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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콘텐츠'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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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만든 교육콘텐츠, 믿을 수 있나…'휴먼 검증' 표준 요구↑

생성형 AI가 교육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교재·문항·학습자료가 자동으로 생성되면서 콘텐츠 생산 속도는 크게 높아졌지만, 그 이면에는 정확성 저하와 교육적 타당성 문제, 저작권 리스크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교육 분야는 학생의 학습 결과와 직결되는 만큼, AI가 만든 콘텐츠의 신뢰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해외 주요 국가와 글로벌 교육기관들은 이미 생성형 AI 활용 방식에 대해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핵심은 'Human-in-the-loop', 즉 AI가 생성한 결과물을 반드시 인간이 검증하고 책임지는 구조를 전제로 활용해야 한다는 원칙이다. 해외는 이미 'AI 단독 생성'에서 벗어났다 해외에서는 이미 제도 논의를 넘어,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휴먼-AI 협업'을 실무 표준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언론 분야에서는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AP통신 등 주요 매체들이 생성형 AI를 보조 도구로 활용하면서도, 기사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기자에게 두는 편집 원칙을 유지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활용하더라도 최종 판단과 책임은 반드시 기자에게 귀속된다는 의미다. 에듀테크 분야 역시 생성형 AI를 전면 자동화 도구가 아닌 보조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온라인 교육 플랫폼 코세라는 강의 콘텐츠의 최종 주체를 대학과 교수 등 교육기관에 두고 있으며, 생성형 AI는 강의 제작을 지원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칸 아카데미 역시 AI를 학습 판단을 대신하는 수단이 아니라, 교사와 학습자를 보조하는 역할로 한정해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인 교육출판사 피어슨 등 주요 글로벌 교육 기업들은 AI를 생산성 향상이나 보조 편집 도구로 활용하면서도, 전통적으로 인간 전문가가 최종 편집과 승인 책임을 지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해외 콘텐츠 산업에서는 이미 'AI가 만들고 사람이 책임지는 구조'가 예외가 아닌 기본값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교육 분야 역시 이러한 휴먼-AI 협업 모델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다수의 서비스는 여전히 속도와 편의성 중심의 활용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I가 만든 콘텐츠의 출처와 저작권, 수정 이력, 교육적 적합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갖춘 사례는 많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북아이피스가 운영하는 교육콘텐츠 플랫폼 쏠북이 글로벌 흐름에 가장 근접한 구조를 국내에서 선제적으로 구현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북아이피스 쏠북, 휴먼-AI 협업 구조 실무로 구현 북아이피스는 3년 전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교육콘텐츠의 식별·분류·추적·정산 체계를 국가콘텐츠식별체계 즉, 국가콘텐츠식별체계(UCI, Universal Content Identifier) 기반으로 구축해왔다. 이는 단순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이 아니라, 생성형 AI 시대를 전제로 한 책임 구조 설계에 가깝다. UCI란 콘텐츠에 부여하는 유일하고 영구한 국가 표준 식별체계다. 이를 활용하면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바코드처럼 콘텐츠에 UCI 식별자를 부여하여 데이터정보와 유통경로를 효과적으로 파악 할 수 있다. 쏠북의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생성형 AI는 초안 작성 단계에 활용된다. 이후 모든 콘텐츠는 교육 전문가의 검수 과정을 거치며, 이 과정에서 교육적 적합성과 정확성이 검토되고 오류나 부적절한 표현은 수정된다. 콘텐츠의 생성 시점부터 수정 이력, 실제 활용 과정까지의 정보는 데이터로 기록돼 추적 가능하도록 관리되며, 이러한 검증 절차를 완료한 콘텐츠만이 교육기관과 학교 현장에서 활용된다. 이 같은 구조는 EU AI Act와 OECD·UNESCO가 제시한 책임 기반 AI 활용 원칙과 궤를 같이한다. 교육 분야를 고위험 영역으로 분류하고 인간의 감독과 책임 구조를 요구하는 글로벌 규제·가이드라인 흐름 속에서, 쏠북은 생성·검증·추적이 연결된 구조를 실무 수준까지 구현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회사는 "다수의 AI 교육 서비스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빠르게 만들어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쏠북은 처음부터 저작권과 책임, 검증을 전제로 한 유통 구조를 설계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밝혔다. UCI 기반 관리 체계는 콘텐츠의 생성과 수정, 활용 전 과정을 추적 가능하게 만들어 교육기관과 공공 영역이 요구하는 법적·제도적 안정성을 함께 확보했다. 이는 AI 활용 확산 과정에서 가장 취약한 지점으로 꼽히는 책임 소재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교육 콘텐츠 시장, 속도 경쟁에서 신뢰 경쟁으로 최근 교육기관과 지자체, 출판사는 AI 콘텐츠 활용을 확대하는 동시에 품질과 저작권, 책임 소재를 명확히 요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단순히 빠르게 콘텐츠를 공급하는 방식만으로는 신뢰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김관백 북아이피스 공동대표는 “생성형 AI 시대의 경쟁력은 얼마나 빨리 만드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책임을 증명하느냐에 있다”며 “AI가 생성하고 사람이 검증하며, 데이터가 그 책임을 기록하는 구조가 앞으로 교육콘텐츠의 기본 조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08 15:00백봉삼

