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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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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서 의료봉사

CJ그룹이 지난 19일부터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 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에 기반해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의료봉사는 2015년,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약 30명의 봉사단은 사흘간 땀응마을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 봉사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럼선A초등학교에서 교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CJ사회공헌추진단과 땀응마을,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CJ올리브영의 기부를 통해 마련한 교복과 책가방 약 500세트를 럼선A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앞서 CJ는 닌투언성 농촌 자생력 강화와 농업 소득 증대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고추재배를 지원하는 CSV 사업인 '베트남 농촌 가치사슬 강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이와 관련된 사후지원 프로그램도 시작해 종자와 비료 등 농사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고 협동조합 운영 체계를 강화해 베트남 지역 농민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CJ는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협약을 맺고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 소녀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글로벌 '소녀교육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 환경 및 인식을 개선하고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닌투언성은 베트남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 높고 생활환경이 낙후돼 여성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기 힘든 지역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교복 지원은 아동과 여성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있는 지역사회 인식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편, CJ는 '베트남 농촌 가치사슬 강화 사업'의 사회적 가치와 사업적 우수성 등을 인정받아 미국 경제지 포춘이 발표한 '2016 세상을 바꿀 주목할 만한 혁신기업'에 유일한 아시아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로 베트남 현지에서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과 여성 교육 인식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3년 베트남 교육훈련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CJ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베트남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베트남과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그룹의 미래 핵심사업을 지속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2.24 09:48박수형 기자

현대차그룹 '스마트카' 베일 벗는다…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차(SDV) 개발 체제로의 전환과 차량용 앱 생태계 확장을 위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3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개발자 컨퍼런스 'Pleos(플레오스) 25'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앱 개발 환경과 차량용 앱 마켓을 선보이고 이들과의 협력 기회도 적극 모색할 예정이다. 플레오스는 현대차그룹이 새롭게 선보이는 그룹 소프트웨어 브랜드로, 모든 움직임, 디바이스, 공간의 데이터를 모으고 연결해 새로운 이동의 개념을 제시하고자 하는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플레오스 25에서 브랜드 공개와 함께 소프트웨어 중심의 차량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들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개발자와 파트너사들이 차량 데이터를 활용해 차세대 인포테인먼트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개발도구(SDK)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개발 환경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오픈 플랫폼을 플레오스 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대차그룹 개발자들이 SDV, AI, 자율주행 등을 주제로 기술 발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이 차량용 앱마켓 개발 환경을 학습해 직접 SDK를 활용, 차량 앱을 개발하는 과정을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현대차그룹은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함께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협업 사례를 전시하는 전시공간도 마련한다. 플레오스 25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를 방문해 사전 등록하면 된다. 특히 차량용 앱 개발 및 SDK 활용에 대한 실습 프로그램은 사전에 등록한 인원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사전 등록자에 한해 현대차그룹의 1:1 채용 상담도 진행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브랜드와 플랫폼을 공개하고 이를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하는 등 현대차그룹이 그리는 SDV의 생태계를 한 눈에 보여줄 예정"이라며 "새로운 차량용 앱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개발자들과 파트너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24 08:54김재성 기자

