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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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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 선생님 vs AI 튜터, 누가 더 나을까 비교했더니

1대1 개인 과외는 모르는 부분을 즉시 바로잡아주는 가장 확실한 공부법이지만, 비싼 수강료가 늘 부담이었다. 그러나 고가의 인간 전문가에게 받는 과외와, 단돈 100원 남짓한 인공지능(AI) 튜터의 과외가 실제 성적 향상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26일 IT 전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AI 연구기관 '핸드셰이크 AI 리서치'의 커티스 노스컷(Curtis Northcutt) 연구팀은 최근 대규모 언어모델(LLM)과 인간 전문가의 1:1 과외 지도 효과를 대규모로 비교한 '스튜던트벤치' 논문을 발표했다. 연구진은 성인 2383명을 대상으로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인 GRE(수학·언어) 대책 학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먼저 27문항의 사전 테스트를 치른 뒤 틀린 문제를 복습했다. 이후 ▲13종의 AI 튜터 중 하나와 대화하며 배우는 그룹 ▲인간 전문가와 1:1 화상 통화로 과외를 받는 그룹 ▲일반 교육 동영상을 시청하는 그룹(대조군)으로 나눠 1시간 동안 집중 학습을 받았다. 과외 교사(AI 및 인간)에게는 각 참가자가 사전 테스트에서 틀린 문제 정보가 미리 제공됐다. 1시간 학습 후 동일한 난이도의 새로운 27문항을 풀어 정답률 상승 폭을 비교한 결과, 인간 전문가에게 지도를 받은 그룹의 정답률은 평균 15.6%포인트(p) 올랐고, AI 튜터 그룹은 13.9%p 상승했다. 반면 일반 교육 동영상 시청 그룹은 7.1%p 상승에 그쳤다. 사전 점수 등을 보정한 정밀 통계 분석에서 AI 지도 그룹의 성적 상승 폭은 인간 지도 그룹보다 약 0.58%p 낮았으나, 이는 연구진이 사전에 설정한 '동등성 범위(±4.09%p)' 이내에 들어 두 그룹의 학습 효과는 최종적으로 '동등(Equivalent)'한 것으로 판정됐다. 영역별로는 수학 분야에서 AI와 인간의 효과가 완전히 동등했고, 언어 영역에서는 인간 교사의 성과가 다소 우위를 보였다. 특히 비용 대비 효율성(가성비) 면에서는 AI가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실험에 쓰인 AI 모델 중 구글의 오픈소스 모델 기반 '젬마4 31B'의 경우, 1시간 과외에 소요된 AI 모델 호출 비용(API 이용료)이 1회당 평균 약 0.067달러(약 91원)에 불과했다. 인간 전문가의 과외비(시간당 75달러 가정)와 비교했을 때, 정답률 1%포인트를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은 인간 교사가 약 4.81달러(약 6537원)인 반면, AI 튜터(Gemma4 31B)는 0.0052달러(약 7원) 수준이었다. 동일한 성적 향상을 이뤄내는 데 드는 비용이 무려 918배나 차이 난다는 단순 계산이 나온다. 다만 연구진은 이번 비용 비교가 순수 AI 모델 연산비와 인간 강사의 시간당 수당을 비교한 수치로, 상용화 앱 서비스 구축이나 운영비 등은 제외된 단순 비교라고 설명했다. 또 단기 시험 직후의 성과를 측정한 만큼, 몇 달이 지난 후에도 학습 내용이 유지되는지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검증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6.09.27 09:54백봉삼 기자

엘리스그룹, 차세대 교육 AI '헬피챗' 새 기능 공개

공교육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브랜드 '엘리스스쿨'을 운영하는 엘리스그룹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에듀테크 코리아 페어'에서 생성형 AI 솔루션 '헬피챗'의 교사·학생 맞춤형 신규 기능을 첫 공개한다. 16일 회사에 따르면, 헬피챗은 학교와 공공기관·기업 등의 업무 환경과 도메인 지식을 반영해 활용하는 맞춤형 생성형 AI 솔루션이다. 현재 강원도교육청 AI 교원 지원 비서와 연계해 강원 지역 교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대학 등에서도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번 신규 기능을 통해 교사의 업무 지원부터 학생의 교과 학습까지 교육 지원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우선 교사를 위해 한글(HWP)이나 워드 등 기존 문서를 첨부해 AI로 바로 수정할 수 있는 '한글 뷰어' 기능을 새로 도입했다. AI 채팅으로 검색하거나 작성한 내용을 파일 다운로드 전에 한글 뷰어로 미리 확인할 수 있어 헬피챗 내에서 AI 문서 업무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학생 전용 화면은 별도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하며, 욕설이나 학습 무관 대화를 자동 제한해 안전한 AI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국어·사회·과학 등 전 교과 AI 수업자료를 제공하고, 교원이 학생의 학습 및 AI 대화 기록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학습자에게 정답 대신 단계별 질문으로 풀이를 자극하는 교육 특화 AI 모델 '헬피 에듀'도 함께 선보이며 현장에서 체험존과 상담존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수인 엘리스그룹 최고연구책임자는 “학교 현장에서 생성형 AI가 잘 활용되기 위해서는 교사와 학생 각각의 역할과 사용 목적에 맞는 기능과 콘텐츠가 필요하다”며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학생들이 교과 학습 과정에서 AI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 특화된 AI 기능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6.09.16 09:58백봉삼 기자

