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생활/문화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2026전망
스테이블코인
배터리
IT'sight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굴뚝'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코인 등 가상자산도 기부 가능해요…'희망2026나눔캠페인' 12월1일 시작

사랑의열매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12월1일부터 4천500억원을 목표로 진행된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내일'을 슬로건으로 12월1일부터 2026년 1월31일까지 62일간 대국민 연말연시 집중 모금 캠페인 '희망2026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은 12월1일 오후 2시, 광화문 남측광장에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나눔으로 시작합니다'라는 핵심 나눔 메시지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목표 모금액은 4천500억원이다.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액은 4915억원이었다. 김병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25일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목표액이 전년대비 낮은 것은 올해 산불, 수해 등 특수 상황이 많아 특별모금이 많았기 때문”이라며 “1천100억원 정도가 특별모금됐는데 이를 고려하면 목표치를 예년에 비해 낮추는 것이 합리적으로 생각됐다”고 말했다. 올해부터는 코인 등의 가상자산도 기부가 가능해졌다.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실제로 기부받은 것은 기업기부로 코인 5개, 개인이 1개 기부했다”라며 “가상자산 모금은 현금화에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데 구조화가 되면 다른 NGO도 가상자산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이 자유롭게 기부할 수 있는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인식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기부 특징은 나라 어려울때 기부 더 많았던 것 같다. 코인은 받아서 바로 현금화하도록 돼 있어 현재 보유 코인 없다”고 설명했다. '굴뚝 컨셉 온도탑' 첫 공개… '리워드형 기부존' 운영 등 참여 방식 확대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 신규 디자인도 공개됐다.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지회에 동시에 설치되는 사랑의온도탑은 연말 기부문화를 상징하는 대표 조형물로, 나눔목표액의 1%인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나눔온도 1도가 올라가는 구조다. 이번 온도탑은 대국민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20대 대학생의 작품 '사랑은 굴뚝을 타고'는 굴뚝을 통해 시민들의 나눔 온기가 하늘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의 온도탑은 단순 조형물을 넘어 시민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대된다. 특히 MZ세대의 놀이문화를 반영해 온도탑 하단에 '리워드형 기부존'을 새롭게 운영해 결제 금액은 전액이 기부금으로 사용되며, 기부 방식도 카드·현금·QR 기부 등 다중 방식으로 확대해 누구나 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열매는 캠페인 기간 특별 홈페이지 운영, 온라인 플랫폼 모금함 개설, SNS 기반 스토리 콘텐츠 등 디지털 홍보를 강화해 시민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며, 겨울철 난방비·방한용품 지원과 연계한 온라인 펀딩,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전국 17개 시·도 지회와의 공동 캠페인도 추진한다. 지역 연계 모금, 착한가게·나눔리더 릴레이, 지회 출범식 및 기부자 행사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전국적인 나눔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12월3일 오후 5시까지 카카오메이커스 앱과 홈페이지에서 '2025 춘식이 사랑의열매 기부 배지' 판매를 시작했다. 배지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자립준비청년 IT기기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랑의열매는 올해 7월부터 사회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복지 수요를 반영해 새로운 배분 대상 및 영역을 확정, 처음으로 '3대 배분 어젠다'를 적용해 모인 성금은 ▲생활안정 ▲역량강화 ▲위기대응 등 3대 어젠다를 기준으로 다양한 분야에 지원될 예정이다. '생활안정' 분야는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의 기본 생활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고립 1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한다. 또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생계·주거·의료비 등 긴급 지원을 강화한다. '역량강화' 분야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진로 탐색과 학습 지원, 교육 기자재 지원을 비롯해 시설거주 장애인의 자립생활 기술훈련과 전환기 교육, 자립 초기 주거·생계 지원 등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한다. '위기대응' 분야에서는 사회문제와 재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약물·온라인 도박 등 중독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 경계선 지능아동·미등록 이주아동·고령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 돌봄을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폭우·혹서·혹한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과 에너지 빈곤 문제에 대한 대응체계도 고도화 한다는 계획이다.

2025.11.25 14:58조민규

지난해 전국 대형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5.8% 줄어든 20만7724톤

환경부는 2023년 말까지 굴뚝 원격감시체계(TMS)로 관리돼 온 대형사업장 943곳의 2024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전년보다 7.3% 감소한 20만4천370톤으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새로 부착한 시설을 포함해 굴뚝 자동측정기기가 부착된 전국 대형사업장 965곳(굴뚝 수 총 3천589개)의 2024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만7천724톤으로 전년보다 5.8% 즐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의 2022년도 국가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조사자료에 따르면 전체 대기배출사업장(발전·산업분야)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먼지·질소산화물·황산화물 등 주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감소추세를 보였다. 노후 석탄발전소 가동 중단·폐쇄와 사업장 배출관리를 강화하는 등 발전·산업 부문의 적극적인 감축 정책 시행 효과와 연료사용이 석탄·벙커C유에서 LNG로 변화한 데 따른 영향이다. 굴뚝 원격감시체계로 관리되는 대기오염물질 7종의 2024년 업종별 배출량은 제철·제강업이 6만5천846톤(31.7%)으로 가장 많았고 발전업이 6만439톤(29.1%), 시멘트제조업 4만3천851톤(21.1%), 석유화학제품업 2만3천534톤(11.3%) 순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2024년 한해 동안 굴뚝 원격감시체계로 관리된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자료에 대해 사업장의 이의신청 등 검증을 거친후 27일 최종 확정하고 통계자료와 함께 관련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굴뚝 자동층정기기가 부착된 전국 대형사업장은 2024년 말 기준으로 2023년 보다 22곳(2.3%) 증가한 965곳이며 굴뚝 수도 206개(6.1%) 늘어난 총 3천589개로 나타났다.

