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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6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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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美 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에 韓 기업 유일 선정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2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지도자' 부문에 선정됐다.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은 2021년부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전 세계 각국 특파원, 에디터, 업계 전문가가 지명한 당해 후보 기업 가운데 타임지 기자들이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지도자 ▲파괴자 ▲혁신자 ▲거물 ▲개척자 5개 부문별로 나눠 일 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 20곳을 뽑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혁신자' 부문에서 '기아'가 선정된 후 두 번째로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국내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임은 "현대차그룹은 2024년 판매량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로 도약한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었음을 계속해서 증명하고 있다"며 "한때 미국에서 평판이 좋지 않았던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하이브리드 등 출시된 신차들이 연이은 호평 및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히며 현대차그룹을 '자동차 산업의 다크호스'로 언급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합산 판매량 723만 대를 기록하며 자동차 판매량 3위를 기록하였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분야 상인 '세계 올해의 차(WCOTY)'에는 최근 6년간 다섯 차례나 선정되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안에 누적 판매 3천만 대를 달성할 전망이다. 현대차그룹은 1986년 미국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까지 약 2천981만대(현대차 약 1천739만대, 기아 1천242만대)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현대차 91만1천805대, 기아 79만6천488대로 양사 모두 미국에서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으며 올해도 5월까지 약 11%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4조 3천억원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룹의 최대 해외 사업국인 미국에 2028년까지 4년간 210억 달러를 투자하는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갈 방침이다.

2025.06.27 12:05김재성 기자

현대차그룹, 지난해 국내 그룹 국내기여액 규모 1위…360조원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국내 그룹(기업 집단) 가운데 경제기여액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수출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타 산업 대비 높은 데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에서 굳건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26일 기업데이터연구소인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공기업·금융사 제외) 가운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024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그룹 중 현대차그룹(9개사)의 경제기여액이 359조4천384억원으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그룹 중 1위를 차지한 경제기여액은 기업이 경영활동으로 만들어내는 경제적 가치를 모두 더한 것으로, 한 기업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과 파급효과를 살펴볼 수 있는 평가 지표로 거론된다. 구체적으로 임직원 급여, 협력사 대금, 정부 법인세, 주주 배당, 기부금 등의 형태로 이해관계자에게 지급되는 비용의 총합으로 산출된다. 지난해 현대차그룹의 경제기여액 359조4천384억원은 2023년(338조7천143억원)과 비교했을 때 6.1% 증가했으며, 100대 기업 전체 경제기여액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은 2023년 21.8%에서 2024년 22.3%로 0.5%포인트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의 경제기여액은 구체적으로 ▲협력사(거래대금) 306조6천295억원 ▲임직원(급여 등) 34조595억원 ▲정부(세금 등) 9조2천613억원 ▲주주(배당 등) 7조5천808억원 ▲채권자(이자) 1조5천994억원 ▲사회(기부금) 3천78억원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다른 국내 그룹과 비교했을 때 경제 전반에 가장 큰 파급효과를 미친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그룹의 지난해 경제기여액은 국내 주요 그룹 3곳의 ▲A그룹(8개사) 247조563억원 ▲B그룹(8개사) 190조173억원 ▲C그룹(10개사) 145조3천347억원 등을 크게 상회했다. 현대차그룹 9개 회사의 개별 경제기여액은 ▲현대자동차 115조2천187억원 ▲기아 86조5천890억원 ▲현대모비스 52조1천965억원 ▲현대건설 30조2천921억원 ▲현대글로비스 25조4천479억원 ▲현대제철 15조4천795억원 ▲현대엔지니어링 15조170억원 ▲현대트랜시스 11조7천964억원 ▲현대위아 7조4천13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현대자동차, 기아, 현대모비스는 개별 100대 기업 중 경제기여액 상위 톱 5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그룹이 국내 그룹 중 가장 큰 규모의 경제기여액을 창출할 수 있던 배경에는 자동차, 건설 등 전후방 연관산업의 파급효과가 큰 견실한 사업구조를 갖춘 다수의 계열사로 구성돼 있다는 점, 최근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 확대 등 적극적인 주주 친화적 정책을 펼쳐온 점 등이 거론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은 앞으로도 협력사 동반성장, 주주가치 제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 자동차산업, 고용과 투자 활성화…산업 경쟁력 높여 자동차산업은 국내 산업 활성화 뿐만 아니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자동차산업 수출의 생산유발액은 2천365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우리나라 주요 수출 품목 중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자동차산업 수출의 생산유발효과가 가장 크다는 것을 입증했다. 수출의 생산유발효과는 한 산업이 해외에 제품을 수출할 때 그 제품을 만들기 위해 국내에서 얼마나 많은 생산 활동이 발생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수출의 생산유발효과가 큰 산업은 연관 산업의 국내 생산을 활발히 증가시키고, 이에 따른 고용 및 투자 확대를 이끌어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인다. 자동차산업은 산업 특성상 전후방 연쇄효과가 커 반도체, 일반기계 등 다른 산업보다 더 높은 수출의 생산유발액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생산유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20년 13.8%에서 지난해 18.2%로 크게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력 또한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자리 측면에서도 국가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에 따르면 자동차산업의 직·간접 고용인원은 약 15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은행 산업연관표(2022년 연장표)를 활용해 산출한 철강(41만명), 반도체(28만명) 분야 등의 직·간접 고용인원을 크게 앞서는 수치로, 울산광역시 전체 취업자 수의 약 2.6배에 이른다. 특히 자동차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자동차산업의 평균임금은 6천91만원으로, 국내 제조업 평균임금 5천377만원을 13% 상회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서울 서초동 자동차회관에서 제42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포럼을 개최하고 한국 자동차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 강남훈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회장은 "자동차산업은 전후방 산업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는 '산업의 산업'으로 약 150만명에 이르는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며 우리 경제의 핵심 축 역할을 해왔다"며 "지금과 같은 전환기에는 자동차산업의 위기가 곧 국가 제조업 전반의 위기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기회로 바꾸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2025.06.26 10:26김재성 기자

