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볶이에 수박무·대파 더한다…팔도, 푸드위크서 시식 행사
팔도가 '왕뚜껑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한 메뉴를 선보인다. 팔도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푸드위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제철 페어링 하우스' 특별관에서 국물라볶이와 가을 식재료를 조합한 시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국내 농가에서 생산한 수박무와 대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다진 마늘을 넣고 비엔나소시지나 슈레드치즈를 추가하는 방식이다. 팔도는 채소의 아삭한 식감과 단맛을 매콤한 국물에 더해 기존 제품과 다른 맛을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왕뚜껑 국물라볶이는 소비자가 기호에 맞게 재료를 추가하거나 조리법을 바꾸는 '모디슈머' 흐름을 반영한 상품이다. 매콤달콤한 국물로 즉석 라볶이의 맛을 구현하고, 토핑을 넣기 쉽도록 넓은 용기를 적용했다. 물을 버리는 과정 없이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다. 팔도는 출시 이후 SNS에서 소비자들이 여러 조리법을 공유하는 점에 주목해 이번 체험을 기획했다.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조합으로 제품의 활용 범위를 넓힌다는 취지다. 배세웅 팔도 마케팅 담당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국물라볶이에 제철 농산물을 더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과 식문화를 반영한 제품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