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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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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부모가 온다"…비상교육, 유치원·어린이집 경영 변화 논의

1990년대생이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주요 학부모 세대로 자리 잡으면서 유아교육기관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교육에 대한 기대와 소통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기관 운영 방식도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상교육은 전국 유아교육기관 경영자를 대상으로 '90년대생 부모가 온다'를 주제로 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상교육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경기 과천 본사에서 포럼을 열고 학부모 세대 변화에 따른 유아교육기관 운영 방향과 교육 프로그램을 공유했다. 해당 포럼은 전국 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학부모 세대의 특성을 이해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어떻게 대응할지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두 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1990년대생 학부모가 교육기관에 기대하는 역할과 교육에 대한 관심, 소통 방식 등을 살펴봤다. 특히 학부모 세대가 바뀌면서 교육기관이 기존 운영 방식을 점검하고 학부모와 소통하는 방법도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다뤘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비상교육이 개발한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교육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와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비상교육은 이번 포럼을 통해 2027년 선보일 유아교육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앞으로 교육기관 경영자들과 교류를 이어가며 현장 수요를 반영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손병목 비상교육 T-러닝컴퍼니 대표는 "새로운 세대의 학부모가 등장하면서 유치원과 어린이집도 정책과 소통, 경영 방식에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 협력하며 유아교육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10.13 10:22안희정 기자

남부발전, MIT와 에너지분야 교육·연구·학술교류 확대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원자력공학과 산하 원자력재료센터와 에너지 분야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확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에너지전환과 발전사 통합에 대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MIT와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남부발전이 글로벌 선도 연구·교육기관과 네트워크를 확대해 미래 에너지 시장을 이끌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6월 29일 수립한 '인재육성 로드맵'의 후속 조치다. 남부발전은 MIT 원자력공학과(NSE)와 에너지분야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을 추진해 왔다. 임직원의 방문연구를 통해 MIT 연구진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해 왔다. 남부발전과 MIT는 협약에 따라 ▲에너지 분야 교육 및 인재양성 ▲연구 및 학술교류 ▲에너지 기술 관련 정보 및 전문성 교류 등 상호 관심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할 예정이다. 강태길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에너지 연구·교육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에너지전환을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과 미래 에너지분야 연구역량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10.12 06:37주문정 기자

그래디언트, 과학 인재 양성 위해 공교육과 협력

사이테크(Sci-tech) 선도기업 그래디언트(대표 남인봉)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판교고등학교와 각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기관이 보유한 교육 인프라와 그래디언트 및 카오스재단의 과학 콘텐츠, 전문가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그래디언트는 지난해부터 교육청 및 학교 단위에서 협력 요청이 이어지며, 공교육 현장을 중심으로 실질적 협력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지난 14일 그래디언트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 카오스재단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북 지역 영재교육 및 수학,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본격화했다. 세 기관은 교육 콘텐츠 개발과 프로그램 운영을 중심으로 협력하고, 학술정보 교류와 자문, 인적 네트워크 공유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을 통해 지역 기반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15일에는 판교고등학교, 카오스재단과 '기업연계형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그래디언트와 카오스재단은 교과 및 동아리 활동 지원, 전문가 특강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연구시설 및 인적 자원 연계 등을 추진하며, 판교고는 질문 기반 탐구 중심 교육이 가능하도록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교육 모델 구축에 협력할 예정이다. 앞서 그래디언트는 자사의 과학 콘텐츠 플랫폼 'SOAK(Scientific Odyssey Along the Knowledge, 쏙)'을 기반으로 과학교육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으며, 교육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바탕으로 교육기관과의 협력도 이어지고 있다. SOAK은 과학 지식을 구조화된 콘텐츠로 재구성해 학습자의 이해를 돕는 디지털 기반 교육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고 참여하는 탐구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최근에는 인천교육청, YBM 등 다양한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수업 및 비교과 활동을 중심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교사 연수 등으로 활용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디언트 퍼블리싱 워킹그룹 김병민 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파트너십 확대를 넘어, 교육 현장의 수요가 실제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과학 콘텐츠가 일회성 강연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일상적인 학습 과정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4.16 09:20안희정 기자

NHN클라우드, 아시아 최대 에듀테크 시상식서 금상…AI 이러닝 혁신 주목

NHN클라우드가 아시아 최대 규모 에듀테크 시상식에서 인공지능(AI) 이러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NHN클라우드는 지난 17일 일본 도쿄에서 아시아 주요국 에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6회 AES 글로벌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AES 글로벌 어워드는 기술 혁신과 완성도, 학습 효과, 시장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에듀테크 시상식이다. 올해 한국·일본·중국 등 아시아 8개국 58개 기업이 참여했다. NHN클라우드는 자체 개발한 이러닝 AI 학습 솔루션의 기술 혁신성과 실제 교육 현장에서의 적용성, 국제 확산 가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아 '골드 어워드'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NHN클라우드가 제공하는 AI 기반 통합 이러닝 솔루션은 학습자 참여도 향상과 교육기관의 운영 효율화를 동시에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이탈률, 체류시간, 성취도 등을 정량화해 학습 효과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학습자의 관심사와 수준에 적합한 콘텐츠를 추천한다. 또 콘텐츠 생성 솔루션으로 PPT나 문서 기반 강의자료·퀴즈·자막 등을 자동 제작할 수 있어 콘텐츠 제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챗봇으로 실시간 질의응답과 학습 보조 역할을 지원하는 개인형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운영자 관점에서는 FAQ 자동응답, 진도 관리, 피드백 자동화 등 AI 기반 운영 지원 기능을 통해 교육기관의 부담을 줄이고 학습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AES 의장사이자 일본의 대표 이러닝 기업 네트러닝의 교육 서비스에도 도입될 예정이다. 양사는 교육용 AI 클라우드 인프라 협력을 통해 일본 교육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본격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NHN클라우드는 지난해부터 일본 현지 법인을 직접 운영하며 교육·게임·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군에 현지화된 AI·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듀테크 분야에서 일본 정부의 디지털 교과서 도입 정책과 교육기관의 AI 학습 분석 시스템 확대 정책, 클라우드 전환 촉진 기조와 연계해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교육기관 맞춤형 클라우드 인프라 및 AI 학습 분석 시스템, 다국어 학습 지원 플랫폼 등을 공급하며 일본 에듀테크 산업의 DX에 신뢰할 수 있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NHN클라우드는 이번 AES 글로벌 어워드 수상을 발판 삼아 한국과 일본을 연결하는 AI 에듀테크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각국의 교육 환경에 맞는 기술 협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교육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적용 가능한 AI 학습 생태계를 구축하며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이번 수상은 교육의 본질에 AI를 접목해 학습 효율을 높이고 교육 기회를 확장하려는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교육·공공 영역에서 AI 활용을 더욱 확장하고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건강한 AI 생태계 구축과 아시아 교육 시장의 연결과 협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8 18:06한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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