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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e스포츠 미래 발전 토론회'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6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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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美 가스발전소 건설…"AI 전력난 대응"

마이크로소프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천연가스 발전소를 세운다. 22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셰브런 손잡고 미국 서부 텍사스에 2.67기가와트(GW) 규모 천연가서 발전소 '프로젝트 킬비'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두 기업은 20년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했으며 발전소가 생산한 전력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AI·클라우드 데이터센터에 공급된다. 해당 발전소에서 GE 버노바 대형 터빈 2기가 주요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캐터필러 자회사 솔라 터빈스가 나머지 전력 생산을 담당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센터와 발전소를 한 곳에 배치하는 공동 입지 개발 방식으로 추진된다. 셰브런은 해당 프로젝트가 미국 내 최대 규모 천연가스 발전소·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사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수개월 전부터 자체 전력 확보 전략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최근 AI 확산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구축이 글로벌 빅테크 핵심 과제로 떠오른 상황이다. 일각에선 이번 사업이 마이크로소프트 탄소중립 목표와 상충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회사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거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해 왔으나 대규모 천연가스 발전소 운영으로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환경단체 환경청렴프로젝트(Environmental Integrity Project)에 따르면 프로젝트 킬비는 이산화탄소 1300만톤(t), 기준 대기오염물질 3200t을 배출할 가능성이 있다. 또 유해 대기오염물질도 27만 8000파운드 이상 배출할 것으로 추산됐다. 테크크런치는 "새 발전소는 마이크로소프트의 2030년 탄소 배출 제거 목표 달성을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6.06.23 09:18김미정 기자

외국인 관광객 필수 쇼핑 코스로 떠오른 아트박스, 카자흐스탄 첫 단독 매장 오픈

KOTRA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기반 글로벌 사업 확대 본격화, 카자흐스탄 첫 단독 매장에 이어 북미 시장 진출 추진 서울, 대한민국, 2026년 6월 22일 /PRNewswire/ -- 국내 대표 디자인 리테일 브랜드 아트박스(ARTBOX)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에 첫 단독 매장을 열고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이미지 제공=아트박스] 아트박스는 지난 6월 20일 카자흐스탄 최대 도시 알마티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카자흐스탄 매장은 아트박스와 현지 파트너사가 협력해 개설한 매장으로, 매장 준비부터 운영 계획 수립까지 양사가 공동으로 추진했다. 특히 오픈 기념 행사는 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지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KOTRA 알마티무역관의 현지 지원 아래 주카자흐스탄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가 참석한 리본 커팅식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점을 알렸다. 카자흐스탄 첫 단독 매장 오픈은 단순한 해외 매장 개설을 넘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아트박스의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는 의미 있는 사례다. 1984년 설립된 아트박스는 전국 22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 'POOM'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리테일 전문 기업이다. 문구, 캐릭터 굿즈, 인테리어 소품, 패션잡화, 키덜트 상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며 2025년 연 매출 2,697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올리브영, 다이소, 무신사와 함께 이른바 '올다아무'로 불리며 한국 방문 필수 쇼핑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K-팝, K-드라마, K-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을 갖게 된 글로벌 소비자들이 아트박스를 찾으면서, 단순한 리테일 브랜드를 넘어 '한국의 취향과 감성을 경험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아트박스는 외국인 고객 증가와 함께 K-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글로벌 수요를 확인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게 됐다. 아트박스는 지난해부터 알마티 내 복합쇼핑몰에 소형 샵인샵(Shop-in-Shop) 형태의 매장 3곳을 운영하며 현지 시장 반응을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문구류, 캐릭터 상품, 생활소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단독 매장 오픈을 결정했다. 매장이 들어서는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최대 상업•문화 도시이자 중앙아시아 주요 경제 거점으로, 최근 K-팝과 K-드라마를 중심으로 한류 소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지역이다. 한국 브랜드와 소비재에 대한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트박스는 이번 매장을 통해 문구류, 캐릭터 굿즈, 인형, 생활소품 등 K-감성을 담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픈 당일 알마티 직영점 매장에는 아트박스의 디자인 문구와 캐릭터 상품 등을 체험하고 구매하려는 현지 소비자들을 위한 한정판 굿즈 증정 및 럭키드로우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고 전했다. 아트박스는 이번 카자흐스탄 첫 단독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KOTRA의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2026년 하반기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LA 팝업스토어 운영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현지 소비자 반응 검증을 위한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트박스 글로벌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K-콘텐츠 확산과 함께 한국의 라이프스타일과 디자인 상품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도 아트박스만의 감성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KOTRA 유통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유통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이번 카자흐스탄 진출 사례를 바탕으로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해외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트박스 소개] ㈜아트박스는 1984년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디자인 리테일 전문 기업으로, 전국 220여 개 매장과 온라인몰 'POOM'을 운영하고 있다. 문구•생활소품•캐릭터 굿즈•패션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2026.06.22 19:10글로벌뉴스

미래에셋증권 "해외는 금가융합…당국, 금가분리 철폐해야"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의 금융과 가상자산 산업을 분리하는 금가분리 기조를 완전히 허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용재 미래에셋증권 본부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글로벌 디지털자산 제도화 동향과 대한민국의 입법 방향' 토론회에서 “금융만큼 블록체인이 잘 맞는 산업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금융당국의 금가분리 기조가 철폐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본부장은 현재 금융당국의 가상자산 기조가 점차 완화되는 추세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글로벌 흐름에 발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미 블랙록을 비롯한 미국 월가에서는 채권이나 머니마켓펀드(MMF) 등 정형증권을 토큰화하는 금가융합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 역시 금가분리 기조에도 불구하고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기업 간 결합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 인수를 추진 중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와 인수합병을, 한국투자증권은 코인원 지분 20% 취득을 예고하는 등 전통 금융권과 가상자산 업계와의 혈맹이 잇따르고 있다. 이 본부장은 블록체인 기술력을 보유한 웹3 기업이나 스타트업과 협업하기 위해서도 규제 완화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금융 혁신은 대기업만 열심히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며 “기술 노하우를 가진 기업과의 협업이 필요하며 때로는 서로 투자자, 고객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금융권 내 퍼블릭 블록체인 허용 요구도 이와 맞닿아 있다. 이 본부장은 “분산원장 핵심은 국가간 상호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결성을 가져가는 것”이라며 “분산원장 요건을 프라이빗 블록체인에 맞추면 쓸 수 있는 룸(공간)이 사라진다”고 짚었다. 무엇보다 디지털자산 제도화 과정에서 기존 법률의 잣대를 무리하게 적용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 이 본부장은 “블록체인을 기존 자본시장법, 전자증권법 등에 욱여넣는 형태로 사용하도록 하면 안 쓰는 것이 낫다”며 “해외는 (기존 법과의 저촉 문제 등을) 하나하나 해결하고 있으며 관련 법에 따라서는 아무것도 안 된다”고 비판했다.