"교실 데이터로 AI 맞춤 교육 구축”…플레이태그, '스토리라인 원' 출시

AI 행동분석 기업 플레이태그가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오늘의 스토리, 아이들의 자람이 되다'를 주제로 '스토리라인 커넥트 2026'을 개최했다. 15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유아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신규 서비스 '스토리라인 원'을 공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현장에는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및 원장, 교육 전문가 등 250여 명의 유아 교육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플레이태그의 스토리라인은 교실 영상을 분석해 개별 행동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영유아 교육 서비스다. 누적 1000개 이상의 교실과 2만 명 이상의 아동이 이용해 왔으며 미국·일본·영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토리라인 원'은 관찰 장면과 데이터를 누리 과정에 맞춰 자동으로 생성하고 주간 학급 리포트, 맞춤형 놀이 활동·도서 추천 기능을 탑재해 교사의 행정 업무를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경 연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가 '아이를 관찰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현장 교육 사례 공유, 부스 투어·패널 세션을 통해 유아의 일상과 성장을 기록하는 데이터가 교실·가정·교육 플랫폼 간에 어떻게 연결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이어졌다. 플레이태그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교실에서 매일 쌓이는 기록들이 단순한 서류를 넘어 아이의 미래 교육을 바꿀 핵심 자산임을 직관적으로 보여준 자리”라며 “행사 현장에서 확인한 교사와 부모님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해 교육 현장의 업무 혁신과 아이 맞춤형 성장을 돕는 신뢰도 높은 서비스를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9.15 09:21백봉삼 기자

스쿨플랫,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 개최

에듀테크 기업 프리윌린의 학교 맞춤형 수학 AI 코스웨어 '스쿨플랫'이 전국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스쿨플랫 우수 수업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최고 상금 200만원, 총상금 1000만원 규모의 행사다. 31일 프리윌린에 따르면, 9월 9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 이번 공모전은 스쿨플랫을 활용해 교사가 직접 설계하고 운영한 수업 모델을 발굴하고 현장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스쿨플랫을 활용한 나만의 수업 모델'이며,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수학 담당 교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교사에게는 공모전 준비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무료 계정이 제공된다. 응모작은 11월 15일까지 한글(HWP) 파일 형태로 제출하면 된다. 수업 사례 작성과 함께 현장 사진 3장 이상을 포함해야 하며, 자체 제작 활동지를 첨부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심사는 에듀테크교사연구회가 맡아 교육적 효과, 창의성, 실행 및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아울러 프리윌린은 참가 교사들의 수업 구상을 돕기 위해 현직 교사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설명회도 함께 진행 중이다. 지난 27일 첫 설명회에 이어 9월 1일과 2일에도 중학 수학 및 초등 저학년 활용 사례 공유가 진행될 예정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교실의 변화는 좋은 도구가 들어오는 순간이 아니라, 선생님이 그것을 자신의 수업으로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시작된다"며 "그 과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것이 스쿨플랫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26.08.31 16:07백봉삼 기자

