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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K-스타트업 프로그램'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6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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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테스트, 테스트 자동화에 필요한 정보와 성능 제고를 위해 AI 기반 분석 툴 출시

람다테스트가 개발한 이 새로운 AI 기반 분석 툴은 QA 팀에게 더 다양한 정보, 더 빠른 문제 해결 능력과 향상된 소프트웨어 품질 및 성능을 제공한다 노이다,인도와 샌프란시스코, 2024년 8월 7일 /PRNewswire/ -- 앞서가는 클라우드 기반 통합 테스트 플랫폼 람다테스트(LambdaTest)는 혁신적인 분석 기능 제품의 출시를 발표하여 QA 팀에게 테스트 자동화에 필요한 더 다양한 정보와 향상된 제어 능력을 제공한다. 이 새로운 기능은 AI와 ML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의 품질과 성능을 최적화한다. 람다테스트 공동설립자 겸 제품책임자 마얀크 볼라(Mayank Bhola)는 "이러한 최첨단 분석 툴을 우리 플랫폼에 도입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의 목표는 QA 팀이 문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해결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소프트웨어 품질과 향상된 성능의 구현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능은 우리 유저들의 테스트 자동화 활용 방식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AI 코파일럿 대시보드(AI Copilot Dashboard)는 유저들이 자연어 쿼리를 이용하여 데이터와 쉽게 상호 작용하고 실행 가능한 정보를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작업을 단순화한다. 이 대시보드는 예측 분석과 지능형 추천 기능을 제공하여 팀이 데이터에 기반한 결정을 효율적으로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AI 기반 플래키 테스트 분석(AI-powered Flaky Test Analytics) 기능은 테스트 제품들의 동작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팀이 테스트 실행 시간을 줄이고 출시 주기를 단축하여 소프트웨어 품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팀은 자신들의 임팩트를 기반으로 플래키 테스트를 찾아내어 최우선 처리함으로써 디버깅 작업을 최적화하고 테스트 주기를 가속하며 테스트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람다테스트의 커맨드 로그 분석(LambdaTest's Command Logs Analytics) 기능은 세분화된 테스트 실행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QA 팀이 오류의 요소 없이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테스트 스크립트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저들은 커맨드 수준의 데이터 분석 기능을 통해 성능 병목 현상을 파악하고 테스트 실패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며 각각의 세션 실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다. 테스트 사례 정보(Test Case Insights) 기능은 테스트 세션의 각 단계에서 람다테스트에 대한 테스트 자동화 실행 분석 작업을 단순화한다. 이러한 정보 기능은 테스트 사례 상태 분석, 성공 대 실패율 표시와 그룹별 테스트 사례 분석을 통해 자주 실패하는 테스트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하이퍼엑시큐트를 통한 얼루어 테스트 정보(Allure Test Insights with HyperExecute) 기능은 얼루어 리포트를 이용하여 테스트 실행 결과에 대한 시계열 분석 내용을 제공한다. 유저들은 복수의 사용자 지정 필터 옵션을 통해 테스트 상태, 기간 및 제품군의 세부 정보를 추적하고 제품군 상태를 평가하고 테스트 상태 비율을 분석하며 테스트 제품군의 평균 테스트 기간을 평가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들은 전 세계의 모든 람다테스트 유저들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공통적인 테스트 자동화 문제를 해결하고 테스트 사례 및 실행 추세에 대한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람다테스트가 개발한 최신 기능들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하거나 이 강력한 분석 툴 사용을 시작하고 싶을 경우 https://www.lambdates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람다테스트 람다테스트는 기업들이 저스트 인 타임 테스트 오케스트레이션(Just in Time Test Orchestration(JITTO))을 통해 출시 시간을 단축하는 지능형 옴니채널 엔터프라이즈 실행 환경으로서 양질의 제품 출시를 보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한다. 130개국 이상의 10,000개가 넘는 기업 고객과 2백만 명 이상의 유저들이 람다테스트를 이용한다. 브라우저 & 앱 테스트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유저들은 3천 개 이상의 다양한 브라우저, 기기와 운영 체제에서 웹 및 모바일 앱의 수동과 자동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다. 하이퍼엑시큐트 를 통해 고객들은 클라우드 내의 테스트 그리드를 모든 프레임워크와 언어를 통해 빠른 속도로 돌리고 조율함으로써 품질 테스트 시간을 단축하고 더 빠르게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https://lambdatest.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1721228/Lambda_Test_Logo.jpg?p=medium600

2024.08.07 13:10글로벌뉴스

딥엘, 포브스 '100대 클라우드 기업' 2년 연속 선정

- 200개 이상의 시장 10만여 기업 고객 유치하며 업계 최고의 AI 번역 및 작문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 샌프란시스코, 2024년 8월 7일 /PRNewswire/ -- 글로벌 언어 AI 기업 딥엘(DeepL)이 포브스(Forbes) 2024 클라우드 기업 10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의 이번 순위는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및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선정되었다. 클라우드 100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수백 개의 클라우드 스타트업과 사기업 후보를 검토하며, 이들은 시장 리더십(35%), 예상 가치(30%), 운영 지표(20%), 사람 및 문화(15%)의 네 가지 요소에 따라 순위가 매겨진다. 시장 리더십 경우, 공공 클라우드 기업 CEO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도움을 받아 동종 업계 사기업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 딥엘 창업자 겸 CEO는 "딥엘의 사명은 모든 기업이 AI를 활용하여 세계 어디서든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언어 장벽을 허무는 것"이라며, "포브스 100대 클라우드 기업 선정이 딥엘이 그동안 노력을 기울인 언어 AI 분야 연구와 업계를 선도하는 정확도, 보안, 그리고 발전을 증명한다"고 전했다. 또한 "딥엘 플랫폼이 전 세계 비즈니스 운영과 성장 방식에 미치는 영향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브스 선정은 눈부신 발전과 빠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딥엘의 새 이정표라 할 수 있다. 지난 달, 딥엘은 번역 품질 면에서 챗GPT-4, 구글 번역, 마이크로소프트를 능가하는 차세대 거대언어모델(LLM)을 발표하며 정확도와 성능의 신 기준을 제시했다. 또한, 최근 기업 맞춤 솔루션인 딥엘 포 엔터프라이즈(DeepL for Enterprise)를 공개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 니즈에 대응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와 함께 인덱스 벤처스(Index Venture)의 주도하에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젠데스크(Zendesk), 닛케이, 코세라(Coursera), 도이치반(Deutsche Bahn)과 같은 업계 리더와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의 절반을 포함하여 전 세계 10만여 기업 및 정부 기관으로 구성된 딥엘의 고객망은 빠른 속도로 성장 중이다. 또한 딥엘은 전문 언어 AI 플랫폼을 통해 최첨단 번역 및 작문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내 운영부터 고객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해결하며 글로벌 기업이 선호하는 필수 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범용 AI 시스템과 달리 딥엘 소프트웨어는 언어에 특화된 특수 AI 모델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는 정확한 번역을 제공하고 환각(Hallucination) 현상과 오역 리스크를 최소화한다. 비즈니스 번역 및 작문에서 가장 중요한 정확도 측면에서 딥엘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언어 솔루션인 것이다. 포브스 클라우드 100 편집자 알렉스 콘래드(Alex Konrad)는 "지난 9년 동안 포브스 클라우드 100 목록은 AI부터 업무용 소프트웨어, 인프라, 보안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기업을 선정했다"면서, "특히 올해 목록은 매출, 기업 가치, 성장성을 모두 갖춘 역대 가장 강력한 기업을 공개하는 역사적인 발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의 파트너 메리 도노프리오(Mary D'Onofrio)는 "9년간의 데이터에서 이번 2024년 클라우드 100만큼 경쟁력 있는 그룹은 처음"이라며, "올해 목록에 오른 기업의 총 가치가 8,200억 달러로 클라우드 100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대로, AI는 이제 가장 높게 평가받는 카테고리"라며, "AI 기업이 빠르게 확장하며 클라우드를 혁신하고 다음 성장 물결을 주도하여 전년 대비 시가총액이 1,500억 달러 이상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 참으로 반갑다"고 덧붙였다. 세일즈포스 벤처스의 매니징 파트너 폴 드류(Paul Drews)는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업계는 세대를 뛰어넘는 혁신을 이루었으며, AI가 주도하는 수십 년 만의 가장 중요한 플랫폼 변화 중 하나를 목격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클라우드 100 목록은 최고 중의 최고를 가려낸다. 클라우드뿐 아니라 기술 산업 전반의 미래에 대해 지금처럼 큰 기대감이 든 적은 처음"이라며, "선정된 회사의 창립자와 관련 커뮤니티가 이미 성취한 업적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이들이 업계를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포브스 2024 클라우드 100및 20 라이징 스타(20 Rising Stars) 목록은 www.forbes.com/cloud100에서 온라인으로 발표된다. 목록의 주요 내용은 포브스 매거진 2024년 8월/9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올해 클라우드 100 및 20 라이징스타 기업의 CEO들은 디지털 콘텐츠 출시와 함께 베세머벤처파트너스, 세일즈포스벤처스 및 포브스가 주최하는 클라우드 100 축하 행사에 초대받게 된다. 아마존 웹 서비스(AWS), 뱅크 오브 아메리카(Bank of America), 쿨리(Cooley), 딜로이트(Deloitte),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 HSBC, JP 모건(J.P. Morgan),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 나스닥(Nasdaq) 등이 이번 행사를 후원한다. [DeepL 소개]  DeepL은 AI를 통해 언어 장벽을 허무는 것을 목표로 하는 독일 AI 기업이다. DeepL 번역기는 2017년부터 블라인드 테스트 결과로 세계 최고의 번역 품질을 입증했다. 또한 기업, 기관 및 번역가를 위한 전문 제품을 제공한다. DeepL 기계번역 서비스는 뉴럴 네트워크의 수학 및 방법론에 대한 자체 개선을 통해 탁월한 품질을 자랑한다. CEO 야렉 쿠틸로브스키(Jarek Kutylowski)가 창업했으며 IVP, Benchmark, btov 등 세계적인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447716/DeepL_Logo.jpg?p=medium600

