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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에너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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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세정용 그린 과산화수소, "전기 없이 생산 성공…효율·경제성 모두 잡아"

반도체 세정 등에 쓰이는 과산화수소를 외부 전기나 태양광에너지 없이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저비용 부산물을 쓰는데다, 이산화탄소도 배출되지 않아 경제성과 친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UNIST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욱 교수팀이 KAIST 서동화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토머스 하라미요 교수팀과 함께 바이오디젤 부산물인 글리세롤을 이용해 전기나 태양광 에너지 없이도 그린 과산화수소를 생산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력 없이 작동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전기를 생산할 수 있고, 고부가 가치 글리세르산도 함께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소독제로 알려진 과산화수소는 전체 생산량의 90% 이상이 펄프표백, 반도체 세정과 같은 공정에서 소비되는 산업 원료다. 연료전지 산화제나 에너지 저장체로 활용되며,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그러나 고가의 수소와 유기 용제, 대량의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안트라퀴논 공정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유기 오염물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단점이 있다. 장지욱 교수는 "오염물,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전기, 태양광 같은 외부에너지조차 쓰지 않고 과산화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며 "글리세롤 화학에너지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 같은 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극에서 글리세롤이 산화돼 글리세르산으로 바뀌면서 전자를 내놓고, 이 전자가 음극으로 이동해 산소를 환원시켜 과산화수소(H₂O₂)를 만든다. 또 이 과정에서 전기가 생산된다. 건전지에서 아연이 산화되고 이산화망간이 환원되면서 전기가 나오는 것과 흡사한 원리지만, 아연과 이산화망간이 소모되는 건전지와 달리, 이 시스템은 과산화수소와 글리세르산을 생산할 수 있다. 연구진은 시스템 양극에 비스무트가 코팅된 백금 촉매를, 음극에는 탄소나노튜브를 적용해 글리세롤 산화와 산소 환원 반응이 이론적으로 가능한 최대 전위차에서 일어나도록 설계했다. 전위차가 클수록 전자가 흐를 수 있는 '에너지 낙차'가 커져, 두 반응이 쉽게 일어난다. 실험 결과, 이 시스템은 1분당 1cm² 면적에서 약 8.475 μmol(마이크로몰)의 과산화수소를 만들었다. 이는 안트라퀴논 공정의 단위 면적당 생산 속도와 유사한 수준이다. 또 글리세롤이 글리세르산으로 전환되는 반응은 74%의 높은 반응 선택도 기록했다. 반응 선택도는 반응물에서 부산물이 아닌 목표물이 생성된 비율을 나타내는 수치로, 높을수록 순도 높은 글리세르산을 생산할 수 있다. 글리세르산은 제약, 화장품,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로 활용되며, 글리세롤보다 경제적 가치가 약 3천배 높은 것으로 추산된다. 장지욱 교수는 “지금껏 개발된 친환경 생산 기술이 화석연료 기반으로 전기를 여전히 사용하거나 태양광이 필요해 부지확보, 운용 시간 등 경제성 측면에서 제약에 있었다"며 "글리세롤이라는 저비용 바이오디젤 부산물로 과산화수소와 고부가 화합물을 동시에 생산하고, 전기까지 회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성과 지속가능성을 모두 갖췄다”라고 말했다. 연구는 UNIST 오동락 박사(현 KIST 박사후연구원), UNIST 황선우 연구원, KAIST 김동연 연구원 (현 전북대 교수), 미국 스탠퍼드대 제시 메튜(Jesse Matthews) 연구원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화학 합성 연구 국제저널 '네이처 신서시스(Nature Synthesis)' 8월호에 게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 우수연구자교류지원사업(Brainlink)과,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 (BRL), 중견연구사업 등의 지원을 받았다.