최태원 회장, 美서 광폭행보...사절단 직후 TPD

“오늘날 세계 변화의 핵심이 된 AI와 에너지 분야에 있어, 한미일 3국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1·22일(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이하 TPD) 2025'에 참석해 이와 같이 말했다. 최종현학술원이 주최하는 TPD는 한미일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와 태평양 지역의 국제 현안을 논의하고, 경제·안보의 해법을 모색하는 집단지성 플랫폼이다. 2021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째 행사가 성공리에 끝났다. 이 행사는 매년 12월에 열렸지만 미국과 일본의 정치 일정을 고려해 올해는 2월로 옮겨졌다.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정세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예년 대비 50% 많은 약 90명 한미일 인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미국 외교정책의 방향 ▲한미일 에너지 협력 ▲AI 인프라 ▲AI 시대의 전략적 경쟁 ▲동아시아에서 미국 동맹의 안보 등 다섯 가지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최 회장은 21일 개회사와 22일 AI에 대한 특별연설을 통해 한미일 산업 연대를 제안하며, 제조 AI, 에너지, 조선·해운, 원자력 등에서 힘을 모으면 글로벌 시장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 회장은 현재 AI 활용이 금융과 서비스 영역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 리더십 경쟁은 제조 AI 분야에서 펼쳐질 가능성이 높다며, 이 분야에서 한미일 3국 협력 전략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 제조업의 최첨단 생산설비와 미국의 소프트웨어, 일본의 소재·장비 기술 등 강점을 결합하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한미일 정관계 인사들도 3국 협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한국·일본이 미국의 에너지 수출을 위한 인프라·물류를 지원하고, 반대로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을 확보하는 협업 ▲원자력·SMR(소형모듈원자로) 산업에서 미국의 원천기술·IP를 한국·일본의 설계·조달·건설 (EPC) 능력과 조합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미국에서는 토드 영 상원의원(인디애나·공화당), 댄 설리번 상원의원(알래스카·공화당), 앤디 김 상원의원(뉴저지·민주당), 로버트 오브라이언 前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일본에서는 고노 다로 전 일본 외무상, 야마다 시게오 주미 일본대사 등이 참석해 지정학· 지경학적 문제 해결 방안을 토론했다. 한국 측 주요 인사로는 김건, 최형두 의원(이상 국민의힘), 이언주 최고위원, 위성락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의원이 동반 참석했으며, 조현동 주미대사, 김성환 前 외교통상부 장관, 강경화·박진 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고려대 교수 등이 자리했다. 또한, 세계적인 정치학자인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 존 미어샤이머 시카고대 석좌교수, 스탠퍼드대 인공지능 연구소(HAI) 공동설립자 제임스 렌데이 교수를 비롯해 에너지 기업 콘티넨탈 리소시스 설립자인 해롤드 햄, 엔비디아의 루스 베리 기술정책 책임자, 히타치그룹의 히라이 히로이데 부사장 등 석학 · 기업인들도 3국 공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유석 최종현학술원 대표는 "불확실한 글로벌 환경 속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AI 및 에너지 분야에서 각국의 강점을 활용해 집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이 중요한 성과였다"라고 밝혔다.

2025.02.23 09:52류은주 기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 "구성원·이해관계자 모두 존중받는 문화 조성"

포스코그룹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인권경영 실천과 그룹 차원의 보다 체계화된 인권경영을 위해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했다. 포스코그룹은 2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등 6개 그룹 사업회사 사장단 및 법무법인 지평 임성택 대표변호사가 참석했다. 또한 세계 최대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 등이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장인화 회장은 “인권 존중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윤리 경영의 출발점으로 포스코그룹은 이번 선언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장에서 인권경영 모범기업을 넘어 구성원과 이해관계자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성택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는 “포스코그룹의 인권경영 시스템 구축 및 인권경영 선언문 선포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모든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인권 이슈에 대한 기업의 고민과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UN이 지정한 '세계 사회 정의의 날'에 선포하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포스코그룹은 그룹 사업영역의 확장과 공급망이 국제화 되고, 선진국들의 인권경영 법제화 및 글로벌 메이저 투자자들의 인권을 포함한 사회문제 해결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지난해 10월부터 법무법인 지평,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와 함께 그룹 인권경영TF를 가동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그룹은 ▲그룹 인권경영 거버넌스 구축 ▲인권실사 방법론 정립 ▲통합 고충처리 메커니즘 마련 등의 주요 과제를 수행하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한 그룹차원의 인권경영 체계를 정립했다. 특히 포스코그룹은 지주회사-사업회사-해외법인間 인권경영 표준화를 위해 포스코홀딩스 주도의 그룹 인권경영협의체를 출범시켜 그룹 경영활동 전반에서 발생가능한 인권이슈에 대한 상시점검체계를 갖춘다. 또한 글로벌 전반에 걸친 그룹 사업 및 이해관계자들의 인권 관련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부정적 영향을 식별·방지·완화·대처하기 위한 전사적 인권 리스크 점검 체계를 가동하는 등 인권경영을 기업 문화로 내재화 할 방침이다. 포스코그룹은 오는 6월 발간 예정인 포스코홀딩스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인권경영 보고서를 별도 수록해 그룹 인권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글로벌 투자자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그룹 차원의 인권경영체계 운영현황을 적극 공유할 예정이다.

