사와 GA를 아우르는 사이버 위협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이에 협의체는 GA의 정보보안 수준을 높이고 제3자를 통해 금융권 중심으로 전이될 수 있는 보안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협력해 예방·대응하겠다는 목표다. 금융보안원의 사원사로 가입한 GA에 대해서는 보안관제,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취약점 분석 및 평가, 모의해킹 등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협의체 발족 취지와 목표 ▲협의체 구성과 운영 방향 ▲기관별 역할 ▲핵심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 향후에도 금융보안원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보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핵심 추진 과제로는 ▲GA 특화 보안 점검 기준 마련 ▲GA 대상 보안 컨설팅 ▲GA 현장점검 확대 ▲GA 최소 보안 기준 마련 ▲보안 미흡 사항 개선 강화 ▲보험 모집인 맞춤형 보안 교육 ▲모범사례 발굴 및 확산 등을 선정했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해킹뿐 아니라 내부통제 미흡으로 인한 정보 유출 등 개인(신용)정보 관련 제3자의 보안 사고가 금융회사의 중요한 보안 리스크로 이어졌다"며 "보험-GA 정보보안 협의체를 통해 보험 회사의 관리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제3자 업무 영역까지 금융권의 보안 강화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6 13:06김기찬 기자

무보, R&D 혁신기업 전용 '상생 무역금융' 3천억원 공급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연구개발(R&D)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상생 무역금융 상품인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은 정부 R&D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 자금을 맞춤 지원한다. 연구개발 성과를 경영 실적으로 이어지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R&D 전담은행인 기업·하나은행이 20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재원으로 ▲무역금융 한도우대(2~2.5배) ▲보증비율 우대(90%→100%) ▲보증료 할인(20%) 등을 제공해 총 3000억원 규모 우대 보증을 지원한다. 정부의 5극 3특 및 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M.AX) 정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비수도권 소재 기업이나 'M.AX 얼라이언스' 참여기업 등에 최대 2.5배의 특별 한도를 제공한다.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 진출을 추진하는 기업은 높은 한도와 낮은 금리 혜택을 통해 수출 자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장영진 무역보험공사 사장은 “이번 R&D 혁신기업 우대금융은 산업통상부·기업은행·하나은행·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등이 합작한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기술 경쟁력이 있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6 11:18주문정 기자

AI 보안기업 에버스핀의 성장 공식 '고객이 고객을 만든다'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보안기업 에버스핀이 에버세이프(웹)·페이크파인더 등 해킹·피싱 방지 솔루션으로 국내를 넘어 일본·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해외로 시장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국내 은행·증권·보험 분야에서 70여 개 금융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SBI그룹과 설립한 현지 합작법인을 통해 7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서도 금융사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에버스핀은 이 같은 성장의 핵심을 '기술력과 고객 레퍼런스의 선순환'으로 설명한다. 높은 신뢰성과 안정성이 요구되는 금융보안 시장에서 기존 고객의 실제 도입 경험이 또 다른 고객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 김정원 에버스핀 영업본부장은 “보안기업의 가장 강력한 영업 자산은 결국 실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며 “에버스핀은 기술에 만족한 고객이 새로운 고객에게 신뢰의 근거가 되고, 그 고객이 다시 새로운 레퍼런스가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왔다”고 설명했다. 에버스핀의 성장 공식은 해외에서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국내 금융권에서 검증된 기술과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일본에서 70여 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에서도 고객을 늘리며 해외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국내에서 검증된 기술이 고객을 만들었고, 그 신뢰가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도 다시 고객을 만드는 패턴이 이어지고 있다”며 “시장과 언어는 달라도 결국 고객이 선택하는 포인트는 검증된 기술과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에버스핀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이 같은 성장 모델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금융을 넘어 공공·국방·커머스·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해외에서는 이미 진출한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표본 삼아 아직 진출하지 않은 수많은 나라로 확장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좋은 기술이 고객을 만들고, 만족한 고객이 다시 새로운 고객을 만든다. 국내 금융 약 70개사에서 일본 약 70개사, 그리고 인도네시아로 이어진 에버스핀의 성장 공식이다.

