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다큐 '국가수사본부', SBS에서 감독판으로 방송
웨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국가수사본부'가 감독판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국가수사본부'는 12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 SBS에서 방송된다. 6주간 SBS에서 공개되는 '국가수사본부'는 감독판 형태로 제작돼 웨이브 오리지널에서 다룬 사건들의 이후 이야기를 담는다. '국가수사본부'는 사건 발생부터 검거까지, 세상에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100% 리얼 수사 다큐멘터리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의 신작이자 첫 OTT 연출작으로 총 7개의 제작팀이 마약, 불법도박, 살인 등 전국 강력범죄 수사 현장을 발로 뛰며 가감 없이 기록했다.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3월 공개와 동시에 웨이브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시사교양 장르 1위에 올랐고, OTT 최초 백상예술대상 작품상 교양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