2025.02.20 16:58류은주 기자

클레어스, 보이그룹 아크 '끼엔' 베트남 앰배서더 발탁

위시컴퍼니(대표 박성호)의 민감성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클레어스(이하 클레어스)가 미스틱스토리 소속 신인 보이그룹 아크의 멤버 '끼엔'을 베트남 현지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클레어스는 올해로 베트남 진출 10년 차로 꾸준한 현지 매출 및 인지도 상승을 통해 대표 K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베트남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끼엔 현지 앰배서더 발탁이 그 활동의 첫 시작이다. 끼엔은 미스틱스토리에서 처음 선보인 보이그룹 아크의 멤버다. 넘치는 끼와 열정을 바탕으로 고향인 베트남 닌 투언을 대표하는 노력파 아티스트로 자리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순수한 소년 같은 이미지와 무대 위 파워풀한 모습으로 수많은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미니 2집 'nu kidz: out the box'를 통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클레어스가 추구하는 '꾸준함을 바탕으로 한 변화'라는 브랜드 캠페인 핵심 키워드와 부합해 현지 앰배서더에 선정됐다. 끼엔은 단순한 앰배서더 이상의 역할을 하며, 클레어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고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끼엔과 클레어스는 '프레쉬 러브 인 베트남'을 주제로 클레어스의 주력 제품인 미드나잇 블루 라인을 알리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특히, 끼엔의 아이돌 성장 스토리와 클레어스의 브랜드 스토리를 연계해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 스토리와 가치를 공유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끼엔은 "베트남에서 잘 알려진 뷰티 브랜드인 클레어스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클레어스의 긍정적인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알려갈 것"이라고 밝혔다. 위시컴퍼니 관계자는 "베트남 시장에서 디어,클레어스는 단순히 K뷰티 브랜드를 넘어 현지 소비자와 감성적으로 소통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끼엔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가 그 여정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시컴퍼니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베트남 청년 스타트업 후원, 스포츠 스폰서, 주한 베트남 유학생 지원 등 브랜드의 사회적 가치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2025.02.20 11:02백봉삼 기자

부영그룹이 인수 적극적?...TBS "사실관계 다르다"

부영그룹이 TBS를 인수할 것이란 한 언론보도에 대해, TBS가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19일 TBS는 스마트투데이가 보도한 '부영 TBS 인수 적극적...남은 능선은'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다는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TBS는 보도 내용을 두고 “부영그룹은 TBS에 50억원 가량을 선지원한 사실이 없다”며 “부영 측으로부터 200여명의 체불임금을 전액 보상하겠다는 내용이 명시된 인수안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인수 여부가 방송통신위원회 인가 여부에 따라 판가름이 날 것이란 점에 대해서도 “2024년도 라디오 재허가 대상자로 심사 신청을 완료했고 인수와 관련된 별도의 변경 허가 등은 신청한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2025.02.19 11:06박수형 기자

bhc, 더 편리해진 앱 출시...3천원 쿠폰 준다

bhc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와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자사 앱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대대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회사는 앱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1명) ▲로봇청소기(1명) ▲에어팟 맥스(2명) ▲bhc 모바일 금액권 10만원(5명) ▲1만원(1천명) ▲5천원(5천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광고 정보 수신 동의를 완료한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천명에게 모바일 금액권 5천원권도 증정한다. 새로운 앱 가입 후 첫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3천원 쿠폰도 증정한다. 해당 쿠폰은 신규 가입 시 제공되는 멤버십 3천원 할인 쿠폰과 함께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합산 총 6천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음 달 4일부터는 bhc 앱과 아웃백 앱 등 다이닝브랜즈그룹의 다양한 브랜드 앱을 하나의 통합 ID로 이용할 수 있는 통합회원 가입 이벤트도 진행된다. bhc 앱 회원이 통합 앱 회원으로 전환 시 뿌링 오지치즈 후라이즈를, 기존 아웃백 앱 회원이 통합 앱 회원으로 전환 시 달콤 바삭 치즈볼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 다운로드 및 사용은 4월 30일까지 가능하며, 다운로드 클릭 시 내 쿠폰함에 자동 저장된다. 이번 행사는 4월30일까지 진행되며, 경품 당첨자는 5월 중 개별 안내된다. bhc 관계자는“bhc 앱과 아웃백 앱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고객 만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2.19 09:57류승현 기자

