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에 참석한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창용 총재는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세계경제회의 ▲아시아 지역협의회 ▲중앙은행총재 및 감독기구수장 회의 등에 참석해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한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이창용 총재가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