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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펀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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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라즈마에 인니 국부펀드 러브콜 잇따라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 국부펀드인 '다난타라 인도네시아'와 혈액제제 생산 기반 투자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해 인도네시아투자청과의 투자 계약을 체결한 이후 두 번째 협력이다. MOU에 따라 두 회사는 'SK플라즈마 코어 인도네시아' 투자를 위한 방향성과 절차에 대한 협의를 시작하기로 했다. SK플라즈마코어는 인도네시아 혈액제제 생산 설비 구축을 위해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SK플라즈마는 인도네시아 보건부에서 혈액제제 사업권을 확보하고 합작법인 SK플라즈마코어를 설립해 혈액제제 공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내년 4분기 가동 목표인 신규 공장은 카라왕 산업단지 내에 대지 면적 약 4만9천제곱미터 규모다. 연간 60만 리터 혈장을 분획해 알부민, 면역글로불린 등 혈액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SK플라즈마코어의 1대 주주에는 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투자청(INA)가 2대 주주로 참여 중이다. '다난타라'는 올해 초 인도네시아 정부가 INA에 이어 두 번째로 설립한 국부펀드. 다난타라는 광물, 신재생 에너지 등과 함께 헬스케어를 8대 핵심 영역으로 설정하고 혈장 및 헬스케어 관련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판두 자흐리르 다난타라 최고투자책임자는 “필수의료 서비스에 대한 수입 의존도를 줄여 안정적인 국가 보건 시스템을 구축은 우리 주요 투자 전략 중 하나”라며 “이번 MOU는 SK플라즈마의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차원의 투자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는 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승주 SK플라즈마 대표는 “SK플라즈마코어가 짓고 있는 카라왕 생산 설비는 의약품 공장을 넘어 인도네시아 국민 건강과 필수의약품 주권과 직결되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국부펀드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정부 주요 기관과의 협업으로 고품질의 혈액제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차질 없이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0 10:31김양균

오픈AI, 민주당 만났다…韓 AI 생태계 확대 손잡나

오픈AI가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들과 인공지능(AI)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방한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더민주 선거대책위원회 디지털특별위원회는 오전 10시 40분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오픈AI를 만나 미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임문영 민주당 선대위 디지털특별위원장과 채보건 정책본부 전략기획 담당 등이 참석한다. 오픈AI 측에서는 제이슨 권 최고전략책임자(CSO)와 올리버 제이 국제비즈니스 총괄, 샌디 쿤바타나간 아시아태평양 정책 총괄, 고기석 고문 등 핵심 관계자가 자리한다. 이번 미팅은 오픈AI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픈AI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AI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차기 한국 정부와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민주당에 먼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 오픈AI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호주, 싱가포르 등 아시아 주요국을 순차적으로 방문 중이다. 아시아 지역 AI 인프라 확충과 소프트웨어(SW)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의가 목표다. 민주당도 이번 논의가 AI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하고 있다. 앞서 이재명 더민주 대통령 후보는 대선 공약으로 AI 등 신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100조원 규모 국부펀드' 조성과 벤처 투자 확대를 제시했다.

2025.05.26 11:12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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