2024.08.07 12:10글로벌뉴스

코그넥스, In-Sight SnAPP 비전 센서용 AI 기반 계수 툴 출시

모든 산업 분야의 제조업체를 위해 계수 검사를 간소화하는 새로운 AI 툴 출시 나틱, 메사추세츠, 2024년 8월 6일 /PRNewswire/ -- 산업용 머신 비전 업계의 리더 코그넥스 코포레이션(Cognex Corporation(나스닥: CGNX))은 AI 기반 계수 툴을 출시하면서 In-sight SnAPP™ 비전 센서의 기능을 확대했다. 이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툴은 제조업체들이 계수 작업을 수행하는 방식을 혁신하여 이전에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오류가 발생하기 쉬웠던 조립 검증과 수량 검사를 손쉽게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줍니다. 이 첨단 AI 기술은 또한 더 많은 제조업체들이 비슷한 크기의 물체, 반사와 왜곡되는 부품, 다양하게 대비되는 모양의 물체 등 까다로운 유형의 부품들을 정확하게 계수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용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The In-Sight SnAPP machine vision camera, which now has access to an AI-powered counting tool. 제품 담당 수석부사장 라바냐 마노하르(Lavanya Manohar)는 " 최첨단 AI 기술과 사용하기 쉬운 비전 센서를 사용하여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사용자 경험을 단순화하는 계수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라면서 " 이 혁신이 전 세계 제조업체에 어떤 혜택을 가져다주고 자동화에 대한 접근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AI가 구동하는 이 새로운 툴은 복잡한 프로그래밍 없이도 물체를 안정적으로 식별하고 계수하여 일관된 품질 관리를 보장합니다 . 이미지 기반 훈련, 가이드 설정과 내장형 AI는 모든 기술 수준의 운영자들이 복잡한 설정이나 광범위한 교육이 필요 없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계수 작업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다양한 산업에 적합한 이 계수 툴은 몇 분 안에 설정하여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식음료 생산업체는 최종 포장에 담긴 식품의 개수를 쉽게 세어 완전성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약사들은 블리스터 팩에 들어있는 백신 바이알의 정확한 개수를 확인하거나 알약을 계수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사들은 EV 배터리 팩 트레이에 있는 모듈을 빠르게 계수하여 적절하게 조립되었는지를 확인함으로써 리콜을 방지할 수있습니다. In-Sight SnAPP 비전 센서는 2023년 9월에 처음 출시되었으며 유무 감지, 기본 검사, 분류 그리고 이제는 계수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통상적인 품질 관리 작업을 해결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In-Sight SnAPP의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ognex.com/in-sight-snapp을 방문하거나 02-539-9980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코그넥스 코포레이션 코그넥스 코포레이션은 가장 중요한 제조 및 배송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기업입니다. 우리는 매력적인 산업 최종 시장 전반에 걸쳐 고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의 효율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머신 비전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글로벌 공급업체입니다. 당사의 솔루션은 물리적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시각 정보를 캡처하고 분석함으로써 전세계 고객들의 제조와 유통작업을 자동화 할 수있도록 지원합니다. 머신 비전 제품은 휴대폰, 전기 자동차 배터리 및 전자 상거래 포장 박스와 같은 개별 품목의 위치 파악, 식별, 검사 및 측정을 함으로써 제조 또는 배송 및 위치 추적을 자동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머신 비전은 크기, 정확도 또는 속도에 대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사람의 시각이 부적절한 애플리케이션이나 상당한 비용 절감 또는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경우에 중요합니다. 머신 비전 업계 전세계 최고의 회사로서 1981년 회사 설립 이후 450만 개 이상의 이미지 기반 제품을 출하했으며 누적 매출은 110억 달러 이상이다. 미국 매사추세츠 주 나틱에 본사가 있는 코그넥스는 미주,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사무소와 대리점을 두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cognex.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IR 연락처 Nathan McCurren투자자 관계 책임자코그넥스 코포레이션ir@cognex.com 미디어 연락처 Jeremy Sacco글로벌 컨텐츠 마케팅 담당 시니어매니저코그넥스 코포레이션pr@cognex.com The In-Sight SnAPP counting tool can verify the correct number of pills in a blister pack - even through reflective surfaces.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73280/DM280_standard_right_angle_angle_right.jpg?p=medium600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2473281/SP_Pill_Blister_Pack_Counting_with_CU_Boxes.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310647/Cognex_Logo.jpg?p=medium600

2024.08.06 22:10글로벌뉴스

모피리처드, 세계 첫 덕트리스 휴대용 에어컨으로 글로벌 혁신 나서

--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촌 선수들의 시원한 휴식 위해 에어컨 제공 런던 2024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전통 영국 대표가전 브랜드인 모피리처드가 세계 최초로 인증을 받은 덕트리스(duckless) 휴대용 에어컨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획기적이면서 혁신적인 신제품은 공식 출시에 앞서 뜨거운 여름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머물고 있는 선수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고 있다. 덕트리스 에어컨이란 일반적인 에어컨과는 달리 덕트(관)가 없이 공기를 냉각하는 에어컨을 말한다. Athletes are using Morphy Richards' upcoming ductless portable air conditioners in the Paris Olympic Village ahead of their release, and the photo is authorized by the athletes. 덕트리스 휴대용 에어컨은 모피리처드가 브랜드 업그레이드에 이어 2024년에 출시할 예정인 다양한 신제품 중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제품이다. 모피리처드는 '진보를 밝히는 혁신(Innovate for enlightening progress)'이라는 사명을 고수하면서 인간 중심의 통찰력과 스마트한 디자인을 결합해 사람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혁신적인 덕트리스 휴대용 에어컨은 올해 9월 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첫 선을 보인 뒤 같은 달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테크쇼(IFA Tech Show) 2024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모피리처드는 이 두 차례의 공개를 통해 '스마트 아이디어'라는 브랜드 철학을 대표하는 강력한 제품 개발 및 혁신 역량을 보여줄 계획이다. 파리 올림픽 선수촌에 내장형 에어컨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접한 모피리처드는 선수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이 휴대용 에어컨 생산에 속도를 냈다. 아이슬란드 올림픽 위원회 관계자는 "모피리처드의 휴대용 에어컨이 가장 더운 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모피리처드의 시의적절한 개입은 삶의 질을 높이고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회사의 약속을 행동으로 옮긴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혁신을 향한 모피리처드의 헌신과 글로벌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회사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 또 이를 통해 모피리처드는 업계와 소비자들에게 소비자 기술 분야의 혁신 기업으로서 가진 강점을 또다시 입증했다. 1936년 영국에서 설립된 모피리처드는 혁신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소형 가전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 최첨단 기술과 스마트한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결합하여 제작된 모피리처드의 혁신적인 소형 가전제품은 30여 개 국가 내 수많은 가정에 기분 좋은 즐거운 제품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모피리처드는 앞으로도 클래식한 제품의 계승과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연락처: Aimee Gong이메일:aimee.gong@morphyrichards.com/marketing@morphyrichards.com

2024.08.06 18:10글로벌뉴스

라스알카이마의 알함라(RAS AL KHAIMAH's AL HAMRA), 런던 해로즈(HARRODS)에서 한 달간 해외 투자자 대상 특별 행사 진행

