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장브리핑] 떨어지는 비트코인·이더리움 가격…美 증시 혼조 마감
◇ 22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다우존스산업평균(다우)지수 전 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33286.58.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02% 상승한 4192.63. ▲나스닥 지수 전 거래일 대비 0.50% 상승한 12720.78. ▲미국 정부의 부채 한도 협상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의무적 지출에 대한 삭감 부분을 두고 협의점을 도출하진 못해. 미국 주요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그러나 나스닥 지수는 지난 8월 이후 장중 최고치와 최고 종가를 기록. ▲CNBC에 따르면 주요 투자자들이 1분기 동안 인공지능(AI) 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사들의 주식을 사들였다고.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포함.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이 크게 떨어져.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5월 중 8.7% 하락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 이더리움은 한 달 동안 5% 하락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져. ▲일본 투자사 '미즈호'가 미국 투자은행 '그린힐'을 인수를 추진 중이라고 발표. 현금 거래가격은 주당 15달러, 기업 가치는 5억5천만달러로 추정. 그린힐의 지난 19일 종가는 주당 6.78달러. 미주호는 인수 완료 시 그린힐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