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DNet USA
  • ZDNet China
  • ZDNet Japan
  • English
  • 지디넷 웨비나
뉴스
  • 최신뉴스
  • 방송/통신
  • 컴퓨팅
  • 홈&모바일
  • 인터넷
  • 반도체/디스플레이
  • 카테크
  • 헬스케어
  • 게임
  • 중기&스타트업
  • 유통
  • 금융
  • 과학
  • 디지털경제
  • 취업/HR/교육
  • 인터뷰
  • 인사•부음
  • 글로벌뉴스
창간특집
인공지능
배터리
컨퍼런스
칼럼•연재
포토•영상

ZDNet 검색 페이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통합검색 결과 입니다. (584건)

  • 태그
    • 제목
    • 제목 + 내용
    • 작성자
    • 태그
  • 기간
    • 3개월
    • 1년
    • 1년 이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 ICT 스마트 디바이스 전국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직 상용화가 되지 않은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접목한 제품과 아이디어를 발굴해 창의적 제품의 상용화와 스마트 디바이스 생태계 확산을 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지난 2014년 첫 개최 이래 약 3천200개의 아이디어와 제품을 발굴했고 약 737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기업부문 대상을 수상한 로보톰은 2평의 공간에 독립된 거실과 침실 등을 구성하는 IoT 로보틱스 가구 '씰리'와 '월리'를 출시해 국내 대기업에 200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에이치씨랩은 수면 패턴 파악을 통한 숙면을 유도하는 IoT 제품 '렘키퍼'로 최근 3천만원의 펀딩을 달성했다. 올해 공모전 신청 기간은 6월10일까지다. 디지털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이나 기업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 가능하다. 일반부문(중고등학생, 대학(원)생, 예비창업자)과 기업부문(중소기업, 초기기업(스타트업) 등)으로 나누어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예선, 본선, 결선 순으로 진행되며 지역 예선으로 전국 6개 오픈랩, 디바이스랩에 지원한 신청자 중 30개 팀을 통합 선발하고 한 달간의 아이디어 고도화를 거쳐 본선, 결선을 통해 최종 14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14개 팀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3천500만원의 상금을 지원한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별 대상 2개 팀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기업 1천만원, 일반 500만원) ▲최우수상 4개 팀에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장상,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기업 300만원, 일반 200만원) ▲우수상 8개 팀에는 각 지역랩 기관장상과 상금(기업 150만원, 일반 100만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판교 디지털 오픈랩과 디바이스팹과의 연계를 통해 제품화 컨설팅, 3D프린터를 활용한 시제품 제작 등 디바이스 제작을 지원하고 완성된 제품에 대해서는 검증과 인증 획득 지원, MWC 참가 기회 등을 제공한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인공지능 반도체의 확산으로 성큼 다가선 온디바이스AI 시대는 국내 디바이스 산업 혁신과 도약의 기회”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아이디어와 제품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바이스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5.13 12:00박수형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과학기술혁신조정관 임요업

2024.05.13 10:11박수형

우주청 개청 17일 앞두고 국장급 인력 '찾을 때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우주항공청 개청 17일을 앞우고 국장급 인력 찾기에 나섰다. 우주청 개청일은 27일이다. 과기정통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은 우주항공정책국장 및 우주항공산업국장 직위에 적합한 후보자 발굴을 위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채용할 때까지다. 이번 수요 조사 대상은 공공 뿐만아니라 민간 영역을 포함한다. 선발된 인력에는 부문장과 같은 연봉 1억 4천만원을 책정했다. 계약 기간은 기본 3년에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 말까지 우주항공청 정원으로 임기제 공무원 150명, 행정분야 일반직 공무원 143명 등 293명을 채울 계획이다. 현재 임기제 공무원 50명(선임 22명, 6급12명,7급 16명) 선발 절차를 진행중이다. 출범 계획상 인력은 일반직 공무원 55명 등 총 105명이다. 연봉 2억 5천만원을 받는 임무본부장(1급)은 확정했다. 부문장(2급), 임무지원단장(3급), 프로그램장(4급) 등 18개 직위 간부급 공무원은 조만간 채용한다.