2026.06.22 17:01홍하나 기자

[동정]오태석 우주항공청장 우주항공산업발전민관협의회 2차 회의 열어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22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우주항공산업발전민관협의체 2차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2월 1차 회의에 참석했던 기업 중 4개 분과(항공제조, 위성체 제작 및 위성정보 활용, 발사체, 미래기술) 28개 기업과 이주한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연구비서관 등이 참석했다.

2026.06.22 17:00박희범 기자

카카오게임즈 신작 '갓세이브버밍엄', 23일부터 스팀 글로벌 테스트 돌입

카카오게임즈가 완성도를 높인 신작으로 글로벌 이용자 피드백 검증에 나선다. 카카오게임즈(공동대표 김태환·이시우)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좀비 생존 시뮬레이터 '갓 세이브 버밍엄'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신규 개발자 업데이트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일주일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테스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지난 알파 테스트 이후 적용된 각종 개선 사항과 신규 콘텐츠를 직접 체험 가능하다. 테스트에 적용되는 업데이트 요소는 개발자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발자 영상은 이번 CBT에 적용될 전투 개선 사항과 새롭게 추가된 생존 콘텐츠, 날씨 시스템 등 다양한 신규 요소가 베일을 벗었다. 먼저 전투 경험이 개선됐다. 캐릭터 공격 동작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도록 구현했고, 좀비 및 주변 사물과의 조작 반응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무기를 추가하고, 소리로 좀비를 유인하는 전술 기능을 도입했다. 생존 시뮬레이션 특유의 정교함도 더했다. 가축으로 닭을 추가해 주기적으로 달걀을 얻을 수 있게 했으며, 숲에서 과일과 채소를 채집하는 등 다양한 생존 요소를 확충했다. 날씨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해 안개와 비 등 다채로운 기상 조건이 생존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도록 개편했다. 신순욱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PD는 "단순히 많은 기능을 보여주는 것보다 잘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개발과 테스트, 개선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6.06.22 15:35진성우 기자

LG전자 60년 모터 기술이 전기차·로봇 움직인다

LG전자가 지난 60여 년간 생활가전 사업을 통해 축적해온 독보적인 모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핵심 먹거리인 전기차 전장(VS)과 로봇 부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효율, 출력, 정밀 제어, 소음·진동 저감 등 가전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이 미래 첨단 산업의 핵심 구동축으로 진화하는 모양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의 인버터 가전 DNA는 전기차(EV) 파워트레인 사업과 기술적으로 일맥상통한다. 배터리의 직류 전기를 인버터로 변환해 구동모터를 돌리는 전기차의 메커니즘이 인버터 가전의 작동 원리와 본질적으로 같기 때문이다. 가전 인버터 DNA, 전기차 '조 단위' 실적 견인 대표적인 기술 이식 사례가 1998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세탁기용 '인버터 DD(Direct Drive) 모터'다. 모터와 구동부를 직접 연결해 동력 손실을 줄인 이 직결 제어 노하우는 전기차 구동모터의 고출력·소형화 구현에 그대로 적용됐다. 여기에 에어컨 컴프레서 개발로 쌓은 유체역학 기반 열관리 기술까지 더해지며 가전에서 다진 모터 역량이 전장(VS) 사업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끄는 핵심 무기가 됐다. 실제로 전기차의 핵심 구동축을 담당하는 합작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핵심 파트너로 안착했다. 차량용 모터의 소형화와 고출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고밀도 헤어핀 기술은 물론, 공랭식·수랭을 아우르는 맞춤형 냉각 솔루션을 내전화하며 하이브리드부터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까지 대응하는 대형 구동모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업계에서는 LG전자 전장 사업의 수주 잔고가 꾸준히 확대되며 연간 조 단위의 견고한 실적 성장을 이어가는 배경에 바로 이 같은 '모터 기반의 하드웨어 내재화 역량'이 있다고 분석한다. 가전 시장을 제패한 모터 기술이 전기차 파워트레인 시장의 패권을 쥐는 핵심 열쇠가 된 셈이다. 로봇 관절 '악시움' 출격…피지컬 AI 판도 바꾼다 모터 기술의 진화는 다가오는 피지컬 AI 시대의 핵심 후방 산업인 로봇 '액추에이터(구동장치)'로 확장되고 있다. 액추에이터는 로봇 제조원가의 40~50%를 차지하는 관절 모듈이다. LG전자는 고성능 로봇용 액추에이터 브랜드인 'LG 액추에이터 악시움(AXIUM)'을 발표하고 올해까지 양산 체계를 구축해 자사 지능형 홈 로봇인 'LG 클로이드'에 우선 탑재한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앞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HS로보틱스연구소'를 신설하고 관련 역량을 결집한 것도 이 때문이다. LG전자는 로봇 관절에 필수적인 경량화, 고효율, 고토크 경쟁력을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연간 4000만 대 이상을 자체 생산하는 가전용 AI DD모터와 초고속 청소기 모터 역량을 보유했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 5월 기준 확보한 관련 특허(등록번호 10-2811280, '모터 안전 제어 방법 및 이를 구현하는 로봇')는 글로벌 B2B 시장을 겨냥한 원가 절감과 안전성 확보 전략을 보여준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LG전자는 고가의 고해상도 엔코더 센서 값과 모터 내부에 기본 탑재된 저가형 홀센서의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교차 검증하는 '이중 안전 제어 로직'을 구현했다. 두 센서의 속도 차이를 분석해 이상 징후를 감지하고, 모터를 안전하게 감속시키는 SS(세이프티 스탑, Safety Stop) 기능 및 토크를 차단하는 STO(세이프티 토크 오프, Safety Torque Off) 기능을 적용해 신뢰성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속도 모니터와 MCU(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 전원관리부를 하나의 보드로 결합해 로봇 관절부의 극단적인 소형화까지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LG전자가 확보한 이 같은 특허 포트폴리오와 생산 인프라가 후발 주자 진입을 막는 '하드웨어 해자'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글로벌 로봇 시장은 2050년 5조 달러 규모로 폭발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고성능 모터 기술을 확보하는 기업이 미래 로봇 시장 주도권을 쥐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로 이런 부분에서 모터 기술력을 보유한 LG전자의 진가가 빛을 발한다”며 “수십 종의 액추에이터가 필요한 로봇 산업 특성에 맞춘 '맞춤형 다품종 생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2026.06.22 15:15전화평 기자

