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 광주요X김정기 작가 협업 작품 발매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대표 김창욱)은 한국 대표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故김정기 작가와의 마지막 협업 작품을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요는 유서 깊은 장인 정신과 예술미를 이어가며 광주요만의 품격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예술적 가치에 실용성까지 고루 갖춘 기품있는 생활 식기를 선보이고 있다. 故김정기 작가는 세계적인 드로잉 아티스트로 기억 속 이미지를 즉흥적으로 화면에 구현하는 '라이브 드로잉'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광고, 미디어, 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업을 이어왔다. 빈 종이를 채우는 것에 두려움이 없던 故김정기 작가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도화지는 광주요 도자기로, 절제된 조형미와 순백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백자에 토끼와 호랑이 일러스트를 작가 고유의 키치한 감성으로 담아냈다 이번 크림 익스클루시브를 통해 소개되는 광주요 X 김정기 협업 작품은 한정 수량으로 발매되며 ▲토끼 합, 광주요만의 우아한 곡선미를 담아낸 ▲종형 주병과 높은 잔 세트, 오브제로도 훌륭한 ▲평접시, 광주요 시그니처 ▲소리잔 구성으로 7월 28일부터 크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8월 7일부터 롯데월드몰 2층 크림 스토어에서 광주요X김정기 작가의 협업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장의 QR 코드를 통해 크림 앱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 협업 작품뿐만 아니라 '헤리티지 목단', '목부용문' 등 광주요 프리미엄 오브제 라인업 제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