2026.08.25 14:03주문정 기자

금융 위기가구 등 복지사각지대 찾는다

보건복지부는 10월16일까지 8주간 총 16만명 규모의 '2026년도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진행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해당 가구를 조사해 실제 위기 상황을 판단 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금융위원회 등과의 협업을 통해 채무 등으로 인해 생계 위기에 처한 가구를 집중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불법사금융 피해자와 취약채무자 정보를 새로 입수하고, 기존 금융연체자 정보 및 서민금융 신청 반려자 정보도 함께 활용해 1만6000여명의 금융 위기가구를 선별했다. 또 단전·단수와 같은 생활 위기에 처한 청년 가구 등 1만3000여명, 생계·주거·의료·고용 등 복합적 위기를 겪는 대상자 1만여명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한다. 불법사금융 피해 등 심각한 금융 위기가구에게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기관과 지방정부 간 서비스 의뢰체계도 강화한다. 현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등에 구축된 범정부 서비스 의뢰체계를 올해 말에는 금융감독원, 대한법률구조공단까지 연계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5일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복지 연계 채무 위기가구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채무 위기가구 발굴·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11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고립, 위기가구 자살예방 대책'의 후속 점검회의로 자살 관련성이 큰 과다 채무, 불법사금융 피해 등 금융 위기정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위기신호 포착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 경제적 지원과 관련해 불법사금융 피해 등 금융 위기가구를 지방정부에 연계하는 복지 직통 연락망(핫라인) 구축, 긴급복지 생계비 신속·우선 지원 및 2027년 기준 중위소득 6.70% 인상 등을 담고 있다. 진영주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입장에서는 금융, 생계, 정신건강상의 어려움이 각각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라며 “각 기관이 정책과 제도를 잘 운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의 복합적인 위기에 대응해 금융과 복지가 함께 움직이는 체계가 작동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2026.08.25 13:19조민규 기자

주가 하락 등으로 소비자심리지수 4개월 만에 하락 전환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와 하락으로 소비자심리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은행은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p)하락했으며, 이는 4개월 만에 하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 지수를 이요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박용민 한은 경제통계1국 경제심리조사팀장은 "국내 증시 조정과 누적된 물가 상승 등으로 체감 경기가 저하되며 4개월 만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물가 상황에 관한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변동은 없었다. 물가수준전망 소비자심리지수는 149로 전월과 동일했으며, 지난 4월 153까지 오른 뒤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년 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대한 인식은 3.0%로 전월과 동일했고, 향후 1년 간 기대인플레이션율도 2.7%로 전월과 같았다. 박용민 팀장은 "생활 물가가 높은 상승세를 보였고 누적되면서 체감 경기 저하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체감 물가 수준이 높다, 지출할 때 비싸다 등의 대답을 토대로 분석한 것"이라고 답변했다. 증시 조정으로 인해 소비자심리지수가 하락했다는 한은 자체 분석에 대해 박 팀장은 "경기 상황이 안좋아서 (주가가) 떨어진 것은 아니고, 미래 반도체 경기 흐름이 호조를 보일 것이냐는 우려에서 (증시 하락이) 촉발됐다"며 "향후 증시 조정으로 가계소득을 제약할 것이라는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의문이다"고 대답했다.

2026.08.25 09:23손희연 기자

골드만삭스 "AI 확산, 금융전문가 사고 능력 저해"

골드만삭스에서 인공지능(AI)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크리스 처치먼 파트너가 AI의 광범위한 확산이 차세대 금융전문가의 사고 능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4일(현지시간) CNBC는 크리스 처치먼이 참여한 골드만삭스 팟캐스트를 인용해 그가 "AI시대에 추론을 AI에게 맡기면서, 스스로 근본 원리를 추론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인지 퇴보가 일어날 위험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처치먼 파트너는 이어 "문제를 분석하고 논리적으로 구성해야 하는데 우리는 이제 추론 과정을 (AI에) 위임하고 있다"며 "추론 능력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금융사에서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AI를 접목, 신입 채용을 줄이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일갈했다. 크리스 처치먼은 "골드만삭스는 최고의 인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암묵적이고 직관적인 지식을 잃지 않도록 하고, 차세대 인재들도 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신입(Junior) 트레이더들은 경험 많은 트레이더 감독 하에서 배우고 있는데 이런 과정을 자동화한다 하더라도 모든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고참(Senior)트레이더를 확보하긴 어렵다"고 진단했다. 그는 "직원들이 수동적인 운영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위험 부담이 크고 불확실성이 높은 결정에서 여전히 주도권을 쥐도록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26.08.25 09:23손희연 기자