투라인클라우드, DaaS 플랫폼 '하이퍼덱스' 글로벌 확산 박차

투라인클라우드가 멀티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데스크톱(DaaS) 역량을 앞세워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투라인클라우드는 글로벌 디지털 이노베이션 네트워크(GDIN)가 주관하는 'K-글로벌 해외 진출 지원사업(ICT 창의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내 ICT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을 선발한다. 모인·가우디오랩·링글·씨드로닉스·에어스메디컬 등과 함께 투라인클라우드가 선정되며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투라인클라우드는 인공지능(AI) 기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전환 플랫폼인 'MSAP.ai'와 클라우드 기반 DaaS 플랫폼 '하이퍼덱스'를 중심으로 공공·금융·민간 분야 디지털 혁신과 AI 전환(AX)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하이퍼덱스를 중심으로 참여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구축형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의 높은 구축 비용과 운영 복잡성을 개선한 클라우드 기반 DaaS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별도 인프라 구축 없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업무 환경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은 중앙집중형 보안 정책과 운영 자동화를 통해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하이퍼덱스는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조를 지원해 기업 인프라 선택권을 확대하고 MSA 기반 운영 자동화 기능으로 운영 비용 절감과 관리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가상화 시장의 라이선스 정책 변화로 대체 솔루션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새로운 DaaS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라인클라우드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 시장 검증(PMF), 글로벌 전시회 참가, 해외 진출 컨설팅, 글로벌 VC 연계 IR, 기술 매칭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시장을 우선 공략해 현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 및 IT서비스 기업과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각 국가별 클라우드 시장을 선도하는 상위 CSP 사업자들과 파트너십 논의를 진행하며 하이퍼덱스 서비스 경쟁력과 시장 접근성을 강화하고 글로벌 확산을 추진한다는 목표다. 신현석 투라인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사업 선정은 하이퍼덱스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멀티클라우드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격 업무 환경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고객들이 쉽고 안전하게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6.22 10:04한정호 기자

최고 연 8% 청년미래적금, 은행권 22일 우대금리 세부내역 속속 공개

최고 연 8%를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 가입이 22일 시작됐다. 은행권은 이날부터 우대금리 조건 등을 공개하며 가입자 모으기에 나선 상황이다. 청년미래적금은 정책형 적금 상품으로 3년 간 매월 최대 50만원 납부 시 정부지원금(일반형 6%, 우대형 12%)과 이자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년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만 19~34세여야 하며 군필자의 경우 최대 만 40세까지도 가능하다. 소득은 총급여 7500만원 이하, 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 근로자나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등이 들 수 있다. 앞서 금융 리서치 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만 20~34세 금융소비자 266명을 대상으로 6월 1~12일까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3%가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해 가입 의사가 없다는 답변 25%를 웃돌았다. 특히 가입 의사를 밝힌 응답자 중 가입 은행 결정 시 감안하는 이유를 '우대금리 수준(33%)'과 '우대금리 조건 충족 난이도(31%)'로 꼽아, 해당 내역에서 은행권 흥행여부가 갈릴 것으로 관측된다. 이날 은행들은 청년미래적금 가입자를 끌어안기 위한 세부 내역을 공개한 상황이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와 NH스마트뱅킹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고 알렸다. 농협은행은 기본금리 5%에 ▲급여이체 ▲NH농협카드 이용 ▲NH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등 우대금리 3%p를 포함해 최고 연 8.0%(세전) 금리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금리는 기본금리 연 5.0%에 최대 연 3.0%p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8.0%까지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 신청 당시 심사 소득금액이 총급여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인 경우(0.5%p) ▲청년 재무 상담 이수(0.2%p) ▲급여이체 18개월 이상(0.3%p) ▲신한카드 이용 18개월 이상(0.2%p) ▲첫 적금 또는 '신한 청년도약계좌' 연계 가입(0.3%p) ▲신한투자증권 거래실적 3개월 이상(0.5%p)가 적용된다. 또 오는 8월 7일까지 '신한 청년도약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신한 청년미래적금'에 연계 가입하면 연 1.0%p의 특별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앱서 가입 신청을 이날부터 받으며, 신청 첫 주인 22일부터 26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를 운영한다. 6월 29일부터 7월 3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나 영업점 창구서 신청할 수 있게 했다. 우대금리 조건으로는 ▲급여이체(1.2%p) ▲하나카드 결제 실적(0.6%p) ▲목돈 마련 응원(0.5%p) ▲소득플러스(0.5%p) ▲청년 재무 상담 완료(0.2%p)로 우대 금리 항목을 세분화했다. KB국민은행도 기본금리를 연 5.0%로 책정했다. 우대금리는 5가지 항목이다. ▲급여이체(1.0%p) ▲출금 실적(연 0.8%p) ▲거래 감사(연 0.5%p) ▲소득플러스(연 0.5%p) ▲청년재무상담 이수(연 0.2%p)이다. 7월 3일까지 KB금융그룹 'KB스타뱅킹'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가입 대상자로 확인이 되면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최고 연 7% 금리 수준으로 청년미래적금을 제공한다. 기본금리 5%에 우대금리 2%p를 더하는 방식이다. 가입 신청은 최대 20만 좌까지 받는다. 가입 신청은 출시일인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별로 5부제가 적용된다.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22일), 2·7이면 화요일(23일)에 신청할 수 있으며, 둘째 주에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은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 대상 심사를 거친 뒤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적금을 개설할 수 있다.