HCG, 복잡한 그룹사 급여·노동법 문제 대신 풀어준다

다층적인 조직 운영 구조를 가진 그룹사 및 대기업들이 급여 업무의 복잡성과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아웃소싱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특히 그룹사 간 인사 전출입이 빈번한 경우, 연말정산 및 지급명세서 같은 세법 이슈는 물론, 4대 보험·퇴직금 등과 관련된 노동법 문제까지 복잡한 연계 업무가 발생한다. 이에 인건비 전반에 걸쳐 그룹사 간 통일된 기준을 정비하고, 일원화된 관리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것이 새로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다법인 급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HCG는 그룹사 간 복잡한 인사 연계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아웃소싱 도입 초기부터 컨설팅 기반의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단순 위탁 운영을 넘어, 실제 인사 이동 시 발생하는 4대보험, 급여, 지급명세서 등의 연계 이슈를 사전에 통제하고 법적·행정적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효율적인 급여관리 프로세스 설계를 제공한다. 특히 HCG는 그룹사 인사팀에서 직접 관련 업무를 수행해 본 실무 인력과 다법인 아웃소싱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통해, 고객사의 규정과 운영 실태를 면밀히 분석한 후 각 계열사의 차이를 고려한 정산 기준과 적용 체계를 설계한다. 이를 바탕으로 이중 근로, 퇴직 정산, 연말정산, 소득구분 등 주요 이슈를 사전에 관리할 수 있으며, 통합 인건비 리포트 등 고도화된 통계 자료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HCG의 인사 컨설팅 역량이 반영된 안정적인 인사시스템 환경에서 급여 아웃소싱을 넘어 그룹사 전반의 인건비 운영을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최근 HCG의 고객인 한 그룹사는 각 계열사의 정산 기준 불일치 문제를 HCG의 급여 아웃소싱 시스템을 적용하며 해결했다. 그룹사 전체 인건비 데이터를 전사적으로 관리 및 통제할 수 있게 돼 그룹사 보고가 프로세스화되고 실무자의 수기 작업은 감소했다는 설명이다. 휴먼컨설팅그룹 PO 사업본부장 허욱 전무는 "HCG가 지향하는 컨설팅 기반 급여 아웃소싱은 단순한 위탁을 넘어, 그룹사 구조에 최적화된 운영 체계를 통해 업무 효율성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라며 "이를 통해 고객사는 법적 리스크를 사전에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내부 인력이 보다 전략적인 핵심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6.26 08:43백봉삼 기자

최태원 SK 회장 "사회서 받은 혜택 돌려줄 줄 알아야"

“세상의 모든 일들은 누군가 미래를 위해 희생하고 노력해서 만들어낸 것입니다. 우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기억하라는 '음수사원'의 마음가짐으로, 여러분이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을 기억하고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최태원 SK 회장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한국고등교육재단 지원으로 해외유학을 떠나는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외유학장학생 26명과 김유석 한국고등교육재단 대표 등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태원 회장은 이날 격려 인사에서 “내가 잘나서 인정과 지원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세상 모든 사람이 그렇게 생각했다면 이 사회는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여러분은 사회의 서포트와 혜택 덕분에 지금 위치에 올 수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인재를 키워 이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재단의 숨은 뜻을 여러분이 이어가, 또 다른 생태계와 나무를 키워내는 거목이 되길 바란다며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많은 노력과 자립이 필요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업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지치지 않을 건강과 체력”이라고 조언했다. 끝으로 최 회장은 “여러분이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돌려줄 줄 알아야 하고 이것이 여러분의 자연스러운 철학이 되면 인생이 보다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고등교육재단은 고 최종현 선대회장이 지난 1974년 '10년을 내다보며 나무를 심고, 100년을 내다보며 인재를 키운다'는 '십년수목 백년수인'의 신념으로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우수한 인재 양성에 충실하겠다는 뜻에서 재단명에도 회사 이름이나 설립자 아호를 넣지 않았다. 재단은 한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세계 최고 수준 교육기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대학 등록금은 물론 5년간 생활비까지 전액 지원하면서도 의무 조항은 일절 없었다. 출범 후 지난 51년동안 해외유학장학제도, 대학특별장학제도 등을 통해 5천여명 장학생을 지원했고, 세계 유수 대학의 박사 1천여명을 배출했다. 1997년 외환위기를 비롯해 코로나 팬데믹 등 위기 상황에서도 장학생들이 걱정 없이 학문에만 정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했다. 선대회장에 이어 1998년 제2대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최태원 회장은 기존 장학사업 외에도 세계 유수 학술기관과의 교류와 청소년 대상 지식 나눔 등 재단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시대 변화에 맞는 새로운 인재 양성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기존 학부생 장학사업을 개편, 단순 학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과 토론, 팀프로젝트 등 육성 프로그램을 이수를 통해 창의적∙융합적 문제해결능력을 갖춘 지적 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2025.06.25 08:48류은주 기자