"학생이 일대일 개인교사 두는 셈"… 美 교육부, 교실 AI 옹호

미국 교육부 장관이 교실 내 인공지능(AI) 확산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린다 맥마흔 미국 교육부 장관은 23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출연해 교실에서 늘어나는 AI 활용을 옹호했다. 그는 AI가 학생 개개인의 학습 속도에 맞춰 수업을 조정해주는 점을 강점으로 꼽으며 "학생이 거의 일대일 개인교사를 두는 셈"이라고 말했다. 근거로 든 곳은 텍사스주 오스틴의 알파스쿨이다. 이 학교 학생들은 등교 후 첫 두 시간 동안 헤드폰을 끼고 컴퓨터로 학습하고, 교사는 진도를 관리한다. 다만 맥마흔 장관은 이런 평가를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는 AI 학습 효과에 대해 "지금은 활용할 만한 지표가 많지 않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교육부는 학교에 교육 기술을 '학생 성취도 개선을 입증하는 근거'를 기준으로 평가하라는 지침을 내놓은 바 있다. AI가 교실에서 오류를 일으킨 사례는 이미 나오고 있다.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교원 대상 AI 연수에서는 AI가 만든 세계지도가 국가 이름을 엉뚱하게 표기했다. 국가 이름인 말리(Mali)를 '메일(Mail)'로 적고, 리비아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대륙 이름인 '아프리카(Africa)'라고 썼다. 맥마흔 장관은 '가드레일이 있는 AI'를 해법으로 제시했다. 학교가 AI 도구의 학습 효과를 점검해 효과가 없는 것은 걷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어떤 것도 교사와 학생의 일대일 상호작용을 대체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교사와 AI 관계 설정은 한국 교육 당국의 과제이기도 하다. 교육부는 5일 하반기 업무보고에서 AI 중점·선도학교를 2026년 3307곳에서 2027년 4000곳으로 확대하고, 하반기 중 교원용 AI 수업자료를 직접 개발·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최교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교사가 AI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기술 활용 중심이던 기존 교원 연수를 '학생의 성장'에 맞춰 개편했다. 학생이 AI로 직접 학습하는 미국 알파스쿨 방식과 달리, 한국은 AI를 교사의 수업을 보조하는 도구로 활용하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2026.08.24 11:26김동원 기자

키즈노트 "교사 워라밸 보호 기능 자리잡아"

키즈노트(대표 최장욱)는 교사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퇴근 후 온전한 일상을 보장하기 위해 도입한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 기능이 현업에 안착했다. 업무시간 설정·소통 쉬어가기 기능은 퇴근 후나 주말 등 업무시간 외에 교사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업무 알림의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메시지 알림을 일시 정지해 주는 기능이다. 선생님은 퇴근 후 개인의 일상을 온전히 보장받을 수 있으며, 학부모 역시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편안한 마음으로 작성 후 다음 날 전달되는 '예약발송'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키즈노트는 최근 진행한 '쉼 ON' 캠페인과 현장 심층 인터뷰에서 수집된 교사 및 원장의 목소리를 향후 서비스 개선의 핵심 나침반으로 활용한다. 단순한 기능 추가를 넘어 현장 교사들의 다양한 근무 패턴과 교육 환경 특성을 고려해 서비스의 유연성을 대폭 늘린다는 계획이다. 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온전한 휴식과 안정적인 소통 환경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더불어 키즈노트는 기능적 지원과 함께 학부모의 공감과 배려가 더해질 때 건강한 소통 문화가 완성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교사와 학부모가 따뜻한 동반자로서 서로를 존중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학부모 바른 소통 에티켓 캠페인'을 하반기 중 전개할 예정이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선생님의 진심과 온전한 시간이 아이들에게 깊이 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서비스와 문화를 함께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3 14:41백봉삼 기자

디지털 수업지원 솔루션 '에듀싱크', 중기부 TIPS 선정

에듀싱크가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일반트랙'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2년간 최대 8억원의 정부 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12일 에듀싱크에 따르면, 회사가 이번 R&D를 통해 선보일 과제는 '멀티모달 수업데이터 기반 교사 중심 수업 전주기 AI 오케스트레이션 시스템 개발'이다. 전자칠판을 첨단 IT 허브로 전환해 교사의 판서, 발화 데이터, 디지털 콘텐츠, 학생 반응 이벤트를 하나의 시간축으로 동기화하는 것이 핵심 역량이다. 권가원 에듀싱크 대표는 “기존 교실 환경에서는 수업 자료, 판서, 학생 피드백 등이 파편화돼 사라지는 한계가 명확했다”며 “당사의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은 수업 자료를 분석해 '수업 지식 그래프'를 구축하고, 실시간 판서·음성 데이터를 분석하는 '구조화된 수업 스트림' 기술을 통해 수업 준비부터 피드백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하게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에듀싱크는 연구개발 기간 동안 30개교 이상의 실증망을 구축하고, 글로벌 K-12 교육 플랫폼 및 전자칠판 제조사들과 API 연동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권 대표는 “단순 하드웨어 기기 보급을 넘어 AI와 멀티모달 데이터 엔진이 결합된 독자적인 운영 소프트웨어로 시장을 주도하겠다”며 “국내 공교육과 사교육 시장을 석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동남아와 북미 등 글로벌 AI 교육 시장으로 사업을 대폭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6.08.12 10:11백봉삼 기자