한국e스포츠교육연합 발족…한·중·일 연대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시동

한국e스포츠교육연합 창립준비위원회는 e스포츠를 단순한 유희를 넘어 정규 교육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한국e스포츠교육연합(이하 IEEU KOREA)을 공식 발족했다고 7일 밝혔다. 발족식은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수원에서 주요 내빈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발족은 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출범한 국제e스포츠교육연합(IEEU)의 비전과 궤를 같이하며, 한국과 중국, 일본의 교육 및 산업 전문가들이 협력해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e스포츠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은 e스포츠가 단순한 승패의 경쟁을 넘어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이자 교육적 가치를 지닌 플랫폼임을 강조하며, 대학과 산업계를 잇는 인재 양성 로드맵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고려대학교 ▲경성대학교 ▲전남과학대학교 등 국내 15개 대학 교수진과 ▲충남콘텐츠진흥원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교육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OGN ▲엔엑스쓰리게임즈 ▲해피툭 등 주요 기업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IEEU KOREA는 이번 발족을 기점으로 ▲글로벌 대학 e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e스포츠 교육 커리큘럼 표준화 연구 ▲한·중·일 공동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삼하 창립준비위원장은 "IEEU KOREA가 청년들이 e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토양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앞선 e스포츠 교육 모델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연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축사에 나선 김곡미 충남콘텐츠진흥원장은 "e스포츠가 이제 지역 경제와 청년 문화를 선도하는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았다"며, "연합이 중심이 되어 산학관 협력의 거버넌스를 구축한다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실무형 인재가 배출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6.01.07 16:15정진성

박진아 에이블런 "AI, 누구나 실무에서 다룰 수 있어야죠"

비전공자도 회사 실무에서 AI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해주는 기업이 있다. 에듀테크 기업 '에이블런'이다. 회사는 AI 열풍을 타고 설립 약 5년만에 700개의 기업과 기관, 2만명의 수강생을 확보하며 AI 교육을 진행 중이다. 이러한 방향을 세우게 된 것은 박진아 대표의 실제 경험이 바탕이 돼서다. 박 대표는 언론, IT 솔루션 회사에서 근무해오면서 실생활과 IT 기술 간 괴리를 느끼게 됐고, 이 과정에서 AI 기술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어 에이블런을 만들었다. 서울 마포구 위치한 에이블런 본사에서 박 대표를 만나 회사 설립 배경과 강점, 뤼튼과 손잡은 AI 프로젝트의 뒷 이야기, 향후 성장 방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에이블런 강점은 전문성·성과측정·서비스 2019년 설립된 에이블런은 AI 전문 교육 기업으로, 현재는 모두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과 함께 맞춤형 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이블런은 약 700개의 기업과 기관, 2만 명 이상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AI·데이터 교육을 제공해왔다. 그 중에서도 에이블런은 비전공자와 실무자를 위한 교육에 집중해왔다. 수많은 AI 교육업체가 맞춤형 교육을 표방하고 있는 가운데, 박 대표는 AI 리터러시에 대한 전문성, 성과 측정, AI 교육 전 과정에서의 서비스 세 가지를 에이블런만의 강점으로 꼽았다. 박 대표는 “에이블런은 집체 교육이나 맞춤형 교육 위주로 AI 및 데이터 분야를 공략해왔던 회사”라며 “아무래도 맞춤형 니즈를 반영하고 실제 현장에서 AI나 데이터 기술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집중적으로 교육하다 보니 스킬을 구현하는 단위의 교육이 아닌 이를 다루는 역량에 대한 교육을 가꿔오게 됐다”고 말했다. 뤼튼과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시작 이같은 강점을 기반으로 에이블런은 뤼튼과 함께 손을 잡고 전 국민 AI 리터러시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당첨자에게 1인당 20만원 상당의 AI 교육 바우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사회 전반의 디지털 격차 심화에서 출발한 이번 프로젝트에서 뤼튼은 플랫폼을 제공하고, 에이블런은 AI 교육의 핵심 설계·개발·운영을 담당한다. 이번 협업은 모두를 위한 AI라는 정부의 정책 기조에 공감한 에이블런이 뤼튼에 함께하자고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에이블런이 협업 대상자로 뤼튼을 선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본 것은 바로 '접근성'이다. 박 대표는 “모두를 위한 AI 기조에 발맞추려면 우선 플랫폼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야 한다”며 “접근성이 좋은 무료 플랫폼이라는 부분에서 챗GPT나 제미나이보다 뤼튼이 적합했기 때문에 뤼튼에 협업을 제안했었다”고 설명했다. 양 사 협업으로 탄생한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 무료 교육 지원에서 끝나지 않고 맞춤형 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에이블런은 교육 단계를 두 개의 층으로 나눠서 설계했다. 모두를 위한 AI 리터러시 교육에서는 누구나 수강 가능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최소 기준을 고려해 강의를 만들되 추가적인 수강이 필요한 응용 단계에서는 각자의 선호에 따라 맞춤형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AI, 시장 가치·활용도 분리해야…업무 자동화도 병행 필수” 최근 AI 거품론에 따른 AI 교육 수요 감소 우려에 대해 박 대표는 “시장 가치에 대한 거품과,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분리해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에이블런이 지난달 발표한 생성형 AI 리포트에 따르면 직장인의 99.1%가 이미 업무에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고, 활용 영역은 문서 작성, 이미지·영상 제작, 코딩까지 확장됐다. 이 리포트에서 직장인의 33.9%는 AI가 만든 결과를 비판적으로 판단하고 검토하는 능력을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들었다. 박 대표는 “요즘에는 기업의 AI 교육 요구 사항을 들어보면 단순한 툴 교육은 거의 없다”면서 “반드시 실무에서 활용 가능한 결과물까지 도출하는 것을 필수적으로 요청할 정도다. 활용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AI 교육에 대한 수요도 계속해서 높아질 것”이라고 답했다. 에이블런은 AI의 업무 활용 종착지인 업무 자동화와 실질적인 AI 교육이 병행돼야 한다는 기조 아래 여러 업무 자동화 회사들과 협업에 들어갔다. 박 대표는 “케이에스씨앤씨가 대표적”이라며 “업무 자동화 회사들은 예전부터 많았지만 실질적인 구현을 못해준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었다. 로보틱스 업무 자동화 시장을 AI 교육과 접목해 AI 기반의 업무 자동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12.09 09:52박서린

