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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12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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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해수부 청년인턴 대상 금융·경제 교육

수협은행은 해양수산부 소속기관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자산관리전문가가 사회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금융·경제 기초지식을 강연했다. 금융상품 교육 및 세무, 절세교육 포트폴리오 제안 등 실질적인 재무 역량 향상 등 내용이 포함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초년생들이 금융 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전문은행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직원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4:34손희연 기자

우리자산운용 '반도체 ETF', 1년 수익률 173%

우리자산운용의 '원(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시장에서 단기·중기·장기 수익률 1위를 휩쓸었다. 19일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이 173.73%(13일 기준)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편입한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주에 약 50% 비중으로 투자하며, SK스퀘어·리노공업·삼성전기 등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도 담고 있다. 지속적인 높은 수익률이 돋보인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6개월 수익률은 129.81%, 3개월 수익률은 46.05%를 기록했다.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러한 성과를 낸 비결로는 우리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 전략이 꼽힌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을 넘어, 시장 국면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초과 수익을 냈다. 또 HBM 및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저평가 우량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한 전략이 수익률을 극대화했다. 이호석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은 “인공지능(AI) 산업의 사이클 변화를 미리 읽고, 빠르게 전략 종목을 발굴한 점이 유효했다”며 “앞으로도 시장 흐름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액티브 전략으로 투자자분들에게 차별화된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30홍하나 기자

키움운용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키움(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의 순자산이 지난 12일 기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ETF는 KRX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으로, 국내 상장 종목 중 시장대표성과 유동성 요건을 충족한 종목 가운데 수익성·주주환원·시장평가·자본효율성 등 질적 지표가 우수한 100개 기업에 투자한다. 2월13일 기준 상위 5개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28.19%), △삼성전자(19.42%), △현대차(5.23%), △KB금융(4.07%), △신한지주(3.37%)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은 연초 이후 +36.65%, 최근 1개월 +21.67%, 최근 3개월 +41.97%, 최근 6개월 +93.36%, 최근 12개월 +150.93%로 집계됐다. 최근 국내 증시는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주요 기업의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30일 2330.7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한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 주요 대형 상장사의 대규모 자사주 매입·소각 및 현금배당 확대 계획을 발표하면서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실질적인 주주환원 확대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같은 환경 속에서 'KIWOOM 코리아밸류업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단기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변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대형 우량 기업 중심의 밸류업 전략을 저보수로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 투자자에게 의미 있는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9 14:27홍하나 기자

신한투자증권, NXT컨소와 MOU…STO 시장도 노린다

신한투자증권은 넥스트레이드(NXT) 컨소시엄의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획득에 맞춰, 넥스트레이드 및 주요 조각투자 7개사와 '조각투자 발행·유통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MOU를 통해 투자자 계좌관리를 맡게 되며 향후 토큰증권(STO) 전환을 위한 분산원장 제공 등 유통 플랫폼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예비인가가 난 조각투자 장외거래소의 경우 6종 증권(채무증권·지분증권·신탁수익증권·증권예탁증권·파생결합증권·투자계약증권) 중 신탁수익증권(집합투자증권 제외)에 한정되며 토큰증권 인가 체계는 아직 금융당국이 검토 중이다. 신한투자증권과 넥스트레이드를 비롯해 ▲뮤직카우(음악저작권) ▲에이판다파트너스(대출채권) ▲스탁키퍼(한우) ▲갤럭시아머니트리(항공기 엔진) ▲서울옥션블루(미술품) ▲세종DX(부동산) ▲투게더아트(미술품) 등 총 9개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모델 공동 검토 ▲법·제도 변화 공동 대응 ▲조각투자 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등 전방위적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10건의 투자계약증권 발행에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 국내 증권사 중 최다 실적을 기록한 바 있는 만큼 서로 다른 기초자산을 가진 상품들에 대해서도 표준화된 정산 체계를 적용할 수 있는 인프라 역량을 입증했다. 신한투자증권 디지털자산부 관계자는 “이번 MOU와 그간 쌓아온 계좌관리 실적은 토큰증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안정적인 시장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핵심 기반”이라며, “장외거래소의 발기인이자 대주주로서 발행부터 유통까지 이어지는 신뢰받는 디지털 자산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13손희연 기자

