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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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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5000달러 다시 돌파…"추세는 유효, 변동성 커졌다"

금값이 다시 온스당 5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19일(현지시간) 전날 4900달러선을 회복한 금값이 이날 5000달러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번 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이 음력 설 연휴로 휴장하면서 거래량이 줄어들면서 하락했던 금값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는 분위기다. BMO 캐피털 마켓츠 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연휴 기간 동안 귀금속 가격이 다소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는 저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금 가격은 지난 1월 이례적인 급등세를 보이며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500달러를 돌파하는 등 연이어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1월 말 들어 상승세가 급격히 꺾이면서 10년 만에 최대 폭락을 기록하는 등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독일 ING은행 상품 전략가 에와 만테이는 최근의 급락으로 시장 변동성이 재설정됐으며, 지난 몇 주 동안 금 가격이 이전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만테이 전략가는 “포지션이 청산됐고, 유동성은 더 얇아졌으며, 금은 이제 거시경제 신호를 훨씬 더 공격적으로 재반영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추세는 변하지 않았지만 가격 변동 폭은 더 커 보인다”고 설명했다. BNP파리바,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은 장기적으로 금값이 다시 상승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이들은 과거 금값의 꾸준한 상승을 뒷받침했던 요인들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대표적으로 고조된 지정학적 긴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에 대한 우려 등이 꼽힌다. 단기적으로는 미국 통화정책 방향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투자자들은 미국 연준 인사들의 발언을 통해 금리 인하 시점과 폭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다. 금리 인하 기대가 확대될 경우 귀금속 가격에는 상승 압력이 가해질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지난 금요일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 이후 금리 인하 필요성이 부각되자 금값은 일시적으로 반등하기도 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싱가포르 오후 거래에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0.8% 상승한 5017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2% 이상 올랐으며, 백금과 팔라듐 등 다른 귀금속도 동반 상승했다.

2026.02.20 15:5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9만5천 달러 돌파…두 달만에 최고치

비트코인 가격이 9만 5천 달러를 돌파하면서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4일 오전 8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91% 오른 9만5천5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5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라고 야후파이낸스가 전했다. 이번 가격 상승은 미국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치에 밑도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나타난 때문으로 분석된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가격 급등으로 약 5억8천7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공매도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비트코인 관련 물량은 약 2억9천200만 달러 규모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한편, 전통 금융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다. JP모건 체이스가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금융주가 주요 미국 지수에 부담을 주었다. JP모건 체이스의 주가는 주가는 4% 이상 하락하며 금융 부문 전반을 끌어내렸다. S&P 500 지수는 0.19%, 나스닥 지수 0.10% 떨어졌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0.80% 내리며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시장에서는 가상자산 가격 급등 배경으로 미국 물가 상승세 둔화를 꼽았다. 물가 압력이 완화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졌고, 이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났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미국 12월 핵심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2.6%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7%)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향후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근거로 완화적 통화정책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연준 지도부를 향해 금리 인하를 압박하기도 했다. 이번 주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은 일정 기간 횡보장을 거친 뒤 본격화됐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거시 경제 지표와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 변화 등을 반영해 포지션 조정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아브라(Abra)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빌 바하이드는 “비트코인 가격은 글로벌 유동성 확대 기대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시장은 올해 통화 공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채권 매입 증가에 기인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중간선거를 앞두고 추진될 수 있는 소매 부문 경기 부양책이 추가 상승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6.01.14 10:0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금, '온스당 660만원' 또 최고치…올들어 50번째

