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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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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핵심' 권도형, 美에 6조원 합의금 낸다

'테라-루나 폭락 사태'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45억 달러(약 5조9천억 원) 규모 합의금을 지불하기로 미국 당국과 합의했다고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날 법원에 제출한 문건을 통해 공개됐다. 권도형 대표는 지난 2022년 약 52조 원 규모 피해를 일으킨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힌다. 미국 뉴욕 맨해튼법원 배심원단은 권 대표와 테라폼랩스가 테라와 루나의 성공과 안정성에 대해 투자자를 오도했다고 판결한 바 있다 권도형 대표와 테라폼랩스는 테라-루나 폭락 사태로 얻은 부당 이득과 이에 대한 이자를 합산한 약 45억 달러(약 5조9천억 원)를 반환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금과 별도로 권도형 대표는 4억2천만 달러(약 5천600억 원)의 민사전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또한 앞으로 가상자산 증권 거래에 참여할 수 없게 된다. 권도형 대표는 지난 2023년 말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돼 현지에 구금된 상태다. 한국과 미국 양측에서 모두 기소된 권도형 대표의 신병이 어디로 인도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2024.06.13 09:01김한준

'테라-루나 사태' 핵심 권도형, 美 민사 재판에서도 패소

미국 법원이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에게 징벌적 배상금을 부과하고 불법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손을 들어줬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 남부연방법원 배심원단은 권도형 테라폼랩스 설립자 권도형이 고의적으로 투자자를 속이려 한 의도가 있었다고 판결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테라-루나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코인 1개 가치가 1달러에 연동되도록 한 가상자산 테라의 시세가 1달러 밑으로 떨어지자 제3자에게 대량의 테라를 매수하도록 해 시세를 조작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또한 이에 대한 징벌적 배상금을 부과하고 부당 이익을 환수해야 한다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더불어 권도형 대표와 테라폼랩스가 증권업계에 진출하는 것을 금지하는 명령을 내릴 것을 함께 요구하기도 했다. 이번 재판은 형사 재판과는 별도로 제기된 민사 재판이다.

2024.04.07 21:01김한준

몬테네그로 대법원, '테라-루나' 핵심인물 권도형 韓 송환 무효 판결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는 권도형 테라폼랩스 前 대표의 한국 송환 여부가 다시 한번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의 결정을 받게 됐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은 5일(현지시간) 권도형 前 대표의 한국 송환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원심으로 돌려보냈내고 현지 매체 비예스티가 보도했다. 이번 결정에 따라 권도형 前 대표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송환될 것인지에 대한 판결은 원심인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으로 파기 환송됐다. 몬테네그로 대법원의 이번 판결은 지난 3월 20일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이 권도형 前 대표의 한국 송환을 결정하자 검찰이 이에 불복해 적법성 여부를 대법원에서 판결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진행됐다.

2024.04.06 09:41김한준

'테라-루나 사태' 핵심 권도형 대표, 韓 송환 확정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주범으로 꼽히는 권도형 前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이 확정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권도형의 변호인 측 항소를 기각하고 한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 판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권도형 대표 측의 항소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항소법원 재판부는 "한국의 송환 요청이 미국 요청보다 순서상 먼저 도착했다는 1심 판단이 옳다고 평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판결로 권도형 대표의 한국과 미국 송환 여부를 두고 진행되던 몬테네그로 재판부의 사법 절차는 마무리됐다. 권도형 대표는 테라-루나 사태 발생 후 도피 생활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23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2024.03.21 01:21김한준

'테라-루나 사태' 핵심인물 권도형...한국으로 송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권도형 前 테라폼랩스 대표의 한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몬테네그로 일간지 비예스티 등 복수의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지난 5일 권도형 대표의 미국 송환을 결정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 판결을 무효로 하고 해당 사건을 1심 재판부로 돌려보낸 바 있다. 마리자 라고비치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 대변인은 검찰이 항소하지 않는 한 권도형 대표를 한국으로 곧 인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권도형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고란 로디치 변호사는 위조여권 사용 혐의로 몬테네그로에 수감 중인 권도형 대표의 형기가 끝나는 3월 말에 한국 인도가 진행될 수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2024.03.08 09:02김한준