아이스크림미디어, 캠토와 교사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AI·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미디어(대표이사 허주환, 현준우)의 교원 연수 전문기관 아이스크림연수원은 교육 콘텐츠 개발 전문 기업 캠토(대표 안광배, 캠퍼스멘토)와 교사 연수 및 교육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교사 연수·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공동 마케팅을 통해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양사는 ▲교사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수 상품 패키지 공동 개발·운영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교사 대상 라이브 연수 기획 ▲이벤트 및 홍보 마케팅 협력 ▲기타 상호 합의한 교육 서비스 개발 등 여러 교육 서비스 영역에서 단계적으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캠토는 14년간 전국 6천여 개 학교에서 약 350만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캠프를 운영하며, 교사 대상 콘텐츠 기획 및 운영에 강점을 가진 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중등 교사를 위한 연수 프로그램과 교육 서비스 협업 범위를 확대하고, 현장 활용도가 높은 실무 중심 콘텐츠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서아름 아이스크림미디어 교육운영팀 팀장은 “이번 캠토와의 협력은 중등 교사 대상 연수 영역을 강화하고 보다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용 중심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2 08:48안희정

데이원·팀스파르타·에이블런 성인교육기업 올해 성적 비교해보니

올해 성인교육 시장은 각 회사가 가진 중점 사업 분야에 따라 상반된 성장 흐름을 보였다. B2B(기업간 거래)와 B2G(기업-정부 거래)에 집중한 팀스파르타·에이블런은 성장을 이어갔지만, B2C 사업 비중이 큰 데이원컴퍼니는 상대적으로 성장세가 주춤했다. B2C 교육 시장이 얼어 붙은 반면, B2B·B2G 시장은 수요 증가로 매출이 지속 증가했기 때문이다. 정부와 기업에서 교육에 집중하는 기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분야에서 성장세를 그리는 팀스파르타와 에이블런은 내년에도 같은 기조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B2C에 집중도가 높은 데이원컴퍼니는 불규칙한 업황을 고려해 전 부문의 고른 성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데이원컴퍼니의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은 약 900억원으로 전년 동기(978억원) 대비 8% 감소했다. 반대로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흑자전환됐다.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연초에 수주한 기업 간 거래(B2B) 사업이 매출로 인식되고 해외 진출 국가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해외 콘텐츠의 경우 국가에 맞게 새롭게 콘텐츠를 만들기보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콘텐츠를 번역한 사례가 많다보니 여기에 따른 영업비용을 줄일 수 있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부문별로 보면 같은 기간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누적 매출은 약 502억원으로, 남은 4분기 276억원 이상의 매출을 거두지 못한다면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게 된다. B2C 사업의 전년도 전체 매출은 약 778억원이다. 반면 글로벌 매출은 현재까지 약 144억원으로 151억원이었던 지난해 말에 거의 근접했으며, B2B 매출은 약 110억원으로 남은 4분기 매출이 3분기 수준을 유지한다면 전년도(154억원) 수준을 넘게 된다. B2B·B2G가 먹여살린 팀스파르타·에이블런…성장세 지속 상반기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데이원컴퍼니와 달리 팀스파르타는 올해 전년도 매출을 뛰어넘고, 영업이익도 비슷한 수준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팀스파르타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00억원, 100억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집계 결과 에이블런의 최근 3~5년 연평균 매출 성장률은 130% 이상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누적 매출은 132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은 60억원을 넘겼다. 또 이달 기준 누적 수강색은 1만7천명, 누적 교육 기업은 700~750곳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실적 희비를 가른 것은 B2B 영역의 사업 집중도다. 데이원컴퍼니는 매출의 절반 이상이 B2C에 몰려있지만, 팀스파르타와 에이블런은 B2B과 B2G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팀스파르타의 매출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국비 지원 사업인 '내일배움캠프'며, 다음으로는 B2B 기업 교육이 매출 기여도가 높은 상황이다. 팀스파르타·에이블런, 내년에도 B2B·B2G 집중도↑ 이같은 업황에 팀스파르타와 에이블런은 내년에도 B2B, B2G 사업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교육을 분석해보면 인공지능 전환(AX) 교육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다. 팀스파르타는 AI에 힘을 싣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모든 교육에 AI를 적용하는 방향성을 내년에도 이어간다. 예를 들어 회사 임직원들이 실무에 활용하는 AI를 이를 잘 모르는 신입에게도 알려주는 추가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를 바탕으로 팀스파르타 교육 콘텐츠 이용자를 AX 시대에 더 특화된 인재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한 단계 업스케일링한다는 방침이다. 팀스파르타 관계자는 “올해 AX 교육을 진행했던 기업은 얼리어답터 느낌”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에이블런은 내년 상반기까지 공직자 대상 AI 특화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는 한양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과 함께 정부 국정과제 'AI 디지털 시대 미래인재 양성' 실행 프로그램인 '2025 AI·디지털 집중과정 AID30+ 집중캠프' 협력 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에이블런은 수요조사, 교육생 모집, 홍보, 운영 실무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업황을 대비해 전 부문에서의 고른 성장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글로벌 진출 국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를 발굴해 적극적으로 인수합병(M&A)을 추진할 계획이다. 데이원컴퍼니 관계자는 “올해 인수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엔오에이와 같이 영역을 한정하지 않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회사가 있다면 적극 인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11.28 12:04박서린

