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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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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내달 14일 '에란겔 클래식' 맵 서비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배틀그라운드)가 29.2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 클래식' 맵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에란겔 클래식'은 배틀그라운드의 첫 번째 전장인 '에란겔'의 초창기 모습을 구현한 맵으로, 과거 얼리 액세스 시절을 추억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됐다. 에란겔 최초 출시 당시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현재의 게임 요소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초의 에란겔 맵의 상징적인 요소들이 에란겔 클래식에 적용된다. 먼저 추억의 나무 테이블이 돌아온다. 에란겔 클래식 맵 진입 시 옛 시작섬에서 나무 테이블 위에 놓인 무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초창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건 플레이 밸런스도 조정된다. 일부 무기를 제외한 전체 총기군의 반동이 하향 조정되며, 보급함에서 토미 건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안개가 끼고 비가 내리는 전장에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과 월드 맵, 미니 맵 등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일반 매치에서 에란겔 클래식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PC에서는 5월 14일부터 5월 28일까지, 콘솔에서는 5월 23일부터 6월 6일까지 제공된다. 해당 기간 동안 일반 매치에서 현재의 에란겔이 에란겔 클래식으로 대체된다.

2024.04.25 14:17강한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리그 'PMPS 2024 시즌 1' 개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4 시즌 1'을 4월 20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한다. PMPS 2024는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리그로 총 3개의 정규 시즌으로 진행한다. 각 시즌마다 5천만 원씩, 총 1억5천만 원의 상금이 걸려있다. 각 시즌은 3번의 페이즈와 1번의 파이널로 진행된다. 각 페이즈는 온라인으로 2일씩 총 6일간 치러진다. 페이즈별 상위 5개 팀에게는 파이널의 최종 결과에 합산되는 '파이널 포인트'가 주어진다. 파이널은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유관중으로 3일간 진행된다. 파이널 성적에 따라 시즌별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또한 PMPS 2024 3개 시즌의 파이널 최종 점수는 1대1 비율로 최상위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UBG MOBILE Global Championship, 이하 PMGC)' 진출을 위한 PMGC 포인트로 치환된다. PMGC 포인트 1위 팀은 올해 연말에 열리는 '2024 PMGC'에 진출한다. 이번 PMPS 2024 시즌1은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BSG) ▲디플러스 기아(DK) ▲덕산 이스포츠(DS) ▲이글 아울스(EOS) ▲이엠텍 스톰엑스(emT)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GP) ▲젠지 이스포츠(GEN) ▲미래엔세종(MSJ) ▲농심 레드포스(NS) ▲락스(ROX) 등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파트너팀 10개 팀과 국내 아마추어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오픈 챌린지(PUBG MOBILE OPEN CHALLENGE, 이하 PMOC) 2024 시즌 1' 상위 6개 팀인 ▲앵그리(ANG) ▲포에버(4EVER) ▲베가 이스포츠(VEGA) ▲인피니티(INF) ▲포커스(FS) ▲조인 어스(JS) 등 총 16개 팀이 출전한다. 특히 프로팀의 수가 지난해 7개에서 10개로 늘어나 훨씬 수준 높은 대회가 치러질 전망이다. 이스포츠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인 젠지 이스포츠와 지난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 2'에 진출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가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창단해 PMPS 2024 시즌 1에 출격한다. 또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도 올해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팀을 각각 출범시켰다. PMPS 2024 시즌 1의 우승팀은 상금 3천만 원과 함께 올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UBG MOBILE World Cup, 이하 PMWC)' 출전권을 획득한다. PMWC는 오는 7월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개최되는 '이스포츠 월드컵(Esports World Cup)'과 연계돼 총상금 300만 달러(약 41억 원)를 두고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단독 대회다. e스포츠 월드컵은 세계 이스포츠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대회로 총상금 규모 6천만 달러(약 830억 원)이며 현재까지 공개된 종목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포함해 총 19종에 이른다. PMPS 2024 시즌 1의 2위부터 9위까지 8개 팀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라이벌스 컵(PUBG MOBILE RIVALS CUP) 2024 시즌 1: 한국 vs 일본'에 진출한다. 이 대회는 한일 양국에서 각각 8개 팀이 출전하는 한일전으로 진행되며, 이 대회의 우승팀도 PMWC에 진출한다. PMPS 2024 시즌1은 매 대회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공식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대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구글 폼을 통해 사전에 취합한 응원 메시지와 치어풀 가운데 우수작을 라이브 방송으로 소개하고 응모자에게 치킨 메달 30개를 지급한다. 또한 일반 이용자들의 매드무비, 핫클립도 사전 취합해 우수 클립으로 선정된 인원에게 치킨 메달 30개 지급하는 'PMPS 넥스트 제너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4.04.19 15:52강한결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전지적 배그 시점' 라이브 방송...이용자와 소통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이용자 대상 '전지적 배그 시점: 디렉터 라이브 토크(이하 전지적 배그 시점)'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지적 배그 시점'은 배틀그라운드 개발자 또는 운영진이 직접 출연해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프로그램이다. 지난 5일 배틀그라운드 공식 유튜브 및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진행된 세 번째 에피소드에는 김태현 PD가 참여해 지난 방송에서 언급한 총기 밸런스 현황 및 개발 로드맵 관련 상세 내용을 소개하고, 이용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지적 배그 시점 세 번째 에피소드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산탄총 밸런스 조정에 따른 총기별 킬 비중의 변화를 공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특정 총기가 전투에서 우위를 점하지 않길 바라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28.1 업데이트에서 산탄총의 성능을 하향 조정했다. 성능 조정 이후 산탄총의 킬 비중이 기존 대비 5% 줄어드는 등 더욱 균형 잡힌 총기 사용 환경을 조성했다. 2부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개발 계획 관련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소개했다. 먼저 론도 맵에 추가 예정인 '지형 파괴' 기능과 신규 근접 무기 '곡괭이'를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용자는 곡괭이를 비롯해 일부 투척 무기, 차량 폭발 등을 이용해 지형을 파괴하고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많은 이용자가 궁금해하는 언리얼 엔진 5 업그레이드 진행 상황도 공유했다. 이용자들이 체감 가능한 수준의 비주얼적 변화를 위한 개발을 시작했으며, 향후 업데이트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3부는 이용자들의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Q&A 세션으로 진행됐다. 약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된 Q&A 세션에서는 김태현 PD가 이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고 활발한 소통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라이브 방송 시청 시 지코인(G-coin)을 얻을 수 있는 깜짝선물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주기적인 소통 창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랜파티 'PUBG Tour'를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서 진행했으며, 1월에는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PUBG 커뮤니티 어워즈'를 진행했다.