휴먼컨설팅그룹, HR SaaS로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 획득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HR플랫폼 '탈렌엑스'를 통해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은 기술 개발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에게 주어진다. 기업이 자체 연구소를 보유하고,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의 경우 연구개발비가 매출액 대비 8% 이상을 차지해야 인증 조건이 갖춰진다. HCG는 이미 2017년도에 맞춤형 e-HR 솔루션 '휴넬'과 중소기업형 HR 패키지 '제이드'를 기반으로 연구개발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탈렌엑스는 성과관리 및 평가 모듈을 중심으로 ▲인사관리 ▲근무관리 ▲급여관리 ▲워크플로우 등 HR의 주요 기능을 결합한 올인원 HR SaaS 플랫폼이다. 다양한 모듈로 구성돼 있어 스타트업부터 대기업까지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유연하게 활용 가능하며, 최신 클라우드 기술과 SaaS 기반으로 구축 비용과 도입 기간 없이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 또 탈렌엑스는 최신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적용해 민감한 HR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높은 수준의 보안성과 경쟁력을 갖춘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HCG 백승아 부사장은 "앞으로도 HCG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HR 테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강화할 것"이라며 "탈렌엑스를 중심으로 HR SaaS 솔루션의 혁신을 이끌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8 11:27백봉삼 기자

에버스핀, 일본 최대 금융그룹 'SBI'에 보안 솔루션 공급

에버스핀이 글로벌 금융그룹 SBI그룹 계열사에 보안 솔루션을 대거 공급하며 일본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기업 에버스핀(대표 하영빈)은 SBI그룹의 디지털 자산 부문을 총괄하는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SBI Digital Asset Holdings)와 산하 기업 2곳, 금융정보 서비스 기업 웰스어드바이저까지 총 4곳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SBI그룹과 에버스핀의 합작회사인 SBI에버스핀을 통해서 이뤄졌다. SBI 디지털 에셋 홀딩스는 SBI그룹의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기업으로 디지털 자산의 발행·관리·유동성 확보를 위한 밸류체인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웰스어드바이저는 금융기관용 앱 '웰스 어드바이저' 'My투자신탁' '주식신문 웹'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기업으로, 투자신탁 위탁사·보험사·기업연금 등 다양한 기관에 공정하고 중립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BI디지털 에셋 홀딩스에 공급한 에버세이프는 해킹방지 보안모듈을 무한대로 생성해 매일 새로운 보안코드가 동작하는 동적표적방어(MTD)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이다. MTD 기술은 미국 정부가 필요성을 강조한 기술로, 에버스핀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기존 보안 솔루션이 고정된 보안코드로 인해 해킹 위험에 노출되는 것과 달리, 에버세이프는 실시간으로 보안코드를 변경해 해커 공격을 무력화한다. 에버스핀은 한국을 비롯해 미국·유럽·일본 등 전 세계 주요 1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웰스어드바이저에는 페이크파인더을 적용했다. 페이크파인더는 에버스핀이 자체 개발한 화이트리스트를 활용한 유일한 피싱방지 솔루션이다. AI가 전 세계 앱 정보를 수집해 DB를 구축하고 이와 대조해 정상이 아닌 악성앱을 사전 탐지한다. 기존 블랙리스트 방식이 사후 발견된 악성앱을 목록화해 재발을 방지하는데 그치는 것과 달리,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악성앱까지 차단 가능한 기술이다. 에버스핀은 국내에서 KB국민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NH농협은행·KB카드·삼성카드·삼성생명·한화손해보험·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금융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페이크파인더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BNI증권·수무트은행 등 해외 금융권에서도 잇따라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그룹 SBI가 에버스핀 보안 솔루션 대거 도입함에 따라 아시아 금융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 진출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2025.02.18 11:06주문정 기자