라스알카이마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개발업체가 지역 최초로 8월 한 달간 세계 최고의 명품 백화점인 해로즈에서 영국과 걸프협력회의(GCC) 거주민과 방문객에게 자사의 명성 높은 개발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레스 키트 링크 라스알카이마, UAE, 2024년 8월 6일 /PRNewswire/ -- 라스알카이마의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개발업체이자 부동산 투자회사 알함라가 런던의 세계적인 명품 백화점 해로즈에서 특별 행사를 통해 영국 및 GCC 투자자와 거주민을 공략한다. Al Hamra 지역 개발업체로는 처음으로 해로즈 5층에서 8월 한 달간 진행되는 알함라 행사는 잠재적 투자자들에게 최근 출시된 다양한 프리미엄 및 초호화 주거용 부동산의 첨단 주거 옵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지역의 타겟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인 알함라의 해로즈 행사를 통해 잠재적 투자자는 라스알카이마의 데스티네이션 알함라(Destination Al Hamra)와 이곳에서 제공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다. 해로즈 방문객에게 선보일 흥미로운 프로젝트들 중에는 이 토후국의 가장 명성 높은 장소인 월도프 아스토리아 레지던스 라스알카이마(Waldorf Astoria Residence Ras Al Khaimah)가 있다. 43개의 초호화 주택, 펜트하우스, 스카이 팰리스와 빌라로 구성된 이 개발 사업은 궁전 같은 인테리어와 아라비아 만의 탁 트인 전망, 지역 최초의 통합 게임 리조트인 윈 알마르잔 아일랜드(Wynn Al Marjan Island)와 함께 최고의 주거 경험을 약속한다. 라스알카이마의 로얄 요트 클럽(Royal Yacht Club) 해안에 위치한 또 다른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인 알함라 워터프론트는 5개의 주거 타워에 걸쳐 622개의 아파트, 19개의 타운하우스, 세계 수준의 다양한 레저 및 레크리에이션 편의 시설을 제공한다. 투자자 및 기업가를 위해 뛰어난 여행 연계와 비즈니스 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라스알카이마의 부동산 가치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다양한 국적의 수준 높은 투자자들이 아랍에미리트를 거주, 업무, 휴식과 투자 장소로 선택하면서 수요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매력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아랍에미리트는 국제연례보고서(InterNations Annual Report) 2023에서 외국인이 거주하고 일하기에 가장 좋은 도시 4위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라스알카이마는 월드뱅크의 글로벌 조사에서 190개 경제권 중 비즈니스 용이성 부문에서 30위에 올랐다. 알함라의 그룹 CEO 베노이 쿠리엔(Benoy Kurien)은 "우리는 항상 주요 시장의 투자자 및 구매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알함라가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행사에서 최고의 우수성이라는 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인 해로즈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알함라 팀은 8월 한 달 내내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매장에 상주하여 잠재적 신규 투자자에게 초호화 및 프리미엄 주거 프로젝트와 데스티네이션의 최고 워터프론트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영국은 알함라의 주요 타깃 시장 중 하나이며, 알함라의 광범위한 주거 포트폴리오의 거주자와 투자자 대다수가 영국과 유럽 출신이다. 라스알카이마에서 혁신적인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상품을 제공하는 우리의 전문성은 아랍에미리트의 비전 있는 접근 방식과 결합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부동산 기회를 창출했다"면서 "알함라의 고급스러운 워터프론트 라이프스타일에 매료된 이 개발 프로젝트는 거주자와 관광객 모두에게 광범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라스알카이마의 면세점, 기업 친화적인 환경과 결합하여 이 중요한 시장에서 높은 수준의 수요를 확인했으며, 우리 팝업에서 방문객을 환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로즈 행사는 2023년에서 2027년까지 몇 가지 목표를 제시하는 알함라의 전략적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시작된다. 이는 수익원 다각화, 서비스 확대, 기존 자산 활용에 중점을 두면서 호텔, 리테일과 부동산을 전면에 내세우는 세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새롭고 지속적인 성장 기회를 창출한다. 알함라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여기를 방문하기 바란다. 편집자 용 노트 알함라: 알함라는 UAE 라스알카이마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개발 및 투자 회사이다. 이 회사는 2003년 설립 이후 주거, 소매, 호텔, 레저,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북부 아랍에미리트의 부동산 및 투자 지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74987/Al_Hamra_Harrods.jpg?p=medium600

2024.08.06 14:10글로벌뉴스

미중 비즈니스 협력 기회 확대 모색 위한 경제무역협력 포럼 개최

뉴욕 2024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런홍빈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회장이 미국 방문 중 중국 기업 대표단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미중 경제무역협력포럼(U.S.-China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Forum)에서 참석해 연설했다. 이 포럼에는 미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협회 대표 300여 명이 참석했다. On July 29 local time, the U.S.-China Economic and Trade Cooperation Forum was held in New York City. The picture shows Ren Hongbin, President of the CCPIT, delivering a speech. 런 회장은 "중국과 미국은 이해관계가 긴밀하게 연결된 상호보완적인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안정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고, 양국은 물론 전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서 상호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면서 "CCPIT는 양국 기업들의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양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적인 공급망 관련 전시회 및 박람회인) 중국국제공급망박람회(CISCE)를 공급망 협력 강화를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뉴욕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황핑 총영사는 양국 기업의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호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기업들을 CISCE에 초청했다. 피터 티찬스키 국제이해를 위한 비즈니스 협의회(BCIU) 회장 겸 CEO는 혁신, 에너지 전환, 인공지능(AI), 칩 기술, 무역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대한 기회를 강조하며 CCPIT와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더 안전하고 번영하는 글로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왕장화 아시아안 아메리칸 비즈니스 개발센터(AABDC) 회장은 미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커뮤니티가 본 포럼을 계기로 합심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개발하며, 지속 가능하며 포용적인 번영하는 미래 건설을 향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데클란 데일리 미국 국제 비즈니스 위원회(USCIB) 최고운영책임자(COO)는 USCIB가 양국 간 유대 강화를 목표로 CCPIT 및 그 계열사와의 협력을 강화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확언했다. 끝으로 후웨이 미국 중국총상공회의소(China General Chamber of Commerce•CGCC) 회장 겸 중국은행 미국 지사장은 대화를 촉진하고 교류를 촉진하여 미중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데 CGCC가 중요한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을 약속하며 제2회 CISCE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2회 CISCE는 2024년 11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현재 국내외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en.cisce.org.cn/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8.06 11:10글로벌뉴스

[ZD SW 투데이] 쿠콘 "위체크로 대출심사 업무 간단히 하세요" 外

지디넷코리아가 소프트웨어(SW)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ZD SW 투데이'를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SW뿐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인공지능(AI)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기업들의 소식을 담은 만큼 좀 더 쉽고 편하게 이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쿠콘, 위체크로 대출심사 업무 간소화 쿠콘이 '위체크(We-Check)' 모바일 증명서 조회 서비스를 통해 금융기관의 대출 심사 업무를 간소화한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웹에서 다양한 증명서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게 해 대출 심사 시 필요한 서류 발급 시간을 절감한다. 별도 앱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신한저축은행, BNK캐피탈, 한국투자캐피탈 등 여러 금융기관에서 '위체크'를 활용하고 있으며 대부업계에서는 바로크레디트대부가 도입해 비대면 대출 심사 업무를 자동화했다. ◆리턴제로, 회의록 자동 작성 서비스 '콜라보' 회의수 2만 건 기록 리턴제로의 회의록 자동 작성 서비스 '콜라보(CALLABO)'가 출시 1년 만에 처리한 회의 수가 2만 건을 기록했다. 콜라보는 30분 이상의 회의록을 30초 만에 텍스트로 정리하며 '구글 밋' '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의 워크스페이스와 연동이 가능하다. 리턴제로는 신한금융그룹 AI 컨택센터에 이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하는 '프리아이콘(Pre-ICON)' 프로그램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슈퍼브에이아이, AWS 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 슈퍼브에이아이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기업(ISV) 엑셀러레이트 프로그램 파트너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AWS 국내외 영업 팀과 협력해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슈퍼브에이아이는 AI 올인원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AWS 마켓플레이스에 '슈퍼브 서비스' 및 '슈퍼브 플랫폼'을 등록해 고객들이 서비스를 간편히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 바 있다. ◆사이냅소프트, AI 기반 OCR 솔루션 '사이냅 OCR' 웹팩스 및 복합기 적용 확대 사이냅소프트가 AI 기반 OCR 솔루션 '사이냅 OCR'을 웹팩스와 복합기에 적용해 의료·금융·법률 등 사용 범위를 늘렸다. '사이냅 OCR'은 텍스트 자동 인식, 민감정보 필터링 및 마스킹 기능을 통해 문서 디지털화를 실시한다. 사이냅소프트는 더존비즈온 키컴, 지미션, 신도리코 등과 협력하고 신한은행, 농협, 동양생명, 현대해상 등 기업의 레퍼런스를 확보한 바 있다. ◆프라이빗테크놀로지, 제로 트러스트 구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성료 프라이빗테크놀로지가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실증을 마쳤다. K-테스트베드 지원 사업은 공공·민간 기관 인프라를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에 개방해 연구개발과 실증을 지원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사업이다. 이번 실증에서 프라이빗테크놀로지는 사용자 및 단말 인증,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등 6개 부문에 대한 기술 성능 평가를 모두 통과했다.

2024.08.06 10:53조이환

건국대, 2024년 '글로벌선도연구센터' 선정

건국대학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선도연구센터(SRC·Science Research Center)'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건국대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가 이끄는 '글로벌 식물 스트레스 연구센터(GPSRC·Global Plant Stress Research Center)'는 SRC 선정에 따라 2031년 4월까지 7년간 정부출연금 105억원과 건국대의 대응자금을 포함해 모두 112억을 지원받는다. SRC 사업은 창의성과 탁월성을 보유한 우수연구집단을 발굴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핵심 연구 분야를 육성하고,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향상시켜 차세대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98개 연구집단이 신청해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연구의 창의성·원천성·공동연구진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국대 등 최종 14개 대학, 18개 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GPSRC는 건국대를 주관대학으로 연구책임자 윤대진 교수를 비롯해 건국대 강린우, 김재범, 여주동, 박정훈 교수와 서강대 이병하, 한양대 김태욱, 경희대 하선화, 권춘탁, 포항공대 최규하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한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물의 환경스트레스 신호전달·생체방어 기작을 분자 수준에서 연구해 미래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식량과 환경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다. GPSRC는 식물 생체방어 시스템 최적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 그룹을 3개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기초연구인 제1그룹은 스트레스저항성 핵심 신호발굴 및 네트워크 규명 연구를 수행한다. 분석연구인 제2그룹은 스트레스 저항성 멀티 오믹스 디지털 지도 작성 및 통홥활용 연구를, 활용연구인 제3그룹은 스트레스 적응 다양성 연구 및 최적화 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 윤대진 센터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물환경스트레스 연구로 21세기 자연과학이 해결해야 할 중요한 이슈인 식량문제와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식물자원에 기반한 산업 분야로의 기술확산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6 10:18주문정