2024.04.09 17:47이도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 맞이 주요 기록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21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과 함께한 7년간의 기록을 공개했다. 전 세계 240여 개국에서 서비스 중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3월 23일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글로벌 시장에 배틀로얄 장르 열풍을 일으켰다. 출시 후 스팀 역대 최고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고,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배틀그라운드는 플랫폼 및 서비스의 확장과 지역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지속되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스팀, 에픽게임즈, 카카오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모바일 플랫폼으로 서비스 채널을 확장한 동시에 2022년 무료화 전환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지난 2월 기준 누적 가입 계정 수는 1억 8천116만 개를 돌파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17억 9천264만 시간을 넘었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는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1월 PC/콘솔 부문 누적 매출액 4조 원을 달성했다. 최근 선보인 다양한 업데이트와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난해 12월 신규 맵 '론도' 출시 이후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하여 스팀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 62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7주년 업데이트를 단행한 이후 주말에는 스팀 일간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70만 명으로 늘어나는 등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7년간 게임, 차량, 스포츠, 아티스트, 캐릭터 등 20여 개 글로벌 IP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올해도 애스턴마틴, KFC, 블랙핑크 컬래버레이션의 뒤를 잇는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현 배틀그라운드 인게임 PD는 “배틀그라운드를 향한 이용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 덕분에 출시 7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배틀그라운드 7주년의 주인공인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채롭고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1 14:54강한결