2024.05.12 09:46박희범

이재명 대표 "이토 히로부미 손자가 韓 사이버영토 '라인' 침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일본이 대한민국 사이버영토인 '라인'을 침탈하고 있다며, 이에 우리 정부의 대응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일본 총무성은 작년 말 '라인' 개인정보유출 사고를 빌미로, 올해 두 차례에 걸쳐 라인야후에 행정지도를 내렸다. 이 가운데 일본이 네이버가 가진 라인야후 지분을 강제 매각하도록 사실상 종용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이 대표가 직접 쓴소리를 낸 것이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조선 황실을 겁박해 국권을 뺏은 이토 히로부미 후손(마쓰모토 총무상의 외고조부가 이토 히로부미)이라는 사실을 꼬집었다. 이 대표는 “이토 히로부미는 조선 영토를 침탈했고, 이토 히로부미 손자는 대한민국 사이버영토 '라인'을 침탈하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조선과 대한민국 정부는 멍(때리고 있다)”이라고 지적했다. 나아가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네이버 라인을 침탈하려는 일본 정부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강도현 제2차관은 지난 10일 브리핑 자리에서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했으나,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또 정부 입장 발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해서는 “3월과 4월 두 차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가 있었는데, (이 때부터) 정부는 네이버의 입장을 듣고 네이버 입장에서 진행 과정을 주시하고 있었다”며 “네이버 입장에서 네이버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었나 찾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같은 날 네이버는 “회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회사 자원의 활용과 투자에 대한 전략적 고민·검토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서도 회사에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지분 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성실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양국 기업이 자율적으로 판단할 사항으로 원칙을 분명히 해준 정부 배려에 대해서도 감사드린다”면서 "철저하게 기업 입장을 최우선에 두고 긴밀하게 소통해 준 과기부·정부 관계자에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국가의 디지털 경쟁력에 크게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회사를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네이버는 소프트뱅크와 50대 50인 라인야후 지분 관계를 놓고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커 협상이 장기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9일 소프트뱅크 결산설명회에서 미야카와 준이치 대표는 "네이버와 협상이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전날 네이버와 회의를 했으나 (합의가) 보류됐고, 계속 논의할 것"이라며 "7월 1일까지 협상을 마무리하려고 하지만 매우 어렵다"고 말했다.

2024.05.11 21:19백봉삼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장급 전보 ▲정보통신정책관 엄열 ▲인공지능기반정책관 김경만 ▲통신정책관 이도규 ◇과장급 전보 ▲과학기술문화과장 김보열