현대차그룹, 충북 청주시 '스마트 수소도시'로 만든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충청북도 청주시를 수소도시로 조성하는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청주오스코(OSCO)에서 김동욱 현대차그룹 전략기획실장(부사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직무대행, 이중호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충청북도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2050 목표 및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등에 발맞춰 청주를 수소에너지 기반의 친환경 스마트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중부 내륙 지역의 수소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현재 청주시에 건설 중인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의 규모를 기존 계획 대비 4배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하루 2천kg 청정수소를 생산해 지역 내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충전 인프라 설치 확대, 수소 모빌리티 도입 등의 노력도 함께 기울인다. 충청북도와 청주시는 수소도시 조성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예산 및 여러 인허가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수소 관련 행사 개최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수소가스 안전 허브센터 구축을 차질 없이 진행하며,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사업 전반에 대한 진도 및 성과 관리를 담당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수소도시 조성에 필요한 스마트 전력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충청북도 청주시 수소도시 조성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수소 경제를 활성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수소 사회로의 빠른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충청북도 수소경제 포럼'에서 현대차그룹은 수소 브랜드이자 비즈니스 플랫폼인 'HTWO'를 기반으로 펼쳐온 국내외 수소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소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충청북도 최초의 수소도시 조성을 통해 지역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겠다"라며 "HTWO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밸류체인 전반을 강화하고, 외부 파트너십 및 투자 유치를 통해 국내외 수소 사업 확대를 더욱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충주시 음식물 바이오센터에서 진행 중인 수소 생산 실증 사업 ▲파주시 및 고등기술연구원과 함께 추진 중인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사업 ▲인도네시아 내 그룹 주요 생산 거점이 위치한 서부 자바주 내 자원순환형 수소 솔루션 도입 사업 등 그룹사 역량을 결집해 수소 생태계의 실현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2025.06.24 15:08김재성 기자

"반복 업무는 AI가, HR은 전략에 집중"...마이다스그룹 'H. Insight Day' 개최

AX(AI Transformation) 시대 본격화로 HR 담당자들이 새로운 역할 전환을 모색하는 가운데, 마이다스그룹이 11일 그라운드 비 강남에서 'HR 역할 전환: Support를 넘어 Strategy로'를 주제로 'H. Insight Day'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KT, NC소프트 등 HR 리더 및 담당자 약 90명이 참석해 데이터 기반 선발 효과성, 채용 자동화 효율성, 맞춤형 인재 적합도 향상 등 AX 시대 채용의 3가지 핵심 전략을 논의했다. 마이다스그룹 HR 총괄 이승규 PD는 "HR 환경이 아날로그에서 DX(Digital Transformation)를 거쳐 AX 시대로 진화했다"며 "AI 기술을 통해 채용 프로세스 전반의 혁신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그는 "채용 담당자가 진정한 HRBP(HR Business Partner)로 거듭나려면 반복적인 운영 업무에서 벗어나 전략적 의사결정에 집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이다스그룹은 채용 방식 혁신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마이다스그룹 H. 시니어 컨설턴트 곽용기 프로는 "기존 채용이 학력, 면접 등 외형적 요소에 의존해왔다면, 이제는 편향없는 평가를 통해 실제 업무에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사전에 예측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역량 중심 채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곽 프로는 신경과학 기반 성과역량 예측 솔루션 '역량검사(역검)'를 소개하며 "높은 성과자들의 객관적인 성과역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했고, 신경과학적 접근을 통해 성과역량 모델을 정교화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역량검사는 고성과자 예측 정확도가 80%에 달한다며 "원하는 스크리닝 조건을 자연어로 입력하면 해당하는 하위역량 조건과 가중치, 커트라인까지 자동 설정해 맞춤형 채용 프로세스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히며 AI 스크리닝 시스템을 통해 채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세미나에서는 기업 리더들의 실무 사례와 전략도 공유됐다. 현대위아 인재확보팀 홍진욱 매니저는 지원자 1만명 모집 노하우와 MZ세대 신입사원의 채용 여정을 발표했다. 전 이랜드그룹 CHO 전준수 대표(현 멘토라이브러리 대표)는 경영자가 의존하는 HRBP가 되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의 긍정 평가도 이어졌다. 큐라티스 경영지원팀 최혜인 주임은 "역량검사 체험존에서 직접 솔루션을 경험해볼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역량 평가가 기존 채용 방식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덴컴 HR팀 변준석 매니저는 "역량 중심 채용과 AI 기술이 HR팀의 경쟁력을 좌우할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채용 시스템 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얻었다"고 평가했다. 유한건강생활 김성현 과장은 "HRBP의 시선으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고민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다스그룹은 마이다스아이티, 마이다스인, 자인원, 자인연구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건축·토목·지반 등 건설 분야 공학 소프트웨어에서 세계 1위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140개국에 솔루션을 수출하며 11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 중이다. HR 솔루션 분야에서도 국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HR 통합 플랫폼 '에이치닷(H.)'을 통해 3000여 기업과 기관에 역량검사, 채용솔루션, 역량진단, 성과경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6.24 11:07방은주 기자