BNK금융, 추석맞아 1조6000억원 공급…중기·소상공인 대상

BNK금융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조6000억원 규모로 추석 특별 대출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부터 10월 26일까지 약 2개월 간 신청 받는다. 주요 지원 대상은 ▲해양수산업 영위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로 최대 30억원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최고 1.0%p 금리를 감면해준다. BNK부산은행과 BNK경남은행이 8000억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은행별 지원 규모는 신규자금 4000억 원과 기한연기 4000억원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에 이번 특별대출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필요한 곳에 적기에 금융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금융그룹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6:15손희연 기자

메가존클라우드-핑거, 금융 AI 전환 승부수…상호 300억원 투자

메가존클라우드가 금융권 클라우드 구축과 인공지능 전환(AX) 선도를 목표로 국내 전문기업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금융 스마트 플랫폼 기업 핑거와 금융 산업 AX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핑거 본사에서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와 안인주 핑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 시장 AX 수요 공동 대응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실효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상호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파트너십은 핑거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최근 규제 환경 개선으로 금융권 AI 도입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와 데이터 전환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인프라와 금융 업무를 모두 이해하는 사업자의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다는 판단이 배경이 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금융기관 AX 사업 및 시스템 통합(SI) 사업 공동 추진 ▲금융 업무 특화 AI 솔루션 공동 개발·상품화·확산 ▲인프라·애플리케이션 운영 통합 제공 및 구독형 서비스 사업화 등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전환은 물론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에이전트 시스템 개발과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AI 도입에 따른 보안 솔루션 및 운영 체계 공급 등 까다로운 금융권 요구조건을 충족하며 AX 구축을 추진해왔다. 핑거는 국내 금융 IT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 전문 기술과 경험을 쌓아왔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을 구축한 이래 시중은행의 모바일뱅킹과 오픈뱅킹, 비대면 채널을 다수 구축해왔고 그 과정에서 금융기관 업무 절차와 규제 환경에 대한 이해를 함께 쌓아왔다. 양사는 해외 금융 시장 진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내와 달리 망분리 등 규제 부담이 크지 않은 해외에선 금융기관의 비대면 채널 시스템을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으로 보다 빠르고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메가존클라우드가 10개 국에 구축한 글로벌 거점에 핑거의 금융 애플리케이션 구축 역량을 더하는 구조로, 국내 금융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은 물론 현지 금융기관 대상 사업으로까지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금융기업 AX를 이끌어온 경험에 핑거의 핀테크 분야 전문성을 결합하면 특화 AX 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금융 시장 선진화에 기여하고 해외 금융 시장으로도 성과를 확대해가겠다"고 말했다. 안인주 핑거 대표는 "국내 최초 스마트뱅킹 구축 이래 금융 현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더 많은 고객에게 더 오래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메가존클라우드의 AI·클라우드 역량과 만나 금융 AI 분야와 제조 피지컬 AI 분야, 나아가 해외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8.24 15:32한정호 기자

농협은행, 영업점 본인 인증 강화…AI스마트패드 시범 도입

농협은행이 영업점 창구서 안면 인식 등으로 본인 인증 절차를 강화한다. 24일 농협은행은 전국 100개 영업점에 인공지능(AI) 안면인증 기반 통합 단말기 'AI스마트패드'를 시범도입했다고 밝혔다. AI스마트패드는 단순 비밀번호 입력에 그쳤던 기존 핀패드의 기능을 고도화했다. 실명 확인이 필요한 대면 거래 시 AI 안면인증 기술로 고객의 본인 여부를 검증한다. 농협은행은 이번 시범 운영을 거쳐 향후 모바일 신분증 연계는 물론, 적용 영업점과 업무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용환 농협은행 프로세스혁신부 부장은 “AI 기반 본인확인 체계 고도화로 금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 전환을 가속화해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든든한 금융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5:09손희연 기자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 해운대 베네시티로 이전 오픈

