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 AI의 눈
ZDPick
인공지능
AI의 눈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글로벌 게임·e스포츠 미래 발전 토론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006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로크웰 오토메이션과 자동차 연구 센터(CAR), 자동차 부문 스마트 제조의 다음 단계를 다룬 새로운 백서 발표

자동차 제조 전반에서 AI와 자동화가 가동시간, 품질, 생산 성능 측면에서 측정 가능한 성과를 내고 있는 부분을 집중 조명 밀워키, 2026년 6월 16일 /PRNewswire/ --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세계 최대 기업인 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NYSE: ROK)은 자동차 연구 센터(CAR,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와 협력하여 새로운 백서를발표했습니다. '자동차 부문 스마트 제조: 도입 및 영향(Smart Manufacturing in Automotive: Deployment and Impact)'이라는 제목의 이번 보고서는 CAR가 작성했으며,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포괄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 지능(AI), 머신 러닝(ML), 자동화가 자동차, 타이어, 배터리 산업 전반의 제조업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Rockwell Automation and the 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release new white paper on the next phase of smart manufacturing in automotive 연구에 따르면 업계가 새로운 도입 단계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스마트 제조에 투자할지 말지가 아니라, 얼마나 빠르게 그리고 어디에 적용할지가 중요한 질문입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공급업체는 이미 차체, 도장, 용접 분야에서 첨단 자동화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제 전자 조립, 검증, 생산 조정 및 물류를 포함하여 자동화하기 어려운 영역으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AI와 ML은 기존 운영 전반에 걸쳐 예측정비, 점검 정확도 및 시스템 성능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견고한 자동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지금 변화하고 있는 것은 제조업체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증가하는 복잡성을 관리하고, 의사결정을 개선하며, 경쟁 우위를 창출하는 방식입니다."라고 CAR의 수석 모빌리티 분석가 겸 전략 책임자인 에드가 팔러(Edgar Faler)는 말했습니다. 더 빠르게 움직이는 이들은 점점 눈에 띄는 이점을 얻기 시작하고 있다. 이 백서는 CAR 분석과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제11차 연례 스마트 제조 현황 보고서의 독점 데이터를 결합합니다. 이는 더 복잡해지는 생산 환경, 지속적인 보증 압력, 상승하는 비용, 그리고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 등 도입을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들을 강조합니다. 또한 자동화는 인력난이 심한 시장에서 비용 경쟁력 있는 생산을 지원함으로써 온쇼어링(국내 생산 전환)도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이미 측정 가능한 성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일부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이 최대 50%까지 감소했으며, 전체 설비 효율성은 약 5% 향상되었고, 실시간 생산 분석을 통해 생산량도 5%에서 7%까지 증가했습니다. "제조업체들은 더 적은 자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하면서, 동시에 더 높은 복잡성을 관리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자동차, 타이어 및 첨단 모빌리티 글로벌 산업 부문 부사장인 제임스 글래슨은 말했습니다. 자동화와 인공지능(AI)의 결합은 팀이 문제를 더 일찍 발견하고,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며, 공장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 차이점은 기업들이 이러한 역량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확장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업계 전반에 걸쳐 커져가는 격차를 시사한다. 도입의 차이로 인해 품질, 가동 시간 및 생산성에서 격차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공급업체의 성과와 장기적인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전체 백서 전문은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rockwellautomation.com/ko-kr/industries/automotive-tire/smart-manufacturing-automotive-whitepaper2.html 로크웰 오토메이션 정보로크웰 오토메이션(Rockwell Automation, Inc., NYSE: ROK)은 산업 자동화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입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인간의 상상력과 기술의 잠재력을 연결하여 인간의 가능성을 확장함으로써 더욱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6,000명의 전담 직원이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고객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산업 기업 전반에 걸쳐 Connected Enterprise®를 어떻게 실현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려면 www.rockwellautomation.com을 방문하십시오. 자동차 연구 센터(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 CAR) 소개자동차 연구 센터(CAR)는 미시간주 앤아버에 위치한 비영리 단체로, 독립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업계 이해관계자들을 소집하며, 모빌리티 및 자동차 산업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CAR의 업무는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형성하는 제조, 기술, 정책, 경제 동향 전반에 걸쳐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cargroup.org를 방문하십시오.

2026.06.16 21:10글로벌뉴스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 대표, 스페이스X 투자자에 사과…보상 검토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주 배정 실패에 대해 사과하고 보상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미섭·허선호 미래에셋증권 각자대표는 전날 스페이스X 청약 참여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과 문자 메시지를 전달했다. 두 대표는 “이번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 청약에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매우 안타깝고 무거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고개 숙여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전적 보상도 검토 중이다. 두 대표는 “이번 결정에 대한 상세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확인되는 내용과 금전적 보상을 포함한 고객의 신뢰회복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신속하게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스페이스X 공모주를 배정받아 전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에게 공급할 계획이었으나 최종적으로 물량 확보에 실패했다. 지난 13일에는 투자자들에게 청약 증거금을 환불했다. 이에 대해 두 대표는 “마지막까지 물량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미국 대표주관사의 재량에 의한 최종 결정으로 인해 물량이 배정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한 한국투자신탁운용도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에 스페이스X 공모주를 편입하지 못했다. 현재 한투운용은 해당 고객에 대한 보상 여부를 논의 중이다.

2026.06.16 18:36홍하나 기자

SOOP, 태국·대만서 통했다…로컬 콘텐츠로 글로벌 시청자 확대

SOOP이 e스포츠를 넘어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등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앞세워 글로벌 이용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태국과 대만, 베트남 등에서 현지 콘텐츠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해외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SOOP은 태국, 대만,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콘텐츠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초 국내 플랫폼과 글로벌 플랫폼을 통합한 SOOP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국제 대회 선발전 '로드 투 EWC'를 영어와 중국어로 단독 중계하며 해외 이용자 유입을 늘렸다. 기존 글로벌 플랫폼에서 제공하던 AI 번역 자막 기능도 통합 플랫폼에 적용해 해외 팬과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했다. 스포츠 콘텐츠에서도 성과를 냈다. 한국프로야구(KBO) 중계에는 대만 선수들의 활약을 계기로 현지 팬들이 대거 유입됐다. 한화 이글스 왕옌청 선수의 선발 등판 경기에는 대만 팬들의 시청이 집중됐으며, 지난 4월 16일 삼성 라이온즈전 누적 시청자는 약 8만 명을 기록했다. 당구 콘텐츠도 글로벌 시청자를 확보했다. 베트남 스트리머 민디엔이 진행하는 3쿠션 월드컵 중계는 자국 선수 출전 경기에서 평균 2만~3만 명의 동시 시청자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는 지난 13일 독점 생중계한 '레드불 댄스 유어 스타일 코리아 파이널'이 누적 시청자 약 12만 명을 기록했으며, 해외 시청자 비중은 70~80%에 달했다. SOOP은 오프라인 팬 행사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대만에서 스트리머 팬미팅을 지원했으며, 태국에서는 한국과 태국 스트리머가 함께한 오버워치 이벤트와 현지 음악 예능 콘텐츠를 운영했다. 태국 시장에서는 현지 방송사 콘텐츠와 함께 고등학교 축구대회인 '데일리 뉴스컵' 독점 중계권도 확보했다. 또 두라짓 푼딧대학교(DPU)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라이브 스트리밍 체험단도 운영 중이다. 베트남에서는 국영 방송사 VTV 산하 VTVcab과 합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온라이브'를 개편하고 현지 스포츠·e스포츠 콘텐츠를 강화했다. 최근 베트남어 중계로 진행한 '로드 투 EWC LoL'은 누적 시청자 약 17만 명을 기록했다. SOOP은 앞으로도 지역별 콘텐츠 수요와 이용자 특성에 맞춘 콘텐츠와 파트너십을 확대해 글로벌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6.16 18:17안희정 기자

이동하는 백만장자: 2026년 승자와 패자, 그리고 부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