대만 포모사 그룹, KAIST에 5년간 180억 원 투자…"바이오분야 조인트 벤처부터 설립"

지난 2023년부터 KAIST와 협력을 추진해온 대만 포모사 그룹이 올해부터 5년간 총 1250만달러(한화 약 18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포모사 그룹은 또 KAIST에 바이오 R&D센터와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로 했다. KAIST(총장 이광형)는 이같은 내용의 바이오 의료 분야 협력 협약을 대만 현지에서 포모사 그룹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포모사와의 협력은 지난 2023년 포모사그룹의 명지과기대(明志科技大學), 장경대학교(長庚大學) 및 장경기념병원(長庚記念醫院) 등과 포괄적인 교류 협력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하며 시작됐다. 포모사 그룹은 대만을 대표하는 3대 대기업 중 하나다. 그룹 전체 총 매출 규모는 100조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지난해 5월에는 포모사그룹 상무위원이자, 그룹 내 바이오 및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이끄는 샌디 왕(Sandy Wang) 회장 일행이 KAIST를 찾아 보다 구체적인 업무협약(MOA)를 체결했다. 포모사 그룹 투자액은 매년 250만 달러씩, 5년에 걸쳐 총 1천25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또 조인트 벤처 설립은 KAIST가 출자한 (주)KAIST 홀딩스와 5대5 지분 구조로 진행하기로 했다. (주)KAIST 홀딩스는 KAIST 지적재산권을 출자하고, 포모사 그룹은 이에 상응하는 자금을 투자하는 형태라는 것이 KAIST측 설명이다. KAIST-포모사 조인트 벤처는 향후 KAIST-포모사 바이오 의료 연구센터를 설립, 연구비를 지원하고 생성된 지적재산권의 실시권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연구센터는 퇴행성 뇌질환을 가진 수백 명의 환자로부터 조직을 얻어 만들어진 '뇌 오가노이드 뱅크'를 구축해 노화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밝혀나갈 방침이다. 이 센터가 활용할 환자 조직과 임상 데이터는 포모사의 장경기념병원 보유분을 활용할 계획이다. 장경기념병원은 병상 1 만개와 하루 환자만 3만5천명이 진료받는 초대형 병원이다. 이를테면 장경기념병원 퇴행성 뇌질환 환자 조직을 분화시켜 KAIST-포모사 바이오 의료 연구센터로 보내면 이를 뇌 오가노이드로 제작해 질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김대수 KAIST 생명과학대학장은 “이번 KAIST와 포모사 그룹 협력은 기술의 글로벌 상용화까지 염두에 둔 새로운 연구 협력 모델"이라며 "글로벌 바이오 메디컬 연구개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포모사 샌디 왕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환원 책임을 실천하고, 인류의 복지와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KAIST와 함께 할 것"이라며 "모빌리티,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5.02.17 15:08박희범 기자

인도 타타그룹, 영국 배터리 시장 장악하나…내년 공장 가동

인도 타타그룹이 영국 배터리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향후 인도 타타그룹이 영국 배터리 시장 점유율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일렉트라이브닷컴은 내셔널 그리드 자료를 인용해 타타그룹이 영국 남서부 서머싯에 짓고 있는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이 내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고전압 전력망 운영사 내셔널그리드에 따르면 현재 전력망 연결 작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해 타타그룹 배터리 자회사 아그라타스는 서머싯주 브리지워터 인근의 그래비티 스마트 캠퍼스에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해당 공장은 연간 40GWh 규모 생산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지역 내 약 4천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된 제품은 주로 타타 그룹과 영국 자회사인 JLR(재규어·랜드로버)에 공급될 예정이다. 아그라타스는 이 공장에서 자동차용 배터리 셀 외에도 이륜차, 상용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다양한 종류의 배터리를 개발할 계획이다. 내셔널그리드는 오는 2030년대 초까지 이 공장이 영국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배터리의 거의 절반을 공급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영국은 지난해 독일을 제치고 유럽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영국자동차제조유통사협회(SMMT)에 따르면 지난해 순수전기차(BEV)는 전체 승용차 신규 등록 시장에서 19.6%를 차지하며, 195만대 이상 등록 대수 중 약 5분의1이 BEV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기차 판매 의무화 정책의 효과라는 분석이다. 영국 정부는 지난해 기준 목표치인 22%에 도달하지 못했음에도 올해 BEV 목표치를 28%로 더 높였다.