메리츠증권은 부산금융센터를해운대 베네시티로 이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부산 진구 부전동 현대캐피탈사옥에 위치한 부산금융센터를 해운대 베네시티상가로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부산금융센터는 VVIP 고객을 위한 대면 상담은 물론, 고객 대상세미나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메리츠증권은 고객과 접점을 한층 확대하고, 다양한 자산관리 수요에 맞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와 고객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수범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장은“이번 이전을 통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의 다양한 자산관리 니즈를 반영하여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금융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4:27손희연 기자

금감원·예보 노조 "지방 이전 반대…법적 대응 등도 염두"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예보) 노동조합(노조)가 정부 지방 이전 추진에 대해 강렬히 반대하고 있다. 법적 대응은 물론이고 9월 4일 예정된 전국금융산업노조(금융노조) 파업에도 연대할 수 있는 방침을 밝혔다. 24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분수대 앞에서 금감원과 예보 노조는 지방 이전 추진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금감원·예보뿐만 아니라 지방 이전 대상에 포함됐던 한국무역보험공사 노조도 함께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했다. 양 기관 노조는 지방 이전 시 금융 위기 대응력이 약화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노조 측은 "금융안전망과 금융 소비자 보호 기능을 훼손할 수 있는 일방적인 지방 이전에 반대한다"며 "금융위기에는 골든타임이 존재하는데 물리적인 거리는 곧 의사결정 지연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업무 비효율과 전문 인력 이탈 우려가 있다고도 주장했다. 노조 측은 "현장을 떠난 금융감독은 적시성과 현실성을 상실하고 비효율을 양산한다"며 "그로 인해 초래되는 피해는 정부나 기관이 아닌 오롯이 국민의 재산임을 상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조는 "지방 이전이 현실화될 경우 근무를 계속하겠다는 직원은 네 명 중 한 명에 불과하다"며 "전문 인력이 떠나면 조직은 껍데기만 남고, 껍데기뿐인 조직은 금융 시스템 수호라는 중책을 떠받칠 수 없다"고 비판했다. 금감원과 예보 노조는 정부가 지방 이전을 지속 추진할 경우에 대비해 다양한 대응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다. 김영헌 예보 노조위원장은 "상황에 따라서 법적 대응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9월 4일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재 금감원에 연대 요청은 없는 상태지만 요청이 있다면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노조는 금감원과 예보를 지방 이전 검토 대상에서 전면 제외할 것을 촉구하며, 원점에서 이전에 대해 재검토해달라는 내용을 담은 의견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정부는 이르면 이번주 국무회의에서 금융위원회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 및 공공기관 지방이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26.08.24 14:24손희연 기자

금융연수원, 금융인 AI 자격·역량 검증 시험 10월 17일 실시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사 임직원이 인공지능(AI) 이해 및 활용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제2회 KBI 금융 AI 리터러시 자격시험을 오는 10월 17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자격시험 접수는 9월 8일부터 9월 15일까지이며, 시험은 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에서 진행된다. 금융 AI 리터리시 시험은 올해 6월 27일 첫 시행, 총 1338명이 접수했다. 접수 인원의 약 70%는 은행권 종사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 AI 리터러시 자격시험을 금융권의 AI 역량 진단과 인재육성 체계에 활용할 수 있는 시험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특히 금융사 인사(HR) 제도와 연계해 금융권 직원의 AI 역량 진단, 직무별 역량 개발, 자격 취득, AI 관련 인재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검증·역량 관리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부연이다. 금융 AI 리터러시 응시결과를 기반으로 응시자의 업권·직무·직급별 AI 역량 데이터를 축적하고, 이를 바탕으로 금융인의 AI 역량 수준 및 변화 추이를 분석해 금융연수원의 AI 교육·자격 제도를 초개인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준수 한국금융연수원장은 “AI 기술의 확산에 따라 금융인에게 필요한 직무역량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KBI 금융 AI 리터러시 시험을 금융인의 AI 역량을 인증하는 자격으로 안착시키고 AI 인재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금융인의 역량 강화와 금융 회사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금융인들의 성장파트너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8.24 10:13손희연 기자