엘리스그룹, 아세안 국가 글로벌 AI 역량 강화 돕는다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국내 ICT 공공기관과 손잡고, 아세안 국가 AI 교육 환경 구축과 AI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엘리스그룹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위치한 정보통신훈련센터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 개소식에 참여했다.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는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지원받아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아세안사무국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NIPA는 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디지털 및 AI 인재 양성을 시작한다. '한-아세안 디지털 아카데미'에서는 2년 동안 총 200명을 교육하며, 교육에는 엘리스그룹의 AI 교육 솔루션이 활용된다. 엘리스그룹은 원활한 AI 교육 환경을 위해 AI 특화 클라우드 '엘리스클라우드', 교육 실습 플랫폼 '엘리스LXP', 엘리스그룹이 직접 개발한 AI 교육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 엘리스그룹 부트캠프 '엘리스트랙'에서 국내 AI 인재들을 양성해 온 전문 AI 강사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AI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엘리스그룹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부탄, 나이지리아의 AI 기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도 AI 교육 솔루션을 제공했다. 부탄 IAC 개소식 현장에는 직접 방문해 엘리스LXP와 엘리스클라우드를 사용해 실습 중심의 시범 교육을 진행했으며, 나이지리아에는 국내 유학 중인 나이지리아인 강사가 참석해 엘리스LXP로 AI 교육을 운영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한국 정부가 해외 각국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엘리스의 기술 역량을 더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국가마다 다른 여건에서도 엘리스 AI 교육 솔루션을 활용하면 누구나 제한 없는 교육을 통해 AI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24 10:53백봉삼 기자

bhc, T멤버십 제휴로 자사앱 주문 상시 할인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 치킨 브랜드 bhc가 SK텔레콤의 멤버십 플랫폼 'T멤버십'과 제휴를 맺고, T멤버십 고객에게 자사앱 주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600만 명을 넘는 T멤버십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 접점을 확보하고, 자사앱 유입을 늘리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bhc는 동일 카테고리 내 타 제휴 브랜드 대비 높은 할인폭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T멤버십 고객은 bhc 자사앱에서 2만원 이상 주문 시 4천원의 상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이용 방법은 T멤버십 앱에서 bhc 쿠폰 번호를 다운로드한 뒤, bhc 자사앱의 할인쿠폰 메뉴에 등록하면 자동 발급된다. 해당 쿠폰은 배달과 포장 주문 모두에 적용되며, 자사앱을 운영 중인 전국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혜택은 배달앱 수수료 부담이 없는 자사앱을 통한 할인이라는 점에서, 가맹점주들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bhc 관계자는 “T멤버십과의 협업을 통해 인기 메뉴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플랫폼과의 협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10:26류승현 기자

요기요, '다이닝브랜즈그룹'과 기획전…최대 5천원 할인

배달앱 요기요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외식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과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이닝브랜즈그룹은 bhc 치킨, 큰맘할매순대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등 다양한 인기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종합 외식 기업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배달 할인은 물론 프리미엄 외식 리워드까지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29일까지 진행되며, 'bhc 치킨'과 '큰맘할매순대국' 전 메뉴에 배달과 포장 모두 할인이 적용된다. 요기요 고객이라면 누구나 기본 2천원 자동 할인과 함께 주문 금액 조건에 따라 5% 또는 7% 쿠폰 중 하나를 적용해 최대 5천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모든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무제한 사용 가능하며, 요기패스X 구독자는 배달비 중복 할인도 함께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두 브랜드 중 하나 이상을 할인 적용 후 주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아웃백 25만원 모바일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요기요 고객들이 평소보다 더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프리미엄 리워드로, 경품 응모 쿠폰을 받고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요기요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객들이 사랑하는 인기 외식 브랜드를 더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는 동시에, 푸짐한 리워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짧은 기간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6.23 23:48안희정 기자

