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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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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에듀, 신문처럼 읽는 역사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 출간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의 출판 브랜드 아이스크림북스가 대한민국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함께 한국사를 생생하게 살펴볼 수 있는 역사 교양 도서 시리즈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이하 한국사신문)'을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사신문은 역사 속에서 꼭 알아야 할 결정적 사건과 장면들을 신문 기사 형식과 기자가 된 큰별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도서다. 기존의 서술형 역사책과는 달리, 짧고 임팩트 있는 기사 스타일로 전개하고 있어,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책은 실제 신문처럼 '헤드라인', '스트레이트 기사', '인터뷰', '칼럼', '광고' 등 다채로운 형식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다각도로 전달해 역사적 맥락 이해는 물론 사건과 인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생각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큰별 칼럼'은 최태성 기자가 역사를 바라보고 해석하는 관점이 담긴 기사로, 독자도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역사 속 장면을 생생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삽화와 실제 유물 사진, 지도 등 다양한 시각 자료가 수록돼 있어 현장감과 사실감도 더했다. 부록으로 제공되는 연표 브로마이드로 전체 역사 흐름을 파악하며 내용을 정리해볼 수 있다. 한국사신문 시리즈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대별로 권이 나뉘어 있으며, 이번 도서는 선사~통일 신라와 발해까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한국사신문은 사건의 본질을 쉽게 전달하면서 각 주제에 대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해석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며 “역사를 어려워하는 초등학생에게 교과서 연계 학습도 제공하고 역사적 사고력, 문해력까지 키워줄 수 있는 최적의 필독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6.06 12:51안희정

언론현업 11단체, '국민의힘' 尹 대통령 탄핵 동참 촉구

11개 언론 현업단체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6일 언론현업 11개 단체는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협업단체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 직무 정지 결단을 환영한다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도 함께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11개 단체는 "국민 압도적 다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요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여전히 반대하는 것은 주권자의 뜻에 역행하는 위헌 정당이 되겠다는 선포"라며 "이는 곧 민주주의의 적이자 언론 자유의 적으로 간주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기자회견은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한국영상기자협회, 한국영상편집기자협회, 한국편집기자협회, 한국PD연합회 등 11개 언론단체가 참여했다.

2024.12.06 17:12남혁우

언론계도 뿔났다…"비상계엄 철회하고 대통령 당장 하야 해야"

언론현업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철회하고 즉각 하야할 것을 촉구했다. 방송기자연합회,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영상기자협회 등은 4일 긴급 공동성명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이들은 이번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민주주의와 언론자유의 반 세기 동안의 역사적 성취와 6공화국 헌법 정신 자체를 부정하는 반민주, 반역사, 반자유의 폭거"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 계엄사령부에서 발표한 포고령에 대해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지하고 모든 언론과 출판에 대한 계엄사 통제를 선포하는 등 시대착오와 반(反)헌법으로 점철된 계엄포고령은 윤석열 정권이 정상궤도에서 일탈한 독재 정권임을 스스로 드러내고 있다"며 "비상식적, 반민주적 비상계엄 선포는 비판언론과 정치적 반대세력은 물론이고 국민의 기본권과 주권을 침탈하는 대국민 전쟁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언론현업단체는 비상계엄 선포를 비판언론과 정치적 반대세력은 물론이고 국민의 기본권과 주권을 침탈하는 대국민 전쟁선언으로 규정하며 비상계엄을 철회하고 지금 당장 하야할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위헌적, 위법적 계엄 선포로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파괴하고 국민 주권을 유린한 명목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계엄 선포에 가담한 김용현 국방장관 등 공범들도 모두 구속수사 할 것을 촉구했다. 언론현업단체는 "현업 언론인들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권의 폭거에 맞서 국민과 함께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2.04 15:37남혁우

사회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700억원'…전담인력은 12명 고작

최근 5년간 사회서비스 바우처를 통한 부정수급액이 700억 원에 달하지만, 이를 감시할 담당 인력은 열 명 남짓인 것으로 개선이 시급하다. 백종헌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사회보장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약 150만 건에 이르는 부정수급이 발생해 누적 적발 금액은 약 700억 원에 달했다.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시스템은 돌봄·일상생활 지원·사회적응지원·문화체험 등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서비스에 대한 신청·이용·비용 지급정산 등의 전 과정을 전산으로 처리하는 수단이다. 2019년~2023년 연도별 사회서비스 바우처 부정수급 현황에 따르면 적발기관 수는 2019년 142개소에서 2023년 176건으로 24% 증가했다. 적발건수는 같은 기간 8만919건에서 35만 6천116건으로 4배 이상 늘었다. 올해 9월 기준 이미 전년도 적발건수보다 많은 42만1천644건이 부정수급으로 적발되었다. 적발 금액도 2019년 36억 원에서 2023년 185억 원으로 5배 이상 늘었다. 올해 9월까지 누적 부정수급액은 전년도보다 51억 원 증가한 236억 원이다. 문제는 이를 감시할 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올해 9월 12명이 근무 중이며, 1인당 적발 금액은 2019년 3억3천만 원에서 작년 15억 4천만 원으로 4배가량 증가했다. 백종헌 의원은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를 악용한 부정수급이 가파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적발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라며 “AI FDS를 통한 탐지와 적발도 늘어나고 있지만 미처 파악하지 못하는 부정수급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공익신고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증액 방안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0.17 15:03김양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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