프리윌린 "여름방학 학습 공백 '매쓰플랫'이 돕는다"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AI 수학 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이 2026년 여름방학 학생들의 체계적인 학습을 지원한다. 매쓰플랫 '오늘의 학습'은 교사가 학생의 진도와 성취 수준에 맞춰 개별 학습 범위와 난이도, 문제 수를 설정하면 AI가 조건에 맞는 문제를 매일 자동으로 구성해 제공하는 데일리 맞춤 학습 시스템이다. 학생은 학생앱에서 매일 일정한 분량의 문제를 풀고 학습 결과를 확인하며, 교사는 선생님앱에서 학생별 학습 완료 여부와 풀이 결과, 해설을 확인해 수업과 상담에 활용할 수 있다. 교사는 학생별 문제 수를 최소 10문제부터 최대 100문제까지 조정하고, 학년이나 반 단위로 학습 범위와 난이도를 일괄 설정할 수 있다. 특정 요일에는 최근 틀린 문제를 다시 풀도록 설정해 오답 복습을 병행할 수도 있다. 학부모 역시 학부모앱에서 자녀가 완료한 학습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가정에서 이뤄지는 자기주도학습을 교사의 코칭과 연결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매쓰플랫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하는 학원에 제공된다. 아울러 매쓰플랫은 여름 방학 특강을 위한 '개념 유형 라이트'와 '시그니처 N제'도 제공한다. 개념 유형 라이트는 핵심 개념과 주요 유형을 선별해 개념 학습부터 실전 연습까지 한 권에 구성한 교재로, 약 4주간 진행되는 방학 특강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시그니처 N제는 개념·기본·심화 유형을 단계별로 구성해 충분한 문제 풀이와 취약 유형 보완을 지원한다. 두 교재는 특강별 수업 계획과 학생 수준에 맞춰 범위와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다. 또 표지에 학원명과 학생 이름, 여름 방학 특강 명 등을 넣어 교육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전용 교재로 제작할 수 있다. 매쓰플랫은 오늘 중등 수학2(하) 개념 유형 라이트와 시그니처 N제에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반영해, 교사가 새 교육과정에 맞춰 2학기 수업과 방학 선행학습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방학 중 자기주도학습은 학생에게 공부를 전적으로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적절한 목표와 분량을 제시하고 꾸준히 피드백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오늘의 학습과 매쓰플랫 시그니처 교재를 통해 교사는 방학 커리큘럼과 학생 관리를 더욱 체계화하고, 학생은 매일 작은 학습을 이어가며 다음 학기를 준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6.07.08 08:24백봉삼 기자

카카오페이지, 웹툰 '체육교사 김계란' 독점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헬스·운동 유튜브 채널 '피지컬 갤러리'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김계란을 주인공으로 한 웹툰 '체육교사 김계란'을 오는 26일 카카오페이지에 독점 공개한다. '체육교사 김계란'은 운동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진 체육교사 김계란이 근육여고 3학년 3반 담임을 맡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학원 드라마 웹툰이다. 실제 인플루언서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캐릭터의 생동감과 현실감을 높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체육교사 김계란' 출시를 맞아 카카오페이지에서는 작품 콘셉트를 살린 참여형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후 10시부터 내달 8일까지 작품을 감상할수록 계란이 부화되는 '김계란 키우기' 행사를 통해 일정 회차 이상 감상 시 단계별로 보상이 지급된다. 최대 1000 캐시 뽑기권부터 ▲감동란 기프티콘 ▲계란찜기 ▲순금 황금 계란까지 다양한 경품이 마련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보상이 커지는 구조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아우르는 색다른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감상의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6.04.24 11:17박서린 기자

키즈노트, 'AI 교육 파트너' 베타 출시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서비스 출시 14주년을 맞아, 교사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 'AI 교육 파트너(가칭)' 서비스 도입을 20일 예고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지난 14년간 키즈노트에 축적된 방대한 교육 데이터를 학습한 현장 밀착형 AI다. 교사가 아이의 활동에 대해 짧은 메모만 남겨도 AI가 전문적인 알림장 초안을 제안해 주며,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관찰 기록 작성을 도와 교사의 행정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키즈노트는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겪어온 소통의 무게와 과도한 서류 작업에 대한 고충을 깊이 공감해왔다. 이번 AI 서비스는 이러한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려는 키즈노트의 노력이 담긴 결과물로, 교사가 문서 작업에 쏟는 시간을 줄여 정작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키즈노트의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교사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 전문 파트너'를 지향한다. 인공지능이 문장 작성 등 반복적인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교사는 본연의 역할인 교육 활동과 아이들의 성장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키즈노트는 서비스 출시와 함께 현장 교사들이 직접 이 서비스의 이름을 지어주는 '이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재 키즈노트를 사용 중인 원장님과 선생님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의 시작부터 교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기능을 다듬어나가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진정으로 '함께 자라는 파트너'를 완성하겠다는 취지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지난 14년은 현장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하나하나 서비스에 담아내며 든든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한 여정이었다”며 “이번 AI 서비스 역시 선생님들의 행정적 고충을 덜어드리고자 하는 진심 어린 고민에서 시작된 변화”라고 밝혔다. 이어 “선생님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의 무게를 비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며 “키즈노트의 AI 기술이 단순히 차가운 도구가 아닌, 선생님의 손길을 도와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지켜주는 따뜻한 조력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향후 키즈노트는 현장 교사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또 교사와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술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2026.04.20 14:33백봉삼 기자