저먼 엑셀러레이터, 한국-유럽 교류 스타트업 행사 연다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BMWE)의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그램 '저먼 엑셀러레이터(German Accelerator)'가 25일 서울 율촌라운지에서 '스타트업 저머니 나잇(Startup Germany Night)'을 개최한다. 주한독일대사관과 산업통상자원부·한국무역협회·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주한독일상공회의소 등 주요 기관이 주요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이번 스타트업 저머니 나잇의 주제는 '혁신의 확장 : 스타트업과 대기업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연결'이다. 단순히 서로 다른 나라에서 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을 넘어, 스타트업과 대기업 그리고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혁신의 확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 제시할 계획이다. 연사와 패널로는 국내·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책임자들이 참여한다.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와 한국무역협회(KITA) 이명자 해외마케팅본부장,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법인 율촌에서 환영사를 진행한다. 이후에는 스타트투 그룹 아시아의 클라우스 카르트 대표와 현대자동차그룹 제로원의 이진화 책임매니저, 마이띵스 코리아 지니킴 이사가 '혁신의 확장 : 스타트업과 대기업 그리고 글로벌 시장의 연결' 패널토크를 이어간다. 또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회장이자 대표인 마리 안토니아 폰 쉔부르크와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 스타트업 및 디지털 허브 실장 요한 짐머만 박사, 스타트투 그룹의 클라우스 카르트 아시아 대표의 한국-독일 파트너십 기념 축사로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20여 개의 독일 유망 스타트업이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선보인다. 주요 기업으로는 ▲공급망 체계화 '크레딧플로우' ▲냉플라즈마 스킨케어 디바이스 '하이프 어바웃 사이언스' ▲키틴·키토산 제조사 '헤페 메디컬 치토산' ▲AI 문서처리 자동화 '워키스트' ▲AI기반 산업 자동화 '모바일 비전 테크놀로지' 등이 있다. 저먼 엑셀러레이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독일 스타트업이 유럽·미주·아시아 등 세계 주요 혁신 허브를 빠르게 탐색하고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이는 독일 연방 경제에너지부가 운영하는 독일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영국 파이낸셜타임즈가 올해 꼽은 유럽 3위 스타트업 허브이자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스타트투 그룹'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저먼 엑셀러레이터는 CB인사이트가 선정하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서 세계 14위를 기록하며, 와이 콤비네이터 및 테크스타스 등 글로벌 톱티어 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20년부터 한국에서 활동해온 저먼 엑셀러레이터는 이번 이벤트를 기점으로 양국 간 스타트업 협력과 시너지를 한층 더 확대할 계획이다. 스타트업 저머니 나잇에는 독일의 대표적인 혁신 기관들인 ▲독일무역투자진흥처 ▲뒤셀도르프 시 ▲디지털 허브 이니셔티브 ▲베를린 파트너 등이 함께 한다. 스타트투그룹 클라우스 카르트 아시아 총괄대표는 "앞으로도 양국의 스타트업과 투자자·전문가·정부 및 유관 기관 등 혁신 생태계 리더들이 미래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적극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3 21:42백봉삼 기자

BMW코리아 미래재단, 대학생 인재 발굴 공모전 개최

BMW코리아 미래재단이 대학생 대상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 2025'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3일까지 아이디어 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BMW코리아 미래재단의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을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는 인재로 양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마련한 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대학생들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도우며,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영 이노베이터 드림 프로젝트의 주제는 '환경'이다. '지속 가능한 도시', '친환경 디자인', '환경 디지털 솔루션' 등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세부 주제를 바탕으로 일상 속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최대 5명의 학생이 하나의 팀을 이뤄 참가할 수 있다. 접수를 마감한 후 BMW코리아 미래재단은 심사를 통해 오는 7월 말, 최대 35개 팀을 1차 합격팀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이후 8월부터 약 3개월 동안 아이디어 구체화 및 전시 기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각 팀에게 전문가 멘토링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한다. 이어 11월 말에는 각 팀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아이디어 전시 및 발표를 진행한다. 온·오프라인 투표와 최종 발표 심사 결과를 종합해 선정된 최종 10개 팀에게는 환경부장관상(1팀), BMW코리아 미래재단 이사장상(1팀), 우수상(3팀), 장려상(5팀) 등과 함께 시상품을 수여한다. 이외에도 공모전 참여자 전원에게는 프로젝트 종료 후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2025.06.23 11:57김재성 기자