런던, 2026년 6월 16일 /PRNewswire/ -- 싱가포르, 이탈리아, 스위스, 그리스, 홍콩, 뉴질랜드가 2026년 국제적으로 이동 가능한 자산에 가장 매력적인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반면, 영국, 독일, 프랑스, 노르웨이, 한국은 세제 개혁, 재정 불확실성 및 정책 변화로 부유층 개인과 가족이 선택지를 재검토하면서 점점 더 심해지는 경쟁력 압박에 직면해 있다. 동시에 올해 글로벌 자산의 지형을 재편할 것으로 보이는 자산 이동성의 핵심 변수 두 가지가 있다. 세계 최대 민간 자산 시장이자 새로운 부의 창출지인 미국은 부유한 미국인들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국제적 다각화를 모색하면서 거주권과 시민권에 대한 기록적인 수요를 만들어내고 있다. 또한 걸프 지역에서는 계속되는 분쟁이 이 지역의 신흥 자산 허브, 특히 지난 2년간 백만장자 이주의 주요 목적지였던 아랍에미리트(UAE)의 회복력을 시험하면서, 국제적으로 이동 가능한 거주자들 사이에서 비상 계획 수립의 새로운 단계가 촉발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은 헨리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 리포트 2026(Henley Private Wealth Migration Report 2026)의 주요 인사이트 중 일부다. 이 보고서는 세계 최고 부유층이 여러 관할권에 걸쳐 거주권, 시민권, 투자, 사업적 이해관계를 아우르는 '주권 포트폴리오(sovereign portfolios)'를 점점 더 많이 구축하면서, 전통적인 이주 계획에서 벗어나는 변화가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2026년 첫 5개월에만 헨리 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47개 투자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86개 국적자로부터 신청을 접수했다. 신청자의 28% 이상은 현재 자신의 국적국 밖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자산 환경의 결정적 특징을 보여준다. 고액자산가(HNWIs)와 그 가족은 단일 국가에 얽매여 있기보다는 다양한 관할권에 걸쳐 삶을 설계하는 추세가 갈수록 뚜렷해지고 있다. 헨리 앤 파트너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위르그 슈테펜(Juerg Steffen) 박사는 "정부는 지난 세기의 상당 부분을 자국의 최상위 부유층 거주자를 기업, 가족 관계, 제한적인 국제 이동성에 뿌리를 둔 비교적 고정된 자산으로 간주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가정은 점점 더 시대에 뒤떨어지고 있다"면서 "그 결과 각 관할권은 자본뿐만 아니라 경제 성장, 혁신, 고용, 번영을 견인하는 기업가, 투자자, 사업주, 숙련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경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산 이동성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 2026년판은 헨리 프라이빗 웰스 마이그레이션 리포트가 출범한 이래 가장 중대한 진화를 보여준다. 이전 보고서들이 주로 백만장자 이주 추정치와 자산 흐름의 방향성에 초점을 맞췄다면, 올해 보고서는 헨리 앤 파트너스가 개발한 새로운 분석 모델인 글로벌 웰스 모빌리티 프레임워크(Global Wealth Mobility Framework)를 도입했다. 이 모델은 국제적으로 이동 가능한 자산을 유치, 유지, 지원하는 데 있어 각 관할권의 구조적 경쟁력을 평가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조세, 투자자 이주 경로, 삶의 질, 법치주의, 가족 포함 여부, 지정학적 안정성, 자본 이동성 등 다양한 요인을 기준으로 국가를 평가하고, 각 시장에 대해 자산 이동성 경쟁력 점수(Wealth Mobility Competitiveness Score)를 산출한다. 또한 이 보고서에는 이러한 요인들이 전 세계의 개인 자산 이동을 어떻게 재편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련의 정책 집중 조명(policy spotlight)도 포함됐다. 알파지오(AlphaGeo)의 설립자 겸 CEO인 파라그 칸나(Parag Khanna) 박사는 "세계에서 가장 이동성이 높은 자산은 국부펀드가 포트폴리오를 배분하는 방식으로 관할권 결정을 내리고 있다. 즉, 누구도 완전히 예측할 수 없는 충격에 대비하기 위해 기후, 거버넌스 체계, 지정학적 권역 전반에 걸쳐 다각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자산 이동성 선도국과 압박을 받는 시장 보고서는 2026년 국제적으로 이동 가능한 자산을 유치, 유지, 지원하는 데 있어 특히 강력한 구조적 입지를 보이는 관할권 그룹을 확인했다.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지역으로는 싱가포르(자산 이동성 경쟁력 점수 100점 만점에 79.5점)와 뉴질랜드(75.8점)가 꼽힌다. 두 번째 강세 그룹에는 케이맨 제도(74.3점), 키프로스(73.5점), 네덜란드(72.8점), 포르투갈(72.5점), 이탈리아(72.3점), 버뮤다(72.0점)가 포함된다. 또한 보고서는 우루과이(71.8점), 라트비아(71.7점), 파나마(71.5점), 홍콩(71.2점), 스위스(70.8점), 그리스(70.5점), 코스타리카(70.2점), 모나코(70.0점)를 자산 이동성 측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관할권으로 제시했다. '압박을 받는 경쟁 관할권(Competitive Jurisdictions Under Pressure)'으로 분류된 곳에는 독일(69.7점), 노르웨이(69.0점), 영국(68.3점), 한국(66.2점), 프랑스(65.7점)가 포함된다. 영국 경제경영연구센터(Centre for Economics and Business Research)의 더글러스 맥윌리엄스(Douglas McWilliams) 설립자는 "고액자산가 이주는 경제정책의 탄광 속 카나리아와 같다"며 "부유층이 대거 특정 국가를 떠나고 있다면, 그 국가의 경제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고 확신해도 좋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또한 브라질(64.2점), 중국(60.5점), 러시아(58.7점), 인도(56.5점), 이란(45.8점), 레바논(45.5점), 나이지리아(43.0점) 등 보다 지속적인 구조적 자산 이동성 과제에 직면한 관할권 그룹도 조명했다. 미국과 UAE의 자산 이동성 역설 자산 이동성 경쟁력 점수가 62.3점에 그친 미국은 이 프레임워크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은 여전히 자산 창출, 기업가 정신, 자본 형성의 최대 엔진이지만, 동시에 헨리 앤 파트너스의 최대 단일 신청자 출신 시장이기도 하다. 미국 국적자의 신청 건수는 2025년에 전년 대비 두 배로 증가했으며, 2026년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민의 신청 중 해외 거주 미국인에게서 비롯된 것은 7%에 불과해, 이러한 수요가 해외 거주자가 아니라 압도적으로 미국 내 거주자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의 지역 긴장에도 불구하고 UAE는 프레임워크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85.3점이라는 인상적인 자산 이동성 경쟁력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조세 경쟁력, 투자자 접근성, 가족 포함, 안전, 연결성, 장기 거주 경로 전반에서 UAE가 강점을 보유하고 있음을 반영한다. 그러나 헨리 앤 파트너스는 2025년 4분기부터 2026년 1분기 사이 UAE 기반 개인들의 문의가 41%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대체 거주권 또는 시민권 신청은 29%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체 보도자료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6 18:10글로벌뉴스