팀모노리스, 대화형 AI 학습 '소크룸 라이트' 출시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모노리스(대표 전종현)는 대화형 AI 학습 서비스 '소크룸 라이트'를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소크룸 라이트는 팀모노리스가 운영 중인 AI 에이전트 플랫폼 '코들'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소크룸'의 독립 서비스 버전이다. 학생이 별도 가입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대화형 AI 학습 서비스로, 교사가 설정한 주제 안에서 AI가 단계적으로 질문을 던지고 학생이 답하며 이해를 점검하고 지식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코들을 사용하는 교육 현장에서 가장 높은 호응을 받았던 기능을 별도 서비스로 분리해 더 많은 교사와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강화했다. 소크룸 라이트는 소크라테스의 산파술(問答法)을 AI 기술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AI는 정답을 바로 제시하기보다 단계적인 질문을 통해 학생의 생각을 이끌어내며, 학생들은 교과서와 자료를 찾아보고 자신의 지식으로 답하며 스스로 이해도를 점검하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다. 교사가 탐구 주제와 수업 설정값을 미리 정하면 학생은 그 범위 안에서만 대화가 진행돼, 외부 AI를 수업에 활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맥락 이탈이나 통제 불가 상황에 대한 교사의 우려를 해소했다. 특히 교사는 활동이 끝난 후 학생들의 대화 기록을 확인하며 탐구 과정을 파악하고 적절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 단순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 평가가 가능하다. 교사 설정에 따라 AI가 개념이해, 예시 활용, 논리적 전개, 자기 인식, 적극적 탐구 등 5개 루브릭 기준으로 학생의 탐구 과정을 채점하고, 점수와 랭킹을 통해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소크룸 라이트는 수업 시작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교사와 학생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교사만 회원가입 후 교실을 생성하면 학생들은 QR코드를 스캔하고 닉네임만 입력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교의 기기 환경과 학생들의 타이핑 부담을 고려해 모바일에서도 수업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전종현 팀모노리스 대표는 "소크룸 라이트는 교사들이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진입 장벽을 낮춘 서비스"라며 "AI가 모든 것을 바꾸는 시대에는 새로운 교육, 평가 방법과 도구가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교육 현장 의견을 반영해 AI 융합 교육 도구를 추가하고, 대화 학습 내역과 실습 과정 등의 다양한 연속적 데이터를 활용한 과정평가를 지원해 AI 시대 교육 혁신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21년 설립된 팀모노리스는 교실 운영을 자동화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 '코들'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코들은 강의, 실습, 평가,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분석을 한 화면에서 통합 운영하며, 수업 맥락을 이해한 AI 에이전트가 개별 튜터링, 참여·성취 분석, 평가를 자동화해 교사의 업무 부담을 줄인다. 팀모노리스의 코들은 국내 고등학교 정보교육을 중심으로 다수 학교에 도입됐다. 교사를 위한 1대1 무료 연수와 선도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현장과의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또 UAE 등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교육 AI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6.01.12 20:10백봉삼 기자

엘리스스쿨, 경상권 디지털튜터 양성 사업 성료

엘리스그룹(대표 김재원)은 '2025 디지털튜터 양성센터 경상권 Ⅱ 센터' 사업을 마무리하고,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센트럴호텔에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튜터'는 초·중·고 현장에서 교사를 도와 수업용 디지털 기기 및 소프트웨어를 관리하고, AI·디지털 기반 수업을 지원하는 전담 인력이다. 학생들의 디지털 활용 격차를 줄이고, 교사의 수업, 행정 부담을 완화해 공교육의 AI 전환(AX)을 앞당기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엘리스스쿨은 지난 6월 경상권 Ⅱ 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총 221명의 디지털튜터를 양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190명) 대비 116.3%를 달성한 성과다. 약 5개월간 운영된 70차시 교육과정은 ▲디지털튜터의 역할과 업무 이해 ▲AI·디지털 기반 수업 운영 방법 ▲지역 특화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역별 AI 에듀테크 플랫폼 실습 중심의 지역 특화 과정은 수료자가 학교 현장에 즉시 투입되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2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만족도 4.55점, 효과성 4.6점(5점 만점)을 기록했다. 엘리스스쿨은 12일 열린 성과보고회에서 사업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교육 전문가와 교사, 현장 디지털튜터 등으로 구성된 현장 전문가 자문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올해 사업의 우수 사례를 정리하고, 향후 공교육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보완점과 고도화 방향을 논의했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예비 디지털튜터들이 학교 현장에서 디지털 역량 격차 해소와 교원 업무 경감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엘리스스쿨은 학교 현장에 특화된 AI 교육 솔루션과 교∙강사 연수, AI 인재 양성 모델을 고도화해 공교육의 AI 역량 강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6 16:45백봉삼 기자