2024.05.10 21:14박수형

라인사태 정부 늑장 대응 왜...강도현 차관 "네이버 입장 기다려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네이버에 라인야후 지분 재검토 포함 행정지도를 내린 일본 정부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 뒤, 정부가 늑장 대응했다는 지적에 대해 해명했다. 네이버 입장을 기다리면서 진행 과정을 예의주시하고 있었고, 만약 기업이 부당한 차별을 받은 경우였다면 정부 입장도 달랐을 거라고 설명했다. 또 정부의 유감 표명이 늦어진 이유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관계 복원 정책과 부딪혀서 그런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절대 아니라고 부인했다. 강도현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일본 정부는 행정지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표현이 없다고 확인했으나, 우리 기업에 지분매각 압박으로 인식되고 있는 점에 유감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이날 “유감을 표명하는 대상을 일본 정부인지 아니면 이러한 상황인지”를 묻는 질문에 “일본 정부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한다”며 “오해가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도 유감을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정부의 입장 발표가 늦어진 이유를 묻는 말에는 "3월과 4월 두 차례 행정지도가 있었던 가운데 정부는 네이버의 입장을 듣고 네이버 입장에서 진행 과정을 주시하고 있었다"면서 "이후 일련의 IR 과정에서 언론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상황에서 밝히는 게 정부 입장에서 맞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또 네이버가 지분 매각을 검토했던 시점을 묻는 질문에는 “네이버가 공유하는 세부 내용을 정부가 밝히는 것이 타당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해 봐야 한다”며 “네이버가 여러 가지 중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있었던 상황으로 알고 있고, 기업의 여러 가지 의사결정 과정을 정부가 밝히는 것이 맞는지는 신중하게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네이버가 자율적 판단하에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존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강 차관은 “네이버 입장을 존중하고 자율적인 판단과 의사결정에 따라 이뤄질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의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과기정통부는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른 정부 부처와도 라인야후 사태 관련 공동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강 차관은 “관계 부처가 사실 관계를 실시간 공유하고 있고,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 등과 함께 입장을 공유하고 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경우 함께 공동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의 의사와 입장을 확인해서 지원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기업이 부당한 차별을 받았다면 정부의 입장이 달랐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외교부와 과기정통부가 구성한 AI 디지털 분야 외교 정책협의회에서도 라인야후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논의를 할 것인지를 묻는 말에는 “해당 협의체는 외교부와 여러 가지 현안에 대해 공동 대응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AI 정상회의 준비에 있어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라인야후 사태와 관련 내용도 필요하면 당연히 논의할 부분이 될 것이나, 라인사태를 위해서 협의체를 구성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네이버나 AI 관련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해외투자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정부의 유감 표명이 늦어진 이유가 윤석열 정부의 대일관계 복원 정책과 부딪힌 측면이 있지 않는지를 묻는 말에는 “절대 그렇지 않다”며 “경영권, 지배 구조 관련 네이버의 입장을 정리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했다. 정부는 네이버 입장에서 네이버의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었나 찾았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2024.05.10 17:28최다래

이데아텍, 노코드로 디플정 사업 혁신…장관상 수상

이데아텍이 노코드를 활용해 디지털플랫폼정부 사업의 비용과 구축시간을 절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데아텍(대표 어윤호, 이정수)은 한국상용SW협회에 주관한 2024 제4회 공공부문 SW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10일 개최된 '공공부문 SW 어워드는 상용SW부문과 클라우드 SaaS 부문으로 나누어지며, 공공부문발주자협의회, 정부정보화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본 행사는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출범 이후 공공행정 업무혁신 및 업무능률향상 및 대국민서비스 향상, 비용 절감 등 공공분야 정보화 사업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데아텍은 국민연금공단, 한국남동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부동산원, 영상물등급위원회, 킨텍스 등의 공공기관 API 주도 iPaaS 플랫폼 구축에 참여하는 등 DPG 공공서비스혁신 실현을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어윤호 이데아텍 대표이사는 “기존 온프레미스 중심의 EAI·ESB 레거시 환경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고자 할 때, 노코드 기반의 API 주도 iPaaS 통합연계 플랫폼으로 비용과 구축시간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며 “DPG의 방향성에 맞춘 자체 API 기술로 공공서비스 대량 트래픽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4.05.10 17:14남혁우

시민단체 "제4이통 자본금 500억원?...정부, 면밀히 살펴야"