HAILESI S123E, 미국•캐나다•일본•한국 등 글로벌 휴대용 모니터 시장 진출… 아마존 베스트셀러 톱5 달성

선전, 중국 2026년 6월 16일 /PRNewswire/ -- 품질 기준이 높기로 이름난 일본 소비자 가전 시장에서 최근 중국 선전에서 개발된 휴대용 모니터가 주목받고 있다. HAILESI S123E 휴대용 모니터는 아마존 재팬(Amazon Japan) 휴대용 모니터 부문 베스트셀러 톱5에 진입했으며, 12.3인치 카테고리에서는 1위에 올랐다. 판매 성장세뿐 아니라 제품의 품질과 성능에 일본 사용자들의 평가가 긍정적이라는 의미다(자료 출처: 2026년 6월 아마존 모니터 카테고리 순위). 또 이 모니터는 현재 북미 지역 아마존과 한국의 쿠팡 및 네이버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도크(dock) 없이 연결'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개발된 S123E는 연결이 더 편리하고 유연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C타입 케이블 하나만으로 게임 콘솔을 대형 화면에 직접 연결할 수 있으며 기존 도크 장치가 따로 필요하지 않다. 한 일본 사용자는 "여태껏 써 본 외장 모니터 중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쓰기가 편한 제품이다. 가볍고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쓸 수 있다"고 평가했다. S123E는 디스플레이 성능 측면에서는 1920×1280 해상도와 3:2 화면비를 지원하는 12.3인치 화면이 특징이다. 일반적인 16:9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작업 공간이 더 넓어 업무와 학습 생산성을 높여 준다. 또 100% sRGB 색역, 300니트(nits) 밝기, HDR 지원을 통해 다양한 활용 환경에서 보기가 자연스럽고 몰입감도 높다. 터치 기능 역시 주요 특징 중 하나다. S123E는 풀 라미네이션(full-lamination) 터치 패널을 적용했으며 AES 1.0/2.0 스타일러스를 지원해 정밀한 입력과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하다. 따라서 필기, 드로잉 등 다양한 창작 작업에 적합하다. 또한 OTG 기능을 지원해 키보드와 마우스를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이동형 워크스테이션 구축도 손쉽게 가능하다. 내장 듀얼 스피커는 일상적인 오디오 및 영상 사용 환경을 지원하며, 게임, 업무, 학습, 차량 내 활용 등 다양한 시나리오에 적합하다. HAILESI 소개HAILESI는 디스플레이 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기술 브랜드로, 자체 연구개발(R&D) 역량과 글로벌 사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을 핵심 가치로 삼아 전 세계 고객에게 고품질 시각 경험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hailes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6 18:10글로벌뉴스

미디어, '에이전틱 팩토리 해외진출 솔루션' 출시… 중국 기업 글로벌화 지원 본격화

포산, 중국 2026년 6월 16일 /PRNewswire/ -- 미디어 그룹(Midea Group)이 2026년 6월 9일 '에이전틱 팩토리 해외 진출 솔루션(Agentic Factory Overseas Expansion Solution)'을 출시했다. 미디어는 2025년 8월 세계 최초로 WRCA 에이전틱 팩토리 인증을 획득한 징저우 세탁기 공장의 혁신 성과를 바탕으로 모듈형, 표준화, 현장 검증을 완료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솔루션은 다문화 인력 교육과 국경 간 공급망 추적 기능을 내장하고 있으며 전 세계 공장에 신속히 적용할 수 있도록 복제 가능한 모듈 12개로 구성됐다. Full PV coverage at Midea Thailand Factory 딜로이트(Deloitte)에 따르면 중국 기업의 55%가 해외 진출을 통해 성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미디어는 기업들의 해외 사업 확대 과정에서 세 가지 핵심 과제, 즉 장거리 국제 공급망 운영, 수출 시장별 상이한 품질 기준, 언어•문화•노동 규정 차이에 따른 다국적 인력 관리가 상시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이 솔루션은 태국 냉장고 공장(Midea Thailand Refrigeration Plant)에서 이미 효과가 검증됐다. 해당 공장은 25가지 운영 시나리오에서 AI 애플리케이션 72개과 주요 에이전트 13개를 도입해 주문부터 납품까지의 전체 리드타임을 43% 단축했다. 또한 고객 불만 발생률을 32% 낮추고 직원 교육 및 자격 인증 기간을 62% 줄이며 중국의 지능형 제조 역량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재현 가능함을 입증했다. 인력 교육 부문에서는 AIGC와 VR을 결합한 다국어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신규 직원 교육 기간을 기존 8일에서 3일로 단축했다. 품질 관리 부문에서는 품질 관련 사례 1200만여 건을 기반으로 구축된 전문가 지식 베이스를 활용해 VOC(Voice of Customer)에서 VOP(Voice of Process)로 이어지는 7단계 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고객 불만 사항을 수 초 내 생산 라인과 근본 원인까지 추적할 수 있다. 미디어는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국경 간 공급망 AI 에이전트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35개의 핵심 공급망 노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예외 상황 대응 시간을 기존 48시간에서 12시간 이내로 단축했다. 또한 원자재 정시 도착률을 96% 이상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안토(Annto)의 통합 KD 물류 솔루션과 결합할 경우 자재 키팅(kitting) 비율은 99%를 초과할 수 있다. 태국 공장에서는 완제품 불량률이 50% 감소했다. 또한 미디어 클라우드(Midea Cloud), 쿠카(KUKA), 안토, 하이코닉스(Hiconics), 클로우 일렉트로닉스(CLOU Electronics), 미디어 빌딩 테크놀로지스(Midea Building Technologies)는 자동화 생산, 재사용 가능한 포장재, 통합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통해 비용 절감과 생산 효율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미디어는 이와 함께 '미디어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Midea Go-Global Partner Program)'도 공개했다. 사이먼 장(Simon Zhang) 미디어 그룹 부사장 겸 최고디지털책임자는 "이 프로그램은 단순히 표준화된 장비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가 축적해 온 경험을 실질적인 가이드와 실행 지원으로 전환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동 구축 모델은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우한 훙하이 테크놀로지(Wuhan Honghai Technology)는 미디어의 지원을 받아 2024년 태국 생산능력 확대 프로젝트를 인프라 구축부터 생산 개시까지 단 5개월 만에 완료했으며, 2025년 태국 사업 규모는 전년 대비 1.6배 증가했다. 또한 18년간 미디어와 협력해 온 샤먼 허싱 패키징(Xiamen Hexing Packaging)은 국내 공급업체에서 글로벌 파트너로 성장해 동남아시아와 북미에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2025년 미디어의 글로벌 전략 파트너 화이트리스트에 포함됐다. Full automation powered by KUKA robots at Midea Thailand Factory

2026.06.16 18:10글로벌뉴스

하이센스 RGB MiniLED, FIFA 월드컵 2026™ 국제방송센터 VAR 운영 지원

칭다오, 중국 2026년 6월 16일 /PRNewswire/ --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선도 기업인 하이센스(Hisense)가 FIFA 월드컵 2026™ 공식 비디오판독(VAR) 리뷰 TV 공급업체(Official Video Assistant Referee Review TV Provider)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 미국 댈러스 국제방송센터(IBC, 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에서 FIFA의 VAR 운영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하이센스의 RGB MiniLED TV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판정을 지원하는 고성능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성과는 하이센스 디스플레이 혁신 기술에 대한 FIFA의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다. VAR 운영센터에 설치된 하이센스 RGB MiniLED TV는 뛰어난 원색 표현력과 정밀한 화질을 제공해 심판진이 경기 중 주요 장면을 더 선명하고 정확하게 검토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근 잔니 인판티노(Gianni Infantino) FIFA 회장이 IBC 내 VAR 센터를 방문해 하이센스 RGB MiniLED TV를 활용한 판독 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현대 축구 심판 판정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이 갖는 중요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하이센스 RGB MiniLED 기술은 독립적으로 제어되는 적색•녹색•청색(RGB) 광원을 기반으로 구동된다. 이를 통해 탁월한 원색 재현력, 향상된 명암비, 뛰어난 영상 정확도를 구현한다. 이 같은 성능은 경기의 결정적 장면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시각적 정밀성이 중요한 심판 판정 환경에 특히 적합하다. 이번 협력과 관련해 닉 브라운(Nick Brown) FIFA 상업 파트너십 디렉터는 "이번 협력은 화질과 정확성을 한 단계 더 높아지는 계기다. 기술이 대회 기간에 경기 운영의 여러 측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하이센스 RGB MiniLED 기술은 VAR 운영센터를 넘어 전 세계 축구 시청 경험과 콘텐츠 제작 방식의 발전도 이끌고 있다. 심판 판정부터 글로벌 방송 제작, 그리고 가정 내 시청 경험에 이르기까지 첨단 디스플레이 혁신은 FIFA 월드컵 2026™의 모든 순간을 더욱 선명하고 정확하며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하이센스 소개하이센스는 1969년 설립돼 160여 국가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글로벌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기업이다. 고품질 멀티미디어 제품, 가전제품, 지능형 IT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 따르면 하이센스는 100인치 이상 TV 부문에서 2023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글로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RGB MiniLED의 선도 기업(The Origin of RGB MiniLED)으로서 차세대 RGB MiniLED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FIFA 월드컵 2026™ 공식 후원사인 하이센스는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6.06.16 18:10글로벌뉴스

