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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단속'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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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젠 "내 속도위반 장면, 영상으로 확인한다"

속도위반으로 단속된 운전자가 위반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교통 단속 시스템이 등장했다. 이를 통해 교통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민원을 근본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렉스젠은 속도위반 단속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영상 기반 과속 검증 시스템 '스피드 플레이어'와 상황 맞춤형 속도 관리를 위한 시간제 속도제한 시스템 '스피드 피커'를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기존 수치 중심 단속의 한계를 보완하고 단속 결과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과 원활한 민원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단속 차량과 정상 주행 차량의 영상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비교해 과속 여부를 직관적으로 검증하고 시간 및 상황에 따라 제한속도를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내 과속 장면, 직접 본다"…과속 검증 시스템 렉스젠의 '스피드 플레이어'는 과속 단속 장비에 기록된 차량 영상과, 동일한 환경에서 정상 속도로 주행한 기준 차량의 영상을 자동으로 매칭해 한 화면에서 동시에 재생해 주는 영상 기반 검증 솔루션이다. 기존 과속 단속은 위반 속도가 수치로만 제공되어 운전자가 실제 위반 정도를 체감하기 어려웠고 이로 인한 이의 제기와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하지만 스피드 플레이어를 활용하면, 예컨대 60km/h로 주행한 위반 차량과 30km/h로 주행한 정상 차량의 이동 속도를 한 화면에서 비교할 수 있어 과속 여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단속 차량의 속도에 맞는 비교 영상이 자동으로 매칭되므로 별도의 분석 과정 없이도 단속 결과를 명확하게 제시한다. 단속된 운전자(민원인)는 단속 당시의 영상을 직접 확인해 결과를 직관적으로 수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이의 제기를 사전에 줄일 수 있다. 경찰서 민원실 또한 수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명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영상 한 편으로 단속 결과를 명확히 제시할 수 있어 민원 처리 시간과 행정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레이더와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를 결합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후면 단속 및 다중 객체 인식 기술을 적용해 자동차뿐만 아니라 이륜차의 속도위반,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 다양한 교통 위반 행위를 정밀하게 식별한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기준 영상에 포함된 차량 번호판에는 자동 모자이크 처리 기능이 적용되어 공공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획일적인 '안전속도 5030' 한계 보완... 상황 맞춤형 시간제 속도제한 기존 '안전속도 5030' 정책은 시간대와 교통 상황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운전자의 불편을 초래하고 교통 흐름을 저하시킨다는 지적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 이병태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명예교수는 규제합리화위원회에서 "월요일 새벽 2시에 학교 앞을 30km/h 이상으로 달린다고 벌금을 매기는 것은 전 세계에 우리나라밖에 없다"며 "학생이 있을 때만 속도를 낮춰야지 일요일이나 공휴일까지 제한하는 것은 부적합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또한 "300~500m마다 설치된 과속 단속 CCTV 역시 과도한 측면이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획일적 단속 기준의 문제점을 꼬집었다. 시간제 속도제한 시스템 '스피드 피커'는 이러한 획일적 규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안이다. 스쿨존 등 특정 구간에서 주간(30km/h)과 야간(50km/h), 혹은 요일에 따라 제한 속도를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학생이 없는 심야 시간대나 휴일에는 제한속도를 상향 조정해 불필요한 교통 체증과 운전자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단속 시점의 전광판 표출 영상(당시 제한속도)과 차량 단속 정보(차량 번호, 주행 속도 등)를 함께 저장함으로써, 제한 속도가 수시로 변동되는 환경에서도 단속 기준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다. 이는 유동적인 속도제한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반 민원 대응 시 객관적인 근거로 활용된다. 운전자 입장에서는 시간대와 상황에 맞는 합리적인 제한 속도가 적용되어 불필요한 규제 부담을 덜 수 있고 단속 결과에 의문이 생길 경우 당시 전광판 표출 정보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결과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진다. 경찰 및 관제 기관 역시 단속 기준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어 민원 대응의 객관성과 처리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또한, 관제센터에서 결빙이나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제한 속도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도 있어 다양한 변수에 대응 가능한 유연한 교통 관리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글로벌 교통 안전 분야에서도 과속은 주요 사고 원인으로 꼽히며, 객관적이고 자동화된 단속 시스템은 사고 감소를 위한 핵심 수단으로 평가받는다. 렉스젠은 통합 솔루션을 통해 단속의 정확도를 높이는 동시에, 단속된 운전자가 결과를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고 납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해 효과적인 민원 처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렉스젠 관계자는 "스피드 플레이어와 스피드 피커는 단속 결과를 영상으로 직접 검증하고, 민원 업무를 보다 직관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솔루션"이라며 "단속된 운전자(민원인)는 영상 화면 하나만으로 결과를 쉽게 이해하고 납득할 수 있고, 경찰서 민원실 역시 복잡한 설명 없이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지자체 교통 관제센터와 단속 운영 기관이 교통 단속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상황에 따른 유연한 교통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6.04.20 17:10남혁우 기자