LGU+, 제주 초·중·고 10곳에 'U+슈퍼스쿨' 도입

LG유플러스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제주교육청)과 'AI 기반 교원 행정업무 경감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교육 행정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제주교육청은 관내 초·중·고 가운데 10개 시범학교를 선정하고, LG유플러스는 2026학년도에 AI 기반 교사 행정관리 서비스 'U+슈퍼스쿨'을 제공한다. 시범학교는 교내 시스템 구축 과정 없이 웹 기반 플랫폼을 통해 출결관리·상담기록·문서 생성 등 교사의 반복적 업무를 통합 환경에서 처리할 수 있다. U+슈퍼스쿨은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LG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 기반 AI 에이전트를 탑재한 차세대 학교 행정관리 솔루션이다.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업무를 AI 기술로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슈퍼스쿨에 탑재된 AI 에이전트는 교사의 실제 행정 과정을 이해하고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LG유플러스는 제주 도내 시범 운영을 통해 확보한 기능 개선 요구와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교육분야 전문업체인 슈퍼스쿨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임장혁 LG유플러스 기업고객그룹장은 “U+슈퍼스쿨은 학교 행정 전반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해 교사가 반복 업무에 소요하던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라며 “제주교육청과의 협력을 시작으로 공교육 현장에서 실제 도움이 되는 AI 에듀테크 서비스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2 12:34진성우 기자

교사 행정 부담 '싸악'…LGU+, AI 기반 'U+슈퍼스쿨' 출시

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을 통해 공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U+슈퍼스쿨'을 출시하며 교사 행정 관리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다. U+슈퍼스쿨은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교사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차세대 학교 행정관리 솔루션이다.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행정업무를 AI로 효율화함으로써 교사가 본연의 역할인 수업과 학생 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 가장 큰 행정 부담으로 꼽히는 생활기록부 작성을 AI가 자동화한다. U+슈퍼스쿨은 누적된 학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업 성취도와 활동을 반영한 신뢰도 높은 맞춤형 생활기록부를 자동 작성해 교사의 업무를 대폭 경감시킨다. 이 과정에서 학생 활동이 객관적으로 기록되고 공정한 기준이 적용된다는 설명이다. 또 고교학점제에 최적화된 출결 관리 기능을 제공해 분반 운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출결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한다. 출석부·출결 신고서·체험학습 서류 등 출석 관련 모든 절차는 온라인 비대면 결재 시스템을 통해 처리돼 행정 처리가 원활해진다. 기존 종이 서류로 흩어져 있던 자료가 하나의 플랫폼에 자동 축적돼 학생 활동 이력 데이터 관리 효율성도 높아진다. 보안·기술력 측면에서는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제도인 CSAP IaaS '중' 등급 인증 인프라와 LG가 자체 개발한 초거대 언어모델 '엑사원'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국가·지자체·학교 등 공공기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의 보안성을 확보했다. 학교 데이터가 외부로 유출될 우려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AI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은 “U+슈퍼스쿨은 서류·데이터를 자동으로 정리해 교사가 더 정밀하게 생활기록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AI 행정 지원을 통해 교사가 학생 지도·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30 09:42진성우 기자

