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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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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11개 브랜드 일부 메뉴 가격 인상…평균 11%↑

더본코리아가 이달 9일부터 11개 외식 브랜드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대상은 전체 메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일부 메뉴며, 평균 인상률은 약 11%다. 더본코리아는 4일 일부 브랜드 메뉴 판매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원부재료와 인건비 등 매장 운영 비용 상승, 더 나은 품질의 메뉴 제공 등을 이유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가격 조정 대상 브랜드는 ▲역전우동 ▲미정국수 ▲인생설렁탕 ▲제순식당 ▲한신포차 ▲돌배기집 ▲백스비어 ▲막이오름 ▲롤링파스타 ▲빽보이피자 ▲새마을식당 등이다. 브랜드별로 보면 제순식당의 부대순두부 외 계란찜·찌개류 5종은 평균 22.6% 오른다. 빽보이피자의 크리미베이컨치즈피자 외 피자류 12종은 평균 20.2%, 미정국수의 갈비만두 외 사이드류 2종은 평균 20%, 롤링파스타의 그린샐러드 외 샐러드·사이드류 4종은 평균 20.4% 인상된다. 한신포차는 직화무뼈닭발 외 안주류 15종 가격을 평균 11.2% 올린다. 돌배기집은 돌배기 외 구이류 5종을 평균 4.6%, 차돌두루치기 외 식사류 5종을 평균 13.1% 조정한다. 롤링파스타는 알리오올리오 외 파스타류 17종을 평균 10.2%, 마르게리따피자 외 피자류 5종을 평균 10% 인상한다. 역전우동은 냉모밀 외 면류 8종을 평균 7.6%, 역전돈까스 외 돈까스류 5종을 평균 5.6%, 돈까스덮밥 외 덮밥류 3종을 평균 7.1% 올린다. 미정국수는 꼬치어묵국수 외 면류 5종을 평균 7.9%, 간장불고기덮밥 외 덮밥류 3종을 평균 7.1% 인상한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환율 상승과 원재료 수급 불안, 물류비 상승 등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른 고객 가격 부담을 최대한 내부적으로 흡수해왔다”며 “다만 지난해부터 외부 비용 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며 더 이상 내부적으로 감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고, 가맹점 이익 보호를 위해 각 브랜드협의체와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2026.06.04 10:32류승현 기자

KT알파, 지역사회 동반 ESG 환경 캠페인 행사 개최

KT알파(대표 박정민)는 22일 '국제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해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보라매공원 '알파랑'에서 KT알파, KTis, KTcs KT그룹희망나눔재단,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학생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알파랑'은 KT알파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2023년 조성한 쉼터정원으로 'KT알파와 함께하는 사랑(廊)채'라는 의미의 담고 있다. 100평 가까운 부지에 산책로, 데크 쉼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태양광 스마트 벤치 등을 설치해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2024년부터는 KT그룹사 KTis와 함께 기금을 조성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의 도움을 받아 토양을 개량하고, 봉래꼬리풀 등 국가보호종 희귀∙특산식물 및 천연기념물 11종을 심었다. 이어서 2025년에는 공·사립수목원에서 재배된 붉노랑상사화 등 희귀∙특산식물 4종을 추가로 심고 개체수 증가를 위해 관리 및 모니터링을 지속해 왔다. 올해는 KT그룹사 KTcs까지 합류해 관목 6종(장수만리화 등)과 초본 8종(한라개승마 등)을 추가로 식재하여 종다양성을 강화하고, 정원의 생태적 폭을 더욱 넓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20여명이 알파랑을 방문해 전문 강사로부터 기후위기에 따른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정원의 식물을 관찰한 후 식물 도감 컬러링북을 색칠해 액자에 담아 전시함으로써 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KT알파 경영기획총괄 한성호 상무는 “민·관·연 협력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존에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5.22 18:19안희정 기자