'테라-루나 폭락 핵심' 권도형, 美 송환 취소...1심부터 다시 진행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으로 지목받고 있는 권도형 前 테라폼랩스 대표의 미국 송환이 취소됐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은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피고 측 항소를 받아들여 포드고리차 고등법원 결정을 무효로 하고 사건을 1심 재판부로 돌려보낸다"라고 말했다.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이 형사소송 규정을 위반했다는 것이 이유다. 지난 2월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고등법원은 권 대표가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권 대표의 미국 송환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후 권 대표 측은 즉각 항소했다. 미국으로 송환될 시 한국보다 더 큰 형량을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경제사범의 경우 한국 최고 형량은 40년이지만 미국은 개별 범죄의 형을 합산해 100년 이상의 징역 판결도 내릴 수 있다. 몬테네그로 항소법원의 판결에 따라 권도형 대표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송환될지는 1심 법원으로 돌아가 재심을 거치게 된다. 권도형 대표는 지난 2022년 테라-루나 폭락 사태 이후 도피 행각을 벌이다 2023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위조 여권 혐의로 한창준 테라폼랩스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체포됐다. 한창준 최고재무책임자는 현재 한국으로 송환돼 구속됐다.

2024.03.06 09:09김한준

'테라-루나' 권도형, 한국 아닌 미국으로 송환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미국으로 송환된다고 몬테네그로 일간지 포베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테네그로 포드코리차 고등법원은 "권도형이 금융 운영 분야에서 저지른 범죄 혐의로 미국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권도형 대표 미국 송환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송환 결정은 권씨가 지난 2023년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지 11개월만에 이뤄졌다. 권씨는 이번 사태의 또 다른 핵심인물인 한창준 CFO와 위조 여권을 사용해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을 시도하던 중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한국 법무부는 당시 두 인물에 대해 몬테네그로 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신청했으나 한창준 CFO만 지난 2월 한국으로 송환돼 재판에 넘겨졌다. 미국으로 인도된 권도형 대표는 미국 뉴욕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현재 미국 뉴욕 검찰은 권 대표를 증권사기, 시세조작 등 8개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2024.02.22 08:12김한준

루나-테라 사태 핵심인물, 몬테네그로에서 한국으로 송환

루나-테라 사태의 핵심인물로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된 테라폼랩스 한창준 전 CFO가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디크립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창준 CFO는 권도형 대표와 함께 루나-테라 사태 이후 도피 생활을 하던 중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 포드고리차 국제공항에서 체포됐다. 당시 두 사람은 위조 여권을 사용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행 비행기에 탑승을 시도했다. 한국 법무부는 권도형과 한창준 두 인물이 몬테네그로에서 체포됐다는 것을 확인 후 몬테네그로 당국에 범죄인 인도를 신처했다. 몬테네그로 경찰 당국은 "금융투자 서비스, 투자, 자본시장 사기와 관련된 여러 범죄에 대한 형사소송을 개시하기 위해 한씨를 한국 당국에 넘겨줬다"라고 말했다. 한편 루나-테라 사태의 또 다른 중심 인물인 권도형 대표가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송환될 것인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 몬테네그로 고등법원은 권도형 대표의 미국 또는 한국으로 송환을 승인했으나 권 대표 측은 이에 불복하며 항소했고 몬테네그로 항소법원 역시 권 대표의 의견을 듣지 않았다며 권대표 측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 재심리가 진행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권도형 대표가 송환 여부가 정해진다. 권 대표의 몬테네그로 구금 기한은 2월까지로 정해진 상태이며 한국과 미국 중 어디로 송환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2024.02.06 09:07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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