매쓰플랫, 논·서술형 평가 대응 '서술형 콘텐츠' 오픈

에듀테크 스타트업 프리윌린(대표 권기성)은 AI 수학문제은행 솔루션 '매쓰플랫'에 논·서술형 평가 대응 '서술형 콘텐츠'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능은 2028 대입 개편으로 논·서술형 평가 비중이 확대되는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해, 정답 중심의 결과 평가를 넘어 학생의 사고력과 풀이 과정을 함께 평가할 수 있는 '과정 중심 학습 평가 모델'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선보인 기능은 단순히 정답을 산출하는 형태가 아니라, 학생이 문제 해결 과정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그 과정을 평가받을 수 있는 서술형 문항 중심의 학습지 형태로 구성됐다. 교과서 및 시중 교재를 기반으로 한 실전형 문항이 빈칸형, 단계형, 풀이형으로 구성되며, 동일 문항의 객관식·주관식·서술형을 연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학습자의 사고 흐름이 자연스럽게 확장하도록 설계됐다. 이번 기능은 중학교 1~3학년과 고등 공통수학2 기말고사 범위부터 우선 적용된다. 교사는 단계별 채점 기준표와 출제 의도, 풀이 예시가 포함된 교사용 해설 자료를 활용해 학생의 사고 과정을 정밀하게 피드백할 수 있으며, 학생은 풀이 과정을 점검하면서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매쓰플랫은 향후 초·중·고 전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권기성 프리윌린 대표는 “이번 서비스는 정답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길러주는 과정 중심 평가의 표준 모델을 제시할 것”이라며 “프리윌린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반영한 기술 혁신을 통해 사고력과 표현력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형 학습 평가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프리윌린은 AI 기반 학습 솔루션 매쓰플랫을 통해 전국 9천여 교육기관과 270만 학습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술형 콘텐츠는 교사의 평가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사고력 기반 학습을 강화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평가 패러다임 전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2025.11.12 08:49백봉삼 기자

게임위, 초·중 교사 대상 '올바른 게임 이용 지도' 직무 연수 진행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 이하 게임위)는 일선 초‧중등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5 청소년 올바른 게임이용 지도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난 25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넷마블게임박물관에서 진행됐다. 게임위 측은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 이용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 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는 컴퓨팅교사협회(ATC)와 협력해 모집했다. 교육 내용은 청소년 생활 지도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게임 등급분류 제도 기반의 게임 이용 지도 방법 ▲게임업계 종사자의 진로 강연 ▲게임사 및 게임박물관 견학 프로그램 등이다. 게임박물관 연계 체험은 참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게임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적정 등급 게임 이용 지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태건 게임위 위원장은 "이번 직무연수가 현장 교사들이 청소년의 올바른 게임 이용을 지도하는 데 필요한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선 교육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건전한 게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콘텐츠와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28 13:57정진성 기자

키즈노트-서초구청, '어린이 안심 승하차' 지원

영유아 교육기관 전문 플랫폼 '키즈노트'(대표 최장욱)가 서울시 서초구청과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통학버스 운영 원을 대상으로 안심 승하차 서비스를 본격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LG유플러스와의 협업을 통해 키즈노트 앱 내에 구현된 '안심 통학 서비스'를 서초구 지역으로 확장하는 사례다. 지난해 강원도 동해시에서의 실증을 거쳐 본격 확대 중이다. 안심 승하차 서비스는 LG유플러스의 초정밀측위(RTK) 기술과 키즈노트 앱의 실시간 푸시알림 시스템을 결합한 서비스다. 통학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차량의 출발·도착·탑승 여부 등의 정보를 학부모와 교사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번 서초구청과의 협업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지자체 차원의 어린이 통학 안전망 구축과 키즈노트의 핵심 가치인 '실시간 연결을 통한 신뢰', '교사와 학부모의 일상 효율성 향상', '아이 중심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모범적 민관 협력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학부모는 키즈노트 앱을 통해 자녀의 차량 탑승 여부와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간편하게 탑승 의사를 전달할 수 있어 별도의 전화나 메시지 없이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교사는 반복적인 출석 확인 및 학부모 연락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행정 부담을 줄이고, 통학 차량 내 아이들의 안전 관리와 안정적인 운행 지원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키즈노트는 이미 전국 3만여 개 교육기관에서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유아교육 플랫폼으로, 단순한 알림장 기능을 넘어 '아이의 하루가 중심인 일상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최장욱 키즈노트 대표는 “아이의 안전을 지키고 기관에 대한 학부모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 키즈노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며 “이번 협력은 키즈노트 서비스의 방향성과 지자체, 통신사의 기술적 역량이 결합해 만들어 낸 매우 의미 있는 사례”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 모두에게 실질적 효용 가치를 제공하며, 대한민국 유아교육 환경의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7.01 22:26백봉삼 기자