비상교육, 과천 신사옥으로 이전…"새롭게 비상"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이 경기도 과천에 건설한 신사옥으로 18일 확장 이전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상교육은 에듀테크 대표 기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 비상교육 신사옥은 건축가 조병수(BCHO건축사무소)가 설계하고 국보디자인이 인테리어를 맡았다. 연면적 약 2만 평, 지상 12층, 지하 5층 규모의 건물로 비상교육의 철학과 비전을 장엄한 직육면체 건물과 이를 떠받치는 유려한 날개 형상 구조물로 담아냈다. 비상교육 창립 26년만에 건축한 사옥인만큼 설계부터 준공까지 5년 8개월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이미 시행하여 직원 만족도가 높은 시차 출퇴근 제도에 자율 좌석 제도를 추가 도입하고 사무 공간도 그에 맞게 조성해, 직원들이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곳에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여기에 첨단 공조 시스템, 출퇴근 셔틀 버스, 남녀 휴게실, 안마실, 카페테리아 등 직원 편의 시설을 대폭 확충해 최적의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 비상교육 신사옥은 '그라운드브이(ground V)'로 명명됐다. 비상교육 직원 공모를 통해 정해진이름이다. 글로벌 에듀테크의 비전을 실현하는 비상교육의 더 큰 터전이자, 모두의 플레이그라운드로서 구성원이 실현할 더 큰 가치, 고객이 경험할 더 큰 행복이, 상상 그 이상으로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양태회 비상교육 대표는 “창립 26주년을 맞아 과천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전하며 “그라운드브이는 대한민국 대표 교육 문화 기업으로 성장해 온 비상의 역사와,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비상의 현재와 미래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교육의 본질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초심을 잃지 않으며 글로벌 에듀테크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3.18 13:33안희정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첫 선정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인도 게임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KRAFTON India Gaming Incubator, 이하 KIGI)' 1기의 선정 기업을 발표하고, 인도 차세대 게임 개발자 육성에 나섰다. KIGI는 인도의 게임 개발 생태계 촉진을 위해 크래프톤이 지난해 10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게임 개발,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전략 분야의 게임 산업 전문가로부터 개별적인 멘토링을 비롯해 최대 15만 달러(약 2억8천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인도 전역에서 200여 개 기업이 KIGI 1기에 지원했으며,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2개의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리디멘션 게임즈(ReDimension Games)는 인도 나갈랜드 주에 위치한 개발사로, 액션 어드벤처 게임 'Sojourn Past'를 개발 중이다. 슈라 게임즈(Shura Games)는 벵갈루루에 본사를 둔 게임사로, 현재 음식과 퍼즐을 결합한 모바일 게임 'Spice Secrets'를 제작 중이다. 크래프톤 인도 게이밍 인큐베이터 총괄 및 인도 퍼블리싱 고문 아누즈 사하니(Anuj Sahani)는 “KIGI의 첫 시작은 크래프톤이 인도의 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화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인도 내 유망한 게임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크래프톤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03.18 10:24이도원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출시 7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4일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출시 7주년을 기념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되어 스팀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한 배틀로얄 장르 대표 타이틀이다. 7년 연속 스팀 최다 판매 및 최다 플레이 게임 부문의 플래티넘 등급에 선정되며 전 세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3일 출시 7주년을 맞는다. 출시 7주년을 기념해 배틀그라운드에 화려한 축제의 장이 열렸다. 먼저 에란겔 맵의 학교와 식당들을 7주년 테마로 꾸며 게임 내에서도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식당 내부에 위치한 자판기 이용 시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에너지 드링크를 만나볼 수 있으며, 7%의 확률로 에너지 드링크 7개를 한 번에 획득할 수 있다. 모든 맵의 시작섬에는 던질 수 있는 컵케이크와 선물 상자가 배치됐다. 이외에도 맵의 전광판, 장식, 보급함 및 비행기 배너가 7주년 테마로 꾸며졌다.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와 보상도 마련됐다. 4월 8일까지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7주년 기념 팩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7주년 파티 선물', '7주년 기념 부스터', '파티 타임', '모두를 위한 7주년' 등 특별 보급 이벤트의 미션 달성 시 7주년 기념 의상 아이템, 지코인(G-coin), 밀수품 쿠폰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오는 27일까지 '7주년 스크린샷 이벤트'도 실시한다. 에란겔에서 7주년 기념 장식을 배경으로 스크린샷을 촬영해 커뮤니티에 게재하는 이벤트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당첨자를 선정해 배틀그라운드 에디션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7주년 키캡 세트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28.2 업데이트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2024년 개발 로드맵 발표에서 언급한 '건 플레이 실험실'이 아케이드에 추가됐다. 이용자는 아케이드와 사용자 지정 매치에서 올해 중반 도입을 목표로 진행 중인 기관단총(SMG)의 밸런스 조정을 미리 경험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개발진은 이용자 의견을 기반으로 건 플레이 업데이트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배틀그라운드는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배그 누가 만듦?(이하 배누만)'을 진행한다. 배누만은 오아, 주키니, 윤루트 등 게임 인플루언서들과 배틀그라운드 개발진이 함께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대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며, 배틀그라운드 공식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지수보이 이스포츠 해설위원과 파트너 인플루언서인 김블루, 배틀그라운드 개발자의 해설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2024.03.14 11:22강한결

