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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행 소포는 'EMS 프리미엄'으로...서류·편지는 그대로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인해 25일부터 항공소포, 26일부터 EMS 접수가 중단된다. 서류와 편지, EMS프리미엄은 기존과 같이 접수하면 된다. 24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오는 29일 발효되는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서신과 서류를 제외한 우편물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부득이하게 접수를 잠시 중단하게 됐다. 싱가포르와 태국 등 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프랑스, 스위스, 덴마크, 벨기에 등도 같은 상황이다. 중국과 홍콩의 경우에는 지난 4월부터 미국 국제우편 발송을 중지한 상황이다. 미국의 정책 변경으로 현지 세관당국(CEP)가 승인한 기관만 우편에 대한 세관 신고와 납부가 가능한데, 우정사업본부는 1~2달 내에 유사한 품질과 가격의 서비스를 만들어 공지할 예정이다. 그동안 우체국이 민간 특송업체 UPS와 제휴해 제공하는 서비스인 'EMS 프리미엄'을 통한 발송은 가능하다. 기존 EMS가 국제우편망을 통해 미국 우정공사(USPS)로 전달되는 것과 달리 EMS 프리미엄은 UPS가 직접 통관과 배송을 처리한다. 이에 따라 발송인이나 수취인이 관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우정사업본부는 “1~2개월 내 관세 대납업체와 연계를 통해 기존 EMS와 유사한 서비스를 재개할 계획”이라며 “UPS와 협력해 EMS 프리미엄보다 저렴한 상품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2025.08.24 08:32박수형

관세조치에 美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EMS 프리미엄으로 보내세요"

미국의 관세정책 변경에 따라 국내에서 보내는 미국행 국제우편이 단계적으로 중단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5일부터 미국행 항공소포, 오는 26일부터 EMS 등에 대한 우체국 창구 접수가 각각 중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미국 정부의 관세 정책 변경이 적용되는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도착분부터 적용된다. 그동안 미국은 해외에서 반입되는 800 달러 이하 물품에 대해 관세를 면제해 왔으나 오는 29일부터 서류와 서신 등을 제외한 미국행 모든 국제우편물은 신고 및 15% 관세 부과 대상이 된다. 미국행 모든 물품에 대한 신고 및 관세의무가 부과되면서 현 국제우편망 체계로는 발송 처리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하게 접수 중지 결정을 내렸다는 게 우정사업본부의 입장이다. 다만 우정사업본부는 'EMS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면 미국 관세 정책과는 무관하게 물품을 발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민간 제휴 EMS 프리미엄 서비스는 민간특송사가 운영하는 상품으로 운영사가 통관을 대행하지만, 수취인에게 관세가 부과된다. 이 상품은 우체국에서만 접수가 가능하고 기존 EMS 서비스보다 5.5kg 미만의 일부 저중량 구간에서는 요금이 더 부과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향후 대응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국행 우편물 발송을 계획하는 고객에게는 물품 가액과 용도를 정확히 기재하고, 인보이스 등 통관 필요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미국의 관세 정책 변화로 고객들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라며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 국민들의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1 18:06박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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