"AI 이해·관심 확인"…SW업계 "李, AI 잘 아는 대통령" 기대

이재명 대통령이 인공지능(AI)에 대한 높은 기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기술 주권과 국산 AI 육성의 중요성을 잇따라 강조하면서 소프트웨어(SW)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20일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SK와 AWS가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공동 구축하는 이 AI 데이터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다.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1기가와트(GW)급으로 확장해 동북아 최대 AI 컴퓨팅 허브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꽃피우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산업화의 시작점이었던 울산이 이제 첨단 산업 거점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AI 산업은 특정 기업이나 산업군의 과제가 아니라 국가 생존 전략이자 산업 재도약의 핵심 축"이라며 "울산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이 AI 산업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현장 방문과 업계 리더들과의 간담회에 대해 단순한 상징적 행보가 아닌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의지를 확인한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이 대통령이 AI 기술 구조와 정책적 맥락을 동시에 이해하며 현장의 기술·정책적 애로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고 대응 방향을 제시한 점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가다. 업계는 이날 간담회를 통해 대통령이 AI를 단기적 지원 대상을 넘어 국가 핵심 전략 산업으로 간주하고 있음이 분명히 드러났다고 분석했다. 단순한 선언이 아닌 AI 바우처 등 실질적 지원 수단이 언급된 점에서도 정부의 실행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분위기다. 간담회 전 과정을 끝까지 지켜보며 기업들의 발언에 집중한 대통령의 모습도 인상 깊었다는 반응이 나왔다. 한 업계 임원은 "통상적인 행사와 달리 대통령이 직접 기술 현안을 경청하고 구체적인 대응을 고민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AI를 하나의 산업이 아닌 국가적 성장 전략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외산 기술에 대한 무분별한 의존을 경계해야 한다는 문제의식도 공유됐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 같은 핵심 기반 기술 자립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정보 주권과 언어문화 독립성 확보를 위한 국산 LLM 개발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한번 부각됐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베트남 쌀이 아무리 좋아도 한국이 쌀농사를 포기하는 건 말이 안 된다"는 비유를 들며 핵심 기술 자립이 곧 국가 존립 기반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업계는 이 같은 발언이 단순한 상징적 표현을 넘어 기술 주권과 문화적 자율성에 대한 대통령의 철학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업계 관계자는 "언어 주권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교육·문화·사고방식 전반과 맞닿아 있는 국가적 의제"라며 "정부가 이 점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향후 국산 AI 생태계 조성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현장에 참석한 다른 업계 고위 임원도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까지 만난 대통령 중 AI 등 기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가장 깊다"며 "소버린 AI와 국산 LLM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구체화되고 있는 만큼 산업계도 이에 걸맞은 책임감을 갖고 응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2025.06.20 16:12남혁우 기자

여승주 부회장, 한화그룹 경영지원실장 내정…김승연 회장 보좌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이 한화그룹 내 핵심 조직으로 꼽히는 경영지원실을 이끌게 됐다. 한화그룹은 20일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을 그룹 경영지원실장으로 내정하고, 한화생명 신임 대표에는 권혁웅 전 한화오션 부회장과 이경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장을 각자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여승주 부회장은 재무통 및 전략통 금융전문가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보좌하는 경영지원실장을 맡아 그룹의 미래비전 수립 및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 여승주 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한화생명 전략기획실장, 한화그룹 경영기획실 전략팀장, 한화투자증권 대표, 한화생명 사업총괄을 역임한 뒤 2019년 한화생명 대표에 선임돼 7년째 한화생명을 이끌고 있다. 2023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한화생명 각자 대표로 내정된 권혁웅 전 부회장은 카이스트 박사 출신으로 40년 간 한화에너지,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오션 대표이사 등 주요 보직을 거친 전문 경영인이다. AI시대를 맞아 한화생명의 사업 다각화와 지속 성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근 사장은 정통 보험영업 전문가로 영업현장에 대한 경험과 이해가 풍부하다. 한화생명 기획실장 및 보험부문장 등을 지냈다. 2022년 11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로 부임해 회사를 흑자 전환하며 법인모집대리점(GA) 업계 1위로 만들었다.

2025.06.20 15:24류은주 기자

이재명, 울산 AI데이터센터 찾아 "첨단산업, 지방에도 가능"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에서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을 찾아 “앞으로 대한민국의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걸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AI 데이터센터 출범을 기념해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 참석해 “지방에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게 됐다는 데 각별한 의미가 있다. 우리 최태원 회장님 애썼다”며 이같이 말했다. SK그룹과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키로 했다. 약 6만 장의 GPU가 투입될 예정으로 향후 1기가와트(GW) 규모로 확장해 동북아시아 최대 AI 데이터센터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이 대통령은 이를 두고 “대한민국의 성장을 꽃 피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울산은 한국 산업화의 첫 출발지”라고 했다. 이어, “최근 울산 지역 경제 안 좋다”며 “한국 전체 지방이 다 그렇기도 하지만, 하튼 울산이 살아야 대한민국 지방 경제도 살아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고속 성장했는데 지금 시중 말로 깔딱고개를 넘는 중이고,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다”며 “우리나라 국민의 위대한 저력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민의 위대함 속에 기업이 우리나라 산업 경제계를 이끌고 있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AI 첨단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울산 AI 데이터센터는 최고의 AI고속도로, 인프라를 놓고 발전시키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현재 100메가와트로 건설하고 있지만 향후 1기가와트로 확장해서 국내 AI 수요에 대응하는 글로벌 허브 역할로 발돋움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AI 정부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혁신을 통해 공공 수요가 상당히 나올 수 있다. 5년간 5조원의 시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특히 AI 원스톱 바우처 사업 확대를 요청하면서 펀드를 통한 AI 스타트업 2만개 육성 방안과 AI 국가인재 양성을 위한 AI 필수과목화, 울산 AI특구 지정 등을 제안했다.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은 “이 대통령께서 해외 순방으로 전날 새벽 귀국하셨는데 첫 지방 행보로 울산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을 찾으셨다”며 “AI 3대 강국 실현을 위해 기업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해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25.06.20 12:56박수형 기자