올해 금융 시장에서 가장 큰 수혜를 입은 금과 은이 다시 한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야후 파이낸스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 가격은 이날 연초 대비 70% 이상 상승하며 온스당 4천45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금 값은 올해 들어서만 50차례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은 가격도 올 들어 강세를 보이며 1월 이후 가격이 2배 이상 상승했고, 이날도 장중 온스당 69달러까지 치솟았다. 두 귀금속 모두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은, 올해 금융시장 최대 수혜 자산 강력한 산업 수요와 관세 우려로 인한 공급 부족이 귀금속 가격 상승을 이끈 가운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인공지능(AI), 유럽 증시 등 다양한 위험 자산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금과 은은 올해를 대표하는 핵심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고 야후 파이낸셜은 전했다. 귀금속 전문 운용사 스프로트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 슈리 카르구트카르는 "새 패러다임에서 금이 상품이 아닌 통화로 여겨지고 있다"며,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건전한 통화 정책을 다시 도입하기 전까지는 금 가격이 현재의 추세를 바꿀 이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금값 상승의 배경으로는 ▲중앙은행의 금 보유량 증가 ▲금 기반 상장지수펀드(ETF)의 자금 유입 ▲달러 약세 ▲금리 인하 등이 꼽힌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 요인들 중 향후 1년 동안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거의 없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년 5월 임기가 끝나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임자를 곧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비둘기파적인 연준의 기조와 금리 인하 정책을 펼쳐 물가를 더욱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분석가, 더 오를 것…WGC “내년에도 5~15% 추가 상승 가능” 일부 월스트리트 분석가들은 중앙은행들이 지속적인 금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어 금값 상승 여력이 여전히 있다고 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2026년 말까지 금 가격 목표치를 4천900달러로 제시하며 낙관적인 전망을 재확인했고, 개인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이 낮다는 점을 감안할 때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경우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UBS는 금값이 2026년 6월까지 4천5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세계금협회(WGC)는 재정 지출 확대, 중앙은행의 수요 증가, 금리 인하 등이 내년 금 가격을 5~15% 더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전망했다. WGC 수석 시장 전략가인 조 카바토니는 22일 인터뷰에서 "경제 성장세가 둔화되고 금리가 계속 하락한다면 금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다"며, "글로벌 리스크가 증가하는 심각한 경기 침체 상황에서는 금 가격이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고 밝혔다. “과열 국면에서는 이익 실현도 필요” 하지만,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금값이 5천 달러까지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면서도 “과열 국면에서는 3,5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맥글론은 금값이 1979년 급등한 뒤 1980년에 정점을 찍고, 1982년까지 50% 이상 폭락했던 사례를 언급하며 투자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오랫동안 금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해 온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단어는 '이익 실현'”이라고 강조했다.

2025.12.23 08:3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다시 9만 달러 붕괴…회복랠리 끝났나

비트코인 가격이 이틀 만에 처음으로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며 최대 3.4% 하락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금융사 FxPro 시장 분석가 알렉스 쿠프치케비치는 "시장은 11월 21일부터 이어져 온 완만한 상승 추세의 강도를 시험받는 상황”이라며, "비트코인이 8만8,000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 이 추세가 깨지고 약세 심리가 강화되며 회복 랠리가 끝났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시장은 10월 초 대규모 매도세로 시작된 하락 흐름을 지속하며 약세장 분위기에 놓여 있다. 당시 약 190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 투자 자금이 증발하는 등 충격이 컸다. 10일 오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0.25%포인트 금리 인하를 발표한 이후 뉴욕 증시는 크게 상승했으나,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파생상품 거래를 총괄하는 팔콘엑스의 숀 맥널티는 "이는 명확한 분리 현상"이라며 “8만 5천 달러가 중요한 마지노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자들은 시장의 향후 방향을 가늠하는 데 있어 지표들이 엇갈리는 상황에 직면해 있다. 지난 10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약 2억 2,400만 달러의 순유입이 기록돼 30일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레티지도 12월 1~7일까지 9억 6,27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 토큰 1만624개를 사들이며 7월 이후 최대 규모의 매입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매입세에도 불구하고 9만 4,000달러 이상을 유지하지 못했다. 이는 "구조적 매도세에 수요가 압도당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고 맥널티는 말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몇 주 동안 8만 537달러라는 저점에서 반등했으나 IG 오스트레일리아 분석가 토니 시카모어는 비트코인이 하락세로 전환하여 해당 수준을 다시 시험하고 이를 밑돌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2025.12.12 11:08이정현 미디어연구소

