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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범'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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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공사, 청렴선포…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 다져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대표 송병억)는 8일 공사 홍보관에서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임직원 청렴선포식과 청렴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사 임직원과 시민환경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선포식에서 매립지공사 전 임직원은 윤리헌장을 선언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매립지공사는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익신고자보호법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에 대한 실무적 특강을 실시해 임직원의 청렴 의식과 법령 이해도를 높였다. 송병억 매립지공사 사장은 “공사가 국민과 공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자원순환 전문기관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청렴한 조직문화와 윤리경영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립지공사는 지난 4월 윤리헌장을 포함한 임직원 윤리규범을 개정 완료했다. 앞으로도 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와 청렴 내재화를 위해 다양한 반부패·청렴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5.08 14:07주문정

오리온그룹, 윤리 경영 10년..."건강한 성장 지속"

오리온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성장과 사회적 책임을 이어 나가기 위해 '글로벌 윤리규범'을 선포했다. 오리온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916빌딩에서 윤리경영 10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리온, 오리온제주용암수, 쇼박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등 한국 내 주요 계열사 임직원과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 그룹 전체 임직원 1만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글로벌 윤리규범은 지난 10년간 이어온 윤리경영을 지역, 언어, 문화가 다른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 등의 전 법인 임직원이 공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글로벌 스탠다드 경영방침이다. 글로벌 윤리경영 슬로건으로 '올바른 방식으로 만들어가는 더 나은 삶과 미래(Right Way, Better Life, Better Future)'를 정하고 3대 핵심 실천지침과 10개 항목의 세부 실천지침을 수립했다. 핵심 실천지침은 '올바르게 일하며 최고를 지향한다(Do the Right Thing & Be the Best), 사람들의 삶을 이롭게 한다(Make Life Better),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해 나간다(Move Forward Together)'다. 세부 실천지침은 ▲글로벌 법규 준수 ▲투명과 정직 ▲합리적인 업무처리 ▲이해관계자에 대한 존중 ▲책임감 있는 자세로 정했다. 이해관계자별 실천지침으로 ▲고객가치 창출 ▲사업 파트너와의 동반성장 ▲주주가치 제고 ▲사회·환경에 대한 책임 ▲임직원 중시를 제정했다. 오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준법'과 '윤리'에 기반한 윤리경영을 추진해오면서 건강한 성장을 이어왔다”며 “글로벌 스탠다드 수준의 윤리규범을 정립하고 그룹의 전 임직원이 실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5 09:27김민아

유엔 플라스틱 협약 성안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 개최

플라스틱 오염 대응 국제협약을 성안하기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부산 벡스코에서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주일 일정으로 열린다. 2022년 개최된 제5차 유엔환경총회(UNEA 5.2)에서 유엔 회원국은 날로 심각해지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을 올해 말까지 성안하기로 결의(UNEA/RES/5/14)하기로 하고 지금까지 우루과이·프랑스·케냐·캐나다에서 총 네 차례 정부간협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에는 세계 170여 개 유엔 회원국 정부대표단과 31개 국제기구, 산업계·시민단체·학계 등 이해관계자 약 3천500여 명이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교체 수석대표로, 외교부·환경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 등 관계관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이 참석한다. 회의는 25일 루이스 바야스 의장(에콰도르)의 개회 선포를 시작으로 협약 주요 쟁점에 대해 4개 분과회의 별 협상을 진행한다. 협상 결과를 바탕으로 12월 1일 본회의에서 최종 결과를 승인할 예정이다. 정부는 플라스틱 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해 생산·소비·폐기·재활용에 이르는 플라스틱의 전 주기를 다루는 효과적이고 이행 가능한 국제협약이 조속히 성안돼야 한다 입장 하에 협상 타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INC-5 주최국으로서 협약 성안에 대한 각국의 정치적 의지를 결집하고,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국내외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외교부는 25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각국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환영 리셉션을 개최한다. 환경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플라스틱에 대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주제로 포럼·세미나, 홍보·전시회 등 행사를 진행한다. 환경부 관계자는 “플라스틱 협약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이후 최대의 다자환경협약이 될 것”이라며 “이번 협상회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이 큰 만큼 우리 정부는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통해 지구환경과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플라스틱 오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규범 수립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11.22 18:39주문정

표준협회, 케이뱅크에 부패방지&준법경영시스템 인증서 수여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에 인터넷은행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케이뱅크는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체계 및 지배구조를 인정받았다. ISO 37001 인증은 조직 내 부패 리스크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체계적 접근 방식을, ISO 37301 인증은 조직의 준법감시 및 규정 준수 관리 시스템을 평가한다. 강명수 표준협회 회장은 “케이뱅크가 ISO 37001과 ISO 37301 인증을 취득함으로써 고객과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를 제공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4.10.18 11:27주문정

"AI 세계 규범 한국이 주도"···과기정통부, 1차 자문단 회의

우리나라가 세계 인공지능(AI) 규범 주도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AI 글로벌 규범 자문단' 제1차 회의를 16일 오전 10시 서울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문단은 오는 5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AI 안전성 정상회의(이하 정상회의)'를 정부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상회의 주요 논의와 합의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 산업계・학계의 목소리를 제시한다. 앞서 작년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1차 정상회의'가처음으로 개최됐다. 당시 주요국 정상과 각료급 인사, 빅테크 CEO 및 글로벌 석학 등이 참석해 AI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민간의 역할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이의 후속 조치로 요수아 벤지오 교수가 담당하는 '과학현황보고서' 작성에 우리나라 이경무 교수(서울대), 오혜연 교수(카이스트)가 참여하고 있다. 또 영국・미국・일본 등 주요국과 마찬가지로 AI 안전성 연구와 평가를 담당하는 'AI 안전 연구소' 설립도 추진한다.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등 AI가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면서 일상생활과 사회,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거짓정보와 딥페이크, 사이버 보안 위협 등 고도화 AI가 초래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우려 목소리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UN 고위급 자문기구, G7 AI 히로시마 프로세스, 미국 AI 행정명령, EU AI 법 등 국제사회와 주요국에서 AI 규범을 정립하는 노력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디지털 기술과 산업 역량을 인정받아 아시아의 AI 강국으로 차기 정상회의를 열게 됐고, 세계적으로 AI가 안전하게 확산할 수 있게 국가, 기업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주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킥오프 회의에는 박윤규 과기정통부 차관, 산학연 전문가 20여 명이 모여 제1차 정상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제2차 정상회의의 주요 목표와 세부 내용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AI 안전성 평가, 기업이 취해야 할 조치, 고성능 AI의 사회적 위험성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국내 AI 산업 환경에서 실현할 수 있는 글로벌 차원의 AI 안전성 확보 및 AI 막대한 전력소요‧탄소배출 등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안전성 확보 등 지속가능한 AI 발전을 위한 제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과기정통부는 자문단과 대면, 영상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정상회의 목표, 의제 등을 설정‧구체화하고, 우리나라 AI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공동 개최국인 영국과 정상회의 참석 국가들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차관은 “이번 'AI 안전성 정상회의' 개최는 우리나라가 글로벌 AI 규범 및 거버넌스 정립에 기여하고 전 세계와 함께 AI 혜택을 안전하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존 방향성 중심의 AI 이니셔티브에서 나아가 구체적인 AI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글로벌 논의를 주도하고 이 과정에서 우리나라 산업계・학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국내 AI 산업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2024.02.16 10:00방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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