시민단체에서 제4이동통신사 출범을 앞두고 정부가 스테이지엑스의 자본 충당 계획을 면밀하게 따져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할당대상법인 선정 취소 결단까지 언급하며 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서울YMCA 시민중계실은 10일 제4이통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관련 논평을 내고 “국민들이 큰 기대를 걸고 있고, 공공재인 주파수를 활용하는 제4이동통신이 벤처기업의 실험장이자 놀이터일 수는 없다”고 밝혔다. 강도 높은 논평의 배경에는 스테이지엑스가 공개한 출범 초기 자본금 규모다. 스테이지엑스는 스테이지파이브와 야놀자, 더존비즈온 등이 주주사로 참여해 출범 초기 자본금이 총 500억원이라고 밝혔다. 서울YMCA는 이에 대해 “스테이지엑스 스스로 책정하고 공언해 온 사업 자본금 2천억원의 4분의 1에 불과한 금액”이라며 “이는 당장의 주파수할당 대가 납부와 운영비만 겨우 충당하는 수준으로, 이동통신 설비투자와 서비스 준비는 착수조차 하기 힘든 민망한 액수”라고 꼬집었다. 이어, “스테이지엑스는 지난 2월7일 기자간담회에서도 정책자금을 제외하고 초기자본 4천억원을 마련했고, 유상증자와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통해 2천억원 이상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면서 “이는 주파수 경매 전부터 이어져 온 스테이지엑스의 자본조달 능력과 관련한 시장과 전문가들의 우려에 대한 답변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동통신은 투자와 마케팅에 조 단위의 자금이 소요되는 사업이며 자본조달 능력은 이러한 대규모 사업을 위한 기본조건”이라며 “스테이지엑스가 시장 진입 과정이나 이후 실패한다면, 시장 구조조정에 막대한 비용 소모가 불가피할 뿐만 아니라 정책금융 4천억원은 고스란히 국민혈세 부담으로 떠안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스테이지엑스가 고시에 따른 필요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파수 할당대상법인 선정 취소까지 가능하다”며 “과기정통부는 제4이동통신 출범과 관련해 지금부터라도 국회 토론회와 언론이 제시했던 안전장치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4.05.10 13:58박수형

이종호 장관, 日 라인사태에 "네이버 입장이 중요, 지속 협력"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8일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대한 네이버의 지분매각을 요구한 데 대해 “국익을 위해 네이버의 의사를 존중하면서 필요한 도움이 있다면 지원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종호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대상 취임 2주년 간담회에서 “사건이 시작된 지난해 말부터 네이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계속 협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일각에서 정부가 손을 놓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내놓는 데 대해 “절대 아니다”며 “무엇보다 네이버의 입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입장이 우선, 정부는 최대한 신중하게 접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것이 이 장관의 생각이다. 그는 “네이버가 굉장히 중요하고 신중해야 하고 민감한 경영적 판단을 하는데 (정부가) 갑자기 메시지를 내면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준비하며 협력하고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또 “당연히 국내 플랫폼을 잘 지키고 보호해야 하는 게 맞기 때문에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면서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투자하거나 사업을 하면서 어떤 불이익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과기정통부의 최우선 정책”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부처가 어떤 시기에 어떤 말을 해야 할지도 고민스러운 부분이 있다”면서도 “모든 것은 네이버의 의사 결정을 존중해 네이버에 최상의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하고, 혹시나 외교적인 문제가 있다면 관계부처와 적극 소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강도현 차관 역시 “지난해 11월 침해 문제가 터질 때부터 준비하고, 5월에 행정지도가 나올 때도 네이버 입장을 듣고, 최근에도 입장을 청취하고 있다”며 “네이버의 포지션이 굉장히 중요한데 정부가 일일이 이야기하는 게 네이버의 내부 입장 정리를 저해할 수 있는 문제도 있기에 네이버의 입장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네이버와 같이 일본 측의 기업에서 실적 발표에서 나오는 이야기가 있을 텐데, 정부는 그 내용에 맞춰 준비할 것”이라며 “과기정통부가 가진 입장은 확고하다”고 말했다. 자국 기업 보호가 우선, 플랫폼 자율규제는 국정과제 세계 각국이 자국 플랫폼 기업에 힘을 싣고 경쟁 국가 기업에 배타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이 만연해진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간담회는 일본 정부의 라인야후 지분매각 요구 논의에 이어 한국 정부의 자국 플랫폼 기업 규제에 대한 내용으로 번졌다. 공정거래위원회의 플랫폼 기업 사전규제 추진이 문제라는 지적이다. 이 장관은 이에 대해 “공정위가 하려는 국내 플랫폼 사전 규제는 자칫 국내 기업만 규제 대상에 올라 손해가 될 것이란 우려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기본적으로 과기정통부 입장은 자율규제가 우선이고, 자율규제를 잘 이행하는지 철저하게 점검한 뒤 이행이 되지 않으면 규제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고 답했다. 강도현 차관 역시 “공정위가 추진하는 법안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있지만 과기정통부의 입장은 확고하게 국정과제에 포함된 플랫폼 자율규제”라면서 “이같은 원칙에 따라 공정위에 의견을 적극적으로 전달하고 있고, 입법 과정에는 정부 외에 국회도 있으므로 국회에 혁신을 저해하지 않는 수준이 필요하다고 충분히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공정위가 이동통신 3사를 대상으로 단말기유통법 준수를 판매장려금 담합으로 보고 수조원대의 과징금 제재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명확히 했다. 강 차관은 “관련 사안의 주무부처는 방송통신위원회고, 방통위와 공정위 간에 여러 대화가 오가고 있다”며 “사안의 주무부처는 방통위지만 통신산업 전체를 담당하는 과기정통부도 이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방통위와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5.08 16:09박수형

