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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요금제'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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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부담에 'OTT 광고요금제' 인기...광고주도 붙잡았다

OTT 시장에서 '광고형 요금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가격 부담을 줄이려는 이용자와 다중 구독 트렌드가 맞물리며, 광고 요금제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OTT 플랫폼에는 수익 다변화를 위한 전략으로, 광고주에겐 정교한 타깃 마케팅 도구로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는 26일 '제1회 미디어 이슈와 콘텍스트' 세미나에서 광고형 요금제가 국내 OTT 산업과 광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미디어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현업 전문가들의 현장 인식을 공유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가격 민감한 이용자들...광고형 요금제로 이동 중 광고형 요금제는 기존 스탠다드 요금제보다 약 60% 저렴하면서도, 동일한 1080p 화질과 대부분의 콘텐츠 이용을 보장해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신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책임연구위원은 발제에서 “OTT 이용자층은 라이트·헤비 유저뿐 아니라 가격 민감도에 따라도 세분화되고 있다”며 “기존 단일 요금제로는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기 어려운 구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제 불확실성과 가처분 소득 감소가 맞물리면서 저가형 요금제에 대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국내 OTT 유료 이용자의 평균 다중 구독 수는 2.2개에 달한다. 이 중 광고형 요금제를 선택한 이용자 비중은 10~20% 수준으로 추산되며, OTT별로는 티빙이 2024년 상반기 기준 신규 가입자의 약 30~40%가 광고형 요금제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OTT 시장은 2022년 이후 성장 정체 국면에 접어들었고, 콘텐츠 확보 비용이 급증하면서 수익성 유지가 주요 과제가 됐다. 이에 따라 플랫폼 입장에서도 구독료 외 수익원을 찾기 위한 전략으로 광고형 요금제를 주목하고 있다. 강 연구위원은 “프리미엄 요금제 외에도 광고 포함 요금제, 번들 요금제 등을 통해 가격 민감 이용자를 포괄하고, 콘텐츠 투자 여력을 유지하려는 것”이라며 “수익 전환과 동시에 이용자 기반을 넓히는 복합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요금제 티어 간 콘텐츠 라이브러리 차이가 거의 없어, 상대적 박탈감을 줄이고 콘텐츠 다양성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OTT의 글로벌 확장성은 국내 광고주 입장에서 새로운 기회”라며 “기아의 '오징어 게임 시즌2' 협업 사례나 마뗑킴의 미국 시장 광고 캠페인처럼, 대기업뿐 아니라 중소기업도 글로벌 마케팅 수단으로 OTT를 활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광고형 요금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광고의 품질과 수용성 관리가 중요하다. OTT 플랫폼들은 정교한 타겟팅 광고 기술을 활용해 개인화된 광고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피로감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광고 빈도와 배치 위치도 설계하고 있다. 다만 강 연구위원은 “모든 OTT에서 광고가 범람하는 환경으로 변질될 경우 이용자 거부감이 커질 수 있다”며 “광고 수익 확보와 이용자 몰입도 간의 균형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광고형 요금제 이용자들이 '2등 요금제'로 인식되지 않도록, 콘텐츠 접근성과 화질 등의 차별화 요소도 신중히 설계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생태계 전반에 영향 미쳐…“단기 수익 넘어 생태계 고민 필요” OTT 광고형 요금제는 광고 생태계 전반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방송 광고 시장의 위축과 함께, 디지털 광고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OTT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진 토론회에서 신원수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부회장은 "OTT는 단순한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브랜드가 몰입형 경험을 설계할 수 있는 환경"이라며 "광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노출을 넘어 '정서적 유대'와 콘텐츠 속 자연스러운 연계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춘 넷플릭스 한국 광고사업 디렉터는 "넷플릭스는 광고도 콘텐츠의 연장선으로 본다”며 “광고를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도 시청자의 몰입을 해치지 않도록 광고 노출 시점, 화질 등 세부 요소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광고 노출을 1시간 1회, 하루 3회로 제한하고 있으며, 3개 에피소드를 연속 시청한 경우 4번째부터 광고를 제거하는 '몰아보기 광고' 같은 포맷도 도입해 이용자 친화적 환경을 실험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는 올해 2분기 AD-Tech 고도화를 통해 광고주 및 대행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광고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도 OTT 광고형 요금제는 단기 수익 확보를 넘어서 미디어 산업 전반의 구조 변화를 유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의 성장을 OTT가 프리미엄 콘텐츠와 결합해 이끌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OTT 사업자들이 광고를 단순한 수익 모델이 아닌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부로 제공하려는 시도는, 광고 산업 전반의 품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09:21최이담