삼성전자, 동유럽 음악 축제서 '비스포크 AI' 이색 체험존 운영

삼성전자가 동유럽 대표 음악 페스티벌에서 자사 AI 가전을 경험할 수 있는 독특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글로벌 마케팅을 펼쳤다. 삼성전자는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현지 시간) 체코 흐라데츠 크랄로베 공항에서 열린 음악 축제 '록 포 피플 2026'에서 '비스포크 AI 세탁기'와 '비스포크 AI 건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워시포인트' 존을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록 포 피플'은 록, 팝,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동유럽의 대표적인 대중음악 축제다. 올해 행사에는 고릴라즈, 림프 비즈킷, 할시, 아이언 메이든 등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해 수많은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관람객들의 편의를 돕고 가전의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장 내에 2층 규모의 워시포인트 존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총 7세트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설치해 페스티벌 중 오염된 옷을 수거해 세탁·건조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유럽에서 판매 중인 해당 제품들은 쾌속 코스 기준 세탁 39분, 건조 81분 만에 완료되는 신속한 의류 케어 성능을 갖춰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현장 휴식 공간에는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 프리미엄 OLED TV, 갤럭시 워치 등을 연동한 'AI 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관람객들이 일상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삼성전자의 연결된 가전 생태계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적 접점을 아우르는 이색 마케팅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를 활용한 '비스포크 AI 콤보' 광고 캠페인을 기획해 국내 주요 도심과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등 글로벌 랜드마크의 대형 옥외광고에 노출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또한 친숙한 동화 이야기를 재해석해 비스포크 AI 가전의 핵심 기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비스포크 AI 동화'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거울을 통해 식재료를 확인하는 '패밀리허브' 냉장고나 세탁·건조 후 문을 열어주는 '비스포크 AI 콤보' 등의 기능을 마법 같은 일상으로 표현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6.06.16 14:11전화평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 온도파이낸스와 토큰화 ETF 만든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토큰화 상장지수펀드(ETF)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토큰 플랫폼 기업 온도파이낸스와 디지털자산 기반 투자상품 및 토큰화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두 기업은 ETF 토큰화, 온체인 자산운용 인프라 구축, 디지털 투자상품 개발 협력에 나선다. 온도파이낸스는 실물연계자산(RWA) 글로벌 기업이다. 온도는 토큰화 주식, ETF 플랫폼 '온도 글로벌 마켓'을 운영 중이다. 총 예치자산은 10억 달러 이상이며, 160개 이상 토큰화 증권을 제공한다. 별도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증권 형태로 발행, 거래되는 만큼 실시간 결제와 24시간 거래가 특징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에 상장된 ETF 토큰화를 추진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유럽, 호주, 일본, 홍콩 등으로 토큰화 자산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26.06.16 11:12홍하나 기자

DL이앤씨, 동서발전 동제주 복합발전소 공사 수주…5500억원 규모

DL이앤씨는 한국동서발전의 5500억원 규모 동제주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를 단독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 구좌읍 동복리 일원에 총 발전용량 150MW급 가스복합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동서발전이 발주했고, DL이앤씨가 설계·조달·시공(EPC) 및 시운전 등 전공정을 일괄 수행한다. 2030년 준공되면 제주 지역의 전력 공급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DL이앤씨는 동제주 복합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가스터빈과 스팀터빈, 배열회수보일러(HRSG)의 성능 특성을 정밀하게 분석해 최적의 설계를 제안했다. 전력 수요가 많아 발전소를 최대로 가동할 때뿐만 아니라, 수요가 적어 출력을 낮춰 운전할 때도 높은 연료 효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동제주 복합발전소에는 스마트 기술인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AWP·Advanced Work Packaging)'을 적용한다. AWP는 설계·구매부터 시공·시운전까지 전 공정을 세분화해 하나의 표준화된 플랫폼으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이다. 공정에 맞춰 필요한 자원을 미리 준비하고 작업에 방해가 되는 간섭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미국 건설산업연구원과 캐나다 알버타주 건설발주자협회 연구에 따르면 AWP를 적용할 경우 생산성은 최대 25% 향상되고, 공사비는 최대 10%까지 절감할 수 있다. DL이앤씨는 2021년 국내 최초로 DL케미칼 여수 제2공장 증설 공사에 이 공법을 도입했다. 동제주 복합발전소에는 향후 청정수소 발전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수소를 사용할 수 있는 터빈도 도입된다. 이를 통해 기존 발전소와 동일한 수준의 전력을 생산하는 청정수소 발전소로 전환할 계획이다. 수소 발전은 기존 발전 시설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체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은 “청정수소 발전 전환은 신규 발전소 건설 대비 가동 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는 경제적인 저탄소 발전 솔루션”이라며 “플랜트 분야에서 쌓아온 신뢰와 수소 등 미래 핵심 기술을 결합해 수주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음성 천연가스 발전소에 이어 우리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후속 신규 부지인 제주도에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떼어 매우 뜻깊다”며 “DL이앤씨와 합심해 제주도민에게 안정적이고 깨끗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도록 명품 발전소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6 10:20주문정 기자