리코,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 자격 획득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CISCO와 함께합니다. 도쿄 2024 년 8월 6일 /PRNewswire-연합뉴스/ -- 리코와 그 계열사가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인 Cisco로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존경받는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여 두 회사 간의 오랜 파트너십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리코는 매니지드 서비스, Cisco SD-WAN 및 Cisco Meraki 솔루션 구현에 대한 전문성을 입증한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이 상을 수상했으며, 이는 혁신과 탁월한 고객 지원에 대한 리코의 헌신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번 수상은 최고 수준의 소프트웨어 정의 광역 네트워크(SD-WAN) 및 Meraki 솔루션을 제공하는 리코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며,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적화하고 디지털 혁신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려는 기업에게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리코의 입지를 공고히 한 것입니다. "Cisco 골드 공급업체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이 성과는 최첨단 관리형 SD-WAN 서비스와 Cisco Meraki 솔루션을 제공하는 우리 팀의 헌신과 숙련도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Cisco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SMB 고객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게 되어 기쁩니다." 라고 리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대표이사 케이 우에스기(Kei Uesugi)는 말했습니다. Ricoh APAC awarded Gold Provider Partner status by Cisco, showcasing their collaboration to support SMBs in the Asia-Pacific region.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 자격을 획득하고 아태지역 전역의 중소기업 및 기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리코 아시아 태평양은 2022년에 리코 지역 네트워크 운영 센터(NOC)를 설립했습니다. 말레이시아에 위치한 이 NOC는 공유 서비스 허브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에서 제공되는 현장 기술 지원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고부가가치 관리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Cisco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로서 리코는 고급 교육, 기술 지원, 마케팅 기회 등 풍부한 리소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리코의 매니지드 서비스 역량이 더욱 강화되어 고객에게 더욱 강력하고 안정적인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로서 리코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수성을 향한 리코의 헌신, 시스코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 SMB 시장에 대한 집중은 리코를 이상적인 파트너로 만들어 줍니다. 우리는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업들이 디지털 혁신을 수용하고 전략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APJC 총판 및 SMB 영업 담당 전무 이사 미치코 카마타가 말했습니다. 리코의 골드 프로바이더 파트너 자격은 관리형 서비스의 선도적 제공업체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줍니다. 고객 만족과 기술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는 리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든 규모의 중소기업과 기업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 - 리코, 올해의 아시아 태평양 SMB 매니지드 서비스 파트너 수상 https://www.ricoh-ap.com/news/2023/12/18/ricoh-wins-asia-pacific-smb-managed-service-partner-of-the-year 리코 소개 리코는 직장과 업무 공간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최적화하도록 설계된 통합 디지털 서비스 및 인쇄 및 이미징 솔루션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입니다. 도쿄에 본사를 둔 리코는 85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지식, 기술, 조직 역량을 바탕으로 약 200개 국가 및 지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4년 3월에 마감된 회계연도에 리코 그룹의 전 세계 매출은 2,348억 엔(미화 약 155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을 이해하고 변화시켜 개인이 '일을 통한 성취감'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그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것이 리코의 사명이자 비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ricoh.com 에서 확인하세요. © 2024 RICOH ASIA PACIFIC PTE LTD. All rights reserved. 언급된 모든 제품명은 각 해당 회사의 상표입니다.

2024.08.06 09:10글로벌뉴스

스피라, 기업들이 측정, 실행 및 감사가 가능한 지속가능성 보고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 지속가능성 어워드 2개 부문 수상

본 수상은 기업이 지속가능성 여정에서 선제적 조치를 취하고 목표에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스피라의 의지를 부각한다. 시카고, 2024년 8월 5일 /PRNewswire/ -- 기업 지속가능경영(ESM) 성과 및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업체인 스피라(Sphera)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Business Intelligence Group )으로부터 3년 연속 지속가능성 리더십 어워드와 스피라클라우드 통합 지속가능성에 대한 올해의 지속가능성 제품 어워드라는 두 개의 2024 지속가능성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의 지속가능성 어워드 프로그램은 지속가능성을 비즈니스 관행의 핵심 부분으로 삼은 전 세계의 기업, 프로젝트, 인물 및 제품을 선정한다. 스피라는 기업이 기업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이해하고 개선하며 보고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화하는 규제, 새로운 공시 요구사항 및 이해관계자의 압력 증가로 인해 많은 기업이 지속가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고 있으며, 여기엔 지속가능성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전문 지식이 필요하다. 스피라의 CEO이자 사장인 폴 마루시카(Paul Marushka)는 "우리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으로부터 지속가능성 및 성과 관리에 대해 360도 관점을 기업에 제공하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리더로 연속해서 인정받은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이 두 부문의 수상은 기업이 지속가능성 여정에서 측정 가능하고 선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우리의 변함없는 약속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리의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컨설팅 서비스의 고유한 조합을 통해 기업은 모든 규제 보고 및 보증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지속가능성 보고를 개선하며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스피라 통합 지속가능성은 범위 1, 2 및 3 보고를 다루는 혁신적인 SaaS 플랫폼으로, 매년 업데이트되고 검증된 LCA 데이터 세트 및 기타 제3자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여기엔 복잡한 프로그램을 확장할 수 있는 자동화된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흐름이 능률적이고 감사 가능하도록 보장한다. 스피라의 전문성은 ESG, 기업 지속가능성, LCA와 공급망 투명성에 걸쳐 있다. 또한 통합 솔루션은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지속가능성, 제품, 조달과 재무 전반에 걸쳐 내부 이해관계자들을 기업, 운영, 제품과 공급망 차원의 데이터 수집을 중심으로 조율함으로써 범위 3 보고의 복잡성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스피라의 최고제품책임자인 나베드 시디크(Naved Siddique)는 "많은 기업이 조직과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분산되고 이질적인 데이터를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스피라클라우드 통합 지속가능성을 통해 기업은 조직 전체의 지속가능성 성과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고, 환경 영향을 측정하고 관리하며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도구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의 최고 경영자인 러스 포디체(Russ Fordyce)는 "스피라는 지속가능성을 모든 업무의 핵심에 두고 있다"면서 "우리는 스피라 직원의 헌신에 영감을 받았고 그들이 성취하고 있는 놀라운 업적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스피라 스피라는 환경, 보건, 안전 및 지속가능성(EHS&S), 운영 리스크 관리(ORM), 제품 관리 및 공급망 투명성에 중점을 둔 기업 지속가능성 경영(ESM) 성과 및 리스크 관리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도 업체이다. 우리는 지난 30여년 동안 95개국에서 8,400개 이상의 고객사와 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이 직원의 안전과 제품의 지속가능성, 운영의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스피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sphera.com에 나와 있다. 링크트인에서 스피라를 팔로우하기 바란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그룹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진정한 인재와 우수한 성과를 인정한다는 사명으로 설립되었다. 다른 업계 어워드 프로그램과 달리, 경험과 지식을 갖춘 기업 경영진들이 프로그램을 심사한다. 이 단체의 독자적이고 고유한 채점 시스템은 여러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과를 선별적으로 측정한 다음, 동종업계의 타사보다 뛰어난 성과를 거둔 회사에게 시상한다. 미디어 문의 연락처:Amanda Meador / Alaina Caruso, pro-sphera@prosek.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907993/Sphera_v2_Logov1.jpg?p=medium600