2025.02.17 10:07류은주 기자

한수원, 포스코홀딩스와 청정에너지·SMR 분야 협력 체결

한국수력원자력(대표 황주호)은 포스코홀딩스와 국내외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수원과 포스코홀딩스는 협약을 계기로 '실무워킹그룹'을 운영, 양사의 강점 분야 역량을 적극 활용해 청정에너지 공급과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미래 성장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력 아이템을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포스코그룹과 청정·그린 에너지 분야에 협력을 통해 양사가 탄소중립의 핵심 파트너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는 자리”라며 “이번 협력이 공기업과 민간기업 간 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더 나아가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글로벌 탄소중립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한국 철강산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과 경쟁력 있는 에너지원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포스코그룹은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저탄소 철강 시대를 선도하고자 하며, 양사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2.17 09:31주문정 기자

현대차그룹 대학생 교육봉사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사회공헌 프로그램 'H-점프스쿨' 12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13일부터 14일까지 연세대 국제캠퍼스(인천 송도 소재)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오는 3월부터 8개월간 교육봉사단으로 활동하는 대학생 교사 300명과 현대차그룹 한석원 부사장, 사단법인 점프 서창범 이사장, 은초롱 대표 등 행사 관계자 및 임직원 멘토 등이 참석했다. 이번 H-점프스쿨 12기에는 5년 동안 H-점프스쿨에 멘티로 참여했다가 지난해 고려대에 합격한 가나 국적의 얀주 헬레나 학생이 대학생 교사로 활동하게 됐다. 헬레나 학생은 "미래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알려준 'H-점프스쿨'에 대학생 교사로 돌아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활동 기간 동안 학생들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H-점프스쿨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성장하는 공정한 사회를 목표로 2013년에 시작한 현대차그룹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해까지 대학생 교사 2천682명을 선발하고 9천424명의 청소년에게 교육 봉사를 진행해왔다. H-점프스쿨은 대학생 교사들이 소외 계층 청소년들에게 학습 및 정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현대차그룹 임직원을 비롯한 멘토들이 대학생 교사들의 진로 설계 등을 돕는 '삼각구조 멘토링'을 통해 교육 나눔의 선순환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12기 대학생 교사 300명은 활동 기간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및 교육복지 기관 등에서 청소년 1천200명을 대상으로 교육 봉사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활동에 참여한 대학생 교사 전원에게 장학금과 임직원 멘토링을 제공한다. 우수 대학생 교사에게는 해외 글로벌 현장 멘토링 기회를 추가로 부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H-점프스쿨은 선순환 재능 나눔을 통해 참가 청소년과 대학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현대차그룹은 배움의 기회를 누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5.02.17 09:14김재성 기자

KAIST,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에 명예경영학 박사학위 수여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14일 열리는 KAIST 학위수여식에서 명예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이 회장은 국내 대표적인 종합건설회사 부영그룹을 이끌어온 기업가이다. KAIST는 “이 회장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헌신적인 지원을 해왔다"며 "2024년 KAIST에 노후 기숙사 4개 동을 전면 리모델링하는데 200억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1983년 부영그룹을 창립한 이후, 대형 건설사들이 기피했던 임대주택 23만세대를 공급했다. 한편 이 회장은 현재 5개의 박사학위를 보유했다. 광운대학교 명예경영학박사, 인제대학교 명예교육학박사, 순천대학교 명예공학박사와 고려대학교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및 법학 박사 등을 받았다.