Tradr, 스페이스X에 2배 롱 및 숏 레버리지 제공

Tradr ETFs, 시장 역사상 가장 기대를 모은 IPO 중 하나인 스페이스X에 대한 200% 레버리지 롱 및 숏 익스포저를 트레이더에게 제공하는 SPCM 및 SPCG 출시 SPCM 및 SPCG, 시장 역사상 가장 기대를 모은 IPO에 대해 트레이더에게 200% 강세 및 약세 익스포저 제공 뉴욕, 2026년 6월 15일 /PRNewswire/ -- 숙련된 투자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해 설계된 ETF 제공업체인 Tradr ETFs가 6월 15일 스페이스X(SpaceX)와 연계된 2종의 레버리지 ETF 출시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Tradr는 이 신규 상장 기업에 대한 강세 및 약세 레버리지 익스포저 접근성을 제공한다. 신규 펀드는 수수료와 비용 차감 전 기준으로 다음과 같은 일일 투자 성과를 목표로 한다. Tradr 2X Long SpaceX Daily ETF(Cboe: SPCM) – 스페이스X(Nasdaq: SPCX) 일일 성과의 200%를 추구 Tradr 2X Short SpaceX Daily ETF(Cboe: SPCG) – 스페이스X(Nasdaq: SPCX) 일일 성과의 -200%를 추구 Tradr ETFs의 맷 마키비츠(Matt Markiewicz) 제품 및 자본시장 부문 책임자는 "스페이스X는 우리 세대에서 가장 기대를 모은 공모주 중 하나이며, 이 주식에 대한 의견 역시 회사 자체에 대한 의견만큼이나 강할 것으로 보인다"며 "일부 트레이더는 막대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혁신적 기업으로 보는 반면, 다른 트레이더는 높은 기대치와 상당한 밸류에이션 논란에 직면할 수 있는 주식으로 보고 있다. 적극적인 트레이더에게는 어느 쪽 관점이든 정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SPCM과 SPCG를 모두 출시했다"고 말했다. Tradr ETFs 및 레버리지 ETF와 관련된 중대한 위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tradretf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adr ETFs 소개Tradr ETFs는 높은 확신을 가진 투자 관점을 표현하고자 하는 숙련된 투자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해 설계됐다. 전략에는 활발하게 거래되는 주식 및 ETF에 대해 숏 또는 롱 익스포저를 추구하는 레버리지 및 인버스 ETF가 포함된다. 중요 위험 정보 Tradr ETFs는 높은 확신을 가진 숙련된 투자자와 전문 트레이더를 위한 상품으로, 대부분의 ETF와는 매우 다르다. 이 펀드는 단기 거래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설계됐으며 레버리지 투자 목표를 추구한다. 이는 펀드가 기초 증권의 성과를 확대하기 때문에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는 대안보다 더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초 증권의 변동성은 기초 증권의 수익률만큼, 또는 그보다 더 크게 펀드 수익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펀드 투자자는 (a) 레버리지 사용과 관련된 위험을 이해해야 하며, (b) 인버스 및 레버리지 투자 성과 추구의 결과를 이해해야 하고, (c) 숏 ETF의 경우 공매도 위험을 이해해야 하며, (d) 자신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의사가 있어야 한다. 펀드 성과는 지정된 재설정 기간보다 긴 기간에서는 벤치마크와 상당히 다를 가능성이 높으며, 해당 기간이 아닌 기간에서는 성과가 벤치마크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 레버리지는 투자자가 투자한 금액을 전액 손실할 위험을 높이고, 펀드의 변동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펀드와 기준 증권 간 성과 차이를 확대할 수 있다. 펀드는 특정 기간(일간, 월간 또는 분기) 동안 레버리지 투자 성과를 추구한다. 펀드 투자에 대한 기간 중 정확한 익스포저는 직전 기간 말부터 투자자가 투자하는 시점까지 기준 증권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진다. 펀드는 특정 거래일에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NAV)의 최대 일정 비율을 초과해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그 결과, 일일 성과의 2배를 추구하는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는 해당 거래일에 펀드의 기초 증권이 펀드에 불리한 방향으로 50%를 초과해 움직일 경우 투자금을 모두 잃게 된다. ETF에는 원금 전액 손실 가능성을 포함한 위험이 따른다. 펀드가 투자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주요 위험 및 기타 중요한 위험은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거 성과가 미래 결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ETF 주식은 시장가격으로 매매되며 순자산가치(NAV)로 매매되지 않는다. 또한 ETF에서 개별적으로 환매되지 않는다. ETF 주식에 대한 활발한 거래 시장이 형성되거나 유지될 것이라는 보장, 또는 상장이 지속되거나 변경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거래소에서 ETF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 중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며, 빈번한 거래는 투자 수익을 크게 감소시키는 중개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 투자자는 펀드의 투자 목표, 위험, 수수료 및 비용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 펀드에 관한 이 정보와 기타 중요한 정보는 투자설명서에 포함되어 있으며, www.tradretfs.com을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투자 전 투자설명서를 주의 깊게 읽어야 한다. AXS Investments 또는 그 Tradr ETFs와 제휴 관계가 없는 ALPS Distributors, Inc.가 배포한다. AXI000961

2026.06.15 20:10글로벌뉴스

선레이트, 여행업계에 엔드투엔드 결제 역량 제공 위해 세이버와 전략적 협력 강화 발표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6년 6월 15일 /PRNewswire/ -- 6월 15일 글로벌 결제 및 자금 관리 플랫폼 선레이트(SUNRATE)가 포커스라이트 유럽(Phocuswright Europe)에서 글로벌 규모의 여행 리테일링을 지원하는 AI 네이티브 기술 선도 기업 세이버(Sabre)와의 협력을 강화해 전 세계 여행 기업에 더욱 포괄적이고 원활한 글로벌 결제 역량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더 광범위한 결제 생태계를 기반으로, 선레이트는 발급 및 비발급 기능을 모두 포괄하는 전체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세이버의 여행 결제 생태계를 지원한다. 여기에는 기업용 카드 솔루션과 함께 해외 결제, 외환(FX), 글로벌 대금 수취 서비스가 포함되며, 이를 통해 세이버 플랫폼에서 운영되는 여행 기업은 결제의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협력은 발급 기능을 넘어 비발급 기능으로 확장함으로써, 세이버를 통해 연결된 여행 판매업체가 국경 간 거래를 간소화하고 운전 자본을 최적화하며 여러 시장에서 운영 복잡성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레이트의 공동 창립자인 폴 멩(Paul Meng) 최고경영자(CEO)는 "여행은 본질적으로 글로벌하며, 그에 수반되는 결제 과제도 마찬가지다"라며 "세이버와의 협력은 더 포괄적인 결제 역량을 제공한다는 공동의 비전을 반영한다. 다양한 글로벌 결제 솔루션을 결합해 전 세계 여행 기업의 변화하는 요구를 더욱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세이버 페이먼츠(Sabre Payments)의 파트리시오 보카르도(Patricio Boccardo) 전무이사는 "현대 여행 커머스는 갈수록 지능화되고 글로벌화되고 있으며, 결제 역시 동일한 규모에서 운영될 필요가 있다"며 "선레이트와의 협력 확대는 세이버를 통해 이용 가능한 결제 역량을 넓혀 여행 기업이 전 세계에서 자신 있게 운영하는 데 필요한 민첩성과 통제력을 갖추고 국경, 통화, 거래 유형을 넘나드는 결제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세이버는 전 세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이번 협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전 세계 항공사, 호텔, 여행사 및 여행 파트너 네트워크에 인지도를 확대함으로써 이번 이니셔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레이트 소개 선레이트는 전 세계 기업을 위한 선도적인 글로벌 결제 및 자금 관리 플랫폼이다. 2016년에 설립된 선레이트는 최첨단 인프라, 글로벌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을 바탕으로 기업이 19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현지와 글로벌 시장 모두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선레이트는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상하이, 런던 등 주요 시장에 사무소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선레이트는 씨티은행(Citibank), 스탠다드차타드(Standard Chartered), 바클레이스(Barclays), JP모건(J.P. Morgan) 등 세계 유수의 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마스터카드(Mastercard)와 비자(Visa)의 주요 회원사이기도 하다. 선레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sunrat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15 18:10글로벌뉴스

삼현,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에 액추에이터 시제품 판매

모션 컨트롤 기업 삼현은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에게 관절용 액추에이터 시제품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액추에이터는 로봇이 인간과 유사한 방식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전기 에너지를 회전 운동(동력)으로 바꾸는 변환 장치다. 사람으로 치면 관절을 움직이게 만드는 근육과 같은 역할을 한다. 삼현은 현재 복수의 글로벌 로봇 기업들과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다양한 고객에 대응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휴머노이드용 액추에이터는 '3-in-1 통합 솔루션(모터·제어기·감속기 일체형 액추에이터)'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고토크 밀도(High Torque Density)'와 정밀 제어를 가능하게 하는 '초저지연(Low Latency) 제어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삼현은 "자동차 전장 산업에서 장기간 축적해 온 품질 신뢰성, 대량 양산 능력, 풍부한 제조 경험이 이번 결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박기원 삼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글로벌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성장하는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추에이터 시장을 선점하고, 매출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2026.06.15 17:40진운용 기자

스페이스X 공모주 불발 후폭풍…금감원, 재발 방지책 마련한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신탁운용(이하 한투운용)이 스페이스엑스(SpaceX)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한 가운데 금융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올 하반기 앤트로픽, 오픈AI 등 대형 글로벌 기업공개(IPO)가 예정된 만큼, 금융당국은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15일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지디넷코리아와 통화에서 “지금까지 유사 사례가 없었던 만큼 비슷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이스X IPO 과정에서 클래스A 보통주 231만 4815주를 배정받아 전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에게 공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하면서 지난 13일 투자자들에게 청약 증거금을 환불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을 주관사로 둔 한투운용도 미국 우주 상장지수펀드(ETF)인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와 '한국투자글로벌우주기술&방산 펀드'에 스페이스X 공모주를 편입하지 못하면서 시장 혼란이 커지고 있다. 금감원은 현재 미래에셋증권을 상대로 세부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특히 청약 과정에서 자본시장법과 금융소비자보호법상 투자자 보호체계가 적절히 작동했는지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조사 결과 회사 측 귀책 사유가 확인될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투자자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살펴봐야 한다”며 “또 업무 과정에서 투자자 보호 의무를 충실히 이행했는지, 상품 위험을 관련 법령에 따라 충분히 설명했는지, 정확한 사실을 고지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가 책임져야 할 사유가 발견되면 피해보상이나 행정조치 등이 이뤄질 수 있다”며 “다만 아직 조사중인 만큼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올 하반기 앤트로픽과 오픈AI 등 글로벌 대형 IPO가 예고된 만큼 금융당국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제도 보완에 나설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사 과정에서 미비점이 확인되면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한투운용은 상품 모집 과정에서 스페이스X 공모주를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을 사전에 안내했다고 주장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대표 주관사 최종 배정 과정에서 미래에셋증권에 판매 가능한 물량이 배정되지 않았다”며 “투자설명서와 핵심설명서를 통해 배정 물량이 없을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안내했다”고 말했다. 한투운용 관계자도 “원론적인 차원에서 투자자들에게 해당 물량 편입이 변동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고 밝혔다. 다만 미래에셋증권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스페이스X 인수단에 참여해온 만큼 기관·전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한투운용 역시 관련 ETF 공모 과정에서 스페이스X 공모주 편입을 핵심 차별화 요소로 내세우며 투자자 모집에 나선 바 있다. 특히 'ACE 미국우주테크액티브' ETF의 최근 한달간 개인 순매수 금액만 612억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두 금융사의 안내 설명이 충분했는지, 투자자들이 상품 구조와 편입 불확실성을 제대로 인지할 수 있도록 했는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6.15 14:03홍하나 기자