2025.09.10 09:06박희범 기자

김정관 산업 장관 후보자 "산업부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유기적 연계해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통상-에너지 정책 간 유기적 연계를 토대로 우리 기업이 세계시장에서 경쟁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디지털 혁명을 지나 AI혁명과 에너지혁명의 트윈 혁명으로 인해 우리 산업 전반에 근본적인 혁신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자는 “AI와 에너지혁명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산업 현장에 AI를 대대적으로 접목·활용함으로써 산업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근본적으로 높이고 중견·중소기업까지 폭넓게 확산하겠다고 덧붙였다. 탄소중립 달성이라는 도전과제를 성장의 기회로 삼아 신산업을 창출하고 기업 경쟁력을 새롭게 높이는 성장지향형 그린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기업 관점에서 R&D·사업화 체계를 개편하고 AI반도체·휴머노이드 등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 미래 혁신을 강화하고 반도체·미래차 등 핵심 산업에서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국내 투자·기술을 확충해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또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입지·전력망·시장제도 등을 개선해 재생에너지를 본격적으로 확대하고 그 과정에서 국내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김 후보자는 “에너지 가격 안정화·탄소중립 달성·글로벌 수출 등 산업 측며에서 중요성이 높은 원전도 안전성과 수용성을 바탕으로 착실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에너지 고속도로 등 전력 인프라와 시스템을 혁신해 전력시장 유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 간 전력 불균형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생활 안정과 산업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에너지 가격 체계를 마련하고 기후민감계층의 기본적인 에너지 이용이 확보되도록 에너지 복지도 더욱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위한 준비도 확실히 할 것을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과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미국 관세조치 등에 대해서는 국익 극대화를 전제로 실용적인 통상정책을 전개하는 한편, 새로운 수출시장과 품목을 개척하고 금융·마케팅 등 수출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는 등 무역구조를 종합적으로 혁신해 수출 1조 달러 시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자는 “5극 3특 초광역권 산업을 육성해 다극적 지역균형 성장 기반을 마련해 지역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역에도 공정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RE100 산업단지 조성과 과감한 규제 혁신·인센티브 등을 통해 기업의 지방 투자를 촉진하고 부처 협력으로 교육·의료 등 정주 여건을 확충해 지역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2025.07.17 11:20주문정 기자

녹색산업 해외 발주·구매처 초청…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25 개최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11일부터 13일까지 산업통상자원부·KOTRA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GGHK는 녹색산업 분야 해외 발주처와 구매처를 초청해 국내기업이 유망한 해외 녹색사업(프로젝트)을 발굴하거나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GGHK는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에는 34개국 90개 해외기관·기업과 200개 국내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 ▲일대일 수출상담회 ▲해외 녹색사업 설명회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5)'와 연계해 열린다. 올해 GGHK에서 해외 발주처와 구매처가 제시하는 사업 규모는 총 80억 달러(약 10조8천억원)에 이른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글라데시 상하수도청 수처리 프로젝트(7억 달러 규모), 탄자니아 대통령실 그린프로젝트(950만 달러 규모) 등이 있다. 또 '일대일 수출 상담회'를 통해 국내기업이 해외 발주처와 구매처에 다양한 환경기술(녹색기술)의 우수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도 갖는다. '글로벌 그린 비전 포럼'에서는 로베르토 루께 누께스 에콰도르 교통공공사업부장관, 나나 아마 브라우니 클루체 가나 환경보호청장 등 녹색산업 협력국의 장·차관급 고위 인사가 참여해 탄소감축과 온실가스 저감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프란시스코 곤잘레스 메디나 미주개발은행(IDB) 수석환경전문관, 다이세이 마쓰키 세계은행(WB) 선임기후변화전문관 등 다자개발은행 관계자가 지속가능한 탄소감축을 위한 역할과 노력을 소개한다.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베트남 전력청(EVN), 요르단 에너지광물자원부(MEMR), 아제르바이잔 수자원청(ADSEA), 페루 공원관리청(SERPAR) 등이 한국기업과 화석연료 전환, 그린수소, 태양광, 하수처리 프로젝트 참여 기회를 논의한다. 또한 수소발전, 수처리 기자재 납품 관련 계약과 MOU도 진행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 간 협력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환경과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 강점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를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무역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옥주 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우리나라는 상하수도 설치·운영 및 환경오염방지기술부터 그린수소·해수담수화·폐기물에너지화 등 첨단기술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녹색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급성장하는 세계 녹색산업 시장에서 국내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도록 해외 발주처·구매처와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1 07:48주문정 기자