2024.08.05 23:10글로벌뉴스

포춘, 2024 포춘 글로벌 500 발표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에 올라 미국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가장 많은 기업들을 올려 중화권 추월 뉴욕, 2024년 8월 5일 /PRNewswire/ -- 포춘(Fortune)은 오늘 2023 회계연도 매출액 기준 세계 최대 기업의 최종 순위인 2024 포춘 글로벌 500(™)을 발표했다. 미국 아칸소 주에 본사를 둔 소매업체 월마트가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아마존(2위), 스테이트 그리드(3위), 사우디 아람코(4위), 시노펙(5위)이 그 뒤를 잇는다. 포춘의 권위 있는 현재 재계 순위에서는 미국 기업(139개)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국은 2023년보다 3개 업체가 증가하면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중화권(작년보다 9개 감소한 133개)을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중화권은 중국 본토,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 구성된다. 중국과 미국 기업은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에서 가장 매출액이 높은 10개 기업 중 9개를 차지한다. 금융 부문이 글로벌 순위에서 다시 부상했다. 은행(57개)과 보험사(40개)가 전체 산업을 주도하는 상위 2개 부문으로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가장 많은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37개), 석유 정제업체(33개), 금속업체(23개)가 그 뒤를 이었다. 금융 부문은 두 가지 주요 재무 지표에서 8조 6천억 달러의 매출과 9,920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며 전체 부문을 주도했다. 빅 테크는 여전히 두각을 나타냈다. 전체적으로 애플(7위), 알파벳(17위), 마이크로소프트(26위), 메타 플랫폼( 66위)의 순 매출은 2,820억 달러로 작년 2,330억 달러보다 증가했다. 2024 포춘 글로벌 500 대 기업 중 최상위 10 대 기업 월마트(미국) 아마존(미국) 스테이트 그리드(중국) 사우디 아람코(사우디아라비아) 시노펙(중국) 중국석유공사(중국) 애플(미국)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미국) 버크셔 해서웨이(미국) CVS 헬스(미국)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41조 달러(0.1% 증가)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7,050만 명의 직원을 고용했다. 2023년 매출은 거의 변동이 없었지만, 수익은 2022년에 감소한 후 2% 증가했다. 사우디 아람코(4위)는 1,210억 달러의 순이익을 올리며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중 3년 연속 가장 수익성이 높았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여성 CEO 수는 1년 전보다 1명 줄어든 28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여성이 운영하는 기업 중 매출 기준 최대 업체는 CVS 헬스로 CEO 캐런 린치(Karen Lynch)가 이끌고 있다. 여성 CEO를 두고 있는 기업은 미국이 15개, 프랑스가 4개, 브라질, 영국, 중국이 각각 2개씩이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은 전 세계 238개 도시, 35개 국가/자치령에 본사를 두고 있다. 베이징, 도쿄, 뉴욕, 상하이, 서울 등 상위 5개 도시에 전체 기업의 거의 4분의 1이 기업의 본거지를 두고 있다. 런던과 파리는 모두 5위에서 한 개의 기업이 모자란다. 13개 기업이 포춘 글로벌 500에 처음 이름을 올렸으며, 이들은 AI와 체중 감량제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반영한다. 여기엔 칩 제조업체인 엔비디아(222위)와 제약회사인 노보 노르디스크(469위)가 포함된다. 전체 글로벌 500대 기업은 포춘지 8월/9월호에 게재되며, 오늘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체 데이터 세트는 여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포춘 편집장 겸 최고콘텐츠책임자 알리슨 숀텔(Alyson Shontell)은 "포춘은 35년 동안 글로벌 500 순위에서 세계 최대 기업들을 추적해왔고 이 순위는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신뢰할 만한 척도임이 증명되었다"면서 "올해의 순위는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는 반면 AI가 뜨겁게 달아오르는 두 가지 추세가 충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제 문제는 우리가 이 유망한 신기술에 지출하는 비용과 이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간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 그리고 그 격차가 어느 정도의 기간에 걸쳐 지속되는 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춘 CEO 아나스타샤 니르콥스카야(Anastasia Nyrkovskaya)는 "오늘날 비즈니스 세계는 진정으로 글로벌화되었고 포춘 글로벌 500은 그 세계를 밝혀주는 지도"라고 하면서 "포춘의 권위와 신뢰에 의존하는 많은 독자들과 이 순위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포춘의 리서치 담당 부사장 스콧 드카를로(Scott DeCarlo)는 "글로벌 500은 비즈니스 성공을 평가하는 궁극적인 스코어카드"라면서 "2023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총 매출은 41조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금액은 전 세계 GDP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이들 기업에 얼마나 많은 경제력이 집중되어 있는지를 시사한다"고 말했다.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의 순위는 2024년 3월 31일 또는 그 이전에 종료되는 각 회계 연도의 총 매출에 따라 결정된다. 목록에 포함된 모든 기업은 재무 데이터를 공개하고 정부 기관에 해당 수치의 일부 또는 전부를 보고해야 한다. 목록에 있는 가장 최근의 수치는 해당 기업이 보고한 대로이며, 모든 비교는 이미 보고된 전년도 수치와 비교한 것이다. 포춘은 회계 변경에 따른 전년도 수치를 재표시하지 않는다. 포춘포춘은 비즈니스를 더 잘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신뢰할 수 있고, 수상 경력이 있는 보도와 정보의 유산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세계적인 멀티 플랫폼 미디어 회사이다. 독립적으로 소유된 포춘은 기업들을 발전시키고 있는 새로운 세대의 혁신가들뿐만 아니라 전 세대 최대 기업들과 그 지도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디지털과 인쇄물을 보유한 포춘은 엄격한 벤치마크를 통해 전 세계 지역 기업들의 실적을 측정하고 그들이 책임을 지도록 한다. 포춘의 아이코닉한 순위는 포춘 500, 포춘 글로벌 500, 가장 강력한 여성,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을 포함한다. 포춘은 글로벌 포춘 포럼과 브레인스톰 테크 등 동사만의 서밋과 컨퍼런스를 위해 업계 사상 지도자들을 소집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공동체를 구축한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fortun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미이어 연락처:Patrick ReillyPatrick.reilly@fortune.com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167808/Fortune_Media_Logo.jpg?p=medium600

2024.08.05 20:10글로벌뉴스

'의대 쏠림' 반도체 설계 인재·교수가 없다...통합 컨트롤 타워 필요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계가 반도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동안 메모리 중심 성장으로 인해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이 부족한데다, 핵심 인력의 대기업 쏠림 현상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죠. 지디넷코리아가 3회에 걸쳐 국내 시스템반도체 인재 부족 원인과 현 상황을 짚어보고 개선 방안을 진단합니다. [편집자주] “요즘 젊은 친구들이 반도체 설계에 별로 관심이 없어요. 대학원에서도 칩 설계를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줄어들었죠. 결국 시스템반도체 인력 부족의 근본 원인은 인재 공급 부족에 있습니다.” 김경수 한국팹리스산업협 회장 겸 넥스트칩 대표는 시스템반도체 인력난의 원인을 이 같이 지적했다. 국내 반도체 업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시스템반도체 설계 인력을 육성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왔지만, 여전히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대기업과 연계된 반도체계약학과가 여러 대학에 있지만 등록율이 생각보다 저조하다. 학생들은 등록을 해놓았다가 의대에 합격하면, 의대로 가는 경우가 다수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031년까지 국내 반도체 산업에서 약 5만5천명의 전문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한다. 최근 AI 및 온디바이스 AI 관련 반도체 개발을 위해 팹리스, 디자인하우스(DSP), 파운드리에서 인력을 보강하려 하지만, 인력이 없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모비스까지 반도체 개발에 뛰어들며 설계 인력 수요가 급증했지만, 인력 공급은 턱없이 부족 실정이다.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반도체 인재 육성 컨트롤타워 구축 ▲반도체 특성화대학을 확대 및 수요 기업과 연계된 실무 교육 프로그램 마련 ▲산업계 출신 교수 충원 ▲동남아 유학생 유치 및 취업 비자 개편 등을 제시했다. ■ 반도체 인재 육성 프로그램 제각각...통합 '컨트롤타워' 필요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필요한 인력은 석사급 이상의 고급 설계 인력이다. 최근 여러 기관과 대학이 반도체 인재 육성에 나섰지만, 체계적이지 못하고 단기 프로그램이 많아 실제 업무에서 필요한 고급 인재 육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는 반도체 인재 육성을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반도체산업협회 등이 반도체 육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들을 통합 관리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양성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김형준 차세대지능형반도체사업단 단장은 “최근 몇 년 사이 여러 기관들이 반도체 인재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너무 세분화돼 있어서 이를 통합 운영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며 “학사급, 석박사급 등 레벨별로 인력 수급 계획을 세우고, 설계 인력 양성뿐 아니라 전체 설계 R&D를 총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지금 반도체 업계에서 어떤 인력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한 정의가 잘 안되어 있다”며 “단순 코딩하는 인력은 비전공자들을 위한 단기 프로그램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지만, 실제 팹리스에서 필요한 석사급 이상 인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김경수 회장은 “산업부가 반도체아카데미를 만들어 교육하고, 고용노동부가 서울기술교육센터를 통해서 하만과 반도체 설계 인력을 교육시키는 등 각 정부부처가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는 정책에 긍정적이지만, 인력을 키우려면 3년이든 5년이든 플랜을 잡고 매년 인재를 꾸준히 양성해야 하는데 단발성의 프로그램이 많다”고 꼬집었다. 이어서 “이를 해결하려면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산업부, 중기부, 고용노동부가 매년 성과를 평가해 교육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 반도체 특성화학과와 수요 기업 연계해 '실무 인재' 육성...교수 충원 시급 반도체 특성화 대학과 학과를 확대하고, 수요 기업과 연계된 교육을 통해 졸업 후 취업으로 연결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학사와 석사 통합 과정을 통해 5년 내에 고급 인재를 빠르게 양성하는 것도 방법이다. 김용석 성균관대학교 전자전기공학부 교수(반도체공학회 고문)는 “실무에 필요한 석사급 설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학사와 석사를 합쳐서 5년 내에 졸업할 수 있는 과정을 제안한다”라며 “학생이 3학년 때 대학원 학습 과정을 선택하면 조기 졸업이 가능하고, 대학은 더 빨리 석사급 인력을 배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석사 과정이 단축되는 만큼 석사학위를 받으려면 반드시 칩을 한번 이상 만들어야 졸업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강화해야 한다. 반도체 기업은 학생들이 칩 양산을 해볼 수 있도록 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 등을 제공하고, 정부도 반도체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 반도체 특성화 학과만 늘릴뿐 아니라 산업계 출신의 교수도 대거 충원해야 한다. 이혁재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겸 서울대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장은 “학과만 늘리면 소용없다. 가르칠 교수가 부족하다”라며 “정부가 대학이 교수들을 더 많이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석 교수는 “산업체 실무 경험이 있는 인재를 전임교수로 채용하고, 일반교수와 다른 평가 항목을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국내 반도체 관련 학과는 2022년 1천345개에서 지난해 1천421개로 늘었지만, 같은 기간 전임 교수는 5천94명에서 5천75명으로 줄었다. 학계에서는 실력 있는 전임교수를 채용하려면 고액 연봉을 줘야 하지만, 국내 대학들은 등록금 동결로 재정적인 여유가 없어서 교수 채용을 늘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미국, 대만, 일본이 정부 주도로 교수진을 육성하는 것과 대비된다. 이정협 D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인력난 해결을 위해 현재 수도권, 지역거점대 등에 많이 집중되어 있는 반도체특성화대학을 지방국립대 및 지방사립대에 적극적으로 확산할 필요가 있다”라며 “이런 대학의 경우 '반도체 교육에 전문화 및 특성화'된 전임교원 확충도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내 학생으로 부족, 베트남 등 동남아 유학생 유치...취업비자 개편 필요 낮은 출산율과 의대 쏠림 현상, 이공계 기피로 국내 학생만으로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는 데는 한계가 따른다. 업계에서는 이런 현실을 인정하고 베트남, 인도 등 동남아 지역의 유학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또 유학생들이 국내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비자 제도를 개편해야 한다. 김경수 회장은 “똘똘한 해외 유학생들을 잘 교육시켜서 국내 기업에 취업시키는 것도 방법”이라며 “최근 석사급 이상 인력에게 발급되는 E-3 비자가 만들어진 것은 업계에 반가운 소식이다. 5년간 성실히 근무한 외국인이 영주권 신청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3비자는 외국인이 국내서 고도산업기술, 과학기술 관련 기관에서 일할 수 있는 비자다. 박사학위 소지자 및 석사학위 소지사가 3년 이상 경력을 보유할 때 발급받을 수 있으며, 최대 5년간 체류할 수 있다. 이혁재 교수는 “서울대 또한 동남아 유학생들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정부가 외국인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베트남 인력을 채용한 팹리스 업계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엘리트들이 공대를 간다”라며 “베트남 인재들은 반도체 기술 수준이 높고, 성실하다. 이들을 국내에서 잘 육성한다면, 국내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8.05 16:29이나리