LG전자 'LG크루 4기' 출범...Z세대 관점에서 고객경험 찾는다

LG전자가 'LG크루'와 함께 Z세대 관점의 차별화된 고객경험 찾기에 나선다. LG전자는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그라운드220'에서 LG크루 4기발대식을 열었다. 2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LG크루 20명과 LSR(Life Soft Research)고객연구소장 권혁진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크루는 LG전자가 미래 고객인 Z세대를 이해하고, 고객경험 측면에서 이들과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1·2기 디자인 콘셉트 중심의 디자인크루로 운영되다가 지난해부터 LG크루로 이름을 변경, Z세대의 일상·문화·활동 등 다방면에서 좋은 경험을 제안하고 있다. 권 상무는 “새로운 시각으로 오늘을 관찰하고 미래를 그리며 내일의 놀라울 경험을 만들어갈 여러분을 환영한다”며 “LG크루에게는 비즈니스 실무 경험을 통한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LG전자에게는 Z세대 고객의 인사이트와 아이디어를 상품과 마케팅에 반영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운영되는 4기는 앞선 기수의 피드백을 반영해 LG전자의 고객연구 실무에 보다 긴밀하게 투입된다. 이들은 다섯 개 팀으로 나뉘어 LG전자 CX센터 연구원과 함께 고객 커뮤니케이션, 제품 및 서비스, 공간 등 다양한 영역의 고객경험 발굴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새로운 환경에서 신선한 자극을 받도록 제품 개발 과정과 그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세미나, LG전자가 운영하는 다양한 고객경험 공간 투어 등 다채로운 멘토링도 준비돼 있다. 6개월 간의 활동을 통한 결과물은 최종 발표회에서 공유된다. 지난해 운영된 LG크루 3기는 '좋은 경험 토크콘서트'와 '요즘애들 재미가전' 전시회를 통해 Z세대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양평동에 새로 만들어진 Z세대 경험공간 '그라운드220'과 LG전자의 '라이프스굿(Life's Good)' 국내 캠페인에 아이디어를 보태기도 했다. LG크루 4기로 선발된 이연재(23·계량위험관리학 3학년)씨는 “LG전자의 제품, 서비스와 친해질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우리 세대와 LG전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정제명(25·산업디자인 4학년)씨도 “다양한 전공의 동료들과 LG전자 연구원들을 만나게 돼 기대가 크다”며 “CX센터의 고객연구 프로젝트에 함께하며 Z세대의 창의적인 시각으로 새롭고 흥미로운 고객경험 혁신 방안을 탐색하고 싶다”고 했다. LG전자는 미래 고객인 Z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LG크루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LG전자 제품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 '그라운드220'을 조성했고, 재미(jammy)·제품별 온라인 동호회 등의 커뮤니티도 운영 중이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하는 ESG 아카데미 프로그램도 있다.

2024.03.14 10:00이나리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IP, 인도 개척 성공적

크래프톤이 오랜시간 인도 지역 개척에 노력해온 가운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가 서비스 안정궤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인도 외 중동 등 새로운 지역 개척에도 나선 만큼 단기간 추가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8일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가 누적 매출 1억 달러(약 1천300억 원)를 돌파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는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지만, 그 다음해인 2022년 7월부터 약 10개월 간 현지 서비스가 중단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해 5월 서비스 재개 이후 현지 이용자들을 다시 사로잡으며 인기작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이 게임의 누적 매출 1억 달러 돌파는 현지 서비스 중단 기간을 빼면 약 1년반 만이다. 다운로드 수는 같은 기간 1억 건을 넘어섰으며, 안드로이드 매출과 다운로드 비중은 90% 이상으로 알려졌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IP로 보면 보면 인도 이용자 비중은 1위로 나타났다. 인도 이용자 비중은 중국(14.8%) 대비 7.7% 높은 22.5%였다. 이 같은 성과는 현지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재구성해 선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특히 인도 현지 법인 설립 이후 투자를 확대하고 있어, 현지 게임 서비스 사업에 시너지를 냈다는 해석도 있다. 크래프톤 측은 지난 2020년 11월 인도 현지에 별도 법인을 설립한 이후 게이밍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여기에 인도 현지에서 e스포츠 대회 등을 개최하며 기업 브랜드 영향력 확대에도 나선 상태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인도 지역에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 대표는 지난 8일 2023년 연간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를 향후 10년 이상 장기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며 "e스포츠 시장을 선도하며 생태계를 만드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게임 라인업도 적극 확대해 현지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크래프톤의 시장 개척은 인도에서 끝나는 게 아니다.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도 눈을 돌렸다. 특히 이 회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등에 배틀그라운드 IP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크래프톤은 2021년 요르단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타마템 게임즈에 600만 달러(약 80억 원)를 투자했고, 2022년 두바이에 이어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펍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는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인 'e스포츠 월드컵'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도 높아 주목을 받고 있을 정도다. e스포츠 월드컵의 전신은 게이머즈8로, 상금 규모는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배틀그라운드 IP로 급성장한 크래프톤은 신작 개발 뿐 아니라 퍼블리싱 사업에도 진심인 게임사"라며 "인도에 이어 중동 등 새 지역 진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도 글로벌 전역으로 확산하고 있어 향후 기업 브랜드 인지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2.28 11:00이도원