중소녹색기업 최신 녹색기술 총출동…'엔벡스 2025'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원장 신진수)은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 환경전시회인 '제46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엔벡스 2025)'를 개최한다. 엔벡스(ENVironmental EXhibition) 2025는 1979년에 시작해 올해로 46회를 맞이한 국내 환경산업 관련 기술전시회 가운데 가장 역사가 긴 전문 전시회다. 엔벡스 2025는 13개국 262개 기업이 참여해 총 626 부스 규모로 열리며, 4만5천 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전시에서는 ▲탄소 포집 및 저장 기술(CCUS 멤브레인) ▲에너지 절감형 수처리 기기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술 등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다양한 유망 녹색기술이 소개된다. 특히,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중심으로 산업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 집중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산업통상자원부·KOTR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Global Green Hub Korea) 2025'가 동시에 개최돼 국내 녹색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기술·수출·투자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다양한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한국수자원공사·한국환경공단 등 환경부 산하기관을 비롯해 수도권(서울·경기) 지자체 산하기관 등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중소 녹색기업(70개사) 간 현장 상담이 개최된다. 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환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 간 사업(B2G)' 상담 ▲특허청의 중소 환경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상담 ▲환경산업 및 탄소중립 기술보유 유망 중소기업과 투자자 간 기술 및 비지니스 교류를 위한 벤처캐피털(VC) 초청 투자상담회 등 다채롭고 실효성 있는 부대행사가 전시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녹색인증기업·환경신기술 인증기업·새싹(벤처)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소개영상 제작 등 홍보 지원을 강화하고, 전시회 이후에도 연중 지속적으로 참가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알린다. 안세창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이번 전시회로 우리 중소 녹색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이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려지고, 실제 수출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녹색기술의 사업화와 판로 개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한 기업 중심의 전시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10 17:36주문정 기자

구광모 LG 회장 "5년 뒤 살아남을 선택과 집중하자"