엑스니스, 설립 이후 최대의 브랜드 캠페인 '본 투 트레이드' 시작

리마솔, 키프로스, 2024년 8월 5일 /PRNewswire/ -- 세계 최대 멀티 자산 중개업체 중 하나인 엑스니스(Exness)는 동사의 가장 큰 전 세계 브랜드 캠페인 "본 투 트레이드(Born to Trade)"를 시작했다고 이제 막 발표했다 8월 5일에 첫 선을 보인 이 캠페인은 동사의 전반적인 이야기를 담은 강력한 동영상 광고와 함께 도전을 받아들이고 기회를 포착하며 매일 과감한 결정을 내리는 트레이더들이 그 대상이다. 이 캠페인은 트레이딩이 단순히 행위 그 자체에 관한 것뿐만 아니라 트레이더가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정의임을 상기시키는 역할을 한다. 알폰소 카달다(Alfonso Cardalda) 엑스니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우리 엑스니스는 진정한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드를 위해 태어났으며(본 투 트레이드), 트레이딩은 최고의 중개업체만이 대응할 수 있는 타고난 소명임을 믿는다"면서 "'본 투 트레이드' 캠페인은 고객들이 엑스니스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는 탁월한 품질, 신뢰와 상품의 우수성을 부각하며 우리가 전 세계 트레이더들이 즐거이 선택하는 중개업체인 이유를 정확히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본 투 트레이드"는 단순한 캐치프레이즈 이상이며 트레이딩을 정의하는 끊임없는 열정과 결단력을 반영한다. 이 캠페인은 이 스킬이 시장과의 더 깊은 연결과 트레이딩 기술 마스터를 의미함의 인식에 관한 것이다. 이 캠페인의 목표는 트레이더들과 정서적으로 공명하는 것이다. 이 캠페인은 그들의 퍼스널리티를 반영하고 그들의 트레이딩 여정을 지원하는 파트너인 엑스니스와 그들을 연결한다. jwplayer.key="3Fznr2BGJZtpwZmA+81lm048ks6+0NjLXyDdsO2YkfE=" Exness launches "Born to Trade" campaign jwplayer('myplayer1').setup({file: 'https://mma.prnasia.com/media2/2474661/Exness.mp4', image: 'https://mma.prnasia.com/media2/2474661/Exness.mp4?p=thumbnail', autostart:'false', stretching : 'uniform', width: '512', height: '288'}); 엑스니스는 이런 수준에서 트레이더들에 관여함으로써 2024년 1월에 출시된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사의 핵심 오디언스들과 공명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강화한다. "본 투 트레이드" 캠페인은 전 세계 핵심 시장에서 디지털 광고, 소셜 미디어와 전통적인 미디어들을 포함한 여러 채널에 걸쳐 전 세계로 전개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엑스니스가 올해 채택한 대담한 마케팅 방식의 다음 단계를 나타내며 지난 4월 동사가 라틴 아메리카 라리가의 공식 지역 파트너가 되면서 시작되었다. 엑스니스와 "본 투 트레이드"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여기를 클릭하기 바란다. 엑스니스 엑스니스는 2008년에 설립된 세계적인 멀티 자산 중개업체이다. 동사의 사명은 최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에게 마찰 없는 경험과 윤리에 대한 변함없는 약속을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트레이딩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엑스니스는 동사만의 이러한 혁신과 무결성 조합에 힘입어 전 세계 최대의 멀티 자산 중개업체 중 하나로 성장했으며 전 세계의 트레이더와 금융 기관들이 신뢰하는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강력한 글로벌 입지, 복수의 규제 기관 라이센스와 업계의 벤치마크를 높이는 호혜적인 시장을 창출한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엑스니스는 금융 시장에서의 성공을 재정의하는 데 전념하는 한편 동사의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동영상: https://mma.prnasia.com/media2/2474661/Exness.mp4로고: https://mma.prnasia.com/media2/2474457/Exness_Logo.jpg?p=medium600 미디어 연락처: Stu Clelland전세계 홍보 책임자 s.james.clelland@exness.com+357 25030959 Constantina Georgiadou constantina.georgiadou@exness.com+35725030959

2024.08.05 16:10글로벌뉴스

컴업스타즈 2024, 글로벌 21개국 140개사 스타트업 모인다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주관사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의장 한상우, 이하 코스포)은 컴업스타즈 2024 참가 스타트업 140개사를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컴업스타즈는 컴업이 매년 선보이는 혁신기업이다. 올해는 글로벌 저변 확장과 초기 스타트업 지원 강화, 창업 분위기 조성 등을 목표로 6월3일부터 7월5일까지 한 달 간 전세계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했다. 선발 대상인 러너스리그 20팀과 루키리그 100개사 모집에 역대 최대 규모인 1천208개사가 지원했다. 로켓리그 20사는 컴업 자문위원회와 국내외 투자사가 참여한 컴업 하우스의 추천으로 초청해 총 140개 스타트업의 명단을 확정했다. 러너스리그와 루키리그 120개사 선발에는 국내외 VC 및 AC, 창업지원기관, CVC 등 117명의 대규모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했다. 평가항목은 기존의 시장성 및 혁신성, 성장성에 글로벌 성장 잠재성을 새롭게 추가해 글로벌 진출과 교류 가능성을 높였고, 루키리그는 시장성, 러너스리그의 경우 혁신성에 초점을 맞췄다. 업종별로는 확장현실(XR),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인공지능(AI), 우주, 항공 등 소프트웨어와 딥테크, 첨단산업 분야가 강세를 보였다. 선발된 120개팀 중 30.8%에 해당하는 37개사가 해당 분야 기업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에너지&지속가능성을 비롯해 핀테크,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바이오, 부동산&건설,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혁신 스타트업들이 폭넓게 선정됐다. 루키리그 100개사는 누적 투자액 10억원 이하의 국내외 초기 스타트업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는 인공위성의 충돌 및 회피기동 예측 등 우주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 '스페이스맵', AI 기반 제조 공정 생산성 향상 솔루션 기업 '앰버로드' 등 65개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해외 기업들 가운데에서는 순수 물 정화 기술·제어 솔루션으로 반도체 생산 효율을 제고하는 스웨덴의 엔에스에스 워터, 위성데이터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농식품 탄소발자국을 분석하는 덴마크 기업 네이처 프리저브 에이피에스 등 35개사가 선정됐다. 이밖에 미국·영국·프랑스·스페인·독일·아일랜드·네덜란드·터키·멕시코·싱가포르·태국·인도네시아·방글라데시·중국·홍콩·인도·파키스탄·우간다 등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 전역의 혁신 기업들이 포함됐다. 창업문화 확산을 목표로 법인 설립 전의 예비 창업팀을 모집한 러너스리그는 국내 13개팀, 해외 7개팀을 선정했다. 국내 팀으로는 스포츠 경기장 내 카메라 데이터 수집 및 실시간 분석, 최신 렌더링 기술로 스포츠 경기 장면을 다각도에서 재생하는 '오버랩', 해외 팀은 태국의 농업 폐기물을 활용한 의류 업사이클링 기업 '찰루파스' 등이 선발됐다. 로켓리그는 컴업 자문위원회와 하우스의 추천을 통해 시리즈 A와 B 단계의 2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주변의 소리를 AI로 인식 및 분석하는 청각 AI 솔루션으로 방위산업 분야에서 각광받는 '코클', AI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하이퍼엑셀' 등 인공지능 기반 기업부터 IT 프로덕트 메이커를 위한 소셜 플랫폼 '디스콰이엇', 모듈러 주택 제조기업 '스페이스 웨이비' 등 특색 있고 다양한 산업 분야 스타트업이 포함됐다. 선발 스타트업은 9일 오리엔테이션에서 컴업 하우스와 팀 매칭을 갖고 본선 진출을 위한 레이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컴업은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을 집중 제공하며, 10월 예선을 통해 12월 본선 무대에 오를 루키리그 30팀과 러너스리그 10팀을 추릴 예정이다. 루키리그의 경우 본선에서 최종 우승한 3개사에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비바테크놀로지 2025'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역량 있는 기업들의 접전이 예상된다. 컴업 2024 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올해 컴업스타즈에는 1천208개사라는 역대 최대 규모 스타트업이 지원한 만큼 선발 과정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며 "선정 기업들이 혁신 아이디어와 글로벌 역량을 12월 본선 무대에서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액셀러레이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컴업 2024는 12월11일과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타트업 및 생태계 관계자 중심이었던 타깃 참관객을 예비창업가와 일반 대중까지 확장해 창업 문화를 확산하는 데 주력하고, 기업들의 신제품 발표 쇼케이스 및 오픈마이크, 채용 연계 등 행사 스펙트럼 확장에 나선다.