bhc 자사앱, 4개월 만에 가입자 100만 돌파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자사앱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자사앱을 리뉴얼한 지 약 4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회사는 이번 가입자 증가는 신제품 인기에 따른 자연스러운 접점 확대와 멤버십, 퀵오더 등 고객 편의를 높인 기능 개선, 외부 제휴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신제품 '콰삭킹'의 돌풍은 앱 접점을 크게 넓혔다. 표면에 크럼블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이 제품은 출시 두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하며 고객 호응을 얻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자사앱 유입으로 이어졌다. 사용자 편의를 고려해 도입된 멤버십 할인 쿠폰, 퀵오더, E쿠폰 등록, 선물하기 기능도 앱 사용을 늘리는 데 기여했다. 앱 주문 비중이 높아지며 배달 중개 수수료 절감 효과도 발생, 가맹점 운영 안정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의 연계도 강화됐다. 직영점부터 QR 테이블 오더 자동 연동을 도입했으며, 제주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사전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는 오는 7월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된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메뉴를 미리 주문해 수령할 수 있고, 매장은 혼잡 시간대 운영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외부 플랫폼과의 협업도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5월 말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와 함께 진행한 '뿌링클 치킨 받기' 캠페인을 통해 9일간 약 22만 명이 신규 가입했다. 해당 기간 동안 하루 평균 가입자 수는 기존 대비 약 373% 증가했으며, 일간 이용자 수는 283% 늘었고 월간 이용자 수는 116만 명으로 앱 운영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bhc 관계자는 “앱 기능 개선과 마케팅 전략이 맞물려 단기간에 의미 있는 결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자사앱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넓히고 고객과 가맹점 모두에 도움이 되는 운영 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6.20 11:09류승현 기자

하나금융 "4050 중장년 재취업 지원합니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과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1차 하나 잡(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인천 지역 소재 48개 기업체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별 채용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15개 기업은 '현장 면접 부스'를 통해 직접 이력서를 접수하고 구직자들에게 면접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이력서·면접 코칭과 취업·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코칭상담' ▲데이터라벨러와 1인 크리에이터 등 새로운 디지털 일자리를 체험하는 '디지털 일자리 체험관' ▲실제 이력서에 활용 가능한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하나금융은 구직자 및 구인 기업에게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하나은행 금융상담부스'도 함께 운영했다. 하나금융그룹 ESG상생금융팀 관계자는 "인천광역시를 시작으로 전국 5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하나 JOB 매칭 페스타'가 개최되는데 중장년층들이 재취업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지역 기업들은 경력 인재를 직접 발굴할 수 있는 중장년층 대표 취업 박람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06.19 13:38손희연 기자

장인화 회장, 美서 AI 대전환·한-미 협력방안 논의

포스코그룹이 미국 뉴욕에서 그룹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전략을 발표하고, 인공지능(AI) 및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상호협력을 통한 제조업의 해법을 모색했다. 장인화 회장은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글로벌 철강 전문 분석업체 월드스틸다이나믹스(WSD)가 주최한 글로벌 포럼에 참석해 초일류 미래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버릿 US스틸 최고경영자(CEO), 로렌코 곤칼베스 클리브랜드 클리프스 회장, TV 나렌드란 타타스틸 CEO 등 철강업계 리더와 업계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포스코홀딩스가 글로벌 철강그룹사 중 처음으로 WSD 명예의전당에 영구 헌액되는 기념식을 개최해 그 의미를 더했다. 포스코홀딩스는 WSD가 2002년부터 세계 35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술 혁신, 생산 규모, 원가 절감, 가공비, 재무 건전성, 고객사 접근성, 원료 확보 등 23개 항목을 심사하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기업' 평가에서 2010년부터 15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으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장 회장은 "종합경쟁력 1위를 유지한 15년은 결코 짧지 않은 기간으로 모든 포스코 임직원의 값진 땀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 헌액은 글로벌 철강업계의 격려와 응원의 의미"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헌액은 포스코그룹에 있어 새로운 챕터의 시작으로 AI를 통한 인텔리전트 팩토리 실현,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 등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과감한 도전정신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책임있게 성장하는 포스코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 앞서 장인화 회장은 17일 한미 양국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해 설립된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관하는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그룹 사업을 중심으로 한-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라운드테이블에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 토마스 번 회장, 메릴랜드대 제이 리 석좌교수, 미국 에너지협회 마크 메네제스 회장을 비롯해 양국의 AI, 지정학, 에너지 분야 전문가·석학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글로벌 경제블록화 등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철강, 이차전지 소재 그리고 에너지 분야에서 한미 협력 기회에 대해서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 아울러, 분야별 전문가 공정지식과 데이터를 AI에 통합해 신뢰성을 높이는 '산업 대규모 지식 모델' 활용과 고위험·비정형 제조현장 로봇 자동화 방안 등 AI대전환 시기에 제조업이 당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해법을 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편,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은 지난 4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 참석을 비롯해 호주 세넥스에너지 가스전 사업 현장을 점검했고, 캐나다에 소재한 양극재 생산법인인 얼티엄캠 공사 현장을 찾아 글로벌 이차전지소재 사업 현황을 직접 챙겼다. 또한 5월에는 국내기업 최초 해외 자원 전문 연구소인 호주 핵심자원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 중심 글로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5.06.19 10:37류은주 기자