구광모 LG 회장이 인도네시아를 찾아 배터리 사업 육성 의지를 강조하고 지정학적 변화 속 글로벌 잠재 시장에서의 미래 성장 기회를 모색했다. 9일 LG에 따르면 이달 초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구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이 합작해 설립한 'HLI그린파워'를 방문해 전기차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살펴봤다. 또 LG전자 찌비뚱 생산·R&D법인과 현지 가전 유통매장을 찾아 생산, R&D, 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을 점검했다. 인도네시아는 인구 2억 8천만명으로 동남아시아 1위, 세계 4위이며 동남아 최대 잠재시장이다. 여기에 배터리 핵심 광물인 니켈 매장량 및 채굴량이 세계 1위로 동남아 지역 전기차의 전략적 거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LG는 1990년 LG전자가 현지에 첫 발을 내디딘 후, LG이노텍, LG CNS,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진출했다. 현재 총 10개의 법인(생산공장 4개)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성장 잠재력 높아…엔솔-현대차 JV 'HLI 그린파워'도 방문 앞서 구 회장은 지난 2월 세계 인구 규모 1위이자 최대 잠재시장인 인도를 방문한 바 있다. 이번에 연달아 인도네시아를 찾은 것은 소비나 생산은 물론 연구개발에서도 잠재력이 크고, 글로벌 지경학적 변화 속에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미래 잠재시장에서 성장의 기회를 찾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구 회장은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에서 'HLI그린파워(Hyundai LG Indonesia Green Power)'를 찾아 전기차 캐즘 돌파를 위한 파트너와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했다. 'HLI그린파워'는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자동차그룹이 인도네시아 카라왕 신산업단지에 설립한 배터리셀 공장으로, 총 32만㎡ 부지에서 전기차 15만대가량에 탑재할 수 있는 연간 10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셀을 생산할 수 있다. 이 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배터리셀 양산을 시작했으며, 4개월만에 수율이 96%를 넘는 협력 성과를 거뒀다. 구 회장은 이곳에서 전극공정, 조립공정, 활성화공정 등 배터리셀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경쟁사 대비 LG만의 차별화된 배터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도록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구 회장은 이번 방문을 기념해 HLI그린파워에서 생산된 배터리셀에 “미래 모빌리티의 심장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적었다. 구 회장은 올해 3월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배터리 산업을 미래 국가 핵심 산업이자 그룹의 주력 사업으로 반드시 성장시킬 것”이라며 배터리 사업 육성의지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테네시주에 위치한 GM과의 합작공장 얼티엄셀즈 2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LG 관계자는 이 같은 구 회장의 배터리 행보에 대해 “전기차 캐즘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고, 중국 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욱 철저하게 포스트 캐즘을 준비하겠다는 구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찌비뚱 생산·R&D법인과 현지 가전 유통매장 찾아 구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LG전자 찌비뚱 생산 및 R&D법인과 현지 가전 유통매장을 찾아 생산, R&D, 유통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의 경쟁력도 점검했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 서부에 위치한 찌비뚱에서 TV, 모니터, 사이니지 등을, 자카르타 북서쪽 땅그랑(Tangerang)에서 냉장고, 에어컨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찌비뚱 공장 인근에 R&D법인을 신설하며 R&D, 생산, 판매로 이어지는 현지 완결형 체제를 구축하고 인도네시아 및 동남아 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구 회장은 찌비뚱 지역에 있는 LG전자 생산법인과 R&D법인을 찾아 TV 무인화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LG전자의 글로벌 R&D 운영 전략 속 인도네시아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점검하며 미래를 위한 글로벌 R&D전략을 구상했다. LG전자 찌비뚱 생산법인은 TV, 모니터, 사이니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 만들어진 제품은 인도네시아 현지 시장은 물론, 아시아 및 중동 아프리카 시장에 공급되고 있다. 구 회장은 자카르타에 위치한 LG전자 판매법인에서 현지 경영진 및 구성원과 만나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 주요 국가의 고객, 유통, 경쟁 관점에서의 시장 변화 트렌드 및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국가별 사업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 성장 달성을 위한 전략과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구 회장은 “현재 격화되고 있는 경쟁 상황에 대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5년 뒤에는 어떤 준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해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 전략 마련에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현지 유통매장 일렉트릭 시티(Electric City)도 방문해 LG전자 제품 판매 현황을 살피고, 현지 특화제품에 대한 고객 반응을 살피고, 동남아 가전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의 시장 공략 현황도 점검했다.

2025.06.09 09:38장경윤 기자

포스코홀딩스, 1조원 규모 에너지소재 투자 재원 확보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도 그린본드를 발행하며 미래 에너지소재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포스코홀딩스는 28일 해외 채권시장에서 5년 만기 4억 달러(약 5천700억원) 규모, 10년 만기 3억 달러(약 4천300억원) 규모의 2개 트랜치에서 글로벌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글로벌 채권을 발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린본드는 ESG채권 중 하나로, 전기차, 재생에너지, 에너지 효율 향상 등 환경보존에 기여하는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된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에너지소재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부과 발표 이후 글로벌 채권시장 불안정성 확대로 발행 여건이 우호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5년 및 10년 장기물 발행에 성공하며 미래성장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최초 제시금리는 5년물의 경우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80bp를 가산했으며 10년물의 경우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에 200bp를 가산해 제시했다. 수요예측 결과 291여개 기관이 참여해 66억 달러에 달하는 주문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 포스코홀딩스는 발행규모를 7억 달러(약 1조원)로 확정했으며 최종 가산금리는 각각 137.5bp, 157.5bp로 결정했다. 최종 투자자는 지역 별로 아시아 64%, 유럽 15%, 미국 21%가 배정되었고, 유형 별로는 자산운용사가 71%, 은행 13%, 보험사 및 기타 투자자가 16%를 배정받았다. 본 발행에는 글로벌 대형 보험사와 자산운용사들이 참여해 투자자 다변화 및 양질의 투자자 유치에 성공하며 美 관세정책에 따른 철강 및 에너지소재사업 우려 속에서도 포스코홀딩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는 올해 3월 포스코홀딩스의 건전한 재무비율 등을 고려해 채권 신용등급을 기존과 동일한 'A-'와 'Baa1'로 각각 부여한 바 있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그린본드 발행을 위해 올해 3월 지속가능 금융 관리 체계를 새로 정립했다. 또한 본 채권발행에 앞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 유럽, 홍콩, 싱가포르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열어 그룹 차원의 ESG경영전략, 에너지소재 사업 투자 계획 및 성장전략과 신용도를 적극적으로 알리며 주요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2025.04.29 10:26류은주 기자