2025.02.14 08:29박희범 기자

인성정보, 조승필 신임 대표 선임…그룹사 첫 내부 선임

인성정보는 이사회 의결을 통해 조승필 인성정보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승필 신임 대표이사는 에스넷그룹에서 재무, 경영관리, 투자 등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경영 전문성을 강화해왔다. 에스넷시스템 경영지원실장, 인성정보 경영부문장, 인성디지탈, 아이넷뱅크 경영부문을 총괄하며 전문성을 살린 전략적 경영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그동안 인성정보의 성장과 경영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룹사 첫 내부 출신 대표이사로서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깊은 이해로 내실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조승필 대표이사는 IT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적인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인성정보를 총괄하게 되며, 인성정보의 신규 성장 동력 확보와 중장기 전략 수립을 통해 회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인성정보는 조 대표를 중심으로 주력 비즈니스인 IT 인프라 사업과 더불어 고객 경험과 가치 향상을 위한 서비스 사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IT 매니지드 서비스, AI 인프라 등 내부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기업가치 향상에 나설 예정이다. 조승필 대표이사는 "인성정보를 고객가치 중심 사업구조로 변화시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빠른 시장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젊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여, 인성정보가 한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5.02.13 16:13남혁우 기자

에스넷시스템, 지난해 실적 '뚝'…경영 복귀한 박효대, 올해 실력 발휘할까

삼성전자에서 분사해 설립된 에스넷시스템이 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흑자 기조를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다만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던 전년보다는 움츠러든 경영실적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에스넷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5.7% 줄어든 4천49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에는 4천771억원의 매출액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흑자를 유지했으나 전년 대비 22.5% 줄어든 107억원에 그쳐 수익성이 다소 악화된 모습을 보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무려 69% 감소한 65억원에 그쳤다. 이처럼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미국 공장 투자 지연으로 인해 매출이 발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 국내 고객사 사업 지연에 따른 매출이 이월됐고 비용이 선반영되면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인성정보 투자주식 평가손 환입으로 72억원의 이익이 발생했다"며 "지난해에는 관계회사인 인성정보의 지분법 손실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에스넷시스템은 이 같은 상황에서도 지난해 ▲국내 제조사 및 IT 서비스 기업 대상 프로젝트의 안정적인 수행 ▲공공기관 프로젝트 확대 등을 통해 수익성을 확보했다고 자평했다. 또 재무 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을 낮추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는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을 강화해 좋은 성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AI 인프라 및 클라우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정부의 디지털 전환(DX) 정책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 하면서 관련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어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에스넷시스템은 지난 7년간 AI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AI 사업 확장을 위해 자회사 굿어스로부터 엔비디아 파트너십도 이관 받았다. 앞으로 관련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해 AI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AI, IoT(사물인터넷), OT(운영기술) 기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또 하나의 핵심사업 축으로 성장시킬 예정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올해 다시 경영 일선에 복귀한 박효대 회장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은 '가치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하며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에스넷시스템은 올해 실적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말 수주이월잔고가 1천500억원인데다 AI 인프라 투자 기대감, 신규 추진 사업에 대한 성과 등으로 올해 실적이 전년보다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에스넷시스템 관계자는 "지난해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수익성을 유지하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2025년에는 AI 인프라와 OT 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2.13 14:28장유미 기자