스타트레이더, 두바이에서 KTH 동문 이브닝 개최 -- AI, 기술, 혁신 리더들을 한자리에

이번 자리에는 AI, 에너지, 금융,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사이버보안, 디자인, 스포츠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0여 명이 모여 실질적인 혁신을 주제로 높은 수준의 교류를 나눴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6월 12일 /PRNewswire/ -- 스타트레이더가 두바이에서 KTH 왕립공과대학교 동문 이브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KTH 동문 74명을 비롯해 기술 전문가, AI 혁신가, 기업가, 업계 리더들이 참석해 분야 간 대화, 지능형 혁신, 실질적 협업을 주제로 한 특별한 저녁 자리가 마련됐다. STARTRADER Hosts KTH Alumni Evening in Dubai, Connecting AI, Technology, and Innovation Leaders 1827년에 설립된 KTH 왕립공과대학교는 스웨덴 최대의 공과대학이자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혁신 거점 중 하나로, QS 세계대학순위 2025 기준 전체 74위, 공학·기술 분야 37위에 올라 있다. 약 200년에 걸쳐 산업 최전선을 이끄는 인재들을 배출해 온 곳이다. 단순한 네트워킹 행사를 넘어 기술적 전문성, 비즈니스 전략, 미래 지향적 사고를 한데 모은 자리로 기획됐다. AI,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사이버보안, 핀테크,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블록체인, 건축 조명, 스포츠 비즈니스 분야의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아이디어가 산업 간 경계를 넘을 때 혁신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보여줬다. 프로그램에는 AI, 머신러닝, 기술 인프라 분야에서 30년간 C레벨 경험을 쌓은 스타트레이더 CEO 피터 카스텐이 참여해 야심 찬 기술을 측정 가능한 비즈니스 가치로 전환하는 것을 주제로 저녁의 방향을 제시했다. NBA 중동 전략·개발 총괄 데이비드 왓츠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커뮤니티 중심의 성장이 어떻게 지속적인 시장 적합성을 만들어내는지에 대한 스포츠 비즈니스 관점을 더했다. 이번 저녁은 KTH의 공학적 유산과 스타트레이더의 금융 기술 접근 방식이 자연스럽게 맞닿는 지점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장, 플랫폼, 고객 경험의 교차점에 있는 기업으로서 스타트레이더는 이러한 모임을 신기술이 실질적 가치로 이어지는 직접적인 통로로 바라본다 — 고객, 파트너, 구성원, 그리고 더 넓은 생태계를 위해. STARTRADER Hosts KTH Alumni Evening in Dubai, Connecting AI, Technology, and Innovation Leaders 창업자, 임원, 연구자, 혁신 리더들의 참여로 교류는 더욱 풍부해졌다. 누하 살렘, 바가트 아흐메드, 파르한 마흐무드, 비나이 나겐드라, 비그네쉬와란 라메쉬, 카르틱 아이어가 함께했으며, 이들이 신기술, 프로덕션 AI, 전력 시스템, 인더스트리 4.0, 모빌리티 전략, 블록체인, 딥테크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이 이 지역에서 이미 구축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실질적인 대화로 저녁을 채웠다. "KTH는 약 200년 동안 세상에 의미 있는 것들을 만들어온 사람들을 배출해 왔습니다. 에너지, 금융,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함께 그 커뮤니티를 두바이에 모은 것은, 진정한 발전을 이끄는 분야 횡단적 사고를 정확히 반영한 것입니다. 이런 대화가 아이디어를 앞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 피터 카스텐, 스타트레이더 최고경영자 이 말은 금융 서비스의 맥락에서 더욱 무게감을 가진다. 글로벌 AI 트레이딩 플랫폼 시장은 2030년까지 334억 5천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에이전트 및 알고리즘 트레이딩이 이미 해당 시장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이 전환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브로커들에게 그날 저녁과 같은 대화는 전략적 의미를 갖는다. 스타트레이더의 역할은 단순한 행사 주최를 넘어선다. 이러한 자리에서 형성되는 관계와 시각은 회사가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파트너를 지원하며, 자신이 속한 시장 내에서 포지셔닝을 구축하는 방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STARTRADER Hosts KTH Alumni Evening in Dubai, Connecting AI, Technology, and Innovation Leaders STARTRADER Hosts KTH Alumni Evening in Dubai, Connecting AI, Technology, and Innovation Leaders 스타트레이더 소개 스타트레이더는 메타트레이더, STAR-APP, STAR-COPY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리테일 및 기관 파트너에게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제공하는 글로벌 멀티에셋 브로커다. CMA, ASIC, FSCA, FSA, FSC 등 5개 규제 기관의 인가를 받아 운영되며, 강력한 거버넌스와 고객 우선 접근 방식을 결합해 투명성, 신뢰성, 장기적 성장에 대한 의지를 바탕으로 리테일 고객과 파트너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6.06.15 13:10글로벌뉴스

김종철 위원장 "미디어발전위원회로 정책 대전환"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이 15일 “미디어발전위원회를 미디어 정책 대전환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종철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어 모두발언을 통해 “관계부처와 협의해 미디어발전위원회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미디어 주권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논의와 공론화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란 이유에서다. 미디어발전위원회는 여러 부처에 흩어진 미디어 정책을 통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국정과제로 제시됐다. 김 위원장은 “미디어발전위원회를 통해 방미통위가 준비하고 있는 통합미디어법을 비롯한 법제도적 기반과 함께 방송미디어 분야 재원 구조까지 규제와 진흥정책이 통합적으로 논의되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방미통위 주요 책무로 미디어 산업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미래 미디어 정책의 방향을 정립하는 일을 꼽았다. 김 위원장은 “오늘날 미디어는 더 이상 단순한 문화 소비 영역에 머물지 않고 국민 일상과 경제사회 전반을 지탱하는 필수적인 기반”이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는 미디어 기본사회라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고, 그 중심에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고 안전한 미디어를 향유할 수 있는 미디어 주권이라는 가치가 자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디어 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으로 AI 활용과 역기능 예방을 포함한 생애주기별, 계층별 미디어 교육을 확대하는 미디어 역량 강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 미디어 주권을 뒷받침하는 건강한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송광고와 편성규제 등 낡고 불합리한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산업 진흥을 위해 한국방송미디어통신진흥원 설립을 과제로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방송미디어분야 진흥업무를 일원화하고 공공기관 개혁의 선도사례를 만들겠다”며 “미디어 산업의 혁신과 성장, 국민의 권익 보호, 공공적 가치 실현이 조화를 이루는 정책 환경을 만들겠다”고 끝맺었다.

