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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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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최대 3%p 적금 금리 우대

우리은행이 창립 125주년을 맞이해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앱) '우리원(WON)뱅킹'에서 예·적금 상품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적금 상품 이벤트는 직전 1년간 우리은행 예·적금을 보유한 적 없는 고객이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에 가입하는 경우 3%p를 우대, 최고 연 7%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다. 예금 상품 이벤트는 'WON플러스 예금' 가입고객에게 0.2%p 금리를 우대하고, '우리 첫거래 정기예금' 가입고객에게는 연 1.0%p를 우대해 최고 4.1%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9일까지이다. 우리WON뱅킹 내 125주년 이벤트 페이지를 방문, 지인에게 카카오톡으로 이벤트 링크를 공유하면 선착순으로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회 공유 시마다 500원씩, 1인당 최대 1만원 까지 적립된 현금을 본인 명의 우리은행 입출식 계좌로 받을 수 있다. 총 상금 5천만원 소진 시 이벤트는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우리WON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여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 신생아 125명과 보호자에게 1억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양육비도 지원한다.

2024.01.04 10:36손희연

'영끌'·'빚투' 줄인다…2월부터 주담대에 스트레스DSR 적용

오는 2월 26일부터 변동금리형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 주택담보대출 차주의 대출 한도가 줄어든다. 금융위원회가 차주가 금리 변동으로 원리금 상환 부담이 상승할 가능성을 감안해 총 부채 원리금 상환 비중(DSR)에 금리 변동분을 포함해 DSR을 줄이는 '스트레스DSR'을 순차적으로 도입한다. 2월 26일부터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에만 이 스트레스DSR이 적용되지만, 6월부터는 은행권 주택담보대출·1억원 이상 신용대출, 제2금융권 주택담보대출도 대상이 된다. 2024년말부터는 1·2금융권 전체 대출로 확대돼 2025년에는 정착시킨다는 것이 금융당국의 복안이다. 일단 2월부터 적용되는 상품은 은행권 혼합형·주기형 주택담보대출이다. 혼합형 상품은 일정기간 고정금리가 적용되고 이후 변동금리로 전환되며 주기형 상품은 일정주기로 금리가 변경되고 그 기간 내 고정금리가 적용되는 대출이다. 스트레스DSR은 과거 5년 간 최고금리서 대출 시점 금리를 뺀 값으로 가산금리가 붙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다만 하한선은 1.5%, 상한선은 3.0%다. 즉, 변동금리형 대출자들한테는 1.5%의 가산금리가 적용돼 결국 대출 한도가 줄어들게 된다. 가장 영향을 받는 대출은 혼합형 대출이다. 소득 5천만원 차주를 기준으로(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경우 이제까지는 3억3천만원을 빌릴 수 있었다면, 스트레스DSR 본격 도입 시점인 2025년에는 대출 한도가 2억8천만원으로 5천만원가량 감소한다. 다만 스트레스DSR의 연착륙을 위해 올해 상·하반기에는 스트레스DSR 적용 비중이 낮아 상반기 3억1천500만원, 하반기에는 3억원으로 대출 한도가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주기형 대출의 경우 올 상반기 소득 5천만원 차주 기준으로 대출 한도가 3억2천500만원, 하반기에는 3억2천만원, 2025년에는 3억1천만원으로 700만~2천만원 대출 한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 측은 "스트레스 DSR 제도 도입으로 인해 차주들이 체감하는 대출 한도 축소 부담이 과도할 우려 등을 감안해 순차적으로 제도를 시행해 나가는 것"이라며 "상환 능력 범위 내에서 빌리는 가계부채 관리 원칙이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024.01.04 10:36손희연

[미장브리핑] 12월 FOMC 의사록 공개…금리 인하 기대감↓

◇ 3일 (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76% 하락한 37430.19.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80% 하락한 4704.81.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1.18% 하락한 14592.21.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12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 가운데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가 커짐. 기대감이 사그러든 상태. 12월 연준에서는 올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쳤지만 회의록에서는 금리 인하가 언제 일어날지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기 때문. 회의록에서 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이번 정책 금리(5.25~5.50%)가 정점이긴 하지만 실제 경로는 경제가 어떻게 발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분석. 점도표를 살펴보면 향후 3년 동안 금리를 인하하며 대출 금리가 장기적으로 2%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불확실성이 높아 기준금리 유지나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는 연준위원들이 있어. ▲의사록 공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4%를 상회해. 마지막 거래일 10년물 국채 금리는 3.91%. ▲미국 달러화가 강세로 전환. 연준의 12월 정책 회의에서 인플레이션 하락과 통화 완화 선호 성향으로 지난 주 달러화 지수는 100.61로 5개월 만에 최저치였으나, 102.45로 상승.

2024.01.04 08:12손희연

[미장브리핑] 올해 만기 도래 美 상업용 부동산 대출 1170억달러

올해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1천170억달러(약 151조9830억원)에 달하는데 대출 금리 상승으로 상업용 부동산 소유자들의 빚 상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즈는 '모기지 뱅커 협회'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환해야하거나 만기 도래하는 미국 상업용 부동산은 1천170억달러 규모다. 이들 중 다수는 10년 전 저금리 시대에 대출 금리가 산정됐다. 현재는 이보다 금리가 두 배 가량 높은 데다 부동산 거래도 적어 투자자들이 손실 위기에 처해 있다. 예상 손실 규모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는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대출 만기 연장 거부 등으로 연쇄적인 디폴트(채무불이행) 발생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부동산 개발업체 '시그나(Signa)는 지난 12월 유동성 부족에 대처하기 위해 회사 소유권을 매각한 사례가 있다. 코엔 앤드 스티어스(Cohen & Steers) 리차드 힐 부동산 전략 책임자는 "사무실 시장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시작 단계에 있다"며 "자금 조달 비용이 다시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곧 만기되는 대출의 약 3분의 2는 은행권 대출이다. 대출 연체율은 증가하고 있지만 절대적인 연체율은 낮은 수준이다. 연방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연체율은 1.5%다. 다만, 낮은 연체율이라도 해당 대출에 대한 은행권 손실이 적다고 하긴 어렵다. 엘링턴 매니지먼트 리오 후앙(Leo Huang) 상업용 부동산 책임자는 "지방은행들은 상업용 부동산 문제에 여전히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2024.01.02 08:06손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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