"1년 내내 월 4천원대"...티빙,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 출시

티빙이 광고요금제(AVOD) '광고형 스탠다드'의 연간 이용권을 첫 출시한다. 티빙은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 판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연간 이용권 프로모션 가격은 24% 할인이 적용된 4만9천900원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해 3월 출시한 광고요금제다. 월 구독료 5천500원으로 퀵 VOD와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을 비롯해 티빙 오리지널, 스포츠, 영화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이를 연간 이용권으로 구독할 경우 1년 내내 월 4천원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환승 구독' 프로모션도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된다.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100원 구독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티빙 환승 구독 ▲'광고형 스탠다드'를 비롯해 베이직·스탠다드·프리미엄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기간 내 1~3번 중 한 가지를 구독 결제하고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환승 구독 프로모션 응모 고객 중 당첨자 1명에는 티빙 골드바 10돈을 선물하며, 그 외 스탠바이미2 패키지, 발뮤다 토스터기,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1만원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 고객 전체에는 CJ더마켓 the 프라임 멤버십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4일 발표 및 개별 안내한다. 티빙 관계자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고자 '광고형 스탠다드' 연간 이용권 출시를 포함한 새로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7 10:35최지연

OTT 티빙, 광고 요금제 처음 가입하면 첫달 이용료 100원

OTT 티빙이 선착순 광고형 스탠다드 첫달 이용료를 100원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광고형 스탠다드를 처음 구독하는 가입자 대상이다. 광고 요금제 구독 이력이 없으면 PC나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아울러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2만명 대상 스타벅스 커피 쿠폰 응모 이베트도 진행된다. 티빙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 집에서 여가 생활을 즐기는 '집콕족'의 필수템인 OTT를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티빙의 다채롭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더욱 풍성히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구독료 5천500원에 실시간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2024.12.24 10:41박수형

티빙 광고형요금제 새로 가입하면 첫 달 100원

티빙은 연말을 맞아 '광고형 스탠다드' 첫 달 구독시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연다고 2일 밝혔다. 티빙 가입이 처음인 이용자는 '광고형 스탠다드'를 첫 달에 1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이용권 구독 이력이 없는 고객이라면 PC 및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한 구매 시 자동으로 할인 적용된다. 티빙 광고형 스탠다드는 지난 3월 국내 사업자 최초로 출시한 요금제다. 월 구독료 5천500원으로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광고형 스탠다드 구독 시 겨울 스포츠의 꽃 남자 프로농구(KBL) 중계는 물론 올 한 해를 뜨겁게 달군 인기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와 예능 등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한편 티빙은 연간 이용권 신규 구독 회원을 대상으로 연간 이용권 최대 45% 할인을 제공하는 '티빙 페스타 2024'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총 3가지 이용권으로, ▲연간 베이직(6만 8천원), ▲연간 스탠다드(9만 2천원), ▲연간 프리미엄(11만 2천원) 등 이다.

2024.12.02 16:09최지연

OTT 광고요금제, 실적개선 효자 노릇 '톡톡'

OTT 광고요금제가 수익성 개선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지표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가격 접근성을 낮춰 유료 가입자를 늘리고, 별도로 광고 영업 수익까지 올리는 식이다. OTT 광고요금제를 가장 먼저 선보인 넷플릭스는 최근 새 요금제 도입 2년 만에 월간활성이용자(MAU) 7천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MAU 4천만명에서 약 6개월 만에 이용자가 2배가 넘게 늘어난 것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넷플릭스 광고를 지원하는 국가에서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광고요금제를 도입한 디즈니플러스는 지난 3분기 스트리밍 부문의 영업이익이 3억2천1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만년 적자에서 벗어났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신규 가입자의 60%가 광고 지원 요금제를 선택하고, 미국 전체 가입자의 37%가 이를 이용하고 있다"며 "최근에 적용한 가격 인상은 더 많은 사람들을 광고 기반 주문형 비디오(AVOD) 방향으로 이동시키기 위해 고안됐다"고 말했다. KBO 중계 독점권을 확보하면서 광고요금제를 선보인 티빙도 실적 개선 효과를 봤다. 광고요금제 출시 이후 2분기 유료 가입자는 전년 동기대비 29%, 매출은 약 40.7% 증가했다. 최주희 티빙 대표는 최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손실 개선에는 광고요금제 도입 영향도 있다"며 "가입자 증가도 있지만 광고요금제 선전 폭이 훨씬 크다"고 밝혔다. 그는 또 "티빙의 광고 매출이 100억원을 기록했고 연간으로는 매출 1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광고 매출 본격 성장하면서 손실이 지속 규모가 축소되는 등 좋은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OTT 요금제가 인상된 가운데 광고 요금제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선택지가 됐다"며 "기업의 경우에도 부가적으로 광고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2024.11.18 17:16최지연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2년...글로벌 MAU 7000만명 돌파

