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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소득세'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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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금투세 폐지 동의…유예·개선시 정쟁 대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입장을 전했다. 이 대표는 4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원칙과 가치에 따르면 금투세를 강행하는 게 맞지만, 현재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너무 어렵고 주식시장에 기대는 1천500만 명 투자자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소득있는 곳에 과세가 있다는 기본적 원리는 당연하다. 열심히 땀흘려 번 근로소득도 과세하는데 자본소득에 과세하지 않는 건 타당하지 않다"며 "특히 금투세는 거래세를 폐지한 대신에 도입한 제도라 그런 점에선 시행하는게 맞다"고 덧붙엿다. 이 대표는 "면세 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올리거나, 손실 이연 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늘려 연간 1억 원씩 수입이 나더라도 세금을 안 내게 하는 제도, 장기 보유에 대한 혜택 등 많은 검토를 했다. 그걸로는 도저히 현재 대한민국 증시가 가지는 구조적인 위험성, 취약성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 한 가지 문제는 정부 여당이 정부 정책을 갖고 야당을 공격하는 정쟁의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문제를 유예하거나 또는 개선해 시행하겠다고 하면 끊임없이 정쟁의 대상이 된다"며 "아쉽지만 주식 시장의 구조적인 어려움을 개선하기 위해선 불가피하게 정부여당의 정책에 동의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증시가 국민의 투자 수단이 될 수 있는 상법 개정과 선진화 정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는 입장도 전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은 증시가 정상을 회복하고 기업의 자금 조달 및 국민의 투자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상법 개정을 포함한 입법과 증시 선진화 정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기국회 내에 알맹이 빼먹기를 허용하는 상법상 주주 충실 의무 조항의 개정부터 개선책을 시행하겠다"라며 "대주주들이 횡포를 부릴 수 없게 산업·경제적인 것에 충실히 준비해 대한민국 기업들에 대한 신뢰가 제고되도록 하겠다. 원칙과 가치를 저버렸다는 개혁진보진영의 비판을 아프게 받아들이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더 하겠다"고 했다.

2024.11.04 17:46김한준

尹 "금투세 폐지 못하면 자금 이탈...국회에 강력히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9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문제는 국회에 강력히 협력을 요청하고, 특히 야당에 협조를 구할 생각이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금투세를 폐지하지 않는다면 우리 증시에서 엄청난 자금이 이탈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1천400만명의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막대한 타격”이라며 “개인 투자자의 이해가 걸려있을 뿐만 아니라 자본시장이 무너지게 되고, 제 기능을 못 하게 되면 실물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금융투자, 주식투자와 관련해 배당소득세 등이 선진국에 비해 매우 높다”면서 “금투세까지 얹게 되면 별로 남는 게 없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는 “중산층과 서민들이 안정적인 주거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정부 때 부동산 가격이 폭등했고, 매매가격만 폭등한 게 아니라 전세가가 매매가에 육박하게 폭등해서 갭투자가 많이 이뤄졌으며 집단적인 전세 사기도 발생해서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저는 이 문제가 부동산이라는 자산에 대해 시장원리를 무시했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 생각한다”며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시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이어, “시장가격은 제대로 공급 안 돼서 시장가격은 30억이 되는데 부동산 물건을 쥐고 있는 입장에서는 그걸 팔고 세금 다 내고 보유세 내면 자기에게는 10억짜리밖에 안 되는 것이면 이게 시장 왜곡을 초래한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세금이란 것도 시장 질서를 왜곡 안 하는 범위 내에서 부과돼야 한다”며 “과도한 세금이 부과되면 경제적 약자인 임차인에게 조세 전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있는 사람에게 더 걷겠다고 하는 당초 의도가 결국 더 어려운 사람에게 부담으로 돌아가는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2024.05.09 13:23박수형

최상목 "저평가 증시위해 제도 개선…금투세 폐지 조속 추진"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제도 개선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최상목 부총리는 "우리 증시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저평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근본적인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며 "주주 가치 제고,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 수요 기반 확충으로 대응해가겠다"고 설명했다. 최 부총리는 "이달 중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미흡한 주주환원과 취약한 지배구조를 개선해 기업 스스로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대한 세제 지원 확대 등 법 개정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자사주 제도를 개선하고 불법 공매도 근절 등의 후속 조치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서 그는 "이번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서 나타나듯이 주요국 금리인하 시기와 폭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각별한 경계심을 가지고 대응해 나가겠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연준은 FOMC를 통해 정책금리를 종전과 같은 수준인 5.25~5.50%로 동결하면서 3월 금리 인하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01 09:07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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