이재명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SNS를 통해 2030년까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를 구축하겠다고 24일 밝혔다. 20GW 규모의 남서해안 해상풍력을 해상 전력망을 통해 주요 산업지대로 송전하고, 전국에 소비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 산단'을 확대한다는 목표다. 이후 2040년까지 'U'자형 한반도 에너지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해 한반도 전역에 해상망을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후보는 "OECD 38개 회원국 중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여전히 최하위 수준"이라며 "우리나라 에너지 비중은 원자력 31.7%, 석탄 28.1%, LNG 28.1%, 재생에너지 9.5%, 신에너지 1%"라고 짚었다. 석탄 비중을 최소화하고 LNG 비중도 줄이면서 재생에너지 비율을 신속히 늘려나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풍력과 태양광이 풍부한 전남·전북 지역 전력망 연결을 확장해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재생에너지를 늘려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우리 기업들은 재생에너지 공급량이 부족해 EU 탄소국경조정제도나 글로벌기업에 적용되는 RE100에 제대로 대비하지 못했다"며 "전력망 부족으로 재생에너지 신규 보급조차 막힌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해당 지역에서 소비하는 분산형 에너지 체계 정립도 예고했다. 전력 수요가 많은 기업들이 현재 수도권에 집중돼 돼있는데, 분산 에너지 편익 제공과 인센티브 강화로 이들 기업을 지역에 유치해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구상이다.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 추진 과정에서 재생에너지와 전력망, ESS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히트펌프와 그린수소 등 탄소중립 산업과 전기차, 이차전지 등 연계 산업에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후보는 "햇빛과 바람 에너지를 에너지저장장치(ESS), 그린수소, 히트펌프 등과 연계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전력망을 활용해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겠다"며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 산업을 대한민국 경제를 책임질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어 "에너지 산업을 지역균형발전 핵심으로 키우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으로 만들겠다"며 "선박, 건설 중장비, 농기계 등의 전동화도 서둘러 대한민국 제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전남 신안군이 태양광 발전소를 통해 주민들에게 총 220억원을 배당한 사례를 언급하면서, 이같은 정책이 지방 소멸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신안군의 경우 2032년이면 1인당 연 600만원 배당도 가능하다"며 "이런 성과 덕분에 신안군은 인구 소멸 위기 지역 중 유일하게 인구가 늘고 있다"고 했다. 이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은 '정보화고속도로'로 IMF 경제위기를 극복했다"며 "에너지고속도로로 세계를 주도하는 K-이니셔티브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2025.04.24 10:10김윤희 기자

LG엔솔, '인도네시아 배터리 밸류체인' 중단

LG에너지솔루션이 인도네시아 정부와 추진해온 현지 배터리 밸류체인 구축 프로젝트가 전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LX인터내셔널, 포스코홀딩스 등 국내 기업과 중국 전구체 기업 화유코발트가 참여하는 LG컨소시엄은 이같은 취지의 'GP 프로젝트'를 전면 중단했다. 지난 2022년 인도네시아 정부는 LG컨소시엄과 중국 배터리 기업 CATL이 이끄는 CATL컨소시엄을 사업 파트너로 각각 선정하고, 배터리 광물부터 셀까지 아우르는 공급망 밸류체인 구축을 계획했다. 프로젝트 규모는 총 90억 달러(약 12조 8천억원)였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시장 상황과 투자 여건 급변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의해 프로젝트 최종 철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차 수요 성장 정체와 국제 통상 환경 변화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CATL컨소시엄의 경우 해당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GP 프로젝트 중단과 별개로 현대자동차와의 인니 합작 법인인 HLI그린파워 기반 사업은 지속 추진된다고 덧붙였다.