아이티센,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프로젝트 시동…디지털 금융 시대 주도

아이티센글로벌이 일상 금융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세계 최초 금본위 통장 서비스 구상을 공개하며 10조원 규모 실물 금을 디지털화한 실물연계자산(RWA)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아이티센글로벌은 RWA 기반 금본위 통장 '골드 스탠다드 월렛(가칭)'을 공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말 50톤의 실물 금을 기반으로 10조원 규모 '케이골드(KGLD)' 발행 계획을 전한 지 두 달만이다. 앞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월드크립토포럼(WCF)에서 아이티센글로벌 자회사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크레더의 이상윤 대표는 "금은 이제 보관만 하는 자산이 아니라 블록체인 위에서 실시간으로 작동하는 자산이어야 한다"며 해당 서비스 출시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골드 스탠다드 월렛은 실물 금과 1:1로 가치가 연동된 토큰인 KGLD를 활용한 금융 애플리케이션이다. 전형적인 RWA 모델로, 전통 자산인 금에 블록체인 기술을 입혀 자산 유동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실물 금의 안전한 디지털 보관뿐만 아니라 금 토큰 예치를 통한 연 1~3%의 이자 수익 창출과 금 담보 기반 스테이블코인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금 토큰을 담보로 확보한 유동성으로 일상생활 결제 등 자산 가치 보존과 현금 흐름 확보가 동시에 가능해질 전망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급여를 온체인화된 금에 투자하면 투자 수익과 저리 담보 대출로 기존 자산을 지키면서도 자산을 빠르게 증식시킬 수 있는데, 이 구조는 부동산 담보 대출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실물 금 기반 자산인 만큼 화폐 가치 하락과 물가 상승에 강하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소액부터 투자 가능하다는 점은 금 토큰 투자만의 강점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서비스는 아이티센그룹이 구축해 온 ▲개인 간 금 직거래 서비스 '금방금방' ▲디지털 금 구매 서비스 '센골드' ▲수익형 자산 '하나골드신탁' 등을 통해 검증된 웹3 비즈니스 모델을 RWA라는 글로벌 표준으로 확장한 것으로, 향후 규제가 확립되면 토큰증권(STO) 형태로도 발행될 전망이다. 회사는 글로벌 RWA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일본 JPYC와 진행 중인 공동 연구, 미쓰이물산의 지팡구 코인 협업 논의는 모두 KGLD의 글로벌 확장성을 위한 것"이라며 "골드 스탠다드 월렛을 통해 국경 없는 디지털 금 금융의 표준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08한정호 기자

토마토시스템, 공공 AI 자동화 공략…'엑스빌더6 아이젠' GS인증 1등급 획득

토마토시스템이 인공지능(AI) 기반 UI·UX 자동화 솔루션 '엑스빌더6 아이젠'으로 공공 디지털 전환(DX) 시장 선도에 나선다. 토마토시스템 엑스빌더6 아이젠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GS인증은 소프트웨어(SW)의 기능 적합성·성능 효율성·호환성·보안성·신뢰성·사용성 등 9개 항목을 시험하고 가치를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다. 이번 1등급 획득으로 엑스빌더6 아이젠은 제품의 품질과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엑스빌더6 아이젠은 사용자 요구사항을 분석해 UI 화면과 소스코드를 실시간으로 자동 생성하는 솔루션이다. 해당 기술은 최근 '인공지능 응답을 이용한 UI 화면 설계 및 코드 자동 생성 방법' 특허 등록을 통해 기술적 차별성도 확보했다. 이 제품은 단순 개발 도구를 넘어 개발자가 원하는 작업을 스스로 계획·실행·검증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토마토시스템은 범용 에이전트 통신 표준인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을 도입했다. MCP 적용으로 클로드·커서 등 이미 다양한 AI 도구와 연동이 가능해져 별도 학습 없이도 엑스빌더6 기반 개발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웹MCP도 채택해 엑스빌더6로 개발되는 웹 애플리케이션은 에이전트 기반 활용 환경에 최적화될 예정이다. 토마토시스템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부·공공기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축 사업에 적극 참여해 공공부문 AI 도입과 DX 영역에서 시장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AI 시장으로의 확장도 목표다. 조길주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이번 GS인증을 통해 엑스빌더6아이젠의 기술적 완성도와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기존 수개월이 걸리던 시스템 개발 공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고객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공공·금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자동화 개발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4:07한정호 기자

네이버페이 오류…내·외부 결제 모두 불가

네이버페이 결제가 전혀 되지 않고 있다. 19일 오후 1시 30분께부터 네이버페이 이용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네이버페이 결제가 진행되지 않거나 결제 대기 시간이 10여분을 훌쩍 넘어간다는 글을 올리고 있다. 실제 네이버 사이트 내에서 네이버페이 결제를 누르면 사용자가 많아 접속 대기 중이라는 화면이 뜬다. 네이버 외에 네이버페이를 연동한 외부 사이트에서도 네이버페이 머니충전 결제는 되지 않는 실정이다. 배달의민족서 네이버페이 결제를 선택하자 네이버페이 머니충전 결제는 '은행사 점검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이용이 불가하다'고 안내한다. 다만, 네이버페이 연동 카드를 선택하면 네이버페이 결제가 이뤄진다.