여행 후 남은 외화, 증권 투자도 OK…하나銀 '트래블로그 외화통장' 10만좌 돌파

하나은행이 외화 보관부터 결제, 투자까지 가능한 외화보통예금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이 출시 약 10개월 만에 10만좌를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외화통장은 2025년 9월 출시됐으며, 트래블로그에 하나은행의 외화예금과 하나증권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통합한 상품이다. 통장 내 외화를 수수료 없이 '외화 하나머니'로 충전해 사용하거나 외화를 원화 재환전없이 통장에 보관하며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하나증권과 연계를 통해 보유 외화로 해외주식 매매에도 활용할 수 있다. 상품 가입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만 14세 이상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가입할 수 있다. 트래블로그 지원 통화(58종) 중 최대 10종 통화를 선택해 예치할 수 있으며, 예치 한도는 전 통화 합산 기준 최대 1만 달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그룹사 간 시너지를 바탕으로 일상에서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외화금융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08.24 09:59손희연 기자

미국-캐나다 무역협상 결렬…50% 관세 부과

미국과 캐나다가 무역 협상에 실패했다. CN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미국은 이날 캐나다서 들어오는 상품에 대해 5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날 오전 발효된 관세는 약 200억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적용됐다. 캐나다의 대미 수출액의 5%를 조금 넘는 수준이다. 양국 무역 협상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까지 5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한 이후 집중적으로 협상했으나 막판에 결렬된 것이다. 이번 협상 결렬로 캐나다는 50% 미국 관세의 영향을 받게 될 예정이다. 관세는 와인·유제품·시멘트·의류·하키 장비 등 캐나다 수출품 약 5%에 해당하는 다양한 품목에 적용된다. 새로운 관세는 미국이 이미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자동차·목재에 부과한 기존 관세에 추가되는 것이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협상 중단을 발표하며 미국산 제품에 대해 "달러당 동일한 금액"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히며 "미국 측이 제시한 협상 조건의 막판 변경은 불공정하고 비경제적이며, 어떠한 합의의 신뢰성에도 의문을 제기한다"고 말했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 시민을 위한 우리 목표를 충족하기에 충분하지 않다"며 "미국과 무역 협상을 중단하고 협상단에 오타와로 복귀하도록 지시했다"고 부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양측이 양국 모두에게 "매우 유리한" 무역 협정 체결에 근접했다고 밝히며 관세 부과를 일시적으로 유예한 바 있다. 협상단은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한 미국의 관세를 50%에서 25%로,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5%로 인하하는 내용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카니 총리는 캐나다 각 주에 미국산 주류 판매 재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이번 새로운 관세 부과로 캐나다는 9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으며, 캐나다 경제성장률(GDP)을 0.3%에서 0.6%까지 감소시킬 것으로 관측된다.

2026.08.23 11:30손희연 기자

11개월 만에 생산자물가지수 하락…전년 대비로 7%대 상승

11개월 만에 생산자물가 지수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전년과 비교했을 때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21일 한국은행은 2026년 7월 생산자물가가 전월 대비 0.4% 하락, 11개월 만에 내림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2025년 7월과 비교해 7.7% 상승, 5월 증가폭 8.6%나 6월 8.5%에 비해 낮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국제유가가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전월 대비로는 낮아졌기 때문이다. 석탄 및 석유 제품, 휘발유 가격과 화학 제품 등도 내려가면서 전월 대비 0.5% 내렸다. 여름철 주택용 전력 누진 구간이 완화되면서 전월 대비 0.6% 하락한 영향도 미쳤다. 주가 하락으로 인한 금융 및 보험 서비스 위탁 매매 수수료도 전월 대비 0.4% 떨어졌다. 2026년 7월 총 산출 물가는 전월 대비 0.2% 하락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16.6% 올랐다. 총 산출 물가는 국내 생산품의 전반적인 가격변동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출하 외에 수출을 포함하는 총산출 기준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가격변동을 측정한 지수다.