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주파수 할당대가 10% 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GHz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인 스테이지엑스가 필요서류를 7일 제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의 적정성을 신속히 검토 필요시 관련 조치를 할 예정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이날 총액의 10%에 해당하는 1년차 주파수 할당대가 430억원을 납부했다. 주파수 대가 납부와 관련 필요서류 제출에 따라 정부는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이달 말에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이 완료될 전망이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30일 이내 정부는 심사를 마쳐아 한다. 스테이지엑스가 정부에 제출한 서류는 지난 1월 진행된 주파수 경매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된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이 주파수 할당 이전에 필요사항을 이행하고 이를 증명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앞서 지난 2월5일 스테이지엑스에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주파수할당대가 1차 납부금에 해당하는 전체 금액의 10% 납부, 자본금 납입, 법인설립등기, 할당조건 이행각서 등 필요사항을 3개월 이내에 이행하고 관련 서류를 제출하도록 안내했다.

2024.05.07 18:13박수형

과기정통부·항우연, 4차 누리호 부탑재위성 6기 공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이상률, 이하 '항우연')은 7일부터 24일까지 누리호 4차 발사에 탑재할 부탑재위성을 공모한다. 내년 하반기 발사할 4차 누리호에는 주탑재위성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3호기와 부탑재위성 6기를 탑재한다. 이번에 공모할 부탑재위성 6기는 6U와 3U크기 각각 3기다. 국내 우주항공 분야 산·연계를 대상으로 공모한다. 평가는 위성 및 발사체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임무 및 개발 계획, ▲공모기관의 위성 개발 역량, ▲품질 및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한 위성이 공공 활용 목적의 임무를 갖출 경우 발사비용을 면제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5월 누리호 3차 발사 당시에는 주탑재위성으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부탑재위성으로는 공모를 통해 한국천문연구원의 도요샛(6U 4기), 루미르의 LUMIR-T1(6U 1기), 카이로스페이스의 KSAT3U(3U 1기), 져스텍의 JAC(3U 1기) 등 총 7기를 탑재했다.

2024.05.07 12:00박희범

[인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실장급 승진▲ 연구개발정책실장 황판식 ◇과장급 전보▲ 연구제도혁신과장 박시정