2026.06.15 12:06박수형 기자

서플러스글로벌, ALD·AI 장비진단 기술 특허 확보

반도체 장비·부품 유통 전문 기업 서플러스글로벌이 반도체 제조 핵심 공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회사는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기존 장비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공정 안정성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은 ALD(원자층 증착) 공정 기술과 웨이퍼 이송·로딩 기술에 대한 국내 특허 3건 등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중고 반도체 장비의 단순 거래를 넘어 장비의 성능과 활용 가치를 높이는 '장비 업사이클링(Upcycling)' 기술 역량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등록된 특허는 ▲ALD 반응기용 실링시스템 및 실링 해제 방법 ▲ALD 밸브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 ▲웨이퍼 이송기 감지장치 및 웨이퍼 로딩 시스템 등 총 3건이다. ALD 반응기용 실링시스템 및 실링 해제 방법 특허는 반응기 내부 압력을 안정적으로 제어해 공정 신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반응기 상부와 하부 영역 간 압력 차이를 정밀하게 관리함으로써 공정 수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압력 불균형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장비 개방, 유지보수, 재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고, 기존 장비의 재사용성과 운용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LD 밸브 모니터링 방법 및 시스템 특허는 반도체 장비 내 핵심 부품인 밸브의 상태를 AI 기반으로 분석하는 기술이다. 밸브의 개폐 동작, 압력, 유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향후 상태를 예측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기술은 장비 이상을 사전에 감지해 예방정비 체계를 고도화하고, 주요 부품의 상태 관리와 장비 수명 연장을 지원하는 기반 기술로 활용될 수 있다. 웨이퍼 이송기 감지장치 및 웨이퍼 로딩 시스템 특허는 웨이퍼 이송 및 적재 과정에서 정렬 상태를 정밀하게 감지하는 기술이다. 비전 센서를 활용해 웨이퍼 위치와 정렬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함으로써 이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렬 불량을 신속하게 감지할 수 있다. 정렬 불량을 조기에 확인함으로써 장비 재가동 및 공정 적용 과정에서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서플러스글로벌은 중고 반도체 장비 거래, 리퍼비시 및 기술 서비스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장비 운용, 유지보수 및 공정 안정화와 관련된 기술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해 왔다. 특히 용인 반도체 장비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장비 평가, 공정 검증, 기술 지원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특허는 이러한 현장 경험과 연구개발 활동의 결과물이다. 이번 특허 등록은 서플러스글로벌이 중고 장비를 단순히 재판매하는 기업을 넘어 장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개선해 새로운 활용 가치를 부여하는 반도체 장비 업사이클링 기업으로 기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ALD 공정 안정화, AI 기반 장비 진단, 웨이퍼 이송 기술은 기존 장비의 재활용 가능성을 높이고, 반도체 생산 과정의 안정성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서플러스글로벌은 반도체 장비·부품 거래 플랫폼 '세미마켓(SemiMarket)'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 기반 수출통제 자동화 기술(ECP AI Agent) 관련 특허를 등록하는 등 장비 기술과 디지털 플랫폼 역량을 함께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장비·부품 거래 데이터, 공정 기술, AI 진단 기술을 연계해 반도체 장비의 재사용·재유통·재가치화를 촉진하고,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정웅 서플러스글로벌 대표는 “반도체 장비 업사이클링은 단순히 중고 장비를 다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성능과 활용 가치를 높여 산업 생태계 안에서 다시 쓰이게 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특허 등록은 서플러스글로벌이 장비 거래 사업과 공정 기술 역량을 함께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확보한 ALD 및 AI 기반 장비 진단 기술을 식각( 공정 장비 영역으로 확장 적용해 나가고 있으며, 추후 주요 레거시 공정 장비 전반으로 지능화 솔루션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6.06.15 11:25장경윤 기자

API 넘어 MCP로…쿠콘, AI 에이전트 데이터 허브 선언

쿠콘이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를 겨냥해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기반 데이터 사업에 본격 나선다. 금융·공공·물류·통신 데이터를 AI 에이전트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해 'AI 에이전트 전용 데이터 허브'로 진화하고 데이터와 페이먼트를 아우르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쿠콘은 AI 에이전트 활용 확산에 맞춰 MCP 기반 데이터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MCP는 AI 에이전트가 외부 데이터와 시스템을 직접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결 방식을 통일한 표준 통신 규격이다. 지난해 11월 앤트로픽이 공개한 이후 글로벌 AI 업계에서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관련 생태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쿠콘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기존 데이터 API를 MCP 서버 형태로 전환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20여 년간 금융·공공·물류·통신 분야 데이터를 수집·연결하며 구축한 인프라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MCP 기반 데이터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우선 다음 달 자사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쿠콘닷넷'에 'AI 활용 데이터 전문관'을 신설하고 MCP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초기에는 30여 종 상품을 제공하고 연내 100여 종으로 확대한다. 이후 내년까지 전 상품을 MCP 형태로 순차 전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AI 에이전트에 필요한 외부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연동하지 않고도 쿠콘 플랫폼에서 표준화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쿠콘은 고객 수요가 높은 데이터를 우선 MCP로 전환해 신규 AI 도입 기업과 기존 고객 AI 전환 수요를 동시에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표준 생태계 참여도 확대한다. 쿠콘은 지난 1일 리눅스재단 산하 글로벌 컨소시엄 '에이전틱 AI 파운데이션(AAIF)'에 가입했으며 앤트로픽·오픈AI·구글·마이크로소프트·스트라이프 등 18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MCP 워킹그룹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글로벌 표준 논의에 직접 참여하며 AI 데이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업계에선 MCP 기반 데이터 시장이 AI 에이전트 확산과 함께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AI가 업무 자동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외부 데이터를 요청하면서 데이터 호출량이 증가하고 AI 전용 데이터 상품군이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쿠콘은 데이터 사업뿐 아니라 페이먼트 서비스까지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향후 AI 에이전트가 데이터 조회부터 결제까지 직접 수행하는 환경에 대응해 데이터와 페이먼트를 결합한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AI 시대 핵심은 에이전트가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에 닿는 것"이라며 "지난 20여 년간 쌓아온 데이터 수집·연결 역량을 바탕으로 사람이 쓰는 API를 넘어 AI가 직접 활용하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MCP라는 업계 표준 위에서 데이터와 페이먼트를 아우르는 우리 사업 구조는 글로벌 AI 에이전트 생태계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올 하반기 가시화될 MCP 데이터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자 기업가치 제고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2026.06.15 10:48한정호 기자