하얼빈 금빛 질주...CJ, 내년 올림픽으로 이어간다

CJ그룹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하얼빈에서 열린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CJ는 하얼빈 성과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김민선과 이나현은 각각 여자 500m와 100m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황금 시대를 이끌었다. 특히 CJ의 개인 후원을 받는 김민선은 팀 스프린트 금메달을 거두고 여자 100m에서는 은메달까지 목에 걸며 금2, 은1개를 기록, 올림픽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알렸다. CJ 관계자는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CJ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CJ는 '꿈지기 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넘버원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유망주들의 도전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다. 동계 스포츠에서도 큰 발자취를 남긴 CJ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한 윤성빈과 이상호의 성공을 뒷받침한 후원자였다. CJ는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에 대한 후원은 대한민국 동계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자, 선수들이 글로벌 넘버원으로 도약하는 데 필수적인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으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CJ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09:28박수형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아워홈' 품는다...김동선 부사장 주도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아워홈 지분을 인수한다. 11일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공시를 통해 아워홈 주식 1천337만6천512주(58.62%)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2천500억원을 출자해 우리집에프앤비(가칭)를 설립한다. 해당 계열사는 아워홈 인수를 위해 설립되는 회사다. 출자 일자는 4월29일이다. 회사 측은 “아워홈 주주인 구본성, 구미현 외 2인과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고 우리집에프앤비는 주식매매계약의 거래 종결 전에 당사로부터 아워홈 주식 매매를 둘러싼 당사자 지위와 권리, 의무를 이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는 한화그룹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 직접 주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전국에 있는 아워홈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실사까지 하며 인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17:44김민아 기자

임종룡 회장 14개 자회사 방문해 "윤리 경영" 강조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4개 자회사를 방문해 윤리 경영을 강조했다. 11일 우리금융은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지난 5일과 10일, 11일에 걸쳐 14개 전 자회사를 방문했다. 임종룡 회장은 "올 한해 우리금융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종합금융그룹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통제 체계 전반을 정교하게 고도화하고, 윤리적 기업문화를 반드시 정착시켜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이 금융인으로서 신뢰를 기반으로 한 윤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임종룡 회장은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에 대해 언급했다. 이는 최근 불거진 전임 회장의 친인척 대출과 같은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금융이 처음으로 실시한 제도다. 그는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하는 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를 비롯해 현재 그룹 차원에서 내부통제 혁신방안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는 만큼, 그룹사 모두 원팀으로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윤리경영 실천에 일관되게 매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자회사별로 직면한 리스크 요인과 함께 내부통제 현황 전반을 점검했다. 올해 그룹의 핵심 경영방침인 ▲내부통제 체계 강화 ▲윤리적 기업문화 정착 ▲투명한 윤리경영 실천 등을 각별히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는 그룹 준법감시인인 정규황 부사장도 동행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에 출석한 손태승 전 회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02.11 14:14손희연 기자

현대차그룹-런던대학교, 아프리카 인재 육성 장학제도 설립

현대자동차그룹이 영국 런던대학교 단과대학인 동양 아프리카 대학(School of Oriental and African Studies, SOAS)에 아프리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 제도를 설립한다. 현대차그룹과 SOAS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런던대학교 SOAS 세네트 챔버 (Senate Chamber)에서 '현대차그룹 장학금(Hyundai Motor Group Scholarship) 기부 계약'을 체결했다. SOAS는 런던대학교를 구성하는 17개의 단과대학 가운데 하나로, 개발도상국, 특히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 연구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이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5년 동안 SOAS 내 아프리카 출신 석사, 박사급 학생을 매년 5명씩 선발하고, 총 150만 파운드의 등록금 및 생활비를 지원하는 SOAS 최대 규모의 장학 제도를 운영한다. 장학금 수혜자들은 학업 종료 이후에도 현대차그룹이 주최하는 다양한 네트워크 행사 및 세미나에 주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현대차그룹의 아프리카 협력모델 수립과 실행을 위한 네트워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SOAS 내 아프리카 출신 학사, 석사급 학생 대상 '주니어 인턴십 과정' 운영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아프리카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흥수 현대차그룹 GSO 본부장 부사장은 "현대차그룹은 아프리카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위해 SOAS와 함께 DLD 및 CSST 센터를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바람직한 미래를 위한 협력모델을 모색 중이다"며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현대차그룹의 장학제도를 설립하고, 아프리카의 미래세대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그룹 GSO본부장 김흥수 부사장, 현대차&제네시스 영국법인장 애슐리 앤드류 상무, 기아 영국법인 사이먼 헤더링턴 상무, 런던대학교 아담 하비브 총장, 엘리사 반 웨이엔버그 학장, 크리스토퍼 크레이머 교수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2025.02.11 12:12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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