2025.06.26 16:05주문정

환경공단, '굴뚝 시료채취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은 굴뚝 대기오염물질 시료채취 업무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 실무와 중대재해처벌법 등 안전관련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은 실제 현장 안전 사고사례와 예방법, 안전실무 절차, 안전관련 법규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수요를 고려해 6월과 7월에 서울과 대전에서 각 1회씩, 총 2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다. 교육은 굴뚝 시료채취 작업자뿐만 아니라 시료채취 대상 사업장 관계자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5월 30일까지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관리시스템 누리집이나 홍보배너 내 QR코드로 접수할 수 있다. 윤용희 환경공단 기후대기이사는 “굴뚝 시료채취는 고소작업에 따른 다양한 위험요소에 노출된 업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작업자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예방에 실질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04.28 18:23주문정

KTL 진주본원, 굴뚝배출가스 전항목 시험·검사 수행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원장 김세종)은 24일 서울분원에 이어 진주본원이 대기분야 검사항목 일부를 추가 지정받아 모든 굴뚝배출가스 자동측정기 정도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KTL 진주본원에 소재한 환경기기센터는 대기연속·실내공기질·소음진동 분야와 함께 이산화황·질소산화물 등 8개 항목의 굴뚝배출가스 연속자동측정기 정도검사를 수행해왔다. KTL 진주본원은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이산화탄소·메탄 연속자동측정기와 유속자동측정기 3개 항목을 추가지정 받아 굴뚝배출가스 분야 전항목 성능시험과 정도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KTL 관계자는 “굴뚝배출분야 환경측정기기 검사기관은 전국에 9곳이 있지만 대다수 기관이 수도권에 위치해 남부나 동남권 대기관리권역 정도검사에 한계가 있었다”며 “이번 KTL의 검사기관 추가지정은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KTL은 기존에 업무를 수행해 온 서울분원에 이어 진주본원에서도 모든 굴뚝배출가스 자동측정기 항목 정도검사를 수행할 수 있게 돼 영·호남권 굴뚝배출 사업장에 대한 밀착 정도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L은 앞으로 수도권 뿐만 아니라 남부권과 동남권을 포함한 전국 굴뚝 배출 사업장에 보다 신속·편리한 검사 및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준광 KTL 미래융합기술본부장은 “기존 KTL 서울분원과 함께 진주본원의 굴뚝배출가스 전 항목 검사기관 추가지정으로, 남부권을 비롯한 산업계 전반에 편리한 시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KTL이 축적해온 환경측정기기 전 분야 시험 검사 기술역량을 토대로 정부의 환경 정책 이행과 산업계의 ESG 경영에 긴밀히 협력해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24 16:04주문정

기계연, 공장 굴뚝 초미세 먼지 실시간 측정 기술 개발

사업장 굴뚝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실시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기계연구원은 도시환경연구실 한방우 박사 연구팀이 고온·고농도의 굴뚝 내부 환경을 상온·저농도 대기환경 수준으로 바꿔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를 실시간 측정하는 기술을 처음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구팀은 연구팀은 ▲가변 유속과 압력 대응 등속 흡입 기술 ▲정량 흡입 희석 기술 ▲액적 분리 기술 ▲벽면 손실 억제 기술 등 4가지 기술을 활용해 먼지를 크기별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았다. 연구팀은 국내 화력발전소와 소각로에서 지난 6개월간 실증 및 검증했다. 굴뚝 내부는 온도와 먼지 농도가 높아 실시간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이 어렵다. 연구팀은 측정 장치에 들어오는 배출 가스의 속도를 느리게 만드는 방법으로 굴뚝 유속에 따른 측정오차를 줄였다. 또 공기 주입량을 자동으로 제어했다. 응축에 의한 물방울 형태의 액적 생성도 최대한 억제했다. 구멍이 많은 튜브에 공기를 주입, 미세먼지의 벽면 부착도 최소화했다. 기존 광투과 측정법은 미세먼지나 초미세먼지 측정이 어렵다. 중량법 측정은 측정시간이 2~11일 걸리는 단점이 있다. 한방우 도시환경연구실장은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정확한 농도와 크기 분포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로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2024.05.14 23:09박희범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AI로 성장 발판 마련한 네카오…새해엔 '수익화' 시험대

[ZD브리핑]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발표...5개팀 기술 뽐낸다

과기부총리제 부활 R&D 새판 짤 기회..."누리호 5차·양자이득 원년 기대"

김범석 쿠팡 의장 "초기 대응·소통 부족 진심 사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
  • COPYRIGHT © ZDNET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