2026.06.22 09:37손희연 기자

비바테크 2026, 20만 명 이상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10주년 기념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참석 파리, 2026년 6월 21일 /PRNewswire/ -- 비바테크(VivaTech)가 2026년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Porte de Versailles)에서 제10회 행사를 개최하며 165개 국가의 방문객 20만 명 이상, 참가 스타트업 1만 5000곳 이상, 연사 1155명, 소셜미디어 누적 노출 수 50억 회 이상이라는 뛰어난 이정표를 달성했다. 유럽 최대 기술 및 혁신 행사는 새로운 차원에 도달하며, 놓쳐서는 안 될 글로벌 행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VivaTech 2026 탁월한 연사들 비바테크는 글로벌 기술 업계의 주요 인사들을 맞이했다. 아마존(Amazon) 및 블루 오리진(Blue Origin)의 제프 베이조스(Jeff Bezos), 블루 오리진의 데이브 림프(Dave Limp),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 유럽위원회(European Commission)의 헤나 비르쿠넨(Henna Virkkunen), 에카테리나 자하리예바(Ekaterina Zaharieva)가 참석했다. 2026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 2026)인 독일은 장관급 대표단이 참석했으며, 2026 AI 국가 파트너(AI Country Partner 2026)인 인도는 뉴델리 AI 정상회의(AI Summit in New Delhi)의 연장선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이끌었다. 행사의 중심에 선 혁신과 비즈니스 4500곳 이상의 전시업체가 최신 혁신 기술을 선보였으며, 이 중 61%는 해외 업체였다. 주목할 만한 혁신 사례로는 XPANCEO의 스마트 콘택트렌즈, 유니트리 x 햅스(Unitree x HABS)의 생각으로 제어되는 휴머노이드 로봇, 래티스 메디컬(Lattice Medical)의 3D 프린팅 흡수성 임플란트 등이 있었다. 비즈니스 플라자(Business Plaza)와 투자자 오피스 아워스(Investors Office Hours) 같은 새로운 형식은 비즈니스 연결을 더욱 가속화했다. 비바테크 x 블룸버그 어워즈 비바테크는 처음으로 비바테크 x 블룸버그 어워즈(VivaTech x Bloomberg Awards)를 개최해 글로벌 기술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을 시상했다. 수상자로는 비저너리 어워드(Visionary Award)의 팀 버너스리 경(Sir Tim Berners-Lee), 리더십 어워드(Leadership Award)의 조 차이(Joe Tsai), 모멘텀 어워드(Momentum Award)의 얀 르쿤(Yann LeCun) 등이 포함됐다. 모두에게 열린 혁신 비바테크는 6월 14일 샹젤리제(Champs-Élysées)에서 야외 기술 쇼케이스를 열었으며, 이어 6월 20일에는 우주비행사 토마 페스케(Thomas Pesquet)를 특별 게스트로 초청해 일반 대중에게 문을 열었다. "이번 10회 행사는 지난 9년을 기념하는 자리가 아니라, 가능성으로 가득한 새로운 10년을 여는 출발점이었다." — 모리스 레비(Maurice Lévy), 미셸 벤부난(Michèle Benbunan), 프랑수아 비투제(François Bitouzet), 비바테크 비바테크 2027(VivaTech 2027)은 2027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개최된다. 비바테크 소개 비바테크는 스타트업, 기술 리더, 주요 기업, 투자자를 연결해 세계가 함께 직면한 가장 큰 과제에 대응하도록 함으로써 혁신을 가속한다. 비바테크는 매년 파리에서 나흘간 유럽 최대 스타트업 및 기술 행사를 개최하며, 협력적 생태계 안에서 세계 최초 공개 시연, 출시 행사, 콘퍼런스를 통해 기술 분야에서 가장 혁신적인 주제를 탐구한다. 이곳은 비즈니스와 혁신이 만나는 자리다. 2027년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비바테크 제11회 행사에 함께하기 바란다. 웹사이트 https://vivatech.com/media를 방문하거나 소셜미디어 @VivaTech를 팔로우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처press@vivatechnology.com VT Logo EN

2026.06.22 00:10글로벌뉴스

스타벅스, 영국·홍콩서 대규모 감원

스타벅스가 영국과 홍콩 사무소 인력을 감축하며 글로벌 조직 효율화에 나섰다. 북미 외 지역 사업에서 직영 운영 비중을 줄이고 라이선스 파트너 중심 체제로 전환하는 전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사업을 총괄하는 홍콩 사무소 인력의 약 20%를 감원했다. 감원 규모는 약 60명 수준이다.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사업 본부가 위치한 영국 런던 사무소에서도 약 120개 직무를 없앴다. 구조조정 이후 런던 사무소에 남게 될 인력 규모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감원은 스타벅스가 추진 중인 글로벌 조직 재편의 일환이다. 회사는 비용 절감과 함께 중복된 관리 조직과 업무 조정 중심 직무를 줄이기 위해 조직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일부 업무는 라이선스 파트너로 이관되거나 시애틀 본사 등 여러 지역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통합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글로벌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며 미국 내 인력 감축과 함께 해외 조직 전반에 대한 검토에 착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직 개편의 핵심은 북미 외 지역에서 직영 운영 비중을 줄이고 현지 라이선스 파트너에 더 많은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미국을 중심으로 한 직영 사업에 자원과 투자를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스타벅스는 제3자 파트너를 활용해 해외 매장 수를 현재의 두 배 수준인 약 4만개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이미 스타벅스는 지난해 중국 사업과 관련한 합작법인(JV)을 설립했으며 일본 사업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의 해외 사업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3월 29일 종료된 분기 기준 해외 동일점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하며 3개 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2026.06.21 15:30김민아 기자

최고 연 금리 8%...우체국 청년미래적금 22일 출시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적금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총 급여 7500만 원(종합소득 6300만 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으며, 오는 22일 출시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과 전국 우체국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오는 22일부터 7월3일까지 사전 가입 신청 후 서민금융진흥원의 가입자격 심사를 거쳐야 한다. 가입자는 연소득, 연매출 기준과 가구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으며, 납입 금액 6% 또는 12%를 지원받는다. 만기 시 발생하는 이자 소득엔 비과세가 적용된다. 기본금리는 연 5.0%로, 소득 우대 0.5%p, 재무상담이수 0.2%p, 우체국적금 첫거래고객 또는 급여이체실적고객 0.5%p, 체크카드 이용 0.4%p, 자동이체 0.4%p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오는 7월27일부터 8월7일까지 이벤트 기간 가입자는 우대금리 연 1.0%p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8.0%의 금리가 적용된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청년, 서민,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2026.06.21 12:00홍지후 기자