엘리스그룹-엔비디아, 원데이 워크숍에 20명 초청한다

AI 교육 솔루션 기업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이 7월 5일 '엘리스 x NVIDIA 원데이 워크숍'을 진행한다. 지난해 11월 NVIDIA(이하 엔비디아)와 교육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처음으로 여는 공개 워크숍이다.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eep Learning Institute, 이하 DLI) 공식 교육 서비스 파트너로서 AI 분야에서 필수적인 최신 기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공개 워크숍 역시 양사의 AI 솔루션 및 서비스로 최적의 AI 교육을 지원한다. 교육은 서울 성수에 위치한 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엘리스랩 서울센터에서 진행된다. 엔비디아 DLI 공인 강사가 엔비디아에서 개발한 딥 러닝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LLM을 활용한 앱 개발'을 강의할 계획이다. 워크숍 참여자들은 딥러닝, LLM 뿐만 아니라 생성형 AI 시대에 주목받는 RAG 기술, GPT 스타일의 디코더 모델 등 현업에 적용 가능한 LLM 기술 교육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 워크샵 수료 후에는 글로벌 역량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원데이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자 수강 인원은 20명으로 한정한다. 제조, 유통, 통신 기업 재직자를 포함해 관심있는 기업 개발자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는 이들은 엘리스그룹 성인 AI 실무 교육 브랜드 '엘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엘리스그룹은 엔비디아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빅테크들과 협력을 강화하며 AI 인프라부터 AI 교육 분야까지 이어지는 강력한 AI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엔비디아 공개 워크숍에 참가하는 이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AI 기술 역량을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최적의 AI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8:54백봉삼 기자

"고객 성공 중심”...휴먼컨설팅그룹, HR 서비스 운영 체계 강화

휴먼컨설팅그룹(대표 박재현, 이하 HCG)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성공 관리(Customer Success Management, 이하 CSM)'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 체계를 전면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먼컨설팅그룹은 지난 20여 년간 자사 HR 솔루션 '휴넬'과 '제이드', '탈렌엑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기업들의 인적자원 관리 및 개발 필요를 충족시켜 왔다. 특별히 올해는 고객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공을 지원하고자 CSM 체계를 본격적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먼저, 휴먼컨설팅그룹은 고객이 서비스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최종적으로 구매 또는 이탈에 이르기까지의 전체 생애주기를 고려한 업무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그 과정에서 팀별로 목표와 세부 과업을 정립했다. 마케팅팀은 '고객 생애 주기 가치'를 측정해 타깃 고객을 더욱 정교하게 설정했으며, 세일즈팀은 반복적인 문의나 간단한 상담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잠재 고객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또 계약으로 이어지지 않은 고객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자동화 프로세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팀은 고객 서베이와 정기 방문을 통해 고객의 목소리(VoC)를 적극적으로 수집하며, 요청 사항을 제품과 서비스에 신속히 반영하고 문제를 사전에 대응할 수 있는 관리 체계를 마련했다. 모든 서비스 활동은 실시간으로 대시보드에 기록되어, 서비스 품질 관리와 개선 활동에 활용된다. 휴먼컨설팅그룹은 팀별로 세부 과업을 수행하면서도 파편화되지 않고 연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올해 초 CRM 솔루션인 '허브스팟'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모든 담당자가 '고객'을 중심에 두고 정보를 공유하며, 고객에게 일관된 성공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변화는 고객들이 실제 업무에서 겪는 불편과 비효율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 더욱 매끄럽고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박재현 휴먼컨설팅그룹 대표는 "고객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고객의 관점에서 모든 접점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19 08:40백봉삼 기자

18초 만에 완충되는 전기차 배터리가 나온다

영국 자동차 엔지니어링 업체 RML 그룹이 18초 만에 완충 가능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개발해 대량 생산 승인을 받았다고 라이브사이언스 등 외신들이 최근 보도했다. RML 그룹은 지난 2일(현지시간) 자체 개발한 바이볼트(VarEVolt) 배터리 대량 생산 인증을 받았다. 이는 이 회사가 전기차 제조업체를 위해 강력한 배터리를 양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RML 그룹 파워트레인 부문 책임자 제임스 아켈은 성명을 통해 "이번 인증은 시제품 제작 및 틈새 시장 규모에서 벗어나 대규모 생산 계약 지원으로 전환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기차 배터리는 무게 1kg당 6kW(킬로와트)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현재 자동차 업계에서 최상위수준이다. 짧은 시간에 엄청난 전력을 방출할 수 있어 하이퍼 카 등 고성능 차량에 적합하다. 또, 18초 만에 배터리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이에 반해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의 배터리는 완전 충전에 12~15분이 걸린다. 이는 배터리 셀 자체의 발열이나 손상을 최소화 하는 특수 구조가 핵심이다. 회사 측은 이번에 개발된 배터리가 모듈형 설계를 기반으로 해 자동차 제조사들이 다양한 용도에 맞춰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폴 딕킨슨 RML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주행거리에 집중할 수도 있고, 출력에 집중할 수도 있으며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조절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현재 RML은 페라리 라페라리나 맥라렌 P1과 같은 오래된 하이퍼카의 배터리 팩을 최신 버전으로 변환하는 키트도 개발 중이다.

2025.06.18 17:10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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