2024.08.05 14:52백봉삼

포스텍 김성근 총장 "정착금 10억·정년 70세 걸고 인재 초빙"

“포스텍은 올 2학기 생명과학과에 우수한 교수님을 모시면서 기존의 2배인 5억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앞으로는 최대 10억원까지 늘려 전 세계의 우수한 교수를 영입할 계획입니다.” 김성근 포스텍(포항공대) 총장은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코벤트리 워릭대에서 진행된 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앞서 김 총장은 2033년까지 총 1조2000억원의 투자를 받아 세계 톱(top) 대학들과 경쟁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는 '포스텍 2.0: 제2 건학 추진 계획안'을 발표한 바 있다. 김 총장은 전날 영국 버밍엄대를 방문해 양자 간 업무협약(MOU)을 구체화했다. 김 총장은 “대학 간 MOU는 구속력이 없어 의미가 없이 끝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며 “버밍엄대와 상호 교환학생 확대 방안, 복수학위 추진 방안 등 실질적인 결과물을 낼 수 있는 내용을 주로 논의했다”고 했다. 김 총장은 국내 대학이 협력할 대상으로 유럽 대학의 강점이 크다고 봤다. 미국 대학보다 진입 장벽이 낮은 경우가 많고, 한국 대학과의 이해관계가 맞는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유럽 대학들은 학비도 저렴할뿐더러 대부분 학생 수 감소에 시달리고 있기 때문에 학생 유치에 대한 수요도 높다”고 했다. 김 총장은 “한국 대학이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국제화밖에 없다”고 했다. 국가간 패권 경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글로벌 과학계와 소통하고 경쟁하지 않으면 학생도 대학도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김 총장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에서만 경쟁하지 말고, 외국과 네트워크를 만들고 한국의 과학 자본을 글로벌로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에선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이 수도권으로 쏠리지만, 포스텍은 해외로 눈을 돌려 제대로 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진 대학이 되겠다는 전략”이라고 했다. 포스텍은 세계적 석학 영입에도 적극 나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성과급 제도 개편과 함께 기존 2억5000만원 수준이던 신규 교수 정착 지원금을 교수자 역량에 따라 최대 10억원까지 늘린다. 또 포스텍은 우수 교수의 정년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늘렸는데, 정년 연장 여부를 조기에 확정할 방침이다. 김 총장은 “현재는 정년 연장 여부를 60세 이후에 결정하는데, 이를 50세 이후로 앞당기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교수가 20년 간의 장기적인 연구 계획을 짜고 연구 기반을 다질 수 있기 때문에 해외 우수 교수도 영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해 입시 제도 개편도 검토하기로 했다. 김 총장은 “2026년 입시부터 시험 성적 위주의 선발을 지양하고, 1박 2일 다층 면접을 통해 학생을 선발하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며 “면접관으로 외부 인사를 참여시키면 공정성 논란에서도 상당 부분 자유로워질 것으로 본다"고 했다. 김 총장은 “한국에는 1을 100으로 키우는 인재는 많지만, 0에서 1을 만드는(제로 투 원) 인재는 드물다”며 “포스텍은 제로 투 원을 만들어 내는 대체 불가능한 인재를 키우는 대학을 지향하겠다”고 했다. 코벤트리(영국)=한국과학기자협회 공동취재단

2024.08.05 12:08박희범

마이클 레디츠키, 솔리드캠의 공동대표로 승진

슈람베르크, 독일, 2024년 8월 5일 /PRNewswire/ -- 솔리드캠(SolidCAM GmbH) 대표인 에밀 소메크(Emil Somekh) 박사는 2024년 8월 1일부로 마이클 레디츠키(Michael Leditzky )를 공동대표로 승진시켜 솔리드캠의 최고 경영진에 합류하도록 결정했다. Michael Leditzky promoted to Co-Geschäftsführer of SolidCAM GmbH 2011년 솔리드캠에 입사하기 전 마이클 레디츠키는 CNC 산업과 CAM 시스템 구현 분야에서 10년의 경력을 쌓았다. 솔리드캠에서 포스트 프로세서 개발자로 시작한 후 포스트 프로세서 팀을 이끌었고 마지막엔 기술 관리로 자리를 옮겼다. 솔리드캠에서 일하는 동안 마이클은 금속 가공 분야의 장인이 되기 위해 공부를 계속했고 경영 경제학에서 학업을 마쳤다. 마이클은 2019년 솔리드캠 최고운영책임자로 승진했다. 솔리드캠 영업 및 기술 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솔리드캠이 통합 CAD/CAM 시스템 분야에서 DACH의 시장 리더로 성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마이클 레디츠키는 "CAM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탁월한 서비스와 맞춤형 솔루션은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인식하는 기업은 계속해서 성공할 것이다. 사용자 친화적인 우수한 제품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는 고객의 필요와 요구 사항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강조한다. 에밀 소메크 박사는 "마이클은 본인과 매우 긴밀히 협력하여 솔리드캠을 다음 단계의 성장을 이끌 것"이라면서 "마이클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파트너십을 구축했고, 그의 비즈니스 및 기술 전문 지식은 솔리드캠의 성공적인 시장 전략과 성공에 더욱 기여할 것이다. 새롭게 확장된 경영진 구성은 DACH에서 최고의 CAD/CAM 솔루션 공급업체로서 솔리드캠의 입지를 강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더욱 성장시키고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한다. 상세 정보 문의처: Jack Maner전화: 866-975-1115 Ext 51jack.maner@solidcam.comwww.solidcam.com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474662/SolidCam.jpg?p=medium600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2194817/SolidCAM_Solid_Platform_Manufacturing_Logo.jpg?p=medium600

2024.08.05 09:10글로벌뉴스

에이블리, 앨범 카테고리 신설…'제베원' 앨범 판매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공식 입점하고 '앨범' 카테고리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국내 대표 케이팝(K-POP) 음반 유통 기업인 케이타운포유가 최초로 국내 이커머스에 입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케이타운포유는 전 세계 245개국을 대상으로 케이팝 음반과 굿즈 등을 판매하는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이다. 지난해 국내 전자상거래 수출 1위를 차지하며 케이팝의 세계적 확산 및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에이블리는 이번 케이타운포유 입점을 통해 패션을 넘어 음악 취향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유명 아이돌은 물론, 콘서트 드레스 코드에 맞춰 특정 색상 또는 패션 아이템이 에이블리 인기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케이팝 및 관련 상품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타운포유의 다양한 음악 앨범은 에이블리 앱 내 '앨범' 카테고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CD, LP부터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 앨범(Kit Album)과 포카앨범(포토 카드 앨범)까지 원하는 형태의 앨범을 오프라인 매장 방문 없이 무료 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이블리를 통해 음반을 구매할 때도 '케타포 차트', '한터차트', '써클차트' 음반 판매량 집계에 동일하게 반영된다. 케이타운포유 전혜지 전략실장은 “월 800만 명(MAU) 이상의 버티컬 커머스 1위 규모 사용자를 보유한 에이블리와 전 세계 245개국, 700만 가입자를 보유한 K-POP 글로벌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케이타운포유의 협업으로 'K-컬처' 확산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에이블리와 활발한 협업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케이팝을 즐기고 관련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향후 에이블리는 케이타운포유와의 협업을 강화해 케이팝 관련 상품군을 적극 확대하고 다양한 유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음악 앨범뿐 아니라 포토 북, 포토 카드, 시즌 그리팅(연말연시에 발매하는 각종 굿즈), 응원봉 등 공식 굿즈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인회 응모 이벤트, 에이블리 유저만을 위한 단독 혜택이 담긴 기획전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한편, 에이블리는 케이타운포유 신규 입점과 동시에 오는 25일까지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5세대 아이콘'으로 입지를 굳힌 인기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미니 4집 'CINEMA PARADISE(시네마 천국)'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케이타운포유 홈페이지 구매 시 단독 특전으로 제공하는 셀피 포토 카드를 에이블리에서 구매 시에도 동일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패션을 넘어 가수, 음악, 굿즈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문화'에 대한 수요가 에이블리 앱 리뷰, 검색 데이터 등을 통해 명확하게 나타남에 따라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진화하는 K-POP, K-컬처 시장의 트렌드를 발빠르게 파악해 유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5 09:06안희정

'티메프' 때문에 MSP도 불안…"큰 피해는 없을 듯"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면서 클라우드 기업들도 조금씩 피해를 입고 있는 분위기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이른바 '티메프'의 자금 사정 악화로 IT 서비스 구독료나 연간 계약 비용을 정산 받는 것이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구글 클라우드 등 2개 이상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했다가 최근 계약을 종료했다. 멀티 클라우드 이용 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기업(MSP)들의 도움이 필요한 데, 이 업계 강자인 베스핀글로벌과 '티메프'와 계약을 맺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티메프는 클라우드 '빅3' 중 하나인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는 이용하지 않았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티메프의 모회사인 큐텐의 구글 클라우드를, 베스핀글로벌은 AWS를 주로 사용해 '티메프'의 클라우드 및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몬은 GS네오텍을 통해서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메가존클라우드 관계자는 "티몬과 위메프와는 거래관계가 전혀 없다"며 "큐텐에 일부 매출이 있지만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MSP 업체들은 최근 '티메프'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고객사를 잃은 데 이어 정산 문제를 두고도 고민에 빠진 분위기다. 월 단위로 비용을 청구하는 구독 방식을 사용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보다 통상 연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는 MSP 업체들의 부담이 더 컸을 것이란 것이 업계 중론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업이 클라우드 시스템 운영 부서를 자체적으로 두지 않고 MSP와 큰 금액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많다"며 "안정적 운영을 위해 몇 년간 계약을 했을 가능성도 있어 큰 타격을 입은 곳들도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MSP 업체들은 예상보다 큰 피해가 없는 듯 하다고 입을 모았다. 실적에도 영향이 많지는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현재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등 주요 MSP 업체들은 수익성이 좋지 않은 상태로, 이번 일이 자칫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까 우려하는 분위기다. 메가존클라우드와 베스핀글로벌의 지난해 영업손실액은 각각 690억원, 157억원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이 내년에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알려지면 난감할 것"이라며 "글로벌 CSP 업체들보다 국내 MSP들이 이번 문제를 더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밖에 없을 듯 하다"고 말했다.