크래프톤,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 개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게임 스트리머들과 함께하는 '2024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자낳대: 배틀그라운드'는 인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인챈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크래프톤과 치지직이 후원하는 이벤트성 대회다. 탬탬버린, 얍얍, 따효니, 이춘향 등 사전 섭외 및 신청을 통해 모집된 총 64명의 스트리머가 4인 1팀으로 출전하여 총상금 2천만 원과 우승의 영예를 두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내일(17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인챈트 치지직 채널에서 김정민 이스포츠 캐스터와 배틀그라운드 파트너인 김블루, 미르다요의 해설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총 5라운드로 진행된다. 1라운드는 사녹, 2라운드와 3라운드는 론도에서 진행되며, 4라운드와 5라운드는 에란겔에서 경기가 펼쳐진다. 라운드별 순위 및 킬 수에 따라 라운드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며, 5라운드 점수 합산 결과에 따라 우승팀이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 천만 원이 주어지며, 라운드별 치킨을 획득한 팀에게는 이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인챈트 네이버 카페에서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일(17일) 오후 7시까지 '치킨 예측 이벤트'를 실시한다. 라운드별 우승팀을 예측하는 이벤트로 이벤트 게시글 내 구글폼을 작성해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예측에 성공한 20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레이저 게이밍 기어 세트, 삼성전자 SSD, 배틀그라운드 보급상자 아이스박스 등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배틀그라운드 텀블러, 티셔츠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플레이 인증 이벤트도 내일까지 실시한다.

2024.02.16 10:55이도원

[컨콜] 크래프톤 "올해 배그 IP확장…인도시장 투자 확대"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8일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은 모바일을 포함하면 단일 게임 IP로 연간 65억 달러 수준의 매출을 가진 전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 IP"라며 "크래프톤은 이미 회사가 가지고 있는 배그 IP를 더욱 키우기 위해 배그 IP를 멀티 프로덕트로 확장하기 위한 투자와 개발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크래프톤이 전략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도 시장에서 배그모바일 인도(BGMI)가 성공적으로 재런칭을 했고, 재출시 이후 트래픽과 매출 모두 고점을 경신했다"며, "특히, 2023년 12월 BGMI 매출은 역대 최대 월 매출을 기록하며 향후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BGMI를 10년 이상 장기 성장시킬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듦과 동시에 인도 시장 이해를 바탕으로 퍼블리싱 라인업을 확대하여 인도 내 최고의 게임 퍼블리셔가 되고자 한다"며 "인도 내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BGMI e스포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인도 익스포츠 산업 및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2024.02.08 17:05강한결

