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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 720만원까지 간다"…골드만삭스 전망, 근거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를 온스당 4천900달러(약 720만원)로 제시하며, 금이 아직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고서에서 분석가들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 투자 비중을 늘릴 것을 권고했다"며, 현재 낮은수준의 금 보유량과 투자 다각화 흐름이 금의 매력을 한층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전망은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원자재 리서치 책임자 다안 스트루이벤의 최근 발언과 맥락을 같이한다. 스트루이벤은 지난 달 말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금 가격이 내년 20% 상승해 온스당 4천9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올해만큼의 가파른 상승세는 아닐 수 있지만, 올해 랠리를 이끌었던 두 가지 요인이 2026년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증가다. “2022년 러시아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동결 이후, 신흥국 외환보유고 관리자들이 포트폴리오를 보다 안전한 자산인 금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경각심을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이유는 연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이다. 스트루이벤은 "금은 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자산이기 때문에 금 ETF 시장으로 자금이 더 유입되는 경향이 있다"며, 골드만삭스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추가로 총 75b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10월 6일 4천300달러로 제시했던 금 가격 전망치를 4천900달러로 상향 조정했으며, 서방 금 ETF의 강한 자금 유입과 중앙은행의 지속적인 금 매입이 핵심 배경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중앙은행 금 매입량이 2025년 80톤, 2026년 70톤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신흥국 중앙은행들이 외환보유고를 달러에서 금으로 다변화하는 흐름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올해 들어 현물 금 가격은 중앙은행의 공격적 금 매입, ETF 수요 증가, 달러 약세, 지정학적•무역 긴장 속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에 힘입어 연초 대비 약 6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5.12.12 08:41이정현

금값 상승에 대박 난 '이 기업'…트럼프 덕에 3Q 이어 4Q도 역대 최고 실적 성공?

아이티센이 3분기에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성공했다. 수익성 위주의 사업 재편을 통해 실적 개선을 달성한 IT 사업 부문의 호실적과 국제 금 시세 및 거래 증가에 따른 금 관련 매출이 늘어난 덕분이다. 아이티센은 3분기 연결 기준 누계 매출액 3조4천554억원, 영업이익 305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1%, 영업이익은 50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788% 늘어난 225억원을 거뒀다. 또 아이티센은 IT 사업 부문에서 4분기에도 큰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같은 기간 동안 금 거래 플랫폼 사업 부문도 우호적인 시장 환경에 따라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금 시세 상승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은 호재다. 트럼프 당선인이 보호 무역을 정책 공약으로 내세움에 따라 무역 마찰이 발생하고 이로 인한 글로벌 정세 긴장감이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지면서 현재 온스당 2천500달러 이상인 금 시세가 3천 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아이티센이 웹(Web) 3.0 시대에 맞춰 준비하고 있는 신규 사업도 순항 중이다. 지난달 열린 'BWB 2024'에서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가 신규 브랜드 '비단(BDAN)'을 출범, 연내 디지털자산거래 플랫폼을 론칭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아시아 6개국 대표 거래소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면서 '아시아 디지털자산거래소 얼라이언스'를 출범하는 등 웹 3.0 생태계 구축을 통한 디지털자산거래 사업도 본격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수익성 위주의 사업 개편을 통한 IT 사업 부문과 금 거래 플랫폼 사업의 성장을 통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신사업인 디지털자산거래 등 웹 3.0 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주주가치를 극대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1.15 10:12장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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