2026.08.21 09:15손희연 기자

수협은행, 디지털 커스터디 '인피닛블록' 지분 14.95% 확보

수협은행이 국내 디지털자산 수탁사 '인피닛블록' 공동 2대 주주에 올랐다. 수협은행은 20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서 인피닛블록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인피닛블록 지분 14.95%를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인피닛블록은 디지털자산 수탁업을 영위하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로, 단순 자산보관 서비스를 넘어 내부통제·보안·스테이블코인 발행·관리까지 확장 가능한 블록체인 인프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서울평가정보 평가에서 기술 등급 최상위 TI-1을 획득했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이번 지분투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자산 시장 참여의 교두보 확보를 위한 결정”이라며, “디지털자산수탁업 전략적 투자를 시작으로 수협은행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은행의 새로운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금융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을 연계한 신규 사업 모델 발굴과 블록체인 기반의 기술력 이전에 협력할 예정이다.

2026.08.21 07:20손희연 기자

KB국민은행, 퇴직연금 ETF 당일 매수·매도로…9월 중 하나은행 합류

KB국민은행이 20일부터 퇴직연금에 편입된 상장지수펀드(ETF)을 당일에 매도하고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동안 KB국민은행을 비롯한 다수 은행에서는 ETF 매수 후 매도는 다음 영업일에 할 수 있고, 매도 후 매수도 다음 영업일에 할 수 있었다. 주문 후 1거래일이라는 지연이 있었던 것이다. KB국민은행은 당일 매도 후 바로 미수금을 활용해 또다른 ETF를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했다. 특히 ETF 당일 매도·매수가 빈번히 이뤄질 경우 전산시스템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였다는 부연이다. 이밖에도 그간의 관례로 인한 회계적 이슈 또한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유관 부서와 다각도로 검증했다고 KB국민은행 측은 설명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ETF에 대한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은행에서 증권사로 자금이 빠져나가는 '머니무브' 현상 등이 있었다"며 "퇴직연금에 편입된 ETF를 당일에 거래할 수 있도록 해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시중은행서는 KB국민은행이 퇴직연금 ETF 당일 매수·매도 거래를 서비스하고 있으나 하나은행도 이 대열에 합류한다. 하나은행도 당일 ETF를 매도하고 향후 미수금으로 바로 ETF를 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다만 은행의 ETF는 퇴직연금 신탁재산 운용 차원인 만큼, 증권사처럼 실시간으로 이뤄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실시가 ETF 매매는 투자중개업에 해당할 수 있다는 금융당국 유권해석이 있기 때문이다.

2026.08.20 09:40손희연 기자

메리츠증권, 차세대 플랫폼에 AI 에이전트 접목한다

메리츠증권이 인공지능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있다. 20일 메리츠증권은 차세대 금융플랫폼 '모음(MOUM)'을 오는 9월 1일 내놓는다. 모음에는 글로벌 온라인 증권플랫폼 '위불'의 금융 특화 AI 엔진 '베가(Vega) AI'가 탑재된다. 베가 AI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이를 통해 메리츠증권은 기업 최근 실적, 주가 변동 배경 등을 질문하는 투자자에게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단순한 질문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목적을 파악하고 필요한 정보를 탐색·비교·분석해주는 에이전틱 AI 기반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메리츠증권은 위불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AI 투자 콘텐츠와 플랫폼 폼사업도 공동 추진한다. 이장욱 메리츠증권 이노비즈본부장은 "베가 AI 탑재는 AI 기능 하나를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가 정보를 찾고 해석하는 방식 자체를 바꾸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2026.08.20 09:17손희연 기자

토스, 저축은행 '햇살론 특례' 중개 수수료 16% 인하

토스가 대출 비교 서비스에 입점한 저축은행의 '햇살론 특례' 상품 중개 수수료를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토스는 저축은행이 햇살론 특례를 취급할 때 내는 중개 수수료를 기존 대비 약 16% 낮췄다. 현재 토스 대출 비교에서 햇살론 특례를 취급하는 저축은행은 8곳이다. 이번 인하는 올해 말까지 적용되며, 토스는 이후에도 관련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토스 관계자는 "저축은행은 중저신용자에게 꼭 필요한 자금을 공급하는 중요한 상생 파트너"라며 "이번 수수료 인하가 최저신용자를 위한 서민금융 상품을 더 널리 공급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축은행과 함께 포용금융에 기여하는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햇살론은 소득이 적거나 신용점수가 낮은 이들을 위한 서민금융 대출로, 햇살론 특례는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점수가 하위 20%에 속하는 최저신용자가 대상이다.

2026.08.19 14:21손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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