국토부, 경찰청 등과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

국토교통부는 경찰청·한국교통안전공단(TS)·한국도로공사·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함께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에 나선다. 국토부 관계자는 “과적운행·화물 적재불량·불법개조 등 화물차 불법행위는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전국 주요 도로에서 관계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사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는 특히, 봄철 건설·물류 활동 증가로 화물차 통행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단속을 실시해 불법 운행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국민이 더욱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합동단속은 24일부터 화물차 사고다발 구간과 통행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TG)·휴게소·국도과적검문소 등에서 실시한다. 단속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른 화물종사자격증명 차량 부착 여부 ▲적재물 이탈방지 조치 여부 ▲최고속도(90㎞)제한장치 조작금지 여부 등 화물운송사업자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점검한다. 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불법개조 등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여부와 '도로법' '도로교통법'에 따른 화물차 축하중·총중량 기준 등 화물 적재기준 준수 여부도 집중 점검한다. 국토부와 관계 기관은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관련 법령에 따른 위반행위별 처분기준에 따라 위반차량에 대해 운행정지부터 감차까지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과태료도 위반행위별로 3만원부터 300만원까지 부과할 예정이다. 이두희 국토부 물류산업과장은 “화물차 불법운행 합동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관계 기관·운송업계와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화물운송업체와 화물운수종사자들도 법령에 규정된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등 자발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동배 경찰청 교통안전과장은 “올해 초부터 화물차 관련 사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화물차 정비불량 등 국토부와의 합동단속을 통해 안전한 고속도로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6.03.23 15:24주문정 기자

17일부터 한 달간 불법 자동차 일제 단속

국토교통부는 불법자동차 근절을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7일부터 한 달간 행정안전부·경찰청·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불법자동차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단속에서는 총 22만9천여 건이 적발돼 지난해 같은 기간 17만1천여 건)보다 33.7% 증가했다. 특히 안전기준 위반이 10만여 건으로 전년보다 77.7% 급증했고 무등록 자동차(62.3%), 불법튜닝(23.6%)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 적발 건수도 크게 늘었다. 최근 5년간 2020년 25만건에서 2021년 26만8천건, 2022년 28만4천건, 2023년 33만7천건, 지난해 35만1천건으로 증가추세다. 국토부는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생활 속 제보가 크게 활성화된 것으로 분석했다. 국토부는 상반기 단속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이륜차와 안전기준 위반 및 무단방치 등을 집중단속할 계획이다. 특히 이륜차는 국민 불편 민원이 많은 소음기 불법개조, 등화장치 임의 변경 등 불법 튜닝을 비롯해 번호판 미부착·훼손·가림 등 불법 운행 행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상반기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한 후부 반사지 미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 차량과 도시 미관을 해치고 안전사고를 유발하는 무단방치 자동차도 집중단속한다. 상반기 번호판 영치 건수 대부분을 차지한 검사미필·의무보험 미가입·지방세 체납 차량 등의 적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관계기관 정보시스템 연계 현황을 점검해 단속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배소명 국토부 자동차운영보험과장은 “상반기 단속으로 안전기준 위반 등 불법행위가 다수 확인된 만큼, 하반기에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집중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국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성숙한 자동차 운영 환경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18:24주문정 기자

TS, APEC 대비 고속도로 특별 합동단속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사장 정용식)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13일부터 30일까지 고속도로순찰대·한국도로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고속도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합동단속은 행사장 진출입로와 사고 다발 구간, 휴게소 인근 등 고속도로 주요 지점에서 진행된다. 정상회의 기간 국내외 정부 관계자와 방문객 이동이 집중됨에 따른 고속도로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항목은 ▲자동차안전기준 위반 ▲화물차 불법개조 및 적재불량 ▲지정차로 위반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법 행위다. 단속결과를 관계기관과 공유해 후속 행정처분과 개선 조치까지 연계한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APEC 정상회의 기간 자동차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국가 전반의 교통안전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세계적인 행사를 개최하는 국가 위상에 맞춰 교통문화 수준도 꾸준히 향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0.10 17:58주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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