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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MS'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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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빅테크 "선거 망치는 딥페이크 공동 대응"

마이크로소포트, 메타, 구글을 비롯한 20개 기술 기업들이 딥페이크를 비롯한 인공지능(AI)을 활용 허위 정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허위정보를 탐지해 '꼬리표'를 붙이고, 다른 기업들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CNBC를 비롯한 외신들에 따르면 주요 20개 기술 기업들은 16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된 뮌헨안보회의(MSC)에서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에는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을 비롯해 아마존, IBM, 어도비, ARM 등이 참여했다.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와 스태빌러티AI 등 AI 분야 신흥 강자들뿐 아니라 틱톡, 스냅, X도 이번 서명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초거대 AI 모델의 위험성을 산정하고,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유포되는 각종 허위 정보를 탐지하는 등의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은 자신들의 플랫폼에서 허위정보를 탐지해 '꼬리표'를 붙이는 등의 방법을 동원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협약에 참여한 다른 기업들과 모범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CNBC에 따르면 켄트 워커 구글 국제 관계담당 사장은 “안전한 선거는 민주주의의 기반이다”면서 “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한 선거 허위정보로 신뢰를 무너뜨리는 행위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특히 딥페이크에 주목했다. '딥러닝'과 '가짜(fake)'의 합성어인 딥페이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이미지 합성 기술을 의미한다. 실제로 미국에선 지난 해 바이든 대통령이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상을 이용한 교묘한 딥페이크 때문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특히 선거 국면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해 상대 후보를 비방하는 등의 행위를 할 경우 선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번 협약은 합의 내용이 모호할 뿐 아니라 구속력이 없기 때문에 실제 선거 국면에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할 지 의문이라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2024.02.17 09:09김익현

오픈AI, 구글에도 도전장?..."웹 검색 서비스 개발 중"

챗GPT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오픈AI가 구글의 텃밭인 웹 검색 시장에 도전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IT매체 디인포메이션이 14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AI는 현재 자체 웹 검색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 서비스는 오픈AI의 최대 투자사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검색 엔진 '빙'에서 일부 구동될 것이라고 소식통은 전했다. 해당 서비스가 독립형 서비스인지, 챗GPT의 일부 서비스로 제공될지는 확실하지 않다. 오픈AI는 작년 9월 챗GPT에 MS 빙이 제공하는 웹 검색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으나, 구글 검색만큼 빠르지는 않다. 현재 사용자들은 웹 검색과는 관련 없는 많은 용도로 챗GPT를 사용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향후 오픈AI가 검색 서비스를 내놓을 경우 구글과의 전면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검색 엔진 시장에서 구글에 뒤쳐져 있는 MS에게는 일부 사용자를 MS 생태계로 끌어들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외신들은 분석하고 있다.

2024.02.15 10:03이정현

'AI 열풍' 탄 알파벳·MS·메타, 주가 신기록 행진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의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25일(이하 현지시간) CN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이날 알파벳의 주가는 2.1% 상승한 151.87달러(약 20만원), 마이크로소프트는 0.6% 오른 404.87달러(약 54만원)로 마감됐다. 메타도 0.6% 상승하며 393.18달러(약 53만원)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애플의 최근 주가는 작년 12월 고점대비 약간 낮은 수준이다. 이 업체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다음 주 공개될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 기업들의 대대적인 비용 절감 조치와 인공지능(AI) 열풍과 함께 경제성장세, 인플레이션 완화 및 금리 인하 전망 등으로 좋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주 일본 미즈호 증권 분석가들은 보고서를 통해 "검색 및 광고 시장에서의 강력한 입지와 혁신과 AI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인 점"을 언급하며, 알파벳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알파벳 주가는 지난 해 58% 상승했으며, 올해 들어서는 8.7%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도 지난 해 알파벳과 비슷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올해도 8% 상승했다. 메타의 경우 작년에 S&P 500 기업 가운데 엔비디아 다음으로 두 번째로 좋은 성과를 보인 주식이 됐으며, 2024년 1월에는 주가가 11% 상승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 알파벳을 앞서고 있지만, 아마존에는 뒤쳐진 상황이다. 투자은행파이퍼 샌들러 분석가들은 투자자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전략이 주목받고 있지만, 클라우드 부문에 대해서는 곰곰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마이크로소프트의 AI 시장 선점 약속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지만 AI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로 여전히 미미하다"면서 "클라우드가 성장을 촉진하는 기본 수요 엔진이다"고 밝혔다.

2024.01.26 13:47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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