매쓰플랫, 논·서술형 평가 대응 '서술형 콘텐츠' 오픈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AI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에 논·서술형 평가 대응 '서술형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2028 대입 개편으로 논·서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되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정답 중심의 결과 평가를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풀이 과정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과정 중심 학습 평가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기능은 단순히 정답을 산출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이 문제 해결 과정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을 평가받을 수 있는 서술형 문항 중심의 학습지 형태로 구성됐다. 교과서 및 시중 교재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문항이 빈칸형, 단계형, 풀이형으로 구성되며, 동일 문항의 객관식·주관식·서술형을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학습자의 사고 흐름이 자연스럽게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기능은 중학교 1~3학년과 고등 공통수학2 기말고사 범위부터 우선 적용된다. 교사는 단계별 채점 기준표와 출제 의도, 풀이 예시가 포함된 교사용 해설 자료를 활용해 학생의 사고 과정을 정밀하게 피드백할 수 있으며, 학생은 풀이 과정을 점검하면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매쓰플랫은 향후 초·중·고 전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정답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길러주는 과정 중심 평가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프리윌린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기술 혁신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학습 평가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리윌린은 AI 기반 학습 솔루션 매쓰플랫을 통해 전국 9천여 교육기관과 270만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술형 콘텐츠는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사고력 기반 학습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평가 패러다임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11.12 08:49백봉삼

라온메타 "실습 콘텐츠 기반 서비스, 미래차 인력 양성 기여"

라온시큐어의 자회사 라온메타(대표 이순형)가 '메타데미' 서비스의 실습 콘텐츠 라인업을 전기자동차 분야로 확대한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라온메타'(대표 이순형)는 실감형 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와이에스티'(대표 전영생)와 메타버스 기반 실습 콘텐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미래차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교육 현장의 실습 한계를 보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메타데미' 이용자들은 전기차(EV) 및 하이브리드(HEV)의 주요 시스템, 시스템 구성 요소와 구동 원리, 고전압 배터리 구조 등 현장 맞춤형 커리큘럼을 학습할 수 있게 된다. 한국자동차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미래차·부품 분야 부족 인력이 자동차 산업 전체 부족 인력의 61%를 자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연기관 중심의 교육과 제한된 실습 환경으로 인해 전기차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이 더딘 것으로 해석된다. 라온메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기관·산업 현장의 수요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타데미'는 자동차 특성화고, 전문대 등 교육기관 대상으로 한 서비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와이에스티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확장현실(XR) 등의 실감 기술을 활용한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 제작 및 개발 역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AI 기반 콘텐츠 개발 기술을 통해 교육 콘텐츠의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윤원석 라온메타 메타데미사업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미래차 분야 실습 교육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메타버스 기반의 다양한 실습 콘텐츠를 기업들과 협력해 메타데미 서비스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장하며 실습 분야의 혁신을 주도하는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19:30김기찬

비상교육 '챌린지', 아시아 에듀테크 어워드 결선행

비상교육은 영어 학습 프로그램 '챌린지(Challenge)'가 아시아 최대 규모 교육 기술 분야 어워드 '아시아 에듀테크 어워드(EDUtech Asia Awards)'에서 결선에 진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어워드는 '싱가포르 에듀테크 아시아 전시회'에서 교육 변혁을 이끈 기업 및 솔루션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챌린지는 IT 인프라 취약 지역의 교육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유·초·중·고 최고의 에듀테크 활용 사례(K-12 Best EdTech Deployment Award)'분야에 진출했다. '챌린지'는 MR(모션인식)·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 몰입도를 높이는 영어학습 프로그램이다. 신체 활동으로 알파벳을 움직여 단어를 완성하는 MR 콘텐츠, 책에서 튀어나오는 캐릭터와 상호 작용하는 AR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이러한 실감형 콘텐츠로 학생들이 게임을 하듯 영어를 배우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비상교육은 챌린지의 결선 진출 배경으로 ▲디지털 교육 접근성 확대 ▲디지털 교수법 확산 ▲참여형 수업 조성 등을 꼽았다. 특히 태국 촌부리 지역 반얀수 초등학교에서 챌린지를 통해 낙후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교수법 혁신까지 이끈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챌린지는 교실 내 전자칠판 또는 PC와 웹캠만 있으면 실행할 수 있어, 열악한 IT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유네스코의 2024년 발표에 따르면, ICT 인프라 및 디지털 학습 시스템 부족은 저소득 국가의 교육 격차를 심화시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이다. 챌린지와 같이 인프라 부족 지역을 아우르는 포용성을 지닌 교육 프로그램의 역할이 지속가능한 교육 실현에 중요한 이유다. 노중일 비상교육 글로벌 컴퍼니 대표는 “각국의 IT 인프라 환경에 맞춰 최적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보장한다는 점이 우리가 지닌 가장 큰 장점이다. 챌린지는 도입 장벽이 낮아 올해 파라과이와 아시아·태평양 7개국에 수출되는 등 신흥 시장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챌린지부터 첨단 AI 기술을 접목한 에듀테크 플랫폼 '올비아 CL(AllviA Connect Learning)'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교육 수요를 아우르겠다”고 밝혔다. 한편 싱가포르 에듀테크 아시아 어워드 최종 수상 결과는 11월 현지에서 열리는 에듀테크 아시아 전시회에서 발표한다. 비상교육은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열고,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2025.08.06 20:11안희정