2025.04.18 21:19김윤희 기자

한전KDN, 지필로스와 그린수소 기술협력·신사업 개발 협력

한전KDN(대표 박상형)은 지필로스(대표 박가우)와 국내외 그린수소 분야 기술 개발 협력과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전KDN과 지필로스는 전략적 기술협력으로 국내 그린수소 산업의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기술 자립으로 수소산업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전KDN과 지필로스는 협약에 따라 ▲지능형 그린에너지(수전해·BESS) 통합제어 기술 확보 ▲국내외 그린수소 솔루션 개발(R&D) 등을 공동으로 수행해 그린수소 분야 기술자립과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KDN은 협약 이행을 위해 그린수소 데이터 수집·분석·처리 플랫폼와 통합운영센터 구축으로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최적 전력량 분석과 설비별 정보 통합 관리로 실시간 안전운영 모니터링과 AI 기반 수소 생산 예측 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수전해 P2G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보유한 지필로스는 알카라인·PEM 수전해 생산설비 지원과 관련 설비의 운영기술을 지원한다. 양사는 앞으로 국내외 수소산업 분야 통합운영·제어센터 분야 기술공유와 수전해시스템 데이터 연계 기술 등 첨단 에너지 ICT 솔루션을 구현해 수소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박가우 지필로스 대표는 “양사 협력은 국내 그린수소 기술 자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필로스의 생산 기술과 한전KDN의 ICT 플랫폼 기술협력으로 국내 수소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앞당기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탄소중립에 있어 수소산업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수소 생태계 디지털 전환에 필수적인 에너지 ICT와 전력제어기술의 융합, 수소 생산 전주기 클라우드 지원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국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5.04.16 13:50주문정 기자

동서발전,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개발 '맞손'

한국동서발전(대표 권명호)는 E1과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서발전과 E1은 협약에 따라 전남 여수 지역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LNG 열병합 발전소 건설에 본격 착수한다. 두 회사는 각기 전문성을 살려 ▲건설공사 발주 ▲금융 조달 ▲연료 수급 ▲유지보수(O&M) 수행 등 전반적인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여수그린에너지는 총 495MW 규모의 집단 에너지사업 허가권을 보유한 특수목적법인(SPC)으로, 여수 지역 내 산업단지와 주거지역 등에 열과 전력을 공급한다. E1은 지난해 평택에너지앤파워 인수에 이어, 이번 여수그린 집단에너지 사업을 통해 LNG 발전 분야에서 신규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있다. 구자용 E1 회장은 “발전사업 분야에서 독보적 역량을 갖춘 동서발전과 함께 공동사업을 추진하게 돼 기쁘다”며 “E1의 글로벌 에너지사업 역량과 인프라가 더해져 여수그린에너지 공동사업 수행에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합의는 에너지 분야에서 양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전력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수그린 집단에너지사업의 성공적 추진뿐만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함께 발굴하며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제주청정복합·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를 시작으로 전남 여수그린·신호남복합·곡성 및 전북 진안 양수발전까지 호남벨트를 구축, 지역별 다양한 전원포트폴리오로 종합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2025.03.19 16:41주문정 기자

한수원, 포스코홀딩스와 청정에너지·SMR 분야 협력 체결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포스코홀딩스와 국내외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포스코홀딩스는 협약을 계기로 '실무워킹그룹'을 운영, 양사의 강점 분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공급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스코그룹과 청정·그린 에너지 분야에 협력을 통해 양사가 탄소중립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협력이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글로벌 탄소중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한국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과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 철강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며, 양사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7 09:31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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