CGTN: 중국과 미얀마, 전방위적 실무 협력 심화에 합의

베이징 2026년 6월 20일 /PRNewswire/ -- 양국 관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민 아웅 흘라잉(Min Aung Hlaing) 미얀마 대통령이 6월 15일부터 19일까지 첫 중국 국빈 방문을 마쳤다. 이번 방문은 이웃 국가인 양국 간 심층적이고 다분야에 걸친 실무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베이징에 있는 중국철도건설공사(China Railway Construction Corporation Limited)를 방문하고 중국 수도에서 푸싱(Fuxing) 고속열차를 타고 상하이로 이동하며 중국의 발전 성과를 직접 체험했다. 또한 중국과의 실질적인 인프라 협력을 더욱 확대하려는 미얀마의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성과가 풍성했던 이번 방문 기간 양국은 일련의 협력 협정을 체결하며 오랜 '파욱포(pauk-phaw)' 우의를 공고히 했다. 화요일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이 미얀마와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정치적 우호와 상호 신뢰, 상생 발전, 안보 협력,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한 중국-미얀마 운명공동체를 공동 구축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수년 동안 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교역 상대국이자 최대 수입국, 가장 중요한 투자국의 지위 유지해 왔다. 2025년 양국 교역액은 전년 대비 19.1% 증가한 미화 194억 달러를 기록했다. 뚜렷한 구조적 상호 보완성을 자랑하는 무역 환경 속에서 중국은 미얀마에 전기기계 장비와 차량을 수출하고, 미얀마로부터 고품질 농산물과 광물 자원을 수입하며 상호 이익이 되는 안정적인 산업 및 무역 순환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일대일로(Belt and Road) 협력의 핵심 상징인 중국-미얀마 경제회랑(China-Myanmar Economic Corridor)은 빠른 발전 단계에 진입했다. 신양곤시티(New Yangon City), 짜욱퓨 경제특구(Kyaukphyu Special Economic Zone), 중국-미얀마 철도(China-Myanmar Railway) 등 대표 프로젝트들이 점차 윤곽을 드러내며 경제회랑 건설을 위한 견고한 틀을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주요 연결성 프로젝트는 미얀마의 산업 고도화를 효과적으로 견인하고 현지 민생을 개선했으며, 국경 간 경제 통합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화요일 회담에서 시 주석은 중국-미얀마 경제회랑이 일대일로 협력의 대표 프로젝트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양국이 안전과 안보를 보장하는 토대 위에서 주요 프로젝트 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미얀마의 경제 성장과 민생 개선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이어 중국이 더 많은 '작지만 아름다운(small and beautiful)'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양국 간 상호 이익이 되는 협력의 이야기를 함께 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과 미얀마는 화요일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양국 간 운명공동체 구축을 가속하는 내용의 장문의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양국 관계의 깊이와 폭을 보여주듯, 양측은 교통, 과학기술, 지식재산권, 인적자원 개발, 공중보건, 미디어를 포괄하는 다수의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 방문 기간에는 국경 간 범죄 활동에 대응하기 위한 양자 및 다자 법 집행 협력도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중국과 미얀마는 통신 및 사이버 사기 방지를 위한 국제 연맹 설립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중국과 미얀마는 공동 법 집행 공조를 통해 미얀마 북부의 통신 사기 범죄 조직을 단속했으며, 국경 지역의 평화와 안정, 양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 안전을 효과적으로 수호했다. 회담에서 시 주석은 양국이 온라인 도박, 통신 사기, 마약 밀매를 포함한 범죄 활동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양국 국민의 이익과 안전을 전면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미얀마가 중국과 긴밀히 협력해 온라인 도박과 통신 사기를 단호히 대처하고 국경 지역의 안보와 안정을 지킬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취젠원(Qu Jianwen) 윈난성 동남아시아연구협회(Yunnan Province Association for Southeast Asian Studies) 회장은 미얀마 대통령의 이번 중국 방문이 양국 협력의 건전하고 성장하는 추진력을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기고했다. https://news.cgtn.com/news/2026-06-19/China-Myanmar-agree-to-deepen-pragmatic-cooperation-across-the-board-1O64ed6YbYI/p.html

2026.06.21 00:10글로벌뉴스

아이온 UT, 5월 전월 대비 60% 성장… 중국 전기차 해치백 중 가장 빠른 성장세 기록

광저우, 중국 2026년 6월 19일 /PRNewswire/-- 아이온 UT(AION UT)의 세계적 모멘텀이 2026년 5월에도 계속 강화되며 월 판매량이 3331대를 기록해 전월 대비 60% 증가했으며, 해당 세그먼트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브랜드 전기 해치백이 됐다. 2025년 글로벌 데뷔 이후 아이온 UT는 동남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및 유럽 전역으로 빠르게 확장했다.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 싱가포르와 우루과이까지, 호주에서 밀라노까지 1년여 만에 세계적 입지가 꾸준히 성장했으며, 여러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랐다. 이러한 성공은 탁월한 제품 경쟁력에 기반한다. GAC의 밀라노 디자인 센터(Milan Design Center)가 설계한 아이온 UT는 디지털 매직 큐브(Digital Magic Cube) 미학과 세련된 패스트백 실루엣을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세터 정체성을 정의한다. 동급 최고 수준의 2750mm 휠베이스는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매거진 배터리 2.0(Magazine Battery 2.0) 기술은 완벽한 '자연발화 제로(Zero-Spontaneous-Combustion)' 안전 기록을 유지한다. 24분 급속 충전과 V2L 기능을 갖춘 UT는 도심 통근부터 야외 어드벤처까지 모든 사용 시나리오를 커버한다. 이러한 전방위적 역량은 방콕 국제 모터쇼(Bangkok International Motor Show)의 '가장 가치 있는 전기차 어워드(The Most Valuable EV Award)', 멕시코의 '최고 소형 전기차 어워드(Best Compact Electric Vehicle Award)', 태국 '2026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6)'의 '최고의 서브콤팩트 5도어 EV 해치백(BEST SUBCOMPACT HATCHBACK 5 Dr.EV)' 등 권위 있는 상을 수상했으며,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로부터 광범위한 호평을 받았다. 제품 우수성을 넘어 아이온 UT는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교차 산업 협업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UT는 축구 스타 루이스 수아레스(Luis Suárez)와 홍콩 가수 빅 테오(Vic Teo) 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젊은 사용자들과의 연결을 심화하며 글로벌 트렌드세터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중국의 글로벌 베스트셀러'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 아이온 UT의 빠른 부상은 GAC의 '원 GAC 2.0(One GAC 2.0)' 전략의 가속화된 전개를 반영하는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제품 수출에서 완전한 생태계 글로벌화까지 UT는 중국의 고품질 신에너지 차량을 세계 무대로 이끌고 있다. GAC가 3000만 번째 차량 출고라는 중요한 이정표에 다가서는 가운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모델인 아이온 UT는 GAC의 글로벌화 여정에 강력한 챕터를 더한다. GAC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gacgroup.com/en을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를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2026.06.19 22:10글로벌뉴스

