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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에프엔비'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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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한식진흥원, 한식·K치킨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한식진흥원과 한식 및 K-치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치킨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기반으로, 세계 시장에서 K-푸드의 입지를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양측은 이미 올 상반기 외국인 대상 쿠킹클래스와 전시회를 공동 운영하며 협업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지난 3월과 6월 '교촌1991스쿨'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치킨과 막걸리 문화 체험, 요리 수업 등을 진행했고, 6월 전시에서는 계열 브랜드 '메밀단편', '발효공방1991'의 브랜드 스토리와 플레이팅 시연 등을 통해 한국 식문화에 대한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MOU를 계기로 양 기관은 외국인 대상 체험 프로그램 확대, 한식과 K-치킨 공동 홍보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글로벌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지금까지 한식진흥원과 함께한 프로그램에서 외국인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은 교촌이 K-치킨을 세계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촌치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 약 8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25.07.04 10:26류승현

교촌, 유통마진 일방 인하 협력업체 피해유발 2억원대 과징금 철퇴

교촌치킨이 협력사의 치킨 전용기름 가격을 일방적으로 인하했다는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에 불공정 행위를 이유로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8천3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회사는 코로나19 당시 치킨 전용 기름 가격이 급등하자, 연간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약정된 캔당 유통 마진을 기존 1천350원에서 0원으로 인하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교촌에 기름을 공급하던 협력사들은 2021년 5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기존 거래 조건으로 얻을 수 있던 총 7억 원이 넘는 유통마진을 잃게 됐다. 공정위는 교촌 측이 이 같은 행위가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해 거래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 이에 대해 교촌에프앤비 “본 건은 본사가 아닌 가맹점주들의 이익을 개선해 주려는 정책으로 본사는 어떠한 부당한 이득을 취한 바가 없다는 점, 폐식용유 수거이익이 새 식용유(전용유) 공급이익보다 높아진 영향으로 폐유 수거를 함께 진행한 해당 업체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 등 당사 입장을 충분히 소명했으나 반영되지 않아 안타깝다”며 이번 공정거래위원회 결정에 유감을 밝혔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항공유(SAF) 등 바이오디젤 관련 정책(항공유 의무혼합 등)을 추진하면서 폐식용유 수거이익이 새 식용유 공급이익보다 높아짐에 따라, 해당 업체에서도 높아진 폐유 수거이익을 감안해 새 식용유 공급마진 조정에 동의했던 만큼, 이는 불공정행위가 성립되지 않았음을 소명한 바 있다”며 “당사는 입장을 소명할 수 있는 다양한 절차를 검토할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2024.10.14 10:42류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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