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곽재선 회장'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3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품질없이 고객·회사 없다"…KGM, 전기 픽업 '무쏘EV' 양산돌입

KG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전기 픽업 '무쏘 EV' 양산 기념식을 갖고 고객 출고를 위한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KGM은 지난 11일 KGM 평택공장(경기 평택 소재) 조립3라인에서 곽재선 회장 및 박장호 대표이사, 황기영 대표이사, 노동조합 노철 위원장을 비롯해 생산부서 임직원 등이 참석해 '품질없이 고객없고, 고객없이 회사없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양산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무쏘 EV 개발 및 생산 준비 과정에 대한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곽재선 회장의 격려사, 임직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제창, 임직원 격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곽재선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무쏘 EV가 차질없이 성공적으로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우리 임직원 모두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하다"며 "무쏘 EV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던 무쏘의 소중한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만큼 고객의 기대는 그 이상으로 '품질'로 보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곽 회장은 "소비자인 고객은 우리(KGM)를 절대 기다려 주지 않는다"며 "고객이 원하고 요구하는 다양한 니치 마켓의 제품을 경쟁사 보다 빠르게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는 것이 곧 우리의 경쟁력이 될 것이다"라고 '고객 최우선 경영 방침'을 재차 강조했다. 무쏘 EV는 픽업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실용적인 스타일로 경제성, 용도성, SUV의 편안함까지 갖췄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 국내 최초의 모노코크 보디 픽업 등 '국내 최초' 수식어는 KGM이 픽업 모델에 대한 리딩 브랜드로서의 자신감을 말해주고 있다. 이로써 KGM은 내연기관(디젤)의 무쏘 스포츠(구 렉스턴 스포츠) 및 무쏘 칸(구 렉스턴 스포츠 칸)에 전기 픽업 무쏘 EV 모델을 추가하며 소비자가 용도에 맞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라인업을 확장했다. 무쏘 EV 판매 가격은 ▲MX 4천800만원 ▲블랙 엣지 5천50만원으로 국고 보조금 652만원, 지자체 보조금 186만원(서울시)을 받으면 3천962만원으로 구입 가능하며, 보조금이 더 많은 경북 울릉군(683만원)의 경우 총 1천335만원의 보조금 혜택으로 3천4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소상공인은 추가 지원과 부가세 환급 등 혜택을 받으면 실 구매가는 2천만원대(울릉군)까지 낮아지며, 이에 더해 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취득세 5% 감면(최대 140만 원) ▲연간 자동차세 2만8천500원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40%)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더해진다.

2025.03.12 11:05김재성

독일 찾은 곽재선 KGM 회장, "유럽, 액티언 국내외 두번째 출시장소"

KG모빌리티(KGM)가 곽재선 회장이 튀르키예(Türkiye)에 이어 독일 딜러들과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지역에 위치한 오버우어젤도린트호텔(Dorint Hotel Oberurs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현지 100개 딜러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럽 판매법인 출범에 맞춰 KGM의 수출 전략과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그리고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 판매 네트워크 등 전반적인 독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KGM은 콘퍼런스에서 8월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액티언을 전시하고 공식적인 글로벌 론칭 전 첫 소개를 통해 해외 딜러 들의 반응을 살피고 기대감을 제고하는 등 선제적으로 글로벌 시장 대응에 나섰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럽은 전체 수출의 50.3%(1만8찬428대)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며 "이러한 이유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공식적인 론칭 전에 액티언을 유럽시장에 가장 먼저 선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유럽 판매법인 설립과 관련해 "무엇보다 독일은 기술력은 물론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주변 시장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높아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유럽 고객에 맞는 전략 수립과 제품 개발을 위해 선택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하고 있는 유럽 판매법인은 호주에 이은 2번째 직영 해외법인이다. KGM은 올해 9월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하고 현지 마케팅부터 판매, 고객 관리 및 서비스까지 전방위 사업 체계를 통해 신차 등의 순차적인 론칭은 물론 딜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협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독일 시장 우선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2024.08.16 10:59김재성

곽재선 KGM 회장 "中 전기차 이제 무시 못해…韓 반성해야"

[베이징(중국)=김재성 기자]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중국 베이징 모터쇼를 찾아 중국 전기차를 살펴보면 현장 경영에 나섰다. 곽재선 KGM 회장은 2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에서 "중국 자동차는 글로벌 자동차 어느 회사보다도 뒤지지 않는다는 생각"이라며 "그동안에 우리가 (중국차에 대한)생각했던 이미지는 잘 못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곽 회장은 25일 중국국제전람중심 순의관에서 개막한 '오토차이나 2024(베이징 국제 모터쇼)'를 둘러봤다. 가장 인상 깊은 전시장에 대해 "어느 회사라고 할 것 없고 일단 중국 업체가 기술적으로 배울 것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중국업체 차들 많이 타봤고, 보는 것뿐만 아니라 차의 성능 자체도 좋았다"며 "우리나라가 반성해야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곽 회장은 이번 전시에 참석해 유관 회사들과 미팅했다고 부연했다.

2024.04.26 15:40김재성

  Prev 1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블록체인 가상자산, '입법지연·예산삭감·규제' 악순환 끊어야

"최대 600만원 할인해도 안 팔려"…현대차, 전기차 생산 또 멈춘다

SKT "정보 유출 없다 '확신'...있더라도 끝까지 책임"

MS "멀티 에이전트 시대 온다…'애저 AI 파운드리' 역할 커져"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