[카드뉴스] 100년 뒤 지구, 어떻게 될까

안녕하세요, AMEET 기자입니다. 100년 뒤 지구, 과연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다양한 모델과 관점으로 선발된 AI 패널들이 내린 결론이 꽤 충격적인데요. 논의에 참여한 AI패널들 중 무려 83%가 AI 낙관론에 회의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AI가 다 해결해 줄 거야'라는 기대와 달리, 현실과 제약을 직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압도적으로 높았던 거죠. 마차에서 자동차, 자동차에서 우주선으로 이어진 것처럼 세상은 100년마다 통째로 뒤집혀왔고, 변화의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미래 위기의 핵심은 뭘까요? AI패널들은 AI보다 '전기'가 먼저라고 짚었어요. 특히 2028~2032년이 운명의 분기점이 될 거라는 경고가 나왔는데요, 전력 수요 폭증→인프라 지연→기술 불평등→환경 붕괴로 이어지는 4단계 위기 구조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거예요. 아무리 똑똑한 AI 로봇도 전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는 말, 생각보다 훨씬 무겁게 들리지 않나요? 결국 미래는 기술이 아니라 에너지를 가진 자의 것이고, 지금 무엇에 투자하느냐가 100년 뒤를 결정한다는 메시지를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어요.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카드뉴스에서 직접 확인해보세요! ▶ 해당 보고서 보기 https://ameet.zdnet.co.kr/uploads/a01c3581.html ▶ 지디넷코리아가 리바랩스 'AMEET'과 공동 제공하는 AI 활용 기사입니다. 더 많은 보고서를 보시려면 'AI의 눈' 서비스로 이동해주세요. (☞ 보고서 서비스 바로가기)

2026.06.19 20:03AMEET

중국산 들여와 조립하면 국산?…해상풍력 업계, 원산지 검증 촉구

한국해상그리드산업협회가 2026년 상반기 해상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과 관련해 원산지와 공급망, 에너지 안보 요소를 엄격히 검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중국계 기자재 활용 가능성과 국내 조립을 통한 '국산화' 인정 논란, 외국 인력·장비의 핵심 공정 참여 우려 등이 제기되는 만큼 단순 가격 경쟁만으로 사업자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협회는 19일 성명을 내고 “해상풍력 고정가격 입찰은 국민 부담과 전기요금 체계에 직결될 수 있는 공적 성격의 제도”라며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국익과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입찰 및 낙찰 여부를 엄정히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최근 국내 해상풍력 사업을 둘러싸고 투자 구조가 불투명한 중국 자본과의 연계성, 중국계 터빈 및 기자재 활용 가능성, 국내 조립을 통한 국산화 인정 여부 등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계 터빈을 국내에 들여와 단순 조립한 뒤 이를 국내 생산 또는 국산 공급으로 인정하는 구조가 있다면 국내 공급망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해상풍력이 단순 발전설비가 아니라 터빈, 전력변환장치, 해저케이블, 변전설비, 통신망, 원격제어 시스템 등이 결합된 복합 인프라라는 점도 강조했다. 핵심 설비의 제조원과 원산지뿐 아니라 제어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권한, 원격접속 체계, 데이터 저장 위치 등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협회는 일부 설치 현장에서 외국 인력과 외국산 선박·장비가 핵심 공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보도와 제보도 언급했다. 해상풍력 건설 과정에서 해저 지형, 지반, 수심, 시공 데이터 등 민감 정보가 생산·축적될 수 있는 만큼 외국 인력의 작업 범위와 장비 운용 권한, 데이터 접근·저장·반출 여부를 별도로 점검해야 한다고 했다. 협회는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 ▲안보·공급망 평가 지표의 엄격한 적용 ▲실질적 국내 부가가치 비율 및 핵심 부품 원산지 검증 ▲핵심 기자재의 원격접속·데이터 저장·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권한 점검 ▲외국 인력·선박·장비의 작업 범위 및 데이터 접근권 관리 ▲국내 해상풍력·해상그리드 산업 보호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 협회는 “고정가격계약 혜택이 국내 산업 생태계 강화가 아니라 외국계 공급망의 우회 진입 수단으로 활용돼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해상풍력 보급 확대와 국내 산업 육성, 국가안보를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6.06.19 19:50류은주 기자