美 금리 3연속 인하…비트코인, 다시 오를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기준 금리 인하 조치로 비트코인 가격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를 비롯한 외신들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연준은 이날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이 조치로 미국 기준금리는 3.50~3.75%로 2022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게 됐다. 연준의 결정 이후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상승하면서 강세를 보이는 듯 했다. 하지만 11일 오전 8시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53% 하락한 9만2천4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은 10월 고점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치를 다시 조정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은 연준의 금리 정책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상황에 따라 헤지 수단처럼 움직이기도 하고 위험자산처럼 반응하기도 하는 '다면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외신들은 특히 금리에 대한 민감한 반응이 2026년경 비트코인이 현재의 정체 국면에서 벗어날 신호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톰 리 펀드스트랫 창업자 겸 비트마인이머전테크놀러지스 회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카멜레온과 같다. 언젠가는 금처럼 움직일 때도 있겠지만, 지금은 통화 정책과 경기 순환에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며 "이 두 가지 모두 곧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행 스탠다드차타드는 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연말 비트코인 목표가를 20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2026년 목표가는 30만 달러에서 15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최고점에서 36% 하락한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면서도 가격 변동으로 인해 전망을 재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탠다드차타드 글로벌 디지털 자산 리서치 책임자 제프 켄드릭은 그는 향후 비트코인 가격 변동이 주로 ETF 자금 유입에 의해 좌우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기관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편입이 확대됨에 따라 향후 몇 년간 ETF 자금 유입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켄드릭은 비트코인이 다시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전보다 "더 느린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일부 기업들은 여전히 암호화폐를 매입 중이다. 스트래티지는 최근 1만 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량에 추가해 '매도 준비 중'이라는 우려를 불식시켰다. 비트코인 결제 플랫폼 스트라이크의 창업자인 잭 말러스 트웬티원 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CNBC 와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가능한 한 많은 비트코인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2.11 08:36이정현 미디어연구소

잠깐 오르더니 폭싹…비트코인, 8만6천 달러대로 추락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8만6천 달러대로 떨어지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20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20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29% 하락한 8만6258.35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한때 지난 4월 21일 이후 최저 수준인 86,325.81달러까지 떨어졌다. 하루 전인 19일 비트코인은 한 때 8만9천 달러 선이 붕괴되기도 했으나 이후 반등해 9만2천 달러선을 회복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는 가운데, 다음 달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아진 점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금리 인하 전망을 흔들었다. 미국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추가된 일자리는 11만9천 개로 시장 전망치 5만 개를 크게 웃돌았다. CME 그룹 페드워치(FedWatch)는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이 약 40% 수준으로 내려갔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암호화폐 시장도 일제히 하락했다. XRP는 전일 대비 2.3% 떨어졌고, 이더리움과 도지코인 역시 3% 넘게 하락했다. 특히 비트코인은 최근 엔비디아의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투자자들이 비트코인도 보유하는 경향이 있어 두 자산 간 연계성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10월 초 과도한 레버리지 포지션이 연쇄 청산된 이후 전반적으로 크게 하락한 상태라고 CNBC는 전했다.