2024.05.03 16:16박희범

과기정통부, 연구 관련자 소통 창구 'R&D 신문고' 3일부터 운영

"R&D 애로 알려 주시면 즉각 처리해 드립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가 R&D를 수행하는 연구자와의 신속한 소통을 위해 3일부터 범부처 통합연구지원시스템(이하 'IRIS') 홈페이지에 'R&D 신문고'코너를 신설했다. 연구 현장에서 생기는 애로사항이나 R&D와 관련한 민원을 제기하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과학기술 옴부즈만'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신문고 처리 과정도 민원 제기자에게 일일이 고지한다. 처리 과정 등록과 담당자 배정, 담당자 변경 시 변경 알림, 응답 지연시 지연 알림, 답변 완료 등 5단계로 세분화해 매번 전자알림과 사용자 SNS를 통해 진행 과정을 알려준다. 과기정통부 측은 "기존에 애로사항 처리 절차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신속한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문제를 제기한 연구자들이 답답해 하는 일이 많았다"며 "이의 불편을 대폭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 R&D 신문고 코너에는 R&D 전반에 걸친 의견 제안도 가능하다. R&D와 관련한 이해 당사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명확한 피드백을 위해 IRIS에 회원 가입하고, 이름이나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정확하게 기입해야 한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상시적으로 연구자의 의견을 수집하고, 제안된 의견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과학기술 옴부즈만'이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 연구 현장 목소리가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연구자가 제안한 정책이 긍정적으로 연구 현장에 환류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5.03 06:43박희범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급 전보 ▲구주아프리카협력담당관 이영철

2024.05.02 18:07박수형

농어촌 446곳에 1Gbps급 초고속인터넷 구축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 2024년 농어촌주민 통신접근권 보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어촌 마을에 FTTH 방식의 광통신망 구축을 지원해 100Mbps급 이하의 인터넷서비스가 공급되던 농어촌 마을에 1Gbps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사업을 통해 연내 전국 571개 농어촌 마을에 광통신망 구축을 지원한다. NIA는 8개 광역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446개 마을을 구축 지원 대상으로 포함했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지자체 중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에 대해서는 5월17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망 구축은 KT가 436개 마을, 금강방송이 군산과 익산지역 10개마을을 담당하는 사업자로 선정됐다. 총사업비 중 50%는 민간 방송통신사가, 나머지 50%는 과기정통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게 된다. 김경만 과기정통부 통신정책관은 “정부, 지자체, 통신사가 협력해 농어촌의 지속적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는 IT인프라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초고속인터넷망 구축 수요가 있는 농어촌 마을은 지자체를 통해 남은 5월17일까지 조속히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02 17:57박수형

과기정통부 송상훈 실장 "AI 시대 개발자 노코드·로우코드 역량 중요"

AI 도입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기업 주요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AI 자동화를 통한 '하이퍼 오토메이션'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다. 2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개막한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컨퍼런스 2024'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해 한국IBM, 삼성SDS, 비아이매트릭스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다양한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노코드·로우코드협의회가 주최하고 지디넷코리아가 주관하는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2024'는 AI원년의 해를 맞아 'AI로 가는 지름길, 노코드·로우코드 DX혁신'의 주제로 공공⋅금융⋅제조 등 산업 각 분야에서의 업무 자동화를 위한 AI도입 방안과 불황 속 기업의 생존 전략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컨퍼런스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송상훈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AI가 국가경쟁력을 결정할 뿐 아니라 안보와 글로벌 위상에도 중대한 영향을 주는 AI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경제 침체 속에서도 시장 선점을 위한 글로벌 각축전이 치열하다"고 말했다. 이어 "경제 전반에 AI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경우 연간 310조원에 달하는 경제효과가 예상된다"며 "생성형 AI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개발 지원도구 확산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실장은 향후 AI 도입을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창의력이 부각되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송상훈 실장은 "AI 기술 발전이 코딩 작업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작업 집중에 도움을 주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갖고 있다면 더욱 쉽게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송 실장은 노코드·로우코드가 소프트웨어 개발 전반에 도입됨에 따라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정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상훈 실장은 "소프트웨어와 AI 인재 양성 방식에 변화가 있어야 한다"며 "개발자가 창의적이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아키텍처 설계 구현과 노코드·로우코드 플랫폼 활용 역량이 중요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련 정책 연구를 추진한 바 있으며 과거 추진했던 교육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송상훈 실장은 "새로운 기술 확산이 소프트웨어 개발자 수요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개발자가 창의적 업무에 집중하도록 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새로운 기회를 잘 살릴 수 있기를 기대하며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AI가 주도하는 미래 50년을 준비해야 한다"며 "노코드·로우코드 하이퍼오토메이션 컨퍼런스 2024에서 제기되는 여러 논의를 소중히 여겨 정책 추진에 참고하겠다"고 축사를 마쳤다.