DIFC 금융의 미래 보고서: 디지털 네이티브 및 AI 주도 챌린저 뱅크가 은행 모델 재정의… 2008년 이후 업계 최대 변화 신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6년 6월 19일 /PRNewswire/--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의 선도적인 글로벌 금융 센터인 두바이 국제 금융 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DIFC)가 2026 금융의 미래(Future of Finance) 시리즈의 두 번째 보고서를 발간했다. DIFC '은행업의 변화하는 모습: 변화를 통한 회복력 구축(The Changing Face of Banking: Building Resilience Through Change)' 보고서는 혼란을 헤쳐 나가는 은행들의 장기적 성공을 규정하는 것은 규모나 유산이 아닌 회복력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글로벌 은행들이 AI, 디지털 네이티브 챌린저, 변화하는 글로벌 수요 속에서 혼란을 흡수하고 진화하며 회복력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 모델을 어떻게 적응시켜야 하는지를 검토한다. AI 주도, 클라우드 우선, 자산 경량 모델을 기반으로 구축된 챌린저 뱅크들은 속도, 개인화, 비용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통적인 운영 모델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이들의 빠른 성장은 기존 기관들이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 빠르게 혁신해야 한다는 압박을 가하고 있다. 결단력 있는 전환이 없다면, 업계의 이익 풀이 2030년까지 미화 1700억 달러 감소해 많은 기관이 자본 비용 이하로 떨어질 수 있다. DIFC 당국의 아리프 아미리(Arif Amiri) 최고경영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글로벌 은행 업계가 거의 20년 만에 가장 중요한 변혁을 겪고 있는 가운데, 기관들은 AI, 디지털 자산 및 변화하는 세계 시장에 의해 형성되는 빠르게 진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번영하기 위해 혁신, 회복력 및 적응력을 수용해야 한다. 두바이와 DIFC에서 우리는 글로벌 기관들을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 전역의 고성장 기회와 연결하는 미래 지향적 생태계를 통해 이러한 전환을 지원하는 동시에, 은행들이 미래에 필요한 민첩성과 회복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보고서는 조기에 결단력 있게 움직이는 은행들이 수익성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고객 그룹, 새로운 지역 및 프런티어 자산 클래스를 개척할 수 있다고 밝힌다. 이를 통해 이들은 글로벌 금융에서 더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게 된다. 동서양을 잇는 가교로서 두바이의 지리적 위치는 은행들이 신흥 핀테크 혁신을 세계적 자본과 연결하고 아시아, 걸프 지역 및 아프리카 전역의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은행들은 지역적으로 확장하기 전에 통제된 환경에서 새로운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모델 정확성과 거버넌스를 테스트하기 위해 지원적인 규제를 갖춘 관할권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세계 최초의 AI 네이티브 금융 센터인 DIFC는 규제 프로세스와 시장 인프라에 인텔리전스를 통합해 기업들이 AI 기반 금융 서비스를 구축하고, 테스트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고서는 기업가, 패밀리 오피스, 여성이 그들의 뚜렷하고 진화하는 금융 니즈가 아직 충분히 충족되지 않은 영향력 있는 은행 고객층을 대표한다고 밝힌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997314/DIFC.jpg?p=medium600 로고 - https://mma.prnasia.com/media2/1874040/DIFC_Logo.jpg?p=medium600

2026.06.19 18:10글로벌뉴스

엔비전, AI가 전력망에 부담을 주는 상황 속 비바테크 2026에서 미션 고비 출시

2030년까지 사막 지역에 5GW 규모의 AIDC 구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청정하고 확장 가능한 AI 성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파리, 2026년 6월 19일 /PRNewswire/ -- 엔비전(Envision)이 비바테크 2026(VivaTech 2026)에서 2030년까지 사막 및 건조 지역에 5GW 규모의 그린 AI 데이터센터(AIDC) 용량을 개발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미션 고비(Mission Gobi)를 발표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AI 네이티브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엔비전의 비전을 반영하며, 이미 대규모로 배포되고 있는 회사의 AI 파워 시스템(AI Power System) 역량을 기반으로 한다. 유럽의 에너지 전환, 전력 안보 및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배경으로 레이 장(Lei Zhang)은 AI 혁명이 에너지 시스템의 새로운 구조적 병목 현상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레이 장은 "기존 전력 시스템은 AI 시대의 규모와 속도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미션 고비는 재생에너지, 저장장치, 그리드 인프라 및 컴퓨팅을 통합해 확장 가능하고 비용 경쟁력 있는 청정 전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스템 수준의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 유럽에서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이것이 유럽의 AI 성장, 에너지 안보, 청정 에너지 전환을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미션 고비가 복제 가능한 청사진으로 설계됐다는 점이다. 전 세계 사막 및 고비 지역의 1%만 개발해도 매우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테라와트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지원할 수 있어 전 세계 AI 인프라 배포를 가속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비전은 이미 AI 파워 시스템을 대규모로 배포하기 시작했다. 회사는 중국 츠펑(Chifeng)에서 직접적인 친환경 전력만으로 운영되는 세계 최초의 AI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우란차브(Ulanqab)에서는 직접 연결된 재생에너지로 구동되는 세계 유일의 기가와트 규모 AIDC인 엔비전 갤럭시 캠퍼스(Envision Galaxy Campus)가 건설 중이다. 각국이 AI 리더십과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가운데, 엔비전은 AI 네이티브 전력 시스템이 지속 가능한 성장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다고 믿는다. 미션 고비를 통해 회사는 전 세계 정부, 유틸리티 기업, 기술 기업, 인프라 투자자 및 현지 파트너들과 협력해 청정하고, 지능적이며, 유연하고 저렴한 전력 시스템의 배포를 가속할 예정이다. 미션 고비는 단순한 프로젝트가 아니다. 미션 고비는 인텔리전스의 시대를 구동하기 위한 청사진이다.

