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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차세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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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상반기 금융권 대형 사업 잇단 수주…AI로 성장세 가속

티맥스소프트가 은행·증권·보험 등 주요 금융권에서 대형 소프트웨어(SW) 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며 금융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상반기 제품 업그레이드와 외산 SW 국산화 사업에서 확보한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차세대 금융 시스템과 인공지능 전환(AX)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권 대형 사업을 수주하고 하반기 예정된 차세대 금융 사업 공략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상반기 제1금융권과 증권사, 보험업권에서 수주 성과를 거뒀다. 금융 시스템 환경에 적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등 기존 제품을 최신 IT 인프라 환경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사업과 외산 SW를 자사 제품으로 전환하는 윈백 사업 등을 수주했다. 채널계 업그레이드와 통합 안내장 재구축, 디지털 채널 인프라 재구축 프로젝트 등이 대표적이다. 플랫폼 솔루션 사업에서도 성과를 냈다. 뱅킹 프론트엔드 프로세싱(FEP) 시스템 고도화와 신용조회 플랫폼 구축 사업 등을 추가로 수주하며 인터페이스와 프레임워크 분야까지 금융 사업을 확대했다. 티맥스소프트는 금융권에서 축적한 레퍼런스와 기술력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았다. 회사는 현재까지 4000여 건의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했으며 29년간 대규모 기업 환경에서 제품 성능과 안정성, 기술지원 역량을 축적해왔다. 특히 금융 산업의 핵심 시스템에 요구되는 안정성과 성능을 바탕으로 기존 고객과 장기간 신뢰 관계를 구축한 점이 대형 사업 수주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하반기에도 차세대 금융 시스템 시장 공략에 무게를 싣는다.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품 '제우스'와 '웹투비', 인터페이스 플랫폼 '애니링크', 프레임워크 솔루션 '프로프레임'과 '프로오브젝트' 등을 앞세워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구축 수요를 공략할 계획이다. 금융 AX 사업도 새로운 성장 영역으로 육성한다. 국내 금융권의 시스템 개발 환경에 AI 코드 어시스턴트와 AI 기반 정보기술 운영(AIOps)을 적용하는 프로젝트 수주에 참여해 신규 금융 AI 레퍼런스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24년 말 티맥스그룹에서 완전 분리돼 독립 경영 체제에 들어간 이후 AI 중심의 성장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 '컨티뉴엄 AI'를 개발하는 등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형섭 티맥스소프트 금융사업본부장은 "이번 실적은 단순한 제품 딜리버리가 아닌 고객의 페인포인트와 비즈니스 목표에 부합한 전략의 기여도가 높았다"며 "금융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 실제 금융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금융권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기존 고객과의 사업을 확대하고 차세대·클라우드·AI 중심으로 재편되는 시장 변화에도 적극 대응해 금융 사업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6.09.09 10:19한정호 기자

[컨콜] LG CNS "금융 AX 본격화…차세대 넘어 AI 에이전트 수요 공략"

LG CNS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발판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AI 기반 운영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은행 중심 차세대 프로젝트를 넘어 보험·증권 등 금융권 전반의 AI 전환(AX) 수요를 선점하며 금융 AI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목표다. 조성우 LG CNS 금융AX사업담당 상무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는 일반적으로 약 2년이 소요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착수 후 약 6개월부터 매출이 본격적으로 인식되는 구조"라며 "미래에셋생명과 신한투자증권 프로젝트가 본격 개발 단계에 들어갔고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차세대 사업도 착수하면서 올 하반기로 갈수록 매출 기여도가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차세대 사업을 통해 확보한 신규 고객의 IT운영관리(ITO) 사업도 함께 확대되면서 단기 구축 매출뿐 아니라 안정적인 운영 매출 기반도 강화될 것"이라며 "내년에는 현재 수행 중인 금융 차세대 프로젝트의 진행률이 더욱 높아지고 은행뿐 아니라 카드·보험·증권업계의 차세대 사업 발주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금융권의 AX는 운영과 업무 혁신까지 AI를 지속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규제 샌드박스와 제도 개선이 추진되면서 금융사들의 최신 AI 기술 도입 움직임도 크게 늘어나 수요가 더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조 상무는 "최근 은행권에선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과정에서 AI 에이전트 개발과 AI 네이티브 개발 기술이 주요 요구사항으로 포함되고 있다"며 "금융권 차세대 구축 경험과 AI 네이티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바탕으로 AI 플랫폼과 AI 에이전트, AI 기반 운영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7.31 11:48한정호 기자

금융권 IT 시장 개방한 아이티센엔텍…AI 기반 차세대 코어뱅킹 실증

아이티센엔텍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금융 IT 프로젝트의 새로운 레퍼런스를 제시했다. 아이티센엔텍은 국내 한 금융기관과 협력해 코어뱅킹(여신·수신) 영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 도입을 가정한 파일럿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산업 특유의 보안성과 안정성 요건, 국내 금융권에서 필수적으로 적용되는 망분리 환경 하에서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역공학 ▲비즈니스 요건 분석·모델링 ▲시스템 설계 ▲코드 생성 ▲산출물 자동화 ▲AI 개발 방법론을 전방위적으로 적용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파일럿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이 금융권의 엄격한 규제 환경 속에서도 실질적으로 적용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또 망분리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AI 개발·운영 체계를 적용함으로써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티센엔텍 관계자는 "단순 기술 검증 수준을 넘어 실제 금융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AI 프로젝트 모델을 완성했다"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AI 거버넌스를 내재화한 프로젝트 개발 방법론을 공식화하고 향후 금융권 대형 프로젝트 전반에 AI 기술 적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수작업 중심 개발 프로세스를 AI 기반 자동화 체계로 전환함으로써 대규모 IT 개발·운영 과정의 생산성은 물론 시스템 품질과 안정성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티센엔텍은 이번 프로젝트가 보수적인 금융 시스템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향후 국내 금융 IT 시장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근 아이티센엔텍은 AI 기술의 내재화와 전문 인력 확보, 관련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며 AI 중심의 차세대 금융 IT 서비스 리더십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티센엔텍 금융사업본부장 이우철 전무는 "올해는 금융권 SI 프로젝트에 AI 기술이 본격 적용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젝트는 기술적 완성도뿐만 아니라 보안·규제 환경까지 고려한 모범 사례로, 향후 국내 금융 IT 서비스의 패러다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기반 프로젝트 운영 체계를 통해 IT서비스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6.26 15:41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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