2026.02.19 14:02손희연 기자

하나은행,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완료

하나은행이 비대면 채널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해 온 차세대 디지털 플랫폼 구축 사업 '프로젝트 퍼스트(FIRST)'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모바일·기업뱅킹·상품·마케팅 등 업무 시스템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 개선 사업이다. 플랫폼 운영 안정성과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인프라 고도화도 동시에 진행됐다. 특히 상품 처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디지털 기반 상품 개발·운영 체계 정비가 병행됐다. 고객 특성과 거래 이력을 반영한 상품 추천 기능이 구현됐으며 가입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사용자 중심의 마케팅 플랫폼도 구축했다. 차세대 전산 구축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날부터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하나원큐'가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금융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이용 동선을 간소화한게 특징이다. 기업을 위한 '기업뱅킹 채널'은 20일 야간부터 출시된다. 맞춤형 화면 구성과 내부 결재 서비스를 도입했다. 하나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 관계자는 "개인과 기업 손님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디지털 채널과 업무 시스템 전반을 재정비했다"며 "고객 중심 금융 서비스 제공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디지털 혁신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6.02.19 13:05손희연 기자

KB금융, 첨단산업 육성 '마중물'…1조원 규모 펀드 결성

KB금융그룹이 약 1조원 규모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채택했다. 만기없는 환매금지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통해 관련 평가손익의 당기손익 반영 부담을 낮춤으로써, 대규모 펀드의 장기 투자에 따른 손익 변동성을 완화했다. 해당 펀드 구조는 금융위원회와 회계기준원 등에서 지난해 8월 회계기준을 명확히했다고 KB 측은 설명했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SOC(교통·환경·사회적 인프라, MICE 산업 등) ▲디지털 인프라(AI 데이터센터, AI 컴퓨팅센터 등) ▲에너지 인프라(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에너지고속도로 등) ▲재생에너지 대전환(태양광·풍력발전, 수소연료전지·발전 등)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특히 이번 펀드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주요 투자자산으로 편입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의 독보적인 인프라투자 노하우와 주요 계열사가 시장에서 증명해 온 투자·운용 역량을 결집하여, 1조원 규모의 단일 펀드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본 펀드가 금융권의 SOC 분야 장기 투자를 본격적으로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첨단 전략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방과 중소기업,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의 본질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2030년까지 총 93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하며, 자본의 흐름을 생산적 영역으로 전환한다. 투자금융부문과 전략산업융자(기업대출)로 나뉘며, 투자금융부문 25조원은 ▲국민성장펀드 10조원 ▲그룹 자체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되고, 기업대출부문 68조원은 첨단전략산업 및 유망성장기업 등에 공급된다.

2026.02.19 12:53손희연 기자

타다, 디즈니·픽사 영화 '호퍼스' 예매 티켓 제공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 운영사 브이씨엔씨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제휴해 오는 3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호퍼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타다는 오는 3월 18일까지 호퍼스 콘셉트로 브랜딩된 차량을 운행한다. 해당 차량에는 영화 세계관을 반영한 내·외부 디자인이 적용되며, 탑승 고객이 자연스럽게 영화의 메시지와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3월 3일까지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퍼스 브랜딩 타다 차량에 탑승한 고객은 내부에 비치된 스크래치 쿠폰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에게는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며, 미당첨 고객에게도 타다 쿠폰 1000원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기간 내 타다 공식 SNS에 게재된 영화 호퍼스 예고편을 보고 기대평을 남긴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예매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타다 관계자는 “이동 중에도 영화의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탑승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9 12:48손희연 기자

유럽중앙은행, 디지털유로 시범사업 '시동'

