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국내 1대 한정 출시…알프스서 영감
마세라티가 전용 외장색과 실내 가죽을 적용한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에디션을 국내에 단 1대 판매한다. 주문 제작 프로그램 '푸오리세리에'를 통해 이탈리아 알프스의 색감을 담은 한정 모델이다. 마세라티코리아는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에디션을 국내 출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이탈리아 알프스 돌로미티 산맥의 봉우리인 '몬테 크리스탈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눈 덮인 산봉우리와 빛을 외장색과 실내 소재에 반영했다. 외장에는 푸오리세리에 전용 색상인 '아주로 아우레오'를 적용했다. 마세라티의 전통적인 파란색을 바탕으로 금빛 미카 입자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펜더에는 전용 배지를 부착했다. 다이아몬드 컷으로 마감한 21인치 '크리오' 휠과 차체 색상에 맞춘 전면 그릴 인서트도 적용했다. 실내는 밝은 색상의 '기아초' 프리미엄 가죽으로 마감했다. 마세라티 순정 액세서리 패키지도 기본 제공한다. 주행 중에도 로고가 수평을 유지하는 셀프 레벨링 로고 휠 캡과 로고 밸브 캡, 커스텀 코티시 라이트, 앞좌석 바닥 매트 등으로 구성했다. 기반 모델은 그레칼레 모데나다. 최고출력은 330마력(PS), 최대토크는 45.9㎏·m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5.3초가 걸린다. 그레칼레 모데나 시작 가격은 1억 2110만원이다. 가우랍 타파 마세라티 코리아 총괄은 "그레칼레 크리스탈로 에디션은 이탈리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세라티의 장인정신과 독보적인 미감으로 구현했다"며 "국내 단 한 대만 선보이는 만큼, 예술적 가치와 희소성을 중시하는 고객에게 마세라티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