튜링, '수학대왕 CLASS 연구교사단' 1기 출범

'수학대왕' 운영사 튜링(대표 최민규)이 전국 초·중·고 교사로 구성된 '수학대왕 CLASS 연구교사단' 1기를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학대왕 CLASS 연구교사단은 출범 이후 공교육 현장에서 AI 코스웨어의 안정적 안착과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연구할 계획이다. 또 이번 연구교사단 출범은 튜링과 전국미래교육연구협회(이하 미교연)가 지난 2월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첫 협업 사례다. 총 80명의 교사가 연구교사단에 참여했으며, 서울·경기·강원·부산 등 전국 11개 시도에서 재직 중인 미교연 및 에듀테크미래교육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다수 포함됐다. 연구교사단은 올해 12월까지 약 9개월간 소속 학교에서 수학대왕 CLASS를 실제 수업에 적용하고 수업 지도안 및 활용 사례를 개발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약 2천400명의 학생들이 수학 AI 코스웨어로 수학대왕을 활용해 학습하며, 공교육 현장의 AI 코스웨어 활용을 촉진할 예정이다. 튜링은 연구교사단에 '수학대왕 CLASS' 연간 이용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연구를 지원한다. 이 외에도 Q&A 전용 커뮤니티 운영·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우수 교사 포상 등의 혜택을 계획하고 있다. 또 학습 리포트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분석 및 공유해 연구교사단과 함께 AI 활용 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특히 이번 연구교사단은 현장 경험이 20년 이상인 고경력 교사와 에듀테크에 관심이 높은 초임 교사가 고루 참여한다. 튜링은 이번 연구교사단 출범식 이후에도 미교연과 함께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정기적인 연구 프로그램과 현장 중심의 피드백 수렴 체계를 마련해,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는 수학 AI 코스웨어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는 도서·산간 지역 등 교육 여건이 열악한 학교 등을 대상으로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수학대왕 CLASS의 무료 지원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서울 잠실초등학교 이송이 교사는 "수학대왕을 통해 학생들이 수준별 맞춤 학습을 실현하면서도, 수업 시간에는 교사가 심화 지도에 집중할 수 있어 수업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AI 코스웨어를 단순히 사용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수업 모델을 연구하는 과정이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민규 튜링 대표는 "이번 수학대왕 CLASS 연구교사단 활동을 통해 공교육 내 AI 코스웨어 확산을 도우며 효율적인 수학 학습 실현이 가능해졌다"면서 "앞으로도 튜링의 수학 AI 에이전트 기반 기술력과 전국미래교육연구협회의 교육 현장의 전문성이 결합해 모든 학생이 수학에 자신감을 갖고 성장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5.13 13:57백봉삼 기자

핀란드 교사, 학생 스마트폰 직접 뺏는다…8월 법 시행

핀란드 의회가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은 2025년 여름방학 이후인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가디언지는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스마트폰 사용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것은 아니며, 수업 중과 같은 특정 상황에서 사용을 제한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통화나 학습 목적, 건강 문제 등으로 스마트폰이 필요할 경우 교사의 특별한 허가를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 사용으로 수업 분위기를 방해하거나 혼란을 초래할 경우, 교사는 기기를 압수할 권한도 갖게 된다. 핀란드의 이 같은 결정은 이미 유럽 여러 국가에서 진행 중인 '디지털 규제' 흐름의 연장선이다. 덴마크는 올해 초부터 전국 모든 학교에서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다. 덴마크 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대다수 디지털 플랫폼은 최소 이용 연령을 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아동의 94%가 13세 이전에 계정을 만들고, 9세에서 14세 사이의 어린이들이 하루 평균 3시간을 틱톡과 유튜브에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복지위원회 라스무스 마이어 위원장은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학교가 디지털 플랫폼의 식민지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드시 조치가 필요하다”며 유럽 각국의 동참을 촉구했다. 노르웨이 정부 또한 "테크 기업은 어린이의 두뇌에 있어 적"이라며 강도 높은 표현과 함께 SNS 이용 최소 연령을 15세로 상향 조정했다. 프랑스는 이미 2018년에 초·중학생의 교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했고, 15세 이하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소휴식'(스마트폰 없이 보내는 하루)을 시범 도입한 바 있다.

2025.05.04 08:34백봉삼 기자

"교사 폭행 있을 수 없어"…고동진 의원, 교권확립 교사폭행가중처벌법 발의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은 교권확립 교 사폭행가중처벌법을 11일 국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서울의 한 고등학생 3학년 학생이 수업 중 게임을 하다가 교사로부터 이를 지적받은 후 교사의 얼굴을 가격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교권이 추락하고 학생을 제대로 지도할 수단이 없어지고 있다는 사회적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교권을 확실히 확립할 수 있는 입법적 체계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실제 현행 교원보호특별법을 보면, 학생 또는 학부모가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해 상해와 폭행의 행위를 할 경우 이를 '법정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정하고 있지만, 동 특별법상에서의 벌칙 규정에서는 별도로 정하는 바가 따로 없어 '형법상의 일반 벌칙'으로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고동진 의원은 학생 또는 학부모가 교육활동 중인 교원에 대하여 상해와 폭행의 행위를 할 경우, 형법상 그 죄에 정한 형의 장기 또는 다액에 2배까지 가중처벌하도록 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고동진 의원은 “교권이 살아야 학생들의 학습권도 같이 살 수 있는 것”이라며 “교권을 보다 확실히 보호할 수 있는 법률적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5.04.12 15:13안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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