유럽중앙은행(ECB)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인 디지털유로 시범사업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피에로 치폴로네 ECB 집행이사회 멤버는 1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은행협회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디지털유로 관련 결제서비스제공업체(PSP) 선정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유로 시범사업은 올해 1분기 중 참여 업체 선정을 시작으로, 내년 말 본격 가동해 1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ECB는 현재 유럽 내 결제 75% 이상이 비자(VISA), 마스터카드 등 국제 카드 네트워크를 통해 처리되고 있다는 점을 위험 요인으로 보고 디지털유로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유로존 21개 회원국 가운데 자체 국가 결제망을 보유한 국가는 8개국에 불과하며, 나머지 국가는 국제 결제망에 의존하고 있다. 치폴로네는 디지털유로 네트워크가 구축되면 EU 가맹점의 국제 결제망 수수료 부담이 낮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EU 자국 내 결제 수수료는 기존보다 높게 설정될 것으로 보인다. EU 이사회는 “디지털유로는 EU 전역에서 일반 국민과 기업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결제 수단으로 제공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6.02.19 10:49홍하나 기자

한컴, AI 솔루션 수출 첫 물꼬…日 공적 인증 시장 진입

한글과컴퓨터(한컴)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첫 포문을 열었다. 한컴은 일본 사이버링크스와 AI 안면인식 솔루션 '한컴 오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컴이 추진해 온 글로벌 AI 기술 확보 및 수출 전략이 해외 매출로 이어진 첫 사례다.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스탠다드 시장 상장사인 사이버링크스는 일본 내 공공·유통 분야에 특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견 IT 기업이다. 일본 정부의 공적 신분증인 '마이넘버 카드'를 활용한 공적개인인증 서비스(JPKI) 플랫폼 사업자로, 일본 내 신원 인증 및 트러스트 사업 분야에서 입지를 구축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사이버링크스는 한컴을 전략적 파트너로 선정하고 비대면 본인확인(eKYC)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사이버링크스는 한컴 기술을 도입해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 중인 기존 기업과 지자체 고객들은 물론,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하는 신규 고객사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 일본 eKYC 시장 점유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본 시장에 공급되는 한컴 오스는 한컴이 전략적 투자를 단행한 스페인 AI 생체인식 기업 페이스피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솔루션이다. 한컴과 한컴위드가 함께 기술을 내재화하고 리브랜딩했다. 한컴 오스는 위·변조된 가짜 얼굴을 실시간으로 판별하는 라이브니스 기능 등 글로벌 수준의 안면인식 기술이 적용돼 날로 정교해지는 딥페이크 위협에 대응한다. 일본은 최근 심각한 인력난 해소와 아날로그 행정 탈피를 위해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DX)을 서두르며 금융·공공·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대면 인증 및 보안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컴은 일본의 공적 인증 사업자가 차세대 파트너로 한컴을 선택했다는 점을 앞세워 현지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컴은 일본 법인 설립 이후 현재 추진 중인 일본 중견 금융 그룹인 키라보시 파이낸셜 그룹과의 합작법인(JV) 설립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향후 일본 시장 매출은 JV를 거점으로 관리하여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금융과 공공을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수주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일본의 공적 인증 생태계를 이끄는 사이버링크스와의 협력은 우리 AI 기술력이 글로벌 보안 시장, 특히 신뢰가 최우선인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는 방증이자 첫 결실"이라며 "페이스피의 글로벌 기술력과 우리 사업 노하우를 결합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 AI 보안 및 DX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2.19 10:26한정호 기자

[속보] 코스피 5600 뚫었다…19만전자·90만닉스

설 연휴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코스피 지수가 급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5% 오른 5642.09로 출발했다. 사상 처음으로 5600을 돌파하면서 코스피 지수는 5673.11까지 빠르게 올랐다. 오전 9시 21분 기준 5653.51로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상승폭을 키우면서 삼성전자 주가가 한때 19만원을 넘고 SK하이닉스 주가도 90만원을 돌파했다. 한편, 설 연휴 직후 유상대 한국은행 부총재는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외환 시장을 점검했다. 유 부총재는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큰 이벤트 없이 비교적 안정세였으나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및 재정확대에 대한 경계감,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2월 들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는 만큼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감을 가지고 계속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9 09:25손희연 기자