비상교육, '지식샘터' AIDT 연수 이벤트 진행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 비상교육(대표 양태회)은 AI 디지털교과서(AIDT) 활용법을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AI 디지털교과서 지식샘터 연수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국 중·고등 교사를 대상으로 하며, 지식샘터 플랫폼을 통해 운영된다. 'AI 디지털교과서 지식샘터 연수'는 AIDT를 교실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전 중심 프로그램이다. 특히 AIDT 활용 경험이 있는 현직 교사들이 직접 강의를 구성하고 참여해, 교실에서 실제로 검증된 수업 사례와 전략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연수는 중학교 수학·영어 과목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신목중 김재현 교사의 '나만의 AIDT 만들기', ▲전북 호남고 박정교 교사의 '과정중심평가 AIDT 완성법', ▲대구 강북고 김정현 교사의 '최소 성취수준 대응 전략' 등 과목별 특화된 콘텐츠가 제공된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AIDT 활용에 대한 막연한 부담을 덜고,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콘텐츠와 전략을 전달하는 것이 이번 연수의 핵심”이라며,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더욱 실용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참여는 지식샘터 플랫폼에 가입 후 교사 인증을 완료한 중·고등 교사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 캡처 및 설문 제출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이, 후기 작성자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이 제공된다.

2025.08.01 10:45안희정

오늘의웹툰, 인도네시아 한국어 학습서비스 'MATE' 투자

웹툰 제작사 오늘의웹툰(대표 진수글)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오늘의웹툰은 AI 기반의 한국어 학습 서비스 법인인 'PT KOREAN CULTURE MATE'(이하 코리안메이트)를 인도네시아에 설립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동안 자체 제작한 데이터 분석 설루션의 노하우를 활용한 해외 사업을 도모하던 오늘의웹툰은 AI와 콘텐츠를 결합한 한국어 학습 서비스를 통해 본격 해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오늘의웹툰이 설립한 코리안메이트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인도네시아인 대상 한국어 교육 관련 IT 회사다. 코리안메이트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인 대상 한국어 교육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인 '메이트'를 출시했다. AI에 기반한 메이트는 출시 2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 1만5천회 이상 달성하고, 평점 4.9점을 유지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 성장의 지표인 주간활성사용자수(WAU)는 매주 50%씩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최근 자카르타 현지 대학생 27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퍼스트 메이트 발대식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현지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메이트는 기존의 일방적인 주입 방식의 교육이 아닌 AI 튜터와의 의사소통 형태로 한국어 학습이 진행된다. 한국 유학에 관심이 많고, TOPIK(한국어검정능력시험) 레벨 II를 목표하는 학습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 학습자는 매일 일정량의 TOPIK 문제를 풀고, 이를 튜터의 피드백과 함께 학습한다.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최신 한국 관련 기사에 관해 AI 튜터와 토론할 수 있으며, 그 외 궁금한 내용 역시 언제든 AI 튜터에게 질문해 답변받을 수 있다. 서비스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한국어 학습 및 한국 문화에 관한 생각과 의견을 다른 학습자들과 공유할 수 있다. 이런 차별성을 바탕으로 학습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향후 기초 한국어 교육부터 국내 유학 및 정착까지의 과정을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진수글 대표는“그동안 인도네시아 현지의 한국어 교육은 양적, 질적으로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으나, AI 기술의 발달로 고품질의 한국어 교육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학습자와 제공자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린 만큼 이를 활용한 효과적인 한국어 학습 서비스 제공으로 '한국 콘텐츠와 한글'을 넘어 '한국'이란 브랜드 자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7.31 12:11백봉삼

데이원컴퍼니, '또모' 채널 가진 NOA 인수..."종합 콘텐츠사 도약”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 엔오에이(NOA)를 인수했다고 31일 밝혔다. NOA는 클래식 기반 음악 콘텐츠 스타트업으로, 필름콘서트 분야를 개척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해왔다. 약 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또모' 채널을 보유하며 콘텐츠 확산력을 입증했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융복합 콘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꾸준히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2년 7억원이었던 연 매출은 2023년 45억원, 2024년 71억원으로 증가했다. NOA는 자체 오케스트라 '엔오에이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공연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자사 콘텐츠 IP를 활용한 클래식 콘서트는 물론, 영화 음악 OST 콘서트,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신카이 마코토 필름콘서트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14만 명, 누적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번 M&A를 통해 기존 교육 콘텐츠 중심의 사업 구조에 더해 종합 콘텐츠 회사로 비즈니스 스펙트럼을 넓히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이번 인수를 단순한 사업 확장에 그치지 않고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포석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언어, 국가, 문화적 장벽이 상대적으로 낮은 음악·클래식 장르의 특성을 활용해 콘텐츠의 확장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자사 교육 브랜드 및 커머스 플랫폼과의 연계 가능성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인수 이후 NOA는 데이원컴퍼니 내 독립적인 사업 부문으로 운영되며 ▲자체 IP 확대 ▲콘텐츠 고도화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교육 및 커머스 사업 진출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데이원컴퍼니가 만들어낸 성인 교육 콘텐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일반 콘텐츠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이번 NOA 인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고유의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음악과 교육, 커머스를 연결해 일상과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5.07.31 08:17백봉삼