2025.11.21 09:07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투자자들 '패닉'…9만 달러도 깨질까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면서 투자자들이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비트코인 시세는 9만1천500달러 아래로 내려가면서 매도세가 더 심해졌다. 비트코인은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한 이후에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옵션 시장에서는 자금력이 큰 매수세가 후퇴하면서 하락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추가 하락에 대한 베팅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분산형 금융 전문 기업 에르고니아의 리서치 디렉터 크리스 뉴하우스는 “지난 6개월 동안 포지션을 쌓아왔던 매수자들이 지금 큰 손실 구간에 빠지면서 현물 시장에서 확신에 기반한 매수세가 더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타격은 암호화폐를 대량으로 비축해 왔던 기업들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마이클 세일러가 이끌고 있는 스트레티지의 경우 8억 3천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수했지만, 다른 기업들은 재무 상태를 보호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해야 한다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거시 경제 요인 또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투자자들은 오는 19일로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12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이날 S&P 500 지수는 1% 이상 하락하며 암호화폐 및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카이코의 애덤 매카시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연준과 AI 버블에 대한 논의는 연말을 앞두고 암호화폐와 위험 자산에 큰 역풍이 될 것"이라며, "AI 리스크는 암호화폐 시장의 위험 심리를 악화시키고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관계자들의 발언을 종합하면 비트코인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더리움의 토큰인 이더는 특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암호화폐도 최근 폭락하며 10월 초 이후 24% 하락한 상태다. 또, 암호화폐 시장 전반은 10월 초 발생한 대규모 포지션 청산 이후 크게 흔들리고 있으며, 당시 약 190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글로벌 경제학자 토마스 페르푸 모는 "위험 회피적 분위기가 암호화폐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여전히 취약하다. 최근 하락세는 구조적 결함보다는 더 광범위한 거시경제적 불안을 반영한다"고 밝혔다.

2025.11.18 14:02이정현 미디어연구소

금 뛰니 은 값도 같이 뛰네…40년만에 최고치

달러화 약세와 미국 금리인하 등 국제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4천1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은값도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블룸버그, 포브스 등 외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 때는 4천131.29달러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은 현물 가격도 4.7% 가량 급등한 온스당 52달러를 넘겼다. 종전 최고 기록은 1980년 은 파동 사태 당시 기록했던 최고치 49.95달러다. 올해 은 가격 상승률은 73%로 금 가격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다. 그린랜드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아난트 자티아 최고투자책임자는 “런던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은 물량은 바닥 난 상태”라며 “이는 완전히 전례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런던 은 재고는 올해 중반 이후 3분의 1가량 줄어든 상태다. 골드만삭스 분석가들은 최근 보고서에서 "은 시장은 유동성이 적고 금 시장보다 약 9배 작은 탓에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다"고 밝혔다. 은과 금의 가격은 함께 변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전 자산 투자로 선호되지만 금은 중앙은행이 투자하기에 더 실용적인 옵션으로 남을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중앙 은행의 수요에 힘입어 금보다 은의 변동성과 가격 하락 위험이 더 크다"고 분석했다.

2025.10.14 13:31이정현 미디어연구소

비트코인 9만7천 달러 붕괴..."美 국채 수익률 상승 때문"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CNBC 등 외신들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매트릭스 자료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전일보다 약 5% 하락한 9만6천525.50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 가격도 전일 대비 8% 하락했고, 코인데스크 20 지수를 기준으로 가상화폐 시장 전체는 7% 하락했다. 가상화폐 관련 주식인 코인베이스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도 각각 8%와 9% 이상 하락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미국의 물가 지표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되면서 미국 국채 수익률의 급격히 올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 12월 미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인플레이션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이로 인해 7일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4.699%까지 올랐다. 비트코인은 지난 6일 10만2천 달러를 웃돌았고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이보다 약 2배 가량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투자자들은 명확한 가상화폐 관련 규제가 디지털 자산 가격을 뒷받침하고, 결과적으로 코인베이스나 로빈후드와 같은 주식에도 이익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 인하에 대한 불확실성은 가상화폐 가격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CNBC는 지적했다. 작년 12월 미국 중앙은행은 세 번째 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나 2025년에 투자자들의 예상보다는 더 적은 횟수로 금리 인하를 할 수 있다는 신호를 줬다.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는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금리 인상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부터 3% 이상 상승한 상태며, 작년에는 120% 상승을 기록했다.

2025.01.08 08:55이정현 미디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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