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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챌린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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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UAM 실증 위한 규제특례 마련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기체등록 규제완화·도심 실증비행 허용·안전보고 체계마련 등을 담은 규제특례를 최종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심항공교통법'에 따라 마련된 이번 특례는 기존의 항공안전법·항공사업법·공항시설법·항공보안법 등 항공 4법 가운데 UAM 운영에 필요한 일부 규정을 유연하게 조정해 UAM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한 기업을 지원할 수 있게 했다. 규제특례는 UAM 팀코리아 참여 기관들이 머리를 맞대 안전성을 확보하면서도 자유로운 기술 검증이 가능하도록 마련했고 국가교통위원회가 이달 초 서면심의 등을 거쳐 최종 확정했다. 현재는 외국에 등록된 항공기는 국내 중복 등록할 수 없지만, UAM 실증에 한해 외국에 등록된 기체라도 국내 중복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기업이 다양한 기체를 활용해 실증할 수 있게 됐다. 또 기존에는 도심 실증에 제한이 있었으나 UAM의 특성을 고려해 비도심지 안전 테스트 결과 등 추가 검증을 통해 안전이 확보되면 도심 내 실증비행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UAM에 적합한 새로운 안전 규정을 마련해, 사고나 장애 발생 시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교통위원회는 미국과 유럽 등에서 제작중인 기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도심형항공기 기준'을 정했고, 규제특례가 적용되는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구역'을 지정했다. 실증사업구역은 올 하반기 실증이 이뤄지는 1단계 전남 고흥 지역과 2단계 수도권 지역 중 아라뱃길 구간을 먼저 지정했고 추후 실증사업 진행 상황에 맞춰 추가로 지정해나갈 예정이다. 전형필 국토부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이번 규제특례가 마련됨으로써 국내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검증하고, 한국이 도심항공교통 선도국으로 자리 잡는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1.21 11:00주문정

롯데이노베이트, 하늘 나는 자동차 첫 상용화 검증

롯데이노베이트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그랜드챌린지 1단계(K-UAM GC-1)' 실증 사업을 마쳤다. 롯데이노베이트는 롯데 계열사인 롯데렌탈, 롯데건설과 함께 롯데 UAM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증 사업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는 국토교통부가 2025년 국내 UAM 상용화를 목표로 기체 안전성을 검증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운용 개념 및 기술 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 합동 대규모 실증사업이다. 롯데 컨소시엄은 전라남도 고흥 항공센터에서 지난 5월 27일부터 약 4주간 대역기(헬기)를 활용해항공기 운항과 버티포트 관리, 운항지원 등의 역할을 완수하며 이번 1단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실증은 주로 운용 절차 검증과 안전한 비행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체적으로는 ▲도심항공교통 사업자의 통합 운용성 검증 ▲그랜드챌린지 운용환경(지상, 인프라, CNSi 등)에서 통합실증 비행항목을 적용한 기능, 성능, 절차 등을 확인하기 위한 버티포트 중심 실증 수행 ▲향후 옥상형 버티포트 설계 시 적정 설계 하중을 제안하기 위한 이착륙 하중 변화 측정 ▲군 관제공역과 연계를 모사한 시나리오 비행을 수행했다. 롯데 컨소시엄은 그룹이 보유한 유통, 관광 인프라 시설의 주요 거점과 연계해 도심항공교통(UAM)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티포트를 구축하고, 기존 교통망과 연계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셔틀, 전기차 충전,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 등 지상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번 K-UAM GC-1 실증 사업에서 축적한 항공 모빌리티 노하우와 기술력을 더해, 지상과 항공을 연결하는 롯데이노베이트만의 모빌리티 허브 인프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4.07.01 15:07남혁우

KT,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기술 검증 완료

KT가 K-도심항공교통(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를 위해 전남 고흥에서 5G-위성 하이브리드 통신 기술 검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는 내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지난해 8월 착수한 국토교통부 주관 민관합동 실증사업이다. 기체, 운항, 버티포트, 교통관리를 맡은 기업 46곳이 고흥에서 1단계 실증을 진행하며, 참여 기업들은 향후 실제 UAM이 날아다닐 수도권 하늘에서 실증을 이어간다. 5G-위성 하이브리드 통신은 항공용 5G와 위성 통신을 동시 연결해 안정성을 확보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커버리지를 항로 외 지역까지 확장해 UAM 기체가 정상적인 비행 경로를 이탈하는 상황이나 통신 장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관제가 가능하게 돕는다. KT는 K-UAM 그랜드챌린지를 대비해 원격 안테나 제어 시스템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기지국 장애 시 주변 기지국에서 커버리지를 백업해 5G 항공망의 안정성을 강화해준다. 원격 안테나 제어 시스템은 KT의 항공 전용 특화 안테나, 3차원 커버리지 설계 기술과 함께 KT의 안정적인 5G 항공망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이다. KT 관계자는 “기존 항공기가 사람 간의 교신을 통한 관제에 중점을 두고 있는 반면에, UAM은 기체와 UAM 교통관리시스템 간 데이터 통신을 이용한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제가 중요하다”며 “안정적으로 통신 성능을 유지하는지 여부가 UAM 관제를 위한 핵심 과제”라고 설명했다. KT는 현대자동차,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에 참여할 예정으로, 교통관리 분야에서 UAM 교통 관리 시스템, 이를 위한 항공 통신 기술을 실증해 관련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이종식 KT 네트워크연구소장은 “안전한 UAM 운항을 위한 요소 중 하나로 안정적인 통신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으로 UAM 상용화를 앞당길 수 있는 기반 마련에 기여하고, 지속해서 관련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1.25 14:07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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