크래프톤, 2024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일정 공개

크래프톤(대표 김창한)는 2일 2024년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대회는 프로 대회인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2024 PUBG WEEKLY SERIES, 이하 PWS)'와 전초전인 '배틀그라운드 스매시 컵(BATTLEGROUNDS SMASH CUP)'이 3월과 9월에 각각 2회씩 진행된다. 프로 대회에 진출할 수 있는 아마추어 대회인 '2024 펍지 레벨업 시리즈(2024 PUBG LVUP SERIES, 이하 PLS)'도 2월, 5 월, 8월에 열린다. 올해 PWS에 참가하는 프로 팀은 총 13개로, PLS를 통해 진출한 3개의 아마추어 팀이 프로 리그에 합류해 대회 정원인 16개 팀을 구성하게 된다. 올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제 대회는 지난해 2회 진행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이하 PGS)'가 총 4회로 확대된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이하 PGC) 2024'와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2024'가 열린다. PGS는 전 세계 24개의 정상급 팀들이 참가하는 오프라인 국제 대회다. PGS와 각 지역별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팀들이 진출한다. PGS를 통해 진출권을 확보한 팀이 소속된 지역별 대회에서도 진출권을 획득하는 경우, 해당 지역별 대회의 차순위 팀에 참가권이 부여된다. 지역별 진출권 배정 계획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PNC는 16개 배틀그라운드 국가대표 팀이 모여 경쟁하는 국가대항전으로 9월 개최 예정이다. 각국 프로팀에 소속된 선수 중에 선발된 4인이 하나의 팀을 구성하고, 전 세계의 쟁쟁한 국가대표팀들과 실력을 겨루게 된다. 국가대항전이라는 특성상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팬들의 주목도가 매우 높은 대회다. 또한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대형 규모의 신규 국제 대회가 개최된다. 대회 관련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024.02.02 16:09강한결

LG전자, '그램 프로' AI 성능 직접 확인하는 체험공간 마련

LG전자는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소재의 Z세대를 위한 경험공간 '그라운드220'에서 2월 4일까지 LG 그램 프로의 체험공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LG 그램 프로는 AI 연산에 특화된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Ultra CPU를 탑재했다. AI로 사진을 자동 분류하거나, AI 이미지 생성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5장의 이미지 제작이 가능하다. 방문객들은 LG 그램 프로의 AI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G 그램 프로/프로 360으로 AI 이미지를 만들고, 이 가운데 매일 선착순 20명은 직접 생성한 이미지로 꾸민 나만의 티셔츠를 받는다. 노트북과 안드로이드/iOS 기기를 연결해 자유롭게 파일을 전송하고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도 있다. 내가 만든 AI 이미지를 AI 그램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에 전송해 간직한다. 이 밖에 LG 그램 프로 360과 전용 펜을 활용한 드로잉 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한편 LG전자는 그램 프로 체험공간에서 1월 26~27일에 '프로의 작업실'을 주제로 각 분야의 '프로'로 인정받는 전문가들을 초대해 토크 콘서트를 연다. 26일에는 유현준 건축가와 최재영 더퍼스트펭귄 대표, 27일에는 임경선 작가와 정종연 PD가 연사로 나선다.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LG전자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01.23 10:00장경윤

배틀그라운드, 오프라인 행사 '2023 PUBG 커뮤니티 어워즈' 성료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15일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오프라인 행사 '2023 PUBG 커뮤니티 어워즈'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밝혔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에 위치한 크래프톤 서초 오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2023년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아보고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100여 명과 게임 캐스터 레나, 이스포츠 명예 파트너 지수보이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펍지 스튜디오의 주요 개발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PUBG 커뮤니티 어워즈는 2019년 첫 개최 이후 4년 만에 진행된 만큼 보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이용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해 개발진이 직접 답변하는 Q&A 세션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퀴즈, 룰렛 이벤트, 시상식, 럭키 드로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시상식에서는 2023년 배틀그라운드 최다 우승, 최다 킬, 최다 투척 무기 킬, 최다 부활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트로피,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장태석 펍지 스튜디오 총괄 PD는 “지난 한 해 동안 배틀그라운드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2024년에도 이용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팬 중심의 배틀그라운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14:36강한결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모바일 2023년 해외 이용자 선호 K게임 1위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C 배틀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3년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 PC/온라인 게임과 모바일게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8일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아시아(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미주·대양주(미국, 캐나다, 브라질, 호주),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중동·아프리카(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등 4개 권역 18개국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한국 게임 이용자 9천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18개국 전체 득표율을 기준으로 배틀그라운드는 PC/온라인 부문에서 12.5%,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모바일 부문에서 23.7%로 각 부문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배틀그라운드는 중국(34.9%), 인도(17.8%), 독일(16.5%), 캐나다(11.9%), 호주(11.8%), 사우디아라비아(8.0%), 아랍에미리트(7.6%) 등 7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대만을 제외한 나머지 17개국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해외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올해에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최고의 게임 경험과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2024.01.09 16:40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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