비상교육, 극동대와 외국인 요양 보호사 양성 협력

비상교육이 극동대학교와 글로벌 시장 내 한국어 교육의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올해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며 수요가 급증한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한 보건 분야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가 초래한 인력난 해소의 일환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외국인 요양 보호사 양성 계획과 맥락을 같이한다. 지난해 정부는 국내 대학을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외국인 유학생도 '특정활동 비자(E-7)' 비자를 통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또한 법무부는 광역지차체가 추천한 후보 대학에 대해 오는 8월 '외국인 요양 보호사 양성대학' 시범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상교육은 극동대와 협력하여 이처럼 국가가 당면한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돌봄 인력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보건의료 직무 연계 한국어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한국어 교육 플랫폼 운영 ▲신규 한국어 교육 사업 기회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보건의료 직업 교육과 결합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비상교육은 직업 교육과 결합한 전문 한국어 교육을 제공하고자 자사 통합 한국어 교육 플랫폼 '마스터케이(master k)'에 다양한 업종별 특화 한국어 콘텐츠를 추가할 방침이다. 올해에는 수요가 높은 보건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한국어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다. 노중일 비상교육 대표는 “극동대학교와 협력하여 보건 직무 교육과 결합한 실무 한국어 교육을 추진할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 우리나라는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2030년에는 약 13만 명의 요양보호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보건 등 인력난을 겪는 산업군 중심으로 직종별 한국어 교육을 확대하여 우수한 외국인 인력을 유치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8:34안희정

월급쟁이부자들, 강의기획 PM 실무 인재 키운다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2025 교육 콘텐츠 기획 PM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로스 마인드셋을 갖춘 제품 기획 부문 예비 전문가를 발굴하고,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채용 직무는 강의기획 PM으로, 7월 11일까지 집중 채용 기간을 갖는다. 목표 채용 규모는 두 자릿수다. 신입 또는 1년 내외의 강의 콘텐츠 기획 경험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약 5주간의 실무교육을 포함한 온보딩 과정 진행 후, 성과 기반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 기회도 제공한다. 지원자는 클래스팀 소속으로 실무를 경험한다. 클래스팀은 포트폴리오 확장 기반의 성장을 이끄는 조직으로, 재테크 기초부터 창업 및 부업, 금융 투자, 자기 계발 등 폭넓은 분야를 다룬다. 실제 부문 매출 비중은 꾸준히 성장해 왔다. 지난해 월급쟁이부자들의 비부동산 영역 매출은 전체의 30% 이상으로 성장했다. 실무 교육은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된다. 단순 반복 업무를 넘어, 빠른 속도로 기획자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문제 해결 경험을 제공한다. 지원자는 고객 데이터 분석부터, 경험 여정 설계, 마케팅 전략 수립, 성과 리뷰까지 비즈니스 퍼널 전 과정에 참여한다. 데이터 드리븐 의사결정 관여가 가능하며 내 집 마련, 노후 대비 등 고객의 현실적 고민 해결을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에 직접 기여할 수 있다. 단계적 성장을 돕는 역량 강화 구조도 마련됐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실무 경험이 적은 지원자도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세분화된 미션을 설계했다. 상품 이해, 기획안 작성, 마케팅 전략 수립, 상세페이지 제작 등 구체적인 달성 목표를 제시하고, 참여자의 교육 콘텐츠 전문성과 제품화 감각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전문가 리뷰 및 피드백 세션이 마련돼 PM, 마케터, 디자이너 등 경력자와의 긴밀한 소통도 병행된다.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체득하며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초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이번 인턴십에는 성공 구조 복기, 도서 리뷰, 리더 멘토링 및 버디 제도 등 동기부여를 유발하고 사고의 확장을 돕는 다양한 온보딩 세션이 준비돼 있다.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는 "이번 채용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경쟁 환경에 대응하며 확장적인 콘텐츠 기획을 경험할 수 있는 드문 기회가 될 것"이라며 "문제에 다각도로 접근하고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획자로 성장하길 원하는 지원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월급쟁이부자들 제품 기획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이번 인턴십과 함께 PM 직무 경력 채용도 전개한다. 3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지원자가 대상이며, 인턴십과 동일한 기간동안 집중 채용도 함께 진행된다.

2025.06.23 16:15백봉삼

패스트캠퍼스, '바이브코딩' 출시 5개월만에 수강생 3천명 돌파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가 올해 선보인 '바이브코딩' 교육이 출시 5개월 만에 수강생 3천 명, 누적 매출 4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바이브코딩은 오픈AI 공동 창립자이자 AI 교육 스타트업 유레카랩스의 CEO 안드레이 카르파티가 제시한 차세대 코딩 방식이다.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 대신 자연어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접근성 높은 개념으로, 발표 직후 글로벌 IT 업계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며 개발 패러다임의 전환을 예고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런 트렌드를 선제적으로 포착했다. 지난 1월 바이브코딩이라는 용어가 정립되기 전부터 대표적인 AI 코딩 도구인 '커서(Cursor) AI'를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출시했다. 이후 개발자뿐만 아니라 기획자, 마케터,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며 5개월 만에 10개 콘텐츠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은 시장에서 높은 반향을 일으켰다. 현재까지 바이브코딩 교육 콘텐츠의 누적 수강생은 3천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거래액은 약 4억원을 기록했다. AI 활용 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강 신청과 매출 모두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바이브코딩 교육 콘텐츠가 실무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유는 '즉시 활용 가능한 실전성'이다. 개발자는 기존 챗GPT만 활용하던 방식보다 훨씬 빠르게 복잡한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할 수 있으며, 커서 AI를 피그마나 n8n 같은 다양한 도구와 연계할 경우 개발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비전공자 직군도 바이브코딩을 통해 기술 장벽을 낮추며 개발자 의존도를 줄일 수 있어 생산성과 자율성이 함께 제고되는 효과가 있다. 패스트캠퍼스는 이런 실무 수요에 맞춰 '현장 밀착형 커리큘럼'을 구성했다. 실제 현장에서 AI 도구를 업무에 활용 중인 현직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살아있는 노하우를 전수한다. 대표 강의인 'AI로 코딩하는 시대! 비개발자도 할 수 있는 Cursor AI 실전 웹 제작'은 "내용이 현업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크다"는 소비자 평가가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바이브코딩은 일시적인 트렌드가 아니라 개발 문화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흐름"이라며 "올해를 'AI 네이티브 인재 발굴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이어갈 것이며, 다양한 직무와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양성해 AI 실무 교육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스트캠퍼스는 향후 바이브코딩을 넘어 다양한 AI 도구 활용 교육으로 영역을 확장해 급변하는 기술 환경에서 실무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2025.06.23 11:50백봉삼