[미장브리핑] 미 1월 FOMC, 인플레이션 위험 지목

▲1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위원은 최근 수개월 동안 고양에 대한 하방 위험이 완화됐으나 인플레이션 위험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판단. 인플레이션 목표치 상회 수준으로 지속될 경우 금리를 인상해야할 수 있다고 언급. 일부 위원은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통화 완화를 시행하는 것은 인프레이션 목표(연율 2%) 달성에 대한 의지가 약해지고 있다고 오해를 유도할 수 있다고 경고. 일부 이원은 단기적으로 금리 인하에 대해 덜 개방적이라는 의미로 해석. ▲미국 1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0.7% 늘어 예상치 (0.4%) 상회하면서 작년 2월 이후 최대. 대부분 제조업 부문에서 생산이 늘어 일부에서는 이를 제조업 회복의 신호로 평가. 기업 시설투자를 의미하는 항공기 제외 비국방 자본재 수주는 전월 대비 0.6% 증가해 예상치(0.5%)를 웃돌아. 인공지능(AI)관련 투자 호조 등의 영향으로 해석.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압승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대표가 총리로 다시 선출. 2차 내각은 기존 각료 모두 유임. 20일 다카이치 총리는 경제 및 안보 정책에 대한 연설에 나서. 다카이치 총리가 GDP 대비 부채 비율 조절로 시장 신뢰를 확보할 것이라고 강조. 소비세 철폐 입장도 주목.

2026.02.19 08:35손희연 기자

비트코인, 6만7000달러대까지 후퇴…"위험 증폭 가짜 자산"

비트코인 가격 추락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메타마스크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 1개 가격은 6만 7000달러 수준으로 지난 17일 6만 8500달러서 횡보하다 다시 또 하락세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약 9만 5000달러)은 무려 29.7% 가까이 떨어졌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제시되고 있다.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수석 거시 전략가는 비트코인 가격 급락은 미국 경기 침체를 예고하는 신호라고 분석하면서,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가 5600선으로 하락하면 비트코인도 5만 6000달러 수준까지로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관측했다. 누리엘 루비니 교수는 이보다 앞선 지난 3일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다가오는 암호화폐 종말' 칼럼을 기고, "지난 1년간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금값이 60%나 오르는 동안 비트코인 가치는 오히려 하락했다"며 "비트코인은 헤지(위험 회피) 수단이 아닌 위험을 증폭시키는 가짜 자산"이라고 말했다.

2026.02.18 11:55손희연 기자

신한은행,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업무협약

신한은행이 현대건설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금융이 실물 경제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에 공동 참여한다. 현대건설이 추진하는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인프라/환경 ▲전력중개거래 등 사업 전반에 대해 금융 협력을 강화하며, 프로젝트별 금융자문, 금융주선, 투자 연계 등을 통해 자금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정보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프로젝트 특성에 맞는 금융상품 및 맞춤형 금융 솔루션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데이터센터,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등 국가 성장 동력 산업을 금융으로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확대 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라며 “현대건설과의 협업을 통해 우량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금융이 실물 경제의 투자와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산업·혁신기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실물 경제의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역시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2026.02.18 09:00손희연 기자

하나은행, 시니어 입주민 특화 금융상품 지원

하나은행이 롯데호텔앤리조트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비 관리 ▲자금 운용 ▲자산 이전 등 다양한 금융 수요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사는 입주민 전용 금융상품을 지원하고, 공동 프로그램 및 서비스 개발,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하나은행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특화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를 기반으로 맞춤형 금융상품과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의 프라이빗 뱅킹 채널인 PB센터, Club1 등을 연계하여 생활비 관리는 물론 상속·증여 등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안정적인 노후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자산 관리와 자산 이전 수요를 반영해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트러스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거 자산을 활용한 합리적인 자금 운용 및 관리 등 금융과 주거를 결합한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이번 협약은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민의 실제 생활을 기준으로 금융 지원 방향을 설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하나더넥스트, 리빙트러스트 등 시니어 맞춤 금융상품을 통해 손님이 보유한 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노후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합리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2010년 4월 금융권 최초로 유언대용신탁인 '하나 Living Trust'를 출시한 이후 ▲치매안심신탁 ▲장애인신탁 ▲후견신탁 ▲봉안신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신탁 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하나더넥스트'를 통해 전 생애 주기에 걸친 금융 및 비금융 종합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2026.02.18 08:30손희연 기자