한컴, 유럽 에이전틱 OS 시장 정조준…현지 파트너십 확대

한컴이 유럽 현지 연구개발(R&D) 기업 및 인공지능(AI) 전문기업과 잇달아 협력하며 '소버린 에이전틱 운영체제(OS)'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유럽의 강력한 데이터 주권 규제와 보안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십을 확보하고 기술검증(PoC)과 고객 확보를 동시 추진해 현지 시장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한컴은 폴란드 국가공인 R&D 센터 7불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소버린 에이전틱 OS의 유럽 현지화를 위한 공동 R&D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에는 폴란드 AI 기업 알고마인과도 MOU를 체결하며 현지 공공부문 대상 PoC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력은 한컴이 지난달 발표한 소버린 에이전틱 OS 전략을 유럽 시장에서 구체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한컴은 올 하반기 에이전틱 OS 베타 버전을 출시하고 내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선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데이터 주권과 개인정보보호,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이 필수적인 만큼 현지 파트너 확보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7불스는 30년 이상 유럽 기업의 핵심 IT 시스템 설계와 현대화를 수행해 온 기업으로, 폴란드 정부가 인증한 국가공인 연구개발센터(CBR) 지위를 보유 중이다. 유럽연합(EU)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2020'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도요타 폴란드와 오랑주 폴란드 등 주요 기업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사업을 수행한 경험도 갖췄다. 특히 GDPR과 NIS2 등 유럽 주요 규제 환경에서 사업을 수행한 것을 바탕으로 한컴 에이전틱 OS가 현지 규제에 부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양사는 유럽 기업 업무 환경과 기존 IT 시스템, 규제 요구사항을 공동 분석해 한컴 에이전틱 OS의 현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베타 버전이 실제 유럽 기업 환경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 적합성을 검증한다는 목표다. 기술 실증과 고객 확보 작업도 병행한다. 한컴은 알고마인과 협력해 현지 공공부문 온프레미스 고객을 대상으로 에이전틱 OS 도입 PoC를 진행할 예정이다. 알고마인은 생성형 AI와 거대언어모델(LLM), 에이전틱 AI, 데이터 플랫폼 구축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글로벌 IT 기업 TTPSC 그룹 계열사다. 양사는 실제 고객 환경에서 기술 검증을 진행하며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컴은 유럽 사업 확대를 위한 현지 인력 확보에도 나섰다. 최근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DACH) 지역에서 17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와 사이버보안 영업을 수행한 빅터 베네가스 멘도사 이사를 유럽사업개발 담당으로 영입했다. 현지 고객과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폴란드를 넘어 유럽 주요 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유럽은 AI 기술 경쟁력보다 데이터 주권과 규제 준수 여부가 진입을 결정하는 대표 시장으로 평가된다. 글로벌 빅테크 역시 현지 규제와 데이터 통제 요구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컴은 소버린 AI 전략과 문서·비정형 데이터 처리 역량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유럽은 데이터 주권과 규제 대응이 곧 시장 진입 자격이 되는 곳으로, 글로벌 빅테크조차 쉽게 채우지 못하는 공백이 있다"며 "우리는 36년간 축적한 비정형 데이터 추출·구조화 기술과 소버린 에이전틱 OS 경쟁력으로 그 공백을 선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럽 시장을 함께 공략할 파트너와 현지 사업을 이끌 인재를 모두 확보한 만큼 이제 실행에 속도를 낼 일만 남았다"며 "에이전틱 OS 상용화와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해 우리 소버린 에이전틱 OS를 세계 시장 표준으로 키워내겠다"고 덧붙였다.

2026.06.15 10:17한정호 기자

반도체의 역설, 칩플레이션이 위협하는 유료방송 업계

반도체 산업 호황과 칩플레이션 반도체 산업이 그야말로 초호황이다. AI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함에 따라 AI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대용량∙고성능 반도체 칩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국내 대표적인 두 반도체 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이 코스피 전체의 약 50%에 이른다고 하니,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반도체가 견인하고 있다고 해도 과하지 않다. 이러한 반도체 호황 시기에 칩플레이션이란 용어도 생겨났다. 칩(Chip)과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반도체 가격 상승이 다른 산업의 제조비용 상승으로 이어진다는 의미다. 전기차, 스마트폰 등을 포함한 대부분 전자제품이 칩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AI 기반의 영상 플랫폼 게이트, 셋톱박스(STB) 가정에서 유료방송을 시청하기 위해서는 IPTV, 케이블(SO), 위성방송 모두 셋톱박스가 필요하다. 셋톱박스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방송신호를 받아 TV로 영상을 표시해주는 역할을 한다. 최근 AI 기반의 셋톱박스는 스마트홈 허브로 진화하고 있다. 실시간 방송과 VOD 서비스 외에도 날씨 등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유튜브와 OTT 앱서비스 등 디지털 영상 플랫폼의 게이트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고(高)사양 반도체 소요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반도체 원가 상승에 따른 영향 올해 반도체 원가 상승은 유료방송의 셋톱박스 수급에 큰 어려움을 야기시켰다. 유료방송 업계에 따르면 DRAM, eMMC 등 셋톱박스에 필요한 반도체 가격이 평년 대비 10배 이상 올랐다고 한다. 반도체 가격 상승은 제조비용 상승으로 이어져, 유료방송사의 셋톱박스 구매단가는 2배 이상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유료방송사가 신규 고객의 셋톱박스 임대료 상한을 40% 가량 인상한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다. 대부분의 산업군에서 반도체 호황의 낙수효과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유료방송 업계는 오히려 원가 폭등이라는 칩플레이션의 역설에 갇혀버린 것이다. 유료방송사에서는 제조사로부터 셋톱박스를 구매해 고객에게 임대한다. 보통 월 단위로 임대료를 받아 셋톱박스 구매비용을 충당하는 구조다. 때문에 유료방송사의 셋톱박스 구매비용 상승이 누적될수록, 고객에게 부과되는 임대료의 상승으로 이어질 여지가 크다. 셋톱박스 임대료 상승에 따른 고객 부담 증가 최근 반도체 산업의 호황과는 달리, 유료방송 시장의 전반적인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그보다 위기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정도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2022년에서 2024년 사이 케이블(SO) 방송 가입자는 3.6% 줄었다. 연평균 약 23만 명, 누적으로는 약 46만 명의 가입자가 감소했다. 더욱이 글로벌 OTT의 국내 시장 진출과 국내 OTT의 시장점유율 확대는 유료방송 사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더해, 가전사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무료 스트리밍 TV서비스인 FAST도 방송 플랫폼을 대체할 수 있는 위협 요소가 되고 있다. 유료방송사는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AI 기반의 고성능 셋톱박스 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그러나 천정부지로 치솟은 반도체 가격은 사업자들이 셋톱박스를 보급할수록 적자가 커지는 구조적 모순을 야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배경 때문에 반도체 가격 인상은 유료방송의 경영상태를 악화시켜, 결국 고객들의 셋톱박스 임대료 증가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생활 필수재 셋톱박스의 공적 가치 방미통위 자료에 따르면 50대 이상 연령층의 80% 이상이 주 5일 이상 TV를 시청하고 있다. 또한 70세 이상 고령층의 71.5%는 일상 생활의 필수 매체로 TV를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유료방송 셋톱박스 임대료 상승을 단순한 경제적 문제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 TV 의존도가 높은 고령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에게는 그 영향이 더욱 크기 때문이다. 셋톱박스 임대료 인상으로 방송 시청 접근성이 낮아질 경우, 이들에게는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재난 대응 등 일상 전반이 위협받는 보다 근본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셋톱박스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과 사회적 배려 대상의 정보격차를 해소해 주는 소통 채널이다. 또한, 친숙한 매체인 TV를 통해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인프라이기도 하다. 규제 역차별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제도 개선 시급 이러한 배경 때문에 유료방송사들은 가입자 감소와 경영 악화에도 불구하고 선뜻 셋톱박스 임대료를 인상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처럼 셋톱박스의 원가 상승이 계속 될 경우, 사업자들의 셋톱박스 임대료 인상은 불가피해 보인다. 결국 유료방송사업자들의 경영 부담은 방송서비스 품질 저하와 투자 위축으로 이어질까 우려된다. 고령층을 포함한 국민들의 TV 시청권 보장과 방송서비스 이용료(셋톱박스 임대료) 부담 최소화를 위해 정책지원이 검토되어야 하는 이유다. 현재 지상파와 종편은 공공성과 재정상태를 이유로 방송통신발전기금의 일부, 혹은 전체를 감경 받고 있다. 더구나 OTT사업자들은 기금의 납부 의무조차 없다. 하지만 지역채널 운영, 난시청 해소 등 공적 기능을 수행하는 유료방송사업자들은 감경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지상파, 종편과의 방송통신발전기금 부과 형평성과 OTT와의 역차별 해소를 위해 경직된 방발기금 제도 개선이 시급한 시점이다. 유료방송사의 공적 가치를 고려한 적절한 지원(셋톱박스 보조금, 장려금 지원) 정책을 검토해볼 필요도 있다. 단순한 특정 산업 살리기가 아니라, 칩플레이션의 파고 속에서 국민의 시청권을 지켜내고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이다. 이제는 정부의 구체적인 청사진 속에 유료방송 업계의 진흥이 필요하다.

2026.06.15 09:41김동준 공공미디어연구소장 컬럼니스트

  Prev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OTT 구독료도 '통신비'일까

"불꽃축제에 매출 ‘폭발’ 기대"…편의점 넘어 카페·치킨도 특수 잡기

북극 고래 3년간 추적했더니…"대서양이 빙하 녹이고 있다"

딥시크, 화웨이 AI칩으로 中 최대 데이터센터 구축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