데이원컴퍼니 "일본 사업, 작년 결제액 10억엔 넘어”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는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가 일본 시장에서 3년 연속 매출 신장을 달성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콜로소는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데이원컴퍼니의 직업 스킬 교육 브랜드다. 고품질 콘텐츠를 앞세워 2021년 미국과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특히 도제식 교육 문화가 발달한 일본에서 실무 중심의 교육 콘텐츠가 호응을 얻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데이원컴퍼니의 일본 사업 대표 브랜드 콜로소 재팬의 연 결제액은 2023년 9억2천만엔에 이어 2024년에는 전년 대비 16.3% 성장한 10억7천만엔을 달성했다. 이는 한화 기준 약 300억원 규모다. 이처럼 데이원컴퍼니 콜로소 재팬이 일본시장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배경에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이 있다. 현재 콜로소 재팬은 620여 개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중 45%가 일본 시장에 특화된 오리지널 콘텐츠다. 콜로소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전체 매출의 약 55%를 차지한다는 점을 감안, 오리지널 콘텐츠의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콜로소 재팬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콘텐츠는 ▲영상작가 포푸리카의 'Blender 만으로 만드는 NPR 애니메이션 영상' ▲애니메이터 hide의 '어떤 각도에서도 그릴 수 있는 인물화 연습 드릴' ▲애니메이션 감독 야마시타 싱고의 '상업 애니메이션의 워크플로우부터 제작 실천까지'다. 이들 콘텐츠는 일본 애니메이션 산업 내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시된 영상작가 포푸리카의 강의는 출시 한 달 만에 약 1천 명의 수강생을 모으며 현지 시장의 높은 잠재력을 입증했다. 최근 콜로소 재팬은 기존 서비스 영역을 넘어 피규어 제작, 성우, 플라워 디자인, 자영업 노하우 등으로 콘텐츠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일본 베테랑 성우 미츠야 유지에게 배우는 '성우 입시학원' 과정의 경우 출시 직후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데이원컴퍼니 일본 사업 본부 장형범 본부장은 "일본은 전통적으로 도제식 교육이 발달한 시장이지만, 디지털 전환과 함께 온라인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콜로소의 실무 중심 콘텐츠가 이러한 시장 변화를 주도하며 현지 교육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원컴퍼니 일본 사업은 지난 2021년 현지 법인 없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으며, 2024년 도쿄 마루노우치에 일본 현지 사무소 운영을 시작했다. 현지 인력은 초기 2명으로 시작했으나 데이원 재팬의 성장에 힘입어 현재 10명으로 증가했다. 이들은 현지 오리지널 콘텐츠 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콜로소 재팬의 성공은 한국 성인 교육 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현지 시장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6.17 16:13백봉삼

틱톡, '#오늘의지식' 콘텐츠 공모전 개최…총 상금 2천500만원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지식 관련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오늘의지식'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수한 지식 관련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전은 1등 500만 원을 포함, 총 2,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주어진다. '포스트 콘테스트'로 불리는 이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에서 틱톡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확보하고, 전문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 콘테스트는 틱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지식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교육' 관련 콘텐츠로 그 주제를 정했다. 영향력 있는 플랫폼으로서 틱톡의 신뢰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는 목적이다. 콘테스트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틱톡 앱의 검색창에서 '오늘의 지식'을 검색하면 나오는 배너를 통해 틱톡 내 콘테스트 페이지에 들어가 '참여하기'를 클릭한 후 #오늘의지식, #틱톡포스트콘테스트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을 올리면 된다.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 영상이나 질문에 대답하는 Q&A 형식의 콘텐츠를 권장한다. 틱톡은 캠페인이 끝난 후 우수 창작자를 선정, 1등부터 10등까지 최대 500만 원에서 100만 원에 달하는 상금을 차등 지급한다. 더불어, 틱톡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한 홍보, 틱톡 어워즈(TikTok Awards) 후보 선정, 추가 프로젝트 참여 등을 포함한 다양한 기회와 혜택도 제공된다. 팔로워가 1만명 미만인 라이징 크리에이터(Rising Creator)에게도 상금과 성장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신진 크리에이터들의 성장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6월 30일 발표된다. 틱톡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습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창작자 생태계를 확장하면서, 사용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틱톡코리아 정재훈 콘텐츠 운영총괄은 “이번 콘테스트는 틱톡이 창작 생태계와 교육 콘텐츠 강화에 기여하고, 사용자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학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9 14:15안희정

에너지정보문화재단, 세계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대표 이주수)은 지난 27일 세계사이버대학교(총장 문희주)와 교육협력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세계사이버대학교는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전문역량과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의 운영 목적 달성을 위한 상호협력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대학 재학생의 에너지 이해증진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 활용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주수 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교육과 정보 확산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협약이 이뤄졌다”며 “디지털 교육에 강점을 가진 세계사이버대학교의 인프라와 재단이 제공하는 국민 눈높이 교육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미래 사회에 필수적인 에너지 리터러시를 높이는 교육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8 07:57주문정