대출 문턱 높아지자 자동차담보대출 찾았다

은행권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자동차담보대출 상품 조회와 이용이 늘었다. 핀다가 최근 앱 이용자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자동차담보대출 한도를 조회하고 약정을 체결하는 규모가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17일 핀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핀다 앱 내 전체 승인 한도 조회 중 자담대 조회 비중은 26.23%다. 승인 한도 조회 이용자 4명 중 1명이 자담대 상품을 살펴본 셈이다. 승인 한도 조회란, 핀다 앱에서 금융사 심사를 거쳐 고객에게 실제 대출 가능 한도·금리 조건이 제시된 조회를 뜻한다. 2026년 1월 자동차담보대출 승인 한도 조회 건수의 경우 월간 기준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2025년 하반기 들어 자담대 비중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5년 ▲9월 22.19% ▲10월 24.32% ▲11 월 25.72% ▲12 월 26.23%로 4 개월 연속 상승했고, 연말로 갈수록 이용률이 높아졌다. 비중뿐 만아니라, 승인 건수도 함께 늘었다. 자동차담보대출 승인 한도 조회는 같은 기간 10만 건 가까이 증가하며 수요가 조회로 이어졌다. 자동차담보대출 약정 총액은 2025년 10월 이후 전반적으로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고, 연말(10~12월) 월평균 약정 규모는 1~9월 월평균 대비 약 27% 늘어났다. 약정 완료 고객도 10월 이후 상승했다. 이혜민 핀다 대표는 “최근 신용대출 한도 축소에 따른 대안으로 자동차담보대출을 선택하고 있는 것오 보인다"며 "핀다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맞춰 이용자들에게 더 최적화된 대출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7 09:25손희연 기자

X에서 가상자산·주식 거래 가능해진다

소셜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가상자산, 주식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가상자산 전문 외신 코인데스크는 15일(현지시간) X가 타임라인에서 주식과 가상자산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기능 '스마트 캐시태그(Smart Cashtags)'를 몇 주 내 도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스마트 캐시태그는 기존 티커 링크 기능을 확장한 형태다. 현재는 게시물에 '$BTC'처럼 달러 표시와 함께 종목 코드를 입력하면 링크가 생성된다. 새 기능이 적용되면 티커를 클릭했을 때 실시간 가격 차트와 관련 게시물이 표시되고, X 앱에서 매수·매도 거래를 실행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X가 자체 결제 시스템인 'X머니'의 외부 베타 출시를 준비하는 가운데 나왔다. 일론 머스크는 해당 서비스가 현재 내부 테스트 단계에 있으며, 1~2개월 내 일부 사용자를 대상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X를 메시지 전송, 게시물 작성, 송금, 결제, 투자까지 모두 가능한 '에브리싱 앱(everything app)'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혀왔다. 다만 소셜미디어 내 투자 기능이 확산될 경우 정보 왜곡이나 투기 과열, 스팸, 시세 조작 등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관련해 X 측은 사용자 경험을 저해하는 스팸성 활동이나 조직적 공격 행위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2026.02.16 12:18홍하나 기자

모건스탠리, 블록체인 인재 채용…디파이·RWA 본격화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탈중앙화금융(DeFi)과 실물연계자산(RWA) 토큰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관련 인재 채용에 나섰다. 가상자산 전문 외신 비인크립토는 15일(현지시간) 모건스탠리가 블록체인 아키텍처를 총괄할 시니어급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라고 보도했다. 링크드인에 게시된 채용 공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해당 직무의 핵심 업무로 디파이와 토큰화를 명시했다. 채용 인력은 보안과 규제를 준수하면서 블록체인 솔루션을 설계·구축하는 역할을 맡는다. 전통 금융권의 규제 요건과 디지털자산 산업을 연결하는 기반 인프라를 만드는 작업이다. 디파이와 RWA 토큰화는 가상자산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로 꼽힌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디파이라마(DeFiLlama)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과 RWA 토큰화 프로젝트의 총예치자산(TVL)은 합산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채용 공고에는 이더리움과 폴리곤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뿐 아니라, 하이퍼레저와 캔톤 등 기관용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 활용 경험도 명시됐다. 모건스탠리가 퍼블릭 체인의 유동성과 확장성을 활용하는 동시에, 프라이빗 원장을 통해 기관 거래에 필요한 보안성과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하이브리드 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용은 모건스탠리가 추진 중인 디지털자산 사업 전략과 맞닿아 있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상반기 온라인 브로커리지 플랫폼인 'E트레이드'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거래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업계에서는 이번 채용을 두고 디지털자산 산업이 단순 시범 프로젝트나 파일럿 단계를 넘어, 장기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용 서비스·상품 개발 단계로 이동하는 것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한다.

2026.02.16 11:59홍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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