2024.05.02 10:41김한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우주청 개청 점검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일 경상남도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를 방문, 입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경남도청 경제부지사, 사천시장 등 지역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방문에는 지난 달 내정된 윤영빈 우주항공청 청장 내정자, 노경원 차장 내정자가 동행했다. 한편 우주항공청은 오는 27일 개청한다.

2024.05.01 23:12박희범

6개부처, 파괴적 혁신형 R&D로 기술패권 넘는다

정부 6개 부처가 21개의 파괴적 혁신형 R&D로 기술 패권 시대를 넘기 위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혁신도전형 연구개발사업을 담당하는 6개 부처ㆍ연구관리전문기관 관계자 및 현장연구자 등 80여 명이 모여 '혁신도전형 국가 R&D사업 협의체 2차 회의(이하 협의체)'를 개최했다. '혁신도전형 국가 R&D사업 협의체'는 '한국형 고위험 선도형 연구개발 성공모델'을 만들어 확산하기 위해 구성했다. 부처 간, 민관 간 벽부터 허물고, 우리 나라에 필요한 혁신형 R&D에 도전하기 위한 사업을 기획하는 것이 핵심 역할이다. 협의체 2차 회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임성규 미국 조지아텍 교수가 파괴적 혁신의 대표주자인 '미국 DARPA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했다.2부에서는 도전적 연구개발이 현장에 제대로 착근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의 구체적 내용과 혁신도전적으로 추진이 필요한 신규사업에 대한 아이디어 등을 분임별로 나눠 토론했다.

2024.04.30 16:50박희범

日정부, 라인 지분매각 요구에...과기정통부 "외교와 별개, 네이버 지원하겠다"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일 외교관계와는 별개 사안"이란 입장을 내놨다. 과기정통부는 그러면서 "네이버와 협의해왔으며 앞으로도 관련 동향을 주시하며 지원이 필요할 경우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하자, 일본 총무성은 지난달부터 두 차례의 행정지도를 내렸다. 일본 총무성은 특히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했는데, 자국 기업으로 최대 주주 변경을 요구한 이례적인 상황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틱톡강제매각법과 비슷한 조치가 아니냐는 우려를 보내고 있다.

2024.04.30 08:08박수형

[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실장급 승진 ▲정보통신정책실장 송상훈 ◇ 과장급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이재흔 ▲과학기술정책과장 윤성훈 ▲연구개발투자기획과장 박상민 -2024년 4월29일자. ▲거대공공연구협력과장 전승윤 -2024년 5월1일자. ▲미래인재정책과장 김영은 -2024년 5월7일자. ▲성과평가정책과장 박진희 ▲성장동력기획과장 이주헌 ▲연구개발타당성심사팀장 김태규 -2024년 5월13일자.

2024.04.26 16:39박수형

  Prev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Next  

지금 뜨는 기사

이시각 헤드라인

에너지 안보가 곧 국가 경쟁력…전력 인프라 대전환 시급

"입는 로봇, 스마트폰처럼 쓰게 될 것…라인업 다각화 계획"

직장 내 사람·일·협업 고민, 'HR테크'로 풀었다

네이버·카카오 올해 특명 '체류시간' 더 늘려라

ZDNet Power Center

Connect with us

ZDNET Korea is operated by Money Today Group under license from Ziff Davis. Global family site >>    CNET.com | ZDNet.com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DB마케팅문의
  • 제휴문의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청소년 보호정책
  • 회사명 : (주)메가뉴스
  • 제호 : 지디넷코리아
  • 등록번호 : 서울아00665
  • 등록연월일 : 2008년 9월 23일
  • 사업자 등록번호 : 220-8-44355
  • 주호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11 지은빌딩 3층
  • 대표전화 : (02)330-0100
  • 발행인 : 김경묵
  • 편집인 : 김태진
  • 개인정보관리 책임자·청소년보호책입자 : 김익현