현대백화점, 자체 캐릭터 '흰디' 활용 모바일 게임 출시

현대백화점은 구독제 키즈 전용 콘텐츠 플랫폼 '메가진'에 자체 캐릭터 '흰디'를 활용한 게임 3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흰디는 현대백화점이 고객들과 '순간의 행복을 기억하자'는 메시지를 나누기 위해 흰색 강아지를 모티브로 2019년 처음 선보인 자체 캐릭터다. 흰디가 젤리 모양의 젤핑, 젤뽀, 젤봉 3명의 친구들을 만나 행복을 수집하기 위한 모험을 떠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다. 메가진은 키즈 교육용 게임을 개발·운영하는 비버블록에서 출시한 유아동 전용 콘텐츠 플랫폼으로, 로보카 폴리·브레드이발소 등 인기 IP(지적재산권) 캐릭터와 협업해 다양한 교육용 게임을 유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은 ▲두 개의 그림의 다른 부분을 찾는 '틀린 그림 찾기' ▲카드를 한 장씩 뒤집어 기억력을 통해 같은 그림을 조합해 보는 '메모리 카드' ▲흰디 그림 퍼즐을 맞추는 '직소 퍼즐 놀이'다. 현대백화점은 향후 ▲흰디 미니 게임 ▲흰디 점프 등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흰디가 고객들에게 전달하려는 행복에 대한 메시지를 게임을 통해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흰디 IP를 활용한 다양한 외부 협업 및 상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흰디를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5.14 09:46김민아

데이원컴퍼니, 북미 시장 공략...델라웨어에 법인 설립

데이원컴퍼니(대표 이강민)가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성인 교육 콘텐츠 회사 데이원컴퍼니는 미국 델라웨어 주에 현지 법인 'Day1company USA'(가칭)를 설립하고 글로벌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교육 시장 조사기관 홀론IQ에 따르면, 전 세계 교육 시장은 2030년까지 약 10조 달러(약 1경 4천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직업 교육 분야는 연평균 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교육산업 내 두 번째로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데이원컴퍼니는 이런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본, 대만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 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2021년부터 가시화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모멘텀을 가속화하고, 급성장 중인 미국 교육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비즈니스 전략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호무역 기조와 강화된 관세 정책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글로벌 공급망의 효율적 관리와 지속 가능한 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현지 실행력 또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지 트렌드를 빠르게 포착하고 민감하게 대응하기 위한 리서치 역량은 물론, 시장에 적합한 연사 섭외, 로컬 제작 생태계와의 연계, 현지 파트너와의 협업 체계를 통해 미국 시장 침투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Day1company USA는 데이원컴퍼니의 실무 교육 브랜드 '패스트캠퍼스'와 직무 스킬 교육 브랜드 '콜로소'의 현지 사업을 전담한다. 특히 미국 시장의 특수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유통하는 밸류체인을 구축함으로써, 현지 학습자에게 차별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는 ▲AI ▲테크 ▲드로잉 ▲디자인 등 미국 내 수요가 높은 영역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데이원컴퍼니는 향후 3년간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과 현지 전문 강사 섭외 등에 약 200억원을 투자하고, 콘텐츠 기획자와 마케터를 포함한 현지 전문 인력 50여 명을 채용해 현지화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런 적극적인 투자에 기반해 데이원컴퍼니는 올해 미국 시장에서 1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또 현지 오리지널 콘텐츠 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글로벌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는 "이제 교육은 국경을 초월한 '실전 역량 경쟁'의 무대가 됐다"며 "데이원컴퍼니는 단순히 현지 수요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미국 시장의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은 글로벌 교육 생태계를 주도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점이며, 미국에서의 성과가 향후 글로벌 확장 전략의 기준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데이원컴퍼니는 미국 법인에서 개발한 글로벌 스탠다드 콘텐츠를 국내 시장에도 도입할 계획이다. 미국 현지 전문가의 강의를 국내 학습자에게 제공하는 '역수출' 모델을 통해 국내 교육 생태계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미국 전역은 물론, 캐나다 등 인접 국가로의 단계적 확장을 통해 북미 시장 전체로 사업 영역을 넓혀갈 예정이다.

2025.04.21 08:47백봉삼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공식 홈페이지 '뉴스룸' 새단장

대표 에듀테크 기업, 아이스크림에듀(대표 박기석)가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 공식 홈페이지 뉴스룸을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뉴스룸은 회원과 비회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아이스크림에듀의 다양한 소식을 비롯해 최신 교육 트렌드 및 정보, 학습법 등 풍성한 읽을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 교육적 비전과 홈런 서비스만의 차별점 등 유용한 정보를 알기쉽게 전달하고자 뉴스룸을 개편하게 됐다. 기사와 교육 정보를 나열했던 기존과 달리, 주요 소식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메인 뉴스와 콘텐츠 주제에 따라 세분화된 메뉴 구성, 가독성을 높인 UI 설계로 메인 페이지를 구성한 것이 이번 개편의 특징이다. 메뉴는 자사의 활동을 소개하는 기업뉴스와 서비스뉴스, 정책 및 시기에 따라 알아두면 좋은 내용을 담은 교육정보, 학습법과 상식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를 제공하는 학습정보로 구성됐다. 또 가독성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 콘텐츠마다 타이틀과 주요 키워드, 비주얼 이미지를 활용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이번 뉴스룸 개편을 통해 종합 교육뉴스 채널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용한 교육 정보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4.15 15:34안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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