2026.06.19 18:10글로벌뉴스

줌라이언, 제7회 기술혁신 콘퍼런스에서 AI, 친환경 기술 및 글로벌 연구개발 우선순위 강조

창사, 중국 2026년 6월 19일 /PRNewswire/ -- 줌라이언 중공업 과학기술(Zoomlion Heavy Industry Science & Technology Co., Ltd., 이하 '줌라이언')이 6월 16일, 제7회 과학기술혁신 콘퍼런스를 개최하고 AI, 지능형 장비, 친환경 기술, 고급 제조 분야의 130개 이상의 혁신 성과를 선보이며 글로벌 성장 전략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개발 우선순위를 제시했다. Zoomlion Highlights AI, Green Technology and Global R&D Priorities at Seventh Technology Innovation Conference AI와 글로벌 발전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줌라이언의 연구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 혁신을 인정하는 주요 포럼이다. 전시 품목에는 세계 최대 톤급 하이브리드 광산 트럭, 82미터 높이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소 작업대, 업계 최초의 100kg급 수소 동력 드론이 포함됐다. 원격 조작 타워 크레인과 소방, 제방 점검, 휴머노이드 응용을 위해 설계된 로봇을 포함한 다양한 지능형 시스템도 전시됐다. 전시 품목들은 디지털, 지능형, 친환경 기술을 향한 줌라이언의 지속적인 추진을 반영했으며, 회사는 이 방향이 다음 혁신 단계의 핵심으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잔춘신(Zhan Chunxin)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우리가 선보이는 새로운 기술, 제품, 시스템은 정말 영감을 준다"고 말했다. "AI 시대에 우리는 AI를 핵심 도구로 최대한 활용해 우리의 산업, 제품 및 비즈니스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 주도형 및 가치 성장형 기업을 향한 줌라이언의 전환을 가속해야 한다." 이러한 전환은 2025년 디지털, 지능형, 친환경 제품이 제품 매출의 74.5%를 차지하며 이미 줌라이언의 매출 구성에 반영되어 있다. 회사는 연간 매출의 약 8%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으며, 잔 회장은 이러한 투자가 오랜 엔지니어링 과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잔 회장은 또한 해외 연구개발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엔지니어들이 다양한 지역 시장에 맞게 현지화 개발과 제품 인증을 수행하고 영업 지원을 위해 기술 인력을 배치하도록 지시했다. 줌라이언은 2025년 국제 매출이 305억 위안(미화 44억 달러)으로 전체 매출의 약 59%를 차지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84개의 과학기술 성과가 인정됐으며, 제품, 엔지니어링, 디지털, 친환경 기술 부문에 걸쳐 줌라이언 직원들에게 시상이 이루어졌고 총 보너스는 2200만 위안(미화 330만 달러)에 달했다. 미래 가치 어워드(Future Value Award)는 1.3미터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프로젝트로 줌라이언의 산업기술 사업부 Z밸리(ZValley)에 돌아갔다. 또한 뛰어난 신진 연구자를 인정하기 위한 두 개의 새로운 어워드도 도입됐다. 이번 콘퍼런스는 줌라이언 스마트 시티(Zoomlion Smart City)의 글로벌 본사 및 연구동에서 개최됐다. 스마트 시티의 토공 기계 파크는 2025년 세계 지능형 제조 콘퍼런스(2025 World Intelligent Manufacturing Conference)에서 중국 최초 15개 업계 선도 스마트 공장 중 하나로 선정됐다.

2026.06.19 18:10글로벌뉴스

CJ ENM, KISF서 'K콘텐츠' 글로벌 성공 전략 공유

"AI는 단순한 지원 도구를 넘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다." CJ ENM은 2026 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KISF) 핵심 프로그램 '국제 스트리밍 서밋'에 참가해 K콘텐츠 글로벌 확장 전략을 공유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 특별 세션 '글로벌에서 통하는 K예능 성공 전략'엔 장세희 CJ ENM 부장의 진행을 맡았다. 패널로는 이선영 엠넷 CP, 이원웅 tvN CP, 김정환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가 참석했다. 김 교수는 "과거 '너의 목소리가 보여'부터 최근 '커플팰리스'까지 한국은 해외 포맷을 벤치마킹하는 단계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시장으로 변했다"며 "K예능이 장기 흥행하려면 디지털, 숏폼 등 지식재산권(IP) 확장 전략과 지역별 문화에 맞춘 세분화 현지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중혁 CJ ENM 엠넷플러스 CRO는 "팬 중심 플랫폼은 K콘텐츠가 세계로 무대를 넓히는 핵심축"이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커플팰리스'와 '아이 엠 복서'를 사례로 한국에서 기획된 오리지널 아이디어가 글로벌 시장 IP로 성장하는 과정을 조명했다. '커플팰리스'는 2025 베니스 TV 어워즈 라이트 엔터테인먼트 부문 금상을 받고 최근 유럽 10개국과 리메이크 계약을 맺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아이 엠 복서'는 방영 직후 글로벌 10위권에 진입해 5주 연속 순위권에 머물렀다. 다른 세션에선 AI 기술 혁신 사례가 소개됐다. 서현석 스튜디오드래곤 테크이노베이션팀장은 "드라마 기획, 제작 전반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며 "AI는 단순한 지원 도구를 넘어 콘텐츠 제작 패러다임을 바꾸는 핵심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CJ ENM 관계자는 "K콘텐츠는 이제 개별 작품의 성공을 넘어 콘텐츠 IP, 글로벌 K팝 콘텐츠 플랫폼, AI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하며 새로운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과 플랫폼 역량,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6.19 17:46홍지후 기자

베스핀글로벌, 구글 보안 파트너 선정…AI-SOC 고도화 본격화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의 보안 플랫폼을 활용해 차세대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의 구글 시큐리티 오퍼레이션스 공식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 제공사(MSSP)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MSSP는 고객사의 보안 컨설팅부터 솔루션 구축, 24시간 통합 관제까지 보안 전반을 책임지는 전문 사업자다. 이번 선정은 베스핀글로벌이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로서 축적해온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자격 획득을 계기로 기업의 AI 기반 보안 운영 센터(AI-SOC) 고도화 지원을 본격화한다. 베스핀글로벌은 구글의 보안 플랫폼에 자체 개발한 에이전틱 기술을 결합했다. 이를 SOC 전문 에이전트인 '헬프나우 AI SOC'에 반영해 차세대 서비스를 가동한다. 이 서비스는 위협 탐지와 분석, 대응의 전 과정을 지능적으로 자동화한다. AI 에이전트는 글로벌 위협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한다. 자동화된 분석 기술을 활용해 오탐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 인시던트가 발생하면 AI의 맥락 판단과 사전 정의된 대응 플레이북을 결합해 즉각적인 자동 대응을 수행한다. 인력 중심의 기존 관제 체계보다 대응 속도와 정확도가 대폭 향상됐다. 보안 전문 인력 수급 문제를 겪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운영 효율화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AI 거버넌스와 컴플라이언스, 보안을 아우르는 통합 매니지드 보안 서비스를 시장에 선보인다. AI 시대를 맞이한 기업에게는 기술 도입뿐만 아니라 데이터 주권 확보와 규제 대응, 새로운 보안 위협 관리가 필수적이다. 베스핀글로벌은 이러한 고민을 원스톱으로 해결해 고객이 비즈니스 혁신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강진하 베스핀글로벌 섹옵스 실장은 "이번 MSSP 선정은 베스핀글로벌의 AI 에이전트 기술과 클라우드 보안 역량이 글로벌 수준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보안과 거버넌스가 필수가 된 AI 시대에 고객의 가장 든든한 보안 동반자로서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6.19 17:42남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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