2024.08.03 07:00장유미

Priority Pass 보고서: 2024년 상반기 공항 경험 시설 방문 71% 증가

- 아태지역에 소재한 Priority Pass의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의 국제선 승객 방문 규모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지난해 동기대비 도합 71% 증가했습니다. 이는 Priority Pass 네트워크의 기타 지역 소재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을 방문한 국제선 승객 수의 증가(30%)를 두 배 이상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 2024년 상반기 기준 공항 경험 시설을 방문한 국제선 승객 수가 가장 많은 아태지역 국가들은 태국, 인도, 싱가포르와 대한민국이었습니다. - 지난 12개월간 Collinson International은 높은 여행 수요에 따라가기 위해 아태지역 소개 공항 내 식음료, 회복 및 휴식 경험 시설의 수를 두 배 이상 증가시켰습니다. . 싱가포르 2024년 8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공항 경험 시설, 로열티 및 고객 인게이지먼트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Priority Pass[https://www.prioritypass.com/ko ]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Collinson International[https://www.collinsongroup.com/kr ]의 최신 라운지 데이터의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아태지역 내 국가 내 공항 라운지 및 여행 경험 시설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작년 동기대비 방문자 수와 비교했을 때, 아태지역에 소재한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의 국제선 승객 방문이 71% 증가했습니다. 이는 아태지역 외 지역의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을 방문한 국제선 승객 수의 증가(30%) 대비 현저히 높은 수치입니다. 여행 시장은 올해 완전히 회복되었으며 Priority Pass의 공항 라운지 및 여행 경험 시설 이용 데이터가 아태지역이 2043년까지 전세계 승객 수의 순증의 절반 이상을 차지[https://www.iata.org/en/iata-repository/publications/economic-reports/global-outlook-for-air-transport-june-2024-report/ ]하며 여행 산업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는 여러 업계 전망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전세계 여행자들이 아태지역의 공항 라운지 및 여행 경험 시설 방문 규모를 보면, 올해 상반기 기준 태국이 1위를 차지하였으며 인도, 중국 본토, 싱가포르와 한국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태국이 이렇듯 선두를 차지한 것은 지난 해 출범한 관광 발전을 위한 국가 청사진[https://www.bangkokpost.com/thailand/general/2474585/post-covid-tourism-plan-gets-green-light ]에 힘입은 것입니다. 더불어 지난해 순위권에 들지 못했던 중국이 팬데믹 종식 후 국경를 재개방하고 국제 여행객들의 여행 접근성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며 올해 상위권 지위를 회복했다는 것이 주목할 만합니다. 역내 여행자들이 아태지역의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을 방문하는 규모 또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측의 작년 동기대비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방문 규모를 보면, 아태지역 여행자들이 아태지역 내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 방문 규모가 73% 증가했습니다. 스파 시설, 슬립팟, 식음료장을 포함,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여행 혜택에 관해서라면 공항 라운지 이용이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혜택이기는 하나 여행 경험 시설을 선호하는 아태지역 여행자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방문 규모가 144% 성장했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이는 아태지역 여행자들의 공항 라운지 방문 규모가 70% 성장한 수치와 대비됩니다. 여행의 빠른 회복과 여행자들의 진화하는 니즈에 발 맞추기 위해 Collinson International은 지난 12개월간 아태지역 내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 네트워크를 15% 이상 확장하였으며 이에 따라 아태지역 전역의 식음료장, 회복 및 휴식 시설의 선택지가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현재 Collinson International의 아태지역 Priority Pass 네트워크 소속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이 약 650 곳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100곳 이상이 여행 경험 시설입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의 글로벌 최고 커머셜 책임자 및 아태지역 총괄 대표 Todd Handcock은 시장 역학과 관련해 이렇게 말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여행 및 관광 지형은 활기가 넘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행 산업은 여행자들의 정교하고 끊임 없이 진화하는 기대치에 부합하는 측면에 있어 기대 수준을 꾸준히 올려왔습니다. 우리가 몸 담고 있는 분야가 역동적이라는 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업계 파트너들과 협업하며 아태지역의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 네트워크를 크게 성장시키고 다각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모든 여정을 특별하게 만들고자 하는 열의와 함께 이러한 노력을 앞으로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이 가장 최근 추가한 시설은 홍콩 국제공항의 Kyra Lounge[https://www.collinsongroup.com/en/insights/kyra-lounge-opens-at-hong-kong-international-airport ]로 전략적 파트너인 Airport Dimensions, SSP 그리고 Travel Food Services와 손 잡고 개발해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입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은 또한 아태지역 내 신규 공항 경험 시설과 더불어 중국 본토(최근 중국동방항공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며[https://www.collinsongroup.com/en/insights/collinsons-priority-pass-expands-partnership-with-china-eastern-airlines ] 네트워크에 라운지 24곳을 추가), 방글라데시(제소르에 소재한 MTB Air Lounge 와 차토그램에 소재한 스카이라운지), 캄보디아(시엡립 앙코르 국제선 터미널에 소재한 Angkor Lounge) 소재 공항 라운지 네트워크를 확장했습니다. 여기에는 콜롬보 반다라나이케 국제 공항의 Soo Ceylon Café and Tea Lounge와 TranSpa에서의 마사지 서비스 그리고 싱가포르 창이 공항 내 Asian Street Kitchen에서 현지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Priority Pass회원들과 LoungeKey 카드소지자들은 일본 나리타 공항의 스키야키 식당인 Yakisuki Yanma 이용,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 내에서 출국 전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운동과 사우나 시설 그리고 Sky Suite Airport Lounge 방문객과 등록 게스트에게 제공되는self-walk Fast Lane 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Priority Pass회원들과 LoungeKey 카드소지자들은 다음 여행 시 이 모든 경험들을 포함해 전세계 공항 라운지와 여행 경험 시설 1,600곳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에 대하여 Collinson International 은 글로벌 민간 기업으로 전세계가 안심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세계 유수의 결제 네트워크, 1,400개 은행, 90개 항공사 그리고 20개 호텔 그룹과 함께 일하며 전세계 4억명 이상의 최종 소비자들에게 시장을 선도하는 여행 경험, 로열티 및 고객 인게이지먼트, 보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Collinson International이 운영하고 있는 Priority Pass는 독자적이며 시장을 선도하는 공항 경험 프로그램이며 식음료장, 리테일, 수면 및 스파 시설을 포함 145개국 725곳 공항 내 라운지 1,600곳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평범한 여정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4.08.03 01:10글로벌뉴스

GOFC 2024, 11월 6일부터 3일간 쑤저우에서 개최

쑤저우, 중국 2024년 8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아시아•태평양 케이블 및 광섬유 협회(APCIA)와 헝통 그룹이 공동 주최하는 '2024 글로벌 광섬유 및 케이블 콘퍼런스(GOFC 2024)'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중국 장쑤성 쑤저우 국제 엑스포 센터(Suzhou International Expo Center) G홀에서 개최된다. 중국의 대형 광섬유 및 케이블 제조업체인 헝통 그룹은 최신 산업 발전에 대한 통찰력을 교환하고, 산업 혁신을 추진하며, 기술 혁신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 GOFC 2024에서는 '지능형 섬유, 무한한 미래를 창조하다(Intelligent Fibers Create Boundless Future)'라는 주제로 인공지능(AI), 컴퓨팅 파워, 광섬유와 케이블, 차세대 광통신, 광학 장치 등의 분야에 대한 최신 업계 동향과 첨단 기술을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30여 개국 300여 개 연구 기관, 산업 단체, 기업의 리더와 전문가 및 임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퍼런스와 동시에 '2024 제18회 ODC 글로벌 | 중국 광통신 발전 및 경쟁력 포럼(2024 18th ODC Global | China Optical Communication Development and Competitiveness Forum)'과 '2024 제18회 글로벌 | 중국 광통신 최고 경쟁력 기업 톱10 시상식(2024 18th Global | China Optical Communication Most Competitive Enterprises Top 10 Awards Ceremony)'이 함께 개최된다. 두 행사에선 광통신 기업의 경쟁력 동향과 산업 생태계에 대한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제공하는 한편, 광통신 기술 발전과 관련 산업의 시장 동향에 대한 활발한 논의와 분석이 이뤄질 예정이다. 글로벌 광섬유 및 케이블 콘퍼런스는 전 세계 광섬유 및 케이블 산업을 위한 연례 국제 콘퍼런스로, APCIA와 업계 선도 기업들이 교대로 공동 주최하고 있다. 콘퍼런스의 목적은 글로벌 광케이블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건강한 글로벌 광케이블 산업 생태계를 구축 및 유지하고, 광케이블 산업과 관련된 국제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광섬유 통신 및 관련 분야의 제품 연구개발(R&D), 비즈니스 개발, 학술 교류를 촉진하는 것도 목표로 한다.

2024.08.02 11:10글로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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