내년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지침 나온다...품질개선 박차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시청자미디어재단과 19일 한국수어통역방송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품질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5 한국수어통역방송 품질향상 종합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2011년 장애인방송 편성의무 제도 도입 이후, 한국수어통역방송이 양적으로 크게 늘었지만 품질 면에서는 아직 부족하다는 의견이 지속됐다. 이에 한국수어통역방송의 품질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장애 당사자, 수어통역사, 방송사, 전문가 등이 함께 머리를 맞대게 된 것이다. 세미나 첫 세션에서는 농인 시청자의 시선에서 본 한국수어통역방송의 현실과 문제점을 진단했다. 정가은 대안교육기관 학생은 방송내용과 수어통역 속도 불일치, 작은 수어통역 화면크기 등의 사례를 제시하며 농인가족의 수어통역방송 시청경험을 전했다. 변강석 강남대 교수는 품질개선을 위해 수어통역사에 대한 역량 교육을 강화하고, 방송제작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침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방송 현장에서 활동 중인 수어통역사들이 발제자로 나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들을 공유했다. 김유미 MBC 수어통역사는 “생방송, 녹화방송 등 방송유형과 뉴스, 예능, 다큐멘터리 등 장르별로 수어통역 전략이 서로 다르다”며 대응 사례를 발표했다. 김언경 울산KBS 수어통역사는 “질 높은 수어통역방송을 위해서는 제작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장애인방송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중요하다”고 했다. 하종원 선문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는 ▲수용자 중심 ▲한국수어 중심 ▲의미 중심이라는 한국수어통역방송의 3대 원칙이 도출됐다. 토론자들은 한국수어통역방송의 품질개선을 위해서는 장애 당사자와 수어통역사, 방송사, 그리고 정부가 함께 협력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 방미통위는 국정과제 '미디어 공공성 회복과 미디어 주권 향상' 이행을 위해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 중 '한국수어통역방송 실무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5.12.20 07:54박수형 기자

'라면 2천원' 논란...농심·오뚜기 라면값 줄줄이 올렸다

이재명 대통령이 라면 한 봉지에 2천원이라는 발언으로 생활 물가 논쟁에 불을 지폈다. 지난 8일 대통령실 참모들과의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최근 물가가 많이 올랐다”며 참모진에게 “라면 한 개에 2천원이라는 게 사실이냐”고 물으며, 물가 안정 대책 수립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본지가 주요 식품 제조사에 확인한 결과, 일부 프리미엄 제품이나 편의점 구매 기준으로는 실제 체감 가격이 2천원에 근접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사례도 다수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농심·오뚜기 등이 근래에 라면값을 줄줄이 인상하며 소비자 부담을 가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소비자물가를 보면, 라면값은 1년 전보다 6.2% 올라 전체 물가 상승률의 3배 이상으로 조사됐다. 지난 3월 농심이 대표상품 신라면의 출고가를 5% 올린 걸 시작으로 오뚜기, 팔도 등이 잇따라 라면 가격을 인상한 탓이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의 편의점 소비자 가격은 910원, 불닭볶음면은 1천250원 수준이다. 삼양은 지난 2022년 11월 라면류 가격을 평균 9.7% 인상한 바 있으며, 2023년 7월에는 평균 4.7% 인하 조정을 단행했다. 회사 측은 “현재는 가격 인상 계획이 없으며, 물류 효율화 및 원가 절감을 통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뚜기는 지난 4월 가격 인상을 단행했으며, 회사의 대표 제품인 진라면의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5개입에 3천950원으로, 1개당 약 790원 수준이다. 농심 역시 지난 3월 가격 인상을 통해 신라면 1봉지 가격을 소매점 기준 1천원으로 올렸다. 유일하게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하림의 '더미식 장인라면'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한 비빔면은 4개입 6천원으로 1개당 1천500원이며, 2천원 이상의 제품도 있다. 하림 관계자는 최근 4천원대 가격으로 회자된 '더미식 유니자장면'에 대해 “라면이 아닌 레토르트 식품”이라고 선을 그었다. 유통채널에 따라 가격 격차도 뚜렷하다. 대형마트나 온라인몰에 비해 편의점이나 소형 슈퍼에서는 20~30%가량 높은 가격에 판매되기도 한다. 다만 할인 행사 등을 고려하면 소비자 체감 가격은 실제 판매가보다 더 낮게 형성되기도 한다고 업계는 설명했다.

2025.06.10 10:46류승현 기자

농심, 배홍동 모델로 5년 연속 유재석 발탁

농심이 배홍동 광고 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2021년 브랜드 런칭부터 5년 연속 배홍동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심은 유재석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를 오는 3월 말 공개할 예정이다. 새로운 광고는 '맛 좀 아는 사람들'을 카피로, 맛과 품질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선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농심 관계자는 “올해도 유재석과 함께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비빔면 시장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4 09:55류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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