넷플릭스 광고형 요금제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가 전 세계적으로 7천만명을 돌파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넷플릭스 광고형 멤버십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7천만명에 달한다. 해당 요금제가 운영 중인 국가들에서는 신규 가입자의 50% 이상이 광고형 멤버십을 선택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내달 26일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를 앞두고 광고형 요금제를 운영 중인 12개 국가에서 다양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특히 한국에서는 기아의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스포티지'의 출시를 맞아 기아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오징어 게임' 3부작 맞춤형 광고를 제작했다. 또한 미식축구리그(NFL) 크리스마스 당일 경기와 같은 라이브 이벤트에 팬듀얼, 버라이즌 등 새로운 파트너사도 유치했다. 팬듀얼은 경기 전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게임데이 출연진이 등장해 팬듀얼의 경기 베팅 배당률에 부합하는 분석과 예측을 내놓는 코너를 선보인다. 버라이즌은 메인 경기 전에 진행되는 코너에서 넷플릭스 크리스마스 킥오프 스폰서로 참여할 예정이다. 넷플릭스는 “더욱 향상된 예측 기능과 새로운 타겟팅, 리포팅, 인사이트 등으로 광고주들에게 최적화된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2025년까지 자체 광고 기술 운영을 전 세계로 확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11.13 10:56최지연

넷플릭스 광고 요금제, KT 모바일 가입자 매달 500원 할인

KT가 OTT 서비스 넷플릭스의 광고 요금제 할인 상품을 출시한다. KT 모바일 가입자가 월 5천500원 광고 요금제 상품을 구독할 경우 5천원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5일 KT는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선보인다고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했다.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는 월 5천500원으로 기존 월 1만3천500원의 '스탠다드'의 절반을 밑도는 수준이다. 풀HD 화질을 지원하고 동시접속 2명, 모바일 게임 무제한, 콘텐츠 저장 등을 지원하면서 콘텐츠 이용 시 일부 광고를 시청하게 되는 상품이다. 광고 요금제 상품은 일부 콘텐츠를 제외하면 넷플릭스 스탠다드 요금제와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 또한 대부분 동일하다. KT가 넷플릭스의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제공하게 되면서 시청자의 요금 선택권이 대폭 확대됐다. KT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지니TV, 공식 온라인 채널 KT닷컴, 마이케이티 앱 'OTT구독'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KT 관계자는 “OTT 구독료 부담을 낮추면서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광고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2024.03.05 10:14박수형

티빙, 광고요금제 첫달 이용료 '100원'에 쏜다

토종 OTT 최초로 광고요금제를 출시하는 티빙이 첫달 이용료 100원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티빙은 월 구독료 5천500원에 실시간 라이브 채널과 드라마, 영화, 스포츠 등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AVOD)을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사업자 최초로 저가형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출시하는 티빙은 이용자 부담을 한 단계 더 낮추기 위해 10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30일까지 티빙 이용권을 최초로 구독하는 이용자는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을 첫 달 100원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는 KBO 리그 중계에 맞춰 티빙이 준비하고 있는 'K-볼 페스타'의 사전 프로모션이다. 티빙은 3월부터 본격적인 KBO 리그 중계에 앞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KBO 리그를 시청하는 이용자를 위해 실시간 라이브 채널 시청에 한해 PIP 기능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티빙의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 가능하다. 화질은 기존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1080p다. 프로필 개수는 최대 4개까지, 동시접속은 2대까지 제공된다. 인기 채널의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하는 퀵 VOD 기능과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도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즐길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로 KBO 리그 등 스포츠 중계는 물론 '환승연애3',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크라임씬 리턴즈', '피라미드 게임' 등 장르불문 다채로운 매력의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인기 콘텐츠와 CJ ENM, JTBC 등 국내를 대표하는 33개의 실시간 LIVE 채널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빙 관계자는 “콘텐츠부터 광고 시장, 스포츠 영역까지 다양한 비즈니스모델 확장을 통해 K-OTT 산업이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OTT로 국내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2020년 10월 독립 출범 후 오리지널 콘텐츠를 매달 2편씩 공개하며 공격적인 투자를 지속해 왔다. 최근에는 국내 OTT 사업자 최초로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를 출시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무료 실시간 LIVE 채널부터 광고요금제까지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확장하고, 야구 팬들을 위해 KBO 리그 생중계를 약 두 달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이용자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3.04 14:57박수형

티빙, 광고요금제 내달 출시…월 5천500원

티빙이 다음 달 4일 광고요금제(AVOD) 상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월 구독료는 5천500원으로 기존 티빙 최저가 요금제인 베이직 이용권보다 4천원가량 저렴하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은 모바일, 태블릿, PC,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이용할 수 있다. 화질은 기존 스탠다드 이용권과 동일한 1천80p이며, 프로필 개수는 최대 4개까지, 동시접속은 2대까지 제공된다. 인기 채널 콘텐츠를 발 빠르게 제공하는 퀵 VOD 기능과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도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즐길 수 있다. 광고형 스탠다드 상품으로 볼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다. '환승연애3' '이재, 곧 죽습니다' 'LTNS' '크라임씬 리턴즈' 등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영화, 드라마, 예능 등 인기 콘텐츠와 CJ ENM, JTBC 등 국내를 대표하는 33개의 실시간 LIVE 채널도 이용할 수 있다. 야구, 축구, UFC 등 각종 스포츠 중계도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티빙은 “합리적인 가격의 광고형 요금제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미디어 시장 변화에 발 맞춰 국내 디지털 광고시장 활성화를 통해 OTT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15 10:34김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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